"나는 항상 생각했다. 유인원이 인간보다 낫다고. 하지만, 이제 알겠구나. 우리가 얼마나 인간과 똑같은지" -시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user-xj8fy3bh5s

4 күн бұрын

반대말=인간=똑같다

영화 마지막 메이가 손에 쥔 총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고마워요!

@user-xv2sq2cn5k

2 ай бұрын

와스포 개짱나네

@aim-store

2 ай бұрын

​@@user-xv2sq2cn5kㅋㅋㅋㄱㄱㅋㄱ근데 진짜 짧지만 이 영화에 가장 핵심적인 장면이라 어쩔수없음 ㅋㅋㅋㄱㄱㄱㄱ

@user-gc3st5tj9h

2 ай бұрын

마지막까지 메이는 노아를 못믿었고. 노아는 자신의 부족들을 몰살 시킬수도 있는 행동을 한 메이에게 인간과 유인원의 공존을 바랬던 시저의 상징 모양의 목걸이를 선물해주면서 시저의 뜻을 배우길 바라는 부분이 참 묘한.

@user-gc3st5tj9h

2 ай бұрын

@@user-xv2sq2cn5k 영상 자체가 스포성을 담는 해석임.

@user-xj8fy3bh5s

4 күн бұрын

@@user-xv2sq2cn5k 해석 영상 보러와놓고 스포 이러고잇네 ㅋㅋ

스토리텔링 정말 좋아하는데 혹성탈출 시리즈 중에서 유인원의 영원한 리더인 시저가 없는 첫 시즌이라 반신반의했는데 그래도 나름 재밌더군요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시저 없이 시저의 것을 잘 이어간 것 같아요😊😊❤️

@박보검버섯

2 ай бұрын

빨리 5편 나왔으면 좋겠당

영상미 미쳤고 액션도 내용도 난 너무 좋았다 최고였음

혹성탈출 해석 영상중 가장 깔끔한 것 같습니다!!

@projector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역시나 배신하지 않았음 다음편이 너무 기다려지는데 언제 나와ㅠㅠ

@박보검버섯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진짜 다음편 언제 나오냐... 몇년을 기다려야할지...

영사기 폼 지린다 진짜....나날이 발전하시는것같네요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칭찬 감사합니다!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

리뷰 믿고 있었습니다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혹성탈출을 단순히 유인원의 행위, 유인원의 문명을 다룬 영화라고만 볼 수 있겠지만 사실은 우리 인류가 진화하고 다른 종들을 정복하며 공동체를 구성하고 왕국을 세우며 보였던 대부분의 사회문화적인 행위들을 유인원의 관점애서 새롭게 해석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혹성탈출 전 시리즈에서 유인원들이 계몽하여 인간들로부터 혁명을 일으키는 모습, 코바가 미치광이의 리더로서 유인원을 통치하는 모습, 반면 시저는 유인원을 끔찍하게 생각하여 강인한 리더의 역량을 발휘한 장면. 이 모든 것이 사실 인류의 역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 영화를 보며 유인원이 집단에서 보이는 모든 행위들이 인간의 사회적 동물로서의 모습을 그대로 비추고있는 거울과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럽의 백인들이 처음 신대륙을 발견하여신대륙의 원주민들과 대면한 역사를 떠올려 본다면, 지금 시대에는 물론 서로를 동일한 인류라 생각하겠지만 그 시대 사람들의 관점에서는 겉모습과 의식주 그리고 종교가 다른 서로를 외계인 보듯이 신기하게 바라봤을 겁니다. 또한 서로를 평등한 존재라고 생각하기까지 수많은 투쟁과 전쟁의 역사가 존재하고요. 이처럼 유인원이 핵심이 된 해당 영화의 문명에서도 유인원이 인간을 바라볼때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독이 메이즈러너에서도 1편에서는 메이즈 탈출하고 마지막 장면에 떡밥들 잔뜩 뿌렸는데, 이번 시리즈도 3부작의 1편이라서 프록시무스에게서 탈출하고, 마지막 장면에 위성 통신하면서 잔뜩 떡밥 뿌리네요. 노아가 마지막에 하늘 올려다 볼때, 밝게 빛나는 별들이 있는데, 마치 우주에서 우주선이 내려올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진짜 오리지널의 우주선이 나와도 재밌겠네요

뭔가 듄 느낌도 나서 개인적으론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본 헐리우드 영화다운 영화였어요 정말 재밌게 보고 왔습니다

도마뱀 벽화나 아틀란티스처럼 과거에 문명이 있었을수도있다는 설 이 아닌 명백하게 인류문명의 흔적 위에 유인원이 지배하고있는데 기술발전속도를 납득할수없어요

@user-ij7wu1im1q

2 ай бұрын

짐승들이 비정상적으로 의도치 않게 자의식을 깨닫고 언어를 얻은거라, 여전히 지능이 낮은 상태임 😄😄😄

근데 어떤 장면이 메이가 배신했다는 거에요?? 원래부터 노아랑 메이가 계획했던 일이고, 계획대로 물이 쏟아지게 한 것 아닌가요? 그런데, 중간에 왜 노아가 메이 보고 하지 말라고 한지 이해가 안됐어요. 메이가 총으로 프록시무스 쪽 유인원 죽인 것도 노아 친구 수나 구해주려고 그런 것이고, 마지막에 총 든 장면 말고는 크게 배신인진 잘 모르겠어요

@HHH99998

2 ай бұрын

노아는 부족이 물에 잠겨서 몇몇만 살아남아서 그래요. 노아는 부족을 풀어주고 메이는 무기 파괴인데 2개를 같이 하지 않고 메이가 독단으로 무기만 파괴하려고 노아 부족+유인원 희생 시켜서 그럽니다

오늘 영화를 보고 왔는데 이 영화에서 주고 싶었던 것은 추후에 나올 작품의 떡밥을 뿌리는 것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천채망원경에서 노아가 본 장면을 전혀 보여주지 않는 것, 또한 인간의 위성이 위쪽을 향한다는 것에서 아마 달이나 우주에 인간의 기지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우주에 기지가 있다는 생각이 너무 신선하네요 다음 편들이 정말 기대됩니다

이렇게 잘 만들어진 영화가 고작 범죄도시4에 밀리다니..

@강해린사랑

2 ай бұрын

ㄹㅇ..

@user-gg8zw8um4q

Ай бұрын

진짜 노답이죠

@user-hu7xs9mp5g

Ай бұрын

식견이 굉장히 좁은 말이네요

혹성탈출3에서 말못하는소녀에게 시저친구 모리스가 노바라는 이름표를주며 지어준이름입니다

아이맥스에서 진짜 졸라 재밌게 보고 왔음. 올해 제일 재밌게 봣는데 지루하다는 사람도 있네 ㄷㄷㄷㄷ

@user-cz2pu1di7p

2 ай бұрын

영화보면서 주변 둘러보니 눈에 보이는 90퍼가 자던데ㄷㄷ

@user-mb2xn6zo3d

2 ай бұрын

@@user-cz2pu1di7p 이런 사람들특 범죄도시 재밌다고함 ㅋㅋㅋㅋ

@박보검버섯

2 ай бұрын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는데 혹성탈출 시리즈 팬으로서 진짜 너무 재밌게 봤네요

@loganlee9688

Ай бұрын

여운이 엄청 났는데 … 혹성탈출은 매 편 보고나면 감동임

@users2234

Ай бұрын

개막장 한드 재밌다는것들이 서로 싸우는게 웃긴다 😂😂😂😂

와 ,,,논문이네요 논문!!

분석과 해석이 탁월합니다.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yx5if4ld8g

Ай бұрын

🎉ㅊㅍ팣파4ㅍㄹ랓랓ㅍㅊㄹㅎㅊㅍㅅㅊㅎㅍ🎉ㅍㅊㅊㅎㅊㅍㅍ🎉🎉​@@projector1

지능이 떨어져도 종족번식 방법은 안까는건가?

전 영사님만큼의 지식은 없지만 대략적으로 전편의 내용들을 알고 있어서 괜찮게 봤어요 크게 복잡하게 생각은 안하고 두 주인공 측을 중점으로 봤습니다 통수 캐릭 메이가 긴장감을 유지시켜서 나름 재밌게 봤네요 아무튼 노아가 다른 유인원들과 달리 지능도 높아보이고 사고방식 자체도 달라서 유인원 측에게는 노아가 거의 유일한 희망이 될 듯 싶네요 영웅서사의 전형적인 주인공이죠. 근데 메이 역시 인간 측에서 보자면 저 디스토피아 세계관에서 온갖 고난을 겪고도 결국 목표를 완수했는데요 그러면서도 프록시무스와 별다를 바 없어보인다는 점이 한계인 듯 하네요 다만 메이가 마지막 선택을 할 시점에서 노아의 언변에 넘어가 극단적인 선택까지는 하지 않았다는 게 마지막 희망으로 보였습니다 마치 나루토의 풍둔아가리술을 보는 듯한... 결론은 헐리우드의 전형적인 주인공인 노아가 어떻게든 다 알아서 해결해줄 듯 싶어요 후속작이 나온다면 말이죠

@projector1

Ай бұрын

후속작이 꼭 보고싶네요

근데 마지막에메이랑 노아가 금고문열었을때 프록시무스는 어떻게알고 문앞에있던거에요? 저는이해가안가서 노아가배신한줄알앗어요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안에 들어가고 헤매는 동안 날이 밝아서 그런 것 아닐까요 메이랑 노아가 사라졌으니 눈치챈거죠 다른 유인원이 보고 말했을 수도 있구요

@박보검버섯

2 ай бұрын

막 전원키고 전기 돌아가는 소리나니까 알았을수도?

@user-dg8lg6be1t

2 ай бұрын

메이-프록시무스 둘이 짜고 문 연거 같아요. (독수리 부족이 절벽을 잘타니까) 폭탄 설치까지는 프록시무스가 모른 듯 합니다. 그래서 메이가 폭탄 설치를 들켰을때 트레베이선을 죽여 버리죠 (노아가 노래부르는걸 보고 트레베이선이 좋아하겠군 하는 걸 보면 죽은 줄도 모르는 듯)

@the2error

2 ай бұрын

날이 밝았고, 우탕탕탕 소리가 나니 달려온 것이겠죠.. 메이와 프록시무스가 서로 짜고문 열었다는 것은 개연성이 없어보이네요. 노아가 메이에게 찾아와서 이야기할때, 메이는 그 안에 있는 특별한 책 하나만 찾으면 된다고 했고, 노아는 그 안에 있는 것을 물로 없애버릴 수 있냐고 메이에게 물어보죠. 그래서 둘이 합의를 했고, 둑에 폭탄 설치도 같이하죠. 원래 계획은, 문을 열자마자 노아는 부족들을 데리고 안으로 들어와 위로 올라가서 탈출하는 거고, 메이는 탈출을 보고나서 둑을 폭파하는 것이었는데, 프록시무스가 입구에 나타나서 계획이 틀어지고, 메이는 총을 쏘고 혼란한 틈을 타서 그냥 둑을 폭파시켜버렸죠.

@user-cg2cl3zm7c

2 ай бұрын

@@the2error 헉 아몰랐네요 노아가 동료들을 안으로데리고와서 위로탈출하는것계획도 영화에나왔었나여? 제가놓쳤나보네요 그대사를

엔딩은 경찰복입은 고릴라죠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충격적 엔딩...

@sikami1287

2 ай бұрын

고릴라가 경찰된건가요?

가슴흉터는 왜 계속 똑같이 나오는걸까요?

머리속으로 상상을 해봤는데 유인원이 살아있는 소수의 인류들이랑 맞다이 깔꺼면 산업혁명, 원자력혁명, 정보화 혁명 까지 올려면 적어도 5~6세기 지나야지 올꺼같음 그때쯤이면 인류도 유인원을 초토화 시킬수 있는 유인원 유전자로 타겟으로 하는 생화학무기나 전략 원자탄 같은걸 만들었겠지 ㅇㅇ 그리고 메이가 대피소 침수 시킨 전략은 탁월한 선택이였음

영화 볼라면 이정도의 배경지식을 가지고 봐야 한디. 일반 사람들이 보고 안 지겨울 수가 있나. 아이맥스 같은데서 보면 영상 보는 재미라도 있지. 그니까 혹성탈출 좋아하는 애들은 재밌고 아님 재미없고 호불호가 갈리는거지.

노바는 이름이 아니라 여자인간을 부르는 단어인거 같아요. 우리가 모든 까치를 걍 까치라고 부르듯이.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저는 뭔가 바둑이 나비처럼 그런느낌을 받았어요 😄😄❤️

@user-vb5oz4bc4i

2 ай бұрын

노바는 1편에 나오는 원시적 여자에게 붙인 이름이예요

@user-hu7xs9mp5g

Ай бұрын

@@user-vb5oz4bc4i 주인공이 썸탔었던 스튜어디스 이름으로 기억 ㅋㅋ

@user-vb5oz4bc4i

Ай бұрын

@@user-hu7xs9mp5g 촬턴 해스톤이 나온 시조새격 영화 혹성탈출에서 원시녀 하나를 데리고 다니는데 이름을 노바라고 붙여줍니다.

1 인류문명토대로 세웠는데 아직도 모리스 수준보다 나은애들별로없는거보고 탄식이나옴 2 루카,로켓 모리스 배드몽 비해 주변캐릭터가 너무 매력없음 3 프록시무스는 먼 나올때 나 개쎄다 니네들 다 죽었다 하지만 달려라 코바 3편대령보다 찐따 전체적으로 너무 재미없었고 억지로 끼워맞추고 쓸데없이 레퍼런스해서 노잼이고 실망이었던 영화 더이상 안나왔으면 좋겠음

@user-ij7wu1im1q

2 ай бұрын

짐승들한테 뭘 바랍니까? 😆😆😆😆😆😆

@user-rd7tc8ss8b

2 ай бұрын

@@user-ij7wu1im1q 저영화에서 짐승은 인간이죠

@user-pc5gt2rv3h

2 ай бұрын

시저 3부작이 개쩌는 명작인건 인간 주인공과 등장인물이 다 다르지만 각자의 동기와 명분 매력이 확실했던 것이 이유가 아니었을까..

생존과 부와 명예를 사랑하는한, 비극적 역사는 반복될 것이고 신과 계명의 역사를 선택하면 운명을 바꿀 것이겠죠.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이제는 반복을 끝내야 할텐데말이죠

영화가 뭔가 박자감이 없는것 같은데

진짜 쥬토피아 나무늘보 같아여 2배속으로로 보니까 볼만하내여

난 재밋던데 ㅋㅋㅋ 시저랑 비교충들 너무 많은듯... 그럼 3편까지만 봐ㅠㅠ

@user-pp2qb6zk9m

8 күн бұрын

ㅇㅈ

유인원이 300년이 지났는데 철기도 못함

@aim-store

2 ай бұрын

저기 인간이 석기문명에서 철기문명까지 얼마나 걸렸게요??

@uyk3563

2 ай бұрын

@@aim-store 물어볼걸 물어봐... 딱봐도 초딩인데 그걸 왜 물어 ㅋㅋ

@ttorri

2 ай бұрын

@@aim-store근데 유인원은 인류가 남긴 유산이 있잖아요

@user-xj3dq2zk2z

2 ай бұрын

​@@ttorri그렇다 쳐도 300년은 너무너무 짧음

@user-ij7wu1im1q

2 ай бұрын

@@aim-store 븅아, 석기에서 철기까지 얼마 걸리지도 않았다. 찾아봐라. 바로 몇세대 만에 철기문명으로 들어간다.

오류입니다. 홍수를 일으키는 계획은 인간(메이) 의 계획이었죠. 노아의 계획이 아니었습니다. 노아는 뚝을 무너뜨려 인간의 문명기술을 유인원이 차지하는 것을 막으려는 메이를 끝까지 말렸죠. 잘못 보신 것 같습니다.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안에 있는 것들이 물에 잠기면 못쓰게 되냐고 노아가 메이에게 물어보지않나요? 댐을 터트리는 방법은 메이가 알려주지만 계획은 노아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메이를 말린건 유인원들이 물에 휘말릴 상황이어서 그랬던 거에요

@user-mg6jp3tg4c

2 ай бұрын

지네부족 희생시켜서 잠굴라니까 막지

한국은 유인원이 많이 없어서 다행.

감독은 라카를 왜그렇게 빨리 죽였을까..

@user-tb7vv6oq8p

7 күн бұрын

2편에서 라카 재등장할수도 . 이렇게 쉽게 가기엔 인류와 유인원의 갈등을 중간에서 완화시켜줄수있는 그런 사상을 가지고있고 시저의 본래뜻을 가장 바르게 이어나가고 있는 유인원이라 리타이어 하기엔 아쉽죠

유인원들 입장에서 시이저는 예수와 모세를 합친 존재 주인공 노아와 그 부족이 시이저를 전혀 모른다? 큰 설정 오류. 등장인물들에 전혀 납득이 되지 않아 역대 혹성탈출 시리즈 중 최악

유해진은 유씨

우끼우끼 우찌발끼

제목보고... 노아가 인간 아닌가? 그럼 짝궁 한명만 더 타라

인간의 본성은 악이라는 측면에서 결국 인종을 떠나 모든 마지막은 종말을 맞이할수밖에 없다는 감독 본인의 생각이 진하게 뭍어나는 영화입니다. 저는 이런 류의 모든 스토리적 영화는 강하게 비추합니다. 이제와서 술에 물탄듯 원작의 진한 종말론에 많은 새로운 스토리 라인을 탄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너무 혐오적인 영화라서 항상 잊으려고 노력했던 지난 세월이 무색해지게 만드네요. 왜 계속 이 영화가 개편되서 나오는지... 😢

남성캐릭터를 대신하는 유인원 그리고 동반자적 캐릭터를 여성 으로설정 그리고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백인 남성 캐릭터 이것이 요즘 헐리웃의 대세인가?

@pureviola

Ай бұрын

영화 보면 알겠지만 그냥 여자라고 긍정적 그런 거 없음 걍 통수 캐릭임 인간 자체는

고릴라 ㆍㅡ 카인의 후예

일단 재미가 없음...

공씨조상

개인적으로 영화 느끼고 좋다를 떠나서 저는 정말 지루했습니다. 여러분 액션,블록버스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입니다

@projector1

2 ай бұрын

영화가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초반 연출이 클리셰적인 것도 영향이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neo-sinla

2 ай бұрын

액션 영화가 아니니까요 그럼 히어로 영화를 보면은 됩니다 그리고 굳이 단점을 만들어서 여기 글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댓글 목록 보니 본인이 좋아하는 괴수영화는 그렇게 단점 없는 것처럼 칭찬만 하던데 다른 사람 취향은 단점 많은 것 처럼 정말 잘 매도 하시네요

@user-ym3cx6ir4z

2 ай бұрын

​​@@neo-sinla자신이 돈을 내고 직접 영화를 보고 평가를 하는것이 소비자의 엄연한 권리죠 배달음식도 맛이 없으면 맛이 없다고 리뷰까지 쓰고 누군 맛있다고 쓰듯이 의견이 서로 다를수도 있는거죠 영화를 보지 말란것도 아니고 "비추천" 너무 신경쓰진 맙시다

@neo-sinla

2 ай бұрын

@@user-ym3cx6ir4z 맞아요 하지만 너무 억지평가는 잘 못 된거 같습니다 마치 sns의 비교질과 평가질에 시달려서 죽어가는 우리 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말을 하게되었네요 제가 완곡하게 표현을 했어야 했는데...그러지 못했네요

@neo-sinla

2 ай бұрын

@@gojiri_ ;; 좀 깍쟁이로 보였나 보네요...

노잼이라니까... 억지스러운데도 뭔가 내용이 없는....

시저가 제 뇌리에 밖혀서인가 이 영화는 시저를 부끄럽게 하는 영화같다 스토리도 좀 억지스럽고 시저 시리즈는 전혀 흠 잡을때 없었는데 시저 영화는 액셔도 아니고 드라마인데도 지루하지도 않았는데

진화론이 맞다면 침팬지 는 지금쯤 바퀴정도는 지들이 만들어 쓰고 있어야함

@o.o_m

2 ай бұрын

뗀석기 만들어 쓰는 원숭이는 있음 바퀴 만들정도까지 가려면 엄청 오래 걸릴듯

@user-nw6lp3xk6m

2 ай бұрын

진짜 개멍청한 소리하네 ㅋㅋㅋㅋ 기술발전이 몇백년만에 뚝딱된 줄 아나 ㅋㅋ 돌 깨서 쓰는 거에서 갈아쓰는 것도 몇천년 걸렸음 ㅋㅋ

진짜 재미없더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