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님. 호주 횡단열차편을 시작으로 정주행중인 구독자입니다. 민님께 정말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민님 영상을 보고 있으면 무엇인지 모를 감동이 밀려와 저도 이제 인생에 전환점과 흥미를 되찾고 싶어 퇴사 계획과 함께 호주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민님 영상을 접하게 된 계기는 추억팔이 때문이었어요 십년전 고삼~스무살 시점 교육청 주관 해외 취업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브리즈번으로 취업을 떠났다 여러 현실적인 상황들을 이겨내지 못하고 한국으로 귀국한 후 지금까지 십년을 치열하고 재미없게 살았어요 서른이 된 지금 돌이켜보니 제 인생에 있어 가장 강렬하고 흥미로웠던 기억이 그때 당시었었던것같아요 그동안 여러 변명들에 묻혀 실행치 못했던 호주 여행을 민님 영상을 통해 용기를 얻고 계획할 수 있게 됬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앞으로의 민님 여행에 있어서도 항상 행운이 함께 하시게 제가 항상 응원하고 영상열심히 챙겨 보겠습니다!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저도 모든 일이 잘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혼자하는 여행 유투버도 그냥 영상만 찍어 올리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더니 쉽지가 않네요 한편의 영상이 올라오기까지 많은 노력과 수고가 필요하고 열정이 없으면 하지 못할것 같네요 실력도 있어야하고 재미까지 있어야만 되는 그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덕분에 좋은 경치 맘껏 보고 갑니다 댕~큐!

낭만 가득한 배낭여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이 너무 좋아서 영상에 빠져들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피아노 👏 👏 👏 👏 👏 매력남😊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자료화면으로 대체해야 되는 현실력

멋진풍광 좋은음악 감사합다🙏

영상 넘 조아요❤

민님영상^^정보좋아요 북섬에서 짧은 일정 때문에.. 크라이스처치에서 렌터카 반납을 했는데,, 북섬에서 많이 여유롭게 돌아 보지 못한 게 너무 후회 스러워요 ~

영상❤좋아요❤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피아노 연주까지 능력자네요~얼굴도 잘 생겼어요 😊

민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마치 뉴질랜드 다큐멘다리 급 에 아름다운 영상이 멋진 곳이네요 피아노 연주가 너무 멋져요 감사합니다

나이수 야식먹으면서 보면 개꿀~~ㅋㅋㅋ 힐링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 꾹 눌러요~~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지나님 아주 좋아요

부러워요 ㅎㅎ

민님 덕분에 정말 좋은 풍경 보고가네요 감사합니다 ^^

젤 솔직 담백 여행유튜버

아니 영상 찍는 수준이 너무 좋아지셨어요!! 너무 잘 감상하고 가요!

빵 하나 사 드세요. ㅎ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두개도 가능하겠네요 감사합니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요 ~~

힐링된다~♡

배타고 나간풍경은 거제도 해금강이랑 닮았네요 ㅎㅎ 그나저나 벌써 마지막이라니.... ㅠ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이제 피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풍경좋고 사람 적은 곳에서 힐링하기

오.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으시는군요. 즐거웠습니다.

앗 ! 저기 가야겠다 ~~. 뉴질랜드 사는 사람이 민님으로부터 많은 정보를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딜가나 천국인듯한 뉴질랜드경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파이히아 7년전에 가보았는데 너무 좋았던기억으로 남았어요.. 러셀은 안가봐서 가보고 싶었는데 오늘도 대리만족 하고 가요 ☺️

구석구석 고맙게 구경시켜줘서, 후에 여행을 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외국살이가 마냥 쉽지는 않죠?!! 저도 오래살아서 공감해요 그래도 영상두 찍고 즐거움을 찾고 멋지게 사는거같아 보기좋아요^^ 죽 ~ 정주행했네요 구독 누르고 가요 서로 자주 왕래해요!!!😅

세계에서 가장 작은... 이라는 타이틀을 위한 도서관은 아니듯해요. 해변 나무 그늘에서 쉬면서 한가롭게 독서를 즐기라는 마음 씀씀의 여유가 느껴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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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와 이젠 역사공부까지!!!! 내년에 뉴질여행할때 꼭 가봐야겠습니다 ㅋㅋ (+카이코우라 도로변 관자구이포함)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뉴질도 갈 곳이 꽤 많죠 ㅋ

@nolanbruce3819

11 ай бұрын

@@travelermin 내년 부모님모시고 꼭 가고싶은곳이... 퀸즈타운 , 더니든 입니다 ㅋㅋ 트래킹은 몇박몇일은 힘들것 같고 호숫가 근처 걷고 아! 그 보노보노인가 물개보면서 산책하면 진짜 최고일듯합니다 ㅋㅋ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오호 영상보고 더니든이 끌리신건가요 ? 근본은 퀸즈타운이라 거기만 가셔도 일단 먹고 들어갑니다 ㅋㅋㅋ

Cape Reinga에 가려면 Kaitaia에서 가서 출발하는게 좋습니다. Paihia 에선 돌고래 구경을 하거나 (Swim with dolphin) ferry를 타고 Russell로 잠시 여행을 갈 수 있습니다.

좋은영상은 늘감사한데 중간중간 넉넉하게 먹지못하는모습이 맘이좀아팟네용 언능 여유로워지는 유튜브로 되었으면 하는 구독자입니다 100만유튜버 가즈아!!!!!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빵도 좋아해서 괜찮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

파이히아 북섬 키위들이 캠퍼벤 끌고 3~4주씩 놀러가는곳이에요 러셀은 옛날 포경선들이 몰려와 고래잡아 고래기름 체취하던 기지라서(고래피로 바닷물이 벌갔다네요) 엄청 돈과 쾌락이 넘쳐나던 무법천지라서 불란서 신부들의 선교 기지가 잏ㅅ었습니다 또 성경번역 출판소도 있지요 옵셋인쇄 활자본과 표지용 가죽태닝시설도 남아있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와이탕기 조약에 대해서 덧붙이자면 조약 원본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영국인 목사와 그 아들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고의 혹은 실수로 sovereignty를 마오리말 governance로 쓰는 바람에 마오리 족장들이 조약내용을 오해한 채 서명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마오리들은 그 조약을 믿고 정부가 조약대로 이행하기를 요구합니다. 예전에 영국여왕이 와서 조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았다고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번에 뉴질랜드 많은 농장들이 조상으로부터 계속 물려받은 내용을 봤는데 그 조상들은 정부가 마오리 땅 뺏은 후에 헐값에 판 것을 산 경우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직업때문에 이런 교육을 주기적으로 받는데 영국에서는 이런 교육을 안 하는 건지 백인 영국인들이 여기와서 이런 역사를 들으면 엄청 놀라더군요.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 👍

낚시 좋아하는 사람에겐 뉴질랜드가 천국일 듯 싶네요.

은근히 오성기 일장기 즈려밟는 그 ㅎㅎㅎ

입장료 60불은 누구 들어오라고 책정한건지?...진짜 선넘네요..들어오던지 말던지인듯.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키위는 20달러, 관광객은 3배나 더 내고 들어가라는 건데 그러면 잘 안 가죠ㅎㅎ

@clarischung9879

11 ай бұрын

뉴질랜드 면허증이 있으면 되긴 하는데… 아쉬우실 듯요. 요새 한국 면허를 뉴질랜드 면허로 다들 그냥 바꾸시던데 (저때는 따로 시험을 다시 봤어요). 안에 꽤 괜찮긴 해요. 윈도우 배경화면 같은 탁트이고 넓은 언덕이 저는 참 좋더라고요.

음? 썸네일이 바뀌었네

남태평양 작은섬나라는 물가가 더 비싼데 어떻게하실라고…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각을 보고 나라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호스텔 없는 곳들도 많아서 아주 빡시네요

30분으로 영상늘려주세요ㅜ 14분 넘짧아요ㅜ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짧은 대신 다음영상 후딱 올리겠습니다

진저비어 탄산은 어땠나요 ㅋㅋ

@travelermin

11 ай бұрын

뽕 소리 나고 새거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