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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넘어서 원룸살아보면 같은층에 사는 20ㅡ30대들이 저양반은 늙었는데. 돈이없나.? 가족이 없나? 눈빛을 보냄..

나이들어서 20대에 클럽가서 스테이지 장악하지 못한 것을 후회할까? 내 명의로 집을 장악하지 못한 것을 후회할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사세요 제발 당장 내일이라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lIIIllllIIIIllI

Жыл бұрын

집 장악하는 사람이랑 클럽 스테이지 장악할 능력 되는 사람중엔 클럽쪽이 더 부러움..ㅋㅋ

@babywaxxup4562

Жыл бұрын

스테이지 장악 ㅋㅋㅋㅋㅋㅋㅋㅋ

@better.thantoday

Жыл бұрын

내 집에서 클럽을 가서 스테이지를 장악한다

@better.thantoday

Жыл бұрын

클럽을 사 버린다

@user-tg5cl8nr5w

Жыл бұрын

스테이지 장악할 능력이면 성공할 확률 큼(외모및 자신감)

모두들 걱정없이 잘 살았으면

@pwk1770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집말고 다른걱정하고 사는 시대가 되었으면

@houserabbit1217

Жыл бұрын

ㅠㅠ

@Uvho

Жыл бұрын

@@pwk1770 지금은 집 걱정이지만 몇년 후엔 생존 걱정하며 살 수도 ㄷㄷ

젊었을 땐 악으로깡으로 살지만 나이들수록 혼자시간이 믾아지고 그 와중에도 원룸 고시원이면 정병들것 같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사람 살기위해서라도 아무리 1인가구라도 최소 2룸이상 기준으로 공급이 되었으면 합니다.

원룸가스라이팅ㅋㅋㅋㅋㅋ 정말 잘 지었네욬ㅋㅋㅋㅋㅋㅋ 저도 7평 신축원룸 살 때는 불편한 거 몰랐거든요. 근데 원룸에서 살다가 12평 거실+방2개, 부엌 분리 된 집으로 가니까 정말 사람 사는 것 같습니다. 침실 따로 있고, 거실에서 밥 먹고, 남는 방으로 서재 및 운동 공간 두고… 저는 다시 원룸에서 안 살거에요. 돈 더 모아서 더 큰 집으로 가고 싶어요. 큰 집에서 살아봐야 왜 집이 커야하는 지 알 수 있습니다.

@ekeks7090

Жыл бұрын

이건 살아버ㅏ야 알수알음 자기집 ㅋㅋ

@user-jc3gw4hj7d

Жыл бұрын

나는 강남에 낡은 20평에 살다가~, 너무 짜증나게 답답하고 싫어서, 남양주시 산과 호수가 있고 깨끗한 새 아파트 40평으로 이사와서~ 너무 쾌적한 환경에 행복하게 잘 살았는데 ~,,, 20년 지난후 20억원 가격차이가 나게 되어 참 슬프기도 했지만~,,, 한번 뿐인 인생에 행복한 4~50대를 잘 보냈으니까, 그냥 만족하고 있습니다 ~!

@user-do9kl1nr8j

Жыл бұрын

전 30평에 혼자 산지 7년째 인데요. 말씀하신데로 장점이 있지만. .전 15평이하로 매매 생각 많이 해요. 미니멀 리즘 좋아합니다

@abc-ms3pk

Жыл бұрын

정답

@abc-ms3pk

Жыл бұрын

​@@user-do9kl1nr8j15평 이하로 가면 좀 힘들어요 저도 그래봤는데 아에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최소 20평대에서 찾으셔요 30평대 혼자는 좀 크긴하네요

1인가구 8평 오피스텔에서 3년 살다가 도저히 이렇게는 못 살 거 같아서 방세개짜리 25평으로 이사왔는데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주방과 침실은 무조건 분리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

@ruvoluble

Жыл бұрын

주방 --> 부엌 도 애용해 주세요~

@user-ec4uc1jt2s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이사왔어요 음식 해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면적은 나이가 아니라 경제력에 따라 결정된다는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 사람들은 혼자 살면 원룸에서 살아도 충분하다고 하지만 셋이 살건 혼자 살건 갖춰야 할 물건들은 엄청나게 차이나지 않아요. 혼자 살아도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등은 필요하거든요. 능력되면 넓은 집에서 사는 게 심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좋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는 더더욱.

@christinajeon3957

Жыл бұрын

@@user-ej6kv4zp6h 네^^ 그래서 능력되면 넓은 집이 좋다고 한거예요.

@2023asiancup

Жыл бұрын

@@christinajeon3957 ㄹㅇㅋㅋ 없으면 고시원 사는거져머 ㅋㅋㅋ

@BINUKIM

Жыл бұрын

요즘 밥솥은 없고 햇반만 있는 집도 많은듯요! 집에서 쌀을 먹는 횟수가 적어서…ㅎ

@balletluv

Жыл бұрын

맞아요. 30평형 아파트에 혼자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공간 넉넉하니 좋아요 ㅎㅎ

@user-wl9pc5rx8j

Жыл бұрын

자기 힘으로 청소를 잘 할 자신 있는 만큼만 소유하기 라는 규칙을 만들면 어떨까요?

3인 가구인데 30평대에서 바로 50 평대로 갈아탔어요 ~운이 좋았지요 처음엔 너무 큰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지금은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네요.. 집은 큰 게 좋아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살아보면 알게 됩니다..

@user-tj6uo5lc6w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Charlotte-kv9iw

Жыл бұрын

집은 확실히 거거익선인 것 같아요^^ 집이 클수록 수납도 잘되고 깔끔해서 좋아요^^

@ekeks7090

Жыл бұрын

ㄱㅔㅇ ㅇ

넓으면 청소 힘들다는분 계시는데 생각에 차이지만 넓을 수록 청소가 편합니다. 넓을수록 짐이 분산이 되고, 정리가 되니 눈에 띄게 지져분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작은집은 조금만 어질러져도 한눈에 집안이 눈에 들어오는데 넓으면 시선이 분산이 되어 잘 안보입니다.ㅎ 로봇청소기도 넓은집에 활용이 더 좋아요.

@user-do9kl1nr8j

Жыл бұрын

혼자사는 30평 매일 청소하는 사람인데요. 머 안떨어져 있어도 한바퀴 쓰는식이라 작은집에 비해 청소할께 더 많긴해요. 화장실도 2개 잖아요

@user-xz9bx1mc5c

Жыл бұрын

@@user-do9kl1nr8j 부지런 하신가봐요^^ 저는 청소를 자주 안해서 넓은게 부담이 안되요;; 더 넓게 살고 싶어요~ ^^ 화장실은... 그냥 깨끗이 쓰고 청소는 되도록 안해요 ㅜㅜㅋ 게으르면 장점도 많습니다^^

@lilllilil6627

Жыл бұрын

5인가족 60평대 살았는데 청소 힘들어요….50평대까지가 좋더라구요

1인가구든 2인가구든 20대까지는 좁은집에서 행복회로 돌리면서 살수있음 / 연애 친구 취미 모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많은 나이니까 / 30후반부터는 주거환경 곤궁하면 정말 우울증 안걸릴수가없음 나이들수록 집에 있어야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밖에 없고 헬스장 까페 여행 외출 그런건 찰나일뿐 결국 집으로 돌아가서 가장 긴 시간을 집에서 보내야함 그리고 저런 행위들도 역치가 있어서 즐거움은 갈수록 반감되는데 힘들고 귀찮은 마음은 점점 커짐 결국 나가면 고생 집이 최고라는 말이 진리인데 그 집이란것이 좁고 쾌적하지 않으면 진정으로 행복할수도 심신이 안정될 수도 없음

@user-ep8qv1in6t

Жыл бұрын

맞네요 늙을수록 불러주는사람이 없죠

@user-os2ez2tj9t

Жыл бұрын

⁰0ㅔ0

음.. 다들 얼마 버시는지 모르겠는데 모든 것은 내가 가진 기회비용을 내가 더 중요한 부분에 얼만큼 투자할 것인가 문제인거 같네요. 글을 쭉 읽어보면서 넓은집, 좋은차, 친구를 부를 수 있을만한 마음과 물질적인 여유가 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혹은 현재 그렇진 않지만 미래에 내가 더 성장해서 이런 기준에 살겠다라는 생각이신 분들도 있을테구요. 사실 다들 좋은 집 살고 싶지만 제일 중요한건 돈 아니겠습니까? 돈이 많으면 50평이든 100평이든 건물주로 월세 받으면서 사는게 우리 모두의 꿈이겠지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능력은 대체적으로 30대에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해서 큰 돈을 번게 아니라면(그러나 사업은 리스크가 존재하죠) 결국 월급받으면서 생활 하는 사람들이 7-80퍼센트 일텐데 이 부족한 기회비용 안에서 집. 유흥. 자유. 노후. 건강. 등등의 여러 카테고리 안에서 선택과 포기를 적절히 하는게 중요할 거 같습니다. 요즘 대체적으로 집과 노후를 포기하고 욜로와 허세에 집중된 것은 나머지 것들을 포기해야 되는 것처럼 말씀하신 집 사이즈를 선택하는 순간 나머지 것들을 포기해야 되는 것들이 생기겠죠? 한국 사회에서 쉽지 않은 것 같긴 합니다. 내 마음의 평화와 안정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지는 것이 중요한 이 사회에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아간다는 것이요. 물론 삶을 위한 최소한도의 기준은 필요합니다만 다들 좋은 집에서 살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만한 역량이 되기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그게 아니라면 집 또한 보여주기 식으로 빚에 허덕이면서 사는 경우도 종종 봤거든요. 내용에서 나왔던 남자분은 본인이 갖고 있는 역량보다 다른 사람에게 더 크게 보여지길 원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니 여자분들이 '아 이사람 돈이 좀 있는 사람이다.' 라는 마음을 갖고 만남이 시작되어졌던거 같구요. 그치만 제일 중요한 본인의 확실한 역량이 드러나는 집이 보여지는 관계가 되면서 부끄러운 마음이 생겨서 보여주기 싫어지는게 당연하구요. 닉네임도 S클래스 언제사... 요즘 2.3.40대들 서울에서 사는걸 전제로 한다면 쉽지 않은 인생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허세도 심하지만 또 검소하게 절약하면서 산다고 해도 쉽지 않지요. 그렇기 때문에 뭐든 다 잡으려고 하지말고 내가 가장 중요한 것을 잡고 나머지는 포기할 수 있다면 좀 더 숨통이 틔이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작은 집은 선택했습니다. 제 수입에 비하면 굳이 왜 이런데서 살아.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월세는 싫고 전세는 매번 이사다니는 친구들보면서 아니다 싶고 좋은 집 살지만 자가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래서 돈으로부터의 자유를 선택하기 위해 10평대에서 삽니다. 투자는 2채부터가 제 생각이거든요. 아무리 값이 올라봤자 뭐합니까. 아파트 올랐어도 그거 팔구 월세 들어갈게 아니면 오른 재산세 내는 거죠. 저도 또한 언젠가 생각이 바뀌어서 더 큰집을 원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남들 기준에 충족하지 않고 내 기준을 위해 사는 삶 자체는 아주 행복합니다. 가끔은 비교당할 때 아주 조금 속상하기도 합니다만 사람이 좋은때는 다 좋죠. 모두가 겪을 인생 굴곡의 아래지점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적다는게 참 행복하긴 합니다. 오히려 코로나 때 여유가 생기면서 삶의 충전을 받는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모든 것은 기회비용이니 잘 생각하시어 이렇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도 있구나 라는걸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sworld7646

Жыл бұрын

Bravo

30대후반 싱글여성인데 30평아파트 혼자사는데 널널하고 딱 좋아요... 거실이 널찍하니 요가매트 깔아놓고 운동도하고.. 집이 좋으니까 자연스럽게 집순이 되더라고요.. 독립하고부터 원룸,투룸 살때는 집에 가만히 못있는 성격이라며 맨날 밖에 나가있고 그랬는데 그땐 몰랐던거죠.. 집이 좁아서 답답하고, 자꾸 나가고 싶어 했다는것을.. 또르르 그리고 원룸 에서 투룸으로 평수 넓혀갈때 함정이있어요. 분명 평수가 두배로 커졌는데 이상하게 거주할때 더 좁다고 느끼거든요. 이유는, 투룸부터는 뭔가 제대로된 가정집 같은 느낌이 들어서 가구도 사게되고 살림살이가 계속 늘거든요. 원룸살땐 집이라기 보단 숙소같은 기분이라 ㅋㅋ 특별히 뭐 집에 투자를 안하는데 투룸부턴 나도모르게 구색 다 맞추다가 짐때문에 좁아 터지는것이 함정! 경험담 입니다ㅋㅋ

@studiocar1830

Жыл бұрын

빨리결혼하세요

@nooks7890

Жыл бұрын

@@studiocar18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digliani-eb3ig

Жыл бұрын

@@studiocar1830 30평대 아파트까지 마련했는데 뭐가 이쉬워서

@Modigliani-eb3ig

Жыл бұрын

@Paul Kim 문해력이 딸리냐?

@kpeastr.6976

Жыл бұрын

그러고 보니 그 말이 맞네요. 원룸에서 투룸으로 이사하면서 느끼는 함정....

나이들면 경제력차이에 자신감 자존감이 달라진다 나도43살비혼인데 크게뭐이룬건 없지만 그나마 대출끝낸 아파트하나있어 그게 참 든든하다 친구중에 명품 신발 가방 이런거 미쳐서 모아둔애있는데 3천에 80 짜리살면서 그런거 하고 다니니 멋도 안나드라 카드값 월세 카드론빚 걱정에 노화가 더오는거 같드라 기혼이든 비혼이든 내집하나는 있어야 맘이 안정적이다 차 명품 술 유흥 여행 에 미치지말고 집하나 마련하는데 노력하면 나이들면 훨씬 살기수월하다

@Jacob-qs9bq

Жыл бұрын

지당하신 말씀👍🏻

@jhl171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user-yj3lv3rr6e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댱

@Kim2005success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sr.j1047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나이먹을수록 자가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되네요.

혼자산지 20년 되가는 30대 극 후반인데요. 나이를 먹을 수록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져서 큰집이 있어야 해요 아주 고령이 되면 청소나 기타 문제로 적어지긴 하지만 60대까지는 큰 평수 선호 합니다. 나이 들수록 혼술, 혼밥, 집에서 많이 하고 영화도 빔프로젝터 놓고 집에서 보고 친구들도 밖에서보단 집에서 만나면 편하고 같은 비용으로도 맛있는거 먹을 수 있어서 집만남을 선호하게 됩니다. 이건 혼자 살던 둘이살던 셋이살던 똑같아요. 저는 더 넓은곳으로 가고싶어요.

@JIyuziyu

Жыл бұрын

친구들 집에서 만나는 거 빼고 다 공감이에요 ㅎㅎ

@user-ix9uo2mk3i

Жыл бұрын

혼자살면 40평 이딱임

@user-vc5os7kt4w

Жыл бұрын

삶의 질이 차원이 다릅니다... 넓으니 더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청결도 유지되고 공간이 많으니 여유공간에서 뭘 해볼까 어떻게 꾸며볼까 혼자 있으니 누군가와 함께하고 싶다등 생각이 뻗어 나갈 수 있습니다.

@user-rax146

Жыл бұрын

그렇죠. 물건도 갈 수록 늘어나고 집은 무조건 큰게 좋습니다. 저는 애가 둘이어서 더욱더 큰집의 욕구가 커지네요. 30평 후반대 집을 살면서 처음엔 쓸만한 느낌이었으나 이제 10평을 더 원하게 됩니다. 60평이면 더 좋고요ㅋㅋ

@user-eq9gb4ry5u

Жыл бұрын

39세라고 왜 말을 못해..

1인가구인데 오피스텔 원룸 살다가 넓은 곳으로 이사가고 싶어서 2018년도에 21평 아파트 사서 4년째 살고 있는데 안샀으면 코로나때 우울증 왔을 것 같아요.

솔직히 10평이하 진짜 금지해야함 그냥 사는거지 좋아서 사는건아님. 최소한 거실 방정도는 구분하려면 10평은 되여해. 땅이 없으면 용적률 위로 뚫어주고 낣은 평수 제공해...

30대중반입니다 지금의 와이프랑 사귈시절부터 지금까지 보면 20대초 - 원룸 20대중후반 - 25평 임대 30대초 - 40평 자가(큰맘먹고삼) 현재도 애2명에 40평 살고 있습니다 방4개라 각1방 가능해서 첫째가 집을 굉장히 좋아해요 그냥 집은 넓을수록 좋습니다 넓은 집일수록 집에 있는 것 자체가 힐링이고 진정한 쉼이 됩니다 장점이 너무 많아 적기 애매하고 특징이 있다면 신축 아파트 모델하우스가면 20 30평대는 보지도 않아요 40평이상부터만 보고 다음 목표는 50평대네요ㅋㅋ 열심히 재테크 절약해야죠 ^^

이번 주제 너무 좋습니다!! 원룸 가스라이팅이란 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오피스텔 전세살면서 이렇게 쭉 살면 되겠다고 만족하는 총각동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저흰 무자녀 신혼인데 37평 매매해서 거주중인데 삶의 만족도가 너무나 높습니다

@user-dt1xs8mc1t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

@user-ym2my9wo3l

Жыл бұрын

억대돈 은행대출 얼마해주나요 기본자본금은 어느정도모으시고 하신건가요

@honhap_things

Жыл бұрын

서울근교면 자본금 아무리 낮게잡아도 최소 3억5천인대 둘이합처서 30대초중반에 그정도 돈있는 친구들이 10명중에 3명 될까말까임 개인을 전체화 시키지 마세요

공유하우스, 쉐어하우스 어쩌고하는게 진짜 가스라이팅같아요. 닭장도 아니고 개인생활 하나도 없이 사는데 무슨 새로운 트렌드인것처럼 포장하는게 진짜 이상합니다.

30중반 에 집없으면 등골이 서늘 ....근데 40중반 집+자산 없으면 겨울느낌 ...... 그러다가 그냥저냥 나이먹고 60가까워 오는 50 중반인데 노후대비할만한 자산 없으면 진짜 오들오들떨리는 느낌이래 이모가 그랬어 ....... +이건 울이모 시절이야기고 .... 지금 시대엔 이러기힘든듯요. 근데 진짜 인생은 타이밍이죠. 준비하고있으면 어느순간 기회가 오긴해요

@user-ky5if2lj8m

Жыл бұрын

박스 줍는게 현실

@mh030922

Жыл бұрын

30중반에 집이 있는게 자연스러운건가여...

@sanghyeunjung5475

Жыл бұрын

40대 중반입니다. 30대에 집 없었어도..어느순간 기회와 타이밍이 맞으면 다주택자도 될수 있고 자산가가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성실,근면,부지런은 기본이겠죠

@abc-vv

Жыл бұрын

3-40대에 집 있는게 흔한가요? 공무원 부모님과 오빠랑 서울에서 전세로 살고 있어서요 전 고딩입니다 솔직히 지금 사는것도 빠듯한데 다들 돈을 잘버시는건지.. 우리 가족 소비가 계획적이지 못한건지.. 그렇다기엔 남들가는 해외여행도 안간지 5-6년 됐거든요 주변 애들은 다 신축아파트 거주하고 여유로운데 우리집만 맨날 돈에 쪼들 ㅠ

@user-dn7fm2gl3b

Жыл бұрын

​@@mh030922쉽지않나요? 서울아니면 쉬운대.. 전 29살에 집 샀습니다

원룸이나 소형 오피스텔은 본가가 따로 있을 때에나 괜찮지, 거주를 온전히 책임지기에는 많이 좁습니다. 전 30대 싱글 여성이고, 30대 초반부터 30평대 아파트에 혼자 거주 중인데, 대만족입니다. 집이 넓으면 구매할 수 있는 가전이 많아져서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집니다. 하나는 침실, 하나는 손님방, 하나는 운동룸, 거실도 내 마음대로 꾸미고, 홈카페도 만들고 그러다보니 집순이가 되어가죠. 유일한 단점은 청소해야하는 면적이 넓은 건데, 이마저도 가사도우미 2주에 한 번씩만 부르면 꽤 많이 해결됩니다. 혼자 살면 빨리 더러워지지는 않기 때문이죠. 혼자 넓은 평수 쓰는 건 당연히 좋습니다. 돈이 문제죠..

@user-rk1sh6gj4n

Жыл бұрын

첫문장 공감입니다. 본가가 따로 그것도 1-2시간 거리라서 주말마다 갈 수 있다면 그나마 30초반까지는 돈 아끼느라 살 수는 있으나, 그 이후에는 못살아요…ㅠ

여건이 되면 무조건 집은 넓은 쪽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유년기에서 학생일때 40-50평대 살다가 나이 좀 먹고 30평대 살아보니 넓은 집에서 살게 해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제네시스BBQ

Жыл бұрын

30평대는 좀 좁아서 불편…

30대중반 25평 신축아파트사는데 좁게 느껴져요 거실크기가 좁아서... 혼자살아도 34평 판상형 살아야해요

이번 주제 매우 공감합니다. 1인 가구도 넉넉한 집 살고 싶어요

좁으면 마음도 좁아지는 것 같아요 ㅠ 넓게 살고픔

2인가구 30평대 살아보니 삶의 질이 훅 올라갑니다. 다음은 50평대로 바로 가고 싶어서 하락장 주시중입니다. 집에 살림 미니멈으로 하고 깨끗하게 해놓으니 한번 와 본 사람들은 다 집에서 편안하게 만나고 싶어합니다. 밖에 음식도 흔하고 맛도 없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시간 맛있는 음식 나누면서 사는게 좋아요. 좀 더 넓은곳으로 가서 할무니도 엄빠도 시엄빠도 편하게 자주 놀러오고 했으면 좋겠어요.

젊을 때의 추억은 나중에 아무리 돈을 모아도 살 수 없습니다. 젊을 때 충분히 즐기는건 맞다고 봅니다. 단, 가성비를 꼼꼼하게 따지셔야 합니다.

7평이상 원룸에 고층이면 창문 밖에 뭐라도 보이고 그래도 어느정도 대충 살것 같은데 4평 5평 원룸에 창문작고 앞에 막혀 있으면 이게 교도소인지 정신병원 독방인지 정상적인 사람이 사는곳인지 구분이 안감 ......

4-5인 34평 아파트 좁아요. 넓은 집이 좋아요. 나이 들어서 경제력 없으면 좀 초라할거 같습니다. 독신이라도 그건 마찬가지일듯...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생활하는데에 있어서 공간 분리가 정말 중요한데ㅠㅠㅠ 혼자 지낸다고 혼자서만 겨우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 충분하다고 소형 평수만 공급해주는 거 진짜 답답하고 우울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공감해주시니 힘이 됩니다. 생활의 질이 떨어진 상태로 일만 하니 다들 쉽게 지치고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요. 사육장도 아니고.. 정말.. 평수도 평순데 신청 자격 소득 기준도 터무니 없이 낮아서, 애매한 소득으로는 매일 5평 원룸에서 우울하게 출퇴근만 하네요. 거주 환경이나 일 중 하나는 갈수록 질이 떨어집니다..

아픈 어머님 보니까 밖에 외출도 어려우니 넓은 거실에 보조기로 왔다갔다라도 하시는 거 보면서 저도 늙어서도 요양병원 늦게 가고 40평대에서 아픈대로 맘대로 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어요

@user-ot2hc7hn8w

Жыл бұрын

어머나~~별꽃님 저랑 생각이 같네요^^ 우리 소망을 이뤄요^^

@user-zx2wf3nh4j

Жыл бұрын

애기 키우는 집도 마찬가지예요. 좁은집에서는 돌전 애기들도 에너지 쓸 수가 없어서 잠도 안자요. 넓은데라야 기어다니고 에너지 쓰고 밥도먹고 잠도 잘자고

@222glare

Жыл бұрын

@@user-zx2wf3nh4j 그러네요 집이 좁아서 주말마다 나갔나봐요 ㅜㅜ 여튼 모두 힘내서 여유있는 공간 확보해요!!

아는만큼 보이는법. 언젠간 보입니다. 그래서 빨리 보는게 좋지요. 어른들이 말하는 결혼 빨리해라 라는 것도 결국 그 맥락이더군요. 내가 노력을 하거나 깨어있지 않다면, 상황이 부딪혀야 눈이 뜨이고 보기 시작합니다.

원룸도 만들려면 10평 이상만 만들었으면... 원룸 평수 작을수록 생활의 질 떨어짐요 집에 잘 안 있게되고.ㅋ

@sylviemoejoe

Жыл бұрын

2평이하는 만들지 말았으면...

25평이나 33평이나 거기서 거기. 애 둘만 되어도 40평 중후반은 가야된다 유아기면 33평도 가능하지만...코딱지만한 방에 침대 놓고 책상 놓고 서랍장 넣고 책장 하나 놓으면 가득차 앉을 자리도 없다 33평이 왜 국평인지 노이해

부읽남님 채널은 여러가지 주제로 해서 항상 흥미롭네요 잘 봤습니다

맞아요 1인가구도 방3칸짜리 집이 필요한데... 나중에 정부에서 1인가구 지원책이랍시고 복도식 8평짜리 원룸만 공급할까봐 걱정입니다

매번 나태해질만하면 깨우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와 썸네일보자마자 소름 돋았어요. 진짜 시야가좁아지면 너무 답답해요ㅜ

글쓴이 말에 공감하는 게, 젊을 땐 친구들과 밖으로 싸돌아 다니느라 집은 그져 잠만자는 공간에 불과해서 좁아도 그닥 불편한 점을 못 느끼는데, 나이들면 그런 친구들도 하나 둘 결혼해서 자기 삶을 살아가게 되면 서로 만나기 힘들어져 점점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됨. 물론 게임하고 유튜브만 보는 방구석 여포나 히키코모리라면 원룸도 나쁠 건 없지만, 영상에서처럼 이성친구를 초대해 관계를 지속하기에는 좀..... 또, 그 나이 먹도록 경제적으로 이룩해 놓은 것이 별로 없다면 또 얼마나 힘빠지겠음? 뭐, 굳이 남 눈치 보며 살 필요는 없지만 혼자 쭈욱 살거 아니라면, 40줄 언저리가 되도록 아직도 원룸 사는 남친으로 마냥 당당할 수도 없을 것이고...... 게다가 많에 하나 좋아하는 여친이라도 생겨 함께 살게 된다면 집에 있는 경우도 점차 늘어날 것이고, 혼자 생활할 땐 구입하지 않아도 될 물건들과 가재도구, 또 같은 물건이라도 사이즈가 더 커지게 될게 뻔하므로 사실상 소형 원룸은 나이들면 들수록 안맞는 게 사실임. 썸네일처럼 청년 임대주택은 청년들에게 결혼하지 말고 혼자 살라고 반강제하는 정책이 맞는 것 같음..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큰평수가 좋긴 좋습니다.

4인가족 50평대 후반에 살고 있어요. 주부 입장에서 말씀드려보자면 작은평수에 비해 청소나 집안관리가 더 힘든건 아니에요. 오히려 수납공간 많아서 정리정돈 잘되고, 가구들이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청소도 수월합니다^^ 인테리어 하거나 집안 분위기 한번씩 바꿀때도 다양하게 도전해볼수 있어서 좋아요 거거익선이죠! 능력되시면 대형 추천

@ipok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물건 쌓아두면 청소 더 힘듬. 큰집은 수납공간에 놓고 문 닫으면 청소할 필요가 없고 바닥은 로봇이 해줌

@user-bg9nj5wt2w

Жыл бұрын

맞음.. 살아본 사람은 알죠 큰집이 청소가 더 쉽죠

@user-gs1mk5fh5s

Жыл бұрын

버리면 더편하다

상황이 생활을 지배하죠 모두가 원하는 곳을 얻을수 없드시 소형평수는 갈수록 대세가 될것 같은데 부읽남님은 의견이 다르군요

제가 경남의 촌지역에 사는데요 거기에 이번에 LH에서 짓는 국민임대주택+영구임대주택+행복주택... 을 올12월에 공급한다고 하더군요... 아마도 정부에서 공급한다는 그 몇백만호의 주택수에들어가겠죠 지어진 건물을 보니... "와이리 좁노?" 싶던데 ... 알아보니..29A...29B...46... 36 형이 있다네요? 29A면....29평인가? 싶었었는데 그게 아니고 29제곱미터...라네요 29A가 29평이 아닌 29제곱미터 즉..8.7평이네요 제일 넓다고 하는게 46제곱미터로.. 13평이네요... 제일좁은게 16제곱미터.. 4.84평이네.. 원룸수준.... 이런집을 수백만체 짓겠다는 건가....

29살 6년간 고시원 반지하 살다 25평 아파트 내집마련해서 오니 삶의 질 수직상승...;

전에 청년주택 찾아보다 너무 좁은 것뿐이라 빡친 기억이 올라오네요. ㅡㅡㅋㅋ 좁은 집은 생각도 하고싶지 않습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은 정말 중요합니다…

역시 믿고보는 수준높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자녀생각없어서 59형분양받았는데, 좀넉넉한84로가고싶네요. 부동산 조정타이밍에 갭 줄어들면 갈아탈생각중입니다.

2인 59, 자녀 84는(전용) 되야 기본으로 불편하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가격이죠. 정부에서 공급하는건 59도 안되는 40따리가 큰편이구요. 뭐 어쩔도리 있습니까? 돈없으면 정부공급주택에서 존나게 돈모아서 아파트 사야죠.

한번도생각해보지못한 부분이어서 흥미로웠고 많이배웠습니다^^감사합니다

완전 공감.. 16평형 살아보니, 확실히 작으면 집에 오래 있기 싫어집니다.. 전용 12평이어도 작아요. 최소 25평형은 되어야하는듯

행복주택이라고 알아보니 화딱지 나더라구요 지금 둘이 전용59m2사는데 정도가 딱 적정한 수준인데 진짜 좁은 집만 몇천개씩 만들어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영상 말대로 나중에 이 좁은 면적 주택을 어쩌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AandB675

Жыл бұрын

부읽남 같은 고소득자들이 내주는 세금으로 행복주택, 임대주택 혜택보면서 만족스럽지 않다고 징징대는거 보면 참... 아니 꼬우면 남이 내주는 세금 혜택보는 행복주택 가지마시고 힐스테이트 자이 푸르지오 사세요. 누가 못사게 막든가요?? ㅋㅋ

저도 한국에선 고시원부터 4인가족 78평 그리고 미국 동부서 대형 방 5개인 3층 가정주택까지 다 지내봤는데... 집이 거거익선은 절대 아니었습니다. 일단 한국 특히 수도권에서 산다는 건 미국식 단독주택 주거 개념과 별개라 보거든요. 게다 평수만큼 관리비도 수직상승합니다. 고시원은 정신병 오는 구조가 맞지만, 그냥 일상 영위 하기엔 8~10평 원룸도 충분히 좋습니다. 괜히 서유럽에서 독거 노인용 원룸을 6평대로 제공하는 게 아니예요. 그리고 정말 큰 집에서 살다 작은집으로 옮겨보면 쓰지도 않는 물건을 사들이며 방만하게 지출을 해왔는지 뼈져리게 느끼실겁니다.

@user-master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사람은 큰집 좋아합니다

인간다운 삶을 위해서 진짜 공간이 중요합니다 몇살까지 희생하며좁은주거환경서 살지 구체적으로생각해봐야함

집을 4인가구를 기반으로 생각하니 "1인가구는 원룸이면 족하다" 같은 이상한 결론에 도달하는 것 같습니다. 20평이면 4인가구 충분하던데? 나누기 4해서 1인가구 5평이면 되겠네! 같은 단순한 사고방식이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필요한 거실, 주방, 화장실은 빼고 나머지 공간으로 나누기 4 했으면 그나마 납득갈 만한 평수가 나왔을텐데요.

100퍼 공감합니다 부읽남 대단해요~

혼자살아도 큰 평수가 쾌적할듯합니다. 돈이없어 못살뿐...저또한 큰평수가 로망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원룸 가스라이팅도 문제지만 임대 가스라이팅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도 관료도 말씀하신것과 같은 개념으로 청년 또는 저소득층은 임대에 사는게 맞다는 잘못된 인식이 팽배했습니다. 재원 마련해서 차라리 임대말고 분양으로 공급하고 대신 매도시 초과이익은 일부 환수하고 초과손해는 일부 보전해 주는 방식으로 무조건 집은 처음부터 매매로 접근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jaehojung8007

Жыл бұрын

민주팔이 하는 그넘들 양산사는 그넘짓이져

어찌 이리 맞는 말만 하는지 ...세상을 보늘 혜안이 뛰어나신분이세요!! 매번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공감가네요~~~

완전 공감합니다~~

좋은 인사이트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떡볶이 먹으면서 보는게 꿀잼 ~ 항상 감사드립니당

부읽남님 영상 보다보면... 돈을 모으고 투자해서 큰 돈 벌기 전에는 지출을 아껴야 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셔서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도 꾸역꾸역 작은집에서 살아야되는건가 생각을 하다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조금 더 큰 집으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도 ㅠ 엄청 고민됩니다. 실수령 1/5를 주거비에 사용하게 될텐데 올바른 선택이 될지 고민이 되네요.

맞아요. 혼자 살아도 친구 초대하려면, 넓은 식탁도 있어야 하고, 넓은 거실도 있어야 하죠. 드레스룸도 따로 있어야 하고, 취미나 일할 공간도 따로 필요하죠.

전용59 방3화2 3베이 올풀확장해서 살고있습니다 3인가족은 커버됐으면 좋겠네요 최대한 가성비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돈만있으면 국평 가고싶긴함

최소가 20~25평형이고 평수는 클수록 좋은거 같아요

진짜 좁은 원룸에서 (4-5평..) 20대 보내고 결혼 후 10평대로 오니 어찌나 좋던지.. 올해 아기낳고 30평대로 오니 진짜 날아갈 것 같네요😖 집 평수가 넓어질수록 서울과 멀어지지만.. ㅋㅋㅋㅋㅋ 너어무 좋아요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집과 가전은 거거익선!!

홍콩화 되는거에요 주거비 비싼 홍콩은 49형 소형에 메이드며 5식구 산다고 하더군요 임대의 기준을 지나치게 낮게 잡는 이유가 우리나라 기초수급이며 임대주택 기준이 탈수급.탈임대 목적이라서 일부러 잠시 사는곳 기준으로 만드는것 같아요 저도 서울 49형 사는데 신축인데 매매가 8-10억 사이에요 서울처럼 주거비 비싼곳은 어쩔수 없는듯이요

서울 구축 25평 아파트에 혼자 거주하는 30살인데 방3개 화장실1 조올라 편함 공간 분리되어 있어서 삶의 질도 높아지고 더 넓은 집에서 혼자사는것도 좋다는 생각 원룸가스라이팅+자기합리화 합쳐지면 평생 그지로 살아야함

항상 감사합니다^^

1인가구 방2개 거실 1개가 딱이긴합니다. 청소도 편하고 좀 여유도 있어보이고요 관리비도 부담안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언제나 가격이겠죠. 평범한 20대 청년들이 대출 영끌을 받아서 거주할 수 있는 규모가 서울 기준 5~6평 원룸 전세입니다. 그 이상 규모를 가려면 월 100만원 이상을 주거비로 내야하는 상황에서는 넓은 평은 선택지 자체에서 배제가 될 수밖에 없죠. 넓은 집에 살고싶지 않은 사람은 없죠. 돈이 없을 뿐이죠. 1억5천짜리 6평 원룸을 보고 있으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저 1인인데 벼르다가 84 당첨됐지요~~~ 이건 무조건 들어가서 살 거라 너무 기뻐요 ㅋㅋㅋ 1인가구도 마냥 25평만 살라는 법은 없습니다!!😊

@Seijian

Жыл бұрын

@@shk5061 당첨 내역 보니 추첨이었어요!!! 일반이라 안 될 거 생각하고 있었는데 당첨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ㅠ

@Seijian

Жыл бұрын

@@shk5061 지금이 기회인 거 같아요! 저는 사전청약으로 당첨됐는데요, 경쟁률이 엄청 떨어져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alwoehvlwlsbdielg

5 ай бұрын

84제곱미터가 25평인데요..? 전용은 더 작고

맞아요 2인가구 3평대살지만 좁다고 느껴져요 ... 솔직히 40평대 가고 싶은데, 옮기는 타이밍을 놓쳐서 큰 평형 계속 지켜보고 있네요

@jhl1716

Жыл бұрын

저도요.. 다음은 50평대로 바로 가려고 부동산 하락하는거 주시중이에요..

속시원한 강의.감사합니다.^^~~

음...이게 문제일까요... 국가가 제공하는 복지성주택들은 대체로 살수있는 기한이 있고 나중에 더 인구가 줄어들고 소형평수에 대한 수요가 없다면 현재 2인기준으로 제공하는 35제곱을 1인대상으로 제공하면 되는거죠... 소형평수제공 문제된다하지만 청년이 모은 돈으로 시장에서 전세가격으로도 정말 코딱지 만한 집에서 살수밖에없는 현재 집값이 더 문제같은걸요.. 그래도 복지성 주택에 살면 35제곱에 살수있지만 내 벌이로 갈수있는 곳은 18제곱일만큼 집값이 너무비싸요

청년주택..진짜 공급 호수만 신경 쓰고? 정작 실질적인 부분은 나몰라라 하는 것 같아요. 원룸도 원룸 나름이지 그 평수도 너무 작아서 4-6평 수준인게 많더라구요. 비싼 고시원 같은 느낌이랄까요ㅋㅋ

요즘 처럼 부동산 투기한다고 막 지어대고 미분양 많아지고 베이비부머 은퇴 + 인구감소로 저렴한 아파트 많아지면 20평대 아파트에서 살 수 있구나 ㅋ

@user-lp4li3wv4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쇼

경기남부 2인가족 35평 매매해서 사는데 매번 둘이서 그런말합니다. 만약 서울에 15평을 샀다면 많이 우울했을거라고.. 좀 내려오더라도 평수 크게 산거 너무 잘한 것 같다고요. 집에서 하는 취미가 많아지면서 방 4개인 이집도 좁게 느껴져 30대 후중후반쯤 40평대로 옮기는게 목표입니다. 진짜 쾌적한 평수의 집다운 집이 많이 공급됐으면하네요

집은 크면 클수록 활용도가 높고 좋음 1인가구 인데 방 4개 짜리 집이면 침실 홈트룸 엔터테인먼트룸 드레스룸 하면 딱좋음

개인적으로1인59도 요즘 작게 느껴져요..84가 1인이든2인이든 적정한 느낌..

@user-pi9gr2su7d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비혼가구인데 25평 답답해요ㅜ 35평으로 점프하려합니다ㅋ

헉... 빈민가처럼 바뀔거 상상하니 너무 끔찍하네요

1인가구 원룸 좋은데,,4평 좁은 원룸말고, 거실+방+베란다 이 구조는 갖춰야 1인가구 주택이라고 볼 수 있지않나 싶습니다…적어도11평이상은 되었으면 해요..

제가 청년주택 찾아보면서 들었던 생각 그대로 말해주시네요. 너무 좁아서 집 컨디션 낮더라도 빌라 15평이상은 가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청년주택은 선택지에서 배제했어요...

평수 뺴놓고 보더라도 그냥 거주 자체가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만족도는 하늘과 땅차이

진짜 원룸이면 지방 계신 부모님 어쩌다 오셔서 앉을 데도 없음 ㅠㅜ 1년 전 탈출한 뒤 삶의 질이 엄청 up됬습니다!

1인 - 27평 / 2인 - 34평 / 3인 - 45평 / 사람수 대비 이정도가 쾌적하더라구요. 둘이서 27평 살아봤더니 정말좁음. 안싸울것도 싸우게됨.

정말 공감되는 방송입니다. 아직 젊으신 분들 너무 놀지만 마시고 저처럼 결혼포기하고 대충살다 갈 거 아니면 미리미리 결혼 준비하세요.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아차하다간 늦습니다.

방금 원룸 오피스텔 보러 갈 약속 잡고 이 영상 클릭한 30대 후반 여성 ....😢

@user-tj6uo5lc6w

Жыл бұрын

힘내여

원룸은 안됩니다. 1인가구는 최소 17평 정도 살아야 스트레스 안 받고 사람 초대하고 숨 쉬며 사는 것 같아요.

저도 30대 후반에 전용 9평 원룸 살고 있는데 살만하기는 한데.. 좁긴 해영.. 맥시멀리스트도 아님. 여기 계약 끝나면 진짜 무조건 투룸은 갈 거에영 잉잉

평생 독신할 생각은 없었지만 강제 독신행인 37살 남자인데요. 고양이 때문에 22평 집 사게 됐습니다 ㅋㅋㅋㅋ

@user-ub1dx6fp7g

Жыл бұрын

캣타워+고양이 모래공간 은근 많이필요함ㄹㅇㅋㅋ

원룸이나 작은 집은 사회생활 시작할때랑 나이 많이 들어 만사가 귀찮고 죽고난 뒤 짐덩어리만 남을까봐 강제미니멀 신변정리할때 정도..

부읽남형 테마 잘잡으셨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에 눈이라도 붙일라면 2룸 이상 필요.. (재고 쌓을곳)

@headshot0232

Жыл бұрын

주워온 폐지 보관할 곳도 필요하죠...

원룸 살때는 마음이 허하고 외로워서 밖에 떠돌았는데 서울30평 실거주후 외로움이 없는 집순이도 ok 입니다ㅋ

땅이 좁은데 어떻게 넓은 평수의 집을 공급합니까.정확히는 땅이 좁은게 아니라 서울이 좁은거죠.서울에 젊은 사람이 몰리니까 집이 부족하고 많이 공급하려니까 원룸등 작게 지을수 밖에 없는거죠.넓은집 공급하려고 하니까 자꾸 서울가까운 경기도에 신도시지어야 되고.그래봐야 서울이 넓어지는효과밖에는 안나고.넓은걸 공급하는게 문제가 아니고 다른 영상에서 나왔듯이 서울을 벗어나도 살수 있도록 만드는게 제일 중요하죠.사기업을 지방으로 옮기면 혜택을 주고 대학교 공기업이런것도 옮기고 그런 정책 추진하는 당이나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해야 되는데 과연 표에 정신팔린 정치권이나 아파트값 내릴까 걱정하는 수도권 사람들이 그렇게 할까 싶네요.결국은 안될것이다.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참는다고 말씀하셧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