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뭔데 세상이 널 필요로 해" 직업의 귀천에 대해 고민해보게 되는 윤도영 선생님의 쓴소리 | All About 입시 41화
00:00 오프닝
02:29 질문 1
04:22 질문 2
05:51 질문 3
08:15 질문 4
11:10 질문 5
13:53 질문 6
15:27 질문 7
16:04 질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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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전부터 제목이 알싸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bs5mq
3 ай бұрын
너무 매워요 선생님..😢
@user-dn6tu1pi2o
3 ай бұрын
안봐도 재밌다
@sexyguy6969
3 ай бұрын
알싸한 마늘치킨
@user-mh2ip4hb7y
3 ай бұрын
🥵..❤
@zion0328
3 ай бұрын
알싸한 마늘치킨 먹고싶다
없어도 되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굳이 사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ㄹㅇ 맞말
@miop7502
3 ай бұрын
ㄹㅇ 몇몇 연예인 유튜벼 가수등 지들 먹고 살려고 결국엔 복귀하는거면서 사고쳐놓고 역겹게 사명감 가진거마냥 좋은 컨테츠 음악으로 갚겠습니다 구독자여러분들을 위해서 다시하겟습니다 역겨움
@ohmytoshi
3 ай бұрын
부정적이지 않는 한도내에서 사명감을 가지는 것은 좋다고 봅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최선을 다해하는 것(사명감)이 언제부터 비아냥의 대상이 되었는지요?
@choijohn-mx6ei
3 ай бұрын
@@ohmytoshi어디 비아냥이 나옴? 그냥 사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거지 사명감을 가지지 말라 함?
@user-SangJiMin
3 ай бұрын
사명감은 몰라도 맡은바에 있어 책임감은 잊지 말아야합니다. 책임감 없으면 주변에 피해를 주게됨
@ohmytoshi
3 ай бұрын
@@choijohn-mx6ei 님에게 한말 아니니 가던 길 가세
수능이랑 상관없는 나이인데도 이거 재밌어서 봄..팩폭 뼈때리구 시원해서 내 무릎팍이 다 짜릿하구 답답한 속에 소화제 드링킹한 느낌 ㅋㅋ이 선생님 좋아요. 요즘 학생들 중 일부지만 가끔 자의식과잉에 자기객관화 안되고 눈만 높으면서 징징?대는 케이스 보면 속 터질때 있는데 그나마 이 분이 조곤조곤 사이다 먹여줌. + 미미미누님 재밌는 얼굴과 성격이 부럽습니다.. 더 잘 되시길 응원합니다!😊
@subak0117
3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ㅋㅋ
@choi585
3 ай бұрын
재밌는 얼굴ㅋㅋㅋㅋㅋ
@user-rl3qr5qc9k
3 ай бұрын
오지라퍼
@abcabc-lb8lk
3 ай бұрын
저도 이미 수능본지 한참 오래 전인데 재밌어서 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인생조언 인생경각심 제대로 받구가요
저말의 결론은 닥치고 공부해 입니다 세상이어쩌구 내기분이 어쩌구 나중에 어쩌구 는 공부하기싫운변명에 지나지않으니 일단 공부하고자했우면 수험생 짧게 끝내는데 시간을쏟으란말씀
요새 올어바웃 입시 보는 재미로 산다 드디어 새로운 거 올라왔다
그에게 절대 위로를 바라면 안돼!ㅋㅋㅋㅋㅋ
15:27 인생 자체를 꽤뚫는 답변들이네요 가슴 속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조금 괜찮아지면 다시 볼게요 그 땐 실천으로 옮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수능본지 근 20년 된 직장인이지만 윤도영 선생님한테 인생상담 받는다는 생각 들어서 계속 보네요. 제가 어릴때 들었어야 하는 소리들.. ㅎㅎ
항상 기대하고있어요^^
아 너무좋아진짜 이 컨텐츠가 컨텐츠중에 나왔을때 제일 신남
캬오🎉 윤도영쌤 😊 방송 너무기다렸습니다 !!!!
대학을 왜 가야하는가에 대한 짧고 간결한 아주 좋은 답변을 해주신 거 같아요. 다만 제가 조금 더 여러분에게 와닿게 이야기 드리자면 인간은 소속감을 느낄 때 가장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곧 행복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음.. 그러니까 남들이 가는 노선을 그대로 따라 밟으면 적어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큰 일탈 없이 인생을 살아가게 되고 이런데서 오는 장점이 크다라고 얘기 드릴 수 있습니다.
@user-jz9vj7hb4n
3 ай бұрын
대학을 간다고 남들이가는 노선을 그대로 밟는다..라.. 거기서 안정감.?케바케겠지만 그렇게 느끼는사람도 있군요
@user-vi3su1ci4q
3 ай бұрын
인정 특히 한국에서 남들이 가는루트 똑같이 가면 거기서 오는 안정감 이런게 있음 ㅇㅇ 뭐든 일장일단인것임
@NNNNN34955
3 ай бұрын
사람 성향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아요. 성향이 사회성이 높고 소속감, 안정성을 추구하시니 그렇게 생각하시는 거겠죠.
@dogeuying
3 ай бұрын
성향마다 정도가 달라질 수는 있어도 소속감이 사람 심리에 안정을 주는 것 자체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임
@Life_D0613
2 ай бұрын
죽어도 내사업해야되는 사람이 있고 소속감이 중요한사람이 있죠..결국 자신을 잘 알아야해요
T가 200%인 윤도영쌤, 본받고싶습니다ㅋㅋㅋ
도영샘 컨텐츠 더 자주보고싶어요ㅠㅠ 넘 유익합니다ㅠㅠ
미미미누 콘텐츠 중에서 윤도영쌤 나오는게 제일재밌음! 11학번인데 수능관련 미미미누 채널은 재밌어서 알람뜨기만하면 보게되네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공부하기싫어,열심히 살기싫어 뭔가 쉬워보이는 일을 하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거기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고 대단한 일인듯 남에게 열심히 이야기하는 누구에게 똑같이 말해주고싶다~
내 기준 미미미누 컨텐츠 비중 88% 윤도영쌤.. 수능이 아니더라도 수험생에게 큰 공감이 되고 그 공감에는 나이대를 초월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
윤도영 선생님~ 팬입니다^^ 초딩유딩 엄마이지만 여기서 늘 인생을 배웁니다^^ 뼈때리는 말씀 자주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수능이란 진짜 필요없는 사회생활인인데 진짜 선생님 말씀마다 새겨듣고 있어요 ~ 실제 회사 일하면서도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가끔 힘들고 지칠때 더 발전해야겠다 더 나아가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F로서 듣고나면 너무 시원하고 맞는말씀~~!!
설연휴 지나고 집중력 흐트러진 CPA 초시생..... 시원하게 뼈맞고 갑니다.....
@hair4116
3 ай бұрын
꼭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we9zd2wy3d
3 ай бұрын
파이팅!
@hot6peach
3 ай бұрын
저도 뼈맞고갑니다..
@UCe1myrBIoHjE8xnifXGqUbA
3 ай бұрын
당장 다음 주가 시험인데 여기서 뭐 함? 초시니까 붙을 리가 없다는 생각 말고 끝까지 집중혓!
@user-sr6sh9xo4j
3 ай бұрын
의대나 가자
윤도영선생님 팬입니다.윤도영선생님 말씀 들고 있으면 소화제를 먹는듯.속이 후련해진다.
너무통쾌한명언들ㅠㅠ 임용고시 면접에서 탈락하고 아무의욕의지 다떨어진상황에서 다시일어서야만하는현실이넘힘들었는데 좋은말씀잘듣고갑니다 감사해요 윤도영쌤 × 미미미누 님 조합 영원히❤
@koreanteacher7
3 ай бұрын
저도 십여 년 전에 임용 최종에서 0.3점 차이로 탈락하고 한달동안 아무 것도 못하다가 다시 열심히 해서 문닫고 합격했습니다. 합격이 가까워졌으니 파이팅하십시오.
@apaptgd
3 ай бұрын
저도 최탈하다가 결국 이겨내서 합격했어요!! 꼭 잘 되실 거예요 ㅎㅎ
@user-gb9xe2me3s
3 ай бұрын
@@koreanteacher7 어머ㅠ 이런 답글은 생각지도 못했는데ㅠㅠ 감사합니다...정말로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저는 면접이 너무 어렵더라구요... 열심히 해서 최합의 기쁨을 꼭 맛보고싶네요 2024년도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한일 가득하세요😊
@user-gb9xe2me3s
3 ай бұрын
@@apaptgd 감사드려요😭😭 꼭 잘 되실거라는 말이 뭔지모르게 정말 든든하고 힘이되네요 2024년도 한해도 좋은일 가득하세요😊
@user-md2wx6qt9o
3 ай бұрын
면탈이라니 너무 아쉽겠네요 그만큼 합격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화이팅~~!!
세상이 억까할때 내 탓으로 생각해라가 말은 쉬워도 막상 쉽지가 않네요 그래도 발전하려면 그런쪽으로 생각해야겠죠
올어바웃 입시 너무 재미있는게.. 윤쌤께서 생각해 볼 만한 주제와 방향을 계속 던져주시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맛있는 주제에 매운맛 소스.. 불닭바베큐를 뜯는 기분..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보겠습니다~~!!
미미미누 채널에서 가장 손꼽아 기다리는 컨텐츠 ...
힘든 시기인데 영상들 정주행하면서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영상들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해주세요.
설탕 발린 말들 보다.. 윤도영 쌤처럼 시원하게 팩트만 가득하게 말씀 해주시는게 요즘은 더 좋음. 확실히 중3이니까 더 와닿는듯..
윤도영쌤 넘좋아요~~~~!!!
공부 안된다고 쳐놀지 말래. 그냥 앉아있으래 진짜 맞는말
오늘도 뼈때리는 말씀 감사합니다~
쇼츠보고 풀영상 보러와쪄여 ㅋㅋ쌤 너무 내스탈!!!!!
마지막 질문을 보면서 생각나는게 있는데 현재 자신의 선택이 최고의 선택이 될지 최악의 선택이 될지는 다른 무엇도 아닌 미래의 자신에게 달린겁니다. 현재 선택을 최고의, 최선의 선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탓하기 보다 자신 스스로가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는게 중요하겠죠.
우리 윤도영 쌤 강사생활에 사춘기가 오신 모양임. ㅋㅋ 물론 난 그런 사춘기 모습이 더 좋아요. 계속 때려주세요~ 타골맛 너무 좋아요~~
오늘 피곤해 보이세요~선생님 건강 잘 챙기세요
오늘도 열일하는 미누님 얼굴😉
40대 직장인입니다. 수능과 관계는 없지만 윤도영 선생님 나오시는 이 방송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하고 자극이 되네요
자의식과잉이라곤 하셨지만 세상에 꼭필요한 사람은 없다 그러니까 잘해야한다는 부담감을 덜가지고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라는 뜻으로 들려서 위로가되네요^^
진짜 말씀하나하나~ 가슴팍찌르는...ㅎ 말씀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매일매일 보게되네요!!
18:04 본격적인 대성 썰이 시작되자 눈 질끈 감는 미미미누 18:15 하늘 한번 쳐다보고 이 악무는 미미미누 18:40 내면의 조커를 컨트롤중인 미미미누 19:12 결국 터져버린 미미미누 19:18 어떻게든 대화를 끝내기 위해 네네치킨이 되어버린 미미미누
@user-vx8nc4ic9r
3 ай бұрын
광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경합니다 인생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많이 배웁니다^^
선생님 말씀이 다 평소에 생각했지만 외면하던것들이라 더 뜨끔하네요. 앞으로 외면하지말고 살아보겠습니다.
윤도영쌤처럼 정확하게 현실에 대해 말씀하시는 분 귀하고 감사해요.
역지사지…가슴으로는 안받아들여져도 머리는 그럴 수 있지 정도로만 이해가 되도 훨씬 내자신에게 도움이 됩니다.
세상에 필요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고 필요없는 사람도 없는건 아니죠 .. 하지만 슬프게도 공부는 꼭 필요한 세상입니다.
@user-wy8wd7qc8x
3 ай бұрын
공부가 꼭 필요한게 왜 슬프지?본인이 공부를 못하시나?ㅋ
@user-li9vg5en8n
3 ай бұрын
꼭 필요한건 아닌듯 운동선수들은 공부안하는데
@kim-yi4vj
3 ай бұрын
@@user-li9vg5en8n 그사람들도 운동공부하는데
@user-xj2jc7xx6l
3 ай бұрын
@@user-li9vg5en8n 나이가 어리거나 생각이 짧거나 둘 중 하나인듯
@ggguh5092
3 ай бұрын
재능이 필요한겁니다. 공부가 재능이 아니라면 다른재능을 찾아야합니다. 인생은 재능을 찾아가는 여정이기도합니다
너무나 명강의 신거같아요. 윤도영쌤 짱짱짱😊
엄근진상때 한석원 쌤 하고 하실때는 진짜 좀 무무무서웠는디 미미미누님하고는 넘 부드럽고 좋네여😊
저는 40대 아줌마인데 왠지 조언이 다 공감되서 꾸준히 보고 있어요~ 학생여러분 저게 다 진실입니다 ㅋㅋ
쓴소리로 유명세를 탄 거에 비해서 굉장히 현실적이고 따뜻한 말들 많이 해주시는듯.. 통찰력 있는 말들이 너무 위안이 되네요
ㅜㅜㅋㅋㅋㅋ 다이어트 하고 있는데 3:53 이 멘트가 이렇게들림 “다이어트가 하기 싫어도 하고 있는 도중이면 쳐먹지 말라는” 갓도영쌤 멘트장인 이십니다^,^
잡녑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갓도영
"(수험생이라면 루틴을 최우선으로 하세요.) 공부가 안돼도 그냥 책상에 앉아 책을 펼치고 있는게 루틴에서 벗어나지 않는 겁니다."
@ggguh5092
3 ай бұрын
머래 기계냐? 컨디션에 따라 유동적인거지 ㅉㅉ
@user-ms6rx4pn4i
3 ай бұрын
@@ggguh5092 매일 루틴을 지킬 수 있는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도 실력이랍니다 ㅎㅎ
@ggguh5092
3 ай бұрын
@@user-ms6rx4pn4iㅋㅋㅋㅋ 님 기계세요? 컨디션유지가 말처럼 쉬운가. 님 아픈적없나보네 무섭다 성공팔이 가스라이팅
@user-iy5ev4on5v
3 ай бұрын
@@ggguh5092 유동적으로 완벽한 플랜을 짜는게 더 기계지 그냥 인간 한계상 최선의 효율을 얻으려면 루틴을 따라가야함
@ggguh5092
3 ай бұрын
@@user-iy5ev4on5v루틴하다가 하루라도 빼먹는 다면 루틴실패인거겠네? 갑자기 아플수있고 일이 생길수도 있지만 난 루틴지키는 갓생이니까 루틴강박 되도 된단이야기?
이야~ 7년전에 화2 인강에 나왔던 윤도영 센세네~ 그때도 참 재밌는 분이 셨는데~ 덕분에 서울대 갔어요~
감사합니다 ~
직장 옮기고 실제 알았던 조건하고 달라서 버티다가 나왔는데, 억까하는 것 같을 때 어떡하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와닿네요. 남 탓이라고 생각하면 참 힘이 안 나고 어떡하지 싶은데 오히려 내 탓이구나 생각하면 앞으로 더 신중해 보자 하고 여러모로 다시 미래를 생각하게 되는 거 같아요. 입시하고는 관계없는데도 볼 때마다 많은 성찰과 인사이트를 얻고 갑니다.
오늘도 윤카콜라의 와사비같이 알싸한 답변 감사합니다!!!
멘트 하나하나 거를게 없네 너무 와닿는다
도귕쌤 오늘도 역시 매콤하다 ㅋㅋㅋ
우리가 사는 세상은 원래 어떠한 뜻이나 정해진 것이 없다. 애초에 사람은 나 밖에 있는 세상이 실존한다고 확답할 수도 없다. 정해진 것이라고 느끼는 것은 다 사람이 느끼는 것일 뿐 우리가 사는 그 객관적인-물질적인 세상의 기준이라고 하면 필요한 직업도 필요한 사람도 그 무엇도 없다. "세상이 돌아가느냐"의 기준으로 필요 없는 직업 필요 있는 직업을 나누었는데'의사가 없으면 세상이 돌아가지 않는다'라는 것도 명백한 논리적 기준도 없다. 의사가 없으면 객관적 세상은 돌아가지 않는가? 의사가 있기 전에도 인류는 잘 살았다. 인류가 있기 전에도 세상은 잘 돌아갔다. 지구가 있기 전에도 세상은 잘 돌아갔다. 그래서 필요한 직업은 있지만 필요한 사람은 없다는 것이 상당히 논리적 비약이 심하고 누군가에겐 폭력적이게 들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농후한 말이다. 사람이 인식한 세상에 대해서 그 세상의 기준을 인식의 주체인 사람에게 맞추면 그 어떠한 직업도 그 어떠한 사람도 필요하다 한 국가도 한 집단도 한 가족도 한 개인도 결국 그들이 정의한 세상을 구성하기 때문에 세상은 누구던 필요로 한다. 결국, 사람의 세상을 구성하는 건 개인들이기 때문이다.
@user-ck6sb5hy2k
3 ай бұрын
윤도영 T : 1:11
@dAcCoOOo
3 ай бұрын
영상 속 답변에 대한 상황에 대해서 이렇게까지 깊게 들어갈 필요가 있나 싶어요. 세상을 구성하는 건 개인이지만 현시대에서 개인들에게 '법이 없다면 사회에 혼란이 올 것이다.'와 같이 세상이 잘 돌아간다는 것에 대한 보편적인 기준이 있으니까 말이죠. 굳이 본질적인 문제까지 파고드는 건 영상 속 질문에 대해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__Fin__
3 ай бұрын
@@dAcCoOOo 그 "법'/ "보편적 기준"이라는 것이 성립 할려면 개인들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
@dAcCoOOo
3 ай бұрын
@@__Fin__ 당연히 개인이 우선함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의 질문의 상황은 개인을 통해 보편적인 기준이 성립된 후 그 보편적 기준에 대한 내용이니까요 우선하는 개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답변의 취지에 어긋나는 해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드린 말씀이었습니다 :)
@---yi6tz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사람을 도구화하는 느낌이긴 하네요. 물론 취지가 내가 나를 필요로 하는 것이 먼저이지 세상이 꼭 나를 필요로 하여금 내 자신을 괴롭힐 필요는 없다는 것이긴 한데, 내가 세상에 필요한 존재라는 마음이 삶의 뿌듯함괴 동기가 되줄 수 있는 좋은 마음일 수도 있는 것을 사람이 직업을 위해 있는 도구적 가치로 들리기도 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고 아마 17년? 16년 부터 보고 있습니다. 올해 부산대 공대 무휴학으로 편입하게 되어 조금더 편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미미미누 화이팅!🎉
@user-lh3wv6ns5c
3 ай бұрын
열심히 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 현실적인 답변이다.
예비고1맘 저만봅니다. 윤도영샘 제 이상형!이라 봅니다!❤
15:06 미쳤다… 윤쌤 멘트 하나하나 다 너무 명언임..글고 인스타는 줄여야하는게 맞는거같음.. 인스타는 새로운 나, 내가 원하는 나의 “모습”을 만들어 내는 공간이라 타인의 게시물을 보며 비교하는게 습관이된 우리나라 사람들😢ㅜㅜㅠ넘 속상함
샘 진짜..여전히 뼈 때리시네요. 내 스타일이야 ㅋㅋㅋ
11:15 ㅠㅠ여기서 조금 위로받고 간 교사입니다.. 아이들을 힘이 닿는 곳까지 사랑할 수 있는 사명감있는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윤도영쌤 보는맛에 구독합니다
얼마나 매울까 생각했는데 다 포기하고 싶을 만큼의 독설도 아니고 적당히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시는 말 같네요..!
니가 무슨 히어로도 아니고 세상이 너를 왜 필요로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성에 젖어있네
윤도영쌤의 항상 바르고 객관적인 100%T~조언은 주변에서 듣기 힘들고 누구나 해주지않아서인지 더 소중하고 감사하답니다. 쌤도 제 생각에는 참 여리시고 은근 감성적인 면이 많으신데…살아오시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강철 감성이 되신걸까요? 그래서 전 쌤의 이런 애정어린 쎈 말씀이 와닿네요❤계속 여기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길😊
윤도영샘 진짜 쓸모있는역할을하시네요ㅎㅎ직업은 꼭필요한건아니시지만.
@user-se5hz5yy8b
3 ай бұрын
진짜 꼽 ㅈㄴ주네 ㅋㅋㅋ
@user-vg2wn8wb8p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wominute1302
3 ай бұрын
긁혔네
@user-jo8ew2ki5c
2 ай бұрын
이게 개웃기네ㅋㅋ
윤도영쌤 말진짜잘한다..
수험생인데 요즘 방학이라 헤이해진거같는데 뼈맞고갑니다.. 다시 정신 차려야겠어요
13:16 진짜 맞는말이다..
올타임 레전드 갓도긩 선생님의 인사이트에 딥한 감명을 받고 갑니다.
내가 극T라 그런가 직장인인데 고민상담 해주는 게 사이다라 미3누 채널에서 이것만 챙겨본다
@user-il2yx5it1i
3 ай бұрын
저는 극 F인데도 뼈맞아야 발전이있다고 생각되어서 챙겨보고있어요 ㅋㅋㅋㅋㅋ
세상의 필요에 얽메이지말고 본인만의 신념으로 살아가라는 선생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세상에 해악이 되지 않는 선에서 세상의 필요를 갈구하지 않고 제 자신에게 가치있고 의미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직장인인데 윤도영쌤 영상 왜 항상 챙겨보고 있죠? ㅎㅎ
@user-gc6nc5zx5o
3 ай бұрын
직장인인 이유..
윤도영쌤 말 들으면 왠지모르겠는데 속이 시원하고 통찰이 있으신것같아요
오늘도 명답 시원하네요
오늘따라미삼누표정 벙찐거 진짜넘웃기네 귀여우시다
어른이 되어 보니 윤도영샘 다 맞는 말 ㅠㅠ
오늘도 뼈가 되고 살이 되어 배우고 갑니다... 항상 공부의 원동력으로 삼고 있는 컨텐츠 입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윤석열 파이팅!
저는 F인데 도영샘은 정말 존경스러운 T의 정석이시네요. 본받고 싶습니다. 멋져요!
이래서 윤도영샘이 좋다 팩폭러윤도영 훗~
도귕쌤 귀여우시당 ❤
제목만 보고 울다 지쳐 잠에 들었다가 이제서야 영상 틀었습니다.
윤도영쌤 말 넘 와닿아요 다 내잘못이다 여겨야겠어요
아 이거 한 번에 다 보면 울어버릴 거 같아서 끊어보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지사지는 진짜 좀 좋은 말인것같다 감명받았습니다🤔
10:13 ㅈㄴ 공감 지망 분야가 학력보다는 포폴이 제일 우선인 분야라 이름값은 낮아도 과만 보고 대학 갔음 고3때까진 모두가 미대입시하고 대학가려하니까 가는것도 컸지 대학못가면 그냥 바로 포폴학원 가야지 마인드였고.. 근데 졸작준비하면서 교수님한테 대학원 제의받았음 그래서 석사 좋은점 듣는데 교수님이 입사했을때 석사로 입사하니까 연봉 커트라인이 달랐다는게 너무 혹했음 (물론 내가 좋아하는걸로 논문써도 되고 미술의 원론적인 이론 공부하는게 너무 재밌을 것 같았음) 결국은 돈이 최고야
윤도영쌤 쓴소리를 더 보기 위해서라도 빌런은 꼭 필요한 직업임에 틀림없어
윤 선생님 최고다 진짜. 👍👍👍👍👍
아 너무 속이 시원함 ㅋㅋㅋㅋㅋㅋ
수능, 입시랑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인데 구독눌렀습니다 윤도영쌤의 통찰력과 인생관에 반해서 기립박수를 쳤어요 저랑 이름 같으셔서 더 좋습니다 (성씨와 성별은 다르지만요 ㅎㅎ)
3:47 개웃기네 ㅋㅋㅋㄱㅋㄱㅋㄱㅋ
처음 질문 듣고 공부하러 갑니다
인트로부터 씨다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는 극공감 F는 찔린 가슴을 부여잡게하는 윤쌤!!! 팬같은거 안하는 1인인데 팬이 되어가고 있네요. 수험생 말고 성인에게도 필요한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