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놈

오늘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는 방법 정신과 전문의 전미경 원장이 쉽게 알려드립니다.

Пікірлер: 73

  • @user-du3rk8mt3g
    @user-du3rk8mt3g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편이 저를 존중해 주지 않는다는걸 사랑이 식어서인가 했는데 원래 그런 사람 이었던거죠 마트에서 빨리 가자고 사람들 많은데서 소리지르고 차 타고 가다 욕은 수시로 나오고 시가 가족의 부당함을 얘기 해도 객관적 입장도 아니고 절 가족들 이간질이나 시키는 여자취급하며 소리부터 질러 말도 못 꺼내게 합니다 속이 문드러지고 헐어도 자기 듣기 싫다는 말은 기선제압으로 막아 버려요 그리고 본인이 잘못해도 인정을 안하고 상대를 가르치려 합나다 같이 살다보니 나쁜 남자라는 걸 알겠는데 본인은 가족을 위해 집안알도 하고 희생하고 사니 자상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가 동상이몽 인거죠 분노장애 있고 욕 잘하고 소리 지르는 본인이 문제 없다고 보니깐요 연애때 기미가 없었던게 아닌데 그 때 헤어졌어야 했어요

  • @DrTV-vf9to

    @DrTV-vf9to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중에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훌륭하다.. 고로 다른 아랫 사람들이나 가족들 희생은 당연하다.. 이런 분들이 있더라구요. 하고 있는 훌륭한 일(직업이든.. 가족이든) 때문에 그 사람의 본성이 가려져 있어서 못 보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user-qs3xn7uk9m
    @user-qs3xn7uk9m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는 나쁜놈인데 남들눈에는 좋은사람으로 보임 가족외 본색을 잘모름 지가 착한줄알고 이세상에서 젤루 착하다고 착각함 이상한사람 내가 아는 착한사람은 본인이 착하다고 말 안하고 남이 착하다고 말하면 그다지 달가워 하지 않음

  • @user-ut2zv9bj7l
    @user-ut2zv9bj7l25 күн бұрын

    저는 결혼전부터 약간의 기미가 보였어요.대개는 아들과 아버지가 대화를 많이 나누고 통하는데, 저의 남편은 엄마와 말이 통하고 서로 다정다감하고 엄마말을 잘듣는 효자같더라구요.30여년전 그때 알아차렸어야했는데, 저도 그때는 20대초반이라 세상물정모르고 사람볼줄 몰랐죠. 그게 마마보이인줄.내가정보다 항상 본인 부모가 우선이라....30여년을 그리 살았죠. 보고자란 20대 자녀들도 그리 느낄정도이니. 불효를 하란 뜻이 아니고, 내가정보다 모든 게 부모님위주로 삶이 돌아가니 정작 아내와 자녀는 넘 스트레스고. 병이 날 지경임.오죽하면 엄마는 왜 이혼도 안하냐고 할 지경임. 지금은 한분은 돌아가시고 한분은 요양원에 계시니, 이제야 저의 가정이 제대로 돌아가는거 같아요.남편본인도 부모님을 위해 여태껏 힘들게 효도하고 정성을 다해 보살펴드렸으니 후회는 없겠죠.다만 와이프와 자녀는 아버지로부터 마음이 멀어졌죠. 그건 어떠한 무엇보다도 되돌릴수 없는 현실.

  • @user-cv1yf8rt6z
    @user-cv1yf8rt6z9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강의입니다.

  • @Goodtoseeyou11
    @Goodtoseeyou11 Жыл бұрын

    세바시 보고 손절 중요성 강의에 감동받아 구독까지 하러 왔어요 :) 정주행 갑니당!!

  • @user-li2zk2im1f
    @user-li2zk2im1f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yongsanglyu
    @yongsanglyu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mp8dz6ti5b
    @user-mp8dz6ti5b26 күн бұрын

    귀에 쏙쏙 둘어오는 조언~ 자주 듣겠습니다

  • @speed-bong
    @speed-bong Жыл бұрын

    와~~~귀에 쏙쏙

  • @user-eu2rc5hd9i
    @user-eu2rc5hd9iАй бұрын

    우와 사이다....감사합니다. 선생님

  • @narussing
    @narussing23 күн бұрын

    1. 상대방의 말을 믿지 말라 (말만잘하네 말만예쁘게 잘하네) 2. 말을 제외하고 상대방의 행동을 본다 (합당한 보상과 책임이 있어야 한다) 3. 행동 너머에 그 사람의 가치를 봐라 (빡침코드 / 분노코드 어느지점에서 얼마나 화가 나는지) 4. ☆그 사람의 인성을 보라☆ (객관적인 인성)

  • @sunmewon8975
    @sunmewon897516 күн бұрын

    정말 좋은 유튜브를 이제 발견했네요 소프트하지만 정리가 잘되어 있는 말씀이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t6kd5lu8k
    @user-kt6kd5lu8kАй бұрын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 그리고 배려 없이 주장만 강한 사람. 과거의 저를 떠올리네요. 다시 반성하고 고치겠습니다.

  • @DrTV-vf9to

    @DrTV-vf9to

    Ай бұрын

    워워워.. 그리 자꾸 반성 안하셔도 됩니다. 누구나 잘못은 저지르고 실수도 하고 삽니다.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 실수 자체를 안하겠다는 건 불가능하지요.

  • @njbrms5332
    @njbrms53329 күн бұрын

    저는 오빠가 셋이지만 뭔가 잘못했을때 장난이라도 때리려는 듯 손을 들어올리는 행동을 본적이 없어요. 그런데 한 취미모임 사람들과 어느정도 친해지고 난 후 제가 가져간 과일을 바닥에 떨어뜨렸는데 한 남자분이 손을 들어 때리려는 제스춰를 하더라구요. 순간적이었지만 장난이더라도 쎄함을 느꼈어요. 그리고 다른 한 남자분은 자기 옛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지면 뛰어내릴거라며 난간같은 곳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하며 여자친구를 붙잡았다는데 이분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반협박 아닌가요? 아무튼 이런식으로 본인이 의식하기전에 행동이 튀어 나오는데 잘 관찰해야 하는 것 같아요.

  • @user-gx2ee3wt1k
    @user-gx2ee3wt1k3 күн бұрын

    사람보는 안목 길러라 1.2.말을믿지 말고 행동을 주의깊게 관찰하라 3.행동 너머의 가치가 나와 맞는지 파악하라 4.좋은 인성의 소유자인가

  • @user-sz6ii7nd1k
    @user-sz6ii7nd1k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감사해요.

  • @DrTV-vf9to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xq2xg7vm9s
    @user-xq2xg7vm9s20 күн бұрын

    선생님 강의 목마른 강가의 물줄기 같아서 몇번이고 반복 해서 들었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user-mk8pq6tt8q
    @user-mk8pq6tt8q Жыл бұрын

    너무나,정확하고,직접적으로 느낄수 있는 방송입니다, 잘봤습니다

  • @DrTV-vf9to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 @davidhong8965
    @davidhong896518 күн бұрын

    정말 세상은 요지경 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ol1bu1rc8c
    @user-ol1bu1rc8c11 ай бұрын

    먼저 저부터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았어요 🙇‍♀️

  • @DrTV-vf9to

    @DrTV-vf9to

    11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owon7909
    @owon790910 ай бұрын

    저도 배우자에게 무참히 하게 당하고 있어 그 전에 이걸 알았다면 이 고통을 안 당했을건데..

  • @user-qd5nj6ml1g
    @user-qd5nj6ml1g Жыл бұрын

    선좋아요 후 넘좋아요입니다 ^^ 최신 싸이코 같은 동일 아파트 주민에게 당한 사건으로 힘든중에 쌤 영상 감사합니다 😂

  • @DrTV-vf9to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아니 어찌 이런 우연이..털썩. 저도 사이코같은 이웃때문에 올 초에 맘고생했습니다. 별 거지같은 인간이랑 섞여 살아야 하는 내 팔자.. 막 이랬거든요. 열심히 사람 보는 안목 키워서 거지같은 인간은 아웃오브 바운더리합시다!!!

  • @user-qp4xz7nv5z
    @user-qp4xz7nv5z Жыл бұрын

    사이다.원장님 국회로 가셔야겠습니다. 혼날놈들 많은 곳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의 사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 칭다오에서 응원합니다...

  • @DrTV-vf9to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칭다오에 사세요? 거기는 날씨가 한국보다 더 덥지요? 내 삶에 나쁜 사람들을 골라내고 솎아내고 때로는 뽑아 버리는 것만으로도 평타는 칠 수 있는 것이 인생인 듯 합니다. ^^

  • @SY-pq2nb
    @SY-pq2nb Жыл бұрын

    오늘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단숨에 읽었습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ㅎㅎ 그리고 호모노력쿠스 빵터졌어요!!ㅋㅋ

  • @DrTV-vf9to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책도 읽어주시고 영상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 @yanzhang-ef8ud
    @yanzhang-ef8ud7 күн бұрын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 @user-gy2ti1dh7n
    @user-gy2ti1dh7n4 ай бұрын

    맞아요.

  • @user-cx9gw5zd6x
    @user-cx9gw5zd6xАй бұрын

    샘 영상은 좀 무거운주제를 간결하고 쉽게 알려주십니다 감사합니다^^

  • @DrTV-vf9to

    @DrTV-vf9to

    Ай бұрын

    ㅎㅎㅎ. 앞으로도 무거운 주제를 많이 다룰 생각입니다. 제가 팩폭의 대가지요. 그래서 좀 듣기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rt4qw6gu9g
    @user-rt4qw6gu9g Жыл бұрын

    전문적 지식과 실무적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들을 유튜브를 통해 접할 수 있다니 세상 정말 좋아졌다. 구독 누릅니다.

  • @minjahan4910
    @minjahan4910Ай бұрын

    딸에게 영상 공유했어요

  • @LuckyJasonOn
    @LuckyJasonOn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당신은 생각보다 강하다" 책 너무 잘 읽었어요. 너무 잘 읽혀서 술술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 @DrTV-vf9to

    @DrTV-vf9to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Жыл бұрын

    사랑/자유/창조/진보/희망/신앙/

  • @baeluv4451
    @baeluv4451 Жыл бұрын

    근무때메 진료예약해둔거 눈물을 머금고 취소했는데 얼른 원장님뵈러 가야겠어요・᷄-・᷅

  • @DrTV-vf9to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진료 예약하셨었나 봅니다. 혹 가까운 거리면 다시 예약잡고 오시면 되구요. 먼 거리면 굳이 여기까지 오실 필요는 없습니다. 큰 병 아닌 경우는 다니기 편한 가까운 병원이 최곱니다. 😁

  • @rhosoojin191
    @rhosoojin191Ай бұрын

    선생님 책 읽고 제가 비정상이 아니란 안심이 들었어요. 페르조나vs아이덴티티 이야기가 공감이 가더라구요. 저도 페르조나에 거의 노력 안 하고 있거든요. ㅎㅎ 그런데 한편으로는 내가 이상한가 이런 불안?같은게 있긴 했는데 선생님책 읽고 좀 해방감 느꼈어요 ㅎㅎ😅

  • @DrTV-vf9to

    @DrTV-vf9to

    Ай бұрын

    '진리는 나를 자유롭게 하리라' 제가 항상 생각하고 사는 문구입니다. 제 얘기가 진리라는 것이 아니구요. 뭔가 의문이 있으면 거기에 대해 알게 되면 자유롭게 된다는 거지요. 그래서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평생 배우고 익혀야 하구요. rh님이 제 책을 통해서 약간의 자유함을 느끼셨다니 저도 뿌듯합니다. ^^

  • @user-mc5ul8fo5x
    @user-mc5ul8fo5xАй бұрын

    방금 귀가했어요 남편과 마트 가기로 했는데 오늘 길에 사람기억을 못하길래 그때 술 먹어서 그렇지 않냐하니까 또 엉뚱한 소리 한다고 화를 내는거죠 매일 저녁에 술을 먹으니 듣기 싫은거죠 32년틀 살고 있습니다 자주도 싸웠는데 나이들어 알겠어요 그렇네 허고 안정하면 되는데 매일 술 마사니까 인정이 싫은 거죠 방귀낀 놈이 화낸다고

  • @williams1045
    @williams1045Ай бұрын

    일 끝나고 바람쉬러 바다에 갔다가 바닷물에 발 살작 걸치며 휴식을 구하는 장난끼로 보였다. 현명하고 상대를 사랑하며 아껴주고 자기 건강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뭐가 더 필요해?

  • @eunjihwang1248
    @eunjihwang1248Ай бұрын

    그래서 이사람 저사람 성공하고나면..다끝나는거에요?..ㅜ 제일 물어보고싳어서

  • @owon7909
    @owon7909 Жыл бұрын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제 남편이 나쁜 놈인건 알지만 진짜로 민낯을 볼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DrTV-vf9to

    @DrTV-vf9to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나님 찐으로 솔직하신 분입니다. ^^

  • @user-qm2xe4bx4w
    @user-qm2xe4bx4w11 ай бұрын

    저는 사람보는 안목은 늘어난거 같습니다. 많이 데어보니 조금씩 길러지긴 하네요.

  • @DrTV-vf9to

    @DrTV-vf9to

    11 ай бұрын

    데어보지 않으면 좋았을 텐데요. 저 또한 마찬가지더라구요. 데어보지 않으면 배우지 못하더라구요.

  • @user-tr4xh4vt3y
    @user-tr4xh4vt3y Жыл бұрын

    제가 늘 당하고만 살아서 선생님 말씀 많이 듣고 배웁니다. 제 개인적인 얘기를 하면, 옆집 여자분이 한 분 있었습니다. 이 여자분이 평소에 봉사활동도 하고 자신이 봉사활동한다는 얘기를 온 사방에 떠덜고 다닙니다. 이 분이 임시공무원을 분기별로 하는데 봉사활동 하면 가산 점수를 주 거든요. 저는 설마 가산점수 때문에 그럴려고 해서 넘어 갔습니다. 이 여성분과 저는 아파트 바로 옆집이거든요. 저는 503호 이분은 502호 서로 친하게 지내다가 정들고 서로 결혼까지 생각하기도 하고요. 저는 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501호에 장애인 부부가 있습니다. 저는 항상 통닭을 시키면, 두 세트를 시킵니다. 한 세트는 내가 먹고 한 세트는 501호 장애인 부부에게 주고, 짜장면을 시켜도 항상 세 그릇을 시킵니다. 한 그릇은 제가 먹고 두 그릇은 장애인 부부한테 주고.... 이 여자분이 기분 나쁜 투로 말하더라고요. 아픈 사람한테 통닭 같은 거 주면 안 돼... 이러는 겁니다. 이 장애인 분은 자신 몸 끔찍히 챙기는 분이고, 성인이 그것까지 판단 못 하겠습니까? 알고 보니, 502호 건너 뛰고 더 먼 501로 주니까 섭섭했던가봅니다. 그러다가 이 분이 저희집에 와서 부추전을 붙여서 저와 술을 먹게 되었는데, 저는 501호 좀 가져다 주자고 사정 했는데, 이 분이 하는 말이 이 사람 손님 초대 해 놓고 뭐라고 하니? 그럼 니가 전 붙여라 하고 화를 내면서 다구치더라고요. 제가 이분 집에 갔을 땐 저한테 오만 심부름 다 시킵니다. 청소, 세탁기에 빨래 늘어라고 하고 지가 밥 먹은 걸 설거지 안 한게 있으면 저한테 시킵니다. 그래서 저는 그때일을 얘기 하면서 그럼 니는 왜 너희 집에서 내한테 오만 잡일 다 시키냐? 라고 하니까, 상습적으로 시키면서 그런 적 없다고 딱 잡아 떼는 겁니다. 다 좋은데, 지금까지 봉사하면서 선행을 베푼 건 뭔가란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가까이 있는 이웃 하나 배려 못하면서 멀리서 봉사활동한다는 게 참 우습더라고요. 지금은 이웃이긴 하지만, 이분 말 걸면 그냥 물건 취급합니다. 아예 댓구도 안 합니다. 간혹 제가 속이 너무 좁은 게 아닌가?란 생각도 들긴 하지만...

  • @DrTV-vf9to

    @DrTV-vf9to

    Жыл бұрын

    그냥 거리 두고 지내는 것이 나을 듯 합니다. 속이 좁은 것이 아니고 안 맞는 사람과는 친한 이유가 없지요. 안 맞는 사람과의 연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시간 낭비 돈 낭비 감정 낭비 기타 등등의 여러 내 삶의 로스가 많지요. & 봉사 활동 다닌다고 좋은 사람은 아니지요. 나 자신을 먼저 챙기고 나의 가족들이나 나의 지인들이나 친구들하고만 잘 지내도 저는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서요. 시간과 여력이 남아 봉사 활동 다니는 거야 훌륭한 행동이기는 한데요. 자기와 자기 주변도 단도리를 못하면서 하는 훌륭한 행동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Жыл бұрын

    정치관/종교/인성/

  • @user-us3uy6sz6x
    @user-us3uy6sz6x20 күн бұрын

    선생님 예시로 들어준 몸이 아픈 와이프를 두고 친구를 만나러 간 말만 잘 하는 남편이요. 저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는 이러저러한 점이 서운했다 이야기하고 그걸 고치는 모습을 봤다면 결혼해도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아 이사람은 말만 그럴듯하게 하고 아픈 나를 진정으로 생각해주는 사람은 아니구나 하고 헤어져야할까요.. 이런 상황일 때 저는 서운한 점을 이야기하고 상대방도 약간 억울해하면서도 알겠다고하는데 저는 이 상황이 시간이 지나서도 문득문득 생각이나고 이 사람은 그런 사람이었지 하는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합니다..ㅠ

  • @DrTV-vf9to

    @DrTV-vf9to

    20 күн бұрын

    내가 말해서 고친다기보다는 단지 상황을 조용히 넘어가기 위해 알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배려의 마음이 있으면 행동은 저절로 나오는 것이지 옆구리 찔러서 나오는 배려는 진정한 배려가 아니지요. 선택은 us님이 하시지만 상대방에 기대치를 내려놓으셔야지 기대를 가지고 결혼하시면 실망하실 듯 합니다.

  • @user-us3uy6sz6x

    @user-us3uy6sz6x

    20 күн бұрын

    ​@@DrTV-vf9to선생님 1년이 지난 영상이라 댓글을 보실까.. 하면서 남겼는데 이렇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선생님 말씀대로 배려의 행동은 배려의 마음에서 저절로 나오는 것이지 누가 시킨다고해서 나오는 게 아닌거죠.. 그걸 저도 알고있으면서도 헤어지는게 두려워 보지 않으려고 했던 것 같아요. 문제를 마주 볼 용기를 내야겠죠. 진심어린 조언 감사합니다.

  • @user-rc6cw9tt3w
    @user-rc6cw9tt3w11 ай бұрын

    국회로

  • @user-bh5po5hb5c
    @user-bh5po5hb5c8 ай бұрын

    원장님 병원이 어디인지요? 상담 받으러 가려구요

  • @DrTV-vf9to

    @DrTV-vf9to

    8 ай бұрын

    제 병원은 충남 천안에 있습니다만... 제 영상 중에 정신과 심리 상담 센터 고르는 법 알려드리는 영상 있는데요. 제가 가까운 곳으로 가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정신과 의원은 주로 우울증 공황장애 환자를 보는 곳이라서 면담 시간을 충분히 내드리지 못합니다. 혹 성격 문제나 개인적 갈등 문제 등이 있으신 분들은 정신과가 아닌 심리 상담센터를 권해드립니다. ^^

  • @djskwkk
    @djskwkkАй бұрын

    저도 남편이 가족에겐 말막하고 상처주고 가스라이팅해서 20년동안 화병나서 죽을것같았어요. 지금은 포기하고 그러던가말던가 . 살고있으니 좀 낫기도 하고 애들도 그렇네요..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Жыл бұрын

    2023/7/4

  • @user-ni7jy8lk8f
    @user-ni7jy8lk8f Жыл бұрын

    나쁜년 알아보는법도 올려주시길 바람..

  • @DrTV-vf9to

    @DrTV-vf9to

    Жыл бұрын

    ㅎㅎㅎ. 나쁜 사람에 남자 여자가 따로 있겠습니까?

  • @user-kn7kf6bq6b
    @user-kn7kf6bq6b Жыл бұрын

    경제적인 이유로 남편을 끊어내지 못하고 별거수준으로 살고있는데 이렇게 사는것도 방법이다와 이혼해야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결론내기 힘들어요ㅜㅜ

  • @DrTV-vf9to

    @DrTV-vf9to

    Жыл бұрын

    정답은 없지만 나에게 유리한 쪽으로 하셔야지요. 경제적 이유라면 이홋이 먼저가 아니고 경제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일 듯 합니다.

  • @user-nl6jq8fg7p

    @user-nl6jq8fg7p

    Жыл бұрын

    현실은 돈이 필요해요. 경제적 도움 받는다면 경제적 독립 할 수 있는 기술이나 능력도 찾아보시고 별거 하고 살면서 정신적으로 학대 받고 있지 않다면 도움 받으면서 자신의 노후 삶을 준비하셔요. 저도 33년 외도 참고 경제적 학대 참다가 이제 십대 아이 데리고 이혼했지만 경제적 능력 키우려고 나이 58세에 준비 합니다. 할 수 있어요. 자신의 안전과 생존이 중요해요. 홀로서기 되기 전까지 안전하다면 경제적 도움은 받으면서 독립을 준비하세요.

  • @user-tn4qy3mm2p
    @user-tn4qy3mm2p Жыл бұрын

    낙이없다/

  • @RL-ux4tf
    @RL-ux4tfАй бұрын

    저런 사람을 만나는건 자신의 모습이 변형된거라서 잘 몰랐던것일 수 있어요. 속이는 사람(육식과)과 결혼하면 상대는 자동차 유리를 깨는 형태로 분노표출이 되는...... 그런 사람을 우연히 만나는게 아니라 필연인거죠. 자기가 자동차 유리 깬다. 그럼 속이는 사기꾼 만나는게 필연인거죠. 정신이냐 육체(물질)이냐 일뿐.....상대가 느끼는 박탈감, 허탈감은 같을 수 있다는겁니다. 유튜브에 욕했더니 사기꾼만 만납니다. 자의적으로 한건 아니고 속아서 하기 시작했는데 중재를 잘 못하는 성격을 발견했습니다. 하려고 하는데 의지대로 안됩니다. 자살하려고 시도하면 예전에 내가 죽였던 뱀, 개구리, 파리, 모기, 바퀴벌레 등 꿈으로 요즘 나오네요. 오빠 따라했는데 그것도 죄라....벌 받는것 같아요. 잘못선택한게 아니라 잘된 사람이 되는걸 못한것 같아요. 치매걸려서 국가에서 치료 안해줬어요. 비슷한분 같은데 이런 인연으로 만나네요. 기억은 태초 기억이 가끔 떠오릅니다. 어머니 전화번호도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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