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20기] "영식이 현숙의 지적인 자극, 욕구를 채워줄 수 있나?" 주제 넘는 발언, 조언을 하는 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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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91
광수가 참 똑똑하고 상황파악도 잘 하고 그때그때 말을 잘 하네요
학벌따지고 사람을 계급으로 나눠서 보는 시선이 참 주제 넘더라고요. 너나 잘하세요 라고 하고 싶음. 의사인데 아직까지 결혼 못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광수가 일부러 쎄게 말한 것 같음. 사람들 비판 가라앉히려고.. 저런 걸 보면 광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이다.
유부가 말해도 웃긴데 40줄 노총각이 여자 좀 잘 아는것마냥 훈계하니 진짜 웃기다못해 우습네요
와 저부분 보고 소리질렀어여 미친 선민의식으로 똘똘뭉친 아저씨
지 눈에 만만한 영식, 영호한테는 훈계하고 성깔있고 톡쏘는 광수한테는 그렇게 못했을 듯 ㅋㅋ
의사 샘이 초라해 보였어요 내면의 진정한 자존감이 낮은 분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내가 선택받지 못했다는 패배감을 상대에게 조언이라는 포장지로 감싸서 자신을 속이는 거 안쓰러워요 선택받지 못하면 어떄요 현숙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영수 이상함 ㅋㅋㅋ 진짜 백번 양보해서 본인이 말한 이유로 울었다치자 ㅋㅋㅋ 그게 정상임?
영수가 했던 말 중에 영식이 걱정된다고 하면서, 현숙이 고차원적인 대화를 하고 싶을 때가 있을텐데 영식이 그게 안될 거란식으로 얘기하는데 진짜 겁나 어이없음. 특권의식, 학벌주의 개쩔.
영수 지금 자기 인스타그램에 마음에 안드는 댓글 삭제, 차단시키고있네욬ㅋㅋㅋㅋㅋ별말도 안했는데 계정 차단당함 ㅠㅠ
내 귀를 의심함
영수 내면에 열등감으로 가득차서 자기방어 하려고 자꾸 쌉소리 하는듯..ㅠㅠ
현숙 학벌 좋으니 내가 맞을거라 생각했다 넌 지적수준이 안 맞을텐데.. 이 소리를 철학서 읽듯이.. 교양있는 척 어휘 써봐야 속 보이니 쉽게 단도직입적으로 하고 쉅게 못 할 말이면 하질 말어
영수 진짜 깜짝 놀랐음 의사라는 분이 자기객관화 ㅈㄴ안되네... 영식이가 뭐 어때서요? 정숙이는 또 뭐가 어때서? 니가 뭔데 영식이땜에 울어요? 영식이 부모도 안그러겠구만? 광수가 사이다 줘서 속 시원했음.. 선택 못받아도 그리 슬프고 힘든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자기위로 하면서 걍 연애도 결혼도 하지말고 혼자사셈 ㅋㅋㅋ 영수 너 뭐 돼? 가스라이팅 하는거 보고 진짜 기겁함 내가 영식이였음 가만 안있었음 뭐 저런 무례한 인간이 다있어 ㅉㅉ 영식이만 줘패는거 보니 오지게 부러운가봄 진짜 말하는게 경악스럽고 사람 수준을 알겠음
광수말이 진짜 정답이져^^
보고 말을 왜이리 돌려말하나 했음
영수안에 열등감이 많음. 좋은 학벌과 직업에도 본인이 원하는 여자와 맺어지지 못한 경험들이 많고 본인이 내세울건 그것밖에 없기에 더욱 집착하는거임.
좋도 신경안쓴다면서 엄청 신경 쓰면서 자괴감에 빠져있네. 영수야 조언 하지마. 걍 너나 잘하세요.
영수가 헛소리할때 형 그거 주제 넘는거라고 말할수 있는 광수 대단하다 말이 쉽지 나이많은 형한테 그렇게 바른말 하기 쉽지 않음 영수님 그리고 계속 학벌학벌 염불 외우시고 학벌이 성실의 척도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정말 학벌 좋은 사람은 그런 생각 잘 안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성실함이 제 학벌을 만들었다고 생각 안해요. 공부는 성실도 중요하지만 재능의 영역이거든요. 오늘 아침 출근길에 본건데요, 어느집에서 인테리어를 하는지 업체에서 복도와 엘베에 보강작업을 해놨더군요, 그저 보강작업일 뿐인데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각 맞춰서 테이프 붙이고 작업한것 보고 저는 그 작업자의 성실함과 장인 정신에 감탄했습니다. 그 분이 학벌이 안좋다면 영수님 입장에서는 성실하지 않은 사람이겠지만 제가 볼 때는 누구보다 성실하고 대단한 분이거든요. 각자 재능의 영역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을 모욕하는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남들이 외면하는 소아청소년과 전공하시고 병원에 남아계시는거보면 훌륭한 의사선생님은 맞으시니....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 더 성숙해지셨길 바랍니다.
공부,공부 세뇌 당하며 크신것 같아요ㅜ그래서 본인보다 학벌 떨어지는 영식님한테 밀리는것도 되게 자존심 상해하는 느낌..인간성이 중요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