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처음가본 아빠를위해 브런치카페 데려와준 딸래미같네

가해자 드립하고 옥순이랑 데이트하는 행복회로 돌리는게 소름끼치네..

과장님이랑 신입사원 출장나왔노...

진짜 둘이커플 안된게 하늘이 도왔음

만날때마다 안맞는게 확인되는 둘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다 쓴 핸드크림 가져가라하고 쓰던 립밤 바르라고 ㄷㄷㄷ

아니 지가 쓰던 립밤을 왜 써라는거야..

아니 뭘 자꾸 지 쓰던걸 쳐주냐고 근처 편의점에 가도 립밤은 팔것다 ㅜㅜ 그렇게 챙겨주고 싶으면 차 좀 옮겨서 편의점이라도 가지그래

영식이는 너무 재미없는 얘기를 힘줘서 말해ㅋㅋㅋㅋ 중요한 포인트처럼

뮤지컬 재밌다는 사람한테 돈 아깝다는게 말이야 방구야

나이차가 문제라기 보단 마인드가 84년식 치고도 너무 올드한 아재 느낌에 에티튜드 또한 되게 아재가 어린 상대한테 잘 보이려고하는 어색한 느낌이다. 그리고 본인이 돈아깝다고 할 뮤지컬은 좋아하냐고 왜 물은거임? 문화생활 같은건 모르겠고 돈밖에 모르는 효율충의 느낌까지 굳이 왜 물어서 만드는지.

뮤지컬도 비싸다하고, 롯데월드도 교복못할것같고, 이미방송에도 나온 스피커달린 카페도 3년전인가 가본게 마지막이고, 브런치도 한번씩 먹음 맛있다하고..둘이 하나도 맞는게 없음

'다들하는 얘기가 이제는 한사람에 집중할때다' ㅡ 여전히 가스라이팅

4:49

영식 볼 때마다 느끼는건

3:58

요즘 세상에 핸드크림 쓰던걸 가져가 쓰라고하고, 쓰던 립밤 바르라고 하고 ㅋㅋㅋ

누가 같이 교복입고 가달래 ㅜㅜ

단지 나이차이가 이유가 아님..

뮤지컬 돈 아깝다고 할 거면서 옥순님한테 보러간 적 있는지는 왜 물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