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농부다 235회 2부] 양송이 부자의 쫄깃한 후계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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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농부다 235회] 양송이 부자의 쫄깃한 후계자 수업
호텔에 종사하다가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을 관리하던 봉경 씨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먼저 보령으로 귀농했던 아버지의 권유로
1년의 긴 고민 끝에 아내, 두 자녀와 함께 2019년 보령으로 귀농!
노력한 자수성가 귀농 농부인 아버지는 버섯이 항암 작용이 많다고 하여 귀농 작물로 버섯을 선택!
지금은 아버지가 하던 농장을 봉경 씨가 운영하고 신축 하우스는 아버지가 양송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봉경 씨네 양송이는 주로 학교 급식으로 납품 되고 있는데요,
방학에는 납품이 힘들어 가락동 경매 시장으로 주로 보낸다고 합니다.
아들이 안타까운 어머니는 늘 봉경 씨의 농장으로 출근한다고~
어머니의 도움은 곧 아버지의 잔소리로 돌아오는데요,
아침 일찍 일어나라는 잔소리부터 수시로 찾아오는 아버지의 감시에 조금은 힘들다는 봉경 씨 입니다.
봉경 씨의 아내는 SNS 홍보와 수확을 돕고 있으며,
귀여운 두 아이는 양송이를 즐겨 먹으며, 웬만한 어른들도 모르는 농사 용어를 알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손주 사랑도 넘쳐나지만, 며느리에게 차까지 사주겠다는 통 큰 사랑이 가끔은 부담스럽다고!
최근에 봉경 씨는 유기농업기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 중입니다.
양송이 버섯은 특성상 가공품을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어
양송이 자체를 좋은 품질로 생산해 판매량을 늘리기 위함입니다.
앞으로 봉경 씨네 농장 목표는 재배동을 무려 100동까지 만드는 것이라는데요,호랑이 같은 선배 농부 아버지와 함께하는 농부 봉경 씨네 양송이버섯 농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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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 @user-cl6tn8de5r
    @user-cl6tn8de5r Жыл бұрын

    버섯에 초파리?날파리가 저렇게 앉는데 버섯은 씻지 말고 먹으라고 하는데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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