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데없이 터진 상수도관 때문에 물에 잠겨버린 상황, 신고 접수 10분만에 현장 도착해서 누수지점 찾아내는 서울시 긴급 누수복구팀┃극한직업┃
※ 이 영상은 2009년 1월 13일 방송된 ＜극한직업 - 긴급 누수 복구＞의 일부입니다.
서울 시민 1.000만 명이 사용하는 수돗물은 취수장과 정수장, 그리고 배수지를 거쳐 상수도관을 타고 가정으로 공급된다. 혈관처럼 복잡한 상수도관을 책임지고 각 가정으로 수돗물을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애쓰는 사람들이 바로 서울시 상수도 사업소 긴급 누수 복구팀이다. 중부 수도 사업소 긴급 누수 복구팀은 종로구, 중구, 성북구, 용산구의 상수도관을 관할한다. 차가운 바람과 어둠에 맞서 100% 온 몸이 외부에 노출된 채 이뤄지는 고된 작업이다.‘하루 24시간, 1년 365일’신고 접수 10분 이내 누수 현장으로 출동, 상수도관의 누수를 막는 해결사들! 긴급 누수 복구팀을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긴급 누수 복구
✔ 방송 일자 : 2009.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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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종사자입니다. 야간에 긴급민원터져서 공사진행할때 시끄러운거 압니다. 그렇지만 저희 공무직 종사자들은 한시라도 민원인들의 민원 해결을 빨리해줘야하는데 이런저런 안좋은소리듣고 고성오가면서 일하게되면 저희도 많이힘듭니다. 다 살고있는 지역에 필요한 공사를 진행하는것이니 조금만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5년 20년전 영상 그만올리고 새로운 요즘시대에 찍은거좀 올려주세요
세상에 쉬는 직업은 없지만 이직업 정말 힘들겠어요. 앞도안보이는데 작업 하시고 대단하시네요.👍
사회 저변엔 수고하는 사람의 노고를 잊지말고 살아야 한다. 가스,통신, 온수등
노후화된 도시의 기반시설은 이런분들이 버텨주시니깐 유지 되는겁니다
이런분들이 계셔서 우리가 좋은세상에 살수 있는겁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이거 경험자인데 각 지자체에서 여전히 똑같이 하는중 ㅋㅋㅋ 24시간 출동 비오는 날이 오히려 좋음. 도로가 다 젖어서 누수인지 확인이 안되니까 민원안옴 . 겨울은 동파로 그냥 죽은거지. 서울은 작은 복구도 감리쓰네. 작은 지자체는 공무원이 24시간 같이 출동함 ㅋㅋ
와... 24시간 맞교대... 진짜 힘드시겠습니다 감히 상상조차 안되네요 감사합니다...!
난 억대 연봉을 준다해도 못할일...저분들의 노고에 우리가 집안에서 편안히 수도물 쓴다고 생각하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와 이게 15년전이라니 ㄷㄷ
진짜 고생들 하시네
추우실텐데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작업자가 죄송할게 뭐 있어 ㅡㅡ 지들 집이라 했으면 새벽에 하라 했을거면서 어휴 인성
진짜... 돈많이 받으셔야함
고생하시네요ㅜ
수고 많으세요.
10:00
한국 좋아 다 해주고
우리 선배들 얘기네
민원때문에 양수기를 못틀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