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생산기지가 청와대와 동급 '국가 보안시설'인 이유ㅣ보이지 않는 물질, 가장 두려운 작업ㅣLNG가스 하역 작업 현장ㅣ극한직업ㅣ
※ 이 영상은 2011년 4월 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가스 생산 기지 1~2부＞의 일부입니다.
13만KL. 이는 대한민국에서 하루 동안 쓰이는 LNG가스의 양이다.
유난히 추웠던 작년 겨울에는 이보다 1.2배 많은 가스를 사용했다. 이처럼 LNG가스 사용량은 점점 늘어나는 태세.
LNG가스를 전국으로 보내기 위해 우리나라는 각 가스 생산국으로부터 통영, 인천, 평택의 가스기지로 가스를 들여온다. 그 중 영호남지방권의 가스 공급을 책임지는 통영의 가스 생산기지. 통영의 가스 생산기지는 우리나라 안에서도 최첨단의 기술을 이용해서 작업할 뿐 아니라, 세계 지상 탱크 중 가장 큰 20만KL의 가스탱크에 가스를 저장하여 각 가정으로 공급한다.
옷에서 일어나는 아주 사소한 정전기에도 폭발 위협을 느끼고, -160도의 초저온 LNG가스로 인한 동상의 위험과 맞서며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하는 가스 생산기지의 숨 막히는 작업 현장을 만나본다.
＜1부＞
▶ 이른 아침부터 정신없는 통영의 가스 생산기지. 모두들 곧 들어올 가스선박의 부두 접안을 위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가스 선박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바다로 나가는 예인선. 선박에 비하면 굉장히 작아 보이는 배이지만 4천5백 마력의 힘을 가진 예인선은 단 한 번도 LNG가스선박 예인에 실패한 적이 없다.
천천히 속도를 줄이며 들어오는 LNG선박의 한 쪽 면을 네 대의 예인선이 둘러싸면 두꺼운 로프를 내리고 본격적인 선박 접안을 위한 작업이 시작된다.
선박의 앞뒤에 각각 한 대씩의 예인선이 방향을 잡아주고, 측면에서 두 대의 예인선이 배를 천천히 밀어주는 이 작업에서 선박의 측면을 밀어주는 두 대의 배는 8만 톤의 육중한 LNG선박에 깔릴 위험이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LNG선박의 부두접안이 완료되면 두 공간을 이어주는 철탑 다리를 내려 본격적인 LNG가스 하역 준비가 이루어지게 된다. 각 작업과정에 있어 1분 1초도 지연되지 않도록 철저한 시간계획을 짜는 것을 시작해 선박의 송출배관과 부두의 하역배관인 암arm을 연결, 12시간의 긴장된 LNG작업이 시작 되는데...
▶ 14대의 LNG가스 저장탱크를 보유하고 있는 통영 가스 생산기지. 매년 늘어나는 LNG가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이곳에서는 현재 세 개의 탱크를 더 건설하고 있다.
-160도의 LNG가스를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탱크 건설과정은 다른 탱크들의 건설과정과는 다른 특별한 작업이 곳곳에서 이루어진다.
LNG가스의 온도 보존을 위해 외벽과 내벽의 2중 구조로 만들어지는 이 탱크는 그 규모만도 장충체육관이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의 크기이다. 내벽은 -160도의 초저온 온도를 견뎌내기 위해 9% 니켈강이라는 특수 철판을 사용하여 만들며, 외벽은 75cm 두께의 콘크리트로 제작 된다고 하니 엄청난 공사 규모를 짐작할 수 있을 정도.
내벽 천정과 외벽 천정의 사이에는 가스 온도 보존을 위한 보냉제가 2000개정도 들어가는데, 두 사람이 들어도 버거운 무게의 보냉제를 탱크로 옮겨 쌓아 올리는 일도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통영 가스 생산기지에도 밤이 찾아왔다. 어둠이 내린 기지 안에서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사람들.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며 12시간의 가스 하역작업에 한 치의 오차가 없는지 확인 하는 것이 그들의 임무이다.
그런데 이 때, 배관을 타고 나오던 가스가 지상의 탱크로 저장되면서 압력이 상승하는 이상이 생겼다! 24시간 대기 근무 중인 선박 항해사와 소방대원, 하역 부두의 직원들 모두가 긴장되는 순간!! 과연 가스 하역작업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가스 생산 기지 1~2부
✔ 방송 일자 : 2011.04.07
#극한직업 #통영가스기지 #LNG #액화천연가스 #천연가스 #산업현장
Пікірлер: 382
※ 이 영상은 2011년 4월 7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가스 생산 기지 1~2부＞의 일부입니다.
@ktbs0815
Жыл бұрын
11년전 방송분을 마치 오늘 업로드한것으로 왜?
@user-ob4by2wq2w
Жыл бұрын
ㅔ
@user-zu4zm4jk4t
Жыл бұрын
@@ktbs0815 오른쪽위에 골라듄다큐라고 써있습니다 누가봐도 오늘 업로드 한거처럼 보이네요
@user-cf4yn7np4y
Жыл бұрын
@@ktbs0815 oķ
@kwangdonkim1664
Жыл бұрын
@@ktbs0815 ⁰
생각해보면 화석연료 대부분이 수입인데도 도시가스도 주유소도 다 정상 작동한다는건 정말 보이지 않는 어마어마한 노력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네요.
@user-do3nl1lc9x
Жыл бұрын
그 누군가의 시간이 갈아 넣어져 있는..
@user-bk8we8jy2m
Жыл бұрын
24시간 교대근무
@yacht-responce
Жыл бұрын
전기는 국산이지만 원료는 수입이죠.
저 큰 배와 거대한 저장탱크를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조종한다는게 대단하다..
우리가 편리하게 쓰는 것도 저런 분들의 노고가 있기 때문이다. 생사와 다투는 직업을 가진 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보관탱크 작업도 장난 아니네요 저분들이 흘린 땀이 고맙습니다
11:36 김정식 갑판장님 올해 돌아가셨습니다. 같이 승선하면서 웃음이 호탕하시고 멋진 사나이의 모습 일도 잘하시던 분이셨습니다 멋진 선원이였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user-vi9mo6fj3l
5 ай бұрын
사인이 뭔가요?
모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다들 정말정말 고생많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일을 하고 계시는 걸 보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가정에서 흔히 쓰는 LNG가 이런 과정으로 만들어지는 건 처음보네요. 항상 감사하면서 쓰겠습니다. 평생 안전하길 기원합니다.
현직 LNG펌프 엔지니어입니다. 가끔 배와 플랜트의 탱크에 들어가는데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ㅎ
@Energy_Mastery
Жыл бұрын
그대의 노고에 치얼스...
@ttta2441
10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lng선 화기사 근무 중인 1인입니다.. 카고펌프 엔지니어 분 항상 고생 많으십니다
진정 극한직업다운 이번편이네요
탱크건설 노동자들.. 작업 환경이 가슴 아프네요.. 안전보호구도 그렇고..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절대안전 몇천번을 강조해도 무리가 아니네요
와 무어링 촬영 엄청 위험하게 하셨네 ㄷ 저렇게 로프 빠지직 소리날때 옆에 있으면 큰일나는데 ..저거 끊어져서 다치신분 여럿 봤음 ㅠ
@-Rock_n_Roll-
Жыл бұрын
홋줄에 다치면 그나마 다행이죠... 죽는경우도 있으니까요 ㄷㄷㄷ
@Patrick-vo7fv
Жыл бұрын
2년전인가 전역 앞둔 해군병사가 저것보다 작은 홋줄에 맞아 사망한 사고가 있었죠
대단해요~!!
편안하게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가스선이네요 친근감있네요 일본三井造船所에서 엘르엔지선 탱크안에서 일하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한국배는 안들어오네요 맨 파나마배만 들어오는데요 한국배한번씩 수리하러오면 외로운 일본에서 덜 심심할텐데요.
영상 기준으로도 10년 넘게 무사고 달성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늘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0년전 평택LNG 2차공사할때 5,6,7탱크 토목기사로 있었는데....감회가 새롭네~~
고맙습니다 소중안에너지가 어떻게 가정으로 오는지 그 수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조선소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배에서 늘보던 구역과 가스관 보니까 반갑네요 만들떈 몰랏는데 직접보니 뭔가 새롭네
예전에 실제로 배를 본적 있는데 어지간한 섬 하나 크기더군요. 진짜 무진장 컸습니다 그런데 진짜 말그대로 불철주야 관리하시네요 참 감사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고의 역할을 하면서 거대한 국가기반시설이 돌아가는 것이 뭔가 엄청 멋지다
수고 많어 십니다 힘내세요
예전에 문 닫은 저희 회사도 있네요. 광도면 안정공단에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일 했는데 저희 회사 골리앗도 보이고 접때가 제일 행복한듯
2011년당시 한진해운 엘엔지선 선원들은 엘리트들임. 당시엔 해양대졸업해도 엘엔지탈기회가 극히드뭄
10년전인데 관리체계가 완벽하네... 지금은 더 완벽하겟구만
이거 분명 10년 전 본 건데 또 보니 좋다.
한국가스기술공사 화이팅!!
@namutnipp
9 ай бұрын
ㄹㅇㅋㅋ영상에선 운영과 하역과 공사만 나와서 아쉽단 말이죠...LNG기지에서 극한직업을 찍으려면 기계뜯고 고압전동기뜯고 탱크승강기 고장나서 자재들고 계단오르고 페인트칠하고 스팀보일러나 수처리시설 점검하는 장면을 찍어줘야 하는데>_
와 이건 한번도 못본것같은데. 장난아니네요
대박..!!! 용원이형을 보다니~!! 10년도 더 된 방송에서~ㄷㄷㄷ 지금도 kogas 근무하시는지요? 너무 반가워서 깜짝놀랬습니다.ㅎㅎㅎ 혹시 보시면 연락주세요~^^ - 오래전 '유토피아' 동승후배-
28:45 본드에 소주가 있다고? ㅋㅋㅋ
재 가 오늘본 극한직업 중에 가장재미 있어요.
한번의 실수로 통영이 사라지겠네요 수고 많습니다
기술직 탑티어 갓스공사 성님들 ㄷㄷ
세게최고가되라
압력노이로제..스트레스..무사기원의간절함....ㅎㅎ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인간문명이라는게 대단함.
와 대한민국 하루 가스 사용량이 저 배 1대 반 분량이라니......ㄷㄷㄷ 특히 겨울엔 소비량이 더 늘테니 3군데에 최소 하루에 한대 씩은 계속 들어와서 공급하고 있어야 겠네요
@user-lv5yz5hx5b
Жыл бұрын
겨울에 젤 추울때 하루 쓴 사용량이 1대반임 평상시가 아니라
@lsw4299
Жыл бұрын
더울땐 보일러 안쓰죠 ㅋㅋ
8:53 임포지션이 아니라 in position
엘엔지 선박에 로딩플래트 폼 파이프 배관용접작업을 시리즈로는 6개 선박으로는 15년동안 총 60척을 해 납품했네요. 이렇게 영상을 보니 감회가 새로운데 앞으로 기술 기능인력들의 기능 기술이전이 안되어 안타까운 맘 입니다😢 각 대기업 조선사에서는 돈보다는 사람과 기술을 존중해 주길 바랍니다
@user-zi4le6tm6s
9 ай бұрын
돈 많이벌었나요?
3:56 ㅇ어우씨 카메라멘은 왜 거기서그걸 찍고계셔요? 터지면 어쩔려고 깜짝놀랐네..
와 LNG하역작업 고되네요 잘봣습니다
극한직업이네요...
야간에 탱크 상부에 점검하는데 2인 1조가 아닌 1인이 가는 모습 위험해 보이네요. 저런 위험한 장소의 점검은 꼭 2인 1조로 조치 했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중요 시설이면 뭐하나요, 안전을 요행에 의지하니....
@user-qp5rr4lf3e
Жыл бұрын
11년도 방송였으니 지금은 좀 안전 지켰으면 싶네여
@doom9344
Жыл бұрын
미래에는 현대의 로봇개가 벨브를 확인할거임 ㅋ
@sx_spear4247
Жыл бұрын
공감이 가네요 그리고 저기 현장 점검 가시는 분은 속으로 기도 할겁니다 압력상승은 폭발 위험이 상승하는건데 초긴장 상태일겁니다 현장 각종 게이지 확인 후 돌아가서는 긴장이 풀려서 피로감이 몰려들거 같네요
@Jduxyd6siv
Жыл бұрын
니가 뭔 상관인데?
@user-bk8we8jy2m
Жыл бұрын
@4qrself 공사직원인데 해운??
검나게 멋있네
오우야 ... 조심해야겟다 ...
저장탱크 일 하시는 분도 심적 부담이 억수로 크겠다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합니다
가스도 쉽게 얻는게 아니네요 앞으로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ht8hi1hy7x
Жыл бұрын
🐕 꿀빠는 직업인데 얼마나 버는지 아니?
@sdy4830
Жыл бұрын
@@user-ht8hi1hy7x 반말이나 하지마세요
@jing_potato
Жыл бұрын
@@user-ht8hi1hy7x 교육을 좀 못 받은것 같은데 님 부모도 꿀빠는 직업일듯ㅋㅋㅋ 자식 교육 별로 안해서ㅋㅋ
@user-ud1yd1fz7s
Жыл бұрын
@@user-ht8hi1hy7x 니가해봐라 ㅋㅋㅋㅋ
@MyName-cb2fz
Жыл бұрын
@@user-ht8hi1hy7x 니 생명수당보다 많이 벌긴할듯
2011년이면 한참 고3때 수능공부할때네요,,, 이렇게 학교 밖에서는 고생 하시는 분들이 많았엇는데 그때는 참 아무것도 모르고, 세상이 어떤지도 모르고 돌아간느지도 모르고, 고생하시는 분들이 이래 많은데
평택호 아직도 운행중이죠. 저도 저회사 lng 선 기관부로 근무했었습니다. 정말 힘들지만 멋진 경험이었죠.
@user-dk9oy6wn8l
Жыл бұрын
저도 lng 타고 싶어요
@yoonzyy
Жыл бұрын
에이치라인 출신이신가보넹
@soonkihong446
Жыл бұрын
@@yoonzyy 맞아요^^
@soonkihong446
Жыл бұрын
@@user-dk9oy6wn8l 해기사가 아니시라면 부산 한국해양연수원에가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 하시면 가능합니다. 나이 마지노선은 40살입니다. 갑판부 기관부 그리고 배에서 선원들 식사를 준비하는 사주부가 있어요.
@user-dk9oy6wn8l
Жыл бұрын
@@soonkihong446 저는 해사대 소속입니다 ㅎ
알고보면 물 한방울, 전등하나, 너무나 소중한데~~~ 평소 너무 소흘히 대하는 우리의 태도~~ 각성해야겠다.
컨테이너나 탱크선도 엘리베이터 있는배 많아요. 선가가 비싼배들은 엘베 필숩니다.
접안 부분 보면 MOSS타입, 멤브레인타입 2대분을 교차편집하여 한 배인것처럼 보이게 한듯 하네요.
예전에 이 현장에서 장비 작업을 했는데 퇴근 시까지 긴장으로 온 몸이 피곤해 하기 싫은 일입니다
영상 업데이트좀 해주세요.
이게 극한직업이면 화학공장 오퍼레이터는 초극한직업이냐?
저가 2010년 삼척에서 장비 안전으로 근무 했는디 . . . .
@user-ij6yx8vb3r
Жыл бұрын
나도 원덕에서 일했는디
아직 한진해운 부도 전 영상인가 보네요
영동TG나와서 청산방향으로 갈때 담벼락으로 둘러쌓인 고가스있음.
와~ 공기업이다~~
벌써 12년전방송 제가 초5때 방영되였내요
전남 영광 현대삼호조선소 LNG 선 만드는 공장 어마 어마 하게 큰 회사죠
접안 예술이네.
25:45 저렇게 탱크 위까지 올라가는 작업이 매우 위험한 작업인데 드론을 이용함으로써 사고의 위험을 확실히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한국기술자는 훌륭하다.👏👏👏
신기하네~
8:50 인포지션아닐까..
아 ㅋㅋㅋ 오늘 밤수면제는 이거다
와 보이지 않는 위험 정말 고생 많습니다 쉬운 일이 없네요 항상 긴장 해야하니
러시아-유럽은 이런 과정없이 '파이프'로받았는데 밸브 잠가버렸으니 멘붕이 올수밖에 없지 러시아도 몰랐을리 없고 받는 쪽도 더더욱 몰랐을리 없음
17기면 한국기준 대략 몇일분인지도 알려 주시지
하역시 압이 1.3Kg/cm2? 위험가스에 온도가 올라가면 기화되는 가스라 그런건가요? 파이프 용량이 커도 몇십만톤에 1.3이면 진짜 오래걸리긴 하네요
@1128ET
Жыл бұрын
pv=nRT, 온도가 포화점에 도달하면 압력은 낮아짐. 천연가스 포화점 -163°C
2:51 선수입장~
무섭다...
생각보다 보안등급이 청와대와 동급인 곳이 많음. 공공기관만 하더라도 국회, 헌재, 대법원, 정부서울청사, 국방부청사, 국정원청사, 국방과학연청사, 한은 본점, 조폐공사가 청와대(현 대통령실)와 같은 가급이고, 모든 제철소, 조선소, 석유화학기지와 같은 국가기반산업 생산시설과 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로템, 넥스원 등 방산업체 생산공장 등등이 모두 가급 그 외에도 주요 방송, 정보통신, 교통시설, 항만, 심지어 깜빵까지도 가급 많음
우리나라만세
YTL 오랫만이네
도시가스가 비싼게.. 이해가 되긴하네.. ㄷㄷㄷ...
저거 터지면 전술핵무기에 맞먹겠네요 😨😨 항상 안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사고는 언제나 터지기 전까진 고요한듯
이렇게 위험한데 돈 많이 받아가시면 좋겠네요
통영LNG기지네요
탱크및 lng 선 안에 들어가는 극 저온 pump가 있음. 전세계에서 아마 3개사만 제작 가능 할것이고,대당 가격이 95,96년도에 1기 당 usd 1,000만 수준이었음. 가장 유명한 회사가 미국 ebara,spell 이 맞는지 모르겠음. 네바다 사막에서 실 시험 하고 공급되는 pump임.
@h6x00w12tritb
4 ай бұрын
에바라는 일본 회사 아님? 효성이 미쿡의 플로우서브랑 일본의 에바라랑 합작했다가 > 지분 인수하고 효성 굿스프링스로 개명했다나...
19:29 안전벨트도 안매고 걍 오르락내리락했네 ㅋㅋㅋㅋㅋㅋ10년전엔 살벌하구만
@parkburi
Жыл бұрын
10년전이면 이제 해양이나 이쪽에 x벨트가 거의 정착하는중일때인듯. 많이변화하긴했는대 외국쪽안전 민감한대는 도르레식 안전고리로 낙상보호하던대 지금은 도입되었나모르것네요. 포스코쪽에서 안전작업할때는 사용할려는것같던대 저동네에서 나온진 4년정도지나서 이젠 어떨려나..
@asdzxc-pl3cb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석유화학단지 타워 탈때 안전벨트 잘 안해요 사람들
@parkburi
Жыл бұрын
변한건없나보내요 지금정도가 최고일려나. 저동네 10년정도 일하면서 반경 500미터내에서 사망사고 난것만 10건 넘었고 눈앞에서 중대재해로 사망사건난것만 3건이었는대 여전한가봐요 하청이야 사고나면 은폐하는게 당연한동네라서 말못하것고 나도 3개월입원하고 사고당시 포터에 숨겨져서 실려나왔는대 언젠가 는 이런일들이없써져야할텐대
@yhun1212
Жыл бұрын
@@parkburi ㄷㄷㄷㄷ
한진평택호구만 수르 라스라판만 타봤는데
국가보안시설이고 하역에 모든게 몰빵된 시설이라서 업무상 출입도 하루전에 완료가 되어야 하긴 한데, 하역작업 이외에 다른 물류작업에 대해선 전혀 안전보장도 안되어있고 위험하고 60-70년대 방식으로 위험하게 상차하차 작업이 이루어짐. 원천적으로 가스공사에서도 내책임 없고 나는 모른다 식임. 크레인 하나 만들어주면 간단한데. 정말 한쪽은 최신식 최고 공법의 시설인데, 그 밑에선 밑도끝도 없는 일처리.
@gyunamchol6611
Жыл бұрын
원통롱프나 기중기 ?
근무현장이 너무 위험하네요,, 11년이 지난 지금 바뀌었을까요
조그만배들 귀엽네 ㅋㅋ
배가 중간에 바뀌었어.... 처음배는 맴브레인 타입인데....중간엔 모스펫타입으로....바뀌넹....
12년 전 영상이라 2023년 현재 어떤 모습인지 궁금하네요. LNG선 항해사(?)분은 팬더처럼 다크써클이... 뭘 하시길래.ㅎㅎ
@user-nn9qn2jw7o
5 ай бұрын
달라진거 없이 똑같아요 ㅋㅋ LNG는 부두에 접안하는게 아니고 떨어져서 접안하기때문에 상륙도 못나가고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거에여
질소는 냄새가 없는거 아닌가?
@user-uj6bs1mc1s
Жыл бұрын
무색 무취 이기때문에 냄새를 이불러 넣어요.
타크보트가 밀고댕켜. 배붙치는데. 어려운것. 없다
가스공사 통영지사네 어릴때 많이 방문했었는데
가족 구성원들이 가내 생산하는 가스를 포집해서 가정용 연료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할 수는 없을까요??
@user-xr4oc2hg2n
Жыл бұрын
에네팜이라고 있음
11년도. ㄷㄷ.....
한진 평택이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