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돌아오면 함께 빵집을 차리고 싶어요" 빠듯한 집안 형편.. 생활비를 벌기 위해 한국으로.. 금쪽같은 두 딸과 아내를 생각하며 힘내는 딸바보 아빠│아빠 찾아 삼만리│알고e즘
경상남도 진주의 한 부품 공장에서 일하는 스리랑카 아빠 ‘두민다(37)’ .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힘든 가정형편에 17살 어린 나이부터 보조미용사로 일을 해야 했다는 아빠.
결혼 후 가족을 위해 선택한 한국행이 벌써 7년째에 접어들었다.
꼼꼼한 성격과 더불어 주변을 챙기는 센스까지 겸비한 그는 공장 직원들 사이에서 칭찬이 자자하다는데...
한편, 고향 스리랑카에선 사랑스러운 첫째 딸 ‘레싸디(7)’와
애교쟁이 둘째 딸 ‘디넷뜨리(9)’ 그리고 아내 ‘루와디(37)’가 살고 있다.
아빠가 사는 한국은 어떤 곳인지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
매번 한국 사진을 보내 달라는 딸의 성화에 아빠의 휴대폰에서는 ‘찰칵’ ‘찰칵’ 소리가 끊이질 않는다는데...
서로 다른 성격을 가진 개성 만점의 두 딸과 자타공인 ‘딸바보’ 아빠 두민다!
서로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루를 채우는 이 가족. 과연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아빠 찾아 삼만리 - 달라도 너무 다른 자매와 딸 바보 아빠
📌방송일자: 2018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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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 세대도 그 뜨거운 사막 중동으로 돈벌러 가실때가 있었지요. 늘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둘째 너무 귀엽다 😊😊
둘째가 예능을 아는군요 ㅋㅋㅋ 캐릭터 좋아요 ^^!
이럴대보면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참 책임감이 많은 사람이많은거같네..
아이들이 귀엽다 ~
애비의 맘이 다 똑같죠.
아이가 무슨 돈이 있다고 흥정을 하냐 ㅋㅋㅋㅋ
정이묻어나네요.행복하세요.🎉❤😅
아이들 너무 귀엽네요^^
애기들이 너무 귀여워요
둘째 매력봐 ㅋㅋㅋ
둘째딸 ㅋ ㅋ
항상 행복하시길~!
아이든이 예쁘네요.
그걸 어떻게 먹어요? 하면서 새우 뜯고있네 ㅋㅋㅋ
손으로 먹지마ㅜㅠ손에 세균많아
장거리가네
애들이 옷 안사줬다고 아빠에게 돈 보내지 말라니 아이가 싹수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