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그리고 성소수자의 차이

Ойын-сауық

남자와 여자 그리고 성소수자의 성격 차이를 설명합니다. (그림 instagram twitter @_lamang)
#mbti
#성격
#심리학

Пікірлер: 214

  • @yeonie8889
    @yeonie88894 ай бұрын

    와 이번 편 큰 기대(?) 없이 봤는데 사춘기 시절 저의 방황을 정확히 짚어주셔서 감동받고 갑니다. 제가 남성성이 높은 여자인데요 이것 때문에 사춘기 시절 정체성 혼란을 크게 겪었고 20대까지도 그로 인한 우울증을 앓았거든요. 중학생 때부터 집이나 학교에서 여자답지 못한 것에 대해 굉장히 훈육을 많이 들었어요. 심지어 전 적성도 수학, 과학 같은 이과 계열이었는데 아무리 그 과목들 시험 점수를 잘 받아오고 심지어 경시대회 우승까지 해와도 그건 여자답지 못하고 여자는 못하는 분야이니 안된다, 넌 할 수 없단 소리도 끊임없이 들어야 했어요. 그래서 난 남자로 태어났어야 했는데 잘못 태어났다는 생각에 항상 시달렸고 중학생 시절엔 머리며 복장이며 여성스러운 건 일체 거부하고 남자처럼 하고 다니기까지 했고요. 근데 제가 연애 취향은 여자보단 남자가 더 끌려서 그게 더 혼란… 성취향까지 여자였으면 아마 성전환 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당시 남친들로부터 머리 길렀으면 좋겠단 소리 계속 들었지만 안 기르고 버티고ㅋㅋㅋ 그러다 고등학생 때 쯤에는 내가 아무리 남자처럼 하고 다녀도 남자는 될 수 없고 성격도 정규분포에서 벗어났는데 외모마저 벗어나 버리면 오히려 사는 게 더 힘들어진다는 걸 받아들이고 여자처럼 꾸미고 다녔네요. 나이 서른 넘어서야 나는 그냥 남성성 높은 여자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맘이 편해졌어요. 그러다보니 내 커리어(엔지니어)도 받아들이고 자신감이 생겨 많이 성장할 수 있었고요, F성향과 신경성 높은 남자와 결혼도 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어릴 때 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이 제가 남성성이 높은 여자라는 걸 그대로 봐주고 인정해주고 여성성을 강요하지 않았다면 정체성 혼란을 그렇게 크게 겪진 않았을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 특히 사춘기 자녀들을 두신 부모님, 중고등학교 선생님들께서 이 영상을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네요.

  • @fluxxus8

    @fluxxus8

    4 ай бұрын

    남성성, 여성성이라는 단어자체가 주는 혼란이 생각보다 큰거 같아요. 염색체적 성별 분류와 무의식적으로 연결되어서 분리해서 생각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그냥 mbti지표처럼 성별의미가 안담긴 지표로 바꾸면 사람들을 덜 혼란스럽게 하지 않을까 싶네요.

  • @user-tq4yx4wx5g

    @user-tq4yx4wx5g

    4 ай бұрын

    헐... 아직도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게 충격이네요 행복하게 살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 @cychung95

    @cychung95

    4 ай бұрын

    남편분은 어떻게 만나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제가 글쓴님과 대척점에 위치한 신경성 높은 남자라 사진작가 하고있네요 🤣🤣

  • @oooouuuoun

    @oooouuuoun

    4 ай бұрын

    여자같지 않다는 소리를 듣지만 다행히 여자로 사는 것이 힘들지는 않으셨나 봐요. 저는 어릴 적 수학 과학같은 이과 계열 과목과 로봇도 좋아하지만 공예나 종이접기같은 섬세한 작업이나 인형도 좋아했습니다. 저는 제 성격이 남자같다거나 여자같다거나 하는 생각을 안 해봤지만 태어난 성별이 여자였기에 어렸을 때부터 남자같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죠. 저는 친구들의 성별을 가리지 않았습니다. 근데 어느 순간 그 남자같은 여자라는 소리가 저를 친구 사이를 가르는 데 쓰이더라고요. 나는 남자애들과 나에 대해 다른 점을 못 느끼겠는데 또래 남자애들은 점점 태어난 성별을 이유로 저를 다른 존재 취급을 했죠. 뭐 당연한 거긴 한데. 저는 그게 싫었어요. 싫은 걸 넘어서 불쾌하고 좀 황당했어요. 도대체 내가 뭐가 다른 거지 싶었죠. 그리고 커가면서 사춘기가 오는 또래 여자애들과 점점 공감대를 형성할 수가 없어지더라고요. 관심사도 너무 달랐고 저는 2차 성징도 느려서 더욱 공감대가 없었죠. 점점 여자애들에게는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는데 내가 소속감을 느끼는 남자에는 내가 소속되지 않는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2차 성징이 오니 제 몸이 혐오스럽기만 하더라고요. 이렇게 가뜩이나 혼란한 2차 성징 시기에 저는 별난 성격 탓에 왕따도 당해봤었고 우울증을 오래 앓게 됐죠. 아무튼 저는 이것 외에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긴 하지만 성전환을 했어요. 저는 여자를 좋아하지도 그렇다고 남자를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이 남자로 살아가는 게 정신적으로 건강한 인생을 살 거라 느꼈어요. 법적 성별 정정을 마치고 평범한 생활을 하는데 이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더라고요. 우울증도 의사 선생님이 인정할 정도로 지금은 정말 많이 나았습니다. 집단에서 제게 요구하는 모습이 상당히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습니다. 저는 무진장 내향적인 intp라 정말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고 남 신경 안 쓴다고 생각했지만 제 자신을 남자라고 생각하는 이상 저를 여자로 칭하는 모든 것들에 스트레스를 받고 예민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자 화장실에 가는 것도 죽도록 싫었고 학급에서 남녀로 번호가 앞뒤로 갈리는 것도, 여자 교복도,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도 모든 게 역겹고 괴로웠어요. 저를 남성성 높은 여자로 인식하기엔 그 고통이 제 역치를 넘어서서 저는 지금은 남자로 살고 있습니다. 수술도 하고 몸도 많이 아팠지만 저는 만족해요. 댓글 작성자님처럼 자신을 남성성 높은 여자로 받아들이고 살 수 있는 분도 있지만 그냥 저처럼 주변이 내가 여자같다고 하든 남자같다고 하든 내가 이 성별인 것 자체가 힘든 사람도 있다는 걸 얘기하고 가봅니다... 트젠도 뭐 그렇게 잘못된 존재는 아니니까요.

  • @bk4995

    @bk4995

    4 ай бұрын

    ​@@fluxxus8진심으로, 성역할 고정관념 공고히 하는 개념들 없애고 우호성 신경성같이 성중립적 개념으로 성격판단 했으면 좋겠어요.

  • @lindsaykim256
    @lindsaykim2563 ай бұрын

    흥미로워요~ 어떻게 보면 민감한 주제일 수도 있지만 그만큼 잘 다뤄지지 않는 주제이기도 해서 재미있게 봤네요 ㅎㅎ 역시 다양한 해석과 견해를 듣는 것은 즐겁습니다

  • @hayeonkim7838
    @hayeonkim78384 ай бұрын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진심 넘 감사합니다 ㅎㅎ

  • @user-ly8qh8mz7d
    @user-ly8qh8mz7d4 ай бұрын

    매 영상마다 본방사수 하는 느낌으로 보고있어요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 @sdjfjfkckckkckfk
    @sdjfjfkckckkckfk4 ай бұрын

    오 흥미로운 주제 잘 볼게요! mbti를 넘어선 이런 영상 좋네요

  • @ljh012477
    @ljh0124774 ай бұрын

    목이 안좋으시니까 걱정되지만 더욱 저음이 되셔서 듣기 좋네요😂 건강하십시요.

  • @5berry
    @5berry4 ай бұрын

    1등!!😊 장미꽃은 10송이씩 10번주기 (1송이씩 100번도 괜찮은 방법인 듯) 그럴듯한데/좋은 생각이네/당신말이 맞아/

  • @user-wi7rm6yz3i
    @user-wi7rm6yz3i4 ай бұрын

    아주 흥미로운 주제네요. 공감도 되구요^^

  • @user-ox4ly6be4f
    @user-ox4ly6be4f4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 @user-nn5si1xo2v
    @user-nn5si1xo2v4 ай бұрын

    아니마: 여성성 아니무스: 남성성 음 그럼 페르소나는 무엇인가요? 페르소나도 아니마 아니무스와 비슷한 분류로 볼 수 있는 걸까요? 원래 되었어야 하는 모습을 가진 사람을 좋아하는 거라고 하셔서!! 그러면 그 사람을 좋아하는 거 아닐까요? 내가 되었어야 하는 모습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라면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사랑에 빠질 때 아니마, 아니무스 or 페르소나를 보고 있는 거라고 하셨는데 그럼 양성애자(남성과 여성성을 구분하며 좋아할 수 있는 사람), 범성애자(성별을 구분 하지 않고 사람을 좋아하는)들은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 건지 양성애자의 입장으로서 궁금해요!

  • @user-do5vv7kx1n

    @user-do5vv7kx1n

    4 ай бұрын

    남성을 예로 들겠습니다 모든 인간은 아니마 아니무스 모두 가지고 있음 근데 보통 남자는 아니무스가 아니마보다 더 중심에 있는데 어떤 사건에 의하여 아니무스에서 아니마로 중심점이 옮겨지는데 이때 부족한 아니무스를 상대방한테 투영하는데 이게 페르소나다 라는 설명같네요

  • @user-tl6hl7bk7t
    @user-tl6hl7bk7t3 ай бұрын

    우와… 정말 늘 재밌는 주제를 이해가 쏙쏙되게 논리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 @ssseojin2
    @ssseojin24 ай бұрын

    헉헉 흥미로운 주제!!!!!

  • @je_chelin
    @je_chelin4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은 생태학적 오류와 관련이 깊은 듯하네요~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

  • @user-jt5tj2du9n
    @user-jt5tj2du9n4 ай бұрын

    길님 눈치없는 성격도 다뤄주세요!

  • @LMNNT

    @LMNNT

    4 ай бұрын

    제발요 🙏🙏🙏

  •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

    4 ай бұрын

    성격에 대해서는 FJ가 관심이 훨씬 높지만 성격에 대한 이해는 TP가 더 잘 하는 현실

  • @user-zj1dk8uo8f
    @user-zj1dk8uo8f4 ай бұрын

    와 다양성까지 다루시군요 넘 흥미로워요. 길 인간학 연구소는 늘 성장하는 것 같아요. 멋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생물학적 구분은 성격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겠지만 사회문화적인 요소가 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성성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자라난다면 아무리 T라고 하더라도 그 영향을 무시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저도 T여성이지만 여성적인 면모도 분명 있거든요 ㅎㅎ 학습된 것도 있겠죠. 같은 유형이라도 남성이냐 여성에 따라 차이가 나는 유형들도 있구요. Entp 여성과 남성 차이가 좀 크다고 생각해요.

  • @user-ru6bs5us8w

    @user-ru6bs5us8w

    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같은 극T라도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있다고 느끼는데 그걸 언어로 잘 표현을 못하겠습니다. 그냥 남녀는 사물을 보고 생각하고 느끼고 표현하는 뇌의 작용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이것도 편견의 발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태클도 뭣도 아무것도 아니고 그냥 댓글 보다가 떠오른 내용을 끄적여봤습니다 🤔

  • @oj7473
    @oj74734 ай бұрын

    성소수자 설명해주실 때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성별이 무엇인가 / 어떤 성별에게 끌리는가 에 대한 설명이 혼재되어있는거 같아요..! 아무래도 단순하게 성격만으로는 나누기 어려운 주제라서 조금 더 명확하게 구분해주셨으면 좋았을거같아서 아쉽습니다🥲

  • @user-jt8zj4di5s

    @user-jt8zj4di5s

    4 ай бұрын

    성정체성과 성적지향에 대한 내용이 구분되어있지 않네요 ㅠㅠ

  • @user-do5vv7kx1n

    @user-do5vv7kx1n

    4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고 대신 답변드린다면 구분하지 않은 이유는 구분할 필요가 없어서 입니다. 이 영상의 골자는 남성같은 여자 여성같은 남자 그런거 없다는 내용입니다 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한 인간 안에 남성적인 자아와 여성적인 자아가 있고 내가 남성인데 여성적인 자아에 더 중점적으로 인식하면 그건 내가 여성이라 생각하는 남자여서가 아닌 그저 여성적인 자아가 남성적인 자아보다 더 중심에 있을 뿐 모든 남자가 여성적인 자아를 가지고 있단거에요 모두가 같은데 구분할 이유가 없죠 더 나아가서 이 영상에서는 두 남녀가 연예를 할때는 여자는 남자의 남성적인 면에 남자는 여자의 여성적인 면에 호감을 느낀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더 나아가서 남성의 남성적인 자아가 여성의 여성적인 자아에 사랑에빠지고 남성의 여성적인 자아가 여성의 남성적인 자아에 사랑에 빠지며 여성의 여성적인 자아가 남성의 남정적인 자아에 사랑에 빠진고 여성의 남성적인 자아가 남성의 여성적인 자아에 사랑에 빠진다 즉 남녀의 두 자아가 두쌍으로 사랑을 해야 사랑에 빠진다는 겁니다. 그럼 남성끼리의 연예도 남성의 남성적인 자아가 다른 남성의 여성적인 자아에 사랑에 빠지는것도 가능한것 이죠 남성의 여성적인 자아가 다른 남성의 여성적인 자아에 사랑에 빠지는것이 가능하듯이요. 그러니 결론적으로 두 상황을 분리할 필요가 없단겁니다. 왜냐 인간에겐 남녀 두가지 자아가 존재하니깐요

  • @moin2582

    @moin2582

    3 ай бұрын

    @@user-do5vv7kx1n 오 저도 조금 헷갈렸는데 설명해주신 덕분에 깔끔하게 이해가 되었네요. 긴 설명 감사합니다!

  • @user-tl6cu4ul8y
    @user-tl6cu4ul8y19 күн бұрын

    제가 평소에 생각하던 생각을 딱 정리해주셨어요. 전 여자면 여자 남자면 남자 딱 이렇게 이분법적으로만 생각하는게 이해가 안갔거든요. 세상에 얼마마 다양한 사람이 있는데 딱 나눠놓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사람들 모두 남성성을 가진 여성 여성성을 가진 남성(통상적으로) 적절히 섞인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남성 여성을 나누는건 생물학적 관점에서만 성립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남성이 여성을, 여성이 남성을 꼭 이성적으로가 아니라 자신의 이상향으로써 바라보는것도 있죠

  • @jadoremoi3287
    @jadoremoi32874 ай бұрын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sdgerer85
    @sdgerer85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상호존중은 어떤 것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mbti나 애니어그램별로 생각하는 존중의 의미도 다른건지 누구에게나 통용될 수 있는 존중은 무엇이 있는지 길님 관점에서 다루는 영상을 보고싶습니다!

  • @sumi-hr1wf
    @sumi-hr1wf3 ай бұрын

    예민한 성격도 다뤄주세요! hsp

  • @dr.poston3289
    @dr.poston32894 ай бұрын

    융의 의견이 꽤 흥미로웠습니다 자신의 페르소나가 흔들리거나 붕괴되었을 때 자기 페르소나보다 능숙하게 다루는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을 우상화하고 정체성에 혼란이 올수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이럴때 그 사람이 동성이면 동성애에 빠질수도 있는걸지도 페르소나라는게 자아 방어 기제로 작용 하고있으니

  • @user-ly7dr1so1d
    @user-ly7dr1so1d4 ай бұрын

    성 정체성 (나는 무슨 성별인가) 과 성적 지향 (어떤 성에 끌리는가) 을 구분하고 계신 거 맞나요?

  • @dr.poston3289
    @dr.poston32894 ай бұрын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면 공격성으로 발현되는 경우가 있다고 들은것 같네요 그래서 부부가 늙으면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서 남녀 상황이 반전된다고....

  • @user-nn5si1xo2v

    @user-nn5si1xo2v

    4 ай бұрын

    그렇죠 남자는 나이를 먹어가며 에스트로겐 분비가 늘어나고 여자는 나이를 먹어가며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늘어난다고 배웠습니다

  • @lIIllIIIlIIIl

    @lIIllIIIlIIIl

    4 ай бұрын

    11:04 오 요기 나오네용

  • @amirhoseinghods
    @amirhoseinghods4 ай бұрын

    이성애자는 아니마/아니무스와 닮은 이성을 만나 자신의 외면과 내면의 합일을 경험한다면 내면, 그러니까 아니마/아니무스를 정체성으로 삼아 동성애자나 트렌스젠더가 된 경우라면 어떻게 자신의 반쪽을 찾을 수 있어요?

  • @LMNNT

    @LMNNT

    4 ай бұрын

    페르소나라고 설명하셨습니다 다시 보세요

  • @yunseonchoi2680
    @yunseonchoi26804 ай бұрын

    와! 이렇게 민감하고 난해한 주제를 명료하고 현명하게 말씀해주시는 분이 누구신지, 정말 궁금하네요. 여기 캐나다는 의외로 많은 젊은이들이 마치 성형수술하듯이 성을 병원에서의 처치(수술, 약물등)와 함께 간단히 바꾸려고 하는 걸 봅니다. 그들의 고민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어 보아도 결과는 조금 디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 여성은 단지 생물학적 성일뿐 우리 내면에는 서로 다른 성이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

  • @Jangtaesu
    @Jangtaesu4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들 보면서 이런 부분들이 궁금했어요! 남성/여성 둘로만 설명 하셨었는데 저는 어떤 성으로 봐야 하나 고민되기도 했구요. 7:20 이부분 진짜 말도 안됩니다....😢 모든 트랜스젠더들이 이런 생각으로 트랜스젠더가 된다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봤는데 진짜 아닙니다.. 저도 다수자에 속하고 싶고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그게 안됩니다..이만 각설하고 항상 궁금해하던 부분들과 심리학자들의 입장들까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재밌지만 마음 한켠이 아린건 어쩔 수 없네요😢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4 ай бұрын

    트렌스젠더이지만 현실적으로 포기하고 남자로 사는 사람들도 많고... 그게 안되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 @oooouuuoun

    @oooouuuoun

    4 ай бұрын

    정말 선택할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하.. 제 자신을 많이 비난하기도 하고 고쳐보려고도 했지만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저는 트랜지션을 하고 사는 게 제 정신건강에 이롭겠어서 정정하고 남자로 살고 있습니다. 영상에서 지향성 말고 정체성 얘기 없어서 조금 읭스러웠는데 공감하고 갑니다.

  • @Jangtaesu

    @Jangtaesu

    4 ай бұрын

    @@oooouuuoun 저는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유튜브에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 @user-kk9gx2yr5b
    @user-kk9gx2yr5b4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다는 착각을 전제로 민감한 주제에 접근하셨네요....그것도 50년 전 학자의 이론으로

  • @peterlee3681

    @peterlee3681

    4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사실 mbti에 열광하지만 융의 이론이 얼마나 철지난 이론인지...

  • @tut1350
    @tut13504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다보니 궁금한게 생겼는데 1. 여성적인 성격을 가진 남자가 남성적인 성격을 가진 여자한테 끌리는 경우에는 남자에게도 아니무스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남성의 아니마가 남성적인 특징을 띄는 걸까요? 2. 동성의 친구에게 사랑이 아니더라도 뭔가 대단해보이는 느낌, 친근한 느낌이 드는 것도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이 보여서일까요? 답변해주시면 정말 고마울 것 같아요ㅠㅠ

  • @tut1350

    @tut1350

    4 ай бұрын

    @user-djWjrhwjWjrhrhh 제 얘깁니다

  • @user-mc4fn8rk2w

    @user-mc4fn8rk2w

    4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요. 전 여성인데 타고나길 감정사고 잘 못하고 실질적 해결책을 우선순위로 두는 남성같은 뇌사고(intp)를 가지고 태어났고. 심지어 기운도 양과 음 따지면 극 양이거든요...😮‍💨 달린것도 없는데 왜 극 양인건지 원... 그리고 어릴적부터 남성 여성 구분없이 여성스러운 느낌 드는 내향 감정사고유형에게 끌려했어요. (Ixfp) 애인도 항상 마르고 약간 보호본능 드는 타입 선호하고, 사랑스럽다고 느끼곤 했었고. 귀여운 생물체 무척 좋아했어요. 투사해서 좋아하는게 맞는가 헷갈리네요... 그냥 있는 그대로 느끼기엔 걍 사랑스러워하는듯 합니다. 어릴때 쪼만한 동생도 엄청이뻐했고 끌어안고 다녔네요. 크면서 싸웠지만ㅋㅋ😙 아니마 아니무스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깊은 내면(무의식)에 가지고는 있으나 의식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상대방에게 본능적으로 끌리나 싶어요. 내가 아예 가지고 있지 않은 결이 완전 다른 상대방에게는 안끌리는거 같긴 하거든요. 보이는 성격은 다른데 결이 비슷하다는건 서로의 의식과 무의식이 닮아있는게 아닐까 싶기도하고🙄 근데 mbti 뭐세여??? 인팁 잇팁 인프피 잇프피 ?

  • @tut1350

    @tut1350

    4 ай бұрын

    @@user-mc4fn8rk2w 전 t f 반반 infp네요

  • @tut1350

    @tut1350

    4 ай бұрын

    @@user-mc4fn8rk2w 확실히 성별과 엇갈리는 성격은 어린시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성숙해지면 저만의 고유한 강점이 되겠지만요

  • @user-mc4fn8rk2w

    @user-mc4fn8rk2w

    4 ай бұрын

    @@tut1350 부정적인 영향이라면 남성집단에 어울리기 힘드셨던걸까요? Infp면 확실히 어려울만도 할거같은... 가장 여리고 창조적이 사고유형이잖아요. 형 엄마처럼 챙겨주는 친구 있으면 그래도 괜찮으셨을거같기도 하고.. ㅜㅜ 혹시 에니어그램은 어떻게 되세요?

  • @life1041
    @life10414 ай бұрын

    지나가는 인티제입니다. 인티제가 사이버상에 많이 존재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를 증명 할 수 있는 투표를 길 인간학연구소에서 열어줬으면 좋겠습니다.

  • @Cleyan_ez

    @Cleyan_ez

    4 ай бұрын

    아마 투표해도 큰 소용이 없을것이. 인티제는 정규분포에서도 소수여서, 합계의 비율에서 밀리기 때문에 투표로는 증명이 어렵지 않을까요ㅋㅋㅋ 제가 알기론 이세상엔 e가 i보다 많고 s가 n보다 많고 p가 j보다 많습니다. ...흠 좀 무섭네요

  • @unionofSoulandmind93

    @unionofSoulandmind93

    4 ай бұрын

    @@Cleyan_ez 다른 영상에서 s가 n보다 많다고 하던데용

  • @Cleyan_ez

    @Cleyan_ez

    4 ай бұрын

    @@unionofSoulandmind93 ?.? 제 글에도 [s가 n보다 많고]. 라고 되있는데요, 잘못읽으셨나보다

  • @user-fi9jc9zt7f
    @user-fi9jc9zt7f4 ай бұрын

    융의 이론에는 오류가 많아 보이네요. 게이의 경우 본인이 생각하는 성적 정체성이 '남자' 혹은 남성적인 면이 강하다라고 생각해도 남자에게 끌릴 수 있답니다. 무조건 본인이 여자라고 생각해서 게이가 되는 건 아니에요. 새디/마조에 관한 이야기도 뜬금없어요 ㅜ 어떤 관점에서 나온 건지

  • @Iseepeopleandtheysayhi.

    @Iseepeopleandtheysayhi.

    4 ай бұрын

    아... 너무 맞는 말이에요. 전 현재 퀘스처닝(Q)이고, 현재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사이에서 제 성적 지향을 찾고있지만 확실하게 남성에게 성욕을 느껴요. 그런데 제 성 정체성도 확실하게 남성이거든요. 길님은 너무 보편적인 이성애의 관점, 그러니까 남성이 여성과, 여성이 남성과 사랑을 나눠야 한다는 관점에서만 보신 것 같아요. 남성이 남성을 사랑하는 것(여성간의 사랑도 마찬가지)은 서로의 성 정체성이 반대여야만 가능한 것이 아니에요. 생물학적 성별이 남성이고 젠더도 남성인 사람도 남성에게 끌릴 수 있어요. 그게 게이인 거에요. 즉, 게이의 성 정체성은 여성이 아니라 남성이에요. 게이인데 성 정체성이 여성이라면 그건 게이가 아니라 엄연히 트랜스젠더 이성애자인 것이죠. 게이와 트랜스젠더 이성애자 남성은 달라요. 둘 다 남성을 사랑하지만 게이는 본인의 성 정체성도 남성이며 남성간의 사랑을 거부감 없이(BL 등 실제 예외 사례가 있는 사항들은 제외, 저도 BL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받아들이지만, 트랜스젠더 이성애자 남성은 본인의 성 정체성은 여성이며 남성간의 사랑에 거부감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요. 둘은 확실히 다르죠.

  • @user-mg8jy9ko5t

    @user-mg8jy9ko5t

    2 ай бұрын

    그런데 여기 나오는 내안의 여성=/=여자 인것 같아요. 그러니까 단어적으로 대체할 말이 없어서 여성이라고 쓴것 같고... 모든 남자 여자는 물리적인 성별만 다르지 의식적으로는 남성성 여성성을 다 가지고 있다. 그냥 남자에게 끌리는부분을 여성성. 여자에게 끌리는 부분을 남성성이라고 하는거 같아요.게이라고 본인이 여자라고 생각한다는게 아니고... 의식적인 부분에서 여자든 남자든 양면적인 부분이 있는데 이성애자 남자는 그런 본인의 섬세한 부분을 이성에게 투영하여서 이성을 만나고 동성애자는 본인 자신에게 그걸 투영해서 동성을 만난다는 것 같아요. 다만 이 이론에서는.. 게이는 전부 섬세하고 여성적인 면이 많은 사람이 되는데 그렇지 않고 마초게이가 없는게 아니니까... 좀 현실하고 안맞는 부분도 있는 것 같네요

  • @user-hv5qu7kz1m
    @user-hv5qu7kz1m4 ай бұрын

    근데 애초에 호모 사피엔스 자체가 유독 두개골도 동글동글하고 귀엽게 진화한 종이라 우리는 서로를 보며 넌 여성스럽네 넌 남자답네 나누지만 네안데르탈인이 보기에는 너 나 우리 할것없이 그냥 다 여성스러움. 다른 인간종들은 진정한 수컷 마초 사나이들이라 말보단 주먹으로 해결하다가 협동 못해서 다 도태됨...

  • @dong9053
    @dong90533 ай бұрын

    저는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에는 제 자신에 대한 남성성이 스스로 올바르게 정립되지 않았었는데, 여자친구를 만나보니 확실히 남자와 여자의 생물학적, 성격 차이가 크다는걸 알게 됐어요. 제가 느낀 것은 보통은 남자와 여자는 정말 이렇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먼저 남자의 사랑과 표현을 받길 원하는 여자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그 차이를 인정하니 이해의 폭도 넓어지게 되었어요. 남자는 여자를 만날때 비로소 남자가되고, 여자도 남자를 만나야 여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제대로된 남자 어른으로서 성장하고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사랑과 연애도 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전에 어릴 때는 내가 남자를 좋아하나? 할 정도로 혼란을 겪었는데 그건 제가 발달시켜야하는 선망한 페르소나였나봅니다. 여자친구를 사귀고 나서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고 본래 바른 성 정체성을 가질 때에야만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건강해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 @inxshr4633

    @inxshr4633

    3 ай бұрын

    맞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선망의 대상, 즉, 존경심 이라는 것이지 동성간에 다른 시각으로 보는 관점은 지극히 개인적으로 인과적인 정체성을 무시하는 선천적인 상태를 제외해서는 불건강한 상태인 것이다고 생각합니다.

  • @user-tg8oc3tn2y
    @user-tg8oc3tn2y4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단순 명료한 설명으로 들으니 좋은 것 같아요. 이 채널 영상 많이 보는데 성소수자에 관한 내용이 나와서 너무 신났습니다ㅋㅋㅋ 저도 퀴어거든요. 제가 평소 하던 고민을 잘 짚어주신 것 같아요. 살다보니 이성연애든 동성연애든 일단 사랑은 환상에 가깝고, 개인마다 애착유형과 사랑의 방식이 모두 다르다는 점이 선행되더라구요. 설명하신 것과 더불어 성소수자는 정말정말 다양한 사람들이라 특징짓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다양성이 더 잘 포용되는 사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다수도 같이 편안해질 수도 있거든요. 예를 들어 키 큰 사람들을 위해 버스를 크게 만들면 평균키인 사람도 버스를 더 여유롭게 탈 수 있는 것처럼요.

  • @user-qy5yj5ol4y
    @user-qy5yj5ol4y4 ай бұрын

    병원 세곳에서 아들이라 했고 이번에 mmpi?성격검사 결과 남성성이 강하다고 나온 엔팁 여자입니다. 웩슬러 결과도 완전 이과~ 예전부터 남녀구분따위 생물학적 의미외에 큰 의미없다고 생각함. 그래도 여중여고 다니면서 힘들었음ㅜㅠ

  • @user-py3kn8wx2c

    @user-py3kn8wx2c

    21 күн бұрын

    생물학적 차이도 무시할수 없음.

  • @user-hs1jo8pg7z
    @user-hs1jo8pg7z4 ай бұрын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요 여자 A는 남자 B를 사랑하지만 남자 B와 성별만 다른 여자B를 사랑하지 않으면 여자 A는 결국 B라는 사람이 아니라 B의 성별을 사랑하는 게 아닌가 하고요

  • @dr.poston3289

    @dr.poston3289

    4 ай бұрын

    사람의 겉을 좋아하느냐 내면을 좋아하느냐의 차이같네요

  • @tut1350

    @tut1350

    4 ай бұрын

    재밌는 상상이네요

  • @lIIllIIIlIIIl

    @lIIllIIIlIIIl

    4 ай бұрын

    오 이 댓글 보고 나서 저희 남편이 성별만 여자로 바뀐다면? 이라는 상상을 해보게 됐어요 🤭

  • @user-zk4wv8ru1d

    @user-zk4wv8ru1d

    4 ай бұрын

    100억가진 차은우vs100억가진 유병재vs빚 10억 차은우 중에 고르라면 맨 처음거 고르실거잖아요. 성별만을 사랑한다기보다는 성별 또한 좋아하기 위한 요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user-zd6mi2qz5e

    @user-zd6mi2qz5e

    4 ай бұрын

    첫번째 명제 여자A가 사랑하는 남자 B의 외모, 성격 등 개인적 특징은 남자라는 성별에서 기인한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성별만 바뀜 여자 B는 사실 여자 B가 아니라 여자 B’ 혹은 C 라는 다른 특징을 가진 사람이므로 여자 A가 사랑한 것은 B 의 성별이 아닌 남성인 B 인 사람이죠

  • @user-cn7rf7fu4u
    @user-cn7rf7fu4u4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양성애에 대한 내용도 궁금하네요. 전체 인구에서 동성애자의 비율은 적지만, 양성애자의 비율은 꽤 높게 추정된다는 말을 어디서 들은 적이 있어요. 예컨대 내가 정말 사랑하는 누군가가 다른 성별로 바뀌어도 나는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경우 의식하진 못했지만 양성애자라고 볼 수도 있겠죠. 생존을 위해 남자와 여자 간에 자식을 꼭 낳아야하는 시대를 지나면서, 생물학적인 성별보다는 정신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ts-maria

    @ts-maria

    4 ай бұрын

    그 경우엔 양성애가 아니고 범성애입니다. 양성애는 여자와 남자를 확실히 구분짓거든요. 저도 제가 범성인지 양성인지 오래 고민했는데 양자를 다르게 인식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user-cn7rf7fu4u

    @user-cn7rf7fu4u

    4 ай бұрын

    @@ts-maria 그렇군요! 양성을 모두 좋아한다는 건 상대의 생물학적 성별과 관계없이 자신의 아니마/아니무스가 투사되는 사람에게 사랑에 빠지는 거라고 생각했는데(예를 들어 여성스럽고 감성적인 사람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다든가), 이 경우는 범성애에 가깝겠네요. 그럼 양성애는 자신의 아니마가 투사되는 사람도, 아니무스가 투사되는 사람도 둘 다 좋아할 수 있다는 거네요. 남자는 남성스러워서, 여자는 여성스러워서 등 성별에 따라 다른 이유로 좋아한다는 거니까요. 그런 사람은 자신의 아니마/아니무스가 뚜렷하게 겉과 속으로 구분되어있지 않고 왔다갔다 하기 때문인 걸까요? 아니마/아니무스 이론으로 성적 지향성에 대해 완벽히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이런 시각도 흥미로운 것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RainScraper
    @RainScraper3 ай бұрын

    그냥 그런 성향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만 생각하는게 편하죠

  • @kkikkkikk
    @kkikkkikk3 ай бұрын

    mbti는 항상 길님꺼 많이 참고하는데 이번영상은 좀 부족한게 많아보여요 ..ㅎㅎ

  • @Soujoshuaminyoung_
    @Soujoshuaminyoung_4 ай бұрын

    이런거 너무 좋아요~~~🙃

  • @user-zy1rm9hb3o
    @user-zy1rm9hb3o4 ай бұрын

    아무래도 민감한 주제다보니 조금은 날카로운 댓글도 보이네용. 그분들을 탓하는 건 아닙니다. 워낙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 주제이니까요. 그럼에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신 길님께 감사하단 말씀을 드립니다:) 영상 너무너무 잘보고 있답니당!

  • @digul2
    @digul24 ай бұрын

    그래서 최신 심리학 이론에선 생물학적 성별이나 성정체성과는 별개로 사회적 성별, 젠더에 대해 말해요. 전형적으로 여겨지는 성별 성격을 "남성성" "여성성"이라 부르고, 생물학적 남성도 남성성 여성성을 다 갖고, 여성도 남성성 여성성을 다 가지고 둘 다 높은 것을 통합적 성격이라 보더라고요. 이 부분은 사실 성소수자 개념과는 완전히 별개입니다. 트랜스젠더 분들의 경우는 단순히 남성성이 높은 여성, 여성성이 높은 남성을 말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신체를 혐오하는 디스포리아를 느낀다고 하고요. 그밖에도 신체적으로 간성으로 태어나는 분들 등 다양한 성정체성을 가진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어떤 성별로 인식하는지와 어떤 성별을 좋아하는지는 또 완전히 별개죠. 남성에 대한 끌림을 1~10, 여성에 대한 끌림을 1~10으로 나눈 평면 위 어딘가에 모든 사람이 위치해 있다 보는 것이 퀴어페미니즘 시각입니다. 성소수자에 대한 사회의 혐오가 강하니까 상세히 알려는 사람이 드물어서 오해도 많고 스스로를 탐구하는 걸 시도하는것도 힘든 것 같아요. 혐오를 받는 입장에서는 사회에 대해 날카로워지기도 쉽고요. 그래서 전 성소수자에 대해 좀 더 알릴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남성성이 높았다가 애 키우면서 여성성을 마저 끌어올린, 스스로를 여성으로 인식하는 생물학적 여성이고요. 남성에 대한 성적끌림은 1정도, 여성에 대한 끌림은 0인 무성애 스펙트럼인 사람입니다! "이상한 여자"로 호명되다가 정체성을 찾아 제대로 표현하게 되면서 자존감도 올라갔어요ㅎㅎ

  • @jy8833
    @jy88334 ай бұрын

    재밌게 봤습니다. 동성애와 관련해서 궁금한 내용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20대 후반이고 살아오면서 주변 사람들을 봤을때 여성보다는 남성들이 동성애를 더 부정적으로 본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물론 아닌 분들 많고 여성 중에도 그런 분들은 많겠죠) 혹시 저의 생각이 심리학적으로도 일리가 있는 것일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뭘지 다뤄주시면 재밌을 것 같아요!

  • @ts-maria

    @ts-maria

    4 ай бұрын

    일반 남자들이 동성애에 거세에 대한 공포감을 덧씌우기 때문입니다. 이런 남자들이 레즈 포르노는 또 좋다고 보더라고요.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4 ай бұрын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여자들이 게이에 거부감이 없어도 레즈비언에 대한 거부감은 많을 수도 있거든요...

  • @user-ll8dr5ld8e

    @user-ll8dr5ld8e

    4 ай бұрын

    제 생각에는 여성들은 공감능력과 연민, 모성애가 풍부한 포용력있는 분들이 많은데 남성들은 그런부분보다는 이성적이고 분별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더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 @lattelatte0707

    @lattelatte0707

    4 ай бұрын

    여자들은 아무래도 출산 가능성이 있어서 무의식적으로 영향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임신때 난 무조건적인 자식사랑을 할꺼라고 생각하면서 성소수자도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안아주는 엄마가 되야지...

  • @user-y37dFj82eS5
    @user-y37dFj82eS54 ай бұрын

    슬픈일이죠. 자기 정신이 자기 몸과 성별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지 못하고 다른 성별을 계속 원한다는 게. 모든 사람이 같은 사고 방식을 겪고 정체성 혼란이 오는건 아니라 진짜 본인들이 확신하는, 단 하나의 후천적 영향없이 오로지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는 그 명확한 지점과 생물학적 차이가 진짜 궁금합니다. 자기 팔이 마음에 안들었는데 로봇 팔로 바꾸고 나니 안정감을 찾아진다면 그게 진짜 자연발생적 가능한 사고인건지? 등등 여러모로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기는 사안들이라 신기합니다.

  • @CoolBeauty.
    @CoolBeauty.4 ай бұрын

    역시 길 선생님의 믿고 듣는 명강의! 👍 MBTI 유료 정식검사 기준 T 29점(30점이 만점)에 신경성 지표 항상 부동의 -A 나오는 여자로서 적극 동의하게 됩니다. 정신적 젠더는 아니무스가 강해서 흔히들 남성적인 매력이라 하는 것들엔 이끌리진 않지만, 공감은 자주하긴 해요. 그런다고 알맹이가 완전 사내냐면 그건 또 아닌 것이 취향이나 기호에 관해선 또 평균적으로 동성들이 좋아하는 걸 역시 선호하곤 하죠. 걍 한 일개 소시민인 저 한 사람도 뒤죽박죽 섞여있는 사람인지라, 이분법적으로 편협되게 구분하는 거(특히 성별적으로) 극혐합니다. 특히나 요즘 이상하게 성별 갈라치기 하는 트롤들 때문에 서로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이 시대에 개개인의 특성은 그냥 인정하는 건강한 안목들이 통하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이 세상에 성별 포함해서 어떤 특성이든 완전 100% 순도로 편향된 사람은 솔직히 존재하기 힘들잖아요. 그런다고 모든 게 다 딱딱 50% 반반인 사람도 없듯이. 특히나 전 소수자로서(동성애보다 더 소수인 무성애) 이번 편 특히나 더 격공해서 들었네요. 그냥 억지로 내 고유의 걸 바꿀 필요 없이 스스로의 본성 그대로를 떳떳하게 인정하고 살면 되던데요. 그걸 굳이 인정하지 않는 다수에게 인정 강요할 필요도 없고, 떠벌릴 필요도 없고요. 내 스스로의 고유의 가치를 인정하면, 진짜 내 스스로를 이 세상 누구보다 제일 사랑할 수밖에 없더군요. ㅎㅎㅎ❤

  • @sadang870

    @sadang870

    4 ай бұрын

    헉 무성애는 존재 자체를 모르는 일이 허다한 대한민국에서 유튜브 댓글로 무성애자 분을 만날 줄 몰랐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비연애지향 무성애자 시스젠더 여성입니다😊 사실 저도 퀴어지만 제 주변에도 퀴어가 종류별로 많습니다. 대부분 사회적 다수에 속해 보려고 한 번쯤은 시도해 봤겠지만 INFP가 ESTJ처럼 잠시라도 행동하는 게 매우 힘들듯이 결국 자신이 타고난 퀴어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 성 정체성과 성적 지향은 선천적이라는 게 학계의 통념입니다. 이기적 유전자의 번식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동성애나 트랜스젠더가 왜 존재하는지는 모르지만 실제로 존재합니다. (참고로 무성애에 관한 생물학적 연구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수로 사는 것이 편하니 네가 남성적인 여자라도 웬만하면 여자로 살고 반대라도 웬만하면 남자로 살아라"는 건 좀 지나치게 가벼운 조언이 아닌가 합니다. 왼손잡이 보고 "오른손 쓸 수 있으면 오른손잡이로 살아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퀴어에 대한 대중 인식은 딱 저 정도구나 싶기도 하구요.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은 후천적으로 바꿀 수 없는 영역이고 한 인간의 존재 방식에 대한 영역입니다.. 이 댓글을 혹시나 다른 퀴어 분들이 보신다면 그건 하찮은 문제가 아니니 용기를 내어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출처를 몰라서 말이 정확하진 않은데 아무튼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심리학의 기본 전제는 인간 종 사이의 차이보다 인간 종 내에서의 차이가 더 크다는 것이다" 이게 뭐냐면 남성과 여성의 성별에 따른 타고난 성격 특성 차이는 존재하지만 그것보다 실제 개개인에 따른 성격 특성 차이가 훨씬 더 큽니다. 영상에서도 언급되긴 했지만 남녀 키 차이가 분명 존재하지만 각 성별 안에서 키 스펙트럼이 훨씬 더 넓은 것처럼 성격 및 뇌 차이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이 지구에 태어난 목적은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라고들 합니다. 성별 갈라치기나 이분법은 이에 아무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퀴어든 아니든 내 안에서 사랑을 발견하는 사람이 되기를. 그럼 저는 2만..🖤💜🤍

  • @user-ve5lo8go2b

    @user-ve5lo8go2b

    4 ай бұрын

    ​@@sadang870와, 멋진 말이예요! 크게 위로받네요...😢 지나가는 (아마 무성애보다 더 소수일지 모르는)범성애자 에이젠더는 계속 지나갑니다....

  • @CoolBeauty.

    @CoolBeauty.

    4 ай бұрын

    @@sadang870 저도 이렇게 제 소신 글에 멋진 댓글이 달려 참 감사하네요. 😇

  • @oklu_

    @oklu_

    4 ай бұрын

    저도 무성애자입니다. 전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딱 중간 스펙트럼이라고 느낍니다. 실제 사람에게도 그런 사람에게 끌리구요(성적끌림이나 로맨틱은 아님). 아직 우리나라에서 무성애는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는 시점에서 무성애자 분의 댓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 @oklu_

    @oklu_

    4 ай бұрын

    건강함이 넘쳐 흐르는 댓글이네요. 보면서 정신이 건강해지는 기분이라 감사합니다 ㅎㅎㅎ

  • @user-si2ev6ww8y
    @user-si2ev6ww8y4 ай бұрын

    6:36 넌 왜 남들이랑 다르냐고 태클을 거냐, 이 말까진 아니었지만 여태 남은 기억이 있네요 대학생 때 였는데, 왜 눈을 마주치면 웃어주냔 말을 들은 적 있었어요 동성의 나이 2살 많은 동기였어요 '나는 당신에게 우호적이다' 등의 친근함의 표시일 뿐 별 의미 없는 제스쳐였거든요 저 말을 들은 이후로도 유심히 관찰해보니 저의 가족들은 늘상 사용하는 커뮤니케이션이었어요 밖에 나가서도 타인에게 비슷하게 행동했었나봐요 그 질문을 들었을 땐 굉장히 불쾌했어요 같은 과의 동기라는 친근함과 우호적이여서 나온 선의였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없을 표현일 뿐인데 이에 경계하고 적대시했던 그 질문과 어조에 감정이 격해졌네요 이후 대처래봐야 정색하고 '뭐?' 하고 반문하고 끝났는데 별 얘기 없이 그렇게 일단락 됐네요 사실 상 그 동기는 저와 결이 같지 않다는 걸 알았고 피해버렸어요 아마 그 질문 이후론 표정이 마주칠 때마다 인상을 쓰거나 했을거예요 유유상종 이라고, 결국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고 모이는 것 같아요 다른데 굳이 같이 끌고 갈 이유까지야 없다면야...

  • @Werewolf_IX
    @Werewolf_IX4 ай бұрын

    개인차라는게 1에서 10만큼의 변동치를 가진다면 남녀는 아마 100에서 500의 변동치를 가지겠죠. MBTI 역시 사람마다 다른 성격 어쩌고저쩌고 하지만, 그 변동치가 굉장히 크기에 각 MBTI들간의 구별이 명확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 @BurntPuff
    @BurntPuff4 ай бұрын

    오호

  • @user-jz3ck4mi4o
    @user-jz3ck4mi4o4 ай бұрын

    9:09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동성애자 남성이에요. 영상에서 본 바로는 동성에게 끌리는 것은 곧 상대의 성향이 자신의 페르소나에 부합하기 때문이란 말씀으로 이해했습니다. 그렇지만 예외의 동성애자 남성의 경우도 다소 보입니다. 남성 동성애자 중에서도 신경성이 둔하고, 우호성이 낮은 경우가 분명 있어요. 달리말해 여성적 특성이 극히 낮은 동성애자 남성도 드물지만은 않다는 점입니다. 동성에게 사랑에 빠지는 것은 자신의 부족한 남성적·여성적인 페르소나를 상대로부터 느끼기 때문이라 하셨는데, 충분히 남성적 페르소나를 갖춘 듯 보이는 동성애자도 종종 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이 경우엔 무엇이 이유인지 가늠하기 쉽지 않네요...

  • @user-ij3vw2tj8q

    @user-ij3vw2tj8q

    4 ай бұрын

    남성성이 높은 동성애자의 경우, 대부분 후천적으로 사회 경험의 영향을 받아 그리 성장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이 관점에서 본다면 선천적으로 가지고 있는 여성성은 사라지지 않는 다는 말이 됩니다. 충분히 가능성 있는 얘기인게 아무리 남성성 높은 사람이여도 조금의 끼는 가지고 있더라고요. 남성적이든 여성적이든 후천적 영향도 크니까. 그니까 영원히 T인 사람은 없다는 얘기가 있고 ,반대로 B인데도 남성적인 경우도 있고 .....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남성성 높은 사람도 무의식속 페르소나는 여성성이 높을 수 도 있다 생각 할 수 있고, 그래서 여성적인 남성에게 끌린다 볼 수 도 있지 않을 까 싶습니다. 뭐가 되든 동성애에 대한 연구는 아직 완성형이 아닌지라... 칼로 베듯 딱 이거다 할 수는 없는 게 현실이네요...

  • @user-oo6bv3wo8v
    @user-oo6bv3wo8vАй бұрын

    심리학 얘기를 재밌게 들려주셔서 평소 영상 흥미롭게 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사회학이 부전공이고 젠더의 사회적인 측면을 더 오래 공부했던 학생으로서는 이 영상에 중요한 설명이 빠져 있는 것 같단 기분이 조금 드네요ㅠㅠ 물론 말씀하신 대로 사람들은 흑백논리, 즉 이분법적으로 사고하는 경향이 있고 그걸 억지로 막는 것도 어렵겠지만… 젠더의 해체작업을 무의미하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사회적일 수도 있고 생물학적일 수도 있는 불분명한 남녀의 차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완전히 사회적이거나 생물학적이라고 결론을 내리지 않았더라도, 사람들은 내면화된 젠더 규범으로 인해 남녀의 차이를 선험적인 것으로 쉽게 받아들입니다. 언제까지고 그럴 수도 있다, 선택의 자유다라고 말하는 사이 성소수자들은 편견과 혐오에 시달립니다ㅠㅠ 적극적인 연대를 필요로 한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부탁드립니다!

  • @user-oo6bv3wo8v

    @user-oo6bv3wo8v

    Ай бұрын

    하지만 영상은 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성격유형 얘기를 가장 좋아해요 앞으로도 많이많이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 @noonddong
    @noonddong4 ай бұрын

    나머진 반반인데 너무 i 라서 사회생활이 힘들어유ㅠ

  • @LeeJin1218
    @LeeJin12183 ай бұрын

    인간은 크게 6가지 유형이 있더군요. 1. 남성의 영혼을 가진 남자 2. 여성의 영혼을 가진 여자 3. 여성의 영혼을 가진 남자 (바이섹슈얼) 4. 남성의 영혼을 가진 여자 (바이섹슈얼) 5. 남성의 영혼을 가진 남자지만, 남자에 끌리는 남자 (게이) 6. 여성의 영혼을 가진 여자지만, 여자에 끌리는 여자 (레즈비언) 바이섹슈얼로 확인된 베프와 함께 오랜시간 고민하고 연구하다보니 깨달은 내용입니다.. 그저 남, 녀의 이분법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1,2번. 바이섹슈얼로 불리는 3~4번. 게이, 레즈비언으로 불리는 5~6번.. 특히 3,4번의 바이섹슈얼은 인류 사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 논문도 있더군요. 필요한 존재로서 역할을 하기 위해 생겨났다고.. 3번을 예로 들면 (남성의 육체에 깃든 여성의 영혼) 이들은 특히나 본인의 성 정체성에 혼란을 느껴 게이나 레즈가 아닌데도 본인이 거기에 속한다고 착각하며 살아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3번은 기본적으로 여성이기에.. 남자에 끌리는데 1번과 5번의 남자를 잘 구분하지 못해서.. 1번을 좋아하게 되면 거절당할 것이고.. 5번을 좋아하게 되면 본인도 게이라고 착각하게 되죠. 3번의 베스트 상대방 유형은 바로 4번인데요... 보통 3,4번 바이섹슈얼들은 사회속에서 자신의 성 정체성을 엄청나게 위장을 잘 하고 살아갑니다.. 주변으로부터 ' 너는 남자가.. 왜 그렇게 행동하냐~' 등의 소리도 많이 들어왔구요. (카모플라쥬.. 나는 남자의 육체에 태어났으니까 남자처럼 굴어야해. 등) 그래서 서로의 베스트 상대방을 찾기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혹시 찾으셨다면 꽉 붙잡으세요. 한번 본인이 몇 번 유형인지 확인해보세요.. 정답은 본인만이 알겁니다..

  • @bongbongbong9474
    @bongbongbong94744 ай бұрын

    댓글 가이드라인 확인도 했는데, 댓글이 지워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댓글 달 수 있게 도와주세요 관리자님

  • @gilshumanlab

    @gilshumanlab

    4 ай бұрын

    댓글 안지웠어요. 구글 알고리즘 자체에서 댓글을 차단했을 수도 있습니다. 오류인지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 경우도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 @24947

    @24947

    4 ай бұрын

    최신순으로 정렬해서 보면 남아있을 수도 있어요.

  • @another2314
    @another23144 ай бұрын

    사회적으로 학습된거라고 생각해요 남자는 울면 안된다 여자는 얌전해야한다 이런식으로 세뇌시키니까 다들 억압받고 사는듯

  • @jspark9181

    @jspark9181

    4 ай бұрын

    학습되지않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실험해도 대다수 남아는 바퀴달린 자동차 장난감을 여아는 인형을 가지고 노는 결과를 보였죠 그래서 뇌의 구조 호르몬차이에 의해 각각 타고나는 차이는 분명히 있다는게 여러가지 연구를 통해 입증되었는데 다만 남녀의 성역할을 구분하는건 경계해야 하기때문에 유럽에서도 장난감광고에 남자아이는 자동차 여자아이는 인형을 들고있는 광고를 금하거나 완구코너에 남녀구분을 못하게 하죠

  • @gosick13
    @gosick134 ай бұрын

    동성애 부분에서 잘못된 내용이 많은게 아쉽긴 하지만 😅 나머지 부분은 잘 정리되서 좋기는 하네요😊 일단 동성애는 알고계신 내용과 다르게 2~4%가 아닌 10% 이상이며, 자라온 환경이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 “엄마 뱃속에서부터 2살이 되기 전” 시기에 정해지는 것으로 과학적 결론이 나고있는 상태입니다😂 이후로는 변경이 불가능 하구요, 여성스러운 남자인데 그냥 남자답게 사세요 라는건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입니다 😮 아무래도 참고하신 칼융의 이론은 현대과학이 밝혀내기 전의 상황으로 만든 생각이다보니 오류가 많네요! 다음 영상에서는 옛날 이론이 아닌, 최신 과학이 밝혀낸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

    4 ай бұрын

    동성애도 사회적 배경의 영향을 받고 기질적으로 "동성애를 하도록 타고난"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어느 정도는 자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10% 이상이 동성애를 하도록 타고났다는 주장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 @name-yb5ep

    @name-yb5ep

    4 ай бұрын

    여성스러운 남자에게 남자답게 살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여성스러운 남자로서 사는게 성별을 바꾸는 것보다 세상에서 살기 편하다는 말이죠.

  • @user-ui7nd2es5c

    @user-ui7nd2es5c

    4 ай бұрын

    ​@@name-yb5ep저도 동일하게 봤습니다. 성별은 태어난 순간의 생물학적인 것이고 정신적으로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으니 여성적인 남자라도 굳이 성별은 바꾸지 말라는 말 같았어요 비록 세상 살기엔 힘들지만요

  • @user-ui7nd2es5c

    @user-ui7nd2es5c

    4 ай бұрын

    제 오랜 궁금증은 성별을 왜 바꿔야 하지? 입니다 만약 트젠분들의 이유가 나는 여자성격 같으니까 여자로 바꿔야지?라면 그 또한 여자성격 남자성격 구분 짓는 건데 현재 성평등 교육 상으로는 여자성격 남자성격 없다는 걸로 가르치고 있거든요

  • @gosick13

    @gosick13

    4 ай бұрын

    @@hyeonsseungsseungi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는 근거 연구가 있으신가요? 아니면 형제를 똑같이 키워도 왜 한명만 게이로 태어나는 것이며, 쌍둥이 게이를 태어나자마자 다른 환경에서 길렀을 때, 환경과 무관하게 둘 다 게이 어른으로 자라나는 연구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동성애를 선택하는 문제라고 보신다면, 동성애를 선택함에 따른 이득이 아예 없는데 왜 선택하신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 @temmie3500
    @temmie35004 ай бұрын

    근데 여기서 나오는 이유로 동성애자가 되는 거면 같은 레즈비언도 부치, 팸으로 나뉘는 게 설명이 안되는뎁

  • @temmie3500

    @temmie3500

    4 ай бұрын

    그리고 양성애자는요..?

  • @yki7551
    @yki75514 ай бұрын

    우호성과 신경성도 타고난거라기보다는 후천성이고 그렇게 길러져서 그런것같은데요 돌봄노동에 익숙한 여성쪽이 자기주장보다는 타인에대한 배려가 더 발달할수밖에 없고 반대로 남성은 우호성이 더 발달하기 쉬운게 아닐까요?

  • @honeykris5113
    @honeykris51134 ай бұрын

    우리가 남녀를 나눌 때 성격을 보고 나누는 건 아니고 분명,. 남과 여는 생물학적 성별인 거지요. 내가 성격이 거칠고 둔감하다고 해서 남자가 되는 게 아니라 생식기와 생식능력에 의해, 염색체에 의해 그렇게 보는 거지요. 성별이 무의미하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성별은 지금도 중요한 물리적 지표입니다. 제가 베타라는 물고기를 키우는데 원래 얘들이 독립적인 영역 동물이라 자기 고유 영역을 줘야 해요. 하지만 암컷들은 공생도 가능은 해요. 그러다보면 개중에 암컷이지만 공격성이 강한 개체가 있어서 이런 애들은 별도 어항을 마련해줘야 하지요. 보편적인 성질도 있지만 개체 간의 차이도 또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수컷들은 대개 같이 두면 한 놈이 죽을 때까지 싸운다고 합니다만 이중에도 또 공생하는 수컷이 드물게 있어요.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 물리 특성을 따르지만 그러나 작은 부분에서 개체의 차이가 있고, 드물게 반대 성향도 있고요. 획일화는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전통적으로 나누어온 물리적 성별을 무시하고 세상에 남녀는 없다는 발상은 홀로 정신세계에서 살아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thomaswon05

    @thomaswon05

    3 ай бұрын

    그 논리대로면 물리적인 성별은 더 필요없는것 아닌가요? 공생불가능한 암컷은 따로 두고 공생가능한 수컷은 같이 두듯이 암컷과 수컷의 보편적인 경향은 존재하지만 결국 최종적인 판단의 기준은 암/수가 아닌 공생가능성/불가능성이라는것 아닌가요?

  • @j1yeong
    @j1yeong4 ай бұрын

    저는 이번에 미술심리치료를 배우면서 프로이트 고착관련해서 질문이 생겨서 교수님에게 현재는 동성애는 정신질환으로 분류되지 않는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Dsm-5에서 2013년부터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동성애가 정신질환이 아닌 것 처럼 시대가 바뀌어 가고 있다라는 주장을 하셨는데요. 선생님께서는 동성애 자체는 질병이 아니다라고 하셨는데 이유와 정확한 답을 여쭤볼 수 있을까요? 😊

  • @gilshumanlab

    @gilshumanlab

    4 ай бұрын

    질문자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아요. DSM-5가 2013년에 나온 건 맞지만 동성애를 질병으로 분류하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정치적인 이유로 동성애가 정신질환이 아닌 것처럼 시대가 바뀌어가고 있다라는 주장은 그 교수님의 개인적인 의견이니깐 존중할 수 있다고 봅니다.

  • @j1yeong

    @j1yeong

    4 ай бұрын

    @@gilshumanlab 잘못된 정보였군요. 참.. 심리치료 교수씩이나 돼서 잘못된 정보를 다수의 학생에게 전달하다니.. 정보 감사합니다. 😄

  • @user-rn8kc3wl4v
    @user-rn8kc3wl4v4 ай бұрын

    불행히도 남자가 남녀차이등 여자에 관심갖기 어려워 진 시대임.

  • @dsdsds8530
    @dsdsds853019 күн бұрын

    4:52 tok tok

  • @user-pn8ko6yh4n
    @user-pn8ko6yh4n4 ай бұрын

    구닥다리 논리라서 좀 아숩네요 남성적인 남성인데 똑같이 남성적인 남성에만 끌리는 경우, 혹은 남성적 여성에만 끌리는 경우나 여성적인 남성인데 여성적 남성에만 끌리는 경우등 아주 다양합니다. 자기 성별을 착각해서 동성애애 빠진다는 해석은 이성애 정상성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못해서 나오는 말 같아요.

  • @amirhoseinghods
    @amirhoseinghods4 ай бұрын

    성소수자의 아니마\아니무스는 동성인거예요?

  • @amirhoseinghods

    @amirhoseinghods

    4 ай бұрын

    아니마/아니무스는 그냥 상징적으로 남성/여성이라고 하는 거지 생물학적으로 남성/여성이 아니라 상관없나요?

  • @ts-maria

    @ts-maria

    4 ай бұрын

    성소수자도 여러종류인데요?

  • @Ffhjijhgff4567
    @Ffhjijhgff45674 ай бұрын

    남자 꼬시는 법 좀 알랴주세요

  • @HaJaGo7
    @HaJaGo74 ай бұрын

    외형은 아이폰: 나는 os가 갤럭시야 외형은 갤럭시: 나는 os가 ios야 보통의 아이폰,갤럭시는 겉모습을 보고 판단함 하지만 하드웨어는 정해진체 태어나지만 소프트웨어는 그렇지않을 수 있음

  • @fluxxus8
    @fluxxus84 ай бұрын

    사실 개개인으로 봤을때 남성성 여성성 분류는 의미가 없어요. 저는 XX염색체지만 한국사회에서 여겨지는 남성성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예요. (남성성이라고 분류되는것도 이상하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남성성이라고 여겨지는 모든특성에서 점수가 다 높은것도 아니예요. 또한 여성성이라고 여겨지는 특성들에서 모든 점수가 낮은것도 아니예요. 거의 의미가 없을정도로 반반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내가 처한 상황, 관계맥락, 문화적 차이에 따라 내가 드러내고 또한 상대방에게 여겨지는 나의 성향이 완전 달라요. 예를들어 유럽에서 지내는 나와 한국에서 지내는 나는 완전 다른사람으로 여겨져요. 문화적 맥락에 따라 저도 좀 다르게 행동하기도 하구요. 드세다, 고집쎄다 이런말은 나이많은 한국 Xy사람들에게 가끔 들었지만, 그 특성으로 나는 혹시남자??! 이런 생각은 해본적 없어요. 근데 이런 이상한 성별적 성격분류법에 같혀서 정체성에 혼란이 오고, 실제로 성을 바꾸는 사람이 있는거겠죠?.. 😔염색체적 분류는 일반화 하기에 무리없다 생각되지만, 남성성 여성성은 너무 가변적이고 그 자체로는 의미가 거의 없어요. 그냥 (자기기준) 평균에서 벗어나 보이는사람 꼽주는 정도의 용도?🤷‍♀️

  • @oklu_
    @oklu_4 ай бұрын

    평소의 길님 영상에 비해 어딘가 덜 공감되는 영상입니다. 길님은 꽤 다수파에 속하고 계시는, 이분법적이고 전통적인 성 관념을 가지고 계신 듯 하여 아주 약간의 숨막힘도 느꼈습니다 ㅎㅎㅎ 하지만 큰 영역에서는 무슨 말씀이신지 공감할 수 있고 길님의 의견을 나누어 주셔서 좋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아니마와 아니무스의 딱 중간 스펙트럼에 위치해 있다고 느끼는데요, 사람을 좋아할 때도 아니마나 아니무스가 한 쪽으로 크게 쏠리지 않은 사람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 무성애 개념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저를 잘 설명해서 신기했어요. 늘 남/녀로 나뉘어서 유성애적 연애가 기본값이 되는 세상이 신기했거든요. 무성애자 스펙트럼에 대해서는 이해의 폭이 있으실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 @user-vk2pb4sg7k

    @user-vk2pb4sg7k

    4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ㅠㅠ 이 영상 보고 혹여라도 트랜스젠더분들이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 @oklu_

    @oklu_

    4 ай бұрын

    @@user-vk2pb4sg7k 길님도 이 영역에 있어선 성격이론만큼의 디테일하게 분화된 지식까지는 안 가지고 계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이 사람은 이렇구나, 하고 참고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 @oooouuuoun

    @oooouuuoun

    4 ай бұрын

    ​@@user-vk2pb4sg7k사실 인터넷에 넘쳐나는 다른 혐오성 콘텐츠들에 비하면 일상적인 수준이라서 상처받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걱정되신다니 괜히 고맙네요 :>

  • @user-fj8if4fu5k
    @user-fj8if4fu5k4 ай бұрын

    4등

  • @sk8er51
    @sk8er514 ай бұрын

    2등

  • @peterlee3681
    @peterlee36814 ай бұрын

    성소수자가 동성을 사랑하는 게 성장 과정에서 혹은 선천적으로 남성성, 여성성이 발현되지 못해서라뇨... 원래 되었어야 하는 페르소나를 사랑하게 되는 것이라... ㅠㅠ 정말 너무 무지한 말씀이세요. 그리고 웬만하면 남자다운 남자, 여자다운 여자로 사는 게 낫다는 말을 덧붙이시는 건, 성 지향성을 어떤 선택의 이슈로 치부하는 것인데 이 역시 공감하기는 어렵습니다. 융의 철학에 기본을 두고 성격 이론을 해설하시는 분인 줄 알고 있었지만, 융의 철학은 이런 부분에서는 굉장히 철 지난 이론이고 현대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편이니까요. 남녀에 대한 stereotype에 그치지않고 그 기준을 성소수자 설명에 까지 활용하시는 것은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어쨌든 이론적으로 정밀한 최신 심리학의 논문을 설명해주시는 영상이 아니라, 융의 이론을 채널 주께서 분석한 내용을 다룬 영상이니까요, 이쯤하겠습니다!

  • @user-ru6bs5us8w

    @user-ru6bs5us8w

    4 ай бұрын

    융의 설명(융의 이론을 수용할지 말지는 각자가 판단할 몫)을 제시한 후에 타고난 성향 자체가 그런 사람이 있는 건 맞다고도 했어요. 이 세상은 아무래도 다수파가 살아가기 편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할 수 있다면 그냥 여자같은 남자 혹은 남자같은 여자로 사는게 낫다고 했는데, 이건 반대로 말해 확고한 의사가 분명한 사람은 하는게 맞다고 보면 되는 것 같아요. 즉 생물학적 성을 바꾸고 싶은 강렬한 의지나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성별을 그대로 유지한채로 남들과 다른 성격(남자같은 여자, 여자같은 남자)으로 살아가도 전혀 잘못된게 아니다란 취지의 말씀을 한걸로 이해했습니다.

  • @peterlee3681

    @peterlee3681

    4 ай бұрын

    @@user-ru6bs5us8w 어떤 "선택"에 의해서, 본성은 남자 같은 여자이지만 더 편하기 때문에 여자 같은 여자로 살기로 한다는... 서술은 정말 위험하고 무지한 문장입니다. 성 정체성 (내가 남성인지 여성인지 결정)과 성 지향성 (내가 남성을 사랑하는지 여성을 사랑하는지)을 구분하지 못한 설명이고요. 그 어떤 것이든 내가 사회적 편의성에 의해 "선택"하거나 그렇지 아니할 수 있다는 생각은 지극히 편향된, Conventional한 생각입니다. 해당 서술들은 융의 해석에서 더 나아가 채널 주인께서 남긴 주석이라고 판단하여 비판적인 글을 남긴 것 입니다.

  • @user-ru6bs5us8w

    @user-ru6bs5us8w

    4 ай бұрын

    @@peterlee3681 영상 내에 남자 같은 여자지만 더 편하기 위해 ’여자같은 여자‘로 살기로 한다는 서술은 없어요. 가능하면, ’여자인데 남성적인 특성이 강한 사람‘으로 그냥 살아도 된다는 거예요. 중요한 건 본인이 스스로 문제 없다고 생각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라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본인이 힘들고 괴롭고 성을 바꾸고 싶은 강한 충동이 든다면, 상담받고 수술할 수 있고 그건 질병도 잘못된 것도 아니라고 표현만 달리해 반복해서 말하고 있어요.

  • @user-pu4tp3ub1p

    @user-pu4tp3ub1p

    3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 @kimken6095
    @kimken60954 ай бұрын

  • @kimken6095

    @kimken6095

    4 ай бұрын

    길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 @Stonekeeper038
    @Stonekeeper0383 ай бұрын

    자신의 정체성을 선택하는건 좋은데 왜 그것을 남에게 강요하려고 하는걸까?

  • @user-xd5sd2sw4b
    @user-xd5sd2sw4b3 ай бұрын

    저는 극T 여자인데 제가 남성성이 강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어요.. 별개라고 생각하는데..

  • @user-fk2qr6qm3e
    @user-fk2qr6qm3e3 ай бұрын

    내용 다 봤지만 솔직히 아니마니 뭐니 모르겠고 중요한 건 그냥 그런 사람도 있다고 받아들이면 된다는 거임 동물도 동성애를 하는 걸 보면 자연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비율일 뿐이고 사람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동성을 좋아한다고 특별히 나쁘게 볼 필요는 없다는 것, 그냥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거임

  • @ts-maria
    @ts-maria4 ай бұрын

    남자의 리액션 '정말 멍청한 생각이네...당장 하자!'

  • @user-lq7kv6nb2c
    @user-lq7kv6nb2c4 ай бұрын

    저는 성별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와 남자의 근본적인 차이는 임신여부라고 생각합니다. 그외? 몸의 형태에 대한 선망이겠죠. 사회적으로 보여지는 여성의 이미지, 남성의 이미지로 변하고 싶은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별 여부를 떠나 좋아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모두가 가지고 있으니까요. 시대가 더 변하면 성별에 의미가 있을까요? 의미가 없길 바랍니다. 그저 자기의 모습 그대로 존중받는 사회가 되길바라요.

  • @bongbongbong9474
    @bongbongbong94744 ай бұрын

    관리자님, 기독교 교리를 댓글에 인용, 성소수자를 환자로 규정하는 사람 댓글 지우셨나요? 제 대댓글만 자꾸 삭제되는 것 같아 여쭤봅니다.

  • @user-nt1fu4so1z
    @user-nt1fu4so1z4 ай бұрын

    잘못 이해한 걸 수도 있겠지만, 동성애도 이성애와 마찬가지로 선천적이고 자연스러운 욕망일 뿐인데 아니마니 아니무스니 하는 식으로 설명하는 건 좀 비과학적인 거 아닌지?

  • @hyeonsseungsseungi
    @hyeonsseungsseungi4 ай бұрын

    장미꽃을 주기 전에 자신이 알파메일인지 베타메일인지 잘 따져 보1자

  • @user-oe7wp3xk7o
    @user-oe7wp3xk7o4 ай бұрын

    동의 못함

  • @24947

    @24947

    4 ай бұрын

    ​@user-djWjrhwjWjrhrhh복붙은 하지마세요.

  • @user-wb5fc3tl6v
    @user-wb5fc3tl6v4 ай бұрын

    1:05 딸기로 딸기 케이크, 딸기잼, 딸기 시럽, 딸기 과자를 만들 순 있어도 망고 젤리를 만들 순 없는 건데 과학자라는 사람이 빡대굴이노

  • @hanbyullee
    @hanbyullee4 ай бұрын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띠리링~🎵

  • @jsj-is9wm
    @jsj-is9wm4 ай бұрын

    저는 성소수자의 성별 중 하나인 바이젠더입니다. 남탕에 갈때는 남자 여탕에 갈때는 여자가 될수도 있는 상황에 따라 성별이 바뀝니다. 저를 욕하거나 탄압하면 성소수자 혐오 및 차별입니다.

  • @HaJaGo7

    @HaJaGo7

    4 ай бұрын

    오 신기하네요 어떻게 그럴 수 있죠

  • @ts-maria

    @ts-maria

    4 ай бұрын

    막줄보니 낚시네

  • @LMNNT

    @LMNNT

    4 ай бұрын

    약 드셔야겠다

  • @jsj-is9wm

    @jsj-is9wm

    4 ай бұрын

    @@LMNNT 병이 아닌데 왜 약을 먹어야하죠?

  • @oklu_

    @oklu_

    4 ай бұрын

    지능적 안티 및 비꼬기 그만 하시죠.

  •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4 ай бұрын

    성소수자란 없다. 다만 환자만 있을 뿐이다. '하느님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그들을 창조하셨다.' - 창세기 1장 27절

  • @potato_pp

    @potato_pp

    4 ай бұрын

    왜 평범한 사람보고 환자라 그러세요..

  •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4 ай бұрын

    @@potato_pp 성소수자가 평범한가요? 그럼 성소수자 사이에서도 자녀가 출산됩니까?

  • @potato_pp

    @potato_pp

    4 ай бұрын

    ​@@user-jb5me9si9b자녀출산이 평범한거에요?요즘세상에 누가 출산이 디폴트래요 이성애자들도 애 안낳는데..

  • @user-jb5me9si9b

    @user-jb5me9si9b

    4 ай бұрын

    @@potato_pp 요즘 세태가 보편적 기준입니까? 정상적인 건강한 남녀가 결혼하면 자녀 출산은 자연스럽지만, 성소수자끼리는 아무리 성관계를 해도 자녀가 출산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연계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 @potato_pp

    @potato_pp

    4 ай бұрын

    @@user-jb5me9si9b 자연이 정상이라는건 아니죠.. 개나 돌고래같은 동물들도 동성애를 하는데 그럼 그 동물들은 다 처죽여야 합니까?

  • @Sue-sk
    @Sue-sk3 ай бұрын

    xxtx-a 는 무심함 끝판왕인가?

  • @user-cl5ro4oe5q
    @user-cl5ro4oe5q4 ай бұрын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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