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변에서 이런 학부모 갑질을 여럿 목격했는데, 패턴이 정말 비슷하더군요. 아이를 빌미로 오만가지 요구를 하고, 수용되지 않으면 바로 응징을 가합니다. 제일 의아했던 건 정작 자신들 스스로는 아이를 위해 희생하지 않는다는 점이었어요. 그렇게 못마땅하면 본인이 홈스쿨링, 가정보육을 하면 될 걸, 꾸역꾸역 기관에 보내 타인만을 압박하려 합니다. 부모로서 자신의 역할을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자신들의 갑질이 오히려 아이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인지도 전혀 없었고요. 결국 피해는 주변의 선량한 학생들이 받게 되지만, 참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갑질 학부모는 정말 사회적인 문제인데 갑질을 막아낼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속히 만들어지기 바랍니다.

저도 보자마자 그 생각했네요~ 자기 자랑. 남이 수를 쓴다고 생각하는 것 자기가 머리쓰고 수를 쓰기 때문에 남도 그럴거라는 생각… 딱 나르들이 생각하는ㅋㅋ

학부모가 나르시스트면 교사와 일반학생들이 왜곡당하고 죽어나가고 교사가 나르시스트면 학생이 죽어나가더라구요 교육지원청 모두 소용없어요 큰일입니다

@user-ws7wl2zh7z

10 ай бұрын

교사가 나르시시스트면 옆 동료교사도 정신과갑니다.

@user-ir5ig1ji7u

5 ай бұрын

@@user-gd5hy5xb6c 문제 발달 패턴은 안보이죠? 괴변하는 사람들이 꼭 다른사람들 괴변한다고 하드라구여~~

나르시시스트 담임걸리면 1년이 지옥임. 매일 아침 조회시간부터 ㅈㄹㅈㄹ(남자선생은 체벌이 심함). 학생들이 지 감정쓰레기통임. 매일 기분 좋은지 나쁜지 눈치봐야함(그래서 별명이 일기예보-날씨)

용기내서 다루기 힘든 내용 올려주신 Dr.원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한국에서 교사하다가 미국에 오래 있다 와서 최근에 개인교습을 시작했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에,작가 수준의 미술, 교육 심리 학자 수준을 요구합니다. 매주마다 본인이 원하는 대로 스케쥴 바꿔달라 요구하고, 내 자녀만 항상 최고의 대접 받아야 하고,자녀들은 선생님 약점 캐서 계속 공격적인 말 퍼붓고… 여러면으로 개선 점을 찾아 보았으나, 받고 있는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악화로 지금은 제 미술교육 서양화 전공에 맞는 작가 활동 중심으로 생활하고 있고 건강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사실 미국생활의 긴 공백기중에 있었던 한국사회의 변화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고 있습니다. Dr.원 님께서 올리신 동영상 구독해서 즐기고 있습니다

💯토킹닥터스❤ 갑질 학부모의 억지스런 행태는 특권의식의 발로이자 어쩌면 동시에 골든차일드를 감싸고도는 추태겠지요.

참 문제적인 사회적 측면을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사람들과 아이를 낳고 가정을 꾸리는 사람들의 심리도 참 궁금 한데요, 거기 에 대해서도 언젠가 말씀해 주신다면 감사하겟습니다 ❤❤‍🔥

나르인 내 시누 하는거 보면 웃김~ 지 자식도 나르라 친구들에게 손절당한걸 피해당했다 생각하는건지 지자식 보호하겠다고 학부모회장 하고 앉아있는데 애는 다른 애들이 무시하니(성질 드러운 이기주의자를 누가 놀아줄까) 이젠 등교도 안한다던데... 진짜 본인만 문제의 원인을 모름. 상황이 개판에서 더 개판으로 달려가고있는데도 내자식 이쁘다이쁘다 최고다 해주고 있으니....

지인 나르시시스트의 자녀가 상위1% 영재 판정을 받았습니다 내현적 나르시즘이 외부로 표출되기 시작하면서 나르시즘이 극대화 되어가고있는게 보입니다 특별대우를 받지 못하면 유치원을 옮겨다니고 초등학교 입학후에는 학부모 갑질까지... 오히려 자녀가 어른스럽고 공감능력이 있어 부모를 컨트롤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아이가 지금은 공부도 잘하고 예의 바르고 사회성도 좋지만 나르시즘 엄마와 감정쓰레기통 아빠 밑에서 공감능력이 뛰어난 아이가 이 현실을 극복하게 될지, 환경에 영향력을 받아서 불행하게 될지...

@full_love

8 ай бұрын

그 지인 자녀가 영재자녀 한명뿐인가요?

@user-fd7tj8gw9q

7 ай бұрын

@@full_love 네 마흔에 낳은 외동 한명요

최근 이슈가 되는 사례에 적용하여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진짜 너무 죽을거 같아요 막 자살충동 올라오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ㅠㅠㅠ 제 지인이 나르시시스트인데 저한테 열등감이 있어서 저한테 시기질투해서 저를 막 끈질기게 괴롭혀요ㅠㅠㅠㅠ 저 이 나르시시스트 지인 때문에 정말 너무 힘들어요ㅠㅠㅠㅠㅠㅠ 저는 현재 취준생인데 제가 질투난다고 저한테 기부도 막 강요하고 제가 부자가 아니라고 하니까 저한테 부자가 아니면 삼각김밥 먹으라고 저한테 막 강요하고 자기네들이 저희집 가족도 아니면서 마치 저희집 식구인것처럼 저한테 물세 아끼자 그런 말을 하고 심지어는 진짜 집주인 놔두고 자기네들이 저희집 집주인 행세하고 집주인 노릇하고 제 방도 자기네들이 제 방 주인 행세하고 맨날 나간다 하면서 안 나가고 그리고 제가 다이소에서 1000원짜리 화이트 하나 산것도 저를 막 질투하고 제가 산 물건을 제 허락없이 막 자기네들 멋대로 손대서 제 물건을 자기네들 멋대로 뜯어버리고 그리고 제가 어제 안경을 새로 바꿨는데 그게 또 질투난다고 저를 시기질투하고 그게 질투나면 자기네들도 저처럼 시력이 안 좋아서 안경을 자기들 돈주고 사서 끼고 다니면 될것을 그게 질투난다고 저를 시기질투하고 그리고 며칠전부터 제가 평소에 사용하던 노트북이 고장나서 오늘 서비스센터가서 노트북 수리를 맡겼는데 그게 또 질투난다고 저한테 열등감 갖고 저를 시기질투하고 저를 오늘 하루종일 괴롭혔어요 선생님 도와주세요ㅠㅠㅠ

독일에서 의사가 되기위한 기본 조건 지적능력, 공감능력, 휴머니즘

@bella__swan

10 ай бұрын

공감능력이 없으면 의사가 못되나요??

@jackynzkiwi

10 ай бұрын

@@bella__swan 네 적성검증에서 탈락되요.

@bella__swan

10 ай бұрын

일부러 공감능력 있는 척 할수도 있지 않나요?

@jackynzkiwi

10 ай бұрын

@@bella__swan 공감하는척 아닌척 무슨척 하는 연기가 다 걸려져요,지적 자아주체성이 결핍되어 있는 쏘시오패스들이나 나르시시스트들이 의사가 되버리면 매우 위험해서 1회 단기성의 검증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진지하고 심층적인 검증을 통해서 인성자질의 평가가 이루어지기때문에 필터링 시스템상 속일수가 없어요. 한마디로 요약하면 독일 🇩🇪 은 성격적으로 적성과 자질이 안맞으면 의사 자체가 될수가 없는 시스템이에요. 독일의사-> 적성과 소양 한국의사-> 경량화된 지식과 기술

@bella__swan

10 ай бұрын

@@jackynzkiwi 와 감사합니다ㅎㅎ

선생님 강의는 잘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들 나르시시스트들은 마음의 문제가 많은거 같아서 저렇게 행동이나 보일수 잇는거 같네요. 마음이 우선이고 그다음엔 정신이겠죠. 나르들은 심리적이나 정서적이나 불안하고 불완전하기 때문에 저렇게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해서 저렇게 나온거 같은데. 또한 사람의 감정의 표현을 악용한다면 저라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대응하면서 강경하게 나가게 해서 조종못하게 막는방법이 없겠지요. 이건 옳지 못하면 뺨싸대기 방법으로 최악으로 하거나 이거 나르들이 원하는거지요? 허나 저는 사람의 마음을 공부하면서 느끼고 있고, 똑같이 나르시시스트가 되어서 저들이랑 심리 탐구하고 맞서는게 낫겠지요. 무표정으로 완전히 썩소로 지으면서 "니가 하는짓이나 얼마나 추악하고 멍청한짓인지 아니? 그리고, 가스라이팅 만들어서 상대방을 바보로 만들지마! 아, 거기 있는 사람들도 동조하고 싶으면 동조하세요! 멍청하게 유치하게 왕따하지 말고, 넌 타켓으로 사람을 갖고 노는거 같은데, 그런거 나한데 안통해! 마구 막날려 줍니다. 하려면 니가 했던 인간들이나 한데 해! 라고 말하고 아예 강하게 나가는거고 마음을 강하게 먹어서 해야겠죠. 또한 신고하고 싶으면 신고해! 니가 하는짓이 얼마나 불안하고 인전해주는거 나 이해줄수 잇으니까 하하하 비웃으면서 하면 되겠지만, 악질인 위험한경우 칼을 들었을 경우 요새 법이 개판이고 가해자 인권을 중요시 하는거 같아서 그거 모든 권력이 만들어낸 허위이고 가식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강하게 막으면서 방어해야겠지요. 나르들 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한마디 해줄께 어디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놀아봐 나 너희들을 헌터하면서 다니면서 원하는대로 해줄테니까 하하하 라면서요. ㅎㅎ 하여튼 오늘 영상도 잘들었습니다.

선생님 나한테 열등감 있어서 나한테 시기질투해서 남 힘들게 하는 사람 대처법도 좀 알려주세요ㅠㅠㅠ

8월 27일 밤 11시 mbc에 방송된 라는 프로그램을 리뷰 부탁 드려도 될까요? 나르시시스트 여의사와 사업가 피해자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중파에 나와서 대중에게 나르시시스즘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해요. 1편 kzread.info/dash/bejne/mG2oqsdxZ6XAe9o.htmlsi=C82iLDRFSAjk0mFv 2편 9:25 kzread.info/dash/bejne/aX9slsucddvcn7Q.htmlsi= 10:03 10:

갑질 선생님때문에 맘고생많았습니다ㆍ햄버거좋아한다했더니 정신병원가보라는 초딩샘ㆍ기쎈맘한텐 무지 친절ㆍ만만한 학부모에겐 애를 잡고 막말하고ㆍ학부모나 선생님이나 갑질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국가도 정신과 적으로 분류하면 나치즘 파시즘 군국주의도 나르시스즘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