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두려움 : 생존에 유리 ( 외부 위협을 감지 , 민감하게 반응 ) - 두려움은 생존을 위한 신고같은 느낌 . ( 바다에서 노는 내 옆으로 상어가 올 때 위협을 알리는 누군가의 외침 같음 ) - 두려움을 알아차릴 떄 까지(상어가 와 ! ) 더 크게 더 자주 반복해서 나에게 외치게 됨 - 시도때도 , 과거 감정 덜 해소의 증거 . 두려움 : 생존을 위해 알리는 소리 . 가만히 머무르고 수용해야 두려움을 받아들였다 체크됨 . 2. 두려움의 시초 - 근원과 떨어질 때 느낌 . > 근원 -> 자궁에서 분리 -> 근원을 부모에게 투사 -> 부모에게 수용 -> 버려질까 두려워 / 사랑받고 싶어 - 이후 부모를 토대로 모든 인간관계,연인 에게 부모(근원의 투사체)를 비추며 살아가게 됨 . 3. 두려움의 실체 - 두려움 : 생존에 위협 혹 사랑받지 못할 때 느껴짐 . - 실제로 현실에서 내가 버려지거나 생존에 위협이 있는게 아니지만 두려움을 계속 느낀다면 ? ( 내 꿈을 펼치고 싶은데 공격당할 까 두렵고, 사랑받고 싶은데 공격 당할까 두렵다면 ) - 이 세상에는 내 무의식을 비추는 무수한 많은 거울이 존재 -> 현실속 상황과 타인으로 나타남. -> 내가 망상 드라마를 써서 두려움을 계속 느껴가는 것. ->> 과거의 두려움을 해소하지 못한 것 . - 두렵다는건 두려움을 느끼게끔 하는 대상이 존재 하는 것. 내가 나를 어떻게 공격하는지 알아차리기! ( 연애하고 싶어 - 너같이 책임감없고 감정기복있는 사람이랑 누가 연애를 하겠니 !! ) ( 성취하고 싶어 - 어차피 맨날 실패하고 금방 포기할텐데 뭐하러 하니 ? ) 두려움 -> 실체가 생존을 위한 것인가? 아닌가? -> 후자라면 내면의 학대자(자기공격성)로 인한 아픔을 알아차리기 . - 만약 타인이 나를 공격했다면 1) 공격받아 느껴지는 있는 그대로의 아픔,슬픔 상처 수용하기 2) 내가 무시하던 내 무의식을 타인이 보여주게 된 것임을 깨닫기 ( 내가 나를 무시하는 태도를 가지면 그 태도를 보고 타인이 날 무시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 싶음 ) - 두려움이 얕다면 인지만으로 그만해야지 벗어날 수 있지만 두려움이 강하다면 억눌린 상처가 많은 것 4. 벗어나기 - 자기공격성 = 과거의 아픔에서 온 공격성 = 학대받은 유기견 - 나쁜 개 X / 학대받아 공격적인 개 - 두려움 해소 > 공격해소 > 과거아픔해소> 나 ~~ 하고 싶어 말하고 행동하기 표현하기 ( 두려움 해소되어 더 쉽게 행동 가능 - 푼다는 것은 인정,느껴주기 . 내 안에 이런맘이 있구나 수용한는 것 ( 아픔이든 소망이든 시비걸지 않고 수용) * 자주 반복할 수록 인지가 빠르고 더 자유롭게 됨. 그러다 깊은 상처 발견하면 아픔으로 들어가 해소 가능 아픔 찾기 - 1) 왜 날 그렇게 공격하니 ? 2) 어떻게 아프니 ? 3) 부모님과 관련되있을텐데 어떤 사정이 있니 ? * 두려움을 맞이하면 묵은 때마냥 과거 두려움들이 계속 마주해져서 두려움을 계속 느끼게 됨 . 그렇지만 무의식이 정화되는 것. 5. 마음공부란 ? - 살아가며 생존하는 우리. 부정적 감정은 평생 느낌 . ** 부정적인 감정을 아예 안느끼는 것이 아닌 / 어떤 감정을 느끼던 수용하는 삶

@sururuing2208

3 ай бұрын

시도때도 없이 두려움이과 불안이 올라오는데~실체를 모른겠어요~어떻게 하면될까요?

맘공의 끝은 부정적인 사건 상황이 아예 안일어나거나 부정적인 일이 일어나도 끄떡 없는 나😃가 아닌, 어떤 상황 사건 감정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수용하고 받아들이는 나❤

듣는데 눈물이많이나요 감사해요 디테일해서 도움이많이 되요♡

단미님 오래간만에 영상 올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 약간 목소리가 간것 같으내요 모두 감기 조심하세용~~~

우오아아아 ❤❤❤ 쏘리질러 !!

@user-mm9mw4ur8e

6 ай бұрын

이예에에에~~~~~!!!!!!!❤

영상 잘보겠습니다 ❤

단미님 영상 목빠지게 기다렸오용~ 감사합니당❤

단미님 감사해요~ 근래 단미님 영상을 알게되고, 두리뭉실 약간 환상같은 마음공부가 제안에서 많이 정리가 되가고 있어요! 요즘은 저항부터 그리고 올라온 맨 처음 감정부터 다시 느껴주고 있는데, 마음은 진짜 속일수가 없더라구요~ 솔직해지기부터😅

요즘 제가 자각해서 수용하고있는 나의 가해자의 수치와 두려움에대한 정리를 잘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함박눈이 펑펑 내렸는데 덕분에 마음이 참 푸근하고 평안했네요.. 평온한 저녁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 단미님 ~사랑합니다 ~잘들을께요 🍀🌻🙏❤️

😊❤

와 너무 오랜만에 영상 올라오셨네요 ㅠㅠ

단미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항상 너무도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 정리를 잘 해주시는지 감탄이 절로 납니다. 저는 글로 읽는게 좋아서 블로그에서 읽었어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해용

두려움을 다루는게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두려워서 외면하는게 당연한 수순이라, 그걸 알아차리고 직면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던거 같아요. 또 직면해서는 그걸 순간적으로 외면하지 않고 껴앉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린거 같아요. 솔직히 두려움이 올려올때마다 싫기도 하지만, 점점 그걸 대하는 내가 단단해져 간다는 느낌도 들어요. 고통과함꼐해도 안전합니다

@naradanmi

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아주 오래 걸렸답니다. 얼마나 걸리든 상관없어요. 결국 마주할 수 있게 된다면🫂💛💛💛

@bonlals6823

6 ай бұрын

@@naradanmi와 이렇게 답글까지 달아주시다니 너무 좋네요 ㅎㅎ 안그래도 물어보고 싶었던게 있었는데, 용기내서 물어보겠습니다. 어제 단미님이 올려주신 영상보고, 원인 감정 혹은 믿음을 알고 싶어서, 거울 명상을 했습니다. 저한테 반복되는 패턴중에 하나가, 연인과 관련되서 사랑받기를 항상 갈구하지만, 버림받을까 무서워하고, 처음에 좋다고 다가오는 사람들도 항상 금새 저를 버리고 가고 저는 세상에서 버림받은거 같은 절망을 느끼는 거였어요. 그 패턴이 반복되니 상처가 쌓여서 어느샌가 사람들한테 기대하는게 무서워지고, 제가 마음을 닫고 무뎌지더라구요. 근데, 작년 하반기에 마음에 들어오는 사람을 만났고, 이번엔 그 패턴에서 올라오는 감정을 직면하자는 생각이 들어서, 진심으로 대했습니다. 솔직히 그동안 마음공부도 꾸준히 했었고, 외부세계의 변화가 그리 체감될정도로 크진 않았었지만, 직면해서 마주하면 이전과 다르지 않을까란 기대도 했었어요. 그래서 외부에서 원인을 찾기보단 내면에서 제 감정을 느껴주려 했는데, 여전히 같은 패턴이 반복되더라구요. 그럼에도 예전과는 다르게 마음을 자르거나 하지않고 계속 직면하려 하고 있습니다. 근데 거울 명상을 하는데, 너무 서럽더라구요. 내가 바라는게 뭐라고 이뤄지기가 그렇게 어려운건가, 이렇게 해왔는데도 안되는건가, 그럼 그렇지 뭐 내가 원하는게 되는거 봤냐. 눈물 콧물 흘리면서 이야기하다가 잘려고 누웠는데, 이번에는 또 미안하다는 말이 계속 입밖으로 나오더라구요. 정확하진 않지만, 결핍인줄 알면서 계속 원하고 있는 나 자신이, 이런 외부세계가 펼쳐지는 무의식을 붙잡고 있는 나 자신이, 나 자신에게 미안한 느낌이였어요. 누워서 눈물 콧물쇼 2차까지 하고 잠들었는데, 오늘 일어나 보니 갑자기 이게 다 뭔가 싶은 느낌이 들었어요. 이렇게 힘들게 두려움과 고통을 건너도 외부세계는 바뀌지 않는데...내가 잘못된 길을 걸어왔던거 아닐까... 그냥 마음공부고 뭐고 삶이고 뭐고 다 놓고 싶다...낭떠러지로 잠기는 느낌이 들었고, 그와 동시에 무서웠어요. 삼천포던 뭐던 마음공부밖에 답이 없는거 같아서 오랜기간 이길이 답이라고 생각하고 해왔는데, 이길을 벗어나면, 나한테 다른 길이 있을까...? 이걸 느껴주면, 이길을 포기할수도 있을꺼 같은데, 그러면 삶까지 포기해야하게되는거 아닐까...무서워서... 아니라고 생각해서 순간 외면했어요. 약간 이걸 어떻게 다뤄야 할지 모르겠어요. 분명 이것도 직면해야할 마음 같기도 한데, 그러면 왠지 이길을 포기할수도 있겠구나, 인생의 답이 없어질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무섭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시다면 작은 팁이라도 좋으니, 한 말씀만 부탁드립니다. 예전에 거울 명상하다가 제 안에 공격성이 튀어나와서 놀랬다가, 단미님 영상보고 그거였던거구나 알았던 적이 있어서, 두서없이 적어봅니다.

해당 영상 스크립트 blog.naver.com/rkskwhgdk010/223330358972 0:13 두려움의 역할 05:06 두려움의 시초 09:51 두려움의 실체 (벗어나는 방법 1단계) 14:52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2단계 21:25 팁2가지 │ 아픔 찾는 팁 &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난 '정도'알 수 있는 방법 찾는 팁 21:00 내용 1차 정리 22:40 두려움 발생 순서 정리 23:27 두려움을 풀 때 생길 수 있는 오해 풀기 (마음공부 / 자기 수용,사랑에 관한) 25:15 다음 영상 예고 25:30 마음공부 참고 글/책/수업 등 링크 소개 26:03 마지막 정리 12:45 자막실수

영상 만드시느라 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다음 편도 너무나 기대돼요🎉🎉🎉

단미님 영상은 꼭꼭 씹어먹게 되는 그런 정성스런 사랑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어릴 적 부모와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와 다른 관계속에서 받은 상처들이 있긴 한데, 항상 그 이면에 뭔가가 더 있다고 느꼈고, 그게 뭘까 하고 고민중에 이런 영상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 스스로 만든 망상 (이 부분에서 속상하고 뭔가 찌찔이같다고 느껴짐)과 드라마는 어떤 이유로 시작이 된 것 일까요? 예로 들어주신 두려움의 망상 다 제 얘기같아서요. 물론 개인차들이 있겠지만, 혹시나 해서 여쭤봐요! 이 와중에 '이유를 아는게 뭔가 그리 중요하겠냐...'하는 공격적인 마음이 들기도 하네요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

@naradanmi

6 ай бұрын

영상에 나온 학대당한 유기견을 떠올리시면 돼요. 기대했던 사랑을 받지 못했을 때의 아픔이 해소되지 않으면, 그 이후 올라오는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스스로 공격하게 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부모님한테 사랑받고 싶었던 아이가 사랑받지 못했다고 느끼면 아픔(죽음의 공포/두려움)이 생기는데 → 살아가며, 본능에 의해 계속 사람들로부터 받아들여지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가 올라와요 → 이때 사랑받을 수 있다고 믿는 게 아니라, 스스로 '너 어차피 사랑 못 받는데 왜 자꾸 기대해'하는 시비거는 음성이 시작되는 것이죠. 어차피 사랑받지 못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는데 자꾸만 사랑받고 싶어지니 그게 불편하고 마음 아파서 자신을 계속 공격하게 되는 거예요. 이해가 되시려나요? 이 단편적인 예시 뿐만 아니라 여러 이유로 자신을 공격하는데 뿌리는 해소되지 않은 아픔에 의한 것이에요. 부모가 자신한테 대했던 무의식 속 마음/방식대로 자신을 대하게 되기도 하고요 :) 대대로 (조상으로부터 대물림&조상 무의식) 사랑받지 못한 아픔을 풀어주지 않아서 → 자기 공격이 된 것이에요. 간식(사랑) 주려고해도 학대당한 유기견이 때때로 공격성을 보이는 걸 떠올리시면 쉬우실 거 같아용..

@lollamai

6 ай бұрын

@naradanmi 저번에 단미님이 나의 상처를 보듬고 계속 풀어주고 하다보면 조상, 부모의 상처들도 알아서 풀리게 된다고 하셨었는데, 계속 제것만 봐주면 되는거죠? 나의 조상은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았기에 ㅠㅠ 요즘 명상 중에 나에게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굉장히 많이 한답니다.. ㅠㅠ 어떻게 이 세월을 살아왔니 하면서요. 답변 너무 감사드려요! :) 😌😍

항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감정청산이 여러가지 방법이 있을텐데 제가 느끼기에 가장 효과 좋은 방법은 신에게 나의 아픔을 호소하고 살려달라 아프다 하고 털어놓는것 깉습니다 저의 경우 그때 무릎을 꿇는다던가 엎드린다던가 약자마음을 최대한 인정하고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고 하나님에게 내 인생을 바칩니다 하고 서렌더하고 나면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무릎 꿇고 엉엉 울정도면 그만큼 약자 마음 안느끼려고 버티다 힘든 일을 더 이상 감당하지 못한 정도에 이른거겠죠 그 두려움을 느껴주고 신에게 바칠때 가장 좋은거 같아요 거울명상 심리상담 고래고래 소리지르기 글로 감정 써보기 등등 다 효과 좋지만 제가 경험하기에 하나님이라는 개념이 주는 무게감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기도를 꼭 하루 일과에 넣는데 기계적인 기도문 읊는 기도가 아니라 나 마음이 이렇습니다, ~갖고 싶습니다 ~ 하고 싶은데 내가 그럴 가치가 없는거 같아 두렵습니다 등등 내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전달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시간입니다. 실제로 누군가가 듣고 사랑으로 안아준다는 기분이 들어요 실상은 뭐 제가 죽어보고 소울 영화처럼 신들을 체험해본게 아니라 모르지만 효과가 좋으니 추천하고 싶어요

단미님 영상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단미님 궁금힌게 있아요 두려움의 신호가 생존을 위한 수단인지 아닌지 는 어땋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

@naradanmi

6 ай бұрын

상황이 생존과 직결되어 있는지 아닌지 알 수 있어요. 위험한 사람/상황일 때의 두려움은 생존에 의한 것이고, 내가 무언가를 해보려고 하는데 무시/비난받을까 봐 두려운 것이라면 망상 드라마인 셈이죠.

이해 쏙쏙😊

영상 오랜만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두려움은 생존에 도움을 주는 좋은 친구같은 감정

다음영상 너무너무 기대돼요ㅠㅠ 이번영상 잘 봤어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정주행 중입니다 큰도움이 됩니다 계속 영상 올려주셔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이고 힘들어... 눈물콸콸 복습중이어요 ㅠㅅㅠ

ㅋㅋㅋ영상 퀄리티가 정말 좋아졌네요! 상어있다고 나와 이뷰우우웅신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웃기다구연

9:54 누가 날 두렵게 만드는가 12:08 공격하는 자=학대자=아픈마음 14:52 🐕🤕과거기억 캐기 원가족부터 16:19 수용 느껴주기 17:25 여성 남성으로서 사랑받고 싶은 마음(기억을 떠올려서 아픔해소) 18:44 다풀어주고 여자로서 사랑받고싶어 솔직한 마음 표현하기 20:00 푼다=인정 21:25 팁1 아픔 찾는법 22:03 팁2 벗어나고 줄어든 정도 아는법 22:51 외부에 있다 착각해서 두려워함

단미님 .. 거울명상 후 어지럼증이 생겨서 일상생활이 어려워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단미님 감사합니다의 반대말이 있을까요? 다른 확언은 못해도 감사합니다는 반대말이 없는거같아서 해도될랑가싶어서용 반대말있을까요

클래스 가입 문의 하고싶은데요 연락처는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