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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것의 느낌, 입학때부터 부장님 포스 느껴지던 80 90년대 대학교 신입생 시절을 알아보자 [그땐그랬지 : 새내기의 봄]

대학교 합격자 발표날의 기쁨 혹은 쓴 맛을 뒤로 하고 대학에 입학한 40년전의 대학생들의 모습은 어땠을까?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을것만 같았지만 그 당시 새내기의 모습은 뭔가 중후하면서 클래식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입학식에서 총장님과 교수님의 격려 훈화 말씀은 여전하지만 다양한 행사와 활동은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입학식 풍경, 학생들의 모습을 지금 바라보면 어떨까요? 그 기억을 다시 꺼내오기 위해 옛날티비에서 준비한 80년대 90년대의 대학생 새내기들의 봄입니다. 입학식에서, 오리엔테이션, 동아리와 술자리, 악명 높은 사발식 문화까지
조금은 어리숙해보이고, 조금은 구시대의 유산으로 남을 것만 같은 당시의 모습도 사실 다시 꺼내보면 약간은 추억으로 남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대학생 #새내기 #신입생 #1학년 #오리엔테이션 #OT #MT #오티 #엠티 #사발식 #입학식 #선배 #후배 #대학교 #대학 #동아리 #응원단 #연세대 #서울대
📌 기획 : 김바다
📌 구성/제작/편집 : 김희준

Пікірлер: 539

  • @jhryu5655
    @jhryu5655 Жыл бұрын

    당시 추억이라 말하지만....술 문화는 나뻤다. 예도를 가르쳐주는 것도 아니고.... 더 나쁜것은 오티를 빙자한 교육... 자유로운 사고 보다는 위계적 질서가 중요했던 시절... 그땐 몰랐다. 그것에 힘들어하는 친구들도 있다는 것을 말이다. 나이 들어서 그 이야기를 듣곤 미안했다. 새내기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지켜주고 존중하는 문화...특유의 대학문화를 알려주는게 좋다고 본다.

  • @zpzero8115

    @zpzero8115

    Жыл бұрын

    교육은 안나뻣나? ㅋㅋ 교사의 폭력이 난무하던 교실에서 큰 애들이 대학가서 선배라고 얼차려주고 폭행하고 ㅋㅋ 다 븅신들이었어.

  • @user-mm6ml7oo2b
    @user-mm6ml7oo2b2 жыл бұрын

    대학 입학하고 고교 동문회에서 환영식을 해주는데 나는 내 주량이 무한대일 거라고 생각하고 주는 술 다 받아 마셨다. 정신이 흐릿해지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화장실에 갈 때마다 얌전히 앉아 술 마시는 여자 선배들을 본의 아니게 짓밟으며 구법승의 먼 길처럼 화장실에 갈 수 있었다. 나중엔 온갖 민폐를 끼치게 되는 오바이트의 경지에 이르러 선배들이 나를 업다시피 해서 어딘가의 화장실 양변기에 나의 속사정을 다 토로하는 필름 끊기는 주취에 다다랐다. 깨면 토하고 정신 잃으면 자고 이것을 수회 반복하는 극한의 임사체험에 그 후부터 동문 선배들과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되었다. .

  • @lsbtnqls624

    @lsbtnqls624

    Жыл бұрын

    우워어.. 몇학번이신가요_ㄷㄷ

  • @user-ls9lf2ig3r

    @user-ls9lf2ig3r

    Жыл бұрын

    필력ㄷㄷ

  • @imageno2293

    @imageno2293

    4 ай бұрын

    와 글 진짜 못쓴다

  • @user-oi8tq1sk8f

    @user-oi8tq1sk8f

    3 ай бұрын

    ​@@imageno2293ㄴㄱㅁ?

  • @yellowking36
    @yellowking36 Жыл бұрын

    87학번들이네요 70~80만 수험생들중에 5만명이 대학을 들어가고 그중에서도 순위권안에 있는 대학은 1~2만명으로 다시 추려지니 당시 대학에 들어갔던 경우라면 아마도 천하를 얻은 기분들이겠지요 영상재미 있습니다.

  • @Johyeongjin
    @Johyeongjin Жыл бұрын

    저 때 과 모임, 단과대 모임, 동아리 모임, 향우회 모임 등 온갖 모임의 술자리에 멋도 모르고 따라다니면서 내 주량도 모른 채 주는 족족 다 마시다가 필름 두세번 끊기고.. 소문이 퍼져서 술자리에 안 부르는 기피 대상 인물이 되었죠. ㅎㅎ 차라리 초장에 그렇게 소문나서 안 불려나간 게 오히려 다행이었을 수도.. 온갖 똥군기에 의무감으로 행사 참석해야 했으니까요.

  • @kokekuka24

    @kokekuka24

    Жыл бұрын

    진짜 미개한 시절이었네요. 요즘 대학교에서 학번 높다고 똥군기 부리면 바로 "나 아세요?" 소리 나오고 그냥 쌩까는데

  • @vanechkapark
    @vanechkapark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신입생 대표 선서하는 부산 동래고 출신 김영용씨 기억나네요. 같은 동네 형이었는데, 저희 모친께서 너도 저 형처럼 서울대 가야 한다고 말씀 하시던것도요.

  • @user-zc7ho3gd5d
    @user-zc7ho3gd5d Жыл бұрын

    04학번 공대나왔는데 오티때 선배들이 편하게 마시자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분위기 좋았는데 12시에 갑자기 태도 돌변하면서 단체로 운동장에서 선배 우습게 본다고 전체기합받았음

  • @soonakimn

    @soonakimn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나 05인데 형님도 저랑 똑같네요 ㅋㅋ ㅋㅋ

  • @user-ox5dg7lc6q

    @user-ox5dg7lc6q

    11 ай бұрын

    이거는 시대불문인가봐요 오티 초반엔 언니 오빠라고 생각하라고 편하게 하라도 하다가 술자리 무르익고 취할때쯤 신입생들이 4가지없다고 급 돌변 강당에 모여서 정신교육 받았는데..ㅋㅋㅌ

  • @s82108

    @s82108

    11 ай бұрын

    04학번인데 03학번 오지게 가오 잡드라 지금은 걍 친군디 ㅋㅋㅋ

  • @mellissa493

    @mellissa493

    11 ай бұрын

    저 06인데 저도 비슷ㅋㅋㅋㅋ 편하게 부르라고 했다가 05 선배가 나중에 가오 오지게 잡음.. 근데 알고 보니 빠른이였고 ㅋㅋㅋ 지금은 진짜 친구인데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

    10 ай бұрын

    ㅅㅂ 13학번 전문대인데 나도 똑같은 경험함 ㅋㅋㅋㅋㅋ 갑자기 MT 때 저녁 8시부터 집합하더니 "안녕하십니까! ~~~학번 ~~과 ~~ 입니다. 선배님들께 당차게 인사 드립니다!" 이 ㅈㄹ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ou5td4on6q
    @user-ou5td4on6q Жыл бұрын

    93년도인가 친구동생이 단국대천안캠퍼스 입학해 신입생환영회에서 선배놈들이 강압적으로 주는 술 받아마시고 못 깨어나 죽었음..학교선배고 직장상사고 술 멕이려는것들은 인간으로 안보임

  • @kokekuka24

    @kokekuka24

    Жыл бұрын

    군사정권에서 막 벗어났던 시절이라 사회 곳곳에서 강압과 폭력이 일상적으로 횡행했던 시절이었지. 2000년대 초중반까진 한국사회가 이런 분위기가 짙었었음. 2010년 이후에서야 본격적으로 달라지기 시작했지

  • @user-kb2jb3zi6l

    @user-kb2jb3zi6l

    Жыл бұрын

    93년도에 단국대 서울에있지않았나요

  • @user-tk6lu5ty2r

    @user-tk6lu5ty2r

    Жыл бұрын

    @@user-kb2jb3zi6l 93년은 서울과 천안, 지금은 용인죽전과 천안에 캠퍼스가 있죠 그당시(93년) 천안은 분교, 지금은 이원화캠

  • @user-hv3wj1ck4h
    @user-hv3wj1ck4h Жыл бұрын

    영상의 풋풋한대학생들이 지금은 환갑..세월이무색해~~ㅠㅠ

  • @user-es3yf6sp2e

    @user-es3yf6sp2e

    Жыл бұрын

    육개장 야미

  • @user-yk2fm1yu6o

    @user-yk2fm1yu6o

    Ай бұрын

    몇몇은 장례 치름 ㅋㅋㅋ

  • @YMC62

    @YMC62

    10 күн бұрын

    위에 댓글은 뇌가 반 정도는 기능을 못하는 친구들 같다

  • @kyukim5337
    @kyukim53372 жыл бұрын

    대학 입학하고 입대 전까지. 내가 아무 생각없이 놀 수 있었던 유일한 시간.

  • @ryankim517

    @ryankim517

    Жыл бұрын

    ㅈㄹ하누 지금도 생각없이 쳐놀면서

  • @user-cb7gt2jr7m

    @user-cb7gt2jr7m

    Жыл бұрын

    ㅎㅎ

  • @sjwon

    @sjwon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복학후 공부 했었지

  • @kimtaihyung8981

    @kimtaihyung898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입대전까지 실컷 놀다 복학하니 15학점밖에 못들어서 미칠뻔했죠ㅋㅋ

  • @100danji2

    @100danji2

    Жыл бұрын

    90년대~2000년초까지는 군대가기전엔 1학년때 f맞는거 무서워하는사람 적었죠 ㅋㅋ다들 f가 1~ 2개씩은 ㅋㅋ1학년때 고등학생처럼 공부하는사람이 과에서 5명미만 ㅋㅋ수업출석만하고 째는것도 많았고 놀러다녔죠.mt는 재미없었지만 친한친구들끼리 따로 놀러가면 아무컨텐츠도 없는데 이유없이 재밌게놀았던 기억이 무언가 낭만이 있었던것같습니다.. 요즘대학생 불쌍하단생각도 좀 들더라구요..

  • @user-dz9kn7wj3n
    @user-dz9kn7wj3n Жыл бұрын

    저때 노안인건 삼수생 만학도들도 있었지만 원래 저 시절 20대 초반 외모들이 다 노안이긴 했습니다. 우정의 무대라는 프로를 봐도 전혀 20대 초중반 외모들이 아니에요. 게다가 저때는 입학희망자>대학수여서 대학교수가 워락 적어서 소위 지방잡대도 다 몰렸고 거기도 100%등록이였습니다. 지금 폐교된 서남대학교도 10년동안은 100%모집했다고도 했으니 말다했죠...

  • @user-ls3cw3yd6h

    @user-ls3cw3yd6h

    Жыл бұрын

    서남대도 91학번이 시작인데 계속 경쟁률이 몇대1그랬어요

  • @user-dc3st7zh7d
    @user-dc3st7zh7d Жыл бұрын

    90년대는 안그랬어도 80년대까지 대학생이 벼슬이던시절. 대입여부로 옛날 양반상놈처러 평생 신분이 결정되던시절. 80년대는 대학진학률이 절반이 안되 진학실패한 젊은이는 20살꽃다운 나이에 인생 최대의 좌절과 절망을 경험 해야 했다. 80년대는 가정형편 때문에 대학진학을 포기한 경우도 있었던 마지막 시기이고 여성의 대학졸업장은 혼수품이었지. 근데90년대 정말 많은 게 변하더라. 스카이출신 지인은 8,90년무렵 처음가는 식당에서 학생증 보여주고 외상을 긁었으며 수십번의 미팅에서 단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학벌이 진리이던 시절이었다. 80년대 학번이 사회진출할 시기 사회주축이던 40년대 출생자들의 평균학력이 중졸이하였으니 그런 사회적 대우가 어쩔 수 없었을 듯 그랬으니 저시절 대학신입생들은 인생최고의 순간이었고 사회적 부러움의 대상이었기에 방송국에선 대학가요재까지 만들어 시청률재미 봤고 진학실패자는 차라리 투명인간으로 젊은 시절을 보내는게 나았을 것이다.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Жыл бұрын

    그렇죠, 93년부터 김영삼 정부가 대학설립을 자유화해서 대학들이 많아 졌습니다.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Жыл бұрын

    80년대만 해도 대학 정원이 20만밖에 않되었습니다. 네 다섯명중에 한명만 대학 들어갔습니다. 명문대인 전기대는 겨우사만명 여기 입학하면 동네 경사 났죠.

  • @wegottheguillotine1871

    @wegottheguillotine1871

    Жыл бұрын

    학생증은 IMF터지기 직전까지도 받아줬고 90년대도 전문대까지 합쳐 진학률이 50%밖에 안됐는데 뭔 소리하는거야? 80년대 학번 공부안하고 허구헌날 데모만 하고 다녀서 선배들 보면 1학년 기초전과도 이해 못하는 등신들이 수둑해도 대기업에서 모셔가던 개꿀 세대였는데 뭐 지들 학번대가 엘리트 세대 처럼 개솔리 작렬 일쎄 어이 아재요 그래서 컴활은 좀 하시나? 엑셀 PPT는 좀 하시냐고~

  • @user-dc3st7zh7d

    @user-dc3st7zh7d

    Жыл бұрын

    @@wegottheguillotine1871 8,90년대라고 써놨구만 숫자를못읽나 아니면imf가 언제였는지 모르는건가. 대학가 식당도 아니고 생전처음가는데서 분식도 아니고 거하게 정식하고 고액을 외상하기 쉬운줄아나. 저때도 잡대출신은 안통하는 행동이야. 80년대90년대2000대 시대별로 대학생의 위상이 변햇고 대학가요제 시청률도 따라서 변했다. 국민의 대졸자비율도 변하면서 대학의 위상도 변할 수 밖에 없는데 뭘 부정하고 싶고 반밖하고 싶은거지. 댓글의 내용이나 주제가 이해는 되나. 난독증이 잇으면 치료훈련을 해야하고 내용이 이해 안되면 몇번 더 정독해야지. 일고도 주제나 요지나 맥락이나 행간 조차 파악이 안되면 더 노력해야지. 개나 걸이나 하는 액셀ppt해서 엄청나게 대단한 기술이라도 가진줄아나 그래서 기술수당은 풍족히 받았나. 그리고 그시대 급여는 견뎌낼자신있나. 급여만 아니라 근무시간,근무확경 직장갑질문화 어느것도 개꿀이 아니던시절이고 뇌피셜로 개꿀이라 믿는다 해도 세상일이 뇌피셜대로 이루어진건 1도 0.001도 없는게 세상이야.

  • @andus00
    @andus00 Жыл бұрын

    이분들 지금 다 50대말에서 60을 달려가는 나이들….저는 30대 후반이고 저때의 문화(군주, 마지막 운동권 등)을 거의 마지막으로 경험한 세대라 조금조금은 공감되는 내용도 있네요 아마 50-60대가 지금 본인들의 젊은 모습을 보면 정말 감회가 새로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user-nu6ku9mc6w

    @user-nu6ku9mc6w

    Жыл бұрын

    정확히90년대까지 포함되면 405060대죠 . 짧게보면 4050대 어르신들 제주변에도 4050대 어르신들이 있는데 추억을 회상 하곤 합니다.

  • @user-eq1kk4ti5l

    @user-eq1kk4ti5l

    Жыл бұрын

    감회? 부끄럽게 생각하고 반성해야죠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Жыл бұрын

    예 그렇습니다. 지금 5~60대초 분들은 국사정권 시절때 초,중,고 대학 다녔죠.

  • @jjp5997

    @jjp5997

    Жыл бұрын

    뭘 부럽게 생각하냐 적어도 저때는 개인보단 조직이 우선이었다 그런 희생 정신으로 대한민국이 여기까지 온것이고 워라벨이니 뭐니 떠들어봐라 니들이 사는 이 세상은 니내가 만는건 단 1%도 되지 않는다 그런 정신으론 사회적으로 절대 인정 받지 못할거다

  • @qpalzmwoskxn-dv7zl

    @qpalzmwoskxn-dv7zl

    10 ай бұрын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ㅋㅋㅋㅋ 무슨 감회?? 어휴 추억 미화

  • @tuple4986
    @tuple498610 ай бұрын

    원서는 하나, 기회는 한번뿐. 탈락하면 완전히 다른 수능 공부를 해야했던 세대. 재수를 면하기위해 하향 안전지원. 스릴만점의 마지막 학력고사 세대 93학번.

  • @Seon_bi
    @Seon_bi Жыл бұрын

    와.. 우리 부모님 세대,, 지금은 저들의 자녀들이 저들과 똑같이 대학생활을 하고 있겠네

  • @user-rb6jn7nz9p
    @user-rb6jn7nz9p Жыл бұрын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rb6jn7nz9p
    @user-rb6jn7nz9p Жыл бұрын

    멋있다..

  • @jbs7946
    @jbs79462 жыл бұрын

    입학식 예행연습을 했다는 건 생각도 못 했다.... ㅎㄷㄷ

  • @ihatetheskull
    @ihatetheskull Жыл бұрын

    03학번인데... 세숫대야에 막걸리. 쐬주먹고 실신했습니다.

  • @youngilchoi3761
    @youngilchoi3761 Жыл бұрын

    저 때는 인구가 많어서 뭘 해도 재밌었어요. 지금처럼 거리가 텅텅 비고 상가가 손님없어 삭막한 분위기가 아니였음. 어딜가나 사람들로 거리는 넘쳤고 활기가있었음.

  • @dooyi9119

    @dooyi9119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인구가 적어진게 아니라 인구밀집 상업구역이 많아진거죠 지방 소도시인 제 고향은 당시 인구 30만이 직선거리 300미터도 안되는 구도심의 상권 밀집지역에 꾸역꾸역 모여들었으니 길가다 마주치면 동급생이고 길가다 마주치면 동창이던 시절이였죠 지금은 학생인구도 줄었지만 신도심이 구도심의 2배로 확장한데다 그런 상권이 무려 4곳이나 더 생겨나서 분산이 되니 그시절의 복작복작한 느낌은 없죠

  • @user-jb4rf7oo4g

    @user-jb4rf7oo4g

    Жыл бұрын

    지금이 대한민국 역대 인구가 가장많은. 시기임

  • @sjwon

    @sjwon

    10 ай бұрын

    저당시는 인구는 적었어도 다들 활동적 였었지, 지금 처럼 집에서 게임만 하는 백수들 없었다.

  • @User-ti4ne

    @User-ti4ne

    10 ай бұрын

    @@sjwon게임이란게 없었으니까..

  • @DTEX2

    @DTEX2

    4 ай бұрын

    정확히는 "젊은" 인구가 많았던 것이었죠, 오히려 저 당시 인구는 지금보다 200~300만명은 적었어요. 노인네들은 다 시골집에 있었죠 그리고 수험생들이 많아서 입학정원이 다 지금보다는 많았죠 위에 게임 뭐 말하시는 분들 계신데 저 때는 게임이 없었고 통신시설이 덜 발달되어있었으니 당연하죠.... 핸드폰도 특수한 일부계층만 카폰 이라는 형태로 겨우 갖고 있던 시절

  • @Ohan0
    @Ohan0 Жыл бұрын

    군대 가기 전까진 놀았는데 갔다오고 나서부터 취업준비 때문에 남은 대학생활 쉽지 않았다 😅

  • @choco_ddang
    @choco_ddang Жыл бұрын

    87학번이면 지금 50대중반.. 지금 회사의 중역 이상 되셨겠네

  • @user-sp9lw1ex3y

    @user-sp9lw1ex3y

    Жыл бұрын

    회사의 개새끼들이 됬음 ㅋㄱㅋ

  • @user-yk2li1zw3r
    @user-yk2li1zw3r Жыл бұрын

    07학번인데.. 이런문화와 요즘 문화를 둘다 경험해봐서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함

  • @user-ji6tv6sy3p

    @user-ji6tv6sy3p

    Жыл бұрын

    지나가며 공감합니다 07이라

  • @user-uc4vu5oj6g

    @user-uc4vu5oj6g

    Жыл бұрын

    저도07반갑네영.ㅡ

  • @MICHAEL-nq2fq

    @MICHAEL-nq2fq

    10 ай бұрын

    88년생 화이팅

  • @user-so4et4dk5y

    @user-so4et4dk5y

    10 ай бұрын

    01~08이 딱 둘다 경험세대같음

  • @power_99135

    @power_99135

    9 ай бұрын

    07이면 애들 줘패면서 군기잡던 마지막 학번대인데 그걸 행운이라고 할 수 있음?

  • @kimtaihyung8981
    @kimtaihyung8981 Жыл бұрын

    03학번입니다. 우리때도 사발식 있었는데 저때생각함 아직도 속이 뒤틀리네요... 그래도 그리운 세월...ㅠㅠ

  • @user-hk9hw2no2e

    @user-hk9hw2no2e

    3 ай бұрын

    사발식은 술 여러개를 섞어 마시는건가요? 예전 영상이 알고리즘에 뜨네요

  • @kimtaihyung8981

    @kimtaihyung8981

    3 ай бұрын

    @@user-hk9hw2no2e 사발에 소주,맥주,막걸리 섞고 담배꽁초,양말 심할땐 선배의 칭까지 섞어서 동기들끼리 나눠마시는겁니다~

  • @user-db8oo4ri5e
    @user-db8oo4ri5e Жыл бұрын

    00학번때도 기다리던폭탄주가 떠오르네요~~~

  • @swon7617
    @swon7617 Жыл бұрын

    9:35 서울대 이준걸님.. 네이버에 찾아보니 서울대학교 수석합격 뉴스도 있고 르노삼성 이사하시다가 퇴직하셨구나.. 뭔가 인생을 본거 같아 슬프기도 하고 멋지시네요. 저분께는 저때가 진짜 엊그제같고 세월이 참 빠르다고 생각하시겠죠. 이 영상 보셨으면 좋겠네요 20살의 본인 모습이 생생하게 있네요.

  • @bananamelon2757

    @bananamelon2757

    Жыл бұрын

    동명이인이에요~영상에 나온분은 86학번, 홍대 수학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시네요~

  • @user-zz2cq7us9z

    @user-zz2cq7us9z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 @sjwon

    @sjwon

    Жыл бұрын

    이준걸 경성고등학교 동문입니다. 86학번 학력고사 수석으로 서울대 물리 학과 입학. 근데 물리학에는 재능 없었는지 수학과로 전과.

  • @user-td9ch3uj3i

    @user-td9ch3uj3i

    10 ай бұрын

    르노삼성 이사분은 1960년생..

  • @user-er8vp5bi1b
    @user-er8vp5bi1b Жыл бұрын

    저땐 그나마 취업 걱정안하며... 대학의낭만을 즐길때잖음 그러나 지금은 1학년때부터 오직 취업생각뿐

  • @user-yt4dl4rf3b
    @user-yt4dl4rf3b Жыл бұрын

    80년대 90년대 초까지 술집에서 소주병에 숟가락 꽂고 무조건 노래 한곡씩 불렀음. 노래방 이런 문화가 아직 없어서 술집에서 누가 노래부르면 젖가락 두드리며 다같이 따라부르고 그랬음.

  • @native_jeonju

    @native_jeonju

    Жыл бұрын

    재밌었겠어요 ㅠㅠ

  • @user-eu6sl1gg3v

    @user-eu6sl1gg3v

    Жыл бұрын

    "술집에서 누가 노래부르면 젖가락 두드리며 다같이 따라부르고 그랬음" 낭만이 정말 강물처럼 흘렀네요 ㄷㄷ

  • @ryhd323

    @ryhd323

    Жыл бұрын

    관광버스에도 기계 없어서 다 손뼉치며 떼창하고 그랬죠 기차는 더했고요 요즘에야 유튜브도 노래방 기능이 있지만ㅋ

  • @LSBDA1
    @LSBDA1 Жыл бұрын

    저러다가 사람 죽어서 결국 뉴스에 나오고 지금은 많이 없어졌을것...

  • @user-xv4gd9ow9m
    @user-xv4gd9ow9m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이 87학번이셨고, 입학하시자마자 바로 군입대를 했었지.(영상 초반에 내 18번인 일과 이분의 일 노래 나오는 것은 덤)

  • @user-uy6qz2vj4x
    @user-uy6qz2vj4x Жыл бұрын

    풋풋한 대학낭만은 있어보인다..ㅎㅎㅎ

  • @user-er4ov9wo9p
    @user-er4ov9wo9p2 жыл бұрын

    1980년 90년 대엔 그랬죠 수업 끝나고 캠퍼스 잔디 언덕에 막걸리 마셨죠 캠퍼스 앞 술집은 1년 365일 늘 학생들로 가득했죠 5월이면 캠퍼스 앞은 최루탄 냄새로 메퀘하고요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2 жыл бұрын

    제가 다닌 학교애들은 인근 강남 부자 애들이 많아서 수업 끝나고 학교앞 호프집에서 생맥주 마심 ㅎ 86년도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2 жыл бұрын

    80년대때는 잠않자고 공부해서 재수,삼수 해서라도 인서울 명문 전기대학들만 들어가면 취업과 인생이 보장 된다고 고삼때 선생님들이 학생들에 교육. 사실이 그랬었고 일단 대학 들어가면 해방감에 술퍼 마시고 공부 대충해도 취업들 됬으니

  • @Johyeongjin

    @Johyeongjin

    Жыл бұрын

    @@seojongwon7567 제가 사회 나와서 학교 선배/후배/동기 통털어서 선배를 딱 한번 만났네요.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ㅋㅋㅋ 전 아둥바둥해서 들어왔는데 저 인간은 쉽게 들어왔을 거라 생각하니 열받더라는 ㅋ

  • @JSYoo-rx7qh

    @JSYoo-rx7qh

    Жыл бұрын

    @@Johyeongjin 그사람들이 쉽게 인생을 살았다고 생각할수 있냐??0너보다는 힘들었을것 같은데

  • @Johyeongjin

    @Johyeongjin

    Жыл бұрын

    @@JSYoo-rx7qh ㅇㅇ 그 시대의 다른 사람들이라면 몰라도 전 회사에서 만났던 학교 선배는 정말이지 세상 쉽게 살았을거 같더라 ㅋㅋ 그래서 서로 개무시했지, 그리고 나 퇴사하고 그 선배 짤렸다, 죄목은 인력관리 실패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너보다는 세상 치열하게 살았다고 자부할 수 있단다 ㅋㅋ 난 직업만 다섯 번 바꿨다 ㅎ 그것도 남들이 하기 쉽지 않은 직업으로 ㅋㅋ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2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입학식에 이준걸이 나오네 ㅎ 86년도 전체수석 서울대 물리학과 입학 경성고등학교 동문임.근데 저친구는 수학만 잘해서 수학과로 전과 했다나

  • @user-cb7gt2jr7m

    @user-cb7gt2jr7m

    Жыл бұрын

    이야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Жыл бұрын

    @@user-cb7gt2jr7m 이친구는 옆반 반장였는데 수학을 아주 잘해서 수학경시대회 나가면 1등 했었죠.지금 수학 교수 할듯

  • @user-bz4yw9ed7q

    @user-bz4yw9ed7q

    Жыл бұрын

    수학만 잘하다니요... 그건 공부의 신들 기준이겠지요... ㅎㅎ

  • @JH-gk7tw
    @JH-gk7tw Жыл бұрын

    03:25 박지성 선수 등장

  • @user-ig4xy2fq3v
    @user-ig4xy2fq3v3 ай бұрын

    90년대 이전 영상엔 사람들이 머리 쳐박고 스마트폰 보는 모습들이 없어서 좋네요. 우리반에 놀기 좋아하던 놈들은 나이트 클럽가려고 명지대학교 학생증 위조까지도 했었던 기억이 ㅎㅎ

  • @johnyoon7774
    @johnyoon7774 Жыл бұрын

    저는 86학번. 바로 저 자리에 있었습니다. 감회가 너무 새롭군요.

  • @ketoptic
    @ketoptic Жыл бұрын

    ㅋㅋ 이졘 기억도 아련하다.

  • @universal_pds1983
    @universal_pds1983 Жыл бұрын

    83년생인데 신기하네요... 저 초등학교 입학할때 영상속분들은 대학교 입학.. 세월이 바람과 같네요.

  • @user-hq2sc5vv8g

    @user-hq2sc5vv8g

    Жыл бұрын

    님 대학갈때 제가 응애 하고 태어남 ㅋㅋ 03년생

  • @universal_pds1983

    @universal_pds1983

    Жыл бұрын

    @@user-hq2sc5vv8g 제 조카가 03년생입니다ㅋ 방바닥 기어다니던 애가 지금 다커서 술먹고 다녀요ㅋㅋ

  • @momo8542

    @momo8542

    Жыл бұрын

    저도83년생인데, 지금 수업하는친구들 2012년생 ㅋㅋ

  • @popoi1181

    @popoi1181

    Жыл бұрын

    국민학교 겠지ㅡㅡ

  • @TheJingug1004
    @TheJingug1004 Жыл бұрын

    편집 너무 재밌다. 최고임! ㅋㅋ

  • @user-gl9dw6wr6u
    @user-gl9dw6wr6u Жыл бұрын

    이런분위기도잼있네요

  • @user-uh9wu9ux4j
    @user-uh9wu9ux4j Жыл бұрын

    86~87년 장면에 90년대 중반 브금을 넣다니!!!~

  • @user-eg5rf8qt2j
    @user-eg5rf8qt2j2 жыл бұрын

    동아리 뒷풀이시간은 늑대들의 소굴이나 다름없지

  • @sjwon

    @sjwon

    Жыл бұрын

    ㅎ 근데 저때 사고쳐서 임신해서 결혼한 애들도 있었슴ㅎ

  • @우심뽀까
    @우심뽀까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저때 당시의 신입생 학생 수가 저렇게 많은데, 저 중에서 수석으로 신입생 대표 하면 진짜 무슨 느낌일까.. 심지어 서울대..

  • @user-bz4yw9ed7q
    @user-bz4yw9ed7q Жыл бұрын

    서울 대학교에 들어간 누님이.. 이제 대학교에 들어왔으니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고요?....

  • @cristalmania
    @cristalmania Жыл бұрын

    7:10 대학 신입생때 처음 먹어 보고 깜짝 놀란 최애 안주는 바로 쏘야!!!!

  • @brianlee7367
    @brianlee7367 Жыл бұрын

    옛날 생각난다. 동기들이랑 캠퍼스 한번 가봐야겠다

  • @user-es3yf6sp2e

    @user-es3yf6sp2e

    Жыл бұрын

    돌맞는다 가지마라

  • @user-cb7gt2jr7m

    @user-cb7gt2jr7m

    Жыл бұрын

    ㅎㅎ

  • @TV-my1lm
    @TV-my1lm Жыл бұрын

    저때 대학생들은 지금 나이가..어느정도 되었을까요? 60대?

  • @ratel7305
    @ratel7305 Жыл бұрын

    입학식날 술 먹고 죽은 인간들도 많았음 제발 술처먹는 짓은 하지마라

  • @sjwon
    @sjwon2 жыл бұрын

    80,90년대만 해도 대학축제는 인근 지역민들의 축제 였었지

  • @wald9118
    @wald9118 Жыл бұрын

    1시간 40분 동안 KBS 교향악단 연주듣기~~

  • @user-wd7ud1cy9g
    @user-wd7ud1cy9g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 대학생때의 모습이 여러곳 보이네요....대학생활...젊은이는 뭔가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모습이지 않을까요?

  • @user-lv9pm2gx3x
    @user-lv9pm2gx3x Жыл бұрын

    저러고 심장마비...

  • @roy_saucedoge3226
    @roy_saucedoge32268 ай бұрын

    어떤 세대던 장점, 단점이 있다. X세대도 지금의 MZ세대처럼 90년대 쯧쯧 소리 많이 들었지만 다 세대를 거치며 그땐 그랬지 하는게 아닐까. 다만 일제강점기, 6.25전쟁을 겪은 부모 밑에서 자란 세대들까진 뭔가 아쉬운 한끼, 절박함, 감사함, 위계질서, 당연치 않은 자유, 책임감 이런 것들이 항상 말과 행동을 지배하며 살다보니 인내심과 의리가 조금은 더 있었던거 같다.

  • @jhj8367
    @jhj8367 Жыл бұрын

    92학번이다 그당시 수험생이 130만명, 4년제 대학정원이 10만명이었다 대학 들어갈려면 무조건 13대1의 경쟁률을 뚫어야한다 그럼 나머지 120만명은 뭐할까, 다 고졸인생이다 지금 5060 보면 고졸이 90프로다 그게 다 과거의 입시지옥때문이다 그야말로 입시지옥 이었다 요즘 신입생들 모셔올려고 대학에서 온갖 당근과 사탕을 주는데 참 격세지감 느껴진다 이런 시대도 오는구나,,

  • @sjwon

    @sjwon

    7 ай бұрын

    그당시 재수,삼수생들 넘 많아서 사회문제 그래서 김영삼이 93년부터 대학 설립 자유화 시켜서 대학수가 증가

  • @user-ig4xy2fq3v

    @user-ig4xy2fq3v

    3 ай бұрын

    저때는 막말로 아무리 시골 대학이라고 말뚝만 박아 놓으면 정원이 다 채워지는 세상이었죠. 84년도에 고등학교 입학할 때 선생님이 하시던 말씀! 반에서 20등 안에 들지 않으면 무인도에 있는 대학도 갈 생각하지 말아라라고 하셨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수험생 130만명은 아닐거에요. 92학번이면 73년생이실텐데 73년도에 태어난 사람이 100만명이 안될텐데요.

  • @user-mp3pf2cs9d

    @user-mp3pf2cs9d

    3 ай бұрын

    저도 92학번 입니다. 현역이 80~90만 정도 되었으니 재수생 포함하면 130만 명이 될 듯 싶네요.

  • @bright_green142

    @bright_green14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70년도 초반 한해에 태어나는 인구가 80~90만 이었습니다. 재수생 포함하면 수험생100만. 대학은 2년제 전문대포함 해도 20만. 즉, 5명중 4명은 3가지중에 하나 선택해야했죠.. - 재수(삼수), 공장취업, 군대 ..

  • @user-fw6ql3fu6m
    @user-fw6ql3fu6m2 жыл бұрын

    아니 신입생 얼굴들이 왜 다 앳된게 아니고 노안들인가

  • @kix-s

    @kix-s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 ㅡ..ㅡ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2 жыл бұрын

    삼수생이 많아서 그래요 ㅎ

  • @clarkkim2351
    @clarkkim2351 Жыл бұрын

    말투가 지금과 다르다. 와.

  • @user-td7rs3lr4d
    @user-td7rs3lr4d Жыл бұрын

    저때 여럿 돌아가셨지.. 에휴...

  • @mranderson_2961
    @mranderson_296110 ай бұрын

    지금보니 군사 문화가 장난아니었네 입학식이 아닌 입소식이리 해도 믿을 정도

  • @user-tb7hf9bs7o
    @user-tb7hf9bs7o Жыл бұрын

    서울대 어느과에 납품 갔다가 배가 고파 학식먹는데 너무 맛있고 영양사누나 이뻐서 졸졸 따라다니며 한 마디라도 더하곤 했는데

  • @삼성전자대리

    @삼성전자대리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그래서 성공했나요?

  • @user-tb7hf9bs7o

    @user-tb7hf9bs7o

    Жыл бұрын

    @@삼성전자대리 놓친걸 후회합니다 ㅠㅠ

  • @drawingpatterns9929
    @drawingpatterns99293 ай бұрын

    악센트가 지금이랑 다르다!!!

  • @user-wp6qz8xp3g
    @user-wp6qz8xp3g Жыл бұрын

    술받아먹다 깨보니 응급실…엄마한테쳐맞고 ㅜㅜ

  • @Ina_7
    @Ina_7 Жыл бұрын

    저런 분위기도 한번 느껴보고 싶다

  • @user-qj9sk7op8w

    @user-qj9sk7op8w

    4 ай бұрын

    싫어도 억지로가 많을듯요

  • @REVOLUTION-전두환
    @REVOLUTION-전두환 Жыл бұрын

    70년대 (전기)서울대, 연대, 고대, 서강대...떨어지면 (후기) 성대, 한양대, 외대에서 양팔벌리고 기다렸지.......

  • @qweasfwwek2655
    @qweasfwwek2655 Жыл бұрын

    저런 술 똥군기가 제가 스무살 새내기인 2016년에도 있었는데 제가 그 관행을 저항을 해서 엎어버렸죠 전 선배들에게 찍혔지만 17 학번이후부터는 술강요를 당하지 않게되었죠

  • @lth7493
    @lth7493 Жыл бұрын

    93학번이지만, 솔직히 저때 대학생활로 다시 돌아가서 하라고 하면 못할것 같습니다. 지금과는 넘 이질감이 많아서(전 성격상 아싸이기도 해서...대학생활을 참 재미없게 보냈죠), 글고 저한테는 어째 지금의 대학분위기가 더 나은것 같다는 느낌도 들구요. 전 지금은 하던일하고는 다른쪽으로 도전해볼려고 시험 준비중입니다.

  • @user-qq8fu6jm5g
    @user-qq8fu6jm5g Жыл бұрын

    와... 저거 사람 죽일라고 사발로 들이키는 아닌가???? 대단하다 진심...

  • @sjwon
    @sjwon2 жыл бұрын

    이준걸 경성 고등학교 출신 내 옆반 반장였었지

  • @user-os6us7dx1g
    @user-os6us7dx1g Жыл бұрын

    처음 노래 제목 뭔지 아시는 분? 노래 mr 같은데

  • @bright_green142
    @bright_green142Ай бұрын

    70년도 초반 한해에 태어나는 인구가 80~90만 이었습니다. 재수생 포함하면 수험생100만. 대학 정원은 2년제 전문대포함 해도 20만. 즉, 5명중 4명은 3가지중에 하나 선택해야했죠.. - 재수(삼수), 공장취업, 군대

  • @Ninza-ggoboogy
    @Ninza-ggoboogy Жыл бұрын

    옛날엔 격식과 행사가 참 많았네 ㅋㅋ 그래도 자부심은 있었겠다

  • @user-rk9qh5ke5m
    @user-rk9qh5ke5m Жыл бұрын

    지금과 비교하면 요즘 20대들 외모는 애기...저때는 지금과 비교하면 40대라고 할수있는 외모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Жыл бұрын

    저때는 대학만 나오면 바로 취업 20대 부터 가족을 부양했었죠. 지금처럼 부모님 등꼴 빼먹는 백수들 없었슴.

  • @user-zr2ge3qz7e

    @user-zr2ge3qz7e

    Жыл бұрын

    @@seojongwon7567 꼭 그렇지 않았음 지방대졸은 대기업 입사원서 컷트

  • @mother-is-pink

    @mother-is-pink

    Жыл бұрын

    안녕하십니까? 대학공무직입니다. 요즘 대학생들 겉모습 보면 초6~중3 느낌 나네요. 대학원생은 중3~고3 느낌

  • @user-bd6fx7qt4z
    @user-bd6fx7qt4z Жыл бұрын

    나도 서울대가고싶다

  • @Loidforger148
    @Loidforger148 Жыл бұрын

    9:41 이 장면에 나온 노래 알려주세요

  • @user-en1nd1de4p

    @user-en1nd1de4p

    5 ай бұрын

    공일오비 신인류의사랑 인데 리메이크 버젼인듯요

  • @arirang7soul7
    @arirang7soul7 Жыл бұрын

    93학번임 2학년 1학기에 군대 갔는데 군대가기전 학점 평균뽑아보니 2.1....제대후 복학하고 졸업때 학점이 3.2..죽는줄 알았다.

  • @user-dt1yz8xq1bz
    @user-dt1yz8xq1bz Жыл бұрын

    이과 수석과 공부탑들이 의대가 아니라 전부 물리학과 가고 공대가던 시절. 공무원.의사 되려고 하는 요즘과는 전혀 다른 시대 분위기

  • @joyh1280

    @joyh1280

    Жыл бұрын

    그분들 덕에 지금의 제조기술강국 대한민국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Жыл бұрын

    @@joyh1280 맟습니다.지금 애들은 사명감 보단 돈만 밝힘

  • @seojongwon7567

    @seojongwon7567

    Жыл бұрын

    맟습니다. 제가 86학번 저당시는 서울대 이과서 제일 낮은 농대가 지방대 의대 보다 높았던 시절.

  • @user-be6mn6kp1u

    @user-be6mn6kp1u

    Жыл бұрын

    @@seojongwon7567 ㅎ 전혀 아니지않나요? 86인데. 설대. 농대. 가라고.강요당했는데. . 않갔고... 지의대. 친구들이. 좀더 높았는데.^^

  • @harvestmark3972

    @harvestmark3972

    Жыл бұрын

    @@user-be6mn6kp1u 그때 학교 실적이 서울대 기준이어서 담임들이 억지로 서울대 우겨넣던 시절이었음. 그래야 교감달던 시절

  • @salcazoid
    @salcazoid10 ай бұрын

    우리 부모님 세대네 ^^ 난 계속 한국 살았으면 06이나07학번이였음. 현재 30중반. 난 학교를 미국에서 다녔음. 당시 신입생 환영회 분위기 완전 클럽이였다.

  • @juice132
    @juice132 Жыл бұрын

    마실까 말까 마실까 말까 마실까 말까 마실까 말까 에라~

  • @asmrty982
    @asmrty982 Жыл бұрын

    말투가 지금보다 진짜 너무 세련되었다. 표정도 자신감에 넘치고 . 낭만이 존재 했구나

  • @user-ze1ht2qe6w

    @user-ze1ht2qe6w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참담한 상황은 아닌건지?

  • @user-wu7gx6zr1q

    @user-wu7gx6zr1q

    Жыл бұрын

    전라도 말투가 섞여서 이상하게 변질됨

  • @user-cb7gt2jr7m

    @user-cb7gt2jr7m

    Жыл бұрын

    @@user-wu7gx6zr1q 지금 서울말은 30% 이상 전라도 사투리라고 봐도 될 정도

  • @user-pq5jk1rj6m
    @user-pq5jk1rj6m Жыл бұрын

    저 사발식은 없어져야 하는거고 없어져서 다행~사물놀이 동아리는 징에다 받아마시는 거 보고 지지~~

  • @birdbig9306

    @birdbig9306

    Жыл бұрын

    그건 당신 생각.

  • @수진쓰000
    @수진쓰000 Жыл бұрын

    오인용 명화마을 생각나네

  • @jongyophahn
    @jongyophahn Жыл бұрын

    지금이 살기 좋지만 난 저 때가 좋았다

  • @user-fb6tm1ky2w
    @user-fb6tm1ky2w26 күн бұрын

    85학번 군입대전 2년동안 상상할수 없을정도로 놀았죠 당연히 학점은 C와D였고 가끔가다 F도 있었지 내인생 최고의 리즈 이세상 모든것을 다 준다고 해도 바꿀수없죠

  • @user-cq6wq3ld5p
    @user-cq6wq3ld5p Жыл бұрын

    07인데 나도 오래전인데 저건 얼마나 오래전이냐

  • @lalalatica88
    @lalalatica88 Жыл бұрын

    교향곡을듣고 대학생임을 실감하다니 ㄷㄷ

  • @heochef8939
    @heochef89394 ай бұрын

    와 7:22 저때당시로 보면 존예네

  • @tedpark6678
    @tedpark6678 Жыл бұрын

    87년 3월이라..... 6월에 그일들이 있었고... 매일매일 시위가 있던 그때...

  • @user-pk4hs4qi4y
    @user-pk4hs4qi4y Жыл бұрын

    여기가 전국의 부장님들이 모여있다는 그곳인가요?

  • @user-bl5pe9ko2j
    @user-bl5pe9ko2j Жыл бұрын

    5:12 87학번이면 지금은 나이가 어떻게 되나요?

  • @user-er3xr6mg8s

    @user-er3xr6mg8s

    11 ай бұрын

    저희큰이모가87이신데 56되십니다

  • @user-bl5pe9ko2j

    @user-bl5pe9ko2j

    11 ай бұрын

    @@user-er3xr6mg8s

  • @user-ls5ot4oq4r
    @user-ls5ot4oq4r11 ай бұрын

    저때가 그립다

  • @minji6287
    @minji6287 Жыл бұрын

    대학생 선배라는것들이 대학생때도 군기잡는 인간이 있었지

  • @user-if1eb1oh6w
    @user-if1eb1oh6w3 ай бұрын

    신입생오티갔을때 닭 잡아서 신입생들한테 모가지 비틀게 했던 사람도 있었는데..ㅎㅎ 그걸또 싸이월도에 올리고 그랬었다는

  • @jamessong8729
    @jamessong8729 Жыл бұрын

    노래방없고 컴퓨터 핸폰 없던시절 선후배 군기가 심하던시절. 저분들이 민주화 데모 해주신덕에 지금의 민주화가 된것일겁니다. 다들 지금60줄에 들어선 분들이신데 화면으로나마 보니 그립기도 합니다. 지금은 인구가 너무적어 걱정입니다.

  • @user-xg2fd9du3b
    @user-xg2fd9du3b9 ай бұрын

    87학번이믄 지금 부장님이군요..곧 퇴직앞둔..

  • @juhwanchoi725
    @juhwanchoi725 Жыл бұрын

    홍익대 이준걸 교수님이 서울대 수석대표 셨네 ㄷ ㄷ

  • @user-bx2hu7iq1t
    @user-bx2hu7iq1t Жыл бұрын

    2010년 중반까지 있었던걸로 기억

  • @cho-rp1sv
    @cho-rp1sv Жыл бұрын

    와 소주 도수가 25도?;;;

  • @user-hp4tt4br1d

    @user-hp4tt4br1d

    Жыл бұрын

    그전 60년대~80년대전까지 소주 도수 30도였다네 ㅋㅋㅋ 저때 소주 3병마신다면 찐 강한자였제~

  • @Bkbkbkbkbkbkbkbkbkbk
    @Bkbkbkbkbkbkbkbkbkbk Жыл бұрын

    영상에 아버지 있네 ㄷㄷ

  • @jamesLee-px4ux
    @jamesLee-px4ux Жыл бұрын

    87학번. 강의 제대로 안하고 아니 못하고 89년 3학년이된 그 학번

  • @changkikim86
    @changkikim86Ай бұрын

    서울대와 연세대만 나와서 섭섭한 고려대 졸업생😢 만감이 교차하네요. 한 것도 없는데 세월만 흘렀군요. 아~ 옛날이여 (85학번)!🎓

  • @taijitankor
    @taijitankor Жыл бұрын

    87년도 6살이였는데 언제41살되었지....

  • @user-oc1qw3ur3s

    @user-oc1qw3ur3s

    Жыл бұрын

    87년엔 잉태도안됬는데 나벌써 애아빠라니

  • @user-ki3id7rj6k
    @user-ki3id7rj6k Жыл бұрын

    저때 사발식하다 많이 죽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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