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정화야.. ㅎ 고등학교시절 늘 책을읽고 노트에 무언가를 써내려가던 너를 기억하고있어.. ㅎ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좋아해서 민음사TV보다 우연히 널 봤어 ㅎ 너무너무 반갑고 고등학교 시절 생각도 나고 무엇보다 어쩜 넌 하나도 안 늙고 안변했니 ㅎ 교복만 입으면 그때 그모습 똑같다 ㅎ 어린시절 친구를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반가워 ㅎ 그리고 니가 좋아하던걸 여전히 하고있는 모습 너무 멋지다 ㅎ 까맣게 잊고있던 여고시절 소환해준 정화야 고마워 ㅎ
@user-ul3dp7ee1e
5 ай бұрын
넘 아름다운 댓글이다 ㅠㅜ
@user-tg1ih7zk8w
5 ай бұрын
정화님 좋아하는데 어떤 시절이었는지 어렴풋이 상상이 되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Bookieeeeeee
5 ай бұрын
무엇인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그냥 어른으로 살아가는 나 자신을 어느 순간 마주할 일 없기를.❤
아늑한 분위기, 편히 마시는 술, 평어를 쓰는 유쾌함, 가볍게 나누는 책이야기 다 너무 취향저격ㅠㅠ 직장 동료들과 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다니~~~~
@Your_J5 ай бұрын
5:40 📣🐦⬛📣(급차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9 🤢 좋은 문장 들으면 헛구역질하는 까마귀ㅋㅋㅋ 18:20 🫢새벽 편집자님 넘 웃겨요ㅋㅋㅋㅋㅠ
@user-ul1tk5yt8k5 ай бұрын
주디스 헌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사무쳐요 ㅠㅠ 제 감정을 누가 훔쳐본거처럼 부끄러움도 느껴지고 ㅋ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당🥹🫶
@user-kn2kj3jz4l5 ай бұрын
요즘 업무적으로, 그리고 개인의 개발이라는 차원으로도 너무 벽에 막힌 느낌이었고 답답하고 괴로웠는데요. 이 대화를 보면서 너무 위로를 받은 느낌이었고 그래서 눈물도 났어요.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마 그 소망을 채우며 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choevictory5 ай бұрын
아 까마귀 편집자님 왜이렇게 웃겨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pbycp5 ай бұрын
새벽님의 발견...! ㅋㅋㅋ 낮술낭독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dasusaki79865 ай бұрын
에디토리얼 띵킹 낭독하시는거 듣다가 약간 눈물났어요 바로 읽어볼래요
@rakyungoh43875 ай бұрын
아니..내가 낭독회에 앉아있는 줄 알았네..몰입력 장난아니에요ㅠㅠ!!
@jammandu5 ай бұрын
나도 퇴근하고 술마시면서 책 읽어야지...
@kayoung27985 ай бұрын
새벽님의 급발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벅차오르는 덕후의 모습 직관했습니닷🤣🤣
@feelsogracy5 ай бұрын
좋은 문장을 들으면 우는 까마귀....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 저도 이제부터 좋은 문장을 읽으면 소리 먼저 악!!! 지르고 다시 읽기 시작하겠습니다..
@Hobby__hobby5 ай бұрын
회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글을 편집하는 다양한 나이의 다양한 사람들이 이렇게 따뜻한 분위기에서 솔직한 태도로 취향과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게 너무 멋져요. 몰입하시면 다른 세계로 떠나신듯한 기현님, 계속 생글생글 웃으시는 미선님, 또랑한 표정으로 집중하시는 한솔님, 따뜻함 그 자체인 정화님, 그리고 그냥 까마귀 새벽님🐦⬛🐦⬛ㅎㅎ 가끔만이라도 편집자님들의 낮술낭독회 대화 엿듣고 싶네요!!
@roazle18245 ай бұрын
까마귀님 (?) 최고 ❤
@My-Rkive5 ай бұрын
낮술낭독회 넘 좋네요! 신변잡기 늘어놓기 아닌 마음 맞는 사람들과 책 이야기 하는 모임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user-paprikasom5 ай бұрын
세상에 이렇게 지적이고 낭만적인 모임이 있다니 나 믿을 수 없더
@user-jd6sj1hw7c5 ай бұрын
역시 편집자들의 시선은 다르다고 느끼는 낮술 낭독회였어요.. 아름다운 문장들을 쏙쏙 소개해주는 능력, 그리고 그 말들의 의미에 대해 간단하지만 내 얘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너무 멋져요).( 지성을 나눌 수 있는 모임.. 너무 부럽다…
@chundw5 ай бұрын
민팁 최고의 영상이다… 다섯분 목소리 듣고 있는 것만으로 너무 마음 따땃하고 유쾌하고 감동하고 다하네요😂 여러번 돌려보게될 것 같아요 낮술 낭독회 최고…!!
@user-sb6hv4eu3g5 ай бұрын
아웅 좋네료.. 민음사 선생님들의 깊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user-of9tm6ko1o5 ай бұрын
다들 참 생각도 깊고 말도 잘하시고 재치 있으셔서 부럽습니다. 술도 안마셨는데 묘하게 저도 같이 취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ㅎㅎ
@lucy-rg5ob5 ай бұрын
기현님 말 너무 공감돼요 ㅜㅜ 뭔가 힘들거나 외로울 때 그 어떤 위로보다 나보다 더 심하게 힘든 사람이 있으면 괜히 위로가 되듯이 나의 상황에 맞는 책을 찾게되요! 늘 좋은 책들을 발견하고 알려줘서 고마워요!!
@happygirl_v5 ай бұрын
매번 느끼지만 자신들의 고민을 책으로 풀어나가는 점이 너무 좋아요. 어떤 큰 변화가 아닌 현재 상태에서 한 발자국 내딛는 것처럼 느껴져서 책을 읽고 싶게 만들어줘요. 그리고 서로에게 책을 추천해 주면서 고민으로부터 해방되길 원하는 마음도 정말 따뜻합니다.. 낮술낭독회 또 보고싶어요!
@yuriaa86445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 계속 돌려 볼 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user-vn3eu1um6n5 ай бұрын
편집자들의 토론이라 그런지 배울 점도 엄청 많도 다양한 책들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user-fs7te9bi4y5 ай бұрын
민음사tv보면서 다 재밌게 봤지만, 댓글을 쓰는 영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과 느끼는 부분이 비슷해서 제가 쓰고 싶었던 글 또한 이미 다 댓글로 올라와 있어서 그또한 재밌게 느끼고 있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youngp62055 ай бұрын
새벽 편집자님 너모 조아요…❤
@user-jn6lc4dk9s5 ай бұрын
오늘 색다르고 짱잼💛💚
@user-rg4jy7kw2w5 ай бұрын
아 진지하게 듣다가 까마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고상하고 웃긴 이 사람들의 일상이...너무 좋아....감미로워..!!!!!
@user-ok5qc5sf7h5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자주 보고싶어요ㅠㅠ
@Loveyou-qi1cd5 ай бұрын
자의식이 정말 살기 힘들정도로 높은편인데 마지막 이야기 너무 재밌었어요
@chamcham_hee5 ай бұрын
에디토리얼 띵킹 당장 읽어보고 싶네요.. 특히 정화 편집자님 목소리로 낭독해주셔서 더 감명 깊어요 💐💐
@edw155 ай бұрын
진짜... 좋아요 너무 좋네요
@hyeilseo65545 ай бұрын
낭독되는 글들도 너무 좋지만, 허심탄회한게 느껴지는 모임자체도 너무 좋네요
@mmkkkim48645 ай бұрын
요런거 너무 좋네요 신선해요❤
@user-vb6kq1ii3t5 ай бұрын
이번 편 너무 좋네요❤
@rl68165 ай бұрын
아우 재밌어라 직장 동료와책과 술이 있는 모이을 차분히 할 수 있다니 부럽네요💖 까마귀님 넘 기여워요 🐦⬛ 온몸으로 표현하는 기쁨!
@user-me5vm4vm6f5 ай бұрын
3:39 헤테로토피아 낭독 너무 아름다움 ㅠ 까악까악까악 당장 장바구니에 담아 17:00 에디토리얼 씽킹 낭독 까악까악까악 당장 장바구니에 담아222222 18:25 (당장 내놔) 이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붐업 근데 요즘 불교철학에 빠져 있어서 그런가 이 두 책의 내용과 비슷한 통찰이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 내용 중 데이터를 분석해서 만든 행복활동표가 있어요 그중에 조류/자연관찰이 무려 8위로 top 10 안에 있어서 신기하고 한솔 님 생각이 났어요ㅋㅋㅋㅋ 우리 모두 탐조하고 행복 찾아요 😍
@user-yd1pf4nj4y5 ай бұрын
우와 이런책소개 새롭네요! 소개해주신책이 다 너무 좋아요~~
@user-tz7dw4wg9h5 ай бұрын
이 모임 너무 좋아요 ❤❤
@zooinn55075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멋진 멤버들과 주옥같은 문장들, 알콜(?)이 너무 잘 어우러지네요🎀
@user-ei6uk2jn2w5 ай бұрын
너무무너무너무너무 좋다!!
@bluemonday07025 ай бұрын
우와~~~~ 너무 좋아요~~~~ 민음사 소모임 더 소개해주세요❤
@user-zu9ry4bc3e5 ай бұрын
지적문화모임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보여주세요❤
@noregret805 ай бұрын
낮술 낭독회~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소개해주신 책 다 읽어보고 싶어요.😊
@user-vf9lf9xv5q5 ай бұрын
진짜 부럽다..❤❤
@bbhj42285 ай бұрын
아, 너무 집중해서 재밌게 봤어요! 보고 나서 바로 에디토리얼 씽킹 주문했습니다. 낮술낭독회 저도 해보고 싶네요🥰
@Jinko_o4 ай бұрын
민팁의 모든 콘텐츠를 사랑하지만… 낮술낭독회 너무 좋네요 가끔 또 소개해주세요😊
@쌍절곤v5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중간중간 까마귀님 리액션짱
@user-tt5xw4tu3c5 ай бұрын
하 이 지적인 여성들 ......... 주디스헌 꼬옥 안아주면 되......
@user-friend1y5 ай бұрын
새벽님 리액션 최고ㅋㅋㅋㅋㅋ
@May10th5 ай бұрын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이미 다른 분들이 저와 똑같은 심정을 댓글로 많이 남겨 주셨기에 그저 너무 잘 봤다는 감사 인사만 남기고 갑니다 ❤
@user-hv9ui7dh2w5 ай бұрын
이거지예
@user-tg1ih7zk8w5 ай бұрын
정화님 사랑합니다 ㅠ,ㅠ
@user-bs3bk4wx5t5 ай бұрын
헤테로토피아 읽어봐야겠어요
@user-mi2rj7dd3s5 ай бұрын
까 마 귀 💗
@dried_filefish4 ай бұрын
이것이 옛날의 카페에서 시를 읽고 낭독하고 먹고 마시던 모임이 아닌가 싶네요 멋쮜다...!
@user-ie8ob6pr7z5 ай бұрын
낮술낭독회 너무 좋아요💕 그런데 미선편집자님 책도 궁금했는데 편집인가요ㅠㅠ
@user-uh2jf6mr6o5 ай бұрын
낮술 낭독회 저도 참석해도 되나요……새벽님ㅋㅋㅋㅋㅋ새벽님같은 독서모임원이 있다면 너무 재밌고 고마울 것 같아요..❤
@Tsumabukki5 ай бұрын
10:54 주디스 맹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q4bx6fj9r5 ай бұрын
여유로운 시간을 갖자 다짐한다.
@dnfl-Tkdtks-vbfmrp5 ай бұрын
나도 이런 회사 동료들이 있었음 좋겠다
@blanche18135 ай бұрын
맨처음에 소개된 푸코의 헤테로토피아 얇으면서도 문장이 유려하고 아름다워 읽어볼 만한 것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genesius20115 ай бұрын
🍀
@trueme13505 ай бұрын
같이 모임하는 것 같네요 ㅠㅠㅠ 이거 정기편성해주세요 저도 술하나 사서 볼래요 ㅠㅠ
@user-fl6jj2jx7g5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구절 파티다..지하철 안이라서 내적 까아악 했습니다ㅠㅠ
@HK-cq4zo5 ай бұрын
아 우리 회사도 이런 모임 있으면 넘 좋겠다❤
@Seochaek5 ай бұрын
5권 중 네권이나 이미 장바구니에 들어있는 책이라니! 금밤에 저녁먹으면서 이렇게 편집자님들이 읽어주고, 얘기 나누는거 보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요😊
@nurungji2235 ай бұрын
바로달려오기
@user-tg1ih7zk8w2 ай бұрын
노력하고 분투하는데도 잘하고 있다고 말할 수가 없고 늘 손에서 빠져나가는 일들에 대해서
@user-tr8hv5fy4d5 ай бұрын
18:51
@user-mi2rj7dd3s5 ай бұрын
기현님 정백구라고 부르고싶어요
@user-tg1ih7zk8w5 ай бұрын
11:28부터 기현님이 낭독하실 때 나오는 음악의 제목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user-rn6sk6gn2r
5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mWqesqdpc67Xpbw.htmlsi=lKdDk6C13onr-ioN Esther Abrami - Remembering Her 링크가 걸릴지 모르겠어요ㅎㅎ
Пікірлер: 91
📌영상에 소개된 책 📚《한편》 13호 '집' (민음사) 📚미셸 푸코 『헤테로토피아』 (문학과지성사) 📚브라이언 무어 『주디스 헌의 외로운 열정』(을유문화사) 📚최혜진 『에디토리얼 씽킹』(터틀넥프레스) 📚이연숙 『진격하는 저급들』(미디어버스)
반갑다 정화야.. ㅎ 고등학교시절 늘 책을읽고 노트에 무언가를 써내려가던 너를 기억하고있어.. ㅎ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을 좋아해서 민음사TV보다 우연히 널 봤어 ㅎ 너무너무 반갑고 고등학교 시절 생각도 나고 무엇보다 어쩜 넌 하나도 안 늙고 안변했니 ㅎ 교복만 입으면 그때 그모습 똑같다 ㅎ 어린시절 친구를 이렇게 볼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반가워 ㅎ 그리고 니가 좋아하던걸 여전히 하고있는 모습 너무 멋지다 ㅎ 까맣게 잊고있던 여고시절 소환해준 정화야 고마워 ㅎ
@user-ul3dp7ee1e
5 ай бұрын
넘 아름다운 댓글이다 ㅠㅜ
@user-tg1ih7zk8w
5 ай бұрын
정화님 좋아하는데 어떤 시절이었는지 어렴풋이 상상이 되어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Bookieeeeeee
5 ай бұрын
무엇인가를 사랑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그냥 어른으로 살아가는 나 자신을 어느 순간 마주할 일 없기를.❤
@10-es7qe
5 ай бұрын
😭❤
@istp1250
5 ай бұрын
따뜻하다..❤❤❤
ㅋㅋ좋은 문장을 들으면 우는 까마귀 너무 귀엽네요
까마귀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제발제발 정규콘텐츠화 해주세요 제발 ❤❤❤❤❤
아 지독하게 부러운 지적문화모임….. 이연숙 작가님 너무 대단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아주세요…
@user-kd8wf4qx5g
5 ай бұрын
222 지독하게 부럽네오 지적문화모임.....
대화를 듣기만 했는데도 소모적이지 않고 충만하다니......
아늑한 분위기, 편히 마시는 술, 평어를 쓰는 유쾌함, 가볍게 나누는 책이야기 다 너무 취향저격ㅠㅠ 직장 동료들과 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다니~~~~
5:40 📣🐦⬛📣(급차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9 🤢 좋은 문장 들으면 헛구역질하는 까마귀ㅋㅋㅋ 18:20 🫢새벽 편집자님 넘 웃겨요ㅋㅋㅋㅋㅠ
주디스 헌 문장 하나하나가 너무 사무쳐요 ㅠㅠ 제 감정을 누가 훔쳐본거처럼 부끄러움도 느껴지고 ㅋㅋㅋㅋ 재밌게 잘봤습니당🥹🫶
요즘 업무적으로, 그리고 개인의 개발이라는 차원으로도 너무 벽에 막힌 느낌이었고 답답하고 괴로웠는데요. 이 대화를 보면서 너무 위로를 받은 느낌이었고 그래서 눈물도 났어요.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나마 그 소망을 채우며 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아 까마귀 편집자님 왜이렇게 웃겨요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벽님의 발견...! ㅋㅋㅋ 낮술낭독회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에디토리얼 띵킹 낭독하시는거 듣다가 약간 눈물났어요 바로 읽어볼래요
아니..내가 낭독회에 앉아있는 줄 알았네..몰입력 장난아니에요ㅠㅠ!!
나도 퇴근하고 술마시면서 책 읽어야지...
새벽님의 급발진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 벅차오르는 덕후의 모습 직관했습니닷🤣🤣
좋은 문장을 들으면 우는 까마귀....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 저도 이제부터 좋은 문장을 읽으면 소리 먼저 악!!! 지르고 다시 읽기 시작하겠습니다..
회사에서 다양한 분야의 글을 편집하는 다양한 나이의 다양한 사람들이 이렇게 따뜻한 분위기에서 솔직한 태도로 취향과 생각을 나눌 수 있다는 게 너무 멋져요. 몰입하시면 다른 세계로 떠나신듯한 기현님, 계속 생글생글 웃으시는 미선님, 또랑한 표정으로 집중하시는 한솔님, 따뜻함 그 자체인 정화님, 그리고 그냥 까마귀 새벽님🐦⬛🐦⬛ㅎㅎ 가끔만이라도 편집자님들의 낮술낭독회 대화 엿듣고 싶네요!!
까마귀님 (?) 최고 ❤
낮술낭독회 넘 좋네요! 신변잡기 늘어놓기 아닌 마음 맞는 사람들과 책 이야기 하는 모임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세상에 이렇게 지적이고 낭만적인 모임이 있다니 나 믿을 수 없더
역시 편집자들의 시선은 다르다고 느끼는 낮술 낭독회였어요.. 아름다운 문장들을 쏙쏙 소개해주는 능력, 그리고 그 말들의 의미에 대해 간단하지만 내 얘기를 할 수 있는 능력이 너무 멋져요).( 지성을 나눌 수 있는 모임.. 너무 부럽다…
민팁 최고의 영상이다… 다섯분 목소리 듣고 있는 것만으로 너무 마음 따땃하고 유쾌하고 감동하고 다하네요😂 여러번 돌려보게될 것 같아요 낮술 낭독회 최고…!!
아웅 좋네료.. 민음사 선생님들의 깊은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
다들 참 생각도 깊고 말도 잘하시고 재치 있으셔서 부럽습니다. 술도 안마셨는데 묘하게 저도 같이 취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ㅎㅎ
기현님 말 너무 공감돼요 ㅜㅜ 뭔가 힘들거나 외로울 때 그 어떤 위로보다 나보다 더 심하게 힘든 사람이 있으면 괜히 위로가 되듯이 나의 상황에 맞는 책을 찾게되요! 늘 좋은 책들을 발견하고 알려줘서 고마워요!!
매번 느끼지만 자신들의 고민을 책으로 풀어나가는 점이 너무 좋아요. 어떤 큰 변화가 아닌 현재 상태에서 한 발자국 내딛는 것처럼 느껴져서 책을 읽고 싶게 만들어줘요. 그리고 서로에게 책을 추천해 주면서 고민으로부터 해방되길 원하는 마음도 정말 따뜻합니다.. 낮술낭독회 또 보고싶어요!
오늘 영상 계속 돌려 볼 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편집자들의 토론이라 그런지 배울 점도 엄청 많도 다양한 책들을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민음사tv보면서 다 재밌게 봤지만, 댓글을 쓰는 영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과 느끼는 부분이 비슷해서 제가 쓰고 싶었던 글 또한 이미 다 댓글로 올라와 있어서 그또한 재밌게 느끼고 있는 영상인것 같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새벽 편집자님 너모 조아요…❤
오늘 색다르고 짱잼💛💚
아 진지하게 듣다가 까마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고상하고 웃긴 이 사람들의 일상이...너무 좋아....감미로워..!!!!!
너무 좋아요😂 자주 보고싶어요ㅠㅠ
자의식이 정말 살기 힘들정도로 높은편인데 마지막 이야기 너무 재밌었어요
에디토리얼 띵킹 당장 읽어보고 싶네요.. 특히 정화 편집자님 목소리로 낭독해주셔서 더 감명 깊어요 💐💐
진짜... 좋아요 너무 좋네요
낭독되는 글들도 너무 좋지만, 허심탄회한게 느껴지는 모임자체도 너무 좋네요
요런거 너무 좋네요 신선해요❤
이번 편 너무 좋네요❤
아우 재밌어라 직장 동료와책과 술이 있는 모이을 차분히 할 수 있다니 부럽네요💖 까마귀님 넘 기여워요 🐦⬛ 온몸으로 표현하는 기쁨!
3:39 헤테로토피아 낭독 너무 아름다움 ㅠ 까악까악까악 당장 장바구니에 담아 17:00 에디토리얼 씽킹 낭독 까악까악까악 당장 장바구니에 담아222222 18:25 (당장 내놔) 이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 붐업 근데 요즘 불교철학에 빠져 있어서 그런가 이 두 책의 내용과 비슷한 통찰이 있는 것 같아서 신기해요 (+) 내용 중 데이터를 분석해서 만든 행복활동표가 있어요 그중에 조류/자연관찰이 무려 8위로 top 10 안에 있어서 신기하고 한솔 님 생각이 났어요ㅋㅋㅋㅋ 우리 모두 탐조하고 행복 찾아요 😍
우와 이런책소개 새롭네요! 소개해주신책이 다 너무 좋아요~~
이 모임 너무 좋아요 ❤❤
부럽습니다.. 멋진 멤버들과 주옥같은 문장들, 알콜(?)이 너무 잘 어우러지네요🎀
너무무너무너무너무 좋다!!
우와~~~~ 너무 좋아요~~~~ 민음사 소모임 더 소개해주세요❤
지적문화모임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보여주세요❤
낮술 낭독회~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소개해주신 책 다 읽어보고 싶어요.😊
진짜 부럽다..❤❤
아, 너무 집중해서 재밌게 봤어요! 보고 나서 바로 에디토리얼 씽킹 주문했습니다. 낮술낭독회 저도 해보고 싶네요🥰
민팁의 모든 콘텐츠를 사랑하지만… 낮술낭독회 너무 좋네요 가끔 또 소개해주세요😊
ㅋㅋㅋㅋ중간중간 까마귀님 리액션짱
하 이 지적인 여성들 ......... 주디스헌 꼬옥 안아주면 되......
새벽님 리액션 최고ㅋㅋㅋㅋㅋ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이미 다른 분들이 저와 똑같은 심정을 댓글로 많이 남겨 주셨기에 그저 너무 잘 봤다는 감사 인사만 남기고 갑니다 ❤
이거지예
정화님 사랑합니다 ㅠ,ㅠ
헤테로토피아 읽어봐야겠어요
까 마 귀 💗
이것이 옛날의 카페에서 시를 읽고 낭독하고 먹고 마시던 모임이 아닌가 싶네요 멋쮜다...!
낮술낭독회 너무 좋아요💕 그런데 미선편집자님 책도 궁금했는데 편집인가요ㅠㅠ
낮술 낭독회 저도 참석해도 되나요……새벽님ㅋㅋㅋㅋㅋ새벽님같은 독서모임원이 있다면 너무 재밌고 고마울 것 같아요..❤
10:54 주디스 맹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유로운 시간을 갖자 다짐한다.
나도 이런 회사 동료들이 있었음 좋겠다
맨처음에 소개된 푸코의 헤테로토피아 얇으면서도 문장이 유려하고 아름다워 읽어볼 만한 것 같아요. 추천드립니다.
🍀
같이 모임하는 것 같네요 ㅠㅠㅠ 이거 정기편성해주세요 저도 술하나 사서 볼래요 ㅠㅠ
오늘도 좋은 구절 파티다..지하철 안이라서 내적 까아악 했습니다ㅠㅠ
아 우리 회사도 이런 모임 있으면 넘 좋겠다❤
5권 중 네권이나 이미 장바구니에 들어있는 책이라니! 금밤에 저녁먹으면서 이렇게 편집자님들이 읽어주고, 얘기 나누는거 보는 시간이 너무 즐거웠어요😊
바로달려오기
노력하고 분투하는데도 잘하고 있다고 말할 수가 없고 늘 손에서 빠져나가는 일들에 대해서
18:51
기현님 정백구라고 부르고싶어요
11:28부터 기현님이 낭독하실 때 나오는 음악의 제목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user-rn6sk6gn2r
5 ай бұрын
kzread.info/dash/bejne/mWqesqdpc67Xpbw.htmlsi=lKdDk6C13onr-ioN Esther Abrami - Remembering Her 링크가 걸릴지 모르겠어요ㅎㅎ
@user-tg1ih7zk8w
5 ай бұрын
@@user-rn6sk6gn2r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ㅎ__ㅎ
@user-tg1ih7zk8w
3 ай бұрын
@@user-rn6sk6gn2r 고맙습니다
7:23
화진 편집자님도 되게 오고싶어 하셨던 것 같은데 왜 빠진 것이야요,, 아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