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르주나, 대승불교의 아버지 - 용수 / 공사상 / 연기 / 중도

*인물부터 사상까지 한방에 정리했습니다.
*영상 속 참고 사진은 단순 참고용이며 깊은 관련은 없습니다.
#공 #연기 #중도

Пікірлер: 194

  • @user-xr5yw4qn2j
    @user-xr5yw4qn2j Жыл бұрын

    좋은 채널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용수보살님이 세상에 나투셨을 때 불교가 편향적이었을 무렵이었죠. 사람들에게 불교는 너무나 현학적이었고, 삶에 지친 민중들에게서 멀어지던 무렵이었죠. 용수보살님의 가르침에 깊이 감사합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석가모니 부처님의 가르침의 근원은 고와 윤회로부터의 해탈이 맞습니다. 왜 괴로운가? 어떻게 해야 열반에 이를 것인가? 근데 알고 보니 잘못되게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고 있더라는 겁니다. 올바로 알고 증득하면 누구나 고를 여의고 해탈에 이를 수가 있다라고 하시며, 집착된 욕망, 분별하고 밝지 못한 어리석음을 벗어나도록 가르침을 주셨더랬죠. 다만 중생들의 근기가 너무나 다양해서 정말 다양한 방편법을 펼쳐 놓으신 것이니 오직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자등명 법등명 하시면서 나아갑시다. 공 무상 무자성 불일불이 중도 연기 유식 만트라 만다라 탄트라 계정혜 팔정도 지관 염불 염송 독경 등등 자신에게 맞는 걸로 마음껏 실천하여 온갖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 열반에 이르시고 윤회에서 해탈하시기를 바라옵니다 ~

  • @user-gx2nk5wk3u

    @user-gx2nk5wk3u

    10 ай бұрын

    So so good!

  • @99-zc8pt
    @99-zc8pt11 ай бұрын

    나가르쥬나의 논설들이 석가모니의 가르침과 다르거나 뛰어난거라 생각한다면, 부처의 가르침의 깊음을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 다 석가모니 부처의 가르침에 있는 내용을 조금 재해석해서 얘기한 것일 뿐. 연기 중도 이미 다 부처가 얘기한 거고 공도 부처의 가르침에 있는 걸 공론으로 체계화한 것.

  • @gayin
    @gayin Жыл бұрын

    모든 사찰에서 매일 독송하는 이 용수의 핵심사상이네요ㆍ! 대승불교의 아버지! 멋진 강의 잘 들었습니다ㆍ감사합니다ㆍ

  • @user-wj1hg3ub5m

    @user-wj1hg3ub5m

    6 ай бұрын

    그건 니 생각일 뿐이야,,,,,,너는 헛꿈을 꾸는 중인게야,,,,,,

  • @user-wj1hg3ub5m
    @user-wj1hg3ub5m Жыл бұрын

    불교관련 유튜브중에서 우수한 영상이라고,,,,, 격하게 칭찬해드립니다,,,,,

  • @user-rv9vf5cy2d

    @user-rv9vf5cy2d

    10 ай бұрын

    이 이

  • @Think082

    @Think082

    4 ай бұрын

    인정

  • @Ioannesapostolus
    @Ioannesapostolus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나가르주나... 개인적으로 굉장히 존경하는 철학자라 반가운 감정마저 드네요. 바수반두와 유식학파도 부탁드립니다!

  • @user-ks5hu2ps1i
    @user-ks5hu2ps1i10 ай бұрын

    계피생강님 너무대단하세요 지금 대학에서 배우는것보다 훨씬 정리를잘해주셨네요 유튜브계의 용수스님이십니다

  • @ggamnyang
    @ggamnyang Жыл бұрын

    그 동안 머리속에서 혼란스러웠는데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진짜 천재신데요? ㅎㅎ

  • @TheKimjinman
    @TheKimjinman Жыл бұрын

    일타강사네요 대학에서 불교학30년 공부한 사람보다도 정리 더 잘하시네요

  • @llamagoodkim811

    @llamagoodkim811

    Жыл бұрын

    천재입니다

  • @pulgacsi

    @pulgacsi

    11 ай бұрын

    🎉

  • @user-wp4dv8re6i
    @user-wp4dv8re6i Жыл бұрын

    덕분에 감사합니다 선생님🙏🙏🙏

  • @user-hi9td6le3b
    @user-hi9td6le3b Жыл бұрын

    영상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제발 영상 오래오래 만들어주세요

  • @tubekim8885
    @tubekim8885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 감사 합니다 간결하고.전달력이 좋습니다

  • @6Paramitas_
    @6Paramitas_ Жыл бұрын

    나무를 예로들어 연기를 설명하는 부분에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user-ox6fr9dv1f

    @user-ox6fr9dv1f

    9 ай бұрын

    미투요

  • @user-ux8mg2rh5j
    @user-ux8mg2rh5j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aom5203
    @aom520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감사합니다.

  • @user-er4uj2bp8j
    @user-er4uj2bp8j5 ай бұрын

    너무 잘 들있어요~~ 감사합니다

  • @llamagoodkim811
    @llamagoodkim811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boyaknam
    @boyakna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tt4270
    @ttt427010 ай бұрын

    한국불교 참나이론에서 벗어난 최고의 강의네요!!

  • @user-lsmdirector
    @user-lsmdirecto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boardpassenger1483
    @boardpassenger1483 Жыл бұрын

    일체의 개념은 편의상 쓰는 것이지 본질적으로는 전부 허망하다는 것. 이를 모르고 집착하면 쓸데없이 괴롭다는 것.

  • @user-kt9be7oo4f
    @user-kt9be7oo4f Жыл бұрын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user-ku1ih3jk8f
    @user-ku1ih3jk8f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 @cmyk074
    @cmyk074 Жыл бұрын

    링크따라 들어왔습니다. 불교컨텐츠를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쉬움이 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연기법에 대한 설명하셨습니다. 연기법이란 인연법이고 모든 것이 연결되어있다는 것은 설명이 잘못된 것입니다. 연기법을 설명하는데 인연을 이야기하시면서 씨앗이 나무가 된다는 원인과 결과를 이야기하셨습니다. 용수의 중론의 여러 품에서는 인연은 없다고 설명합니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는 듯하지만 잘못된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왜냐하면 거꾸로 결과가 있기에 원인 또한 있는 것입니다. 원인과 결과는 서로 기대어서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다시말해 연기법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기되어 있기에(서로 기대어있기에) 실체라는 것이 없어서 공이라 불리는 것이구요. 마치면서 하신 말씀에 많이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 @Adc253aa
    @Adc253aa Жыл бұрын

    아난존자 영상 해줄때까지 숨참음 흡흡!

  • @pulgacsi

    @pulgacsi

    11 ай бұрын

    😂

  • @shawnmontana6905
    @shawnmontana6905 Жыл бұрын

    핵심은...투명물약은 실제로 있었다!!!!

  • @user-vm1yl1lc4k
    @user-vm1yl1lc4k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ㅡ1.

  • @user-ht6co7ie1n
    @user-ht6co7ie1n Жыл бұрын

    용수보살 👍

  • @user-mh4nu6ld7f
    @user-mh4nu6ld7f15 күн бұрын

    👍 👍 👍 감동입니다

  • @user-fy5hp5mb6h
    @user-fy5hp5mb6h Жыл бұрын

    짧은 설명에 적쟎은 배움.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ug2el2mr5k
    @user-ug2el2mr5k Жыл бұрын

    연기는 현재에서 과거를 본 것이고, 공은 현재에서 미래를 보는 걸 나타내는 것 같은데요? 미래 자체는 없는 것과 같으니...

  • @tnstlsli5381
    @tnstlsli5381 Жыл бұрын

    재미있네요

  • @user-ue9uj9cw2e
    @user-ue9uj9cw2e Жыл бұрын

    👏 👏 👏

  • @user-nj6ju4gd1m
    @user-nj6ju4gd1m Жыл бұрын

    👏👏👏👏👏

  • @stevenrhee8398
    @stevenrhee8398 Жыл бұрын

    작용은 있으나 실체가 없다.

  • @bruce561
    @bruce561 Жыл бұрын

    이런 것을 익혀야하는데 그냥 부처님 저 잘되게 해주세요 이러고 있으니 안타깝도다

  • @ttt4270

    @ttt4270

    10 ай бұрын

    그게 한국불교의 한계입니다. 스님들조차 공에대해 전혀모름

  • @unname350
    @unname350 Жыл бұрын

    🙏

  • @sixsilverzero
    @sixsilverzero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정말 잘 보았습니다. (바로 구독완료) 혹시 가능하시다면 세친(유식사상)과 천태종 화엄종 영상도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불교땜에 너무 힘듭니다 ㅠㅠ

  • @acaciaa1530
    @acaciaa1530 Жыл бұрын

    용수의 중관론은 존재론과 인식론을 넘나듭니다 말이 좋아 넘나드는 거지 마구 섞어 버립니다 이건 석가모니의 연기론과 중도론에서도 나타나는데.. 연기론만 하더라도 존재론적 측면에서 무자성을 설하면서 결국 인식론적인 무명으로 귀결하는 양상을 보이니까요 연기론을 철저히 존재론적 측면에서 설하면 원자론이나 더 나아가 무존재는 존재할 수 없다는..그래서 어쨌든 근본적 존재를 상정할 밖에 없게 됩니다 이래야 순전한 존재론적 고찰이 되는데..여기에 갑자기 인식론적 무명을 연기의 근원으로 끼워 넣습니다 그래서 존재론과 인식론이 뒤섞이게 되지요 그래서 이후 인식론적 측면에 보다 충실한 유식론이 나오는 거라 생각합니다 인식 의식 식을 중시하는 거죠 여기서 아뢰야식이 나오고 이게 여래장으로 발전하고 나아가 불성이 되고 돈오의 씨앗이 되어 선불교가 흥기할 수 있는 토대라고 봅니다 불현듯 찾아오는 인식의 전환 깨달음이 돈오니까요 .....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 @user-ef9np7dh5u

    @user-ef9np7dh5u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아뢰야식 여래장 불성은 영원한 겁니까?

  •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인식의 전환도 식이됩니다 식이 변해서 어찌 돈오가 되겠읍니까 자성은 비가오나 흐리거나 구름위에 밝게 빛나는 해와 같습니다. 중생이 청정한 까닳도 이와같습니다.

  • @imaginedorder54

    @imaginedorder5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서양철학의 인식론과 존재론이라는 틀로서 불교의 연기론을 재단하려고 하는군요. 예를들면 "여기에 나무 한 그루가 있다"라고 해도 충분한 것을 "여기에 나무 한 그루가 있다고 나는 안다"라고 쓸데 없는 말을 하는 것이 서양의 인식론이라고 비트겐슈타인은 지적합니다. 그리고 이 나무라는 결과를 있게끔 영향을 주는 원인을 한 방향으로만 직선적으로 추론하는 선형적 인과(linear causality)적 사고방식이 서양의 존재론입니다. 만물은 최고원인에서 생겨난다고 보는 것이지요. 즉, 이 세상은 copy된 것인데 idea로부터 왔고, 피조물의 이 세계는 창조주로 부터 비롯된 것으로 보는 것으로서 이제까지의 서양의 존재론은 이데아론, 창조론, 기계론, 관념론 중 하나인데 이 모든 것은 목적론(초월론)이라는 한계를 지니고 있습니다. 화이트헤드는 서양철학은 플라톤 철학의 각주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하이데거에 의하면 서양철학에서의 최고원인은 여전히 하나의 존재자를 말하는 것이지 존재 그 자체에 대한 물음은 아니라는 것이고 서양에서는 아직까지도 존재 그 자체에 대한 질문은 던져보지도 못했다고 비판합니다. 서양에서의 인식론과 존재론은 지금 현재 용도 폐기중입니다. 서양의 인식론과 존재론은 철학자들이 언어의 논리를 오해한 착각에 지나지 않는 것이라고 비판합니다. 이것의 출발점은 훗설의 현상학과 심리학과 뇌과학 그리고 양자역학입니다. 이제 서양에서는 존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인 시스템이론, 카오스이론, 복잡계이론 등을 연구하고 있는데 그들은 용수의 상호의존적 연기 에 대해서 많은 비교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당신처럼 선무당이 사람잡는 일은 잠시 접어두고 서양철학을 통찰하면서 불교를 공부하기를 바랍니다. 다시 말하지만 서양의 존재론과 인식론으로 불교의 연기론을 재단하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입니다.

  • @cmyk074

    @cmyk074

    Жыл бұрын

    불교는 존재론 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외려 인식론에 가깝지요. 사실 서양철학에서 불교의 영향을 받은 데카르트 이전에는 인식론자체가 없었으니깐요. 서양철학에 자꾸 끼워맞추면 답이 안나온다고 봅니다. 따라서 연기론을 존재론적 측면에서 보는 것은 어불성설이지요. 존재론과 인식론을 뒤죽박죽 쓰고 싶은데로 쓰면 안된다고 봅니다. 또한 유식론과 공론은 서로 보완의 관계입니다. 공이 어떻게 존재하고 어떻게 운용되어지는지에 대한 설명을 유식론이 보완해줍니다. 또 유식론의 무경을 보완해주는 것이 공사상이구요. 인식의 전환=깨달음=돈오 는 맞는 말씀이지만 꼭 선공부만이 아니라 이야기를 듣고 알게될 때도 있습니다. 법륜스님 유튜브만 봐도 문답으로 본인이 갖고 있는 인식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 알고 그것을 깨서 환하게 웃는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그것을 얼마나 유지하고 내것으로 만드는가는 별개의 문제지만요.

  • @acaciaa1530

    @acaciaa1530

    Жыл бұрын

    @@cmyk074 저는 불교의 핵심을 무아로 봅니다 그런 점에서 데카르트는 불교의 상극입니다 데카의 근본 명제는 코기토니까요 서양철학의 근본도 마찬가집니다 거기엔 주체 자아가 있습니다 주체 자아 아트만을 핵심으로 하는 힌두교도 인도아리안의 종교철학이구요 불교철학이 중국과 한국(일본은 종교니까 제외)에서 살아남은 것은 노장과 맹자의 본성론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특히 비아리안 계의 즈냐나 개념이 노장과 잘 어울릴 수 있었기 때문이란 생각입니다

  • @kimyonghyun6060
    @kimyonghyun6060 Жыл бұрын

    지금 대승불교는 보살신앙으로 변질됐단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남방에 초기불교를 다시 배우는 스님들도 많은 거 같고 저 또한 부처님 말씀을 그대로 따르고 수행에 중시하는 남방불교가 요즘은 더 좋은거 같습니다.

  • @addshjkgyu

    @addshjkgyu

    Жыл бұрын

    일리있는 말씀이나, 초기경전 니까야, 또는 한역 아함에 보면 이미 공사상, 아뢰야식 등 대승불교의 용어가 다 나옵니다. 그리고 작금 한국에서 주장하는 초기불교는 순수한 부처님의 말씀이 아닌 부파불교의 전통을 이은 남방 소승 불교에 의해 많이 왜곡되고 자기들의 입맛에 맞게 맛사지 된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똑같은 부처님 초기경전 말씀을 가지고 그 해석에 있어서 대승의 선사들과 소승의 아라한급 스님들과의 해석이 극과 극으로 전혀 다릅니다. 초기경전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그 번역과 해석에 남방과 북방이 크게 다르다는 것입니다. ㅡ성철스님 백일법문 중 중도,연기, 편을 참조해보세요.ㅡ 그리고 보살이란 용어도 이미 초기경전에 부처님 말씀으로 나옵니다.

  • @not_doing_but_being

    @not_doing_but_being

    Жыл бұрын

    불순물이 섞이기 전의 초기 기독교 초기 불교로 되돌아가자는 움직임이 있죠.

  • @user-eo8uu8ot5s

    @user-eo8uu8ot5s

    Жыл бұрын

    제대로하연 보살신앙이나쁜게아닙니다. 궂은일도마다안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음을주는 게 보살도입니다.

  • @holidaysummer9256

    @holidaysummer9256

    Жыл бұрын

    @@user-eo8uu8ot5s그래도 좀 알고 돕는거랑 그냥 인간미로 도운거랑은 조금은 다르겠죠 오래지나면 뭐가 기원인지도 모르고 그냥 부처상놓고 봉사만하고 살면 그것도 아니니까요 쉬운문젠 아님

  • @ttt4270

    @ttt4270

    10 ай бұрын

    오히려 공에대한통찰은 테라와다에서 대승을 배우는추세입니다.

  • @user-ed9mp3do5h
    @user-ed9mp3do5h Жыл бұрын

    👍

  • @user-di7in2zh4v
    @user-di7in2zh4v11 ай бұрын

    부처님 경전 😊

  • @samma-sati
    @samma-sati4 ай бұрын

    중도법문 감사합니다

  • @pu2207
    @pu22073 ай бұрын

    뭔가 알이 깨이는 느낌입니다ᆢ반복해서 들어봐야겠습니다ᆢ

  • @ooinlee6527
    @ooinlee6527 Жыл бұрын

    수준이 장난이 아닌데 뭐하는 분임? 아시는 만큼 깨달았는지 궁금해지네요. 아무튼 감사히 들었습니다. 요새 깨달은걸 여기서 듣고 가네요. 한가지 궁금한게 연기된 존재들이라 해도 인연에 멀고 가까움이 있는데 중생이 연의 멀고 가까움이 일으키는 분별을 어찌 놓을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부모님과 옆집 아줌마 아저씨는 연기의 저 높은 수준에서 보자면 다를게 없지만 부모님과 나의 연이 더 가깝다는 이 분별을 완전히 떨치는게 가능할까요.?

  • @user-uf8ds7gs2n
    @user-uf8ds7gs2n Жыл бұрын

    팔이 있었으나 사고가 나서 팔이 사라지니 팔이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수없는 상태입니다.팔이 없다고 자신이 사라짐이 아니고 한쪽팔로 살아야 하는 방법을 배울수 밖에 없습니다. 배움이 절대적이 아니라는 것이며 그것은 변할수 있는 것이며 물처럼 흘러야 됨을 알게되고 한곳에 치우쳐 고집한다면 흉함을 물리치지못하게 됩니다. 그 뜻이 아닐까 합니다.

  • @subwsin4359

    @subwsin4359

    Жыл бұрын

    팔이있었으나 팔이 사라졌으면, 팔이 없는거지 어찌 팔이 있다고도 없다고도 할 수 없는 상태인지? ㅋ

  • @ttt4270

    @ttt4270

    10 ай бұрын

    완전히 잘못이해하셨네요. 다 잘라놓고 분해해 보아도 본체 즉 자성, 참나를찾을수없기에 공이라는것입니다. 안믿기시면 스스로 논리로써 다 분해해보시고 자성을 한번찾아보세요.

  • @TheKimjinman
    @TheKimjinman Жыл бұрын

    perpect ! 용수가 들으면 나보다 낫네 하겠군!

  • @smw6535
    @smw6535 Жыл бұрын

    공..살다보면 알게돼~~비운다는 의미를~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들면서 천년을 살 것 처럼~~ 살다보면 알게돼~~알면 웃음이 나지~~우리모두 얼마나~~바보처럼 사는지~~..나훈아의 공😅

  • @pulgacsi

    @pulgacsi

    11 ай бұрын

    😂

  • @user-gx2nk5wk3u

    @user-gx2nk5wk3u

    10 ай бұрын

    So so good!

  • @user-gp7xk7mm7i
    @user-gp7xk7mm7i Жыл бұрын

    경전이 옳지만 오느순간 겪어보면..고맙습니다

  • @ykj8284
    @ykj8284 Жыл бұрын

    '공'하다는 것은 "모든 사물에 자성(自性)이 없다." 는 의미입니다. "모든 사물에 자성(自性)이 없다." 는 의미가 무엇인가요? 1.자기 동일성이 유지되지 않는다. = 변한다 = '무상'하다 2.독립자존하지 않는다. = 여러 조건들이 모여 생긴다 = 인연의 화합(>>>'연기' 한다) ※여기 에서의 '연기'는 불교에서 말하는 연기법의 연기임 3. 그래서 "확고부동한 불변의 실체가 없다" --->그러므로 '공'하다 모두들 극락정토에 왕생하시고,해탈,성불하시옵소서!!!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user-ef9np7dh5u

    @user-ef9np7dh5u

    Жыл бұрын

    극락은 욕계 색계 무색계중 어디에 있나요? 석가세존께서 말씀하지 않은 것은 그대로 따르세요. 아미타불, 극락세계도 가짜입니다.

  • @user-hc7zz4rq3k

    @user-hc7zz4rq3k

    Жыл бұрын

    불교와 천문학 별은 중력과 인력에 의해 우주먼지와 가스가 극 으로 뭉쳐 핵융합을 일으켜 제4물질인 플라스마를 일으켜 스스로 빛을 낸다 별은 공이다 별도 수명이 다하면 흩어져 본래의 먼지와 가스로 돌아가서 또 다른 별의 인연이 된다

  • @user-pu5rz8lv4v

    @user-pu5rz8lv4v

    9 ай бұрын

    공은 무와 달라요 무는 있다 없다는 이분법개념이지만 공은 무가 아니에요 기초적인 개념을 모르니 자성은 공하지만 있는것도 아니고 없는것도 아니라고 무수히 말하는데도 엉뚱한 소릴 하닠ㅋㅋ 공과 무도 모르는데 무슨....실체 실체하는데 실체는 물질이 아니므로 측정할 수 없어요 파동인데 당연히 없다고 할 수밖에 근데 오감을 느끼는 존재가 없나요? 실체가 없다고 ??? 양자역학이 왜 불교의 가르침을 확인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 @user-my5jn5lc2u
    @user-my5jn5lc2u11 ай бұрын

    공을 이해하기 좋은 훌륭한 컨텐츠입니다^^ 다만 용수의 은신술, 희말라야 고승의 가르침, 용궁, 70일에 경전 통달 등은 사료에 나와있기는 하지만 자칫 이런 비현실적 부분이 공에 대한 이론적 신뢰, 나아가 대승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릴까 염려되네요.

  • @jennyw5947
    @jennyw5947 Жыл бұрын

    🎉

  • @user-ox6fr9dv1f
    @user-ox6fr9dv1f9 ай бұрын

    11:00 공의 핵심뜻설명 분별이 생길수 없는 상태 어떤 것에도 치우치지 않는 상태가 공이다 13:32 연기= 중도=공 계피님의 설명으로 이제 조금 공의 뜻 알듯합니다

  • @user-wk5pz6lr1k
    @user-wk5pz6lr1k Жыл бұрын

    닦아내어 불성을 깨닫는것이 불멸의 길이나 이것또한 공한일 닦아낼수 없기때문이다.만일 닦아내어 불성을 이룬다면 그것또한 공한것이니 내것이 없음이다.불성을 깨닫고 미륵과 함께하는 불성을 이룬자 불멸의 유공을 얻으리라.

  • @user-gc1hy1od1c
    @user-gc1hy1od1c Жыл бұрын

    스톤이지 나의뇌는 스톤과함께진화하였느니라

  • @user-eq3hv5bm9n
    @user-eq3hv5bm9n Жыл бұрын

    5:56

  • @user-wn7qw4sz3b
    @user-wn7qw4sz3b Жыл бұрын

    13:05

  • @user-fy9th2js1h
    @user-fy9th2js1h4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나무관세음보살 나무대세지보살 나무인로왕보살 불보살님 옴 제세제야 도미니 도제 삿다야 훔바탁 ~중생이 마라에 휘둘리지 않기를

  • @user-hv9xv8yi4c
    @user-hv9xv8yi4c21 күн бұрын

    사람은 식물은 흙은 땅은 물은 지구가 없으믄 아니되옵니다

  • @caveatemptor6962
    @caveatemptor696211 ай бұрын

    이원성을 초월한 것이라 생각함 '양극단을 여윈' 이것이 중도를 선명하게 표현하는 거 같습니다. 선악 생사 등 세상은 양극으로 인식되는데 이런 인식을 넘어선 무엇.그런데 이원성을 넘어섰다는게 이원성을 버리고 다른것을 취했다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 @user-ef9np7dh5u

    @user-ef9np7dh5u

    4 ай бұрын

    그건 기계적 중도일 뿐이오. 8정도가 중도라고 초기경전에 나옵니다.

  • @Idreamyours
    @Idreamyours Жыл бұрын

    용수야 내 친구 용수 잘 지내냐?

  • @stratovarlus2934
    @stratovarlus2934 Жыл бұрын

    멸하지않은 원자로부터 시작했오

  • @user-pu6ms3yf4p
    @user-pu6ms3yf4p9 ай бұрын

    석존의 초기불교이론을 대승으로 이끈 제이의 부처라 칭송받는 용수보살 밀장의 2조로 추앙받는 화엄사상의 최고보살

  • @user-vf9ej6do5j
    @user-vf9ej6do5j14 күн бұрын

    지금 그대로 중도요. 공입니다.

  • @user-kk1cn6so1f
    @user-kk1cn6so1f Жыл бұрын

    분수를 깨닫고 덕을 나누는 삶 모든 것은 마음 먹기 나름 😊

  • @user-lk8gn3ji5b
    @user-lk8gn3ji5b Жыл бұрын

    공은 진리지만 공에서 무엇을 찾을까요 마음을 보세요

  •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마음아닌줄 알면 비로서 마음을 알리라.. 유명한 계송이지요.

  • @ttt4270

    @ttt4270

    10 ай бұрын

    마음을 봐서 무엇하리요? 구정물 가득한 마음안에서 찌꺼기를 볼텐데

  • @gaze1004
    @gaze1004 Жыл бұрын

    아디다스는 아디다스고, 나이키는 나이키다.

  • @user-gb8dz8wd7c
    @user-gb8dz8wd7c Жыл бұрын

    석가철학은 인간의 시스템이 아닌거 같습니다

  • @llamagoodkim811

    @llamagoodkim811

    Жыл бұрын

    선한 외계인 입니다 외계인은 두 종류가 지구에 출현했습니다 선한 외계인과 악한 외계인

  • @khoiuwp
    @khoiuwp Жыл бұрын

    .... 헤라클레이토스?

  • @user-oz2uf9me2q
    @user-oz2uf9me2q Жыл бұрын

    空은 丹을 말해요.

  • @good5402
    @good5402 Жыл бұрын

    보자

  • @user-hw4fs4rm8o
    @user-hw4fs4rm8o4 ай бұрын

    용수의 불교사상과 공사상은, 용수의 공개념은 사실상 그 수준이 많이 낮습니다. 결코 높지 않습니다. 물론 이렇다고 틀리지는 않치만 그 수준이 많이 낮다는 것입니다. 그의 공개념은, 공의 설명은 모두 현상계 설명입니다. 이는 지금까지도 모든 불교계에 전문가들의 공의 설명이 모두 현상계를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즉 공의 근본개념, 공의 근본설명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직 현상계 설명이라는 것입니다. 이래서 용수는 공과 연기법이 연결되어 있다 했는데 이는 현상계 설명으로는 연결되어 있지만 공의 근본에서는 연결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근본에서는 공은 공대로 설명해야 하고 연기법은 연기법대로 따로 설명해야 합니다. 그리고 불교의 핵심은 공이라 하셨는데,,, 이 또한 틀립니다. 이 공의 현상계 설명으로서는 연기법 설명에 필요해서 나온 겁니다. 공의 근본설명에서는 연기법과 맞지않기 때문에 공이 불교에 핵심이 되지 않습니다. 불교에 핵심은,,, 모두 아시는바와같이 고통의 인생살이에서 영원히 벗어나는데 있습니다. 인생살이에서 고통을 영원히 벗어나려면 내인생살이의 방식이 이 고통을 불러오고 맞이하는 방식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삶의 방식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게 바로 부처님가르침인,,, 계율 철저히 지키고 두타행으로 열심히 살면서 분별과 차별이 없는 보살행으로 열심히 사는 겁니다. 이런 삶은 사실상 현상계 삶이기 때문에 공사상과 연기법과는 별관계 없습니다. 다만 이 해탈열반에 이르는 방식을 보다 고차원적으로 전문적으로 설명하려 하다보니 연기법과 공사상을 들고와서 여기에 대입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오늘날 불교에 핵심이라고 떠드는 금강경도 보면 그 기본내용은 아주 단순합니다. 즉 모든 생물과 이 모든 생물이 사는 터전(환경)을 분별과 차별심 없이 잘 보살피며 살라 즉 이 모든 것에 분별과 차별심 없이 보살행으로 살라 이것입니다. 이렇게 보살행으로 사는데 무아상으로, 무아로서 살라 이 뜻입니다. 바로 이 무아상으로 보살행으로 살라는 것의 중요성을 다각도로 깊이있게 설명한 것이 바로 금강경입니다. 또 오늘날 불교인들이 그토록 애지중지하는 금강반야바라밀다심경도 결국 핵심내용은 해탈열반으로 살아가는데 정신 똑바로 차려서 살아가라 즉 지혜로서 살아가라는 이 뜻입니다. 이것을 다각도로 전문적으로 깊이있게 설명한 것이 바로 이 금강반야바라밀다심경 입니다. 따라서 불교에 핵심은 다른데 있는게 아니고 영원히 고통의 삶의 방식을 벗어나는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라 즉 해탈열반의 세계로 살아가는 방식으로 살아가라 이겁니다. 이래서 이 방식이 바로 계율 철저히 잘 지키고 두타행으로 살며 분별과 차별없는 보살행으로 살아가라 이겁니다. 이래서 공사상과 연기법은 불교에 핵심사상이 되지 않습니다. 이걸 불교에 핵심사상이라고 주장한 용수를 비롯한 많은 분들은 바로 수준이 낮아서 냉철히 불교를 파악 못한데 있습니다. 공연히 자기가 머리가 좋아서 여러 책많이 보았으니 하며 똑똑한채 함부로 과도하게 날뛰다가 엉뚱한 옆길로 빠진 결과로서 공사상과 연기법이 불교에 핵심이니 뭐니하며 떠든 겁니다. 이렇습니다.

  • @user-pi5wr2be5b

    @user-pi5wr2be5b

    Ай бұрын

    맞다요 하지만 그 시절에 이만큼이만 많이 했다요 그들이 있어 오늘이 있고 내일도 정해졌나요 노력이 운명인가 형이상학과 형이상하학의 연결고리 상중의 최고는 심상 그 물과 같아 담는 그릇에 따라 그 형상을 달리하는데 차갑게도 얼었다가 공기중에 존재하는 그 어디에도 내가 있거늘

  • @user-pi5wr2be5b

    @user-pi5wr2be5b

    Ай бұрын

    난데모 이이 도꼬데모 이이 다례데모 이이 관께나이 쇼가나이 무리? 천상천하 유아독존..너 자신을 사랑하라... 💚

  • @user-wx2xr8st5i

    @user-wx2xr8st5i

    23 күн бұрын

    궤변

  • @user-hw4fs4rm8o

    @user-hw4fs4rm8o

    23 күн бұрын

    @@user-pi5wr2be5b 님,,,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 @user-hw4fs4rm8o

    @user-hw4fs4rm8o

    23 күн бұрын

    @@user-wx2xr8st5i 님,,, 모든 언행과 글에는 수준이라는게 있습니다. 수준에 따라 궤변으로 들릴수도 있고 정확히 인지 할수도 있습니다.

  • @waltaeucken
    @waltaeucken Жыл бұрын

    용수보살이 어찌 대승불교의 아버지일까요? 아버지라 쳐도 중론 때문인지 정작 나와야 할 육바라밀은 요즘 스님들에게서 찾기 어렵습니다! 보살행 좀 보여주시지...

  • @ttt4270

    @ttt4270

    10 ай бұрын

    그건 한국스님들이나 그렇죠...

  • @Davaraya
    @Davaraya Жыл бұрын

    양자역학의 시초를 건립한 최초의 인물

  • @user-pu6ms3yf4p
    @user-pu6ms3yf4p9 ай бұрын

    대중이 인연이 멀어지자 용수가 출현해 의식의 심층구조를 이해하게끔 설하니 대승불교의 시초가 되었소 불성은 마음을 넘어서는 그것인데 언어로는 장난질의 꼬리물기 라오 인연이 있던가 의식이 죽어야 초입에 들어가오

  • @yongbinsong9676
    @yongbinsong9676 Жыл бұрын

    동서양 고금의 철학자, 사상가들이 아무리 이치에 맞는 말을 전해도 인간은 개체의 생존본능과 집단의 자손번식 때문에 절대로 진리에 도달할 수 없다. 죽는 순간까지. 이게 진화된 인간의 비극이자 희극이지. 머리로는 수긍해도 몸으론 행하기 어렵지. 설사 내가 지킨다 해도 이에 거슬리는 타인은 언제나 존재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인간사는 투쟁과 탐욕이 지배하는 세상이 될 수 밖에 없다. 주변을 둘러봐라 온통 적자생존을 위한 아귀다툼이지. 개인도 그렇고 나라간에도 그렇고. 평생의 의식주가 해결된다면 사유로 시간을 보낼 수 있겠으나 이게 어디 가능한 일이던가.

  • @user-st3us8is5v
    @user-st3us8is5v Жыл бұрын

    금강경이나 반야심경은 그 핵심이 공사상 이라 하지만 강상원 박사님(산스크리트어 전문해석)은 공사상은 산스크리트어에서 한자로 번역하여 옮기는 과정에서 임의적으로 변경하여 왜곡해석한 것으로 생명존중사상이 불교의 핵심이고 공사상은 아니라고 밝혔어요 공사상은 그 자체가 번역자가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낸 개념이라 봐야 할 것이죠

  • @cmyk074

    @cmyk074

    Жыл бұрын

    초기경전 곳곳에도 공사상에 대한 개념이 조금씩 나옵니다. 그리고 나라르주나의 중론에서 벌써 공사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다른 반야부 경전에서도 공사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모두 산스크리트어로 되어 있습니다. 번역에 의한 오류라고 하기엔 너무나 방대한 내용의 기술이 있습니다.

  • @addshjkgyu

    @addshjkgyu

    Жыл бұрын

    부처님의 3법인 중, 제법무아가 바로 공사상을 말한다고 다들 이야기합니다. 그러니 공사상은 이미 부처님의 말씀이고 초기경전에도 공상응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ㅡ성철스님 백일법문 참조 ㅡ

  • @user-pu5rz8lv4v

    @user-pu5rz8lv4v

    9 ай бұрын

    공과 무의 차이를 전혀 모르는 헛소리에요 유투버의 맹점이기도 하지만 웃기는 소리에요 범어가 과거에 더 뛰어난 학자들이 많아요 구마라즙이나 현장의 번역이 단순하게 된게 아니에요. 불교에 대해서 구사론부터 기초공부도 안하고 언어만 번역한다고 되는게 아닌데 지금 학자들과는 비교가 안되요. 어이가 없어서 ㅋㅋ

  • @user-bv6oi7we2j
    @user-bv6oi7we2j10 ай бұрын

    다 좋은데.. [말아]가 아니라 [마라]로 수정해주시길.. 중도의 관점은 중국에 수용될 때 노장의 관점과도 통한다고 믿게 만들었습니다.

  • @user-hr5zl5re9k
    @user-hr5zl5re9k Жыл бұрын

    부타께서 말씀하시고자 한 것은 무아가 아닙니다 부타께서 무아를 확인하여 집착에서 벗어나라고 한 것이지 무아 자체가 불교의 목적은 아닙니다 부처께서 하시고자 한 말씀은 집착(탐진치)에서 벗어나 다시는 윤회치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용수보살은 공이라는 말의 또 다른 관념을 만들어 후대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고 말았습니다

  • @user-ef9np7dh5u

    @user-ef9np7dh5u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 @user-mn1zu7jt8l

    @user-mn1zu7jt8l

    Жыл бұрын

    3법인을 부정하면 불교가 아닌지라.. 무아 와 무상 그리고 열반이 따로있는줄 상을 보면서 어찌 윤회를 끝는다 하시는지...

  • @user-hr5zl5re9k

    @user-hr5zl5re9k

    Жыл бұрын

    @@user-mn1zu7jt8l 3법인을 부정한 것은 아닙니다 무상, 고, 무아가 마음공부의 목적이 아니니 그것들에게 집착하지 마시고, 탐진치에서 벗어나는 것에 주관심를 가지시라는 말을 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물론 3법인을 체득하여야 탐진치(윤회하지 않게 됨)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기는 합니다

  • @imaginedorder54

    @imaginedorder54

    Жыл бұрын

    당신은 '집착에서 벗어나라'는 말에 집착하고 있군요

  • @user-hr5zl5re9k

    @user-hr5zl5re9k

    Жыл бұрын

    @@imaginedorder54 그렇게 보이는가 봅니다 석가모니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전했을 뿐입니다

  • @user-gc1hy1od1c
    @user-gc1hy1od1c Жыл бұрын

    현대곽학적통찰 인곳지능이니라

  • @user-globalgrammar2752
    @user-globalgrammar2752 Жыл бұрын

    그런걸 알면 생사해탈이 되나요

  • @arkaun99
    @arkaun9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많이 공부한 편은 아니지만. 초기불교와 대승불교는 다른 종교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가르주나가 뛰어난 승려임에는 확실하나. 그 불교의 시점인 싯다르타를 넘어서지는 못했지 않습니까? 처음에는 대승이 더 나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초기 경전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고. 단지 나가르주나가 그 시대에 인간들 중에서 가장 뛰어났기 때문에 위의 현상이 나타난 것이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하게 보게 되었고. 댓글까지 남깁니다. 물론 저도 제가 아는 선에서 설명을 한 것입니다.

  • @user-hk7oq3fh5z

    @user-hk7oq3fh5z

    Жыл бұрын

    상좌부불교가 헛소리해서 나가르주나가 더욱 정교하게 초기불교를 얘기한 겁니다.

  • @addshjkgyu

    @addshjkgyu

    Жыл бұрын

    초기불교 공부한다는 분들이, 니까야 조금 읽고선 대승불교를 무조건 부정하려 합니다. 니까야도 제대로 읽지도 않구요. 성철스님 책을 보면 대승불교의 용어나 사상이 초기경전 니까야나 아함에 그대로 다 나와 있습니다. 그것을 부처님 사후 4,500년 동안의 부파불교(소승불교)에서 잘못 왜곡 해석을 한 것을 바로 잡으려 대승불교(대승경전과 마명,용수의 기신론,중론 대지론)가 발생한 건데요. 그런데 부파,소승불교의 전통을 그대로 이은 남방(스리랑카,태국,미얀마) 불교의 이론과 수행법을 한국에 가져와서 정통의 바른 불법이라고 떠들어 대니 참 안타깝습니다.

  • @ttt4270

    @ttt4270

    10 ай бұрын

    초기불교의 공에대한 통찰은 귀류논증중관학파를 넘어설수없습니다. 그러지않고서야 왜 상좌부 스님들조차 다시금 공에대해 달라이라마에게 물어보겠습니까. 물론 재가불자입장에선 그곳의 분위기나 수행중시 풍토는 더 좋을순있겠죠.

  • @user-kx8nb2zn4b
    @user-kx8nb2zn4b10 ай бұрын

    종교가 잘한것도 있다 잘못 한것도 있다 지금까지 는 악에서 만들어진 종교다 이제는 선으로 안들어진 종교로 개혁 하고 도모 하고 어지러운 세상 바로잡아주고 하나로 뭉치게 하고 영원히 뿌리네리고 보전 하게하고 선택 도 해야한다 남에게 이간질 하지말라 남에 것을 탐내고 욕심 내지말라 외봉시저 에게 있는 그대로 를 전해라 모든 일류에 평화를 전해라 오늘 일을 게을리 하지말고 내일로 미루지 말라 항상 마음을 단정히 해라

  • @user-ws1ge9kk2t
    @user-ws1ge9kk2t Жыл бұрын

    용수 >> 성범죄후 >> 출가해서 도피 >> 자기 종교차린 사이비종교 교주 결국 범죄자네요?

  • @user-hk7oq3fh5z

    @user-hk7oq3fh5z

    Жыл бұрын

    그게 당신 대승불교 시조임ㅋㅋㅋ

  • @user-ww8rb4il3w
    @user-ww8rb4il3w Жыл бұрын

    色不異空 空不異色 色卽是空 空卽是色

  • @user-pc5rx9ip5o
    @user-pc5rx9ip5o2 ай бұрын

    나라고 할 만 한게 없는데, 윤희는 누가 하는 거죠? 윤회는 없는 건가요?

  • @user-hv9xv8yi4c
    @user-hv9xv8yi4c21 күн бұрын

    반야 심경

  • @user-hv9xv8yi4c
    @user-hv9xv8yi4c21 күн бұрын

    용 물이 더필요 했나보다

  • @nomja8789
    @nomja8789 Жыл бұрын

    생사를 떠나서 따로 열반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실상의 이치가 이러하니 어떻게 생사와 열반을 분별하겠는가? (중론, 생사와 열반에 대한 고찰 16-20) 여기서 만약 '생사즉열반'이라는 말이 가능하다면 이것은 분명 색즉시공처럼 부정적 동일성이다. 결코 요상하거나 신비한 이야기가 아니다. 열반이나 해탈은 번뇌나 생사를 실체로 보고 그것과 대항할 때만 가능하다. 나가르주나가 보기에 이런 경우는 벗어난다고 하면서 오히려 그것을 실체로 만들어 속박되는 꼴이다. 卽이라는 표현은 '귀경게'에 등장하는 亦이라는 표현과 닮았다. 여덟가지 부정에서 네쌍의 대립개념을 동시에 부정한다. 생사는 열반을 부정해 버리고 열반은 생사를 부정해 버린다. ≪不生不滅 不常不斷 不一不異 不來不去≫

  • @VOID-bw5jc
    @VOID-bw5jc Жыл бұрын

    응무소주 이생기심

  • @user-lk4ty8yw9o
    @user-lk4ty8yw9o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실체가 없으니 육식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 육이든 식이든 죽어서 공으로 가는거 같으니께

  • @ttt4270

    @ttt4270

    10 ай бұрын

    진짜 이해못하셨네요. 그 생각이 단견입니다. 즉 허무주의에 빠졌다는겁니다. 우리의 물질세계는 원인과 결과로써 내 눈앞에 실제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거기서 영원불멸히 존재하는것을 찾으라고하면 찾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공"이라고합니다. 결국 이 뜻은 내가 지은대로 받게된다는것이지요ㅎㅎ

  • @Clifeline
    @Clifeline11 күн бұрын

    모집 새 하늘 새 땅 지도자 정 도령 12인을 모집합니다. 종교를 없애고 후세 교육으로 대처하는 세계 단일 정부 새 이념으로 지도하는 단일국가 창설 임시 정부입니다.

  • @inside2831
    @inside2831 Жыл бұрын

    그냥 강간범에 걸려서 도망친 인간으로만 보임ㅋㅋ

  • @user-sc5om5dt7z

    @user-sc5om5dt7z

    Жыл бұрын

    나도 그생각

  • @user-hk7oq3fh5z

    @user-hk7oq3fh5z

    Жыл бұрын

    뒷스토리까지 알던가. 애초에 댓글단거랑 구독한거 보면 제대로 불교 역사 알고서 단 건지는 몰겠네ㅋㅋㅋ

  • @user-sc5om5dt7z

    @user-sc5om5dt7z

    Жыл бұрын

    @@user-hk7oq3fh5z 잘났네 잘났어 ㅋ

  • @user-hk7oq3fh5z

    @user-hk7oq3fh5z

    Жыл бұрын

    @@user-sc5om5dt7z 불교 교리나 역사 안다면 이런 소리를 못할 것 같은데ㅎㅎ 갱생을 눈여기지 않는다는 점에서 근기가 부족한 듯ㅎㅎ

  • @user-hk7oq3fh5z

    @user-hk7oq3fh5z

    Жыл бұрын

    @@user-sc5om5dt7z 어떻게 대승불교의 영향 아래있다는 사람이 그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을 부정하는 뉘앙스의 답글을 다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

  • @user-tu8wb4fd3t
    @user-tu8wb4fd3t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강간범 도망자?

  • @youngchoi4563
    @youngchoi4563 Жыл бұрын

    그냥 사탄부하

  • @user-di7in2zh4v
    @user-di7in2zh4v11 ай бұрын

    섯가모니 나가 출현

  • @user-is1jy1qs6z
    @user-is1jy1qs6z Жыл бұрын

    나가르주나가 나 가르쳐 주나?

  • @D-coffee111
    @D-coffee1114 ай бұрын

    붓다의 아함경을 다 부정하고 새로 자기 철학사상을 만든 용수... 그런데 왜 붓다상을 만들어 놓고 그 앞에 기도하는가? 진정한 불교는 소승불교다.. 기독교의 신천지같은 사이비..

  • @DHLee-lf4hm
    @DHLee-lf4hm5 ай бұрын

    뭔 맨날 없는거 타령이오. 진짜 없으면 내가 그대의 배에 30CM 칼을 쑤셔넣고 "아무것도 없다~". "공하다" 라고 하면 뭐라고 할런지? 그리고 요즘 한국 불교는 "윤회는 없다". "부처는 윤회를 말한적이 없다." 이런 얘기를 하는게 트렌드인지... 윤회가 있다고 하면 아주 사람을 무식한 사람취급 하던데...이점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 하시는지?

  • @user-cz9gq8jc7t
    @user-cz9gq8jc7t Жыл бұрын

    주관적으로 자연의 일부분으로 태어난 인간이 분별을 하지 말라니?

  • @user-kd9lm6kh5c
    @user-kd9lm6kh5c Жыл бұрын

    되게 이상한게 돼지고기 요리를 먹고 식중독으로 숨진 사람인데 무슨 이상한 능력자로 만들고 난리도 아님

  • @ironmanim5969

    @ironmanim5969

    Жыл бұрын

    예수쟁이?

  • @Leeteamanager

    @Leeteamanager

    11 ай бұрын

    조나 까라고~😜😂😝

  • @user-kd9lm6kh5c

    @user-kd9lm6kh5c

    11 ай бұрын

    @@Leeteamanager 시다르타는 장가가서 자식도 나아 놓고 모른다고 도망가버림 머리도 다기르고 돼지고기 먹고 식중독으로 사망했음. 불교 수행승 들만 장가도 못가고 애도 못낳고 머리는 또 평생 수행기간이 지나도 조폭처럼 빡빡까고 어떤게 죄가 될수 있나 하는 걱정에 채소만 먹고 그러고 있음 죄를 안지으려면 태어나지 말아야 하는거임 즉 아무런 피해나 육신에 욕구가 생겨날 필요도 없는 육체의 세계에서 지내거나 그런 죄짓지 않고 싶어함은 귀족으로서에 삶에서 내려다보는 불쌍함과 깨끗하고 존귀한 자이고 싶은 더럽혀지고 싶지 않다는 자기 자신을 위한 이기적인 발로의 극한일수 있음 악마같은 이라도 무작위로 착하게 태어나야 하는게 공평할수도 있는게 기억 자체가 없는데 무슨 업보로 깨달아 윤회에서 벗어난다는 거임 공감 못함을 어리석다 하는데 공감하려면 차별을 당연시 하지 말고 당해봐야 아는거임 그거 자체로 깨어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어린아이들이 약한 생물을 재미삼아 죽이도록 태어나게 하고 나중에서야 기억도 없는 어린시절에 그러했다는걸 후회하며 외 말려 주질않았냐는 사람들을 위해 무르고 후회하기전에 실수하지 안게 부처의 제자들만 아직 철없는 사람들을 일깨우려 노력하고 있음

  • @Leeteamanager

    @Leeteamanager

    11 ай бұрын

    @@user-kd9lm6kh5c 그러니깐 조나 까라고😝😜🤪

  • @user-ks5hu2ps1i

    @user-ks5hu2ps1i

    10 ай бұрын

    무식하기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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