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이 떨리더라도 붓을 잡겠노라!!🖌︎ㅣ'시대와 인물' 석전 황욱ㅣ전주MBC 다큐멘터리ㅣ고품격 다큐
1898년 고창에서 태어나 일생동안 한학(漢學)과 서예(書藝)를 갈고 닦으며 조선시대 선비상을 몸소 실천하신 석전 황욱.
환갑에 수전증이 와도 붓을 손바닥으로 거머쥐고 엄지로 꽉 눌러쓰는 '악필법'을 창안하여 글쓰기를 놓지 않으셨던 집념의 삶을 살펴보도록 하자.
#명품다큐 #석전황욱 #서예가
1898년 고창에서 태어나 일생동안 한학(漢學)과 서예(書藝)를 갈고 닦으며 조선시대 선비상을 몸소 실천하신 석전 황욱.
환갑에 수전증이 와도 붓을 손바닥으로 거머쥐고 엄지로 꽉 눌러쓰는 '악필법'을 창안하여 글쓰기를 놓지 않으셨던 집념의 삶을 살펴보도록 하자.
#명품다큐 #석전황욱 #서예가
Пікірлер: 11
존경..감동 그 자체 입니다.
초월의경지. 무아지경 필묵일체ㅡ 감동입니다.
오른손에 수전증이 와 왼손으로 대단합니다
어릴적 서예ㆍ동양화 공부하며ᆢ 감동받았었습니다요 ᆢ석전 선생님 ᆢ더 보고 싶습니다
37:00 "아무리 써도 열심히 했다는 말을 안 했다." 밥먹는 것처럼 그냥 매일 써야 하는데. 명필가들은 대부분 유배지에서 꽃피우는 이유가 있구만. 먹고 사는데 바뻐서 시간적 여유가 없으면 명필은 힘들지.
이분은 바다건너 왜국 전국시대 평수길 밑에 있던 석전삼성과 무슨 관계인지 궁금함
다 누구의 경지를 탐하노라?
화면 비율을 좀 잘해서 올리지.ㅣ 화면 비율이 엉터리이니 글자도 감상하는데 방해되네
우리집에 석전 선생님 글씨액자 있었는데... 20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사갈때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user-wg6dy2sd1e
7 ай бұрын
자랑이라고 하시는 말인지요....
@user-vo1cv1hl3x
14 сағат бұрын
천박한 사람들이 하는 멍청한 짓을 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