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은 바꾸는 게 아니라 관찰하고 인식해서 해소하는 겁니다 | 정우열님과의 인터뷰 Ep02
#정우열 #인터뷰 #정신과의사
감정을 관찰한다는 것에 대하여 정신과의사 정우열 님을 만나 이야기 나눴습니다.
* 참고도서
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 정우열
* 자막에 오타가 있습니다.
* 댓글과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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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즈님의 찰떡같은 질문들 덕분에 차근차근 설명드릴 수 있었습니다. 내 마음과 가까워지는데 조금이라도 되시길 바랄게요!
@hun2100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대박이십니다.
@yje1851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말씀하신 내용 꼭 실천해 보도록 할게요^^
@francois2727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느만큼 도움이 됬을지 그넓고 깊음이 아마 상상이 안되실거에요 무심코 그리고 모르고던져주신 밧줄 . 끝까지 잘 붓들고 있을 려구요 ^^^ 쌤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가볍고 산뜻하게^^
@sophiakim9785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써니즈 채널에서 뵈어서 더 반갑습니다 :D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ㅠㅠ!
@user-nz5fn8ol1v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답답하던 부분이 조금 명확해 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부정적인 것을 억압하지 마라는 뜻이네요 편하게 인정해 줄게요 고맙습니다
"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 이건 말이 안 되는데 이렇게 믿고 있었던 거야? " 라고 깨닫는 즉시 그 믿음은 이미 바뀐 것이죠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이건 아닌데 하며 벗어나려는 조작을 멈추게 하는 마법의 말 같아요.
너무 좋은 인터뷰 였습니다. 온전함으로 가는 것은 현재의 나를 부정하는 것으로 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 그저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흘려보내는 것이라는 깨달음이 옵니다. 정우열선생님과 좋은질문 해주신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coco-qb5dz
9 ай бұрын
ㅑㅣㅣㅣ😅ㅑ 8일
진정한 사랑은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나를 조건없이 받아들이는 것이고 그것은 곧 신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이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 자연스러워지는거~
지금껏 마음공부를 해온것들이 약간 철학적이고 심오했다면 그걸 하나하나 과학적으로 풀어 쉽게 설명해주신 느낌이라. 그둘이 연결되어져서 어떻게 바라보면 되는지에 대한 중심이 생긴 소중한 인터뷰였네요. 그동안 궁금했던. 왜 이렇게 바라봐야하는지에대한 이유를 알게된 느낌입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공부내용들이 이해가 되게 해준 영상이였어요. 이런 인터뷰에 찰떡같은 질문을 해주신 써니즈님과 또 쉽게 풀어 설명해주신 정우열님 모두 감사합니다.
@user-ei4ff2zn2q
2 жыл бұрын
ㅂ
나를 판단없이 관찰하는 자연스러운 습관. 명상으로 무의식 패턴을 보석처럼 채굴해야겠다. 있는 그대로 나를
내 마음 안에 무언가가 있는데 나는 모르고 있다는거 인정하겠습니다. 예전에 선배님과 대화 중에 친구랑 대화 중에 마음에 걸린 단어가 '감히'란 말 이었는데 내가 감히 란 말을 쓰는 자신을 높게하고 타인을 낮춰 보는게 불편해 하는 거였어요. 아이러니하게도 내 안에 교만이 숨어있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 교만함을 인정하자 고구마 캐듯 냉소적이고 나도모르게 시기질투하고 비교하고 판단하는 찌질하고 열등하고 무능하고 불친절하고 만족할 줄 모르는 내가 보였습니다 거울 역할을 해 준 친구와 선배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정은 인정하고 비운만큼 사랑으로 채워진다고 하신분들의 말씀이 온몸으로 이해가 되었습니다 부족하고 자랑할것 없는 부모님께 감사하고 나보다 적은 돈을 번다고 불평불만을 가졌던 남편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부모님과 남편을 감사해 하면서 내 안의 얼음들이 녹아 내리고 빛이 들어와 밝아 지는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어머니,아버지,남편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인터뷰 너무 좋아요 오늘도 최고입니다 👍
@consciousness-k9w
2 жыл бұрын
부끄러움은 세 가지가 있나니, 알지 못하되 묻기를 부끄러워 함은 우치(愚恥)요, 나타난 부족과 나타난 과오만을 부끄러워 함은 외치(外恥)요, 양심을 대조하여 스스로 부끄러워 하고 의로운 마음을 일어 챙김은 내치(內恥)니라,, 《법훈편 69장 中》 무릇, 사람이란 '부끄러움'이 무엇인지를 알고.. 항상 '양심'을 챙기는 자세로 삶을 견지해 나가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오늘, 내치가 겸비된 수연님의 글을 보니 갑자기 '법훈편'의 글이 떠올라 올려드립니다.. 햇살 좋고, 싱그러운 신록이 더해가는 초여름 어느 날.. 오늘도 감히(?) 최고입니다 맛점하세요,, ^^; 🥘🍳🍲 🙇♂️
소공 김영식님의 시골농부의 깨달음수업이 떠올랐습니다. '지금 이대로 괜찮다~' 잠깐씩 생각의 흐름을 멈춰봄으로 주위를 환기 시키고 연기적인 지금의 나의 세상을 보게되는 수행법이 정우열님의 말씀과 맥락이 비슷해보입니다. 생각의 패턴만 알아도 큰 성과입니다~ 감사합니다 🙏
내안에 올라오는 안좋은 감정들 잔인한 생각들 그게 나 뿐만이 아니라는거에 위안도 되고 그런 감정들을 억지로 누르지말고 일어나는 대로 지켜만 보라는 말씀 감사 합니다. 나와 남이 다르지 않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특히 "인간은 생각보다 별로다" 다 비슷 비슷 하니 너무 애쓰고 살지말자 나만 그런거 아니다.
현상을 구분하고 판단하는 순간 선입견이 발현해 현실을 감정으로 발전시켜 나를 힘들게 하더군요
이래도돼고 저래도돼고.. 자연스러워지는 것이란 마지막 말씀이 와닿네요.
써니즈에서 만나뵈니 더 좋은말씀으로 와닿네요.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마음공부하시는 분들에겐 정우열 선생님의 메세지가 정말 도움될 거예요. 자신의 감정을 있는 부정없이 그대로 마주한다는 게 자기 긍정의 시작이거든요. 저도 알을 깨는 큰 계기가 되었어요. 마음 공부를 한다는 게 자신을 괴롭히던 무언가가 있었다는 것이고 그것에 은연중에 그런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자신에 대한 부정도 있는 거거든요. 그런 부정적인 것들에 대한 회피로 더욱 이상적인 선지자의 메세지를 찾아다녔지요. 결국 해답은 자기 자신에게 있는 거였는데 말이죠.
요즘 같은 급변하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개인주의가 되어가는 사회에서 정우열 선생님 사람 여럿 살리셨어요. 물론 저 포함 ! 너무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하며 봅니다. 귀중한 인터뷰 따준 이 채널도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자신에 감정을알고 있는것 이 중요 나를 남보듯 멀리서 ~ 무의식적인 나를 본다 무엇인지 아는것 관찰 하는것 태도 가 순수함 ~ 본다 필터 ~ 걸러내다 콩나물 시루에 물 주듯이 ~ 물은 빠지고 ~ 있지만 콩나물은 자라듯이 ~ 감사합니다 ^^
좋네요. 콩나물 시루에 물주듯, 물이 다 빠져나가서 한 게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콩나물을 쑥쑥 자란다. 마음에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
이래도 되고 저래도되고….. 내게 정말 필요한 말이었읍니다
써니즈님의 질문들에서 그 동안 많은 공부와 경험들을 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단하신 것 같아요!! 써니즈님과 정우열선생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수많은 마음 공부를 공부해 봤지만....결국은 알아차림이구나.. 하기사 부처님도 알아차림으로 보리수 나무에서 깨달음을 얻었다는 것...복잡한 세상 단순하게 삽시다..
중간중간 애들 노는 소리가 들리는 데.. 의도한 브금이십니까... 걍 집에서 거실에 애들 놀리고 두런두런 이야기 하는 느낌이 참 좋네요..^^
콩나무시루에 물주기 ~ 깨달음을 얻었습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관찰자효과를 정신의학자가 말씀하셔서 너무 많은 도움되었어요 자연스럽게살자 판단하지말고 나를 힘빼고 바라보자 감사합니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것이 참으로 자유로운 내가 되는 것인데 핵심을 콕 집어주시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나를 이해해주고 감정을 억지로 바꾸려고 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어쨌든 감정은 변화하는 것이고 지나가는 것이므로 놔두면 된다. 파도가 치는 것을 막을 수 없듯이, 파도를 막으면 괜찮을 것 같지만 더 큰 해일이 되어 오듯이 감정도 그렇다. 내 감정을 무시하고 그런 감정을 갖는 나를 못됐다고 탓하고 혼내는 게 얼마나 어리석고 위험한 짓인지 경험을 통해 알아요. 그런데 감정을 관찰하고 인정하고 흘려 보내되 어떤 잘못을 했을 때 그것을 정당화, 합리화하는 것도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푸는 것도 문제입니다. 자신의 감정은 자신이 책임지고 해소할 줄 알아야 하고 자신만이 할 수 있어요. 힘들다고 타인에게 감정대로 화를 내고 신경질 부리면 타인은 상처를 받고 결국 멀어지게 됩니다. 내가 내 감정을 인정하고 내버려두되 그걸 타인도 완전히 이해해줄 거라는 기대는 버리고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이 주체가 안 되는 것에 대해 책임 전기하려는 태도는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감정의 주체는 나라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감정을 관찰하고 내버려 두는 것과 감정을 남에게 푸는 것은 완전히 다른 차원의 문제.
인터뷰 넘 좋네요~잘봤습니다^^
와 감사합니다 어렵게 자꾸 이해하려하다보니 더 심오한 뭔가를 찾으려 했는데 오히려 다른 철학자분들보다 일상적이고 현실적인 설명들같이 느껴져서 이해하기 쉬웠어요^^
인터뷰 질문도 너무 좋고 답변도 너무 좋아요...써니즈님만이 할 수 있는 인터뷰이지 않았나 싶어요 감사합니다 정우열선생님 답변 듣는데 마음에 깊은 울림이 오더라구요..
최고의강의네요. 힘빼고 정직하게 직시함..
정우열샘 최고 👍
불안함조차도 그대로 수용하고 지켜보는 것이 근본적인 불안을 자발적으로 회복하는 힘입키다
와 고맙습니다 탁 깨닫고 가네요
ㅎ 써니즈님 묻고싶은 질문이 절박함을 느낍니다 선생님 답변은 아주 적절한 내용입니다 예전 수행 초기에 집중이 너무되서 각성? 자율신경계 부조화등 내가 정신병있나 싶어 정신과 상담갔는데 간단한 설문조사지가 50만원이라서 그냥왔는데 그렇다고 개선될 느낌은 없었는데 그렇듯 자신을 알기에는 너무 어렵다 지금이야 모든분들 말이 다맞고 문제가없지만 틈새사이 고충과 정확한 인식을 못한 염려가 있어 이렇게 댓글달뿐이다 처음은 갈팡지팡이지만 지나고보면 다 맞는말이고 다 쉬운일이다 지금은 시행착오을 줄여서 쉽게 인식할수 있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은데 이또한 당사자가 절벽앞에 마주선것을 본인이 알아야 가능하다 관찰이것도 아주 잘해야된다 그래서 위파사나 선사들이 인터뷰을 하는것도 그이유이다 제멋대로 관찰하기때문이다 잘못되면 답없는 정신분열만 심해진다? 그냥 정답은 정해진건 없다 자신이 긍정적인것을 지향하면된다 그 과정은 자신한테 잘맞는 도구을 써면 혼동이오지 않는다 전부 말은 맞는데 그게 안되는 자신을 보기때문에 이러다가 산으로 갈수도있다 잘해보려고 시작한것이 블랙홀처럼 자신을 삼킬수도있다 하지만 해피엔딩을 잊지말고 조급한마음을 버리고 천천히 가면된다
못하는 부분에서 경험으로 배울려고 태어났으니 모두들 화이팅~~
자연스러워지고 싶어요😂
내가 항상 잘할것같으면 왜 태어났겠냐? 못할때도 있으니까 경험할 라고태어났지.
넘 좋은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잘할때도 있고 못할때로 있다.
감사합니다.두분모두 감사합니다❤
너무 방향이 되는 간결하고 고마운 말씀인듯 제게는. . .그리고. 선생님의 태도가^^^별것도 별일도 아니라는 . .나를 옥죄는 백근짜리짐을 손가락 하나로 튕기는듯한 가볍고. 일상적인 담백한 태도가 너무 위로가 되는거같아요^^^^오늘 하루도 가볍게 ^^^^^^^별거아니야 다 잘될꺼야^^^^^^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이 다 빠져나가도 콩나물이 자라는 것처럼 ! 계속 알아차리고 정화하고 방향성을 가지는 것 ❤
좋은 선생님께 상담받은 것 같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역시 정우열 선생님.... ㅜ ㅜ
감사합니다
오늘 인터뷰. 질문도 좋고 답변도 좋고, 연신 끄덕끄덕하면서 봤어요. 고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거와 비슷하네요 제와이프가 잘 지내다가 갑자기 며칠동안 웅크려 가게도 안나가고 내탓 죽고싶다는게 며칠 지나면 다시 돌아오는거를 15년동안 이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두 고2때 자살을 매일 생각한적도 있지만 이제는 담담함으로 삽니다 담담함은 많은 경험과 책 영화 주변삶을 찬찬히 보다보니 자살은 오늘 넘어가면 내일 대단하지도 모자라지도 않다 정신과의사보다 김삿갓같은 분이 되는것도
마지막 부분에 콩나물 비유가 너무 와닿았어요. 안그래도 자꾸 까먹고 돌아가버리는 것 때문에 고민이었거든요.
우와 올해본영상중 제 기준 최고의 영상입니다 🎉 써니즈님 질문 다 제가 평소에 궁금한것들인데 교수님이 설명을 차분히 잘 답변해주셔서 더 좋네요😊
답을 찾은 기분이에요 ㅎ
써니즈님, 애독자에요. 아침 출근마다 마음을 다스리몀서 듣는데요. 댓글은 처음 쓰네요. 써니즈님의 핵심적인 질문. 마음수련을 하면서 평소에 많이 고민했던 부분이었는데.. 질문을 듣는 순간 놀라고, 선생님의 대답에 해답을 얻고 가요. 마음편하게 자연스럽게 관찰해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호킨스 박사님을 뵙는것 같습니다! "방향을 외부로 두지말고 내면으로 두는 연습을 그냥 계속 하라" 딱 이것이 올바른 자세인것 같습니다.
헐.. 정신과의사중에 제일낫네요 여러 유명한정신과의사많지만 내눈엔...흠.. 무의식정화 알고나서부터는 이십년가까이 내가받아온상담이 진짜 웃김ㅡㅡ 거기다 다 불친절.. 환자를돈으로보고.. 휴.
저에게 말씀해 주시는거 같아 깜짝 놀랬어요… 중년으로 갈수록 생각과 감정에 힘이 들어가면서 저를 더 힘들게 하는거 같았는데..관찰과 판단에 대한 얘기는 예전부터 많이 들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이제야 이유를 알았어요! 두 분 덕택에 힌트를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딱 제가 묻고 싶은 질문이었고 대답이었습니다. 두 분다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콩나물 비유 너무 좋다...ㅜㅜ
정확히 알수없는 불안과 미래에 대한 공포 때문에 할수있던일들을 많이 포기하거나 놓쳐버렸습니다. 이제라도 저를 편안하게 멀리서 방관하듯 바라보며 느긋하게 알아가야겠어요. 언제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내생각과감정을품으면 감정조절이잘되죠~
자연스러워지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딱 그랬습니다..뭔가 나쁜 생각하는데 죄 짓는것 같았어요.. 종교가 있어서 그런지요.. 그래서 스스로 억압하면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진짜 내가 나를 젤 모르는것같아요.
저두 너무 성급하게 했나봐요 조금 푸시를 줄이고 제3자 남처럼 끈을 놓고 바라봐줘야겠어요~~ 지금 불안이를 다루고 있어서 쉽지는 않겠지만욤🪫
짝!짝!짝! 좋은 말씀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귀한 영상 만들어주신 써니즈, 정우열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우열선생님 오늘 말씀은 불교 법문과 참 비슷합니다 그냥 지켜보기 연습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루가 필요하던차에 오신 분 넘 어려워서 반복하느라 정신 없으나 너무 즐겁습니다 축복합니다💚🤎 구독+ 조아요
마직막 써니즈님 질문과 정우열쌤의 설명이 좋네요!^^
장우열샘이야말해모해♡지만 진짜 질문 또한 너무 좋아요:) 이리 좋은 컨텐츠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너무 힘듦들 때는 여러분 이렇게 생각하세요.
내용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반대로너무 냅둬서 진상끝장판에안하무인인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ㅠㅠ 그들을 대하는방법도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말씀이네요
현존과 알아차림에 관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공감한다 정신과의사는 필요없다 봅니다 왜 뇌를 수술하는 의사가 필요할뿐 인간은 바뀌지 않는다 바뀌는게 더 불안할뿐 나는 담담히 사는 방법을 안다
많은 감정들은 어린아이와도 같죠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잘 다독이고 성장시켜서 하나의 내가 되는 것 내 안의 극단의 인간이 한 지점에서 만나 서로가 원하는 방향이 일치하게 나아가는 것 그게 제가 찾은 답인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소중한 영상입니다 ❤
깨달음을 위해 명상을 하는 과정과 너무나 똑같군요. 전혀 그것을 염두에 두지않고 진행된 내용임에도.
출근준비하다가 마음편해지며 집을 나섭니다
저는 현실에 대한 불만족, 고통 등 때문에 정반합에서 '반'이 생겨나고 의식과 무의식이 하나되어 신나게 놀다가 의식이 분리되어 나오는게 아닐까 싶어요 의식이 분리되어 나온건 다음 단계로 가야한다는 신호인거 같아요 어쩌면 불만족, 고통을 느낀 건 의식이 아니라 무의식일지도.. 무의식과 무의식의 충돌로 의식까지 같이 분리되어나온거.. 방황을 오래하다보면 최초의 불만족, 고통은 잊어버리고 방황하면서 했던 생각들에 휩싸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저의 처음 불만은 삶이 감옥 같았고 신도 나를 구해줄 생각이 없다는 거였어요 제가 넘어지면 알아서 일어서라고 다그치거나 무심한 신을 생각했고 그럼에도 나를 사랑해서 내가 잘못되면 가슴아파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신이 무심한 태도를 버리길 바랬어요 그래서 팽팽하게 맞섰던거 같아요 안기지 못하고 불편하게 거리뒀어요
나를 관찰자로서 바라본다고 해도 완벽히 떼어놓을 수 없다. 관찰자도 나이기때문이다. 자가치유가 불가한 이유. 가족도 나의 바운더리이기때문에 치유해줄수 없다.😢
@user-jw4bm2cw1m
2 жыл бұрын
치유해 주는게 아닌 자신의 평안을 공유해 주는거지요. 각자의 삶을 고치기 보다는 어울림으로 자연스레 맞추어지는게 바른길이 아닐까요?
너무 좋네요, 1편에 이어 2편도 주옥같은 이야기들이…🤭💜 내가 기대하는 것보다 나는 사실 더 별로고, 형편없고 난장판인 모습도 너무 많이 있다는 걸 받아들이고 인정해주는 거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내버려두는 일! 오늘도 명심 또 명심할게요!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정우열 선생님! 💜💜💜 사랑합니다 💜💜💜
아 댓글을 쓰고 들어가보니 원래 마음공부가 주제인 채널이었군요
진짜 중요한 사인있잖아요 뭔가 이건 아니다싶은 직감이랑, 에고의 불안을 어떻게 구분하면 좋을까요? 명상을 자주하면 그 힘이 생갈까요?
오늘 제가 시험을 쳤는데 시험을 잘 쳤는지 불안해요.. 오늘은 그 불안한 마음을 관찰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정신과 전문의도 자가치료를 못하는데 내가 날 치료할수있을까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감정이나 생각이 올라오면 있는 그대로 남 보듯 관찰자의 입장에서 그냥 바라보기 생각이든 감정이든 내 안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게 둘 때 오히려 조절이 된다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은 뭐가 돼도 상관없다 이것을 판단하는 게 문제다 마음껏 멀리서 나를 봐도 된다. 그래봤자 내 안이다. 카르마같은 무의식은 있는 그대로를 관찰하고 인식해서 해소하는 것이다. 방향성을 가지고 콩나물 물주듯 꾸준히...
다 개인차이죠
써니즈 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마음공부하는 데 도움 많이 받고 있구요~ 정우열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어요 명상에서 이야기하는 어떤 현상에 대한 알아차림의 명제(아, 그렇구나)가 가끔은 문제 앞의 내 감정에 깊이 천착하거나 더 알아주지 않고 지나치듯 외면하고 부정하는 것처럼(영상 속에서 이야기하는 '회피') 느껴질 때가 있는데 둘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자각의 반복이 문제의 해결이겠죠 현실적인 문제해결을 제시해주셔서 작가님과 써니즈님 감사해용 방황하는 1인 혹시 마지막에 나오는 음악 뭔지 알수있을까요?
맞아요 냅뒀다가 제가 뭔짓 할꺼같애요
써니즈님의 갈등부분에서..나도 조금전에도 그랬는데 ㅜㅜ ^^ 완벽하고싶은 조급함이 있었네요.. 저도 한동안 반짝반짝 했는데.. 며칠전부턴 흙탕물 속에 있는 느낌이라서 괴롭던 차였어요.. 돌고 돌아 오면 같은 고민속에 빠지고 빠져나갈려고 방법을 찾고 있고.. 무의미한 느낌.. 부자연스러움의 시간들이에요.. 써니즈님의 질문들 너~무 공감되서 ㅎㅎ 미소가 지어졌어요. 정우열 선생님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너무 와닿고 이해가 되게끔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써니즈님과 함께 성장이란 타이틀이 정말 딱이에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혹시 마지막 배경음악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sunneeds
2 жыл бұрын
in-the-bleak-midwinter by will-taylor Artlist 입니다!
@imcky02
2 жыл бұрын
@@sunneeds 우와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
질문도 답도 너무 좋네요. 몇번을 보고있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