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세계] 에드 콘웨이, 2024년 베스트셀러 도서추천

"총균쇠"를 잇는 가장 지적인 탐구!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 6가지 물질이 그려내는 인류 문명의 대서사시
에드 콘웨이의 "물질의 세계"를 강력 추천합니다.
에드 콘웨이는 영국 스카이뉴스 경제전문기자이자 "더타임스"의 칼럼니스트로 세계 경의 흐름을 파악하고 이를 대중에게 알리는데 앞장서왔다.
그의 역작 "물질의 세계"는 금을 채굴하는 광산에서 시작되었다.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작은 물건을 만드는 데에도 거대한 양의 자원과 물질이 사용된다는 것을 깨닫게 된 그는 정말 중요한 물질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바꾸었고, 미래를 만들어갈 대체 불가능한 6대 물질(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을 선정, 그 물질이 만들어지고 사용되는 현장으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미국 네바다주의 기가팩토리에서 칠레의 리튬과 구리 광산, 티끌 하나 없는 대만의 TSMC 반도체 공장까지 전 세계를 누비는 그와 동행하다 보면 현대 사회를 움직이고, 미래를 바꾸는 물질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다.
1부 모래에서는 가장 오래된 것에서 탄생하는 최첨단의 기술을 담고 있다.
2부 소금에서는 소금길을 따라 발전해온 역사와 문명, 전쟁을 다룬다.
3부 철에서는 우리를 협력하는 도구적 인간으로서 살아가게 만드는 철과 강철을 다룬다.
4부 구리는 구리가 만들어낸 전력망을 통해 밤에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고, 지구 곳곳이 연결된 사회를 살아갈 수 있다는 내용과 함께 채굴 작업의 생생한 현장을 만날 수 있다.
5부 석유는 화석연료의 아이러니를 다루고 있다.
6부 리튬은 새로운 대체 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는 2차 전지의 핵심 물질인 리튬과 미래의 자원을 다룬다.
에드 콘웨이의 첫번째 책 "위대한 경제"는 영국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이 책 "물질의 세계"는 2023년 6월 출간 직후부터 영미권 주요 언론의 찬사를 받으며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목록에 올랐다.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타임스", "더타임스" 등에서 2023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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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

  • @yheeb5281
    @yheeb52813 ай бұрын

    잘봤네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asdfghjklqwert78
    @asdfghjklqwert78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hondongnefilm

    @Chondongnefilm

    3 ай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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