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기다리고 있었어요 교수님~ 항암 끝나고 이제 방사선치료 들어갑니다. 방사선 치료 기간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user-lh9cq4hn7b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user-qg9kp1lf5n

Жыл бұрын

@@user-lh9cq4hn7b 네네 감사합니다~^^

@Yrachel935

Жыл бұрын

치료에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user-se4nt5ph9w

Жыл бұрын

건강회복 기원합니다~~

@user-pp6zk3cg8l

Жыл бұрын

잘되실거에요 건강하세요~~

확실히 유럽인들은 외교나 전쟁에 좀더 먼저 눈을 뜰 수 밖에 없었겠네요 저렇게 듣기만 해도 골치아픈 얽히고 설킨 관계속에서 주도권을 잃지 않으려 주도면밀하게 노력해야했겠어요 조선은 뭐 외교랄것도 비교도 안되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고만고만한 나라가 너무 많아서 머리를 많이 굴릴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통치자로서 의 능력은 그랬지만 세상이야 어떠하든지 부부가 서로를 그렇게 사랑했다니 부럽네요. 아주 많이요. 😂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어쩜 그렇게 사랑했는지 참 부럽죠^^

@user-og8cr4mb5z

Жыл бұрын

​@@art.humanities😢😢😢😢😢😢😢😢😢😢😢😢😢😢😢😢😢😢😢😢😢😢😢😢😢😢😢😢😢😢🎉🎉😢😢😢😢😢😢😢😢😢😢😢😢😢🎉😢😢😢😢😢😢😢😢😢😢😢🎉😢😢😢😢😢😢😢😢😢🎉😢🎉😢🎉😢😢😢🎉🎉🎉🎉🎉🎉🎉🎉🎉🎉🎉🎉🎉🎉🎉🎉🎉🎉🎉🎉🎉🎉🎉🎉🎉🎉 16:48 16:48

영상보면서 프리드리히와 엘리자베스에게 질책할 댓글을 쓸준비를하다가 영상말미 엘리자베스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어찌보면 무능했다볼수있는 프리드리히를 북돋아주는 엘리자베스의 긍정의 힘이 둘을 그나마 응원해 주게되네요 ~~ 그래 니네둘이 행복하면 됬지머 ^^:: 마지막 자막에 글이 가슴에 와닿네요~오늘도 영상 즐거웠습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그럼요 지들이 행복하면 됐죠^^;

구교와 신교의 전쟁을 빙자한 쩐의 전쟁...그래도 마지막 맨트가 아름다워서 감동 받고 갑니다. 삼십년전쟁이라는 주제에 작가님이 엄청난 애정을 갖고 계신게 느껴지네요. 흥미진진했던 이야기들 정말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도 듣기어려운 이야기 자세히 들려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 교수님 강의를 학창시절에 들었다면 세계사 항상 만점 받았을 듯.. ㅎㅎ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댓글 점수 100점 드리겠습니다.^^

@user-se4nt5ph9w

Жыл бұрын

오~~댓글 저도 공감 ㅎㅎ 학창시절에 안했던 공부를 아트인문학에서 합니다~ ㅎ

하나의 사건이 일어나기 위해 이렇게나 많은 우연과 필연이 엮일수가 있네요. 프리드리히가 좀더 오래 살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참 우연과 필연이 마구 엮였죠? 정말 두 사람이 오래오래 해로했으면 좋았을텐데요.

교수님~ 영상이 왜이렇게 재미있고 몰입되죠?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아껴서 소중히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art.humanities

7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보셨네요~ 네 감사합니다~

종교개혁과 30년 전쟁 시리즈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 다음편 기다려지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다음 이야기도 잘 준비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설레임을 안고 시청 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영상을 아껴주시니 정말 감사하네요~

다음시간도 기대합니다 오늘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댓자루님도요~

복잡한 국제정세 속에서 지혜롭고 현명한 외교의 중요성은 예나 지금이나매우 필요한거같네요.높으신분들은 잠깐의 실수이고 또 나름 잘 지냈겠지만 그결과로 전쟁에서 죽어간 이름없는 수많은 백성들이 있겠죠...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정말 고차 방정식을 멋지게 풀어야 하는 게임이죠^^

@atti57

10 ай бұрын

ㅃㅇㅈ.ㅅ

오늘도 어려운 역사강의 재미있게 시청하였습니다. 작가님 찐팬이 되다보니 유튜브만으로는 만족이 안되어 실강을 찾아나서게 되었네요. 다행히 가까운 곳에서 강의를 하셔서 기쁘게 참여 할수 있었어요. 든든한 안내자를 동반하니 무지했던 미술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도 흥분됩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저도 예상도 못했는데 시청자라 하셔서 감사한 서프라이즈였습니다^^ 현대미술도 재미있으실 겁니다~

교수님 오늘 수업 너무 재밌었어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어쨌든 두 부부는 동화처럼 행복하게 잘 살았군요~~ 다음은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기대 됩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정말 동화처럼 살았네요.^^ 다음 영상도 준비해서 곧 올리겠습니다~

겨울을 못 넘기는 왕이 아니라 애초에 왕으로서의 자질이 턱 없이 부족한 인물. 그저 어느 작은 지방의 귀족 정도의 그릇인데 중요한 지위에 올라 주변만 소란스러웠네요.

@user-ep7ic1ef4m

Жыл бұрын

자기객관화가 사실어렵죠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하이델베르크에서 자기 역할만 하고 살았으면 딱 적당한 인물이었죠^^

교수님의 마지막 멘트는 이세상의 주인공을 자신으로 하라는 말씀이네요. 겨울왕과 겨울왕비처럼..... 프리드리히옆에 직언을하는 충신이 단 한명만이라두 있섰더라면 참 좋았슬텐데요....

@hawk8873

Жыл бұрын

그 사람의 역량의 한계죠. 그런 정도 사람 보는 눈이 있었으니 그런 정도 인물만 주변에 있었던 겁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멋지게 정리해 주셨네요. 크리스티안에게 너무 의존한 게 독이 된 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중세유럽 여행을 잘하고 있습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칼뱅파가 좀 지독한 것 같다는 생각은 했지만 제가 프라하 시민이라면 성상파괴하겠다는 새 왕의 총리를 목숨걸고 쫓아내려고 할 것 같네요...... 신교고 구교고 지나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근본주의로 빠지면 주변까지도 피곤해지니... 참 안타깝죠

영국에서 엘리자베스의 발자취를 따라서 30년전쟁까지 오게됐네요! 다음이 계속 궁금해져서 계속 보게돼요ㅜㅜ!!❤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10 ай бұрын

네 궁금하면 보셔야죠^^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이시리즈 너무 몰입감. 최고라 새벽한시까지 들었는데 결말을 안 알려주시면 어케요 ㅠㅠㅠㅠㅠ 침대 누워있다 절규함ㅋㅋㅋㅋㅋㅋ 곧 올려주실거죠…?😂😂😂

@art.humanities

10 ай бұрын

새벽까지 달리셨군요. 절규하셨다니 급 죄송해지네요^^;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내용 소개하겠습니다

@vanpark6108

10 ай бұрын

@@art.humanities 너무너무 재밌어요 !! 컨텐츠 감사합니다 ^.^ 결말은 못 참고 구글링해서 대충 봤어요! 그치만 또 영상으로 보는재미만 못하죠 ㅋㅋㅋ 기회되실때 올려주세요^.^🤭💕

구독자2만. 교수님빨리200만가기를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감사합니다. 그저 꾸준히 하는 건데요. 200만은 쫌 머네요 ㅎㅎ

방금 올리신 스페인으로 시집간 프랑스 왕녀이야기를 보고 다시 이 에피소드로 돌아와 복습중입니다 겨울왕비의 손녀가 루이 14세의 제수가 되었군요 교수님의 강의로 씨줄날줄 엮듯이 알아가는 유럽의 역사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10 ай бұрын

ㅎㅎ 복습까지 철저하게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어찌 그리 메리 엘리다베스 들이 많은지 진짜 헷갈려요 ㅎ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몇 개 안 되는 이름 가지고 돌려 쓰다 보니 그렇습니다^^

흑,,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 영상까지 왔는데 저 부부를 보니 낙천적인 것을 넘어서 대가리꽃밭이라는 말이 딱이네요ㅜ.ㅜ

@art.humanities

8 ай бұрын

ㅎㅎ 말씀도 참 재미있게 남겨주셨네요

프리드리히와 엘리자베스는 어떤 면에서는 확실히 천생연분이었나 봅니다. 30년 전쟁은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와 개신교 신도시간의 종교전쟁의 외피를 입었지만 결국 황제와 영주간 주도권과 이권전쟁이었던 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hawk887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기나긴 망명 생활 덕분에 궁핍하긴 했지만 그들 부부는 목숨도 보존하면서 비교적 평안히 살았다는 아이러니한 결과가,,, 정작 자신의 영지, 팔츠를 포함한 독일 전역은 30년 전쟁 불바다에 전 독일 인구 1/3이 목숨을 잃을 정도로 초토화 되었으니 본토에 있었다면 처참한 상황을 직접 보고 들었을 것 같습니다. 인생이란게 이런 점에선 참으로 요지경 속입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종교을 앞세워 시작했지만 결국은 자기들 잇속을 챙기는 전쟁이 되었습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그런 면이 있었겠네요. 요지경 맞습니다^^

@christinek1258

Жыл бұрын

@@hawk8873 후일담까지 자세히 말씀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리드리히는 선량한 사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말씀대로라면 어찌되었건 독일 본토와 팔츠 관련 소식을 뒤늦게라도 알았을 것 같은데, 평온하게만 살았다면, 선택적인 선량함이었나 봅니다. 정말 요지경이네요. ;

@hawk8873

Жыл бұрын

@@christinek1258 /딱히 나쁜 면은 없었지만 격동기때 정치 수장으로는 결격이였죠. 어차피 돌아가고 싶어도 팔츠를 포함한 자신의 영지를 제국 가톨릭 리그 세력에게 몽땅 상실했기 때문에 독일 영내로 감히 들어갈 수도 없었고 한참 뒤에나 신교도측 스웨덴 국왕, 아돌프 구스타프 2세 밑에서 잠시 종군하기도 합니다만 인생 후반기는 거의 망명 생활이였죠.

이런 대책없는 사랑꾼들같으니 사랑밖에 난 몰라~~~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정말 대책 없는 사랑꾼, 맞습니다^^

왕자님이 사랑에 빠져서 일을 그르친거였네요 ㅠ 독일이 30년전쟁에 초토화됐겠어요. 팔츠사람들 불쌍하네요. 프라하 카를교 저탑에 올라가서 보는 전경도 멋지죠^^

@art.humanities

16 күн бұрын

네 극단적 사랑꾼이 권력을 잡으면 위험합니다^^

삼국지보다 더 재미있어요❤

@art.humanities

10 ай бұрын

삼국지보다 재밌으면 대단한 건데요^^

이후의 이야기도 영상에 꼭 올려주세요 합스부르크는 정말 유럽전체의 민폐다 이런 생각만 드는군요. 감사합니다

@art.humanities

10 ай бұрын

네 이들 자손들 이야기도 여기저기서 다루게 될 것 같습니다~

역사의 수레바퀴가 잉꼬부부(프리드리히n엘리자베스)를 겨울왕 부부로 만들었네요. 철없는 부부의 인과응보인가? 프라성의 낭만과 카를교의 십자가가 아련한 추억으로 떠오릅니다.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참 감당하기 어려운 거센 운명이었죠...

잉꼬부부의 이야기군요. ㅎㅎ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요. ㅎㅎ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룰까 합니다~

@dolph9920

11 ай бұрын

꼭 다뤄주세요!! 다른거보다 이게 너무 궁굼해요😢

와 정말 무슨ㅋ 스토리가 영와보다 더 영화같네요 ㅋ

@art.humanities

11 ай бұрын

겨울왕 부부 이야기 보셨네요^^ 참 오붓한 부부죠

진짜 못말리는 커플이네옄ㅋㅋㅋㅋㄲ 우리나라 역사였다면 꿀밤 마려웠을거같은데 남의역사라 그런지 그래도 뭔가 귀엽..

@art.humanities

4 ай бұрын

네 꿀밤 마려운 커플이네요^^

제임스 1세는 도와주지도 않고,답답하네요,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참 얄미운 캐릭터에요^^

철없는 왕과 왕비,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네^^

오스트리아인이던 히틀러가 왜 독일에서 총통이 되고 아리안인들 우월하다~유대인 학살~뭐지.... 했는데,말씀 들으며 그렇겠구나....혈통이 같구나。그놈의 혈통 중요한건가....

@art.humanities

9 ай бұрын

네 같은 민족이죠^^

썸네일 이사람만 있어서도에 그림자가 간디 같아요(?)

@art.humanities

6 ай бұрын

네 그런 느낌이네요~

그러다보니까

winter is coming

@art.humanities

Жыл бұрын

추운 겨울이 왔네요

지금 유럽의 상태도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