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밌게 알려주셔서 많이 웃었네요 ㅎㅎ

항상 이론이 아닌, 실전 경험담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격투기 초보자나 운동을 해왔던 사람도 몰랐던 부분인데, 많이 배우고 갑니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김대환님 해설할때와 다르게 뭔가 인간극장같은 표정과 진솔한 어투가 좋습니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와아 제가 예전부터 좋아하는 김대환 대표님에게 이렇게 답을 받다니 기분이 너무 좋아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매번 시야를 넓혀주시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경험을 토대로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와 평소 제가 조금 느꼈던 부분인데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니 정말 속시원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호심 이야기도 잠시 하셨는데 복싱을 배우고 있지만, 저는 어쩔수 없이 호신을 해야 할경우. 팜스트라이크, 바스루턴이 잘 쓰던 손바닥 아랫부분 장저부분으로 타격을 하려고 종종 샌드백에 팜스트라이킹을 연습하곤 합니다. 주먹은 진짜 다치기 쉬운곳이고, 맨손이라면 상대가 고수가 아닐경우 팜스트라이킹이 더 유리한 면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나중에라도 좀 올려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네네 제 생각과 동일하세요 ㅎㅎ 나중에 한번 만들어볼께요 ㅎㅎ

진짜 사소한 차이같지만 이런게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 하드펀쳐인 분들은 기본 실리는 파워도 강하다보니 주먹으로 가는 데미지가 더 커질 것 같네요 ㅜㅜ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네네 사실 손에 가는 데미지가 누구에게나 굉장히 큰 문제죠 ㅜㅜ

목소리가 너무 편하고 좋아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전 태생적으로 손목이 약해서 저도 입식 글러브랑 오픈 핑거 글러브 차이 많이 고민했었는데... 정말 한 마디 한 마디 너무 공감됩니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컨텐츠 재밌네요 이런 컨텐츠도 재밌을거같아요 메이웨더vs레너드 두란vs카넬로 효도르vs존존스 전성기기준 이런 프리뷰컨텐츠 추천합니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다는게 정답인거 같네요 저도 손이 크거나 손목이 엄청 굵거나 한것은 아니지만 손 마디마디 다 단련하면 그 닥 아프단 느낌은 없더군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정말 잘 타고나신겁니다ㅎㅎ

저는 캐나다에서 장사하는데 가끔 약쟁이들이 와요. 그래서 자기방어를 항상 생각하는데 체육관에서 항상 글러브를 껴서 그런지 맨손일때는 느낌도 안나고 알몸이 된 느낌이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작업용 장갑 혹은 고무장갑이라도 끼면 좀 더 익숙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ㅋㅋㅋ 하지만 나쁜넘이 언제 올지 모르니 맨손에 익숙해야겠다 싶어서 맨손으로 샌드백을 쳤더니 손껍질까지고..그래서 요즘엔 핸드랩을 장갑처럼 감고 치고 있습니다. 일부러 손목은 두껍게 안감싸고요. 그랬더니 오히려 펀치가 나아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힘도 확실히 실리고...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ㅜㅜ 화이팅입니다!!!

@user-fe6ez5jo9x

3 жыл бұрын

지지 마십쇼

와 근데 두 글러브의차이를 지금껏 파괴력이나 타격범위 등 만 생각했는데 손부상의 위험성 차이가 엄청나네요 핑거글러브는 손가락이 다 돌출되어있으니 진짜 잘못치면 난리겠네요 주도산같은 선수는 그 와중에 붕붕 휘두르는게 대단하네요 은가누도 그렇구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대단한 거예요 ㅜㅜ

존존스가잘하는 오블리킥에대해 파헤법이랑 견해좀말해주세요.. 이종카페에서 오블리킥이 제대로당하면 무릎부상이 심하게온다고 금지햇으면좋겠다는 의견을마니봐서요.. 솔직히 저도 주짓수하지만 초보자들이 스파링에서 밑에서 발막휘두를때 실수로라도 무릎맞으면 다칠까봐 긴장은하는데요.. 개인적인오블리킥에 대한견해좀듣고싶어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음 위험한 기술이고 저도 그닥 좋아하지는 않는데, 금지시키는 건 좀 또 오버가 아닌가 싶어요. 그렇게 따지면 인버티드 힐훅이든 카프킥이든 다 위험하고 사실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것도 너무 위험한 거니까요ㅜㅜ

@rkfjfjdnxnzjajk

Жыл бұрын

그딴 논리면 종합격투기 자체를 금지해야함

와ㅋㅋㅋㅋ 진짜 경험담 적날하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메이웨더가 질 거란 분석은 많이 봤는데, 글러브 관점에서 본 건 처음이네요.. 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메이웨더 ㄹㅇ 주먹 잘 부러지기로 유명하죠 근데 메이웨더는 펀치보단 복싱아이큐랑 링아이큐가 상당히 높음; 싸움꾼보단 영리한 스포츠인 느낌 ㅇ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그쵸 너무 똑똑하죠 ㅎㅎ

아드님 귀엽다ㅋㅋㅋㅋ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손목 주먹부분이 인자강인지 유리인지 알수있는방법 있나요??

@user-yw8yo6jh6g

3 жыл бұрын

샌드백만 열심히 쳐도 금방 알게 됩니다...ㅎㅎㅎㅎㅎㅎㅎ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인자강인 분들은 별로 없어요 ㅜㅜ 조심하시고, 가능하신 만큼 단련하시고....그게 현실적입니다.^^;

와 양쪽다부러져서 화장실ㅠㅜㅠㅜㅠ 아 웃으면 안되는데 반깁스로 바꿀만하셨네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감사합니다

빼놓고 돈가스랑 우동 먹으러 간게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글게요 ㅋㅋㅋ

MMA초보자인데 체육관에서 초보자는 빵글러그 끼고 배우라고 아직은 핑거 단계가 아니라는데 배우는거하고 스파링만 빵글러브로 하고 백은 핑거글러브로 연습할까요?

@kylerttt

6 ай бұрын

네네 샌드백은 핑거글러브로 많이 쳐보세요. 손 부상은 당연히 조심하셔야 하구요

헤드기어끼면 맨몸일때보다 뇌손상이라고해야하나? 그런것에 더 취약한가요? 전문가의 의견을 알고싶습니다.

@kylerttt

4 ай бұрын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경험상 말씀드리면 확실히 헤드기어를 끼고 스파링하면 서로 더 부담없이 세게 많이 맞추게 됩니다 ㅜㅜ

오픈핑거글러브도 흔히 말하는 빵글러브처럼 두껍게만들면 안될까요 ㅋ 최초 ufc때는 거의 쿠션이 없다고봐도 될정도인데 그나마 점점 패딩이 커지긴한다만.. 선수경험과 해설위원으로써 의견잼잇고 감사하네요ㅎ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네네 그런 빵글러브를 세미프로까지는 쓰는데, 프로에서는 확실히 얇은 걸 쓰고 있네요ㅎ감사합니다

코로나 시국이 지속 되다보니 집안에서 유튜브 보며 복싱 좀 해보려고 샌드백을 사고 쳐보다 너클부위가 쓸려서 글러브 찾다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집에서 혼자 스트레스 풀겸 놀다보니 온스니 뭐니 이런건 잘 모르겠어서 네이버에서 평범해보이는 오픈 핑거 글러브를 하나 사려는데 혼자 노는 사람이 사용하기 괜찮을까요? 복싱글러브는 가격도 비싸고 찍찍이냐 끈이냐로 가리고 온스도 새부적이고 용도마다 또 나뉘고 그래서요... 주먹은 너클부분으로만 칠 자신은 있습니다 샌드백도 10kg이라 손목나갈 걱정은 딱히 없을거 같구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네네 근데 그걸 안껴보신 분들은 막상 그거 끼고 치면 샌드백 치는 맛이 안나는? 느낌이 드실 수도 있으니 주변에서 한번 빌려서 끼고 쳐보신 다음에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ㅎㅎ

@user-ee9fo4mk7d

3 жыл бұрын

@@kylerttt 글러브 와서 쳐보는 중인데 재밌네요 ㅎㅎ 아 운동 배우고 싶어집니다 ㅠㅠㅠㅋㅋㅋ 가까우면 관장님께 배우고 싶은대 거리가 ㅠㅠ 유튜브라도 열심히 보며 배우겠습니다 ㅎㅎ

세상에... 주먹이 부숴지다니... 전 평생 절대로 겪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ㅠㅠ 그리고 자기 기분상한다고 싸우는건 멍청이지만 가족을 지켜야할때 싸울때 그런식으로 주먹이 부숴지면 생각만해도...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그쵸 ㅜㅜ 그래서 조심하는 동시에 평소에 차이점을 알고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wg4gh8jl7z

3 жыл бұрын

@@kylerttt 옛날에 복싱가드랑 맨주먹이나 다름없는 오픈핑거 글러브를 꼈을때 가드랑 차이점이 있다고 알려주셔서 기억하고 있는데 타격때도 이렇게 치명적인 차이가 있을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건 영상이란 좀 다른 내용인데, 글러브 차이 이야기가 나오니 또 다른 차이에 대해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바로 바닥의 차이인데요. 딱딱한 바닥과 푹신한 매트의 바닥에서 입식타격운동을 할때 너무도 다름을 느낍니다., 보통 복싱장은 딱딱한 바닥인 경우가 많고, 킥복싱,무에타이,MMA는 푹신한 매트인 경우가 많은데요. 또 킥복싱장도 덜 푹신한 바닥인 체육관이 있고 많이 푹신한 체육관이 있습니다. 딱딱한 바닥에서 입식 운동을 할때 빠르고 자연스럽게 나오던 동작이 푹신한 매트위에서 하면 발이 체중을 바닥에서 바로 받아주지 못하고 체중이 바닥으로 꺼지기때문인지 동작이 빠르게 나오질 않더군요, 내 가 받아야 할 힘과 스피드를 바닥이 빼앗아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전 굉장히 확실하게 느낀 부분인데, 다른분드은 이부분에 대해 많이들 언급을 안하더군여. 김대환 대표님은 운동의 디데일한 부분을 잘 느끼는 분이시라 아마 이부분에 대해 확실히 느꼈을거 같은데 좀 이야기좀 해주시면 정말 저뿐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저는 사실 그 부분을 잘 못느끼는 편이예요. 근데 그렇게 느끼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특히 그런 부분 때문에 슈즈를 고집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고요. 한번 저도 좀더 생각해 보겠습니다

@user-cv1yf8rt6z

18 күн бұрын

제 생각엔 아마 푹신한 바닥이 콤비네이션 효율을 조금 떨어뜨리지 않을까 싶네요. 일반 운동화랑 복싱화만해도 풋워크 차이가 있는데 바닥차이도 있기는 하겠죠. 하지만 바닥차이가 없더라도 발차기만 섞여도 복싱같은 콤비네이션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유의미 하다고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 그래도 경기 초반에 결정적인 기회가 왔을 때 따라가면서 펀치만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는 상황인데 바닥에 꺼져서 반발력 감소로 못 끝내게 됐다면 상당히 아쉽겠습니다만..

대표님! 복싱 걷는 스텝은 어떤경우에 많이 사용하나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상대방에게 들어갈 때 당연히 많이 사용하고요. 그냥 걷기만 하면 안되고 정통 스텝이랑 섞으시면 좋아요. 정통으로 풋워크 밟다가 걷다가 다시 풋워크 밟다가 걷다가 한번 빠졌다가 다시 들어가고 이런 식으로요 ㅎㅎ

@llion3489

3 жыл бұрын

김대환TV 상대방 압박할때도 갠찬죠?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llion3489 그럼요 ㅎㅎ

@ban765

3 жыл бұрын

@@kylerttt 빠질때는 통통뛰고 들어갈땐 걸으면되나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ban765 빠질때도 굳이 늘 통통 뛰실 필요는 없고, 벡스텝이랑 통통통 뛰며 빠져나가는 스텝, 사이드 스텝 등을 섞어주시면 좋죠 ㅎ

mma선수들 보면 허벅지는 타 종목들 선수들에비해 신체에서 얇은 편인것 같습니다. 많은 격투기선수들이 웨이트도 열심히 하던데, 상체나 다른 근육은 잘 발달되었어도 허벅지는 크지않은경우를 꽤 본것 같습니다.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엇 그런가요? ㅎㅎ 저는 캐치 못했던 부분이라 한번 좀 살펴봐야겠네요

@user-ee9fo4mk7d

3 жыл бұрын

그냥 간단한데 발차기 때문입니다 발차기만 극한으로 올라간 태권도가 가장 호리호리한 이유조 발로 차고 뛰고 하려면 그만큼 몸이 가벼워야 해요 반대로 복싱은 상체가 비대해 보여서 그렇지 다리도 장난 아니게 두껍죠 주먹만으로 싸우고 모든 펀치의 시작과 피격시 스탠스를 유지하려면 그만큼의 다리 힘이 받쳐 줘야 하니까요 그리고 이 둘 사이에 있는 킥복싱 무에타이를 보면 몸이 전체적으로 평범해 보이는 이유가 나오죠 주먹 발차기 전부 쓰다보니 스피드를 유지하는 동시에 스탠스도 잡아야 해서 벨런스가 중간에 맞는거예요 MMA도 똑같아요 주먹질 발길질을 써야하니 상대적으로 유도 레슬링 권투보단 얇아 보이는데 태권도랑 비교하면 꽤 두껍습니다

손 뿌러지면 화장실에서 뒷처리할때 불편한거 ㄹㅇ 공감이비다 샤워할때도 ㅋㅋ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그쵸 ㅋㅋㅋ

어떤 주제에 대해서 술술술 정말 많은 지식이 나오는거에 감탄합니다. ㄹㅇ 문무를 겸비하신분. 갓대환 쏴리질럿ㅅㅅ

@kylerttt

2 жыл бұрын

별말씀을요 감사드립니다ㅎㅎ

김대표님 몸을 보고 싶습니다. 후원사 홍보때문에 항상 옷을 입고 계시지만 중간에 옷벗는건 괜찮지 않나요? 멋진 복근을 보고 싶습니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복근을 구경한 적이 없습니다 ㅜㅜ 구독자 분들의 눈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입고 있겠습니다ㅋㅋㅋ

생활 체육 아재고, 한 6년 정도 동네 체육관에서 복싱을 하고 있습니다. 복싱을 처음 시작했을때는 10~14온스 글러브를 끼고 샌드백을 쳐도 곧잘 손을 다치고는 했습니다. 몇년간 평소 생활하는 내내 손목이 항상 아팠는데요. 손목도 가늘고 약한편이라 나만 더 유난히 그런가 싶었어요. 그 고통을 피하느라 밴디지부터 손목보호 잘된다는 글러브를 찾고 고르느라 위닝까지 가면서 돈도 많이 썼구요. 손 보호한다는 별 아이템을 다 써봤습니다. 그런데 한 3년쯤? 지나니 이상하게 따로 훈련 한 것도 아닌데 어느날부터인가 맨손으로 샌드백을 쳐도 더 이상 손목이 아프지가 않더군요. 비싼 글러브, 이런저런 아이템이 다 쓸데 없고 필요없어지더라구요. 맨손이면 정권 부분이 까져서 고생을 하기 때문에 손이 가볍고 스피드가 잘 붙는 맛에 밴디지만 감거나 그냥 가죽 한겹만 있는 2온스 글러브 같은 걸끼고 가끔씩 백을 치는 시간을 따로 가지고는 합니다. 제 경우도 그러지만 관장님이나 코치들도 대부분 맨주먹이나 밴디지도 안 감고 백글러브 대충 끼고도 백 잘 치는 것 보면 복싱 글러브만 오래 사용해도 손목 강화가 되는 뭔가가 있나 봅니다. 물론 말씀처럼 스파링할때 엄지 다치는 건 아직도 가끔씩 있는 일이고 글러브가 엄지 제껴지는 건 막아줘도 타격 부상은 못 막아줘서 그 고통이 정말 무섭습니다. 글러브 안에서 주먹 꽉 쥔다고 별 달라지는 것도 없고 그저 손목 각도, 손바닥 방향만 주의하게 되네요. 그래도 다칩니다. 손목은 어느정도 단련이 되도 격투기에서 손가락 부상은 정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네네 맞습니다 너무 어려운 부분이죠 ㅜㅜ 늘 부상 조심하시며 운동하세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예전에 복싱을 다년간 하면서 손을 자주 다쳤었는데...특히 엄지손가락 ㅜㅜ 하...이유가 있었군요 그땐 단지 제 주먹, 손목이 약해서 그런줄만알고 아쉬워했었는데ㅋㅋ 지금은 그만두었지만 요즘도 가끔 후유증때문에 힘드네요ㅜㅜ 다들 부상없이 즐겁게 운동하세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ㅜㅜ 얼른 복귀하셔서 부상없이 운동하시길 빕니다!!!

아... 손목이 얇고 주먹이 작은 사람은 아무리 단련해도 오픈핑거는 못 쓸까요??

@kylerttt

2 жыл бұрын

엇 절대 아닙니다. 그런 거하고 전혀 상관없습니다ㅎㅎ 익숙해지시면 돼요. 저도 사실 손이 작고 약한 축에 속하는데 많이 익숙해졌어요 ㅎㅎ

과연 김동현이... 복싱글러브가 아닌 MMA 핑거글러브 장착한 타이슨 바디샷을 버틸수 있으려나? 그라운드로 끌고 갈수만 있으면 김동현에게 승산이 있을거 같긴한데... 마냥 무식하게 태클할거야 하고 들어오면... 타이슨 레벨정도의 반응이면 쉽게 안당해 줄거 같은데...페이크 주다가 바디샷 두어대 맞으면 그냥 갈거같은데? 흐음 어렵네...

고렇군요. 맨손으로 샌드백을 많이 치는것이 가장좋은 단련법일까요? 그렇다면 혹시 미트도 맨손으로 치는것도 괜찮을까요?

@Komiopa

3 жыл бұрын

맨손으로 치면 주먹 찢어지기 쉬워요. 핸드랩으로 감싸시고 손가락까지 덮어야 해요. 아니면 정말 얇은 백글러브도 좋아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네 합이 잘 맞으셔야 하고, 사실 계속 치시긴 힘들거예요. 찰과상이 많이 나서요 ^^;;

@rushfit9877

3 жыл бұрын

@@kylerttt 감사합니다 맨손샌드백치기는 칠수록 적응이 되더라구요

오픈핑거 글러브끼고 미트쳐도 될까요???

@kylerttt

8 ай бұрын

네네 저도 무조건 핑거끼고 칩니다ㅎㅎ

다른건 모르겠는데 복싱에서하는 블로킹 방어법은 mma 글러브 착용하는 순간 효과가 확 떨어짐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그럼요 많이 다르죠

같은 파워로 맞는다면 어떤 글러브가 더 충격이 오나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띵한 건 두꺼운 글러브가 더 클 수 있는데, 아픈 건 확실히 핑거글러브가 아픕니다ㅎㅎ

손둘다 아작 났을때 얼마나 최악이셨을까..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최악이었습니다 ㅋㅋ

어...저 샌드백 칠때 mma글러브로 쳐요 집에 있었는데 관장님도 허락하셔서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좋죠 ㅎㅎㅎ관장님이 개방적이시네요ㅎ

오른쪽 캐비넷 뒤에 숨어있는 사람 누군가요? ㄷㄷㄷ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마네킹입니다

근데 경기는 은퇴하신거 같은데 휜코 수술은 안하실 생각이신가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앗 아직 은퇴 안했습니다ㅋㅋ

와 호진군이 정말 착하네요. 정말 쉽지 않을 텐데.. 또호진군도 보고싶어용~~♡♡♡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또호진군 요즘 체육관 잘 안오네요 ㅋㅋ 계속 꼬시고 있습니다 ㅎㅎ

Mma체육관에서 첫 글러브 살때 몇 온스가 좋을까요?

@kylerttt

2 жыл бұрын

저희는 복싱 글러브 기준 16온스 보통 권장합니다.

난 심지어 메이웨더가 mma는 어림도 없고 베어너클 가도 두들겨 맞을거 같습니다

오픈핑거 글러브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ㅠㅠ 정답을 알려줘~

@kylerttt

2 жыл бұрын

로드FC 시합용 글러브입니다ㅎㅎ

호..호진이..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아 쌍기브스 듣기만해도 상상되네요 ㅠㅠ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최악입니다 ㅜㅜ

김대환 대표님 말씀 공감합니다. 저도 생활체육으로 복싱으로 다년간 수련한 후 주짓수에 이어 MMA로 수련 중인 사람으로서 복싱에 애착이 많습니다. 하지만 항상 샌드백 연습때 맨주먹 연습도 항상 해줍니다. 저같은 경우 10온스로 샌드백 풀파워 연습때 손목이 잘 삔다고 할까요. 그래서 맨주먹연습을 필히 합니다. ^^ 복싱클럽 코치님께서도 선수시절 손목단련에 집중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또 하나 마이크 타이슨선수 일화로 술집에서 조폭두목 출신인 미치그린 선수와 난투극이 있었습니다. 상대방 안면을 가격하여 코뼈 골절 및 눈탱이 밤탱이^^를 만들고 단 몇초만에 박살 내어 버렸지만 타이슨 손목도 골절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표님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제 생각과 100% 같으시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그거 가사를 배우고 싶습니다ㅎㅎ 못난 아버지의 특훈을.. 안녀하쎄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근데 로드fc 글러브는 어디서 구하나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포털사이트에 로드프렌즈 검색 부탁드립니다ㅎㅎ

@user-kb2mu1hp5w

3 жыл бұрын

@@kylerttt 감사합니다!

@user-kb2mu1hp5w

3 жыл бұрын

@@kylerttt 혹시 글러브 리뷰 해주실수있나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user-kb2mu1hp5w 제가 진짜 용품에 대해 딱 민감하게 느끼는 타입이 아니어서 ㅜㅜ 되게 둔하거든요 거기다 늘 핑거만 끼고 운동해서 ㅜㅜ 죄송합니다

@user-kb2mu1hp5w

3 жыл бұрын

@@kylerttt 괜찮아요ㅎ

아무리 아부지래도 돈까쓰는 못 이깁니다 ㅋㅋ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탭쳐야죠 돈까스 앞에서는 ㅎㅎ

스파링때 레프트 바디를 치는중에 왼손엄지가 상대 팔꿈치에 걸려서 지옥같은 고통을 겪은 적이 있어요 엄지관절에서 엄지뿌리?(엄지가 끝나고 손이 시작되는 경계부분)까지 밀려 떨어져 나갈듯 하더군요 그 트라우마까지 생겨서 절대로 바디공격을 못하게 됐어요.. 운동하시는 모든분들 항상 부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ㅠㅠ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 ㅜㅜ 화이팅입니다

못난 아버지와 ㆍ안녀하쎄요~~~ 중독성있엉ㅋㅋㅋㅈㅋㅈㅋ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MMA 글러브 vs 복싱 글러브 돈까스 vs 우동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장난 꾸러기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감사합니다

더 맛있는 로드닭가슴살 혼자 드시면 되겠네요~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ㅎㅎ

7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ㅎ

14:10 - 16:46 영상 요약

@kylertt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