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 장현 / 1972 (가사)
Музыка
Music with lyrics (가사 첨부)
원곡 / 임아영 - 미련 (1970)
(가사) 미련
내 마음이 가는 그 곳에
너무나도 그리운사람
갈수 없는 먼곳이기에
그리움만 더하는 사람
코스모스 길을 따라서
끝이 없이 생각할 때에
보고싶어 가고 싶어서
슬퍼지는 내 마음이여
미련 없이 잊으려해도
너무나도 그리운 사람
가을하늘 드높은곳에
내 사연을 전해볼까나
기약한날 우린 없는데
지나간날 그리워하네
먼 훗날에 돌아온다면
변함없이 다정하리라
Пікірлер: 14
2024년❤잊어야 하는데…너무나도 보고파서…
향수에 젖는 멋진노래들~ 보물창고 되어갑니다
좋아요
벌써 취워집니다 가을이 휙~ 하니 빨리 지나가네 추위 단도리 잘 하셔요 둘리님 말씀 하시길 가는 미련 잡지말고 왼만하면 미련말고 희망과 긍정의 마음으로~ 구독자님들 루트행님 맛나는것 많이 드시고 웃자요 정정아 왕대포 딱이지ㅋ 아님 말고라!!
@lutris-music
3 жыл бұрын
제목이 왕대표 인가요? ㅋㅋㅋ 많이 추워졌어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업무보세요
추억이 되살아나요.
그리움이 이처럼 짙게 묻어나는 노래도 별로 없을듯..^^
정말 지금 시기(21년 11월 초)에 딱 맞는 노래네요
내일 어디쯤 아주 우연히 스쳐갈지라도, 그 내일 내일이 내일이기를
이렇게 아련한 목소리 노래가 있을까요
여중시절에 밤의 음악프로에 나와서 너무 좋아한 노래.장 현씨 얼굴보고 살짝 실망했던 기억도 있음 ㅋ ~ 요새 국민가수 박 창근씨가 불러 다시금 핫한 노래가 되었는데 그래도 원곡자의 목소리가 너무도 좋습니다.약간 허스키하며 따뜻한 목소리...
조회수가 1000회에 가까운데 한마디씩이라도 하고 가시지...
2023년에도 미련이 남아서…
코스모스길 따라 당신은 내가 갈 수 없는 먼 곳으로 가버렸지 그리움만 더하는 그 길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끝이 없는 길 그대 보고 싶어 가보려 하나 내 마음은 슬퍼지기만 하고 그리움을 잊어 보려하지만 가을 하늘처럼 더 깊어지기만 해 구름아 내 사연을 가신 님에게 전해 다오 우리만남은 기약한 적 없으나 먼 훗날에 그리움이 우리를 만나게 해줄거야 마침내 다정한 우리는 만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