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매의 여름밤(2020) 각본 감독: 윤단비 출연: 양흥주 박현영 최정운 박승준 김상동
음악좋아하는 1인으로 장현노래 ;미련;만 45년 불렀는데 그래도 좋아요~ 명곡 중 명곡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박수 많이 받았습니다, 그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장현만의 감성 노래
정말 훌륭한 영화입니다. 음악 선정이 뭐라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해요.
영화 남매의 여름밤 명장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영화 볼 때의 아련한 기억이 저절로 나네요. 영화에서 3가지 버전의 미련을 들었는데, 모두 너무나도 정말로 좋았어요.
태어난 다음 해 나온 음악이네요 어느덧 오십줄.. 급변하는 세상속에 여유와 낭만이 있는 노래 넘 좋습니다 힐링 되네요 ~^^
장현님 노래 미련 넘좋아 요 감사드림니다 🎉❤
경제적으로는 많이들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그때가 그리워지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깊이 빠져드는 노래입니다 옛날엔 따라 부른 노래지만… 과거를 미리 염두에 두면서 불렀죠.. 옛날 한구석이 다시 들춰 지네요
장현의 "미련"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모든 동작멈춤이 되었었는데 이번 리메이크는 이 노래가 가진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더욱 가슴이 반응합니다..
옛날 노래들은 무언가 특별해요 애기때 듣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가슴 저미도록 좋은걸 보니ᆢ
그때 청춘은 아니었지만 장현 선생님의 좋은곡들이 영화나 드라마에 쓰인다는건 아마도 그시절 감성을 잘담아준다고 봅니다...장현 박인희 이연실 은희...너무나도 아름답고 개성적인 보이스입니다...
끈적한 거미줄같은 목소리 끌어당겨주시는 당신의품에서 눈을감아보렴니다. .❤
신중현 선생이 쓰신 곡들의 완성도는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근접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느껴집니다. '미련'도 세월이 흐르면서 더 깊이 와 닿고, 사실 '석양'같은 곡은 엄청나잖아요..
작년에 보고 가을 늦더위에 다시 봤는데 잔잔하니 슬픔이 전해지네요. 사랑하는 사람 모두 떠나보내고 세 식구 남아서 식사하면서 옥주 울 때 가슴이 미어지네요. 노래도 넘 좋고요.
역시나 옛날 노래가 좋네요.
단순한 악기 구성이지만 감동은 대단합니다.
노래 좋네요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잔잔하고 무언가 그리워지는 느낌입니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그립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아프게 헤어지고 들으니까 가사가 딱 맞네요.ㅠㅠ 미련이 많이 남네요.
오늘 넷플렉스에서 영화보는데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감독이 이 노랠 알까 싶은 젊은 분이던데 영화 보니 알겠더라구요. 이처럼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이니 설사 이 노랠 몰랐더라도 찾아낼 수 있었겠구나 싶더군요.
햐..제 18번이기도 한 ㅋ잘부르진몬하지마는
같은 노래이지만 영화에 삽입됐던 음악은 좀더 느렸던 버전으로 기억합니다.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남매의 여름밤..장현과 임아영의 미련..
이 노래만 듣고 있으면 왠지.. 어디론가 떠나야만 할 것 같은.....
그래서 저는 40년전에 샌프란시스코로 떠났었지요
@@user-wk2yk7tt4x 미련 노래를 듣고 미련 없이 떠나셨군요^^ 샌프란시스코 살기 좋지요? 40년이면 이젠 제2의 고향이라고 해야 겠어요👍
@@musicandsky 솔직히 말씀드리면 30년 살다가 건강이 악화되어 2009년 역이민 해서 오늘날까지 연명합니다 그러나 몽환적으로 산 인생이지만 고맙고 비교적 찬란했어요 다행히 아직도 건강합니다 관심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qu9yh5dd1z 어느 곳에 계시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고픔은 사람을 이성적이고 감성적이고 착하게 만들지만, 배부름은 인간을 감정적이고 이기적이고 악하게 만든다.
지금은 2022년 11월 10일
지금은 2023년 8월 31일
쓸쓸하네요
저런집에 살고 싶었지ㆍㆍㆍ그러나 그건 꿈 이었지ㆍㆍ빨간 이층 양옥집에 그 아이는 너무 예뻣어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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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좋아하는 1인으로 장현노래 ;미련;만 45년 불렀는데 그래도 좋아요~ 명곡 중 명곡 이 노래를 부를때마다 박수 많이 받았습니다, 그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장현만의 감성 노래
정말 훌륭한 영화입니다. 음악 선정이 뭐라할 수 없을 정도로 탁월해요.
영화 남매의 여름밤 명장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영화 볼 때의 아련한 기억이 저절로 나네요. 영화에서 3가지 버전의 미련을 들었는데, 모두 너무나도 정말로 좋았어요.
태어난 다음 해 나온 음악이네요 어느덧 오십줄.. 급변하는 세상속에 여유와 낭만이 있는 노래 넘 좋습니다 힐링 되네요 ~^^
장현님 노래 미련 넘좋아 요 감사드림니다 🎉❤
경제적으로는 많이들 어려운 시절이었지만 그때가 그리워지는건 저뿐만이 아니겠지요...
깊이 빠져드는 노래입니다 옛날엔 따라 부른 노래지만… 과거를 미리 염두에 두면서 불렀죠.. 옛날 한구석이 다시 들춰 지네요
장현의 "미련" 이 노래는 들을때마다 모든 동작멈춤이 되었었는데 이번 리메이크는 이 노래가 가진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 것 같아서 더욱 가슴이 반응합니다..
옛날 노래들은 무언가 특별해요 애기때 듣던 노래인데 지금 들어도 가슴 저미도록 좋은걸 보니ᆢ
그때 청춘은 아니었지만 장현 선생님의 좋은곡들이 영화나 드라마에 쓰인다는건 아마도 그시절 감성을 잘담아준다고 봅니다...장현 박인희 이연실 은희...너무나도 아름답고 개성적인 보이스입니다...
끈적한 거미줄같은 목소리 끌어당겨주시는 당신의품에서 눈을감아보렴니다. .❤
신중현 선생이 쓰신 곡들의 완성도는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근접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느껴집니다. '미련'도 세월이 흐르면서 더 깊이 와 닿고, 사실 '석양'같은 곡은 엄청나잖아요..
작년에 보고 가을 늦더위에 다시 봤는데 잔잔하니 슬픔이 전해지네요. 사랑하는 사람 모두 떠나보내고 세 식구 남아서 식사하면서 옥주 울 때 가슴이 미어지네요. 노래도 넘 좋고요.
역시나 옛날 노래가 좋네요.
단순한 악기 구성이지만 감동은 대단합니다.
노래 좋네요 오늘 처음 들었습니다 잔잔하고 무언가 그리워지는 느낌입니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그립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아프게 헤어지고 들으니까 가사가 딱 맞네요.ㅠㅠ 미련이 많이 남네요.
오늘 넷플렉스에서 영화보는데 이 노래가 나오더라구요. 감독이 이 노랠 알까 싶은 젊은 분이던데 영화 보니 알겠더라구요. 이처럼 감수성이 뛰어난 사람이니 설사 이 노랠 몰랐더라도 찾아낼 수 있었겠구나 싶더군요.
햐..제 18번이기도 한 ㅋ잘부르진몬하지마는
같은 노래이지만 영화에 삽입됐던 음악은 좀더 느렸던 버전으로 기억합니다. 느낌이 완전 다르네요
남매의 여름밤..장현과 임아영의 미련..
이 노래만 듣고 있으면 왠지.. 어디론가 떠나야만 할 것 같은.....
@user-wk2yk7tt4x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저는 40년전에 샌프란시스코로 떠났었지요
@musicandsky
Жыл бұрын
@@user-wk2yk7tt4x 미련 노래를 듣고 미련 없이 떠나셨군요^^ 샌프란시스코 살기 좋지요? 40년이면 이젠 제2의 고향이라고 해야 겠어요👍
@user-qu9yh5dd1z
13 күн бұрын
@@musicandsky 솔직히 말씀드리면 30년 살다가 건강이 악화되어 2009년 역이민 해서 오늘날까지 연명합니다 그러나 몽환적으로 산 인생이지만 고맙고 비교적 찬란했어요 다행히 아직도 건강합니다 관심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musicandsky
12 күн бұрын
@@user-qu9yh5dd1z 어느 곳에 계시든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배고픔은 사람을 이성적이고 감성적이고 착하게 만들지만, 배부름은 인간을 감정적이고 이기적이고 악하게 만든다.
지금은 2022년 11월 10일
@user-xv7wc5xs2o
11 ай бұрын
지금은 2023년 8월 31일
쓸쓸하네요
저런집에 살고 싶었지ㆍㆍㆍ그러나 그건 꿈 이었지ㆍㆍ빨간 이층 양옥집에 그 아이는 너무 예뻣어 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