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학가서 대부분 실패하게 되는 과정과 이유

Ойын-сауық

미국에서 대학교를 졸업한 유학생을 모시고
유학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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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2 100

  • @ett2331
    @ett23312 жыл бұрын

    미국유학와서 정착해서 살고있는 한국인 입니다. 저는 눈물 젖은 빵( 도서관에서 베이글 한봉지로 거의 살다 시피 한적 도 많죠..)먹으면서 외로움, 소수인종으로 서의 서러움과 타지에서 격는 고난들을 하나하나 꾹꾹 참고 학사 석사 치의학 박사 따고 영주권 취득후 취업에서 나름 만족하며 미국 생활하고있습니다. 저는 재수를 하고 온 경우라 한국의 쓴맛을 봐서 여기서 안되면 죽자는 마인드로 공부했어요. 제가경험한 미국은 공부만 잘하는 사람을 뽑지도않습니다. 그 사람의 다양한면을 봐요. 그래서 어떤면에서 는 한국보다 힘들었습니다. 공부는 그냥 열심히 하면 되지만 다른것들은 운과 인맥 타고난 성격? 이런게 작용을 해서요. 저는 운이 좋았고 좋은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겨냈습니다. 고마운 사람이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죠.. 이런저런 고난을 잘 이겨내고 버텨낸경우라 많이 공감은 안가지만 실제로 주변에 알게모르게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를 봣어요. 자의든 타이든 중도 포기한경우도 많구요. 졸업 하기 힘듭니다. 기회가 된다면 저의 경험도 쉐어해보고싶네요. 저는 유학생들을 보면 예전생각이 나서 대단하기도하고 측은하기고하고 위로해주고싶거든요. 늘어가는 유학 기간에 비례해서 나이드시고 엄청난 학비에 본인 인생 못 즐기시는 부모님의 늘어가는 주름을 보는 것도 가슴을 후벼팔정도로 힘듭니다.

  • @zzanmitv

    @zzanmitv

    Жыл бұрын

    이 글이 참 눈에 가네요

  • @user-oy5zo9bz9o

    @user-oy5zo9bz9o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우연히 댓글 내리다가 보았고, 적어주신 댓글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유학 관련해서 여쭤보고싶은게 있은데 괜찮으실까요?

  • @jjanggoo999

    @jjanggoo999

    Ай бұрын

    유학와서 두배세배 노력하시는분들은 잘사시드라고요.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죽을각오로 노력하는자만이 승리를 거머쥐는...잘사는길 쉽지않습니다..

  • @allenlee749
    @allenlee7492 жыл бұрын

    게스트분이 말을 넘나 재미있게 하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이분 특집으로 이런저런 미국생활 이야기들 더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bdo7863

    @ebdo7863

    Жыл бұрын

    2222 썰을 너무 잘푸세요 유학생활 특집 더 내 주세요!!!!

  • @yeonie8889
    @yeonie88892 жыл бұрын

    잘사는 집 자제분이 등 떠밀려 유학 가 큰 간절함 없이 유학 생활한 케이스를 잘 설명해주신 것 같아요ㅎㅎ 저도 유학(석사)한 케이스이지만 나이 들어 목표가 분명한 상태에서 100% 제 의지와 자력으로 독하게 했고 지금은 그로 인해 후회없이 만족스러운 삶 -적어도 제가 바라고 지향하던 삶- 을 살고 있습니다. 뭐든 하기 나름이란 말을 드리고 싶어요 :)

  • @undertheblazingsun8853

    @undertheblazingsun8853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저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까지 다니다가 꿈을 위해 직장 다니며 모아뒀던 돈을 모두 끌어모아, 미국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안 쓰고 안 먹으면서 버티고, 악착같이 학교를 다녀, 미국에서 인턴을 마치고 회사에 정식으로 입사까지 했습니다. 그 뒤 더 나은 조건의 회사로 이직을 하고, 영주권도 얻고, 남편도 만나고, 현재는 재택근무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저도 상황이 어떻든 다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 @jayj9282

    @jayj9282

    Жыл бұрын

    공감되는 점이 있네요! 유학을 간다는 자체가 메리트가 아니라, 어떻게 가서 어떻게 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 펀딩 받고 가서 티칭 하고, 논문 제대로 쓰고 돌아온다면 낭비는 커녕 아주 성공적인 유학 생활이 될 것 같네요. 그런 과정을 밟은 것 자체 만으로도 학문적으로, 교수학습적으로 이미 어느 정도의 수준에 오르게 되는 거고, 혹여 교수로 임용되지 못한다고 해도 인정 받고 할 수 있는 일은 충분히 잘 찾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말씀대로 하기 나름입니다!

  • @user-sf8lo2rl8o

    @user-sf8lo2rl8o

    Жыл бұрын

    @@undertheblazingsun8853 미국은 나이가 많아도 신입으로 들어가는데 전혀 문제되지않나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전공 여쭤봐도 될까요

  • @leejc4684

    @leejc4684

    Жыл бұрын

    @@user-sf8lo2rl8o저도 궁금해요

  • @user-ms9yg6xs2v

    @user-ms9yg6xs2v

    4 ай бұрын

    😊😊😊😊

  • @smalltree7762
    @smalltree776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20여년 살며 두 아이들 여기서 중, 고 졸업 그리고 대학졸업 후 자신들의 삶을 찾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 대학에서 10여년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 분의 경험담은 대체로 현실을 반영합니다. 사정을 알게 되면서, 그동안 학부로의 유학을 위하여 한국에서 문의를 해오는 분들에게 유학을 권유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아이비 리그의 대학들도 쉽게 편입 할 수 있고, 그 학교들의 1, 2학년 공부도 가벼운 것처럼 말하는 대목에서 현실에 대한 오해를 하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몇자 남깁니다. 4년제 대학만 2500개 가량됩니다. 아이비 리그의 대학들은 입학 도, 수학 도, 상상 이상으로 매우 어려운 편입니다. 편입생은 받지 않는 대학도 있습니다.

  • @user-um9ei6rx8x

    @user-um9ei6rx8x

    4 ай бұрын

    수능을 공부 하지 않은 분들은 아이비리그 들어가기 힘들다고들 하지만,,,, 국제학교 10년을 보내 본 부모로써 한 말씀 드리자면 ,,,,, 아이비리그 ??우리 나라 아이들 기준 점수로는 지방국립대 들어갈 성적이면 다 합격합니다 하지만 말도 안되는 쓰레기 스펙 만드느라 대부분 유학원에다 돈을 다 갖다 바치죠 ㅎ 졸업이 힘들다는 말도 수능의 난이도를 모르는 분들이 하시는 말씀인듯 합니다 ㅎㅎ 갠적으로 전세계 시험중 가장 어려운 시험이 수능 아닐까 싶어요 ,,,

  • @jaybaek7688
    @jaybaek76882 жыл бұрын

    후속편으로 미국유학가서 성공하게되는 과정과 이유에 대해서 다루어주셨으면합니다. 예를들면 늦은나이에 유학길에올라 졸업-취업이 성공하신분. 어린나이에 타의로가서 흥청망청했지만 정신차리고 잘사시는분등. 동영상을보는내내 굉장히 불편하면서도 주변에서 너무 쉽게 찾아볼수있는 경우라 찝찝하기도했어요.

  • @user-rl5eb3fs4h

    @user-rl5eb3fs4h

    2 жыл бұрын

    2022년 미국 유학은 1. 공부로 상위 0.5%거나 2. 아니면 대충 공부해도 한국에 돌아와서 아버지 or 어머니 회사 물려받을수 있는 분들만 가는게 맞들것 같습니다 . 3. 어차피 기업들은 해외 유학생들 적응도 잘 못한다고 꺼리니 4. 미국 영주권이던 취업비자 능력껏 받아서 미국에 고액 연봉받는 취업 받을 자신 없으면 몇억씩 쓰면서 미국 유학갈일은 없죠 5. 영어는 해커스나 파고다 열심히 다니고 한국에 있는 영어권 친구들과 교류해도 실력이 늘죠 .... 아니면 한국에 와서 과외 싸이트 돌아다니며 덤핑 영어과외 선생하며 깡소주 마시며 신세한탄합니다 ...... 세상이 바뀐거죠 ㅠㅠ

  • @sorakim4671

    @sorakim4671

    2 жыл бұрын

    저는 명문대 학비를 면제 받앗으니 그냥 럭키 럭키네요 ㅠㅠ

  • @ellalee5284
    @ellalee52842 жыл бұрын

    제대로 유학할 사람은 유학원 안쓴다는거 공감이요. 저는 유럽대학서 석사했는데 입학부터 졸업까지 남의손 단 하나도 빌린거 없어요. 졸업후 현지대기업 취직하고 지금은 집사고 자리잘잡고 삽니다. 힘들었지만 생활굳은살이 배겨서 뭐든 못할거없단 생각 듭니다.

  • @user-dd7hp7qi2r

    @user-dd7hp7qi2r

    2 жыл бұрын

    유학원 안쓴다고 하셨는데 그럼 유학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

  • @ellalee5284

    @ellalee5284

    2 жыл бұрын

    @@user-dd7hp7qi2r 대학마다 요강이 다르기 때문에 각 학교사이트 들어가서 서류목록보고 하나씩 준비했어요. 확실히 합격할지안할지 몰라서 일단 시범으로 2개대학 준비해서 합격증 받은뒤 다음학기에 5개 더 넣었고 전부 합격했습니다. 집은 현지와서 발품팔면서 구했구요 하다가 모르는거 있으면 그냥 바로바로 해당 부서나 기관에 물어보구요. 지금까지도 한인커뮤니티 활동은 전혀 안합니다.

  • @user-dd7hp7qi2r

    @user-dd7hp7qi2r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내신 망하면 파운데이션 과정을 하는 걸로 알고있는데 이 과정도 아예 안하신건가요 ? 그러면 한국에서 내신이 잘나오는 케이스세욤 ??

  • @ellalee5284

    @ellalee5284

    2 жыл бұрын

    @@user-dd7hp7qi2r 한국서 대학까지 졸업후 석사유학을 와서 고등학교내신보다는 아마 학사성적을 더 많이반영했을거에요(고등내신도 내긴냈어요). 학사는 4년 평점 4.2정도 됐었어요. 그외에는 여기 언어성적이랑 영어성적 내고 입학인터뷰 봤습니다.

  • @sanko7366

    @sanko7366

    2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학석 나와서 미국에서 박사과정 중인데 처음에 유학원 한번 상담받아보고, 이 사람들 생각보다 그다지 전문성이 없다고 판단되어 그냥 혼자 준비 다했습니다. 집, 차, 입시, 세금 모든걸 혼자서 하느라고 진짜 힘들긴했어도, 여기와서 생각해보면 평생 유학원 도움받을 것도 아닌데, 가장 외국인에게 friendly한 입시조차도 스스로 해내지 못했다면, 앞으로 생존에 정말 크게 악영향을 미쳤을 것 같네요. 저 말고도 주변에 유학 다녀오신 분들 중 성공하신 분들은 대부분 학사 유학도 SAT 부터 입시까지 직접 다 준비해서 알아서 갔다 오셨더군요.

  • @trilionjung8502
    @trilionjung85022 жыл бұрын

    이친구 대박이네요... 현실 확깨네요...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젊은친구

  • @wildfree04
    @wildfree042 жыл бұрын

    가장 절실하면서, 처절하고, 현실적이며, 넘사벽인 '신분(비자)' 문제가 빠졌군요. 영상 내용도 틀린말은 아니고, 여러 댓글들도 다 맞는말이지만, 유학생들의 가장 큰 넘을수없는 현실적인 벽은 '비자' 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비리그 나오고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고, 세계 최고의 기업에서 비자 스폰서까지 받았지만, 취업비자 추첨 탈락하는 순간 지옥이 시작되죠. 처음엔 호의적인 기업 입장에서도 비자 추첨 탈락되는 순간 그냥 짐덩어리 취급입니다. 이건 뭐 해결할수도 없고, 해결될수도 없는 문제라.....

  • @jwc3104

    @jwc3104

    2 жыл бұрын

    백퍼 맞습니다. 미국에서 유학생이 호구취급당하는것의 끝판왕이 취업입니다. 내돈꼴아박는 학교를다니는것하고, 미국의 일자리를 하나 차지하는것과는 취급당하는게 완전히 다릅니다. 영상의 유학생은 어차피 미국에서 취업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부자집자제분이라서 그런거죠. 삼성에서도 유학프리미엄 안준다고 했지만... 그건 일반적인 유학생에 대한 얘기이고... 미국에서 주립대 출신이라도 애플에서 몇년 일한경력이 있으면 바로 모셔갈걸요?

  • @kse05143

    @kse05143

    2 жыл бұрын

    ㅇㅈ 비자문제를 안다뤘네요 다음에 또 다른 유학생으로 비자문제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 @Jammanboe

    @Jammanbo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스템이랑 관련 없는 전공이었다가 복전으로 스템 넣었습니다. 로또 확률 1/3인데 3번 응시할 수 있게 해주니 그렇게 까지 해도 안되면 인연이 아니겠거니 하고요. 말씀대로 대부분 취업하고 반년만에 비자로또 떨어지면 한국 돌아가거나 편법으로 2주에 한번 가는 주말 대학원 같은거 다니면서 일합니다만 그다지 롱텀으로 유지 불가능하기 때문에 암만 잘나도 대부분이 한국 와서 서연고 앞에 무릎 꿁는게 현실이죠.

  • @v_v_3080

    @v_v_3080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영상에 나오신분이 아무래도 공부나 어떤 뜻이 있어서 유학하신분이 아니라 그런지 이런 부분은 아무것도 모르시는것 같네요 유학하시는 분들 중에 99퍼센트가 한국으로 돌아오는 이유중에 하나가 (그리고 저도 그중에 하나지만) 신분 문제 때문인데 이걸 아무것도 모르시고 마냥 공부 안하고 놀기만 해서 실패하는거다 라고 하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 @DubistdasBeste

    @DubistdasBeste

    2 жыл бұрын

    헉 미국은 비자를 추첨하나요? ㅠㅠ 너무하네요..

  • @andrew2un
    @andrew2un2 жыл бұрын

    별 계획 없이 유학가면 이분 말씀처럼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유능하고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이룰수 있는 성공의 크기를 증폭시켜줄 수 있는 도구 입니다. 요즘은 해외 유학생 중에서도 한국 대학생들 못지않게 방학동안 자격증 따고 인턴하고 꾸준히 취업 준비하는 학생들도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다수의 글로벌 기업 한국 지사에서 그런 학생들을 주로 채용합니다. 그런 결과가 아니라면 해외 경험으로 시야가 쪼금 넓어지는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ejayk7159
    @ejayk71592 жыл бұрын

    성찰이 가능한 유머러스한 분! 솔직한 태도가 자신감 있어 보여요. 잘 되실거에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 @user-mn6bg3ue1m
    @user-mn6bg3ue1m2 жыл бұрын

    너무 솔직한 얘기 잘 들었습니다. 부모로서 생각이 많아지네요ㅜㅜ 그래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 한것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 @user-lb3go1xp2f
    @user-lb3go1xp2f2 жыл бұрын

    지역차이는 있겠지만 대부분 다 맞는말이네요 공감 많이하고 갑니다 ㅋㅋㅋ

  • @sazangneem
    @sazangneem2 жыл бұрын

    토크 흡입력이 쎄시네요 풍덩 빠졌습니다

  • @seinlee1951
    @seinlee19512 жыл бұрын

    고생했어요 코로나기간동안 미국에서 힘들었죠 한국인 들을 위해 조언을 나눠줘서 고맙습니다.

  • @kitsuneen
    @kitsuneen2 жыл бұрын

    현 아이비리그 재학생입니다 내용이 사실과 다른게 많네요.. 토플 88점으로 MIT UCLA 붙었다는 이야기는 미국사는 사람이라면 아무도 안믿을듯 애초에 상위권 대학들은 최소 요구 점수가 100점 이상입니다 지원도 못해요

  • @PowerofWhorin-Country

    @PowerofWhorin-Country

    2 жыл бұрын

    성적도 성적인데 롤 세계탑 10위찍은거 인증하고 각종대화 코치생활한거 인증 잘했으면 와보라고 했을 가능성은 있음... 미국사회에서는 단순히 기계처럼 공부만 잘하는 것보다 다른능력이 있고 각 상황과 변수에 맞는 계획을 세워 행동하는 인간형이 성공의 요건이라 성적보다 더 중요하기도 하죠. 공부기계 유학생이나 동양인계들에는 없는 특이한 DNA를 갖고 있으니 더더욱 신기할테고요

  • @yl690

    @yl690

    2 жыл бұрын

    요즘 토플 100 안넘음 제대로 갖춰진 고등학교에 원서도 못내요.. 어디서 저런 사람을 데려와서 저따위로 표현을 하는지.....;

  • @bayesianthingmie5284

    @bayesianthingmie5284

    2 жыл бұрын

    @@PowerofWhorin-Country 아무리 그래도 MIT 편입생이 작년에 고작 23명이었는데 롤 잘했다고 그 23명 안에 들 수 있었을까요..

  • @user-ko9ev2et9u

    @user-ko9ev2et9u

    2 жыл бұрын

    유튜브를 너무 맹신하는듯, 아님 말고인곳이 유튜브임

  • @mrkose2508

    @mrkose2508

    2 жыл бұрын

    저분 엣날 이야기 하는거 아니였나요?

  • @tracygrace6866
    @tracygrace6866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이야기 잘 해주셨네요. 겸손하게 말씀해주셨지만 생각이 없는 분은 아니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 @sunm1105
    @sunm1105 Жыл бұрын

    현실적인 이야기 해주신 출연자분께 감사할정도에요 아이키우는 학부모로써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 @junehyun9279
    @junehyun92792 жыл бұрын

    앜 ㅋㅋㅋㅋㅋㅋ 넘 웃겨요~ 이 분은 말씀 재미있게 하시는 것 보면 머리도 좋고 센스도 있으시네요. 뭘해도 잘 하실듯

  • @jincheolshin4649
    @jincheolshin46492 жыл бұрын

    저는 프랑스에 거주중입니다! 고등학교 한국에서 졸업하고 프랑스에와서 내년 학사졸업을 하게되네요~ 저는 사립경영학교 다니지만 미국처럼 그렇게 많은 비용은 지불하지 않고 프랑스 나라 특성상 사회보장제도가 많아서 최대한 많이 이용하면서 유학생활하고 경험도 많이 쌓는 중이에요! 저는 90프로 자의로 왔고 현재도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답니다! ^^

  • @shk5253

    @shk5253

    Жыл бұрын

    그랑제꼴

  • @user-mi3gl4vr8n

    @user-mi3gl4vr8n

    Жыл бұрын

    프랑스어 어렵지 않나요?

  • @mindgold9451
    @mindgold94512 жыл бұрын

    너무 즐겁게 잘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부모님 잘 만난 게 인생의 30프로 이상 복인거 같네요ㅋㅋ

  • @sunghanmyung578

    @sunghanmyung578

    Жыл бұрын

    큰 복이죠!!!!

  • @srflre6756
    @srflre67562 жыл бұрын

    와아...매우 공감 대공감 ㅋㅋㅋㅋㅋ 그리고 대학은 대학다닐때만 중요하더라고요 ㅜㅜ

  • @nexttonormal5680
    @nexttonormal56802 жыл бұрын

    유학생인데... 이 영상 보니까 유학생때 생각도나고 그러네요.... 지금 비록 대기업은 아니지만 그래도 밥벌이는 하고 있어요 ㅋㅋㅋ 과거로 돌아가도 미국은 다시 갈 것 같아요 ㅎㅎㅎ 돌아가면 좀더 열심히 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 가시려고 하는 분들 정말 철저하게 계획하고 가세요 나중에 목적없이 가면 미국가서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 외국생활이 정말 쉬운게 아닙니다

  • @user-pd5tk2zi3r
    @user-pd5tk2zi3r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pokerfacemgkim
    @pokerfacemgkim2 жыл бұрын

    아주 유익한 내용이며, 넘 사실적입니다.

  • @daeyoungsullivan5445
    @daeyoungsullivan54452 жыл бұрын

    이 분 너무 유쾌하고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

  • @user-in2pv7zt7k
    @user-in2pv7zt7k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아니었지만 공감되는 부분은 많습니다. 15년전이나 비슷하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옛기억에 웃어봅니다.

  • @user-ni8zo6ym1e
    @user-ni8zo6ym1e2 жыл бұрын

    그럴거 같아요..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 @coryodang8018
    @coryodang80182 жыл бұрын

    아우 너무 좋은내용 잘봤습니다 까레형 화이팅!!ㅎㅎ

  • @Ggulbamii
    @Ggulbamii2 жыл бұрын

    돈 쓴 만큼 큰 깨닳음이 있었네요~ 내공이 담긴 설명 잘 들었습니다!!

  • @CereJYP08
    @CereJYP08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이민와서 중학교 부터 자란 사람임: 1.유학원이 소개해주는 학교를 잘 확인할 필요가 있음. 아무리 못해서 영문 위키피디아에서 학교이름을 쳐보고서 학교 교육 인가를 누가 해주는지 확인해야함. National Accreditation이 있고 Regional Accreditation이 있는데 전자는 국가 인가 후자는 지역 인가인데 재미있게도 후자가 더 레벨이 높음. 미국에서도 지잡대나 소규모 잡대도 있지만 정말 찾아보고 가야 할정도로 심각한 수준은 아님. 차라리 2년제 Community College가 제대로된 학교일 가능성이 많음. 나오신분이 편입때 1학년부터 다시시작했다는데 뭔지 몰라도 편입시 학점인정에 문제가 있었을 거임. 있는 학점 인정 안되면 편입한 학교에서는 학점 점수를 낮게 보고 졸업까지 더 많이 공부해야할것임. 웬만하면 지역 인가를 받은 학교를 다니는게 정답. 2. 미국 영어배우는 것은 대부분 첫 6개월에 결정된다 보면 됨. 영어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라도 미국땅 밟으면서 살아남기위해 손짓 발짓 하면서라도 떠듬떠듬 영어하며 살아가는데 6개월쯤 지나면 영어 못해도 대충 살아가는데 문제 없음. 첫 6개월에 열심히 영어 배우는 사람은 그 뒤에 계속 영어쓰는게 익숙해 져서 배우면서 잘 살아감.

  • @user-rp1to2xh7r
    @user-rp1to2xh7r3 ай бұрын

    유쾌하신 분이네요😊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어딜가나 쉽지 않네요

  • @hazelsenglish5629
    @hazelsenglish56292 жыл бұрын

    그나저나 말씀하시는분 언변이 무척 좋아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 @Light-jy5yb
    @Light-jy5yb2 жыл бұрын

    이분 되게 솔직하시네. 유학갔다고 하면 자기집이 못사는데 갔다고 하는 인간들 투성 유학자체가 돈이 없으면 아예 가능하질 않아요. 동남아라도...

  • @blossomcinema772
    @blossomcinema7722 жыл бұрын

    미국 유학을 가면,무조건 미국에서 취업 할 생각으로 , 취업 전엔 절대 한국 안 온다는 생각으로 해야 성공적인 유학 같아요... 코로나때 학교 말 안 믿고 , 한국에 안 온 사람들도 제법 있어요. 코로나때도 졸업하고 거기서 버텨서 취업을 한 친구들도 있었구요.. 미국에서 졸업을 하면 미국에서 취업을 하고 살고 영주권을 따기 전에는 절대 한국 안 온다라는 생각을 갖고 해야 미국 유학 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yjin6718
    @yjin67182 жыл бұрын

    내 주변 지인들이 칠십 전후인데, 자식들 유학 보낸 뒤로 점점 초라지더군요. 공부를 잘해서 연구소등에서 보내준 사람들은 잘 됐는데, 유학 다녀오면 취직이 잘 될까 해서 간 사람들은 부모만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더군요.

  • @mayablue1981
    @mayablue19812 жыл бұрын

    학부기준, CC(커뮤니티 컬리지) 다니다 그 지역 대학 편입은 용이하다고 들었어요. 그러나 타지역은 거의 힘들다고 하더군요. 일단 대학에 들어가면 대학간 편입과 전과는 그리 어렵지 않다고 해요. 아이비리그의 대학들을 준비하신다면 SAT만 준비해서는 안됩니다. SAT 합격 기준점을 넘어야하고 고등학교 GPA 점수와 성적의 향상 정도를 중요시 여기며, 학과외 활동, 어학실력등 정말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물론 각 학교의 사정마다 좀 다른 면도 있겠지만 7년전에는 그러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 그리고 SAT 대신 ACT 점수를 받아주는 대학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가족의 지원이 있는 경우, 좀 편하게 공부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엔 학업과 알바를 병행하느라 고생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석, 박사는 본인의 노력에 따라 장학금이나 지원금을 받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유학을 원하시는 분들은 꼼꼼히 알아 보시고, 회피성 유학을 생각하시고 있다면 미국 아니 다른 나라 유학이라도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을 알아본 후 유학을 결정하세요! 그럼 한국에서와는 다른 색다른 경험들과 좀더 넓은 시야를 키우는 좋은 기회를 얻을 수도 있을 거에요!

  • @user-oc2ld9cv3y

    @user-oc2ld9cv3y

    Жыл бұрын

    별로 안어려워요. 일리노이 cc다니다가 조지아텍 편입 햇어요

  • @user-qu6kr7dy8u
    @user-qu6kr7dy8u2 жыл бұрын

    말씀을 굉장히 잘하시네요. 자녀교육에 대해 고민중인데 참고 많이 되었어요~!!

  • @beeteecee

    @beeteecee

    2 жыл бұрын

    자녀교육 진로를 결정하는데는 결코 좋은 자료같지는 않아서 한글자 적습니다. 인터뷰는 굉장히 주관적인 의견인것 같고 일반화 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과장도 심하고 유학 과정을 많이 희화화한것 같네요.

  • @blossomcinema772

    @blossomcinema772

    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미국 유학간 사람 많아서 .. 아는데 어학원 통해서 가신 분의 견해인거 같아요...저분 견해는 조금 치우쳐 보이는거 같아서요.. 일단 유학을 보내신다면 , ELS한국에서 받아서 보내시길 추천드려요 . 그리고 무조건 동부 북부 한국과 유사한 계절로 보내셔야 합니다. 따뜻한 지역은 파티랑 노는게 너무 많아서 공부는 거의 잘 안하더라구요 .. 개인적으로는 뉴저지 버겐 커뮤니티 칼리지 추천드려요 ..등록금도 비교적 싸고 ... 주변 환경이 다른 도시에 비해서 물가가 싸서 ... 한달 방값 500달러 짜리도 있고 한달 생활비 300달러에도 예전엔 생활 가능했었어요... 대도시로 가는 순간 거기서 30-40% 더 비싸져요..그리고 좀 좋은 대학을 가면 한학기 등록금도 기본 2배이상이구요.. 좋은 대학을 나와도 성적이 안좋으면 취업이 불가능하구요.. 한국 개념으로 좀 후진대학을 나와도 성적이 좋으면 취업이 비교적 잘되요 ..한국과 차이가 있어요... 그러니 미국 개념은 연고대 나온 D 학점보다.. 지잡대 나온 B학점이 더 취업 쉬운 그런 개념인데 ...미국이 한 주가 한 나라의 개념이다 보니.. 여러모로 한국과는 다르더라구요

  • @woongjang8560

    @woongjang8560

    Жыл бұрын

    미국 유학을 유도하는 댓글알바는 거르시길.

  • @waeeeeeGARI

    @waeeeeeGARI

    Жыл бұрын

    영상에 나왔듯이 유학에 태울돈 애한테 쥐어주고 목표, 꿈을 자의로 생각하고 달려갈수 있게 도와주시는게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user-tu5gn8px7w
    @user-tu5gn8px7w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서 학교 나왔는데, 이 분 내용은 그냥 미국 지잡다니던 느낌이네요 아이비리그를 다녀보지 않은 지잡 친구로 보이네요. 미국 탑스쿨은 공부를 즐기러 오는 외국인 애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리 열심히 해도 성적 안나오는 경우도 태반입니다. 미국 유학 절대 만만한거 아닙니다 학부라도.. 그리고 문과랑 이공계랑 차이 엄청 심하고 미국은 학과마다도 차이 엄청 심합니다. 그래서 학부 유학생 중에도 이공계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엄청 적은거구요. + 미국은 기본적으로 학사경고 3번받으면 퇴학이고, 탑스쿨의 경우, 카운셀러들이랑 얘기해서 고충을 얘기해도 씨알도 안먹히는 경우가 태반이구요. 제 눈에는 시야도 좁고 돈 많은 집안에서 편하게 돈 걱정없이 다니던 유학생으로 보이네요. 그냥 재미로 봐야할거 같네요. 유학생 중에 술먹고 쳐노는애들이 많아서 평가절하된거지 사실상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습니다. 어중히 떠중히 하다보면 졸업 못하고 돌아오는 애들도 많습니다.

  • @user-ql4ip8mv7c

    @user-ql4ip8mv7c

    2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듯 어디 지잡대 다닌듯 함

  • @goyashiro5298

    @goyashiro5298

    2 жыл бұрын

    지잡대나와서 자기처럼 살지말라고 설파해주는건데 뭘 불만이 많으신지 ㅎㅎ

  • @user-rl5eb3fs4h

    @user-rl5eb3fs4h

    2 жыл бұрын

    입학도 어려운 MIT를 편입해서 갔는데 MIT를 안 다녔다는 말은 믿기가 매우 매우 어렵네요.... 보니까 부모가 20대에 증여까지 했다는데 학벌 세탁하러 미국에 보낸 자식이 MIT에 편입했는데 MIT 학비를 안내주었을까요??? 저 출연자 거짓이면 카레라이스님은 법적 책임에 도의적 책임지시고 채널 문닫으셔야합니다 모자이크 까지 한 출연자에 대한 사전검증도 전혀없는듯 ......

  • @user-rc2qr5pe7f

    @user-rc2qr5pe7f

    2 жыл бұрын

    ㄹㅇ 전세계 인재 다 모여있는 아이비리그도 아니고 자기 풀에서 미국 유학 일반화하는건 진짜 아님

  • @jwc3104

    @jwc3104

    2 жыл бұрын

    내말이.. 이친구 얘기는 지잡대 그냥 100위권밖 동부 주립대 다닌얘기임. MIT에 학사로 편입합격 했댘ㅋㅋㅋㅋ 토플88점갖고 MIT에 편입 그것도 기계공학과로? 말이되는소리를... MIT는 유학생한테도 장학금 쏴주면서 골라서 데려간답니다...

  • @user-un1wf6ef7r
    @user-un1wf6ef7r2 жыл бұрын

    최근3개월간 유튭 본것중에 제일크게 많이 웃었던것 같아요. 근데 웃고나니 슬프ᆢㅠ

  • @user-ys6lz6eo9r
    @user-ys6lz6eo9r2 жыл бұрын

    진짜 초초 맞는 말이시다. 와 정신 차려지네 감사해요.

  • @soleil436
    @soleil4362 жыл бұрын

    자녀유학을 고민하는 중입니다. 작년에 봤던 영상인데도 계속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Dr.Andre123

    @Dr.Andre123

    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영상입니다. Interviewee의 말은 거의 다 모순덩어리임

  • @user-if3cg7fj7t
    @user-if3cg7fj7t2 жыл бұрын

    재밋는 분이내. 모범생에 노력가보다 저런분이 의외로 크게 되기도 하더군요. 세상 참 아이러니죠 ㅋ

  • @jungpak6390
    @jungpak63902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유학할 학생, 부모님들, 꼭 들어야할 좋은 영상 이네요. 필수품 같은영상, 꼭 들으세요.

  • @bjkang6753
    @bjkang6753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추천영상 떠서 봤는데, 출연자가 말을 재밌고 적나라하게 해줘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 @user-sk5sr6zn7r
    @user-sk5sr6zn7r2 жыл бұрын

    게스트가 입담이.아주 좋으시네요 ㅋㅋㅋㅋ

  • @user-rt3hx6vd7n
    @user-rt3hx6vd7n2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미국 유학후 좀 애매해진 지인분들만 봐서 그런지 게스트분 이야기가 많이 와닿네요. 좀 잘 된 분들은 오히려 국내 보단 외국에서 자리 잡는경우가 많으셨던거 같아요.그래도 좀 풀린 경우는 본인 의지로 어느정도 생각 가지고 간 분들이 그나마 좀 풀린걸로 기억합니다.

  • @helios6978
    @helios69782 жыл бұрын

    나도 지금 인공지능 박사과정 유학 중인데 유학원 도움 없이 혼자서 교수님 컨택하고 SOP, 추천서, CV, 토플, 지알이 등등 준비해서 어플라이 했었음. 과정이 빡쌔긴해도 컴퓨터 덕후라서 잘 버티고 있는 중 벌써 3년이 다되가네

  • @dreamcatcher4446
    @dreamcatcher44462 жыл бұрын

    6억태운 찐 경험담..잘 듣고 자식교육에 대해 다시 생각해봅니다.감사합니다.

  • @user-xg5mk8wo4p
    @user-xg5mk8wo4p Жыл бұрын

    유학은 진짜 그 현지에서 폐인이 되지 않는이상 한번쯤 해볼만합니다. 세상을 보는 눈이 많이 넓어져요 다만 넓어질뿐이지 그 이후에 그걸 좋은쪽으로 만드는것은 오로지 혼자만의 몫입니다

  • @dohyeongkim5612
    @dohyeongkim56122 жыл бұрын

    미국에 대학교 유학 가서 미국 에서 취직하려면 STEM 쪽 전공을 추천 합니다. 유학생 신분으로 비자로 취직하기 많이 힘들어요. 아무리 공부 잘했어도. 미국 시민권자 나 영주권 자가 미국 회사에서 채용하기 쉬우니까요.

  • @zenason6487
    @zenason64872 жыл бұрын

    인터뷰 응해주셔서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 @aliciapark523
    @aliciapark5232 жыл бұрын

    현 커뮤니티 컬리지 다니는 학생입니다. 인터뷰하시는 분이 진심으로 조언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많은 분들이 유학을 가기전 유학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jeanger8733

    @jeanger8733

    2 жыл бұрын

    여러 사정으로 사년제 당장 가기 어려우면 이년제 더 좋은 선택같아요. 친구들이 커뮤니티 컬리지 (accounting) 졸업후, 미국 공무원으로 직장다녀요. 다른 친구도 accounting 이년 공부하고 개인직장에서 근무. 그리고 사년제 대학 갈 목적 있으면 이년제 대학에서 사년제 대학으로 transferable 되는 과목만 마치면 바로 junior 로 받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음. 한 친구는 그렇게 해서 SDSU 에 accounting 전공 삼 학년으로 편입 됐음.

  • @blossomcinema772

    @blossomcinema772

    2 жыл бұрын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는 보통 3년 ..거기다 els까지 하면 4년이 대부분인거 같아요.. 커뮤티니 칼리지 성적이 좋으면 지역에서 취업할 기회도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아는 친구는 간호학과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졸업하고 미국 병원에서 간호사로 잘 하고 영주권 따서 잘 살고 있어요.. 유학 마치고 가능하면, 거기서 취업을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 @jeanger8733

    @jeanger8733

    2 жыл бұрын

    @@blossomcinema772 하기나름인 것 같애요. 고졸만 하고 미국 들어간 친구는 아주 기초회화 정도였는데 6개월간 adult school (미국 고졸 중퇴자가 성인된후에 high school 졸업장 자격 시험보기 위해 교육받는 곳이라 무료라고 알고 있음) 에서 열심히 6개월 공부한후 졸업시험에 합격해 community college 갈 수있었다 함. 거기서도 여름에도 수강하면 실력나름이겠지만 부지런한 친구는 일년 반 안에 충분한 학점을 쌓아서 junior로 4년제대학에 편입준비가 된다고 들었음. 근데 4년제는 논문 작성때문에 좀 힘들거라 함. 영어 실력이 매우 우수하지 않은 이상은.....

  • @user-rk9sl6cm2l

    @user-rk9sl6cm2l

    Жыл бұрын

    인터뷰한분은 의지박약이고, 공부 잘하고 대학 잘 나오는 사람도 많아요. 저는 한국에서 고등학교때 60명중에 49등 정도 했는데, 고3때 이민와 나름 명문 사립대 나옴. 커뮤니티 칼리지 가서 트랜스퍼 했음. 미국올때 눈코입도 영어로 쓰지 못할 실력이었음. 그렇다고 뭐 대단한 노력을 한것도 아님. 미국은 자기의 실력에 맞게 클라스가 배정되어, 낙오만 안하면 됨. 영어는 수학하다가 늠. 응용문제가 많아서 그걸로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서너달 사전보고 퍼즐 맞추듯 문장해석하다가, 좀 지나니 사전이 필요없이 보게됨. 교과서 자체가 설명을 해주는 언어를 쓰기때문에, 공부하기 정말 쉬움.

  • @user-rk9sl6cm2l

    @user-rk9sl6cm2l

    Жыл бұрын

    @@jeanger8733 미국 어디사시는지 모르겠지만, 학부에서 무슨 논문이에요. 석박사도 아니고.

  • @how3080
    @how30802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가 영어배워서 애들이랑 영어로 대화하는게 가정의 화목에 더 좋을 거라는 말에 기억에 남네요~^^

  • @dennisseo355
    @dennisseo3552 жыл бұрын

    전체적인 의도와 메세지에는 동의합니다. 댓글들에 맞느니 안맞느니 의견이 갈리는데 결국 학교를 떠나서 비인기 전공은 상대적으로 편입이 쉬울수있고 졸업도 쉽습니다. 학교가 강한 전공은 졸업하려면 오래걸리고 무지 어렵습니다. 그 전공에 따라서도 잘 받아주는직장이 있고 아닌곳이 있겠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대학교에 큰 돈을 쓰고 졸업장 받는것은 그만큼 가치를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학교가 고용에 무게를 가진건 첫 직장뿐이었고 그 후로는 아무도 대학에 대해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지난 직장에서 뭐했냐고만 물어보죠. ㅎㅎ

  • @user-em3vw6wu8y

    @user-em3vw6wu8y

    2 жыл бұрын

    인정!

  • @worldn180
    @worldn180 Жыл бұрын

    미국인 학생들도 일단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시작해서 편입 인정 받을수 있을만큼 최대한의 과목들을 수강하고 난 후에 진짜로 원하던 4년제 대학으로 편입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학점도 엄청 잘 나오고 무엇보다 학비가 뭐 거의 거저나 다름없어서

  • @user-ys6lz6eo9r
    @user-ys6lz6eo9r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기본적으로 말을 재밌게 잘하신다. 시간순삭이었어요

  • @shintackoh3078
    @shintackoh30782 жыл бұрын

    내가 유학했던 25년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ㅋㅋㅋ 나도 절대 내자식 유학 안보낸다고 다짐했음. 넘 얘기 잼게 잘하시네요!

  • @ellapark8656
    @ellapark8656 Жыл бұрын

    저는 미국에서만 13년, 캐나다 2년 인생의 2/3을 해외에서 보낸 케이스 입니다. 부모님의 이민으로 유학생도 아니고 교포도 아닌 1.5세대입니다. 저희는 서부 주에 정착해서 이 곳에서 13년째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안이 절대 유복한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저도 16살 되자마자 알바를 시작해서, 커뮤니티 컬리지와 고등학교를 같이 하는 과정을 통해 주립대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는 돈 없는 저같은 사람을 위한 너무나도 좋은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유혹이 너무 많습니다. 특히 한국인이 조금이라도 있다 싶으면 제발 술 마시지 마세요. 술을 마시고 놀려면 먼저 성적관리 부터 하세요. 여기 오래 살면, 대마는 기본이고 한국인들 중에 rave 가면서 상대적으로 party drug이라고 하는 것들도 손에 대는 사람을 많이 만났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도 GHB로 나쁜짓 하는 학생들도 봤구요. 술은 정말 멀리하세요. 한국인들과도 너무 깊은 관계를 유지 하지 마세요. 한인 사회는 너무 좁기 때문에 대부분 한다리 건너면 다 압니다. 대학교 다닐때만이라도 한국인들은 멀리하시고 마음 다잡고 공부하세요.

  • @user-fz9ml9rk6f
    @user-fz9ml9rk6f2 жыл бұрын

    완전 리얼리티...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 @crispinamin9509
    @crispinamin95092 жыл бұрын

    너무 말을 찰지고 재미지게 잘하십니다. 솔찍하고 매력이 넘치네요! 이빨터는 쏨씨가 탁월하세요ㅋㅋㅋ

  • @wikihari1103
    @wikihari11032 жыл бұрын

    디자인 전공자라 주변에 유학가서 취업하겠다고 꿈을안고 간 친구들이 많은데 단한명도 그나라에서 정착 못했습니다 잘해봐야 인턴정도? 아니면 현지인이랑 결혼하는거로 결혼이민 정착한 애들 두어명 있네요. 그러고나서 한국 돌아와봐야 유학생 혜택 아무것도 없고 같은위치에서 국내졸업생들하고 시작하게됩니다. 그나마 다들 영어정도는 장착해서 오긴하던데 그정도는 솔직히 맘만먹으면 요즘 한국에서도 가능한 어휘수준이고.. 오히려 유학에 너무 큰 꿈을 태웠던 친구들은 한국에와서 적응을 더 못하더라구요. 옛날엔 아니였겠지만 현재의 해외유학은 정말 그나라에서도 탐낼정도의 인재 아니면 시간과 돈낭비 같습니다.. 세계적인 디자인학교에서 수석졸업을 해도 결국 한국으로 돌아오는 현실이니

  • @tropicalek
    @tropicalek Жыл бұрын

    공부를 한국에서부터 잘하셨나봐요. 저는 학점 짜게 준다는 아이비리그 공대가서 일학년부터 넘 어려웠어요. 제 발레딕토리안 친구들도 쉬워하지 않아하던데. 학교랑 전공에 따라 많이 다른 것 같네요,

  • @TheNicesin
    @TheNicesin2 жыл бұрын

    1. MIT 갈 실력이면, 졸업장 따위 없어도 어딜 가서든 노력하면 성공한다. 2. 미국 유학을 오는 가장 큰 이유는 "공부"쪽이 아닌 "다른분야의 재능"을 살리기에 다소 유리하고 결국에는 "미국에서 성공할 기회"를 잡기 위해서 인데, 처음부터 목표가 한국에서 일할 생각이라면, 굳이 돈써가면서 타지생활을 할 필요는 없다. (유학 비용 1년 1억 만회하려면, 매우 Competitive 한 직군에 취업하여야 한다) 3. 따라서 공부가 더 필요한 전문직종들을 제외하고, 학부 졸업후에 간간히 수시 신입/경력채용을 하는 미국 메이져/대기업 top tier에 취직하려면, 1) 신분 (간간히 스폰 O), 2) 미국 대학 졸업장 3) 기업별 채용 시험 4) 인터뷰 최소 2~4 를 통과 하여야 하는데, 여기서 입구컷을 안당하려면, 신분 문제가 해결 된 상태에서 최소 좋은 대학교의 졸업장은 필수이며, (탑사립 + 탑주립) (들어가보면 다 비슷비슷한 대학 출신들이기 때문에) 수시 채용의 성격상 한두명을 뽑는 과정에서 사실상 미국인 로컬+전세계 유학생들과의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데, 이게 바늘구멍이기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것이다. (지역에 따라 신입 base 도 10만 언저리일경우 MBA, 석/박사+라이센스 경쟁구도) 4. 결국 유학생신분으로 미국와서 IB/Top Tech/전문직/대기업 다니는 인재들은 유학 비용 만회가 가능 한 소수의 능력자들이다. 그리고 이 인재들이 돈을 많이 받는 이유는 "회사에 많은 돈을 벌어다 주기 때문이다" 미국 회사안에서도 정치가 존재하고, 갑자기 회사가 어려워지거나, 주는 만큼 performance 가 안나오면, 당일 통보 Layoff로 바로 내보내는것이 미국회사들이기 때문에 들어 왔다고 해도 정년이 보장되는 것이 아니다. 5. 미국 유학가서 대부분 실패하게 되는 과정과 이유가 아니라, 남들보다 특출나지 않다면, 졸업장만 따고 귀국하는 것이 처음부터 정해진 것이다.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굳이 비유하자면, 우리가 생각하는 유학의 "성공"은 동남아 유학생이 서연고로 유학와서 서울물가 감당하면서, 후 전문직이 되었거나, 카카오/네이버, 삼전에 취업했던가와 비슷한 맥락이다.

  • @zansk951

    @zansk951

    2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 있어보이려고 일부러 영단어씀? ㅋㅋㅋㅋ

  • @georgebernardshaw4490

    @georgebernardshaw4490

    2 жыл бұрын

    알았으니까 저기 가서 떠들어...

  • @Jammanboe

    @Jammanboe

    2 жыл бұрын

    내가 그 소수의 능력자 집단에 있다가 코로나 터지고 바로 잘려서 한국행 ㅋㅋ 대댓 병신들은 누가 공들여 정리해주면 들을 생각은 없고 트집이나 잡는 거 보니 수준 딱~ ^^

  • @user-vo3zq7bc3h

    @user-vo3zq7bc3h

    2 жыл бұрын

    어우 시끄러

  • @Soriyou3

    @Soriyou3

    2 жыл бұрын

    내용은 긴데 비디오랑 크게 연관이 있어 보이진 않네요. 핵심내용에 비혜 쓴게 너무 장황하네요.

  • @boblee8813
    @boblee88132 жыл бұрын

    9:52 과목마다 달라요. 프리메드는 랩 포함된 과목들도 있어서 커리큘럼이 진짜 타이트해요. 물리화학은 매 시험평균이 50점에서 60점대 였고 70점 넘어가는걸 보질 못했음.

  • @user-rs1ri4qw1d

    @user-rs1ri4qw1d

    2 жыл бұрын

    프리메드 트랙은 진짜치열하고 오가닉캠과의 싸움인듯요

  • @dmozart88

    @dmozart88

    2 жыл бұрын

    아이비리그를 가나 우리학교나... 에서 수준다 드러난거지요. 전형적인 아이비리그를 가라고 부모가 돈퍼줬는데 근처도 못간 유학생 같네요. 다 똑같다라, ㅋㅋㅋ 아이비 출신은 웃겨서 기가 찹니다, ㅎㅎㅎ 아이비리그 도서관은 가보셨나. 못들어 가보지도 못했겠지...

  • @user-jy6zj6ge3m
    @user-jy6zj6ge3m2 жыл бұрын

    일단 이런 허언증 말기 수준의 환자를 거르지도 못하고 인터뷰한다는 것 자체가 이 채널의 수준을 보여줌

  • @mike79876

    @mike79876

    2 жыл бұрын

    맞음ㅋㅋㅋ이거 보고 구독 취소함 지금까지 보던 영상들에서 이 직업이 이렇다 저렇다 하는거 다 주작일지 누가 앎ㅋㅋㅋ

  • @user-um9ei6rx8x

    @user-um9ei6rx8x

    4 ай бұрын

    허언증 아닌데 ㅋㅋ

  • @user-od3yb4ev1s
    @user-od3yb4ev1s2 жыл бұрын

    틀린 말이 많기는 하지만.. 돈으로 귀결해서 봤을때는 맞는 말임. 투자를 했으면 최소 본전은 찾아야하는데~ 본전을 챙기는 사람을 정말 많이 못봄..

  • @richcho3684
    @richcho3684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경험담 인정합니다

  • @hagmlkim9097
    @hagmlkim90972 жыл бұрын

    여긴 독일이고 저는 여기서 학.석 .박사 마치고 일하는데 외국살이 타향살이 힘듭니다. 또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공부하는것도 성적은 좋지만 정말스트레스 였고 ..., 이제 한국도 수준이 높으니 꼭 외국 유학해야하나? 생각합니다.

  • @njfblh2

    @njfblh2

    3 ай бұрын

    한국 출산율 전세계꼴지입니다. 한국의 희망이없는데 당연히 유학 이민 가야죠.

  • @intaekim4778
    @intaekim47782 жыл бұрын

    저도 유학생이지만 유학원 안거치고 혼자 다 알아보고 간절히 원해서 갔습니다. 잘사는 친구들이 많고 가서 잘못되는 케이스도 많지만 자기만의 목표와 정체성을 갖고 가는 것은 추천드립니다.

  • @user-em3vw6wu8y

    @user-em3vw6wu8y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희 아들도 이모가 살고 계신 미국으로 유학중입니다. 4학년인데 공부가 절대 만만치도 않거니와 놀거나 친구사귈 시간조차 없을만치 정신없이 학업에만 몰두중입니다. 오늘 출연자분 이야기 듣다보니 공연히 화가 나네요.

  • @imiaka

    @imiaka

    2 жыл бұрын

    저도 스스로 알아보고 간절해서 어릴때부터 조르다가 대학원으로 간 케이스입니다. 자발적으로 간 학생들은 일년에 1억도 부들대면서 공부하고 쪼개쓰고 독기품고 공부합니다. 게스트분 같은 학생 및 기타 생각없는 부류는 제 학교 학부생들이 많이 그랬죠. 아마도 그들은 그 졸업마저 못했을겁니다. 제 학교가 입학은 진짜 쉬워서 유학원에서도 똥취급한다던데, 졸업은 정말 교수들이 안시켜주기로 유명한 예술학교였습니다. 심지어 a+학점을 자기랑 동급실력 아니면 안준다는 아트디렉터, 작가교수가 대부분이기도 했고요. 비자 취업이 안풀려서 한국와 자리잡긴 했지만, 전 제 전공과 유학경험 다 살려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유학생각없이 가면 애 망친다는 거 동감이긴 하지만, 모든 유학생이 그러진 않습니다. 끝까지 학업 완주 하고 업계에서 살아남아서 현직에 있는 소수의 사람들은 전세계적으로 그 사람들끼리 놀기 때문에 에초에 저런 이야기 들으면 피식 하고 웃죠. ^^

  • @aribaba1234

    @aribaba1234

    2 жыл бұрын

    @@user-em3vw6wu8y 아들에게 50%는 속고 있는 겁니다....기대치를 낮추세요..교육후진국의 비애..

  • @user-em3vw6wu8y

    @user-em3vw6wu8y

    2 жыл бұрын

    @@aribaba1234 성적표를 모두 보고 있기에 아들이 부모를 속이고 있다고 생각 않습니다. 학업성적우수자에게 다른 학생을 교육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시간당 일정금액의 비용을 받으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인정받는 몇 안되는 아르바이트 중 하나지만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기회가 아니라 더욱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놀러가듯 유학가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누군가에겐 절실함 속에 유학생이기에 미국학생들과 다른 평등하지 못한 상황까지도 감내하며 학업에 매진중인 미국의 한국 유학생 들이 많이 있음을 알립니다.

  • @user-pj2rp8zk1n

    @user-pj2rp8zk1n

    2 жыл бұрын

    @@user-em3vw6wu8y 자기 아들는 다 열심히 공부하는줄 알아여...

  • @bayabae7115
    @bayabae71152 жыл бұрын

    저는 자의로 와서 석사를했던 다른쪽(?) 입장이라 이 영상 내용이 신기하네요 ㅋㅋ 대부분의 제 한국친구들은 미국에서 자리잡고 잘 살고있는데 자신의 의지로 오지 않은 여러국적의 친구들은 확실히 힘들어하던걸 기억해요. 영상잘 봤습니다!

  • @emiliofermi9994

    @emiliofermi9994

    2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에서도 한국처럼 저렇게 부모가 미국으로 유학보내는 경우가 많나보죠?

  • @LoU-vi1dl

    @LoU-vi1dl

    2 жыл бұрын

    @@emiliofermi9994 인도 중국 미얀마 필리핀 등등 오만 나라에서 다 와요. 중국인이 많긴 제일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 @lifeissooofun
    @lifeissooofun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저 유학생분 너무 재밌네요!!!!! 이렇게 유쾌한 분이신데 유학을 안가도 대성하실 분이네요 ㅋㅋㅋㅋ

  • @user-il8rw7fn5z
    @user-il8rw7fn5z2 жыл бұрын

    아~진짜 코메디네 코메디.! 왜케 재밌게 말하는거예요? 한참 웃었네요~^^

  • @user-lb8ze1md5f
    @user-lb8ze1md5f2 жыл бұрын

    한편으로는 되게 부럽네요..

  • @youngjunku5047
    @youngjunku50472 жыл бұрын

    일본에서 4년 미국에서 4년 공부하고 졸업하고 작년 5월에 귀국했는데 취직힘들어요. 취직에는 유학이 크게 의미있지 않은 것 같아요. 자소서를 어떻게 써야될지 감이 안잡혀서 대기업은 서류 하나도 안됐어요. 미국은 문이과 공부양 차이가 많은것 같아요 저는 공대 졸업했는데 공부는 정말 열심히 했어요. 고3인줄 알았어요. 방학때 말고는 주말에 공부 쉬어본적 없어요. 공부가 너무 힘들어서 미국에 유학간거 후회 했어요. 유학생이 너무 많아서 한가지 케이스로 일반화 하긴 힘든것 같아요

  • @user-oq7ii7dv8n

    @user-oq7ii7dv8n

    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 공대 학사 졸업한 입장으로 진짜 공감합니다. 미국 공대 진짜 방학 때 말고는 주말에 과제, lab 실험, 전공 공부, 프로젝트 등에 치여 살았어요. 중간고사도 한 과목당 3개씩 있는거 보고 기겁 했던 떄가 생각이 납니다. 제발 저런 분 처럼 놀고 술 마시면서 유학생활한 사람들하고 엮어서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게 공부하고 온 사람들 노력이 헛수고가 되니까요.

  • @user-nj3dy9we3d

    @user-nj3dy9we3d

    2 жыл бұрын

    미국,일본 취업 어려웠나요?

  • @sorakim4671

    @sorakim4671

    2 жыл бұрын

    지금 인재 너무 많아요...제가 채용을 한적이 잇는데 손에 거의 유학생들 입니다..학력은 대학원 졸업이 거의 대부분이고 3개국어는 거의 함니다...이런 이력서에서 어떻게 선택을 하겟어요? 저는 인품을 중요하게 봅니다..물론대부분 회사는 경력을 위주로 봅닌다 뭘 할수잇는지를...학력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일단 금방 학교를 나온 사람의 경우는 거의 힘들다고 볼수잇어요..충분히 럭키하지않는이상

  • @user-gf4jm8it2m

    @user-gf4jm8it2m

    2 жыл бұрын

    @@sorakim4671 그러니까요.. 경력이 아니라 신입을 뽑는 자리에도 석사출신, 경력직들이 판을 쳐서 학부 갓 졸업하고 취준하는 애들은 어쩌라는건지

  • @user-nl2dy5dv6g

    @user-nl2dy5dv6g

    2 жыл бұрын

    대기업 취업 담당자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유학을 다녀와야 하는 그런직업도 있지만 유학갔다온 애들을 일부러 거른다고 했던말.... 사고방식도 틀리고 한국기업조직문화에 적응도 어렵고 끈기없이 쉽게 그만두고... 요런 야그를 하시더라구요. 여러사람을 봐와서 하신말씀인듯...특히 부모가 부유해서 유학간 케이스는 더 않좋게 보더라구요. 그리고 학연지연 아직 무시못합니다. 아무래도 못나지 않으면 자기학교후배 뽑아줄 확률이 많아요. 두나라 유학하셨으니 얼마나 열심히 공부했는지 어필하심이..

  • @hihoshin5509
    @hihoshin550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이야기 잘 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

  • @kittenkitten173
    @kittenkitten1732 жыл бұрын

    게스트님 말씀 재미있게하신다 ㅎㅎ

  • @KoreaLiveTrends
    @KoreaLiveTrends2 жыл бұрын

    나도 내가 알아보고 지원해서 독일 석사했지만, 수업질이 기대에 못미쳤고 반애들도 보지도못한 무례함에 질렸던. 나름 손에 꼽히는 학교였음에도(유럽내 메이저 금융권 ceo들이 동문) 기숙사 시설 정말 열악하고,,,,

  • @emiliofermi9994

    @emiliofermi9994

    2 жыл бұрын

    독일도 그런가요? ㄷㄷ

  • @user-em3vw6wu8y

    @user-em3vw6wu8y

    2 жыл бұрын

    그럴수 있어요.얼마든지!! 좋은 교수를 초빙하는것도 좋은 시설을 갖추는것도 모두 돈이 해결해야 할 문제임으로..

  • @emiliofermi9994

    @emiliofermi9994

    2 жыл бұрын

    @@user-em3vw6wu8y 문제이므로

  • @gkkim345
    @gkkim3452 жыл бұрын

    적나라하시네.. 일부 일반화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지만 유학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심사숙고하고 정말 열심히 할 각오를 하고 준비를 해야 한다는 건 맞음.. 미국 말고 다른 지역에서 공부해 봤지만 한국 유학생들 술 엄청 마시고 공부 안 하는 거는 많이 봐서.. 저 분이 생각하는 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음.. 일단 어릴 때 유학 가는 건 별로인 거 같음.. 우리나라 대학들도 별로 신뢰하지 않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비용이 더 드는 유학을 한다면 철도 좀 들고 자신이 할 학업에 대해 목표와 방향성이 제대로 정립되고 난 후에 가야한다고 봄..

  • @user-cg3yh7du1r
    @user-cg3yh7du1r2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중요한 영상이네요

  • @user-ks4ru9uj4r
    @user-ks4ru9uj4r2 жыл бұрын

    요세도 필리핀 , 호주, 캐나다, 미국 어학연수 많이 가는 편인가요? 요즘은 유튜브가 발달해서 어학 연수는 많이 안갈 것 같은데 어떤가요?

  • @user-rc2qr5pe7f

    @user-rc2qr5pe7f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원어민 풀에 있는거하고 독학하는건 언어 습득 차원이 달라요

  • @JayKimchi
    @JayKimchi2 жыл бұрын

    General English course라면 Intermediate 정도는 만들어 놓고 가는 걸 추천. 유럽 친구들이랑 다니면 다른 문화권이어서 그런지 배울 점도 많더라고요. 저는 방위산업체로 돈 모은거로 어학원 1주일에 33만원 짜리 9주 등록해서 다녔는데 대만족.

  • @ciaosoyeon

    @ciaosoyeon

    2 жыл бұрын

    어학원 추천바랍니다

  • @swlee2000

    @swlee2000

    2 жыл бұрын

    @@ciaosoyeon 카플란이나 EF 추천합니다 카플란은 버클리 지사를 직접 가봤는데 나쁘지 않은 커리큘럼과 다양한 외부 활동을 지원하더군요. 덕분에 저도 이런저런 경험 많이 하고 행복한 추억 쌓았습니다. 영어 실력 향상은 물론이구요

  • @leesue3465
    @leesue34652 жыл бұрын

    왤케웃겨 ㅋㅋㅋㅋ 호감이 가네요 ㅋㅋㅋ친해지고 싶은 금수저 ㅎㅎㅎ

  • @separk1968
    @separk1968 Жыл бұрын

    팡팡 쏙쏙 잘보고 갑니다~~^^

  • @kkongman7532
    @kkongman75322 жыл бұрын

    영상 정말 유익했당 ㅎ 이게 실상이지 ㅋ 다 돈이지 뭐 저분이 핵심을 잘파악하시네 괜히 롤을 잘하시는게 아닌듯 ㅎ

  • @jhs3994
    @jhs39942 жыл бұрын

    방송 취지에 맞게 풍자 스럽게 잘 풀어냈네요. 개인적인 경험을 비춰보면 90%이상 사실임.

  • @ckg7363
    @ckg73632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jyhong29
    @jyhong292 жыл бұрын

    석사 유학 나와서 미국에서 자리잡았네요. 명문 사립대에서 장학금 받으며 석사 다녔는데..유학생 친구들 돈 씀씀이에 놀랐던 기억이나네요. 학부생들도, 석박사 언니 오빠들도 결국 다 한국들어가고, 졸업후에 현지 취업 성공한 사람들은 소수인데..다들 학교 생활 힘들게 하던 저처럼 장학금으로 연명하던 학생들이라..나름 세상도 공평한건가 싶기도 하더라고요. 제가 유학생들과 같이 지내면서 느낀건 돈많고 걱정없으면 별 쓰잘데기 없는걸로 지랄하고 산다였어요;;; 저보다 4-5살 많은 언니 오빠들이 고딩이나 대딩들처럼 노는걸 보고 학을 뗐네요ㅋㅋ

  • @oof6052

    @oof6052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유학하면서 주위사람들 씀씀이 보면 다들 구준표임 ㅋㅋㅋㅋㅋ

  • @DubistdasBeste

    @DubistdasBeste

    2 жыл бұрын

    근데 돈이 있어서 쓰는건 욕먹을 일은 아니지 않나요? 제가 있는 독일은 학비가 무료거나 저렴해서 정말 가난한 사람들이 많이 오는데 에비앙 마시는 사람 뒷담화 할정도로 가난한 분들많아서 놀랐어요… 심지어 비자 연장할 때 통장에 돈이 없어서 몇몇 사람들이 모여서 누가 비자받을때 한명 통장에 몰아주고 그런식으로까지 해서 비자받더라구요. 절실함은 이해가지만 유학온다해서 미래가 보장되는건 아닌데 ㅠ 전 누가 유학간다하면 돈이 없으면 절대 반대에요.. 미국에서도 독일에서도 한국식당에서불법알바하고 그렇게 돈버는 학생들 참 많은데 참… 안타깝지만 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 @Hoonnam81

    @Hoonnam81

    2 жыл бұрын

    그 사람들은 돌아가서 사업 물려 받아요.. 직장 생활 안하고.. 자본주의 사회

  • @DooHKang
    @DooHKang2 жыл бұрын

    저는 가족 이민에 따라와서 방송 출연자가 말미에 설명한 community college(2년대 단과대)를 졸업하고 UCLA 편입해서 졸업했습니다. 저는 이민자 신분으로 공립대인 UCLA를 나와서 비용이 훨씬 적게 들었습니다. 가능한 적은 비용으로 학위를 취득하려면 방송 말미의 커뮤니티 칼리지 설명은 정확합니다. 활동 반경이 달라서인지 제가 학교 다닐당시 제가 아는 지인중에는 여유있게 유학생활을 하는 한인 학생은 없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셨던 지인 대부분은 졸업 이후에도 자기 자리를 찾는것 같더군요.

  • @sanko7366

    @sanko7366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건 너무 않좋은 케이스만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네요. 의외로 대부분은 멀쩡히 졸업하고, 자리잡아 잘 사는데...

  • @jknm1777

    @jknm1777

    2 жыл бұрын

    @@sanko7366 끼리끼리 노는 거죠.. 자신의 모습과 비슷한 사람들끼리 무리가 형성되고 그걸 토대로 말하다보니 저리 밀씀하신 것 같습니다..

  • @jamisont1

    @jamisont1

    2 жыл бұрын

    공립대인 UCLA나와서 비용이 훨씬 적게 든게 아니죠. 신분이 영주권자에 부모가 캘리 거주해서 학비가 싼거죠.. 타주거나 유학생이면 님이 낸 학비의 3~4배 내야함. 지금 검색해보니 In-state tuition 13,249 USD, Out-of-state tuition 43,003 USD라고 나옴.

  • @sanko7366

    @sanko7366

    2 жыл бұрын

    @@jamisont1 이래저래 미국 학부 유학은 쉽지 않군요. 저는 박사 유학이라 딱히 등록금이나 생활비 걱정 없이 살고있어서 몰랐네요... 저희 학교도 방금 살펴보니 out-of-state 등록금은 36000불이 넘네요. 아 그리고 아마 UCLA가 공립대하서 싸다는 부분은 캘리에 있는 사립대랑 비교해서 그런걸껍니다. USC나 Stanford. 같은데는 등록금만 6만불이 넘거든요 ㄷㄷㄷ

  • @sanko7366

    @sanko7366

    2 жыл бұрын

    @@jknm1777 그렇군요... 하긴 제가 본 케이스도 전체 모집단을 대변한다고 볼 수는 없을테니까요...

  • @audi_kolon
    @audi_kolon2 жыл бұрын

    말씀 재밌게 잘하시네요ㅋㅋ 그런데 엄청 놀아서 건국대 합격했으면 기본기가 어마어마 하신듯 재밌는영상 잘봤습니다👍

  • @danahn5819
    @danahn58192 жыл бұрын

    MIT까지는 모르겠지만 영어하나도 모르는 내가 커뮤니티 칼리지로 유학와서 2년 공부하고 일리노이 공대랑 미시간 공대 편입 어플라이하니 됐습니다. 물론 고생조금 했지만 편입 어렵지 않습니다.

  • @iamtherepairguy
    @iamtherepairguy2 жыл бұрын

    저는 1997년도에서 2002년까지 F1으로 미국 명문 서부 주립대학교에서 졸업했어요. 사실 극심한 스트레스, 돈쓰는 죄책감, 치열한 경쟁 때문에 우을증, 환청, 있었습니다. 의사보지도 않고요. 자살방지는 교회를 다녀서였을 겁니다. 대학교 친구는 다 현지 영주권 시민권자라, 제사정을 전혀 이해 못하고, 자기 아버지는 1980년대에 사면 받았다, 너도 해봐라는 이상한 말만 들었죠. 어찌했던 졸업했어요. 처음2년 컴칼 갈걸 했습니다. 유학생이라서 학교가 저를 아낀다는 느낌이 전혀 없었는데요. 또래 시민 영주권 애들 학비 $2000 일년에 3번 낼때, 저는 $6000 냈고요. 말씀이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힘들었어요. 학사 받은 학교보다 훨씬 이름 없는 의대를 F1 비자로 어렵게, 기적으로 갔습니다. Mcat은 그당시 35. 레지던트는 F1opt로 한국인은 쳐다보지도 않는 미국 시골 갔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의사입니다. 2015년부터 전문의 봉급 받으니, 이제야 그비싼 학비값 합니다. 이제는 오래 살고, 오래 일하고, 환자 잘보고, 인덱스 펀드 잘굴려 보고, 애들 잘키우는거에 주력합니다.

  • @DTEX2

    @DTEX2

    2 жыл бұрын

    멋있고 잘 풀리신듯요, 축하드려요...

  • @kyungnyeojeon6750

    @kyungnyeojeon6750

    2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느 의대 나오셨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 @iamtherepairguy

    @iamtherepairguy

    2 жыл бұрын

    @@DTEX2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 @sorakim4671

    @sorakim4671

    2 жыл бұрын

    우와 엄청 오랜시간 공부하셧군요 스트레스가 장난 아녓겟어요

  • @iamtherepairguy

    @iamtherepairguy

    2 жыл бұрын

    @@sorakim4671 고맙습니다

  • @PublicSpeaker0529
    @PublicSpeaker05292 жыл бұрын

    저도 한국 대학 1학년 끝나고 군대 갔다가 보스턴에 어학원 (근데 전 영어를 인터뷰이님 처럼 수능 3~4등급 맞는게 아니라 8등급이였어서 나름 좋은 선택지였습니다) + 캐나다에서 대학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서 끝부분에 해주신 말씀은 공감은 하지만 만약 오지 않았더라면 해보지 못한 거에대한 갈망과 계속 남아있었을것 같네요. 한국에서 뭘 하는게 당연히 유학하는거 보단 돈이 덜 들겠지만 그만큼의 경험이 있어서 깨닫는거 같네요..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 @user-xr4un9sq4k

    @user-xr4un9sq4k

    2 жыл бұрын

    돈으로 따지기 어려운, 경험의 가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보냅니다.

  • @zulukim

    @zulukim

    Жыл бұрын

    전 재미교포인데여, 대학을 미국에서 다녀서 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지금도 외국에서 사니까 더더욱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 @sanghyunmo3426
    @sanghyunmo34262 жыл бұрын

    흘려들어야 하는 말들이 상당히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 @user-oz2d39a5fk
    @user-oz2d39a5fk Жыл бұрын

    진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 ㅋㅋ 잘봤어요

  • @user-xo2uw2de1n
    @user-xo2uw2de1n Жыл бұрын

    너무 유익한 정보입니다. ㅎㅎ

  • @WL-ui7of
    @WL-ui7of2 жыл бұрын

    진짜 똑같이 커뮤니티 컬리지 가보고 느낀거랑 같네요 보통 집에 돈 많은 애들이 오는데 그냥 몇억씩 놀면서 쓰다 가는 경우가 많고 진짜 열심히 해서 편입한 친구도 결국엔 직장 스폰서를 못 구해서 비자가 안되서 돌아가는 경우도 엄청 봤습니다 정말 이거 하나만 생각해보세요 미국 노숙자가 나보다 영어 잘할 텐데 그 사람보다 날 뽑을 이유가 뭘지 그 이유를 만들기 위해 뭘 노력해야 하는지… 단순 대학 졸업만으로는 정말~ 스폰서 얻기 힘들고 매번 직장이 스폰 해주기 땜에 불만도 못 말하고 직장 옮길때도 스폰을 해주는데 찾아야 합니다 아니면 비자 못 받아서 하루 아침에 한국가야해요

  • @user-cy4hp4fr5x

    @user-cy4hp4fr5x

    2 жыл бұрын

    저정도 돈쓰는 집안이면 한국가면 돈많은데 뭔 걱정을~ 부모님 뺵으로 회사들어가면 되지요 ㅋㅋ 중소기업들도 성골들이 낙하산 취업해서 거의 임원급으로 다니는 어린 직원들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만..

  • @user-em3vw6wu8y

    @user-em3vw6wu8y

    2 жыл бұрын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 @user-em3vw6wu8y

    @user-em3vw6wu8y

    2 жыл бұрын

    @@user-cy4hp4fr5x 꼭 돈이 많아서 자녀를 유학보내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예외의 상황속에서도 유학을 보내고 그 뒷바라지를 하시는 부모님들 많으실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자녀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느끼고 배우며 얻는것은 학교에서 배우는것 이상일것일테고요.. 우리나라 교육제도의 헛점들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유학을 선택한 케이스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 @user-gk9cc4px5k

    @user-gk9cc4px5k

    2 жыл бұрын

    @@user-em3vw6wu8y 맞는말씀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아이를 보냈습니다만 예전처럼 유학갔다와서 교수되라 뭐되라가 아니라 한국교육의 한계에 미국으로 보내는겁니다

  • @user-em3vw6wu8y

    @user-em3vw6wu8y

    2 жыл бұрын

    @@user-gk9cc4px5k 환률이 천정부지로 올라 여름학기 등록이 부담스럽지만 오늘 성적이 나왔는데 매우 좋게 나와서 등록금이 하나도 아깝지 않네요. 뒷바라지 하는 부모마음 알기에 누구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우리 자녀들에게 오늘은 화이팅하자는 용기를 전하는 메세지라도 보내자구요~♥^^

  • @nsw0414
    @nsw0414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8년 유학하고 현재 서울주재대사관에서 근무하는사람입니다만, 정말 인터뷰진행하시는 분 유학은 진짜 다녀왔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말도 안돼는 소리를 지껄이시네요. 아이비리그입학이 쉽다고요? 그리고 미국 학생비자가 프리패스라니; I-20는 비자가 아니에요; 저도 매사츄세츠주 대학나왔는데, 보스톤보다 더 비싸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보고 어이없는 웃음이 나오네요. Lowell, Amherst 어디에 다녀왔는지 모르겠는데 진짜 무슨 말도안되는 얘기를 하다니;

  • @sjo9042

    @sjo9042

    2 жыл бұрын

    저 껄렁한 애가 Amherst 를 어떻게 갔겠어요.

  • @usr-eng

    @usr-eng

    2 жыл бұрын

    저도 저 분이 무슨 이야기를 하시는지 갸우뚱해서 답글을 봤는데 역시나군요..

  • @user-og1nu5pb8c

    @user-og1nu5pb8c

    2 жыл бұрын

    집안에 돈은 좀 앗고 머리에 든 건 없는 아이들이 모두 저런 식입니다🤣 웃자고 이야길 듣는 거지 정보로 생각하진 않죠

  • @kimmin7931

    @kimmin7931

    2 жыл бұрын

    유학을 가긴 한걸까요? 관광간거 같은데…

  • @jshin8413

    @jshin8413

    2 жыл бұрын

    6억써서 유학하고 서울주재대사관... ㅠㅠ

  • @jeonghwaseo9936
    @jeonghwaseo99362 жыл бұрын

    유학은 아닌 미국에 이민와서 현재 대학교 다니고있는데 졸업 전 정말 어려운거같아요 저만 그런가요…? 졸업한분들이 부럽고 다르게 보일정도로요 😭

  • @Gobabamomo
    @Gobabamomo2 жыл бұрын

    이분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ㅎㅎㅎ 또 다른 재능이 있으시네 ㅎㅎ

  • @duksoe
    @duksoe2 жыл бұрын

    스스로 투철한 동기의식을 갖고 가는 유학이나 대학원에 장학금을 받고 유학가는 것이 아니라면 사실 유학 말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크게 보면 이 영상에 출연하신 분의 유학생활도 결코 헛된 것만은 아닙니다. 6억원 이상을 쓰면서 나름 외국생활로 견문도 넓히고 영어 실력도 늘었고 어찌 됐든, 이런 기회에 유학의 실상을 알리며 대중에게 조언해줄 식견을 쌓았고 성숙해졌으니까요. 그렇게 지원해 줄 재력있는 든든한 부모님을 둔 것도 님의 복입니다. 아울러 님 부모님께서 지원해준 6억원은 그 누군가 가난한 대학원생의 소중한 장학금의 일부로 쓰였을 수도 있으니 결코 헛되게 태웠다고 생각 안 하셔되 됩니다. 결코 비꼬는 것이 아닙니다. 부디 본인 좋아하고 재능이 빛을 발하는 길을 찾아 보람있고 행복한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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