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브이로그 | texas vlog | 여행 마지막날엔 마트 구경이죠! 🛒 | 텍사스 여행 ep.3

안녕하세요 :)
어쩌다보니 한달만에 올리는 영상이에요 😅
지난 3월의 텍사스 여행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대도시 여행의 마지막날은 늘 장보기로 장식하는데,
이번에는 장보기를 가장(?)한 마트 투어였다는.. 후후
특히! 텍사스에만 있다는 센트럴 마켓이 너무 좋았어요!
흥미진진했던 남의 동네 마트 투어 함께 하시죠!
00:00 프리뷰
00:29 휴스턴 마지막날 아침
01:51 🛒 costco
04:12 🛒 h-mart
07:20 🛒 central market
14:21 🛒 buc-ee's
18:56 잠깐 들린 오클라호마 시티
20:10 집으로 가는 길 🚗
21:08 여행 후기
Music by TossedOnion - It's A Good Day - thmatc.co/?l=825AD057
Music by STUDIO BEYOND - Flutter, Flutter, Butterfly (with You Me and the Piano) - thmatc.co/?l=30486385
📸: iPhone 12 pro, GoPro Hero 11
#미국브이로그 #주부브이로그 #일상브이로그 #미국여행브이로그
#텍사스 #코스트코 #에이치마트 #센트럴마켓 #버키스
#texas #costco #hmart #centralmarket #bucees

Пікірлер: 15

  • @outdoorstours
    @outdoorstours19 күн бұрын

    I was also in Texas! So nice upload, beautiful vlog and presentation, thanks for sharing dear. All the best to you. Have a wonderful day and see you next time again. Many Greetings from Germany ♥ Like 18

  • @youns.favorite

    @youns.favorite

    16 күн бұрын

    Thank you so much for watching and liking my video! ❤ I hope you had a great time while you were in Texas - I enjoyed the food a lot! I also hope you have a wonderful day everyday :)

  • @_unwrittendiary
    @_unwrittendiary29 күн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 텍사스 여행의 대장정은 마트 투어로 끝이 나는군요! 텍사스 정말 어마어마하게 큰 도시네요 ㅎㅎ 땅도 넓고 사람도, 차도 많아서 넘 신기해요 😮 특히 세번째 마트인 센트럴 마켓이 넘 좋아보여서 저도 가보고싶어요 ㅎㅎ 마트에 제품 설명이 예쁘게 써있는 것도 맘에 들고 종류가 어마어마한 것도 최고네요 ㅎㅎ 그리고 네번째 편의점.. 주유소랑 세차장 얼음들부터 햄버거 종류와 갯수까지.. 정말 미국스럽다 (?)는 생각이 딱 드는 곳이에요! ㅎㅎ 넬렌윤님 덕에 텍사스 꼭 여행으로라도 가보고싶어졌어요 ❤

  • @youns.favorite

    @youns.favorite

    27 күн бұрын

    너무 오랜만에 업로드했죠..😭 여행 영상 남겨놓는게 제일 좋으면서 편집할 때는 가장 게으름을 피우게 되는거 같아요 😅 텍사스의 대장정을 마트 투어로 끝낼 계획을 가지고 지낸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그리 되었다는 후일담 ㅋㅋㅋㅋ 특히 센트럴 마켓 생각하면서 막판에 기획(?)하게 된 마트 투어인데 휴스턴에서 촬영 못하고 떠난지라 많이 아쉬었었지만, 버키스 생각하면서 일단 떠났다가 결국엔 다시 센트럴 마켓 엔딩...ㅋㅋㅋㅋ 근데 휴스턴 매장이 좀더 최신에 지어진 것 같았어요, 좀더 깨끗하고 진영도 좀더 예쁜 느낌쓰였는데 아쉬워요.. 제가 텍사스에 또 가볼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남편 덕분에 다녀오게 되었어요. 근데 저는 더위에 매우 취약한지라 3월에 다녀온게 참으로 다행인 일정이었습니다.. 훗날 가시게 된다면 달라스의 도마 설렁탕과 휴스턴의 두끼를 놓치지 말라는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달라스와 휴스턴 사이도 꽤나 멀긴하지만요...😅) 아, 갤버스턴의 해산물 레스토랑도 최고였어요!! ❤

  • @gayoon_french
    @gayoon_frenchАй бұрын

    에티오피아.. 모두에게 먼 나라인데 >ㅁ 진짜 오랜만이에요...!! 저도 여행다닌다며(?) 업로드가 빠르지 않았지만 한국에 있으니까 한국 마트에 더 안 가는 느낌.. 엄마도 거의 온라인으로 장을 보시니까 더 그런 것 같아요 ㅎ 그래도 차로 다니는 여행이라 마트들도 투어하고 너무 좋네요~ ^_^

  • @youns.favorite

    @youns.favorite

    Ай бұрын

    맞아요.. 멀고도 먼 에티오피아에 저희 친정 아빠가 일하러 가신적이 있으셔요.. 그래서 순간 울컥 🥲 근데 커피콩은 역시 에티오피아! 늘 사먹었던 멕시코의 미디엄 로스팅보다 에티오피아의 라이트 로스팅 원두가 더 맛있더라고요 ㅎㅎ 저는 여행 다녀오면 편집하다 지치는 날들의 연속으로 여행 브이로그가 늘 늦어지는거 같아요 😅 돌아다닐 때는 신나게 찍어놓고, 집에 와서 영상들 열어보면 왜이렇게 많이 찍어왔나 싶어진단 말이죠 ㅋㅋㅋㅋ 덜어내다 지치는 편집 과정이어요...ㅠㅠ 글고보니 한국에서는 요즘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받아먹는 집들이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코로나 시절 격리할 때 이용해본 마켓컬리의 편리함을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ㅋㅋ 미국 땅덩어리가 넓어서 늘 그럴 순 없지만, 최대한 운전해서 가는 일정을 잡아보려고하는 편이에요~ 제가 비행기 타는걸 너무 힘들어해서도 있지만, 가지고 가고 싶은거 다 트렁크에 때려넣어도 되고 마트 투어하면서 사오고 싶은 것들 때려넣을 수도 있어도 이왕이면 로드트립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_

  • @ggcango
    @ggcangoАй бұрын

    영상 오랜만에 올리셨어요! 잘 지내셨나요? 코슷코도 도시마다 물건이 조금씩 다른가봐요~ 고구마말랭이 맛있죠 ㅎㅎ 몇 주전에 3불 정도 할인해서 저도 두 봉지 샀답니다 😁 센트럴 마켓. 제가 너무 좋아하는 마켓이에요. 친구들이랑 중앙시장으로 부른다면서.. ㅋㅋ 저기서 장보실 때 딱 불렀으면 바로 갈 수 있었을텐데 🥲 버키~~!! 텍사스 스타일의 주유소를 자랑하는.. 지금 엄마가 한국에서 와 계시는데 저도 어제 버키 갔거든요. 굿즈만 100불어치 샀어요 ㅋㅋㅋ 이제 아이오와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

  • @youns.favorite

    @youns.favorite

    Ай бұрын

    네, 잘 지냈습니다! 영상 업로드가 늦어진 이유는.... 게을러서....;;; 개인적으로 일상 브이로그보다 여행/나들이 브이로그를 남기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유튜브인데, 여행 브이로그 편집이 넘 빡세네요...😅 그래서 여행 한번 다녀오면 텀이 길어지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스턴의 코스트코에서 처음 본 고구마말랭이였어요! 너무 맛있어서 아이오와 코스트코에도 새로 들어왔으려나 싶었는데, 없더만요...ㅠㅠ 시골의 한적함이 좋아서 사는데 불만이 크게 없는 편인데, 이럴 때는 진짜 ‘아오..!’ 하게 되더군요.. 사람이 별로 없으니 들어오는 물건도 별로 없고ㅠㅠ 그리고 중앙시장!!! 최고였어요!! 더운 날씨를 힘들어하는 부부라서 텍사스 라이프는 엄두가 안나는데 중앙시장은 너무 탐났어요.. 오죽하면 달라스에서 들려서 구경하고 왔을까요! ㅋㅋㅋ 휴스턴 매장을 남편 친구랑 같이 장보는 목적으로 다녀온지라 찍을 여유가 없었는데, 달라스 매장이라도 둘러보며 좀더 구체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영상을 남겨와서 뿌듯합니다 😊 텍사스 가는 길에 달라스의 도마 설렁탕 들렸을 때랑 센트럴 마켓 구경할 때 계속 지지가간다님 생각이 났어요 ㅎㅎ 여행 영상들 정리로 한동안 일상 촬영을 멈추었었는데, 다시 또 잘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 @suejubu007
    @suejubu00729 күн бұрын

    넬렌윤님과 저랑은 취향이 비슷한듯요~^^, 저도 마트 구경을 너무 좋아라 하거든요, 남이 해주는 마지막 식사라는 생각은..슬픔이죠 ㅠㅠ. 그래도 맛나게 드시고 그 힘으로 마트를 가는거에요 ㅎㅎㅎ. 고구마 말랭이가 있다는건... 너무 놀랍네요, 저도 고구마 말랭이를 너무 좋아 하는데 한국 말고는 본적이 없거든요. 공기밥을 뚜껑에 덜어서 나눠 드심은..너무 스윗하시잖아요~. 타국의 한인 마트는 자칫 잘못하면 거덜 난다는... 요~ 달라스 마트에서 토마토는 안사셨나요? 에궁.. 몇개 특이한것만 사오셔서 그 씨를 땅에 심으면 미국 날씨에 진짜로 잘 자랄것 같은데... 아쉽네요 ㅎㅎㅎ, 음식도 너무 많으면 고르기 힘들다는점 저도 어그리요~^^ ㅋㅋ, 그럼데 넬렌윤님을 따라 마트 구경이며 먹거 구경을 하다보니 새삼 미국이라는 나라가 땅만 큰것뿐 아니라 스케일도 남다르다는 생각이 드네요...

  • @youns.favorite

    @youns.favorite

    27 күн бұрын

    런던의 코스트코에는 고구마 말랭이 안 들어오나요? 저도 휴스턴에서 처음 본 제품인데 돌아와서보니 우리 동네에는 안 들어오더라고요ㅠㅠ 한국에서 ‘고구마츄’라는 스낵을 먹어보고 반한 고구마 말랭이인데 이게 은근 비싸거든요.. 그래서 에이치마트 가도 가격대비 양이 적은 느낌이라 못 사겠다는 생각이 드는 아이인데 코스트코는 여윽시 혜자로운 가격으로 팔고 있더라고요. 진짜 너무 맛있어요...!! 센트럴 마켓에서 과일 사온 뒤 씨 뿌릴 생각은 못했어요!! 특이한 토마토 정말 많았는데, 갑자기 아쉬워지는...ㅋㅋㅋㅋ 미국이 진짜 땅덩어리가 큰 나라이긴한데, 텍사스는 어나더레벨의 느낌이었어요.. 텍사스만해도 한 나라마냥 땅덩어리가 크다보니 무엇이든 넓직넓직하고 물건도 다 많이 쌓아놓고 팔고.. 색다른 경험하고 왔습니다! 진짜 대단해요....

  • @yelenalee463
    @yelenalee46329 күн бұрын

    저는 토론토에 사는데 몇년 후에는 미국 여러주를 여행 할 계획입니다.좋은 정보 많이 부탁드려요. 구독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 @youns.favorite

    @youns.favorite

    27 күн бұрын

    우와, 반갑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제 영상들이 여행 계획 짜시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 저는 토론토에 또 놀러가보고 싶은 사람인데, 토론토 구경하러 갈게요!! 그리고 혹시 훗날 자동차로 여행하시는 계획이시라면 토론토에서 뉴욕주로 먼저 들어오시게 되겠죠? 뉴욕주에서 공부하면서 가보았던 곳 중에서 기억에 남는 곳 하나만 남겨놓을게요~ Letchworth State Park이라는 공원인데, 동부의 그랜드캐년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어요 ㅎㅎ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 @Seongkyoung_in_the_U.S
    @Seongkyoung_in_the_U.S27 күн бұрын

    아이오와로 무사히 돌아오셨군요! 저도 마트마다 다른제품들을 가지고 있어서 구경하는것도 좋아하고 같은제품도 가격이 조금씩 다 다른걸 알면 조금 뿌듯하더라구요? ㅋㅋㅋ 처음 왔을땐 어디서 뭘 사야할지 갈팡질팡 했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해져서 알아서 착착 간답니다 😂 며칠전에 코스트코 (친구패스로) 다녀왔는데 이것저것 많고 재밌게 보고왔어요! 영상보면서 저번영상 두끼가 생각났는데,, 마지막에 두끼 또나오니 오늘 저녁은 떡볶이 빼박이네요😂

  • @youns.favorite

    @youns.favorite

    25 күн бұрын

    네, 잘 돌아온 3월의 이야기는 6월에서야 겨우 완성했어요 😅 남의 동네 가서 처음 보는 마트 구경하는건 정말 재밌는데, 장 볼 때는 제발 좀 한큐에 끝났으면 좋겠어요 ㅋㅋㅋㅋ 말씀하신대로 여러군데 돌아다니는게 가끔은 정말 너무 지쳐서 말이죠ㅠ 마트마다 분위기도 다르고 같은 물건도 가격이 달라서 한 곳에서 장보기가 끝나기 힘든게 미국 생활 같기도 해요... 저도 앤커니 코스트코 다녀요! 예전에는 웨스트디모인에만 있었어서 코스트코 가는게 좀 부담이었는데, 앤커니에 생기고는 얼마나 편해졌는지! 앤커니라면 디모인으로 트조랑 홀푸드 구경도 가보고할 것 같은데,, 저한테는 은근 거리가 있는지라 늘 마음속으로만 좋아하는 마트들..❤ 제가 앤커니의 마트들에게 대해서 다 알지는 못하지만, 아이오와에서 공통으로 발견되는 하이비와 페어웨이를 비교해보자면,, 하이비가 은근 비싼 느낌이에요. 물건 질도 좀 별로인것 같고.. 저희 동네만 유독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자주 가게 되는 곳이 페어웨이이고 집에서 가까운 곳은 하이비인데,, 저는 웬만하면 하이비에서 물건 많이 안 사려고 합니다.. 앤커니도 그런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 @Seongkyoung_in_the_U.S

    @Seongkyoung_in_the_U.S

    24 күн бұрын

    트조랑 홀푸드는 구경다녀왔지요 ㅎㅎㅎ 가끔 들러 사고싶은거 있을때 사는 편이에요! 저희는 사는곳은 앤커니인데,, 웨스트디모인쪽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이라 자주 가게 되는것 같아요! 저희는 올디에서 장을 주로보는 편이구요, C 프레쉬도 자주가요 ㅎㅎ 다양성이 필요할땐 월마트나 타겟에서 구매 하는 편이에요 (마시는 차 종류 이런것들...) 집에서 하이비랑 페어웨이가 올디보단 조금 더 가까운 편인데,, 하이비는 확실히 비싸기도하고,, 페어웨이도 저렴한 편이라고 해서 구경가봤는데 올디에 비하면 종류는 많기는 한데 저희는 올디가 더 좋은것 같아서 이용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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