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아직 미국은 여항으로만 너무 친근한곳입니다 영상으로 구경 할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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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훗날 직접 미국으로 여행 오시게 되는 날, 언젠가 보았던 제 영상이 좋은 영감(?)을 드릴 수 있다면 제가 정말 뿌듯할 것 같습니다 😊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덕분에 휴스턴 랜선여행 너무 잘했어요~🧡 급체에 아프셨다니 ㅠㅠ 그래도 음식들 너무 맛있어 보여요~ 호수의 구스들 ㅎㅎㅎㅎ 넘 재밌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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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도 작은 호수가 있는데, 그 호수는 늘 캐나다구스들로 북적북적해요~ 아마 아이오와에서 본 호수들에서는 늘 구스를 보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휴스턴에서도 호수를 보자 자연스레 구스들을 떠올렸다는 웃긴 이야기 😂 습관이란게 정말 무서워요 ㅎㅎ

휴스턴가면 이 영상 보고 맛집 찾아가야되는거 아니냐며 >. 전시 영상으로 넘 멋지고 붓터치 느껴지는 작품도 색감이 예뻐서 보고만있어도 기분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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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두끼와 텍사스 바베큐는 잊지 마세요!! 제가 못 가본 truth bbq를 공략해보시기 바라고요 ㅎㅎ 영상에 나온 일본식 고기구이집은 알고보니 전국 체인점이더라고요...😅 웹사이트에서 보니 캘리포니아에 지점이 많네요!! 요기는 굳이 휴스턴 맞집으로 저장 안 하셔도 될듯 합니다 ㅋㅋㅋ 전시 부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이번 영상에서 애정하는 파트거든요 ❤ 프랑스의 어느 마을에서 그려진 작품들이라 배경 음악도 파리 관련된거로 일부러 찾아서 넣은, 정말 애정하는 파트에요 😊

텍사스에 친구가 살고 있어서 휴스턴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가게된다면 이 영상 보며 찾아다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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Ай бұрын

남편 학회 따라 간거라 같이 관광을 많이 못하고 온 것이 아쉽긴 하지만, 먹방여행(?)은 제대로 하거 온듯해요! 친구분과 함께 맛있는 여행하는 날이 곧 오길 바랍니다 😆🤍

오오 거기에도 두끼가 있군요?!!!! 신기하당 거기는 어떤맛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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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제가 한국에서 두끼를 가본적이 없어서 맛 비교가 안되었지만, 같은 맛이지 않을까요? 😆

과식, 폭식의 휴유증~ ㅋㅋㅋ 저도 넘나 잘 알지요, 땅덩이도 넓은 미국에서 차가 막힌다는건.. 암튼 색다른 바베큐집에서 조심스레 콤보 플레이트를 나눠 드신다니 제가 쪼매 아쉽네요...하다가 아닙니다... 콤보 하나 주문 하시길 넘 잘 하셨어요. 급체의 괴로움도... 제가 너무 잘 체하는 체질이라 그 고통도 알고도 남지요 ㅠㅠ, 오래전 휴스턴으로 이민 갈뻔한 적이 있어서 집알아 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미술관은 마음을 빼앗기기에 안성마춤이었고 포스트 마켓의 먹거리들은 눈과 코를 아주 그냥 뺏어가는듯요, 그래요 뭣좀 먹어야겠단 생각 넘나 찬성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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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대단한 휴스턴이었어요! 뭐든 다 풍부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일인분도 우리 동네보다 푸짐했던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또 맛있어서 엄청 먹다가 결국에는 급체 당첨...🙃 우와,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어렸을 때부터 소화제를 달고 산 편이긴 했지만 성인되고서는 좀 나아졌거든요? 그러다가 정말 오랜만에 엄청나게 급(!)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은 몸뚱아리가 되어버린...;;; 저는 이제 휴스턴 하면 체했던 날이 제일 먼저 떠올라요 😂 오래전에 휴스턴으로 이민을 오실까 했었다니,, 제가 유럽을 아직 못 가본 사람이라 유럽에 대한 환상과 로망이 그득그득해서 그런지 몰라도, 휴스턴에 비해서 지금 계시는 런던이 훨씬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동네로 느껴져요. 휴스턴 쪽이 덥기도 덥지만 정말 엄청 습하거든요.. 저희가 있는 동안은 그래도 날씨가 아직 엄청 덥고 습하지 않은 시기였던지라 버틸만했는데, 갤버스턴 다녀온 날의 습도가 장난 아니었었고 그날 제가 진짜 힘들어했던지라 저는 휴스턴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은 딱히 안 들더라고요ㅠㅠ 무엇이든 풍부하고 먹을거 많고, 맛있는 식당도 많고,, 집값도 아직은 저렴한 편이라 사람이 많이 몰리고 있다고 하지만,, 저희 부부는 글쎄요... 날씨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을까 고민되더라고요 ㅎㅎ 근데 그때 만약 휴스턴에 오셔서 정착하셨다면 또다른 분위기의 수주부님 영상을 볼 수도 있었겠어요!! 😊

여행가면 (특히 대도시) 한식 먹을 것도 많고 맛있는 음식도 많아 과식하고 밤에 넘 괴로운거.. 여러번 경험해봐서 너무 공감되어요 ㅠ.ㅠ 저는 뉴욕갔을 때 급체해서 다음날 통으로 하루를 굶고 후회했던 적이 있었어요 ㅎㅎ 그때는 먹방 유튜버들이 맛있게 많이 먹는게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휴스턴 정말 대도시군요! 영상으로도 처음 접하는 곳인데 크고.. 차선도 엄청 많고 건물 높은 곳도 많아서 (너무 더운것만 빼면) 살기좋을 것 같아요 😊 마티스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작품 감상대리만족 엄청 했어요 포스트 마켓도 힙해보이고 화려하게 감싸는 네온사인들이 번쩍번쩍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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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대도시 여행이 맛있는거 많아서 정말 좋다죠! 😆 근데 암만 그래도 제 위의 크기와 소화 레벨(?)을 잘 알기에 늘 신경 쓰면서 먹고 다니는데, 이때는 제어가 안되더라고요..😅 베부른데도 계속 먹고 있는 나를 향해 ‘너 왜 그러니?’ 생각하면서도 계속 입에 음식을 넣었던... 그러다 진짜 미친듯이 괴로웠어요ㅠㅠ 뉴욕도 먹을거 많은 곳이니 신중을 기해서 메뉴 선택해야하는데, 그와중에 하루를 통으로 굶으셨다니..!! 지난 이야기이시지만 저도 맘이 아파지는 에피소드셔요 😂 다행히도 3월 중순의 휴스턴 날씨는 살만했어요. 근데 겨울옷 입던 아이오와에 있다가 갑자기 반팔에 청치마 입어도 되는 날씨였던건 놀랍긴 했죠 ㅎㅎ 저는 더운거에 완전 질색팔색인지라 휴스턴에 사는건 상상도 할 수 없어요! 거기에 습하긴 또 얼마나 습하던지;;; 아 그리고 역시나 배우신 분...❤ 마티스 작품을 진즉이 알고 계셨다니..!! 저도 이제부터 잘 찾아다니려고요! 늘 인상파 코너에만 집중했었는데, 마티스와 드랭도 제가 좋아하는 컬렉션에 넣을 수 있게 되어서 유익했던 나홀로 미술관 나들이였어요 😊

영상 볼때마나 느끼는건데 맛집이나 카페같은걸 잘 찾으시는것 같아요! mbti 에 파워 J를 소유하고 있지만,, 여행에 있어선 무계획이라 😅,, 두끼가 텍사스에 상륙했다는 소식은 넘어넘어 들었는데 이렇게 다녀오시다니 너무 부롭습니다 !!!! 한국에서 두끼 100번이상 가본 저로선 두끼 찬양 만세를 외쳐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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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제가 J형이긴 합니다만, 게으른 J형이에요 😂 하지만! 먹는 것을 매우 중요시하는 편인지라 놀러다닐 때 메뉴 선정 및 맛집 찾기에 매우 진심인 편이라는! ㅎㅎ 저희 부부는 한국 떠난지 좀 오래되었어서 한국에 두끼가 생긴지 모르고 살았어요. 그러다 이번에 휴스턴에 다녀온 뒤로 두끼에 대해 알아보니 어마어마한 곳이었더라고요!! 너무 좋아서 그나마 가까운(?) 대도시 시카고에라도 있나 싶어서 찾아보니 휴스턴의 두끼가 미국의 유일한 두끼라는 것에 너무 아쉬워요.. 진심으로 또 가고 싶거든요.. 한국에서 두끼 100번 이상 가보신 경험이 부러울뿐입니다...😂

정말 없는게 없는 휴스턴이네요 ❤ 넬렌윤님 휴스턴 가이드 최고 🙌 근데 배탈이 나서 고생하셨어요 😢 여행중에 탈나서 너무 힘들었을거 같아요.. 휴스턴의 맛집들이랑 전시랑 다 재밌게 봤어요. 저도 즉떡 러버로써 두끼 떡볶이 뷔페는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ㅠㅠ 종류가 엄청 많은데 하나같이 다 맛있어보여요.. 넬렌윤님은 미국도시중에 살고싶다는 생각이든 도시가 있으신지 궁금해요!!

@youns.favorite

2 ай бұрын

훗날 휴스턴에 가시게 된다면 다른건 몰라도 두끼와 미술관은 꼭 챙기셔요~ 제가 다녀온 야수파 특별전은 없을 수 있어도 볼거리 정말 풍부한 곳이더라고요! 두끼는 뭐, 말모말모! 어마어마한 두끼 떡볶이 부페 편집할 때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래서 편집이 늦어진 것도 있죠, 쳐다만봐도 또 먹고 싶어져서 편집을 피했던..🤤 저는 사실 도시파 뇨자는 아니라서 현재 지내고 있는 시골 동네 같은 곳들이 더 좋아요. 그치만! 좋아하는 대도시는 있어요, 바로 시카고와 시애틀! 살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두 도시는 시골파 뇨자인 제가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번은 해보게 만든 곳들이었어요 😆 (생각만해도 좋네요 ㅎㅎ)

적응 안되는 핫플분위기 ㅋㅋ 미국스탈 뭔지 아니까요 >ㅁ 그래도 바베큐보니까 역시 미국 음식중에 저는 바베큐가 상위권에... ㅎ 그나저나 여행중에 급체하면 진짜 답이 없는데.. ㅠㅠ 두끼가 거의 전세계에 있는 듯해서 보니까 반갑네요 :) 저의 한국동네에도 있답니다 ㅋ 미술관이 매력적이고 작품들 색감이 방글라데시의 보편적인 작품과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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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ай бұрын

트럭야드가 셜록현준 영상으로 보았을 때는 뭔가 괜찮아 보였는데, 낮이어서 그런지 우리가 있어도 되는 핫플인가 싶었어요 😂 어정쩡하게 있다가 바로 다시 나왔구만요 ㅎㅎ 지금까지 두끼를 몰랐던 것이 너무 아쉬운 저의 첫 두끼 경험이었어요. 진심 또 가고 싶은데, 왜 휴스턴에만 있는 것인지... 시카고에도 하나 들어올만하지 않나 싶은데.. 정말 맛있더군요!! 진짜 오랜만에 먹는 즉석떡볶이에 진심으로 행복했어요 ❤ 한국 집 근처에도 있다니, 갑자기 아는 맛에 침 고여요 ㅋㅋㅋㅋㅋ 야수파 그림들이 방글라데시의 그림풍과 닮은 점이 많은가봐요~ 그알못이지만 미술관 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화풍 혹은 그림들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해서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