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실거주하는 분들이 항상 말하는게 1. 총기사고의 대부분은 불법총기가 일으킨다 2. 빌런들의 총격을 막을려면 멀리 떨어진 경찰/보안관이 아니라, 내가 총으로 무장해서 경찰이 올때까지 저항하며 시간을 벌거나 제압해야 한다 아니면 시체가 된다 3. 야생동물이 많다 4. 총기규제를 하면 범죄를 안저지르는 선량한 시민의 합법총기만 몰수당하고, 범죄를 저지르는 빌런들의 불법총기는 회수가 안되서 범죄가 급증한다 이정도네요 특히나 4때문에 절대로 총기금지가 불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빌런들은 총을 가지는데 시민만 무장해제

@user-vv9nf5ji1x

2 жыл бұрын

2, 4번이 진짜 핵심적인 이유같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경찰이 10분만에 오는게 아니고 땅도 어마하게 넓어서...

@Hammer-bag

2 жыл бұрын

이거 ㄹㅇ 맞는듯.

@gyuminhan6258

2 жыл бұрын

4번은 이미 호주인가 뉴질랜드에서 증명을 해서 반란을 하더라도 총은 절대로 반납 못한다는 사람들이 많을 듯

@hansgrubero

2 жыл бұрын

@@gyuminhan6258 호주는 총기사고가 줄었는데요?

@user-we5it6vg1k

2 жыл бұрын

@@hansgrubero 그건 규제와 관리를 빡시게해서...

자유가 디폴트인 나라 규제가 디폴트인 나라 우리는 후자라서 전자를 이해못함

@user-mx5mv6up1x

2 жыл бұрын

그저 소중화

@user-vi4jv1tw2q

2 жыл бұрын

인생은 타이밍 지금에서야 정신병자많아져서 총기를 그렇게 쓰는거지 미국은 옛날부터 총으로 사람 쏴죽이는게 흔하니 국민들 자체가 이성적이고 합리주의를 선택하는 식으로 살아옴 + 사기적인 땅으로 미국은 다른나라들 헛짓거리할때 이미 발전의 시작을 했죠 지금에서야 문제가 나타난다고보지 미국자체의 합리주의적은 시대를 역행한 유일한 나라일듯

@DC-jt7ye

8 ай бұрын

​@@user-mx5mv6up1x줄여서 소중국

@rankingdoms

Күн бұрын

음양조화처럼 자유,규제가 잘 어우러지는게 가장 이상적인것같음. 몇억,몇천만 사회통제하는데 당연히 규제는 필요하지만 과하면 인권이 박탈되어 언젠가 폭발할 마그마를 쌓게하고 걍 당근과 채찍질을 잘해야됨 피라미드 꼭대기층 사람들 관점에선.

외국인들(절반은 미국인)하고 한 반에서 공부할 일이 있었고 미국총기소지에 대해 대화할 일이 있었음. 도시에서 온 미국인들은 규제해야 한다고 했고, 시골에서 온 미국인은 총기소지가 꼭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 논리가 대박이었음. 차로 30분 거리를 가야 옆집이라면서 경찰은 6시간 있어야 간신히 도착한단다... 그것도 가까운거고 멀면 하루 걸린단다... 불곰을 만나거나 범죄를 저지르러 온 사람을 만났을때 총이 없으면 죽고 썩을때쯤 경찰이 온단다.... 그말에 난 할 말이 없어 반에서 나갔다...

@davidjacobs8558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장사하는 한인 이민자들 많죠. 그들이 강도 당해서 경찰에 신고하면 경찰들 한참있다 느긋하게 옵니다. 강도들 다 훔쳐서 도망갈 시간을 주는거죠. 그게 미국의 현실이죠.

@user-ln7nx1qx4n

2 жыл бұрын

나름의 묵직한 이유가 있긴하네요.

@goldenboy6096

2 жыл бұрын

그르네

@chupacabra5644

2 жыл бұрын

도시에도 경찰 안옵니다. 특히 밤이 되면 근무중인 경찰 수도 엄청 줄어드는데 범죄는 오히려 야간에 증가하니 벌어지는 범죄가 출동 가능한 경찰 수보다 많기도 하고 뭐 난리도 아니죠. 지방정부나 시에서 해결을 못 하니 사설경비업체라도 고용해서 순찰을 돌리지 않으면 그 지역은 뭐 낮이건 밤이건 경찰 눈에 닿지 않고, 신고가 들어가더라도 우범지대라 영 내켜하지 않는 그런것의 연속이라고 생각합니다.

@7mmalltheway

2 жыл бұрын

사실인데 왜 나가셨나요 ㅎㅎ 그래서 연방제가 중요한 것입니다. 각 주마다 , 또는 같은 주라도 지역마다 생각과 니드가 너무나도 달라요 . 제가 현재 사는 동네만 해도 문도 안 잠그고 살아도 되지만 차로 이십분만 가도 강간범과 약쟁이들이 득실대서 총 없이는 무서워서 못 사는 동네도 있지요. 전 저의 니드를 그들에게 받아들이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그게 미국이고요.

총기소유를 규제하는것은 이미 늦었다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규제했을때 암흑세력이 규제될거라 생각이들진 않아요. 어떤 루트로든 다시 구할수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저만한 땅덩이에 지하세계까지 규제하려면 중국같은 철저한 규제가 필요할텐데 그것 자체가 미국의 자유와 모순되는 상황인거 같네요

@Me-cn6om

2 жыл бұрын

중국이 유일하게 잘한거: 범죄조직 개박살내기

@Hanjiyul

2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맞는게 이미 풀린게 너무 많아서 사실상 총기 소유 자체를 규제하는건 불가능함 결국 문제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만드는 건데 이것도 그 기준이 사람마다 달라서 난감함

@davidjacobs8558

2 жыл бұрын

국민이 총기를 소유할수 있고 없고의 차이때문에, 중국은 독재고, 미국은 아닌 이유죠.

@vakbanhouse2077

2 жыл бұрын

미친놈들이 나라가 까라면 까겠냐고 아 ㅋㅋㅋ

@jayag2271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지리적 특성을 무시할 수 없음 미국 국토면적이 한반도의 수십배에 이르는데 공권력이 전국의 범죄에 직접 투입하여 완벽히 해결하는 것이 매우 힘듬 반면에 한국은 국토면적이 작은 것이 범죄에 대한 공권력의 빠른 투입이 가능해서 전 국민의 총기 소지는 불필요하다(또는 매우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고)는 의견이 많음

@tj8388

2 жыл бұрын

이형 말이 맞아요 미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노칼(북가주) 살때 요세미티.근처 살았는데 외지고 범죄 일어나도 경찰 올려면 몇시간 걸리는 산악지향이고 곰도나오고 등등 고려하면 공권력 믿기보단 총기 소지기 더 빠릅니다. 진짜 없으면 사람 더죽을수도 있는 나라에요 총기협화 로비도 무시할수없구요

@lionsion9032

2 жыл бұрын

내몸을 지키는데 호신용품으로...는 부족한건가요?

@BBrookie83

2 жыл бұрын

@@lionsion9032 현재로써는 부족하죠. 상대는 총을 들고있는데 내가 아무리 칼 도끼 아니면 창을 아무리 많이 들고있어도 소용없겠죠?

@anz1004

2 жыл бұрын

사실 미국의 총기 규제 어려움에는 이런 문제도 크죠 그래도 정당방위만을 위한 엄격한 교육과 검수를 받는 등 나름대로 safety line을 해야 하는데 현재 미국은 그런 규제는 없고 정작 총은 무한정으로 풀리다 못해 술보다 쉽게 구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니.. 당장 LA폭동 때도 군대에서 총기사용에 대해 엄격한 교육을 받았던 우리나라 교민들은 최소한의 방어대응으로 하고 불필요한 살상은 피하여 자신들의 터전을 지켰던 걸 봐도 말이죠

@chaneo5877

2 жыл бұрын

일본, 중국 등 국토면적이 넓은 나라는 세계에 많은데 그 나라들이 전부 총기 소지를 합법인게 아니잖음. 단순히 국토면적 때문만은 아니라 보는데

사실 이미 풀린 총이 얼만데 이제와서 총기 소지 자체를 금지하는 건 엄청 어렵긴 할 듯ㅇㅇ

@doublerholo6018

2 жыл бұрын

근데 또 미국이란 나라는 예전에 금 소지를 불허하면서 민간인들에게서 일부 액세서리를 제외한 금을 죄다 빼앗은 역사도 있어서 총기를 빼앗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건 아닐 겁니다. 그냥 얘들 기본 정서 + 이해관계자들이 그럴 생각이 없는 거죠.

@S_TRA

2 жыл бұрын

@@doublerholo6018 불가능합니다. 그때도 숨길사람은 다 숨겼습니다.

@user-dv4gj3qn4z

2 жыл бұрын

@@doublerholo6018 불가능하죠. 금주법때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생각하면 전능한 신이라도 아닌이상 불가능합니다

@info_biz

2 жыл бұрын

미국인들의 인식이 바뀌면 가능하기는 한데… 미국인들의 인식이 바뀌는게 불가능하니 결국은 불가능

@S_TRA

2 жыл бұрын

@@info_biz 인식이 바뀌어도 이미 풀린 총은 돌아오지 않아요 ㅜㅜ

총기 규제가 불가능한 이유는 이미 시장에 총이 풀린 상태에서 총기 신규 구입을 금지하면 먼저 구입한 사람들만 총을 가지게 되고 회수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회수되지 않은 총이 있을 수밖에 없음. 결국 범죄자들만 총기를 가지게 되는 결과를 낳게 됨

@ccpout9210

2 жыл бұрын

게다가 불법구매는 못막음. 결국 금지시키면 범죄자만 총을 갖고 있게됨. 그리고 총기사고 나는 주된 장소가 gun free zone 임.

@S_TRA

2 жыл бұрын

@@vmrac 한국이 언제요? 한국은 근대화 이후 한번도 민간에 총기가 풀린적이 없었는데요?

@Johyeongjin

2 жыл бұрын

@@S_TRA 한국 전쟁 시기인 1950년대에 총이 풀리긴 했습니다. 다만 박정희 군사정권이 들어선 이후 총기 규제를 강화했죠. 아이러니하게도 총기의 무서움을 잘 알고 있던 게 바로 군사정권이었던지라 총기 규제를 빡세게 했고, 그 바람에 지금처럼 치안이 안전한 나라가 되었다는....

@S_TRA

2 жыл бұрын

@@Johyeongjin 그때랑 지금 미국이랑 똑같다고 볼 수는 없죠.

@7mmalltheway

2 жыл бұрын

@@S_TRA 케네디 암살 사건후 박통이 총기를 압수하기 전까지 국내에 윈체스터 70 라이플 가정 소유가 가능했습니다.

1:25 평창올림픽때도 예외는 없어서 외국선수도 사격경기용 총을 따로 보관해야햇다고합니다 다만 선수엿기떄문에 훈련용으로 사용하는거에대해서는 조금 널널햇을지도(상대적의미)

@user-sl1mg9co4x

2 жыл бұрын

사격은 하계올림픽 종목인데요..?

@알래스카북극곰

2 жыл бұрын

@@user-sl1mg9co4x 바이애슬론은 스키타고 가다가 사격하는거라서 총기쓰지 않나요?

@user-Gyurangae

2 жыл бұрын

@@user-sl1mg9co4x 바이애슬론 종목은 스키랑 사격이 합쳐져있어요

@user-sl1mg9co4x

2 жыл бұрын

@@user-Gyurangae 아 그런 종목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ㅋㅋ 사격경기라하면은 일반적이 하계올림픽 종목 생각해서 ..ㅋㅋ

현실적으로 총기규제가 불가능한 나라입니다. 워낙에 시중에 풀린 총들이 많고 한국과 다르게 땅이 무지막지하게 큰것에 비해 사회인프라가 부실해서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키는 편이 더 빠르죠. 특히 남부지역같은 농촌지역은 집집마다 총이 여러정을 보유하고 있고 꼬마부터 할배,할매들까지 글은 몰라도 총기다루는법은 안다고 하죠. 무조껀 NRA의 탓만 하기에는 미국사회가 총기소유에 너무나도 적합한 환경입니다.

@user-hx9up9ji7b

2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애초에 이미 존재하는 총기를 처분 할 수 있는 방도부터가 없음. 쥐콩만한 우리나라도 작정하고 숨기면 뭐든 숨길 곳이 있는데 저 큰 땅덩어리는 뭐...

@piribuisaman2673

2 жыл бұрын

님이 말하시는 내용만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그런경우 총기 등록제로 규제 강화로 인해 필수불가결한 상황에서만 허가를 내주면 해결이 되는 내용이에요. 대체적으로 미국애들이 교육수준이 낮은 애들이 자유라는 단어에 광적으로 집착하니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애초에 총기 난사를 총기로 방어한다는 것부터 말이 안된다는건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 말이죠

@user-dt3rd1ci3r

2 жыл бұрын

@@piribuisaman2673 총기등록제요??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미국은 건국때부터 이미 총기의 소지를 법적으로 보장해 이미 널리고 널린게 총기입니다. 이미 규제로 막기에는 너무나도 늦었다는 거에요. 그리고 꼭 필요할때만 허가를 준다?? 등록도 안되있는 불법총기의 추정치가 최소 1,2억정인데 그거 들고 설치는 범죄자들은요? 허가운운할때 이미 총맞고 뒤져요 그냥. 그리고 한국처럼 예치했다가 필요할때 꺼내주는거..이게 될꺼 같나요? 경찰출동하는데 최소 30분이상걸리는 동네가 많은게 미국입니다. 더군다나 개인의 재산을 함부로 국가가 건드리면 자유를 중시하는 미국인들이 가만 있겠냐고요. 차라리 학교선생이나 경비원들을 중무장시키고 출입을 강화하는게 더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piribuisaman2673

2 жыл бұрын

@@user-dt3rd1ci3r 뭔 헛소리임 너무 늦은게 어디있음 아무것도 안하는거랑 하는거 차이지 멍청한거임? 우리나라는 옜날부터 제도가 다 있어서 총기가 별로 없는줄아나? 6.25 전쟁까지 했던 나라인데?

@user-hx9up9ji7b

2 жыл бұрын

@@piribuisaman2673 근데 그 경우 이번엔 미국 총협이 난리칠거라서 어느쪽이든 답없긴 함

미국에서 총기규제가 힘든 이유중에 하나로 뽑히는게 부족한 경찰 인력이죠 어지간한 대도시가 아니면 면적, 인구수에 비해 경찰인력이 심각할 정도로 부족해서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이 2-30분은 기본이고 심한 경우엔 한시간이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어서 이 시간동안 평범한 시민이 무장괴한을 혼자 상대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대도시인 디트로이트가 한창 마굴이던 시절에는 경찰의 평균 출동시간이 50분이었던걸 생각해보면...

@16thChemical

2 жыл бұрын

디트로이트 로보캅 배치할만 했네

@NOOB3TV

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징병제 의무가 나을 것 같습니다. 왜 간단합니다. 군대가 일어나서 자기들 탄압한다면서요. 그럼 공권력의 으뚬인 군대가 자신들이 되면 되죠. 만약 문제가 생겼다. 이러이러해서 우리들은 일어난다. 그리고 총기 소유 합법인 자들이 군대를 조직한다. 아 이 얼마나 멋진 생각입니까. 그런데 이러면 일부 미국인은 지랄하겠죠. 이해가 않되는게... 미국인의 기반인 영국,프랑스,독일 ,유럽의 백인인데..... 미국인들처럼.... 무식하다고 악명이 높지는 않은데...... 오죽하면 미국인이 미국 무식하다고 하다니......

@mdn0527

2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그것을 불가능의 이유로 꼽는다면 그건 국가가 할말이 아니지 않을까요? "경찰인력이 부족하니 우리 미국은 이제 개인의 치안은 각자도생에 맡깁니다. 총들 사세요~" 어떻게 해서든 시간을 들여서라도 해결해야할 문제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입니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내가 어느 한 국가의 국민이라 말할 이유는 사라지니까요.

@kennethkim9469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한국에서도 도망치거니 하는 무능한 경찰 때문에 부인과 딸이 칼에 썰려죽는거 생각하면 남편한테 총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참 어렵네요..

@NateChun

Жыл бұрын

@@mdn0527 잘 모르시는것이 있는데 미국의 경찰은 대도시에 한해서 만들어진 조직입니다. 원래 경찰이라는 조직은 미국에서 존재하지 않았으며 모두 보안관 제도였고 큰도시들이 생기게 되면서 일부 도시들만 경찰이란 조직이 존재하고 나머지 곳들은 아직도 보안관들이 맡고 있는겁니다. 이말은 "이제 개인의 치안은 각자도생에 맡깁시다"가 아니라 원래부터 미국의 치안은 1차적으로 국민 본인의 책임이었고 보안관이 지원을 가는 형태였으며, 대도시의 경찰조직이 있는곳만 기존 보안관보다 치안의 대응이 빨라져서 훨씬 더 의존가능하게 된 것일뿐 미국은 애초부터 본인이 스스로 자기를 지켜야 하는 국가였습니다. 일부 대도시 출신들이야 경찰대응이 믿을만하니 총기를 없애자는 주장을 하는것이고 보안관 제도인 도시들은 도착하는데 한참 걸리니 총기를 포기할수 없다는 입장일수 밖에 없는겁니다.

중요한건 범죄자달은 총기규제를 하던 안하던 관심조차 없으면 아무리 규제를 한다고 해도 어떠한 루트로든 마음만 먹으면 구할 수 있을 정도로 총기가 많기 때문에 일차원적으로 그냥 규제 강화해서 총기수거 하자는 의견에는 실효성이 전혀없지

영상에서도 언급되었지만 그 어떤 미국인도 총기 소유 자체를 금지하자고 주장하지는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총기 소유의 권리는 기본권이니까요. 미국 외 다른 나라에서, 특히 한국 같이 국민의 자유권보다 공익을 우선시하는 나라에서 함부로 평가할 수 없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mdn0527

2 жыл бұрын

그 어떤이요? 조금 동의 하기 힘드네요. 워낙 헌법의 힘이 막강하니 그리그리 납득하는것 같지만.... 몇일전 독립기념일이었습니다. 축포땜에 총소리를 첨 접하는 사람은 정확히 인지 하기 어렵습니다. 아니 총을 자주 다루는 사람이 아니면 정말 잘 몰라요. 결국 또 뭍지마 총기사건이 벌어지고야 말았네요. 이에 반대하고 허구헌날 계란들고 바위치는 사람들도 아주 많습니다. 미국의 지금 이꼴은 놀림받아 마땅하지만....언젠가 모두가 안전해지길 바라면서 적은 목소리라도 보태는 분들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네요

@ayylmao02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전체주의 성격이 강한 한국 정서로 이해하긴 미국인의 개인주의 의식이죠.

@NateChun

Жыл бұрын

@@mdn0527 오히려 한국인들이 본국의 만년 OECD 1위 자살률은 쉬쉬하면서 남의나라 총기문제를 한심하게 바라보는것이 아이러니라고 생각합니다. 실제 총기로 인한 자살률 + 살인율을 합쳐도 한국의 자살률보다도 낮은 수치인데 내로남불 식으로 한심하게 보는지 모르겠네요 다 언론이 떠드는것만 알고 신경쓰는척 하는거겠죠

@user-vr9wy1mx3p

Жыл бұрын

국민의 자유권보다 공익을 우선시? 그게 사실이라면 한국은 글러먹은 거지 자유는 인간의 지상가치인데ㅋ

@filmAmoment

Жыл бұрын

@@user-vr9wy1mx3p 코로나 막으면서 백신 의무화나 마스크를 강제했던 것 만 봐도 한국은 국민의 자유권을 비교적 많이 제한한다는 걸 알 수 있음

솔직히 이제와서 규제하기도 쉽지 않은게 사실임... 이미 풀린 총기를 회수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젠 팔지 않겠다!" 라고 하는건 다른 사람이 보유하고 있는 총기로 부터 자신을 지킬 방어권을 일방적으로 빼앗는 걸로 비춰질수도 있으니깐요.

@user-wj9qj6yta15

11 ай бұрын

불법을 할려고 계획중인 사람은 개인이든 조직이든간에 더 쉽게 구하지 딱히 불법적인것과는 안 엮이고싶은 사람은 안 구하고

미국은 경찰에 신고해도 도착할때까지 기다릴 수 없는 거리인곳이 태반입니다. 당장 뒷마당에 괴한이 침입하고 곰이 들어오기도 하는데 언제 도착할지 모르는 경찰을 어떻게 기다립니까. 한국처럼 인구가 밀집돼있는 도시집중형 국가가 아님을 고려해서 총기소지에 대해 접근해야 합니다.

@user-xn4mj1wl5r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jxx0609

2 жыл бұрын

@hrh 한국인 특임 특유의 꼰대 문화 근데 님도 나도 은연 중에 가지고 있을걸요 문신한 사람 안 좋게 생각하잖슴 그사람 개성인데 그래서 난 미국인들이 부러움

@user-nl1me3uj1i

2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만, 도시 내 총기 소유는 당연히 또 다른 접근이 필요하겠죠?

@user-oz3ne6kd9n

2 жыл бұрын

ㅇㅈ 뭔 선진국의 기준을 시민의식과 치안으로 자기들의 기준으로 만들어 놓고 "미국은 선진국이 아니듯!" 이렇게 말하는거 보면 너무 시선 좁고 자기 중심적이라고 생각됨 그러면서 자기 나라 문제에 대해서는 너무 관대함

@RVVNNT

2 жыл бұрын

@@user-nl1me3uj1i 이미 주와 카운티 별로 규제가 다릅니다. 그리고 그런 규제에 대한 반응도 조사해 보신다면 어떤 맥락에서 총기소유에 대해 접근해야 할지 가닥이 잡힐겁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텍사스에서) 살았던 경험에 비추어 생각해보면, 밑에 글 남기신 분 얘기마냥 총기규제보다는 판매후 관리가 전무하다시피 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텍사스 주는 아시다시피 총기판매 밑 휴대 등에 가장 관대한 주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제가 살던 대학가 근처 동네에도 밤이 범죄자가 한번씩 출몰하는, 어찌보면 매우 무서운 곳이었는데요(물론 저는 딱히 두렵다고 느끼고 살진 않았습니다), 이 동네에 오래 살았던 옛 대학 친구(한국인)도 캠퍼스 근처에서 강도를 당한 이후 총을 구입해서 가지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이런 거를 보면 미국인들의 총기(자신을 방어할 수단)에 대한 집착도, 규제에 대한 거부감도 어느정도 이해는 할 수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었던 점은, 아무도 사후관리(총기안전교육등)에 대해서 신경을 안쓴다는 것입니다. 총을 푸는 것까지는 좋은데, 그 물건이 자칫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해할 수 있는 흉기라는 사실에 둔감하고 눈을 감은 듯했습니다. 정부의 일률적인 규제가 싫으면 개개인이 여기에 경각심을 갖고 자율적으로 안전교육을 하는 등 행동을 취해야할 법한데, 여기저기서 들리는 얘기들에 의하면 이를 지키는 경우는 없었고 오히려 누구나 집안에서 손쉽게 총기를 꺼내 사용할 수 있게 해놓은 듯 하더군요. 그냥....나한테는 안 일어날 일이거나 혹시 일어나더라도 어디서 문제가 발생한 건지 신경을 쓰지 않는 인상이었습니다. 씁쓸하고 아이러니하네요..미국인들이 자유랑 안전 끔찍이 챙기는 건 익히 알지만 사소한 총기안전에는 둔감하여 오히려 개인의 안전과 자유를 위협하게 되니 말이죠. 미국인들이 이 점을 빨리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user-hj1jo5pv6v

2 жыл бұрын

그런 사후관리 관련해서 제대로 된 총기 사용법을 교육받게 하자는 주장이 점점 힘을 얻고있지요.

@JR-mg6mm

2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총기소유 반대자들이 안전교육을 이용해서 총기소지를 시간과 금전적인 피해를 목적으로 법을 만든다는것입니다. 예를들어 뉴욕에서 지금 하려는 법은 이년마다 몇천불식드는 수십시간 교육을 의무화해서 사람들이 자진 포기 하려고 합니다. 총ㄱ소유는 미국에서 특혜가 (privilege)아니고 권리(right)입니다. 권리에 돈을 요구하는건 허용이 안됩니다

@BBrookie83

2 жыл бұрын

저도 미국에 살면서 느끼는 점인데...점점 가면 갈수록 자유에 대한 중요를 외치는건 커지지만 그에 대한 책임과 의무는 점점 등한시 해지는거 같아요. 자유에는 의무와 책임이 뒤따른다는건 당연한건데 점점 본인의 자유만 중요시하는...

@javaxerjack

2 жыл бұрын

다른건 그렇다 쳐도 탄약 관리 조차 안한다는 점이 저한테는 충격적이더라구요. 심지어는 22같이 싼 총알은 쓰레기통에서 구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탄약 관리에 무심하다는 점이. 총을 관리하기에 늦었다면 탄약 같이 소모재를 관리하는 방법이 있을 터인데 말이죠.

@javaxerjack

2 жыл бұрын

@@JR-mg6mm 이 부분도 이해가 안되는게, 그럼 그 사람들 다 무면허로 운전하나요? 정기적인 신검 같은거 안받는 건가요?

와 요즘에 총기난사 사건이 너무 많아 궁금했는데 딱맞춰 올라오네요 너무 유익해여!!

정말 정리 잘 하셨네요. 고맙습니다. 유익했습니다. 저도 막연히 총기사망률이 모든사망률에서 압도적으로 높은걸 듣고 남얘기 포지션에서 장기적 관점에서는 무조건 위험집단을 랜덤 감금해서 총기를 빼앗는 다소 무력적인 장기계획이라도 세워야 그나마 좀 가능성이 있지 않나 했는데 아예 그런 의견은 극단적의견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군요. 다 들어보니 충분히 납득이 됩니다. 땅덩어리가 너무 크고, 그에 비해 관리해야 할 사항은 너무 많고 당장에 생존권이 달렸고. 비현실적이네요. 휴....아예 엄청난 기술발전으로 주머니에서 리모콘 누르면 물질갑옷 형성해서 총알받이 안되게 만드는게 더 현실적으로 들릴수도.

13:00 이 화면은 정말 상징적인 사진이네요^^

영상 퀄리티 진심 지리네..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美 국회위원 : 총을 든 나쁜 사람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총을 든 착한 사람 뿐이다 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나면 교사의 무장을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 교사가 당하면 학생을 무장시키면 된다 말 그대로 배틀그라운드

@whatever-it-takes

2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상못한 발상이다 ㅋㅋㅋㅋ

@ryankim517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wiscrutgersaustin

2 жыл бұрын

국회의원 말이 묘하게 설득되네...ㅋ

@handrakeh4442

2 жыл бұрын

교사를 무장시킨다는건 총을 사서 들려준다고 끝나는게 아닙니다. 정기적으로 사격 훈련, 위급 상황 대처 훈련 등을 해야 하는데 예산이나 있어서 저딴 소리 지껄이는지 모르겠습니다

@user-mg8js8df3o

2 жыл бұрын

여담으로 트럼프도 비슷한 발언을 했다는...

정말 처음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였는데... 뒷일... 훗날에 대한 문제를 너무 고려하지 않는 것에. 총기 관련으로 말썽이 너무나 일어나 악순환의 연속이 폭풍같아졌고. 이젠 도저히 그냥 놔둘 수 없을 지경에 이르럿죠... 여러가지 방안 자체는 있겠지만, 중요한 건 미국 내 사회가 받아들이고 여러가지 제약을 좋게좋게 지킬 수 있어야 문제의 해결이 보일텐데... 이런저런 사정은 이번 영상에 나온 거 말고도 잔-뜩 있지 싶은데. 뭐가 얼마나 유효할지도 모르고 실제로 도입해서 효과를 볼지도 모르니 참... 너무. 많죠. 그걸 해결할 방법이 있을지(...)

총기소유가 기본권이라는 사실을 첨 알았네요.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내용도 내용인데 영상 퀄리티가 정말 훌륭합니다!! 공 들여서 만들어주신 소중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정말 대단한 역설. 미국인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투쟁의 결과로부터 위협을 받게 된 것입니다.

@Snowflake_tv

2 жыл бұрын

잘쓰면 엄청난 발명품임. 안전하게 관리만 잘 하면 됨.

미국 총기 문화에 대해 가장 정확한 설명 같습니다. 잘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수정헌법에 나와 있으니까 규제를 못한다고 떠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중요한건 헌법 조항이 아니라 실제 그의미죠.

총으로 미국이 만들어지고. 총으로 미국이 혼란을 겪네요. 하지만 그런 혼란도 미래에는 제도가 더 탄탄하게 확립되고 개정되면서 총이 방어를 위한 수단으로만 올 날을 기다립니다.

@bajmk5350

2 жыл бұрын

제도 그 자체를 싫어하는 미국의 역사가 문제라서 제도를 어떻게 더 잘만드냐는 논외임

이번영상 정말유익

미국의 총기 소지는 한국으로 비유하면 시위의 자유같은겁니다. 저희는 집회의 자유 같은게 침해당하면 굉장히 격하게 반응하는거랑 같아요 한국이 독립에서 민주주의 국가가 되는데 일제때 부터 각종 시위로 시민들이 권리를 지켰는데 미국은 그걸 개인의 총기소지를 통한 민병대의 결성으로 해냈어요. 우리나라에서 시위라는 행위 자체가 불법이 되면 국민의 자유와 언로를 막는것이고 이는 독재라고 생각하는데 미국에서 총기 소지 자체가 불법이라고 하면 똑같이 생각합니다.

@g00gleAccount

2 жыл бұрын

? 한국은 집회 막는거에 딱히 반발하지 않는데요?

@pppp04033

2 жыл бұрын

@@g00gleAccount뭔소리노 불법 집회막아서 518일어남

@g00gleAccount

2 жыл бұрын

@@pppp04033 그 5.18 주동자들이 자영업자 자동차 사위 막던데?

@bellerophon2015

Жыл бұрын

@@pppp04033 네 집회를 막아서 부마항쟁도 일어났고 5.18도 일어났고 6월 민주항쟁도 일어났죠 저는 그때 태어나지 않아서 몰랐는데 코로나 터지고 알았습니다 그때 시위하던 사람들이 꼭 정의는 아니더라고요 자영업자들 돈 벌어야 하는데 코로나 랍시고 몇인 이상은 못 모이게 해서 매출 떨어졌죠 첨엔 우한 폐렴이 위험하니 그러려니 했지만 오미크론이 생기고 감기수준으로 치사율이 격하되었는데도 계속 유지하고 불확실한 주사를 강요하니깐 사람들의 자유가 침해되더라고요 근데도 사람들이 시위를 안서더라고요

국가나 문화 간 이념차가 실감되네요. 한국에서 자라고 일본에서 거주 중인데 아시아권 나라들은 개인의 권리보단 공익을 우선시하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반면 서양권 나라들은 개인의 권리가 크게 중요시되는 느낌이네요.

남녀노소에서 생기는 힘의 차이를 없애주는 무기. 동물에게 대항할 수 있는 무기 이또한 해결할수 없는 문제가 되어버렸네요. 살다보니 난제가 정말 많습니다

한국인관점에서나 그외 국가관점으로보면 안되죠. 미국번화가 가보면 한국사람들 꽤 놀랍니다. 훵하거든요. 번화가인데도 말이죠. 이동한번하는 것도 한국하고 다릅니다. 5~7시간 거리는 너무 가깝다라고 인식하는 곳이 미국입니다. 차로 3일거리는 되야 좀 멀다고허죠. 친한 지인도 1년에 두세번 만나면 많은거고 친척이나 부모자식간도 1년에 두어번 봅니다. 이렇게 이동에 대한 개념 자체가 다른곳이죠. 예약문화가 발달한 이유기도하고요. 미국에서 오래살다 한국방문한 교민들이 꽤 놀라는게 한국에선 주말에 가족들이 제각각 움직인다는겁니다. 미국에선 자동차이동이 아니면 안되는지라 주말에 거의 가족들이 함께 지내는게 어쩔수없기 때문이죠. 그런데다 밤이되면 뭐.. 말안해도 아는거죠. 그런곳에서 자신과 자기집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총이 존재하는 거죠.

@hydraliskism

2 жыл бұрын

중부지역 얘기하시는 거지요?

@user-pw2fh5mk3x

5 ай бұрын

내가 총에 맞기 싫으면 내가 남을 먼저 쏴야한다 그게 미국의 헌법정신입니다

이거 맨날 궁금했던건데 .... 영상 감사합니다

민주국가에서 정부를 견제하는 다양한 수단이있지만, 국민 개개인의 무장권만큼 확실한건 없어요. 우리도 삼권분립과같은 제도가 권력의 일편화를 막았지만 박정희, 전두환군부가 있었던거 처럼요. 지금 미얀마, 중국의 모습을 보면 과연 총기를 허가 해줬어도 저렇게 무력하게 자유를 뺏겼을까요?????? 내가 내 손으로 잘못된 정부를 몰아내지않으면, 누구한테 몰아내달라고 부탁을 해야할까요??

@whatever-it-takes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미국인들이 주장하는바도 일리가 없는건 아닌데 총기규제는 안된다하니...심란하네요

@opopwee1049

2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잘모르는게 우리가 지금 누리는 자유와 권리가 영원할거라고 믿는거임..

@0o137

2 жыл бұрын

????????????????????????????????

4:40 퀄리티 진짜 미쳤네;;

참 방송 퀄리티가 좋네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꿀잼이네요 ㅎㅎ 바로 구독 좋아요 하고 갑니당~.!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총기소유의 장점은 미래에 완전히 자동화가 되어서 소수에게 권력,무력이 집중되고 법이 무용지물이 되는 디스토피아가 왔을 때 그나마 시민에게 남은 저항력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그런 디스토피아가 오지 못하도록 억제력이 되거나. 지금이야 군인도 사람이니 괜찮지만(북한을 보니 아닐지도..?) 나중에 기계가 군인을 대체하면 한번 쿠데타가 일어나면 답이 없겠네요.

@USA-MAGA

Жыл бұрын

정부가 부패하여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빼앗을 때, 총이 없으면 시민들은 싸울 수 없습니다. 중국인들이 총기를 소지할 수 있었다면 과연 중국공산당이 지금처럼 중국인들의 자유와 권리를 짓밟을 수 있었을까요? 국민을 위한 정부가 아닐 때, 정치인들의 손에 달려있는 군대, 경찰을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에 대항할 수 있는 무기를 소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에서는 삼권분립이 있지만, 정작 가장 힘 센 권력을 가진 국가는 권력이 분산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죠.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거의 대부분의 일들이 세계사를 공부하다 보면 하나둘 이해가 되더라구요. 미국은 총으로 독립하고 자유를 쟁취한 나라이기 때문에 절대 뿌리 뽑을 수 없고, 지금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하는 이유도 불과 얼마전 소련일 때 까지만 해도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 같은 소련이었기 때문에 러시아 입장에서는 그냥 자기 땅이라고 생각하는거죠

@LNF828

Жыл бұрын

자기땅인걸 넘어서 시민들 탄압하고 죽이고 방관했으면 가만히 있는 나라가 이상한거야

@NateChun

Жыл бұрын

언론이 이해할수 없게 진실을 숨기고 보도를 하는게 문제죠. NRA 때문에 못한다라고만 앵무새처럼 떠들어대니 사실상 정치편향시키는게 목적인게 언론이라서 자기 당에 불리한 진실을 얘기 하지 않는거죠

@user-xw4qm5dc1k

Жыл бұрын

@@LNF828 러시아계 주민 탄압한 우크라이나정부ㅠㅠ

퀘백 분리 운동 어떤가요?

지난주에 총기규제 영상 봤는데, 아베 피격사건 터져서 소름,,, 우리나라 엄격한 총기 규제와 관할 경찰서 안치제도는 진짜 잘한듯

@user-xw4qm5dc1k

Жыл бұрын

규제해봐야소용없다는거임 이미 설계도 구글에 다나와있고 수제총 만드는 지식있는사람들 딥웹에 널렸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미국에서 완전한 총기규제가 불가능한 이유들을 나열하자면, 1. 이미 대공황 시기에 실시했던 금주법이 오히려 지하세계와의 충돌 격화라는 역효과 및 풍선효과로 인해 실패한 전례가 있음. 2. 미국은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나라인 만큼 한국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넓음. 가까운 편의점조차 진짜 차 타고 가야하는데다 아무리 경찰을 빨리 불러도 오래 걸릴정도로 넓음. 3. 미국에 서식하는 맹수들은 우리나라의 반달가슴곰이나 삵 수준이 아니라 불곰, 퓨마, 늑대, 악어 등의 대형급들. 게다가 얘들은 민가에 종종 출몰함. 4. 넓은 국토로 인한 복불복 수준의 치안 5. 근대 민주주의의 창시격 국가에서 완전 총기 규제를 하기 위한 행위는 관점에 따라서는 북한, 중국 등의 공산 독재국가의 행태나 다름없어 보일 모순된 행위로 보일 수 있음. 이정도는 될 것 같아요..

@zoozeonja158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따지면 러시아나 중국은? 핑계도 많네

@Younheesung

2 жыл бұрын

@@zoozeonja158 러시아, 중국, 미국 선택 가능하면 어디서 살거임? 미국이 우스워? 총기 규제 못하니까 병신같아 보이지? 그런데 그래서 미국이 일짱다. 러시아 중국 요즘 좀 기어오르긴 하지만 다이다이 꿈도 못꿈

@gunzooray

2 жыл бұрын

@@choichoi6513 속이 뻥 뚫리네요! 감사합니다!

@doolittle7332

2 жыл бұрын

@@zoozeonja158 알고말하는건가

@chan_dino

2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총기를 금지하고 회수한다 하더라도 회수되는 총기들은 대다수의 선량한 민간인들의 것이고, 암거래되는 등의 범죄 조직들의 총기는 여전히 회수되지 못해 민간인을 더욱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근거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영상을 제작한 사람이나 이걸 본 사람들이나 자기들이 한 말, 본 걸 이해를 못하네. 재산권이 신체의 자유와 마찬가지인 것처럼, 총기소유, 개인의 무장 권리가 공화제적 자유주의의 핵심이다. 애시당초 절대왕정에서 왕만 대통령으로 교체한 괴물같은 절대 권력에 대해 무방비 상태로 스스로의 생명과 운명을 정부의 자비에 맡기는 것 자체가 자유의 관점에서는 비정상적인 것.

@user-dv4gj3qn4z

2 жыл бұрын

정부는 외계인들이 만들었습니까? 자비를 기대하게? 당장 군인이셨을때 중대장이 명령이라고 소리지르면 시민들 쏘셨을겁니까? 정부도 군대도 구성원은 다 국민입니다. 2022년 지금 정부가 군대로 국민을 억압하는게 거의 불가능한 이유가 이겁니다. 군복입혀놓은 국민에게 군복 안입은 국민을 쏘라고 시키면 명령권자 입에 총알이 들어갑니다

@sep5072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절대왕정마냥 대통령이 시민의 기본권을 침해할 수 있음? 과거는 과거고 지금 당장 현대 사회에서 현실적으로 동떨어지고 위험하니깐 사람들이 규제하라고 하는거다. 개인의 권리는 법에 의하여 언제든지 제한 될 수 있는 절대적인 것이 아님. 사회의 유지를 위해 사회구성원간의 약속인 거다. 총은 도검류에 비해 타인의 생명을 너무나도 쉽게 빼앗을 수 있는 도구이며, 행동을 위한 허들조차도 매우 낮음. 그저 조준해서 트리거를 누르는것과 칼을 직접들고 상대의 몸을 느껴가며 찌르고 쑤시는건 차원이 다른 장벽임. 따라서 환경 및 개인의 충동적인 상황에 의하여 총기사고는 너무나도 쉽게 발생할 수 있음. 한국에서조차 누군가를 죽이려고 한다면 생각보다 엄청 쉬움. 막말로 칼들고가서 목찌르면 끝이니깐. 그런데 살인사건이 압도적으로 더 많이 미국에서 발생하는 것은 그 총기사용의 간편성이 개인의 심리적 통제를 쉽게 넘어가기 때문이다. 범죄자 입장에서도 상대가 총을 들고있을 것이라 가정하면 자신의 생명을 위해서 죽지않기위해 죽여야한다는걸 고려해야함. 위협용으로 쓰일 총기가 살인용으로 바뀌는건 순식간임. 따라서 총기를 금지한다 해서 민간인의 총기피해가 많아질 것이라는 주장은 오히려 어불성설인게, 상식적으로 위협만해서 지갑을 훔칠 수 있는데 굳이 쏴서 죽이려하는 경향은 적어질게 당연함. 살인사건이 흑인-흑인 간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듯이 범죄자들의 총기 사용은 범죄자들간에 발생하는게 대부분임. 총기옹호론자들의 주장은 전근대적이고 비합리적임. 경찰이 위협을 느끼고 비무장한 민간인을 죽이는 경우도 없어질 것이며, 정신질환이 있는 이들이 총기테러를 일으키는 경우도 없어질 것임. 물론 비무장했기때문에 무장한사람에게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있을 수 있겠지만 없어지는 총기사고의 규모에 비해선 새발의 피임.

@user-uw7bi7xe9o

2 жыл бұрын

현대시대에 개인들의 합법적인 개인무장으로 국가의 탄압을 이겨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거부터 뇌가 없음 지금현재도 국가의 자비에 맡겨져 있는걸 알아차리지 못하고 자기손에 총한자루 있다고 그걸로 뭘할수있다고 믿는 멍청한애들 다루기 쉽겠다

궁금했는데 이런 역사적 배경이 있었군요 .. 비로소 이해가 되네요. 문화는 상대적이라는 걸 다시 느끼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총기 소지가 아무리 미국인의 정체성이라곤 하지만 말 그대로 '누구나' 총을 가질 수 있으니 늘 마음 밑바닥엔 불안이 깔려 있을 것 같음

@user-rg1oc4kp4e

2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인간을 움직이는 원동력이지

@Suck_luck_love

2 жыл бұрын

태어날때부터 저상태라 안뷸안할듯. 우리나라는 외국에선 휴전이 정체성인 나라이고 언제든 전쟁이 일어날수 있지만 우리 그런거보단 먹고사는게 더 불안하잖음

@sahrahnghahndah

2 жыл бұрын

언제 총맞아 죽을지 모르니까 ㄷㄷㄷㄷㄷ

@user-zx5kk3dh3t

2 жыл бұрын

그게 어찌보면 좋은해석도 됨 너도 나도 총을 가지고 있으니 서로 예의 안지키면 총에 맞아죽을수 있으니 선을 지키라는 룰이 성립됨 그야말로 총 덕분에 개인의 자유가 만들어지는 셈

@tlerset6244

2 жыл бұрын

공포가 곧 존중이다.

미국의 총기 규제가 한국의 군 처우 개선 문제처럼 해결할려고 해도 너무 꼬이는 바람에 뚜렷한 개선책이 나오기 힘들고 인종별 총기 무장(예:조승희)에 대해 온도차가 다른거 보면 자기 방어를 위한 방어용 총기 소지는 필요한듯 2:14 영상 올라온지 1주일만에 일본에서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할 줄이야..... 3:57,6:09,7:35,10:56,12:15

아무리 건국 이념이래도 시대가 어느땐데 합리적이지 않다, 어리석다는 사람들은 한국의 유교를 생각하면됨. 시대착오적이고 나라 발전에 이 정도로 해가 되는 사상이 없지만 한국인들은 그 뿌리깊은 유교 사상을 못 버리는 거처럼 미국인들의 초기 헌법 정신과 건국 이념은 그냥 스스로 내제된 사상임.

@edm-8024

2 жыл бұрын

ㄹㅇ 바로 와닫는다

@liouywenhuei6556

2 жыл бұрын

ㅇㅇ맞음 미국10년살면서 결혼하고 자식이 생기니 총구입하게되더라 여기 공권력은 나를 포함해서 내 가족 못지킨다

@edm-8024

2 жыл бұрын

@@user-qm1lf2pt5j 귀찮아도 하나하나 설명 해주셈

@night-journey

2 жыл бұрын

@@user-qm1lf2pt5j 제발 설명좀 해주셈 "모르면 공부하세요" 같은거 말고

@user-iw7nd7jf9x

2 жыл бұрын

유교가 저 정도는 아니에요. 저기는 대통령이 나와서 제사 안지내면 ㅎㄹ자식에 콩가루집안이라고 욕하는 건데...

지리고 갑니다.

총기 소지로 인한 문제보다 관리문제가 원인임. 사냥이라던지 사격이 취미인 사람은 두세자루씩 가지고있는데 식탁위에 두거나 열쇠도 안달린 수납장 안에 두는게 문제임. 그리고 정신감정을먼저 해야하는데 절차가 너무 쉬움. 정체성이 원인이라기보단 현재는 치안과 돈 문제임. 무기가 부가가치가 엄청나게 높은 상품임. 무기파는 사람들이 엄청난 돈일 벌었고 그사람들이 금지되는걸 원하지않음. 그리고 땅덩어리가 크다보니 농장같은곳 이나 외딴곳에 사는 사람들은 경찰에 신고를해도 오래걸리기에 효과적으로 자신을 보호할 수단이 필요함.

@Hammer-bag

2 жыл бұрын

어둠경로로도 구하기 쉬움.

@user-ni5mq7nu2q

2 жыл бұрын

"사자를 집 안에서 키우는 건 문제가 안된다.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hyukjaes

2 жыл бұрын

영상 안 봤구나? ㅋㅋ 다시 좀 봐.

@user-ln7nx1qx4n

2 жыл бұрын

옥수수밭이 우리나라 보다 큰 나라니깐요 ㅎㄷㄷ

@jinjinn12

Жыл бұрын

@@user-ni5mq7nu2q 음? 내가 쓴글은 "사자를 집안에 키우는건 문제가안된다"가 아니라 "사자를 집안에서 키울수밖에 없다"일텐데....그리고 두세마리를 키우는데 아무런 안전장치도 잠금장치도 없이 방치한다. 그리고 상대적으로 방치가 더 큰문제라는거지 총기소지는 문제가 아니란 말은 아님.

이제와 총기 소유 금지 해봐야 시민들만 못 사고 범죄 조직은 블랙마켓에서 얼마든지 구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원천 소유 금지는 할 수 없는 상태.

미국 총기 소유자로 의견을 말하자면: 가장큰 문제는 총기규제는 법을 따르는 총기 소유자에게만 해당되고, 총기 사건의 대다수를 유발하는 범죄자들은 법을 안따른다. 총으로 합법적으로 개인 방어 할라는 사람들만 제한을 받으면 미국 총기사건은 더 악화 된다.

@tntmts

2 жыл бұрын

댓글중에 가장 정확하게 파악한 댓글이네요^^

@tntmts

2 жыл бұрын

@신광민 그게 총이 재산의 가치도 있거든^^그걸 뺐는다고 냅다 갖다바치지도않아 ㅋㅋ

@user-zl6bl7zh5y

2 жыл бұрын

@신광민 그쪽 논리대로라면은 마약도 진즉에 다 회수해서 끝날 문제겠네요 현실파악 좀 합시다

@riverred101

2 жыл бұрын

@신광민 그래서 지금 러시아는 민간인이 범죄조직한테 장악당하고 지하경제가 심각해.

@JR-mg6mm

2 жыл бұрын

@신광민 그런 강제적인 행동은 미국의 헌법정신이랑 어긋나는 악행입니다. 이영상에도 설명되지만 님이 말한것같은 억압과 악제를 방지하려고 만든 시민의 권리가 bill of rights입니다. 러시아 따위 나라에서 일어난다고 그걸 미국에 해야된다는건 어리석네요.

미국사는데, 환경상 총기가 필요한 케이스가 많아서 없어질수가 없음. 경찰이나 보안관 오는데 1시간 넘게 걸리는 곳에서 사는 사람들도 많고 퓨마나, 곰, 늑대가 나오는 곳도 수두룩하고 워낙 시중에 범죄자나 도둑들한테 풀린게 많아서 법이나 이상론같은 규제론으로 어떻게 할수가 없음.

반대로 집집마다 거의 총이 있기 때문에 대놓고 우리나라 처럼 대놓고 강도짓이나 이웃끼리 몸싸움 이런거 잘 못하죠. 죽을 각오로 털어야하고 말싸움에 총알 날라 올수 있어서

한가지 덫붙이자면, 수정헌법2조가 베이스로 깔려있지만 이게 시도조차 어려운게 뭐냐면, 1996년에 총기협회에서 로비한 디키 수정안 (Dickey Amendment)이 예산안에 추가되어 통과되었습니다. 이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서 총기규제를 관한 연구에 예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묶어놔서 기본적인, 아주 기초적인 정식 통계로 토론조차 할 수 없다는겁니다. CDC는 예산삭감이 될까봐 건드리지도 못한다는거죠. 하지만 2020년 예산안에는 디키 수정안이 처음 소개된 1996년 이후로 처음 CDC와 NIH에게 총기관련 사망에 대한 통계를 위해 예산을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조금씩 나아지면 좋겠네요.

@NateChun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미국 국민들도 원하지 않는데 누구 좋자고 규제를 할까요? 총기협회 로비가 주원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전에 미국국민들이 반대합니다. 총기규제 시위에 나오는 사람들은 한국에서 말하자면 노조같은 소수에 불과하고 언론이 그게 대다수의 의견인거마냥 선동하는거죠.

현재 대법원 판결로 미국이 1865년 남북전쟁 양상처럼 블루 스테이트, 레드 스테이트로 정치적 갈등이 봉합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하다고 합니다. 핵심 사안은 낙태권과 환경 규제 나아가 총기 소지 역시 포함되는거 같아요, 저는 대한민국 시민이 알고 있는 자유와 미국인이 알고 있는 자유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미국인의 자유는 여러가지 성격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지적해주신 영국의 재정 적자와 조세 폭탄이 반작용적으로 일어나 조세 저항의 역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개인의 자유는 소위 자연권이라고 하는 서구 문명의 두 기둥을 떠받드는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의 철학, 성경의 창조론과 그리스의 로고스(이성)으로부터 고유한 권리(생명,자유,소유권)을 내포한 미국만의 민주주의를 세우게 됩니다. 민주주의는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그리스의 민주주의는 전체주의 사회로 빠질 수 있는 다수의 횡포로 전락할 수 있죠, 그래서 앞서 설명한 자연권을 보장하기 위해서 공화주의 원칙을 헌법 아래 세우게 됩니다. 공화주의의 특징은 비지배의 원리와 견제와 균형입니다. 즉 정부의 권력을 견제하는 태도는 정부는 개인의 자연권(헤브라이즘+헬레니즘) 을 보장하기 위해 합의된 기구로서 개인의 자연권을 보호하는 대의 기구지 권리를 가져다 주고 보호해주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그래서 연방군이 반헌법적인 태도로 나오면 민병대로서 힘의 균형을 맞추도록 견제의 기능을 하는 보호권도 미국 수정 헌법이 보장하는 엄연한 권리입니다. 미국은 당시대 최고의 선진국 영국과의 전쟁으로 자유를 쟁취했습니다. 그들이 얻은 자유는 "조세의 자유를 비롯한 입법권의 자유,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지 않는 비지배의 원리," 그것이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자유의 원칙입니다. 미국인들은 자유를 손으로 직접 쟁취했고 그것을 250여년 넘게 지켜오고 있습니다. 또 이런 원론적인 이야기 말고 여러 댓글에 지적된 대로 1850년대 서부 개척기의 정신과 치안 상태를 고려했을 때 미국인에게 총기는 보호권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선진국의 태도는 문화의 수용성, 인정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은 1919년 필라델피아에서 미국식 공화주의를 해방 후 도입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건국 이념을 수입해 세운 것입니다. 정부는 개인의 자연권으로부터 계약을 통해 세워진 위탁 기구지 보호해주고 자연권을 인정해주는 기관이 아니라는 생각이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입니다. 총기 소지가 다분히 야만적이라는 생각은 협소한 수준을 인정하는 꼴입니다. 부디 비판을 하시거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비판은 마음이 아니라 정보로 하는 것입니다.

요번 영상은 내가 처음에 가깝거나 새로운 소식이 나오네요 지식 해적님께 죄송 스럽고 제가 잘못 이해 한걸수도 있지만 요즘 영상들 제목이나 쎔널로 어그로 끌어 제가 알고 싶은게 아닌 알고 있는걸 한번더 말하는 영상 같았습니다 요번 영상 최고입니다

2:18 앗! 이게 항상 그런게 아니라... handgun 권총 말고 rifle은 신고 해야하지 않나용😄😅? 법이 최근에 바뀐건지 😅😆 저도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

대한민국에서 총기소지가 허용된다면 충동적인 총기난사보다는 계획적인 저격으로 인한 살인이 훨씬많을듯.... 대한민국 남성의 95퍼센트가 총기분해조립,영점조절,조준선정렬 등이 가능하니까 정치인 저격이라든지 악감정 쌓인사람 저격이라든지

@user-dv3dn9zj4w

2 жыл бұрын

@@user-pc4dw8kj5v 사람바이 사람

@user-vd5bg7dy4q

2 жыл бұрын

@@user-pc4dw8kj5v 취미가 사격인 미국인이면 모르겠는데 대부분 서랍속에 박아놓고 방아쇠 한번 안당겨보는게 전부일거에요

@user-lj7qu1ip9j

2 жыл бұрын

@@user-pc4dw8kj5v 그건 아님.. 넓은 사유지를 가진 세금을 감당할수있는 미국인이 아닌 이상 총기를 맘대로 쏘지도 않고 무엇보다 총알값을 그렇게 낭비하는 사람도 많이 없음

@user-dv4gj3qn4z

2 жыл бұрын

@@user-pc4dw8kj5v 일단 의미불명의 총소리가 울리면 경찰이 와서 정황파악정도는 합니다. 혼자 어디 깡촌에 드넓은 대지속 혼자 사는경우가 아니라면요

@user-bf6fm2ve2v

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는건 언론과 정부에 세뇌당했다고 7Mag GT3라는 애가 그럼ㅋㅋㅋㅋㅋ

명이 있으면 암이 있고 총기 소지가 저렇게 자유로우면 어두운 면이 쉽게 드러나지만 양의 세계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법 위에 아무도 없는 나라와 법을 초월해 결과적으로 평등한 나라가 미국 아닐까 생각한다 만약 법이 잘못되었거나 부패 되었을 때 개인은 총으로 사적 응징이 가능하다 또한 법을 집행하는 사람은 자신이 길가다 언제든 응징당할 수 있다는 가정으로 자신의 목숨을 걸고 신중한 결정을 해야만 한다. 만약 대한민국의 검사 또는 판사라면? 돈이 최고의 가치가 될 것이고 정의를 수호하는게 아니라 돈을 수호하게 되는 환경에서 일하게 되는 것이다.

정말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지식들을 어떤 매체, 어떤 방식으로 획득하는지 궁금하다

나라도 강도들이 총 쏘는 나라에서 나를 지키려면 총 한 자루는 갖고 있을 것 같다. 다만 처음 총을 살 땐 사람을 죽이는 용도가 아니라 방어용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총의 소지만으로 갖게 되는 자신감, 흥분감, 우월함 등이 감정과 얽혀 범죄가 되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

미국의 건국 이념이 담겨있었군요.. 학교에서 그런 이념들을 배우고 자라다 보면 총기 소유 자체를 금지하는 법안은 확실히 자신들의 국가, 신념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로 비쳐질 수도 있겠네요

@Red-ym8ky

2 жыл бұрын

원래 one man one vote구호가 one man, one vote, one gun 이라죠 정부가 독재를 한다?? 바로 시민들 다 집에서 총 들고 거리로 뛰쳐나오는 거여

@user-tc7yh8mj1b

2 жыл бұрын

그죠 더나아가 미국에서 헌법은 국가 정체성임. 미국은 인종, 종교, 민족, 등 국민마다 다 다름. 그렇다고 국가 역사가 오래되서 “우리는 미국인” 같은 정체성도 없음. 이런 다양성을 하나로 묶어 주는게 헌법임. “너랑 나랑은 민족, 인종 다 다르지만 미국의 헌법을 따르고 있다” 라는 것이 아주 중요함. 그래서 헌법 고치는게 거의 불가능 수준임. 미군들 파병갈때 “미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을 수호할 것을 맹세합니다!” 하고 파병감

더 현실적인 문제는 땅덩어리가 커서 신고 받고 경찰이 오는 시간이 평균 15분 걸려서 그 시간동안 국민은 자신을 지킬 수단이 필요해서라고도 합니다 (건들건들에서 봄)그리고 규제 방법도 까다로운게 곰 튀어 나오고 대형 동물들 튀어나오는 동내는 총 없으면 살수가 없지요

@GrTuna92

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현실적인 문제는 현재 총기 규제를 할경우 그것이 가능 한가? 라는 물음임 현재 시장에 풀린 총기가 사람 수보다 많은데 그게 컨트롤이 가능할까임, 일차적으로 민간인에게 총기를 모두 회수및 처분을 한다고 쳐도, 법의 손이 안닿는 범죄자들 혹은 시골, 중간에 광활한 범위의 땅덩어리에서 나는 총이 없는데, 상대가 있다면? 이라는 물음이 들음. 그래서 실제로 시골지역은 총기 규제를 반대한다고 봄. 그리고 이게 총기규제 반대파가 미국헌법에서 무장할 권리라고 주장하는거와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함(실제하고 모르겠고 개인적 의견) 여담으로 심슨 총기규제에 관해 풍자한 에피소드가 있는데 양측 모두를 풍자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듦

한국은 총을 판적도 없는데 완전 회수하는데 30년이 넘게 걸렸죠. 할아버지집에도 광복 직후 경찰이셨는데 권총과 대검이 집에 있었어요. 유품정리하면서 경찰서 갖다줬는데 아마 지금도 집에 총있는 집이 많을듯합니다.

전에 어떤 동영상을 봤는데 총기들중에 총기번호가 없는 게 있다고 들었는데 경찰이 범인 추적할 때, 총기 번호를 이용해서 누가 구매했는지 알 수 있었어 추적을 피하려고 총기번호가 없는 총기를 판매하고 있다고 하던데

우리나라가 경찰에게만큼은 총을 사용할수 있도록 허용해야하지 않을까요? 대신 경찰들 바디캠을 개인이 삭제하거나 수정할수 없도록 관련법을 강화하고요.

@user-io5sn1ci1g

2 жыл бұрын

이 헬조선에선 정당한 이유로 총기를 쓴다 하더라도 '과잉진압' 소리가 나오면 오히려 해당 경찰이 최대 해고까지 될 수 있어서 안 쓴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형 권총은 9mm 저살상탄을 쓸 수 있는, 기록장치가 있는, 안전장치가 있는 리볼버를 개발 했다고 합니다.

@vakbanhouse2077

2 жыл бұрын

@@user-io5sn1ci1g 그마저도 비리로 물든 wwwww

학교에 총기사건이 일어남. 다른 나라 사람들: 어이고 진짜 총기 규제해야겠네 미국인:이제 학교에 무장한 경찰을 배치하자

@luka7058

2 жыл бұрын

굥도 친중이라는 소리임?

@user-xn4mj1wl5r

2 жыл бұрын

@hrh 셧다운제 진짜 무식한 법안이었죠.

@whatever-it-takes

2 жыл бұрын

총이 워낙 많으니.....

@keizer1897

2 жыл бұрын

@hrh 법 자체가 규제란 의미에요. 법에 의한 통치가 규제랑 동의어임.

@agsheuehd

2 жыл бұрын

??: 게임이 원인이다!

관습적인 법이 바뀌기 얼마나 어려운지 잘 보여주는게 미국의 총기규제 관련 문제죠

총기 사용가능 장소에 제한을 두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자신의 집으로부터 10m이상 떨어지면 발사가 안 되게끔 하는 식으로 다만 현실성과 시스템 오류가 문제겠죠

미국인: 총기난사는 총때문에 일어나는 사건이 아님. 오히려 학생들이 총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일어나는 일임. 만약 총기규제를 강하게 실행해서 범인이 총을 구하지 못했다면 그는 칼을 들고 학생들을 죽였을 것이다. 반대로 학생들이 총을 가지고 있었다면 범인이 총을 꺼내는 순간 총알세례를 받아 피해자가 없었을 것이다.

@aberdevinec

2 жыл бұрын

@@ppang-san // 이미 어린이용 핑크핑크 소형화된 총기 절찬리에 판매중입니다 우리가 어릴때 수영장가서 수영배우듯이 사격장가서 사격을 배움

@user-xw4qm5dc1k

Жыл бұрын

@@aberdevinec 절찬리ㅋㅋㅋ

어디서 본 거 같은 말이 기억납니다 다른 나라는 국가로부터 국민이 권력을 가져왔다면 미국은 국민으로부터 국가가 권력을 가져왔다고... 어렵네요

긴가민가 하고 있었는데 가려운데를 긁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ㅠ ㅋㅋ 자신들이 가진 패권을 위해 총을 손에 놓지얺는거 같기도함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다른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는 말은 그에 걸맞은 역사적 맥락이 존재한다는 말과 같네

서양 관점으로는 환경이 아닌 개인의 성향에 따라 범죄자가 된다고 보기때문에 총기를 허용하나 규제하나 살인자는 살인을 저지는다고 생각함. 총기를 규제하는 법은 총기난사와 상관없다는것. 총이 있어서가 아니라 범인이 사람을 죽이는 성향을 타고났기때문에 살인을 힌것. 총이 없었어도 초등학생들을 무참히 학살했을거다. 총은 하나의 수단이였을 뿐이다. 이게 미국인들의 마인드임.

@fhana97

2 жыл бұрын

우생학자들이네... 전쟁에서 이겼을 뿐이지 나치랑 다를게 무엇인지...

@pictureddong

2 жыл бұрын

@@fhana97 우생학이랑 관련1도없음

@user-xy2ho2jj8g

2 жыл бұрын

말도안되는 궤변임 총이 있으니까 1~2명이 아니라 10~20명까지 죽일수 있는거지

@fhana97

2 жыл бұрын

@@pictureddong "사람을 죽이는 성향을 타고났기 때문에 살인을 한 것."

도시가 아니라 시골이나 마을수준이면 총 있을만 하겠더라. 온갖 동물들이 다 튀어나옴ㅋㅋㅋ 뱀, 사슴, 멧돼지는 기본이고 늑대나 공작새가 나타났다는 썰도 들었음..

@user-xn4mj1wl5r

2 жыл бұрын

말코손바닥사슴 크기 보면 샷건 진짜 꼭 필요해 보임. 어마 무시하게 큼. 어깨 높이가 2미터...ㅎㄷㄷ.

@sunggum3850

2 жыл бұрын

그중에 곰이 TOP죠 몇발로 쫓아내거나 제압못하면 화난곰에게 산 채로 뜯기는

이미 들어와있는 범죄자들의 불법총기와 꾸준히 불법총기가 유입되는 루트부터 없애기 전까진, 총기 소유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선 안되지 소유자와 소유한 총기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야겠지만, 현 상황에서 총기를 소유하는 것에 대해 강력한 규제를 실시하는건 정말 바보같은 짓

미국 콜로라도주에 잠깐 들렀다가 버스로 유타 쪽으로 넘어갈 때 보니까, 주 경계 가기도 전부터 사람 사는 인가 하나 없이 수 십 키로가 그냥 황무지인 곳도 많더군요. 사람 한둘 죽여서 암매장 안하고 그냥 던져놔도 한두달은 발견 안될 정도로.....와 여긴 진짜 총 없으면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총기 압수를 해도 범죄자는 숨길게 뻔해서 범죄자만 총을 가진 상황에 문제될듯

@user-pw2fh5mk3x

5 ай бұрын

그게 총을 먼저 가진 상대방에 대해서 해당 본인이 취할수 있는 자세입니다 내가 총에 맞아서 죽기 싫으면 내가 그 총을 가진 사람을 먼저 쏴야 합니다

마트에 공구 코너 있듯이 떡하니 총기코너가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게 미국이죠. 뭐 저도 잠시 미국에 거주한적 있지만 참 이해가 안가는게 잊을만 하면 학교 총기난사가 자꾸 벌어지는데 민간인 총기소유를 아예 금지시키지 못한다면 총기를 갖고 학교 진입하는 걸 어렵게라도 만들어야 하는데 미국의 학교 담장이라고 해봐야 우리나라와 별반 차이 없거나 거의 의미없는 수준으로 그냥 경계선 구분하는 정도에 머무르는 경우가 많다는 게...이러니 부모가 애들한테 방탄 재질 내장된 가방 선물하는 게 잠시 인기를 끌었던 적도 있었죠.

숙제해야 되는데 알림 떴다

수정헌법 2조를 수정해야 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총기 소지가 미국의 자유를 대표한다고만 알고잇었는데 왜 자유의 근간이었는지 이제야 알겠네요. 도구에게 무슨 잘못이 있나, 사용자에게 잘못이 있지 ㅋㅋ

@iilllllliilllliilllllliillii

2 жыл бұрын

이젠 총기는 잘못없다 총기 모에화

@user-vr9wy1mx3p

Жыл бұрын

ㄹㅇ총은 사람을 죽이지 못하지 총을 든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거ㅇㅇ 아베가 총 맞아 죽던 일본은 뭐 언제 총기사회였나

총기소유는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미국 역사 뿌리의 근간임. 이미 풀린 물량이 너무 많아서 강제로 뺏어도 오히려 음지에 있는 사람들만 총을 소지하고 양지에 있는 사람들만 총이 없는 상황에 놓일 수 있음. 독립전쟁 남북전쟁을 통해 스스로 총으로서 자유를 쟁취해낸 미국인이고 현재도 자신의 자유가 침해됐다고 생각하면 폭동부터 일어나는 게 미국의 정신이자 역사이기 때문이기도 험

여기서 정확한팩트는 총은 사람을 해치지않습니다 총을쏜사람이 해칠뿐이죠 즉, 총은 잘못이 없습니다 총을 사람한테 쏜 사람이 잘못된거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총기난사사건이나면 '총기'에 집중해서 총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에 총기난사도 사람이 하는거죠 총은 사람이 작동시키지 않는한 작동되지않습니다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중국 군벌에 대해서도 다룰수가 있으신가요???

@user-gu7vb4ku1y

2 жыл бұрын

신고테러 당해서 노딱 붙어요

다른 나라 문화를 모르는 단순무식한 사람들이나 미국 총기 소유를 금지시키자 주장하죠. 애초에 미국인들 생각 자체가 국가를 믿지 않아요. "아니 내 몸, 내 가족의 안전을 국가가 대신 지켜준다고?? 개소리!!" 이런식임. 내 몸은 내가 지킨다가 미국인들 기본정신. 국가 속에 개인이 있고 국가가 모든 걸 해줄 거라는 우리나라 사람들 개념이랑은 좀 안 맞음.

저 나라 특성이나 환경상 아예 금지 시키는건 불가능 하고 총을 최소한 단발 형태로 발사하는것만 소유하게 해도 문제가 덜 심할듯.. 이건 뭐 개인이 군인급 총을 살수 있게 하니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짐.

@vitaminac4517

2 жыл бұрын

미국서는 작은 권총을 더 위험하다고 봐요. 큰 기관총은 숨길수가 없자너요. 주머니에 넣고다니니까 안보여서 방어가 안되는 무기를 더 심각하게 보는 경향이. 글고 대형사고야 뉴스에 터지지만 작은 사건은 뉴스에 안나옵니다. 항상 일상생활과 함께하죠

@trappytrap9103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 이미 자동화기를 소유하는건 중죄입니다 1900년대 중반에 제정된 민간의 자동화기 보유를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하기 이전에 만들어진 총기를 제외하곤 다 불법이에요 근데 총기난사나 무장강도를 하는 범죄자들은 합법적인 총기가 아니라 일련번호가 없는 불법총기를 사용해서 추적이 안되요

@user-dg2rf5zg9y

2 жыл бұрын

이미 민수용 총기는 연발기능 제거하고 판매 됩니다. 다만 불법으로 개조하는게 문제일뿐

알카포네 갱은 이야기에 없네요!??

지금도 이렇게 말할 수 있죠. 1. 시민은 국가및 부당한 권력에 대해 스스로를 무장하고 저항할 권리가 있는가? 2. 시민은 외부로부터의 위협에 대해 스스로의 무력으로 자신과 가족을 지킬 권리가 있는가? 이런 식으로 물어 본다면 미국의 역사, 현실상 아직도 ‘아니’라고 말하기는 껄끄러운 상황이라… 미국에서 총기가 없어지기는 매우 힘들 겁니다

2:35 아싸 미스포춘 ㅋㅋㅋㅋㅋ

총기가 자유인 미국과 총기가 금지인 중국의 차이임 공포가 곧 존중임 무장한 개인과 무장하지 않는 개인은 존중받는 정도가 다름 총기의 자유가 미국이 흥한점이고 만약 총기를 규제한다고 하면 미국이 망한다는 걸로 들림

@user-un4li4kx1e

2 жыл бұрын

음 그럴듯 하지만 바로 옆나라 영국만 봐도 똑같이 시작했지만 총기규제를 잘 하고 있는 걸요

@tlerset6244

2 жыл бұрын

@@user-un4li4kx1e 영국은 말투에서부터 상류층과 하위층을 나누는 귀족사회 그자체다. 민주주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지 총기규제하냐 못하냐에대해서는 말안하고 있다. 그리고 땅크기가 얼마나 차이나는데 그걸 생각해서 중국이랑 비교한거다. 참고로 인도도 계급사회다.

@Siegmin

2 жыл бұрын

@@user-un4li4kx1e 영상을 잘 안보신 것 같네요. 영국과 미국은 전혀 다른 길을 걸었다고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있는데

애니메이션이 완성도가 엄청 높네요

미국은 외곽은 너무나 섧은데반해 동물도 많죠 갈색곰부터 버팔로 멧돼지등 진 짜 저 파란곳 말고는 총이 필요하긴 한데 문제가 관리가 안돼는 ㅠㅠ

학원가는데 알림이 뜬다

@user-qm1vr9of9m

2 жыл бұрын

못참지 ㅋㅋ

땅 크기도 무시 못할듯 캘리포니아주 하나가 한반도 보다 큰 나라인데 지역 구석구석 마다 경찰을 배치할 순 없는 노릇이라 시골은 경찰 부르면 몇십분씩 걸리는 곳도 있는 지경이라

와 마지막 일러에서 권총 방아쇠가 미국본토랑 섞이는 연출 장난아니다

개인의 총기소유를 아예금지시킨다는건 세상 어느나라도 현실적으론 힘들죠. 유해동물. 국내 멧돼지같은 존재는 지구상 어디라도 다 있습니다. 우리처럼 빡시게 관리를 할수는 있지만, 금지시킬순 없는 이유죠.

수십년전부터 총기문제에 대해 들어왔지만 "시대변화에 따라 법도 그에 맞게 바뀌어야한다. 절대적인 것은 없다." 고 늘 생각하게 됩니다. 총은 과거 미국이 가진 역동성의 상징이었지만 이젠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luvlyz8

2 жыл бұрын

글쵸 현실의 변화됨에 따라 관념도 바꿀 필요가 있는데 말이죠

@dpfmfflgl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부패한 정치인들이나 기업인들이 기본적인 도덕적 의무를 강제 이행하게 만들기도 하죠. 재수 없으면 저격 당하니까 ㅋㅋㅋ

@youngwookkim2630

2 жыл бұрын

미국은 한국이 아닙니다. 한국에서의 도시나 시골개념으로 이해하시면 안되죠. 미국번화가는 한국인 관점으론 한낮이나 주말에도 그저 훵한 한적한 곳입니다. 뉴욕은 뉴욕이지 미국이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뉴욕이 특수한거고 대부분의 미국은 훵합니다. 심지어 LA 번화가조차 말에요.

@youngwookkim2630

2 жыл бұрын

@신광민 핑계가 아니라 실제 살아본 이들이 그리 말합니다. 문화자체가 달라요. 길이 통제되서 금방올수 있었는데 돌아 우회해서 왔다고하는 그 우회한게 4시간거리를 10시간걸렸다는 곳입니다. 그게 일상이죠. 친인척이나 친한 지인도 1년에 두어번 이상 보기 힘든곳이에요.

@youngwookkim2630

2 жыл бұрын

@신광민 미국 마늘밭 가보시길 권합니다 . 차로 2시간 달렸는데도 마늘밭이 안끝납니다. 미국 평야가 시베리아같은 불모지하고 같아보이시나 보니다.

총은 미국인들의 생명이자 자부심이라고합니다

총기규제로 총포상을 닫아버리고 시민들의 총기를 회수한다 쳐도 주로 범죄를 일으키는 자들은 앞선 정식적인 루트가 아닌, 판매자와 일련번호조차 알 수 없는 '유령 총' 을 규제와 상관없는 암시장에서 구해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경찰에게 신고해도 1시간내에 도착해주면 다행인 땅에서 시민들의 마지막 방어책을 빼앗아버리는 것과 같지요

오 궁금했던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