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대화를 나눠주신 제 선배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은 이유를 막론하고 무통보 삭제합니다.

@Snowflake_tv

13 күн бұрын

잉... 악플만 아니면야, 긍부정을 떠나 특정인에 대한 의견도 공유하는게 좋지 않나...

@damnang2

13 күн бұрын

@@Snowflake_tv 저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은 괜찮지만 같이 나와주신 선배에 대한건 허용하지 않습니다.

@Snowflake_tv

13 күн бұрын

제가 유튜브채널을 운영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라 질문드리는데요, 유튜브란 앱이 유튜버들에게 댓글창을 관리하게 하는 기능들로 뭐뭐가 있나요? 제가 이걸 질문드리는 이유는, 만약 그 기능들의 집합이 유튜버들의 니즈를 완전히 충족시켜주지 않고 있다면, 제가 댓글관리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서비스하면 수익창출을 할수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damnang2

잘 봤어요 현실적이네요

삼성 직원인데 올해 영업이익 11~13조이면 PS 0~2%입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 계속 탈출중이고 여전히 회사는 국내 언론사 동원해서 언플만 하고 있죠.. 답 없어보입니다! 특히 경제지들요... 회사가 자꾸 망조로 가는 것 같아서 답답합니다..

@ddin_mu

18 күн бұрын

ㄴㄱㅇ?

@strhus6073

18 күн бұрын

11조면 0퍼는 아니지

@behappy7865

18 күн бұрын

회사 전체 공지 영업이익 11조 0프로입니다 올해 초 PS 0%공지했을때 같이 공지한 사항입니다.

@Robotmuziq

18 күн бұрын

근데 삼성이 요즘 기술적으로 별로인 이유가 전부 윗대가리들 때문인가요?

@user-gh5sf6km7p

18 күн бұрын

저도 탈출하고싶네요... 에휴

7:14 이미 재미있습니다~!! 10:23 라디오 듣는 느낌이라 재미있다구요!!

잘봤습니다.

저도 10년 삼성다니고 탈출 후회1도 없음. 작년올해보니 삼전 상태가 심상찮아ㅠ 내동기들도 반은 퇴사... 아직 언론이 조용하니 일반인들은 잘모름ㅠ 한국 반도체 원툴회산데 진지하게 미래고민해야됨

잘 봤습니다

미국 나가긴 어렵지만 미국가서 다시 들어오는건 쉬우니…회사밸류가 더떨어지기전에 나가야되는거아닌가싶네요😢

오 기대중

최고유익하고잼있군요 경험하지못한경험 어째든매우유익함

외국생활이 쉽지는 않죠 확실히.. 저는 미국은 아니지만 학부생활을 외국에서 했는데 외로움은 확실히 있는 것 같아요

ㅐ밌더고 재밌다고!,!,?!?!!! 더주세염

와 넘 재밌어요. 😊 전 반도체랑 아무 관련 없는데. 진짜 백만 유튜브 이상으로 재밌는 듯

@damnang2

17 күн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빅테크에서 제법 오래 일했고, 매년 주는 RSU는 입사 이래로 집살 때 다운페이에 보태느라 한번 팔고, 한번도 안팔았습니다. 매년 401K+ ESPP 멕스로 다 넣었고, 금융 자산 2.5M + 1M짜리 싱글하우스 모기지 400K (이자 2.89%) 남은거 하나 있습니다. 거기다 한국 서울에 재개발 넣어둔게 관처가 끝나서, 20년 말에 완공되는 대단지 신축 45평짜리 하나 받아뒀습니다. 돈은 나랑 와이프 은퇴해서 부족함 없이 살만큼 모았고, 아이들 대학 등록금도 다 모았으니, 몇년만 더 다니고, 리모트되는 더 널널한 회사가서 한국 미국왔다갔다 하면서 편하게 살려고요. 와이프가 하와이 사는게 꿈이라니까 하와이에도 몇년 살고요. 돈 벌려면 미국오세요. 근데, 미국도 점점 이민에 베타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오려면 빨리 오시길.. 곧 미국 대선인데, 이민 정책은 한번 방향 정해지면 10년은 안변합니다..

@user-db8jy1dz3g

18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한국에서는 직장 다니며 그렇게 큰 돈 못법니다, 제 아들도 올초 실리콘 벨리 AI회사에 취업했는데 베이스셀러리 30만불 받고 회사 지분의 1퍼센트(현 가치로 2.5M)를 일정기간 근무조건으로 받았습니다ㅗ 나이가 겨우 26세인데,,,

@Snowflake_tv

13 күн бұрын

RSU가 뭔가요?

저도 같은 느낌입니다 😂😂😂 한국 가고싶어요

저는 두 아들을 미국유학 시키면서 엄청난 교육비를 썻는데 결론적으로 말해 잘 한 결정이라 생각합니다, 둘다 졸업후 미국에서 괜찮은 직장을 잡아 나름대로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녀들 결혼비용에 대한 걱정도 없고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완전 독립했다는 생각이 저희 두 부부의 어깨를 가볍게 하고 잇습니다, 만약 아이들이 비싼 교육비를 써가면서도 미국에서 직장을 못잡고 헤메고 있다면 완전 다른 이야기가 되겟지만요

@damnang2

17 күн бұрын

존경합니다... 이 세상 모든 부모님은 멋지네요

미귝애서 20년 넘게 살았는데도 적응이 완벽하지 않은데 선배님 기분 완전 이해합니다.

가장큰 차이점인 연봉을 같게 놓고 비교하면 당연히 한국을 선택할거 같아요 하지만 절대 연봉이 같을 수 없는데 그렇게 비교 할 순 없죠

한국에서 평범한 학부를 나왔고 한국에서 삼성전자 그리고 외국계 회사등에서 7-8년 일하고 미국에 온지 5년정도 되는 개발자입니다. 저는 가능한 어릴때 빨리 오라고 말합니다. 승진의 기회도 많고 돈도 더 빨리 모을 수 있고, 한국서도 rsu 제외하고 1억정도 기본급을 받았는데 여기서는 지금은 rsu빼고 지금 환율로 5억정도 받아요. 세금도 미국이 더 낮은듯 하고 의료보험도 회사에서 해주고 hsa 넣으면서 투자가능 하니, 실제 의료비가 비싸긴하나 보험에서 대부분 내주고 나머지는hsa에서 내면되니까요. 오히려 한국에서 의료보험료를 더 많이 내고 그랬던것 같아요. 아무튼 열심히 하고 도전적이면 미국에서는 경제적, 커리어적 성장은 따라오는 것 같아요!

@newwave2873

17 күн бұрын

미국 가고싶은데 허들이 높네유..

@Snowflake_tv

13 күн бұрын

한국 내 평범한 학부에다가 재직경험 7년차 경력자면 미국 내 회사에서도 외국인노동자를 받아주는군요!!! 몰랐네요... 저는 미국도 탑대학만 나와야 인정해주는 줄 알고 포기했었는데...😢 늦었어도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포기하지 않는 이상 실패란 없는건데... 제 재능과 여건에 맞춰 차선이라도 제2안을 선택하며 열심히 살 걸, 후회되네요😢

썰 재미있게 봤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미친듯이 달려왔습니다

미국에 산지 25년이 되었는데.. 전 미국이 향후를 보면 더 낫다고 봅니다 .. 지금 현재의 한국을 snapshot적으로 보면 세계에서 최고인 거는 맞는데 과연 10-15년 후에도 지금의 모습을 유지할 지는 전 부정적입니다. 인구 감소 문제, 재정 건전성.. 미래를 대비하는 자세를 보면 현재의 한국을 유지하기 힘든 거 아닌가.. 저희 애들 둘다 미국 top school 졸업하고 둘다 자리 잡고 옛날 보다 아시안에 대한 인식도 많이 나아지고.. 전 만족합니다.

@user-uskxnfiw729

11 күн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인구감소가 너무나 큰 문제아 생각합니다.

ㅎㅎㅎ 돈벌수 있는 기회, 애들 교육, 공기, 날씨 이것만 해도 미국 올 이유는 충당하고도 남죠 :-) 거기에다 더하자면 비교적/연봉비례한 저렴한 장바구니 물가 특히 과일, 그리고 이건 자주 등장 안하지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자식의 군대문제. (딸만 있다고 해도 딸이 아들 낳으면 문제죠) 담낭씨 같은 경우는 정말 좋은 선택했다고 봅니다.

@user-fn8yj6xe3p

18 күн бұрын

현대차쪽은 나만생각하면 한국이고 희생할거면 미국이라네요 ㅋㅋ

한국이 선진국임을 느껴요 미국살수록 자녀교육이 1순위죠

이번 영상도 잼있게 봤습니다. 크게 되실 분이네요~ 브로드컴은 회사 어때요? 잘 아는 분들이 없는 것 같습니다😅

@damnang2

16 күн бұрын

제가 경험은 안해봤지만 실적에 따른 평가가 확실한 곳이라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삼성을 보면서 자신감을 얻었던 국민으로서 영상을 보고나서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적어도 저에게는 소중한 삼성이 현시점에서의 문제와 위기를 잘 이겨내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user-gc7xl9qq9r

18 күн бұрын

다 장단점은 있는거에요. 제 친구는 약국 개국하기전 약사장이 직원에게 약던지는것 까지 봤다는데요 ㅋㅋ

미국이 환율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30% 이상 이득인 상황이지만 집값이나 생활비, 의료비 등등 감안해도 이득인지는 모르겠어요 저도 1년 근무 이후 미국 등 이동이 가능한 상황인데 조금 고민 되더라고요

@damnang2

17 күн бұрын

환율은 어차피 큰 문제가 아닙니다. 미국에서 벌어서 미국에서 쓰는걸요. 미국자체가 페이가 높고 보상 혜택등이 더 좋습니다.

다 쓰러져가던 마이크론으로도 간다는데.. 지금이야 엔비디아 때문에 잘 나가지만

결혼 애인 없는 포닥으로써 연구비 팡팡 미국에서 있는게 아직 좋아용

사람마다 가치관이달라서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 ㅎㅎ

빨리 테일러 공사 좀...😢

인복이 많으신 것 같네요 ㅎㅎ

생활비가 많이 든다 해도 그래도 확실히 미국에서 근무하는게 전반적인 연봉(인센 포함)이 높긴 하네요. 전 반도체 업종이 아니지만 마흔 넘기고 가족과 떨어져 홀로 후진국 파견 근무 시작했는데 집에 혼자 있다보면 간혹드는 한국 부모님 생각과 이전 체류국에 남아 생활중인 처자식 생각에 울컥하고 가슴 갑갑하고.. 우울증 초기인가 싶어서 서럽습니다… 능력이 출중한것도 아니고 좋은 힘있는 업종 선배가 있어 끌어줄 사람도 없어서.. 이래저래 담날님이 부럽네요

@damnang2

10 күн бұрын

혼자서 타지에서 일한다는게 얼마나 쉽지 않은, 외로운 일인지 너무나도 잘알기에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힘드시겠지만 힘든것만 보진마시구 또 새롭게 좋은 기회들을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ybig2795

6 күн бұрын

@@damnang2 말씀 고맙습니다. 잘 적응하고 버텨내야 할텐데요 ㅠㅠ

연봉/물가 등 소득레벨이 비슷해도 미국에 살겠냐? 네. 물론, 당연. 비자 못받고 영주권 받기 힘들어서 쫓겨나기 바쁘지 대부분 미국에 있고 싶어하죠. 그리고 한국에서 일하는 거랑 미국에서 일하는 거랑 업무 집중도나 성과 측정면에서 차이가 많이 날걸요.. 열심히 일하기 싫으면 한국이 낫죠..

고등학교때 미국와서 살다가 20대 중반에 직장통해서 한국에서 4년 근무후 다시 미국와서 4년째 살고있는데 한국에서 일하고 돌아오니까 미국이 너무 좋아졌음. 한국에서 직장 다니면서 무한경쟁+서울 한가운데 살아서 차막혀서 퇴근후 어디 가지도 못하고 일 운동 집 무한반복. 사바사겠지만 내 기준 미국에서 여유로운 삶이 좋은듯.

@user-hb2en5vw4e

15 күн бұрын

IM jealous

영상 잘 봤습니다! 다만 UC계열에 재학중인 학생으로써, 저는 SKY의 벨류나 입결이 더 높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만, 여기도 버클리나 UCLA같은 상위 UC계열이 아니면, 확연히 기회나 인맥 면에서 밀리는 감이 있습니다. 물론, 대학보다 결국 본인이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 많은 것이 바뀌겠지만, 전 HYPSMC, 아이비, 하방으로 잡아도 T20이나 T30정도 레벨이 아니면 한국의 SKY카포, SSH이 더 좋은 대학이라고 생각 합니다.

@user-h4b2os9d9

18 күн бұрын

물론, 저는 제 학교가 좋고, 다이렉트로 학부 유학을 하며 제가 좋아하는 과학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에 만족하기에, 한국의 입시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user-db8jy1dz3g

18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서 sky에 다니는 친구들은 미국인들과 똑같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다들 아이비는 갈수 있다고 생각할 겁니다, 버클리 ucla도 우습게 볼 겁니다

@user-km9iw2ut9d

17 күн бұрын

세계적으론 스카이가 인정을 못 받으니 하는 소리죠. 실제로 정말 똑똑한 학생이 있다 한들 영어도 안 되고 한국에 있는 몇개 대기업 아니면 미국 등 기업으로 이직할 때 하위 uc보다 훨씬 힘들 거라고 봅니다. 거길 들어가기 위해 정신병 걸려가며 공부도 해야하고요

@davidhan9979

17 күн бұрын

그건 그냥 일반적인 회사 이야기죠. 애플급 일류 회사는 학교 잘 안봅니다. 학위도 별로 안봐요 실력 증명하면 대학교 졸업 안해도 바로 일 시작합니다. 대학때 내 룸메이트가 대학 2 학년때 애플 입사해서 학기 도중에 짐싸서 나갔음. 그리고 미국 이공계 쪽은 UC 계열이나 상위 학교들보단 취업에 유리한 알짜베기 학교들 있음 실무 위주로 가르키는.

@user-h4b2os9d9

17 күн бұрын

​​​​@@user-db8jy1dz3g 저도 고등학교 때 절반은 국내반 친구들이었습니다. SKY카포 분들의 실력과 그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 그분들께서 하신 노력은 의심할 여지가 없지요. 다만 미국 입시는 저희가 모르는 변수가 많이 작용해서, SAT만점, 수학/과학 국제 올림피아드 국대하고 수상까지 하는 등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탑스쿨을 하나도 못 가는 케이스도 드물지 않았습니다. 저도 입시가 끝나고 "내 성적이면 조금 더 좋은 대학을 갈 수 있지 않았을까? (T30등)"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현재까지도 입시가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입시 사정관들도 나름의 기준이 있겠지만, 학생 평가의 기준이 무엇인지 한국만큼 explicit하게 설명이 안 되어 있고 주관적입니다. 한국 학생들이 미국 입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운이 없어서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 미국 입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을 위해서 실력을 쌓고 성실하게 사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을 잘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좋은 인생을 살기 위해서요.

4드론 저글링처럼 달려왔습니다

지금까지 노조가 힘이 약했던 건 그래도 돈은 많이 주니까 그랬을 것 같은데, 이제는 돈도 적어지니까 노조의 힘이 커지는 건가요.

오물풍선처럼 날라옴

미국은 한 회사에서 4년 다니면 이상하게 취급하나요?

@damnang2

17 күн бұрын

아뇨 20년 넘게 근무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미국가려면 영어가 좀 되야하지 않나요? 영어가 힘들면 영어되는 필리핀 사람한테도 밀리죠~ 영상에 나온 분들 처럼 삼성에서도 좋은 학부나온 박사급 고급인력은 가능하겠지만 적당한 학부 학사는 건너가기 좀 힘들거 같네요

갈라치기 문화가 심해지는 한국 현실을 생각해보면 한국에서 총질 견제하고 사는거보단 미국에서 이방인으로 사는게 나은듯

@user-fv7vl9ye3l

11 күн бұрын

미국은 진짜 총질을 견제해야하는데여

저도 미국에 9년넘게 살았었지만 어렸을때 와서 중고대를 간 입장에서 적응은 3~4년 지나야 뭔가 익숙해지더래구요. 지금은 한국에서 가정이루고 아이까지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미국공립은 진짜 노답인것 같습니다. 미국의 PC주의 이런 것들이 판치고 있어서...캔슬컬쳐 등등...셰익스피어가 백인문화라 안가르친다는 얘기듣고 어이없었죠. 미국사립은 좀 부럽긴합니다.

아무것도 안시켜도 주립대 가던데요 ㅎㅎㅎㅎ

한국인 종특이 저강도 장시간 노동에 특화된 인종입니다.

삼성 조아~

@damnang2

16 күн бұрын

나도~

개같이 달려옴

노조는 일단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