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수니스트 유성권입니다. 일구쌤이랑 즐겁게 촬영했는데 쟈미있게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살이 물이 올랐네요…:)

@user-wz9cj5zm8c

11 ай бұрын

베를린에서 2년동안 지낼때 교회에서 같이 악기로섬길때 존경하고 대단하다고 느꼈던거같습니다 상황이될때 마다 연주보러가는데 앞으로도 많은 연주 들으러 갈께요~

늘그막에 클래식에 다시 관심 가졌을 무렵 우연히 성권적 하루 보면서 우와! 우리나라 젊은 음악가들 멋지다~ 하고 응원해왔는데 일구쌤 채널에서 뵙게 되니 더 반갑네요 기도하시는대로 늘 행복한 연주와 삶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한국 공연도 자주 해주세요~

깊이 있는 인터뷰 너무 좋네요.. 성권적하루 영상 보고는 유쾌하신 분 같았는데 굉장히 진지하시고 바순을 정말 사랑하는 연주자이신 거 같고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흡수하고 성장하신 분 같아요 유성권님에 대해서 알 수 있게 돼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나중에는 리드를 준비하는 과정이 실력이 된다 끝까지 건강하게 클래식을 하는 사람들이 줄어든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무대에 남아있고 싶다 다음 무대도 즐겁게 설 수 있게 오늘 즐겁게 할 수 있게 해주세요" 또 보고 기록 남기고 싶은 인터뷰네요!!

모든 인생이 그런것 같네요. 네잎 클로버만 열심히 찾다가 어느 순간 세잎 클로버도 굉장히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그렇게 깨닫는 순간은 이걸 왜 이제 알았을까 싶다가도 또 시간이 지나면 그때라도 그렇게 깨달았다는 것에 무척 감사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인터뷰 잘 봤습니다.!! 성권님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성권씨는 낯이 익다했는데, 혹시 옴브라 마이 푸에 나오셨나요? 배우는 학생들에겐 많은 도움이 되고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시는 여정이셨던 것 같아요. 계속 발전하시기를 응원합니다.❤❤

@19teacher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성권적 하루 재밌게 봤는데 일구쌤 채널에 나오셔 반갑네요.매사 감사해 하는 태도가 정말 훌륭해 보입니다. 애호가들한테 음악은 취미지만 연주자들한테는 당연히 일이고 직업이니 다가오는 느낌이 다를거 같습니다.(일이면 마냥 편하게 못 즐기죠)블라디미르 유롭스키 30대 시절 지휘보면 정말 섹시하던데 여기서 또 얘기 들으니 반갑네요.^^

아마추어로 바순을 좀 해보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연주를 자주 듣는데 이렇게 이야기를 들으니 참 좋군요!! 엄마의 새벽 스케쥴^^ 17세 유학. 하나님 이야기. 수석 입단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성권님~ 여기서 뵙다니~~ 성권적 하루 잘 보았었는데~~결혼하시고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몸도 커지셨네요 ㅋㅋ

@user-co5iu2lw1v

11 ай бұрын

자랑스럽습니다 ~^^

유성권씨 몇년 전 '비긴 어게인' 베를린편에서 잠시 스쳐 지나가신 분 맞나요? 그때부터 외국에서 활약하고 계신 관악 연주자들께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정말 대단한 노력을 해오셨군요.

두분이 서로 주고 받는 대화가 넘 좋아요

성권님 협연무대랑 클럽m도 잘 봤었어요.너무 잘 들었고 결혼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한 음악인생 되시길 기도합니다❤

롯데아트홀에이어 돌체악기사에서 이른 아침시간 우연히 또 뵈었었네요 전공하는 딸에게 아빠보다도 클래식을 많이 안듣냐고 뭐라 했었는데, 그냥 놔둬야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인터뷰 내용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19teache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유성권님 인터뷰 인상깊게 감동적으로 잘봤습니다. 약 일년 전 "성권적 생각?" 이라는 유튜브를 우연히 접하고 한국의 실력있는 또 한명의 연주자네... 라고 가볍게 넘어갔었는데. 무대에 들어가기 전 행복하게 연주하는 시간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들어간다는 얘기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서 댓글을 남깁니다. 40여분의 인터뷰를 이 한마디로 성권님이 연주자들에게 남기는 메세지라고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두 분 대화 정말 귀하게 들었어요. 좋은 성품까지 엿볼 수 있었고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성권님 너무 자랑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