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영국 식민지였다 독립했으면 탕수육은 부먹이냐 찍먹이냐가 아닌 밀크티 문제로 싸웠을듯

@maiden3999Eida

3 жыл бұрын

어엌ㅋㄱㅋㅋㄱㅋㄱㄲㅋㅋㄱㄱㅋ

@Kevin-ps9yf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 마시는거 가지고 싸웠겠다 ㅋㅋㅋㅋㅋㅋ

@멘탈_바사삭

3 жыл бұрын

아혹시 밀크티 만들땐 우유에 홍차를 넣느냐 홍차에 우유를 넣느냐 그런걸로 싸우게 되는것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d8mo2kk6t

3 жыл бұрын

컵을 오른쪽으로잡냐 왼쪽으로잡냐 홍차를. 미지근하게먹냐 뜨겁게먹냐

@닭튀김

3 жыл бұрын

@@멘탈_바사삭 ???: 홍차에 우유 선넘네

댓글창 특: 센서님은 생각을 물어봤는데 아무도 대답 안하고 주제 신청만 함 ㅋㅋ

@bangjade1595

3 жыл бұрын

하트 뭔데ㅋㅋㅋ

@user-qs4dp2nm3y

3 жыл бұрын

@@bangjade1595 ㅇㅈ한다는 거지 ㅋ

@Qwertyuiopasd_1819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

@user-vi3mi8tk3i

3 жыл бұрын

ㄹㅇ 내려갈때 다 주제추천ㅋㅋㅋ

@user-os8ne2ly2v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반일 잼민이들 다 모여있네ㅋㅋㅋ 이것들아 정신차려라. 뭐? 일본식민지보다 영국식민지가 나았을거라고? 헛소리 하네. 영국식민지가 더 안좋았을거다. 왜냐하면 1. 영국은 식민지와의 마찰을 피하기위해 항상 식민지의 전통적인 사회문화를 지켜줬음. (예를들어 인도의 카스트 제도) 이게 왜 안좋냐 하면 대한제국 갑오개혁때 흔히 신분제가 조선반도에서 공식적으로 없어졌다고들 말함. 이건 맞는말이긴 하다 하지만 애초에 갑오개혁이 일어난것도 일본제국 덕분에 일어난거다. 그리고 신분제가 사라지기는 커녕 말이 사라진거지 여전히 신분제와 유교중심사회체제 관습이 뿌리잡고 있던게 대한제국이였다. 근데 일본이 급진적으로 조선을 식민지배하고 기존 관습,사회구조를 때려 부쉬었기 때문에 신분제가 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이였으면 신분제와 유교를 지켜줬을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독립 이후에도 신분제도 사회였을것이며 절대 사회발전을 이루지 못했을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2.영국은 자신들이 다룰 식민지가 너무나 많았고 조선이 거리상으로 너무 멀었기에 산업화, 관리하기도 힘듬. 하지만 일본은 조선 이라는 식민지 하나만 있었고 거리상으로도 가까웠기에 조선근대화를 시킬수 있었음. 그래서 세계에서 자신의 각각 식민지에 돈을 투자한 비용도 일본제국이 조선에 투자한 비용이 1위정도로 거의 가장 높았다고함. 그거 다 일본 국민세금으로 한거다 ㅋㅋ. 3. 인종과 문화의 차이. 일본과 조선은 역사적으로 접촉도 많았으며 인종적으로도 똑같다 해도 과언이 아님. 그리고 일본도 갑자기 급진적으로 근대화 한거고 거의 그 이전에는 조선과 기술,산업의 수준차이가 없었던 나라인지라 조선을 마냥 깔보지는 않았음. 하지만 영국이 식민지배 했으면 우리는 인종차별을 많이 당하고 열등한 것들로 인식되었을거임. 하지만 일본은 빠른 시기에 급진적으로 근대화되었고 그 이전까지는 조선과 동급으로 기술력 낮고 산업화 안된 국가였었기 때문에 조선을 마냥 깔볼수는 없는 터임. 결론은 영국 식민지보다 일본제국 식민지가 백배천배 낫다임 ㅋㅋ.

영국이 한국을 식민지배했다면 한반도는 아마 러시아를 견제하는 군사적인 거점으로 주로 활용되었을 것입니다. 시장으로 삼기에는 가난했고 탐낼만한 자원이 그리 많지도 않았을 것 같네요. 일제처럼 대학이나 위생시설 등 비용이 많이 드는 사회인프라를 크게 확충하지는 않았겠지요. 이는 영국과 일본의 식민지배 형태가 완전 다른 것에 기인합니다. 영국의 식민지배는 시장과 노동력의 확보, 무역을 통한 이점 등에 중심을 두고 있지만 일본의 조선침략은 만주,중국 방면으로의 지정학적인 발판을 확보하고 한반도 자체를 합병을 통해 하나의 일본으로 만드려 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상당했고 실제로 오랜 기간 조선총독부는 적자상태였습니다.

아마 영국권 문화에 홍콩, 싱가포르마냥 영어를 잘 쓰고 있었겠지만, 가장 개쩌는 메리트는 영연방으로 남아 비자특혜 받으며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같은 국가들을 일하든 놀러가든 밥먹듯이 드나들고 있었겠지.

@holololllololl

3 жыл бұрын

이게 ㄹㅇ 개꿀이네

@eden4171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홍콩 상가포르처럼 금융 경제 분야에서 지금 보다 더 규제없는 환경이였을듯

@user-fr2jm3mp8o

3 жыл бұрын

덤으로 미국도 추가! 미국 까지도 드나들고 있었겠지

@user-fr2jm3mp8o

3 жыл бұрын

@ㅇㅇ 더 세부적이게 말하면 영미호권이지 😆😆😆

@user-fs1hp6vs6n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홍콩사태로 홍콩특수비자 가지고 있는 홍콩사람들은 영국에서 5년만 거주하면 영국시민으로 인정해준다던데 ㄷ

거문도 점령 사건 당시 조선애들이 철수하지 말라함 세금도 정당하게 걷고 지배한건데도 조선보다 좋았다는거 ㅋㅋㅋ

@user-de6sr1tj3m

3 жыл бұрын

민초들 삶에서 일부는 일제지배가 조선 왕가나 사대부 양반 지배보다 좋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 만약 일본제국처럼 합병이 목표가 아니라 문화를 인정해주는 통치였다면 조선왕조의 통치보다 낫다는 말이 소수의견은 아니었을듯

@House_of_Min

3 жыл бұрын

@@user-lk1lm4ck6t 조선정부가 얼마나 ㅈ같았는데 ㅋ

@bleee1

3 жыл бұрын

@@user-de6sr1tj3m 실제로 평민들 기준에서 일제강점기를 겪은 많은 어르신들이 일제가 살기 좋았다고 합니다. 지금은 돌아가셨겠지만, 조선때는 수탈이 너무심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user-zu6oq3qr6n

3 жыл бұрын

영국 지배>>>그냥 조선

@user-dr7sr2zw7j

3 жыл бұрын

조선 일제 다 겪으신 분들은 이놈이나 저놈이나 그게 그거임 ㅇㅇ 그래도 같은 민족이 통치하는게 좋았다 하는 사람도 있고 차별받고 핍박 받았어도 근대화 해서 삶의 질 향상되서 좋았다 이러는 사람도 있는거고

만일 영국이 조선과 식민협상을 했다면 거의 커먼웰스조약으로 되었을듯합니다.

@user-fq4bf5ez5b

3 жыл бұрын

그거 폴아웃 말하는 거임?

@user-hb5hf6ck9h

3 жыл бұрын

@@user-fq4bf5ez5b 영국 식민지 였던 애들이랑 다같이 커먼웰스라고 국가들 끼리 친목질 하는거 있음

@user-fq4bf5ez5b

3 жыл бұрын

아 게임 이야기가 아니구나

@Ding418

3 жыл бұрын

영연방

@user-ry6dy3bl7e

3 жыл бұрын

커먼웰스 이 지랄

할머니들 이름 막 엘리자베스,에이미,캐리 이러고 할아버지들은 데이비드,마이클,조엘,에밀 이랬겠지

@lim1234

3 жыл бұрын

근데 할머니 할아버지들 일제 강점기 됬다고 이름 일본어 아닌거처롬 나중에 다 개명항거같은뎀

@user-he7iv7bd6t

3 жыл бұрын

@@lim1234 보리스 영길

@user-he7iv7bd6t

3 жыл бұрын

스미스 병수

@KAWAII-ne6nx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Mangbaksanim

3 жыл бұрын

영국은 일본처럼 점령지 주민들의 이름을 바꾸라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나라의 식민지라면이라는 주제는 사실 한나라, 한민족의 입장에선 어떻게보면 굉장히 자존심상하고, 가슴 아픈 문제일 수 있는데, 댓글들을 보니, 다들 아무렇지 않게 팩트로만 받아들이고 계셔서 한편으론 씁쓸하고, 한편으론 신기하네요.

1. 일찍히 서방세계에 알려저서 관광업이 상당히 발달 2. 한국-싱가폴-홍콩를 중심으로 아시아의 금융허브 주축이 되서 금융업도 상당히 발달 3. 냉전시대 최전방에서 미국, 유럽에서 상당한 군사적, 제정적 지원을 했을 듯함. 4. 영연방국가로 남아서 지금의 Five-Eyes가 아닌 Six-Eyes로 군사정보공유도 가능할 것 같음. 5. 제일 중요한게 한글이 28자로 4글자가 사라지지 않았을 듯.

@shanestory3879

2 жыл бұрын

윗분 말씀이 백퍼센트 맞음. 영연방 국가라고 다 five eyes임? 인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user-kf1ov1ms9t

2 жыл бұрын

@@TheAutobahn 아마 현재 근래에 들어 실제역사상으로 파이브아이즈에서 한국의 가입을 추천하는데 이러한 역사로 간다면 거기 가입하는데 별도른 심리적 저항이 없었을거다... 뭐 이 정도로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chlqudrn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지금에 한류는 없을듯

@sueyong3

2 жыл бұрын

한글에서 소실된 4글자가 반치음, 옛이응, 여린히흫, 아래아인데 반치음은 16세기 후반에 이미 사라져있었고, 여린히흫도 역시 세조 이후로 사라졌습니다. 아래아는 조선때 음가가 소실되어 표기만 남아있다가 20세기에 없어졌으며 옛이응은 반대로 17세기에 표기가 사라지고 이응(ㅇ)이 그 표기를 대체했습니다. 여전히 발음은 살아있구요.(종성 ㅇ이 원래 옛이응) 일제가 한글과 한국어를 탄압한건 맞는데 4글자 사라진게 모두 일제탓이 아닙니다. 영국 식민지가 되었어도 이미 사라져 있었기 때문에 사라지지 않았을 것이란건 억측입니다.

@user-cl3ij4uc2f

2 жыл бұрын

@@user-gd5gd1qt8n 영국의 식민지 통치법인 디바이드 앤 룰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대한은 단일민족이고, 유교 원툴에 500년 왕정 + 학문, 수단화된 천주교라서 갈등을 일으키려면 강제이주로 인구를 옮겨와야했을거임. 근데 500년 단일민족이라 배타적인 성향이 커서 철저히 소외되고 배척받앗을거임. 아무리 옮겨와야 천만명을 넘을 리가 없고 한곳에 집중적으로 이주시켜도 지방이든 도시든 일자리 문제가 비화되면서 데려온 영국에 화살이 가고 시위크리로 망할거임. 그걸 짓눌러봐야 반란말곤 없을테니 비밀결사가 늘을거고. 비밀결사탄압이야 뭐 민심깎아먹는 무단통치가 아님 불가능하니 이래저래 해봐야 영국이 미국처럼 타문화 이해도가 ㅈ망이지 않는 한 디바이드 앤룰을 적용시켜서 내란이 터지는 나라는 아닐거임. 거기에 터져도 몇천만한테 저항할 몇백만이 다른 나라처럼 학살로 가서 싸그리 뒤지고 구석에 쪼그려 사회적 약자나 될거임

교과서에 미국영어대신 영국영어를 배웠을듯

@Lev.jcyebich

3 жыл бұрын

@[YE_HA]예하 ????

@lv.7174

3 жыл бұрын

@[YE_HA]예하 영국도 양키아님?

@linemaster6090

3 жыл бұрын

영국의 식민지면 지금의 도로도 좌측통행 썼을꺼다

@global_hermes

3 жыл бұрын

젊은이 티난다 댓글 작성자 ㅋㅋㅋㅋ 몇십년 전에는 다 영국식으로 배웠는데

@lv.7174

3 жыл бұрын

@@user-oo8fx2qr7u 고놈이 고놈이지 양키쉨덜 우리더러 옐로몽키라고 싸잡잖어 ㅋㅋㅋ

근데 진짜 일본에게 대항했던 한국인들 성깔 보면 영국이 못해줬을시 전체적인 상황은 지금이랑 똑같았을 것 같고 잘해줬다면 영국 문화가 적당히 섞인 한국이 되었을지도...? 일단 어떤 경우든 우리가 한국어를 포기하진 못했을 것 같음. 대신 영어 교육이 지금과 달리 회화 위주로 이루어졌을지도

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노딱 안먹으려고 노력하시는 센서님 귀여우셔 ㅋㄱ

3:46 급 폴란드볼 무엇...?

@Kim-Minjun12

3 жыл бұрын

ㅋㅋ

@user-us4gk4zp9v

3 жыл бұрын

잘봐봐 러시아 뒤집은거잖아

@pjhpang01

3 жыл бұрын

@@user-us4gk4zp9v 러시아로 뒤집히기 전에 폴란드 아닌가요?

@user-us4gk4zp9v

3 жыл бұрын

@@pjhpang01 잘 안보이긴 하는데 잘봐바 색이 연해져서 그럼

@pjhpang01

3 жыл бұрын

@@user-us4gk4zp9v 그렇네요

주제추천: 소련의 공산화 이후 서유럽에서도 공산혁명이 성공해서 사화주의 국가가 되었더라면...?(미국 제외) -> 시기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시기는 미국이 고립주의를 고수하던 1차세계대전~대공황 쯤

@user-fg4iv9fe5u

3 жыл бұрын

???: 마더 료시아!

@user-rp9vc9hh3r

3 жыл бұрын

??:사화주의 낙원을 말하는것입니다 여러분!!

@user-qp7bp5bz7i

3 жыл бұрын

미국이 가만둘리 없습니다. 서유럽까지 먹히면 그다음은 미국이 될게 뻔한데. 마셜플랜을 진행해 140조원이나 되는 돈벼락을 오직 서유럽복구를 위해 쓰였고 결국 러시아를 막을 봉쇄망을 형성했습니다. 그게 안되면 핵폭탄으로 위협하는데. 어쩌든 서유럽은 마셜플랜덕분에 이든. 미국의 핵공격이 두려워서이든 미국에게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니 이건 성사되기 어렵습니다.

@byeolhwa

3 жыл бұрын

코민테른의 영향력은 전세계를 떨쳤을거고, 소련은 타국의 공산당을 지원해서 각국의 공산당을 키울겁니다. 아마 세계의 흐름이 뒤바뀌었겠죠. 그런데 유럽 국가들이 소련의 뜻을 따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서유럽은 이미 공업화는 물론이고 농업도 부강했습니다. 이미 다들 강대국인데 농업도 작살났고, 공업화도 덜된 소련의 말을 굳이 따를 필요는 없었겠죠. 거기다 스탈린의 통치는 미쳐날뛰는 독재정이었으니 더 같이 있고싶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공산국가들이 서로 코민테른의 깃발 아래 하나되어 뭉친다면, 그 세계에서는 소련이 붕괴는 개나주고 더 강성해져서 미국보다 더 거대한 국가가 될겁니다. 소련의 붕괴 이유중 하나는 고립된 경제와 부실한 농업이었습니다. 그런데 부실한 농업은 농업이 상대적으로 발달된 서유럽에 사회주의 형제국에 수입하거나 그들의 방식을 도입할 것이고, 경제적으로 고립도 안되니 더욱 강성해지겠죠. 흐루쇼프때가 되면 경공업에도 투자를 많이 하게되니 인민들의 삶의 질도 더욱 높아지게 될겁니다. -옥수수가 다 망칠 수도 있지만- 파시즘이라는 이념은 태어나지도 못 할겁니다. 무솔리니는 원래대로 공산주의자가 되었으니 파시즘이 태어날 수가 없게되죠. 그럼 히틀러는요? 히틀러도 사회주의자가 되거나 오스트리아에서 백수로 살겠죠. 그럼 일본은 어떻게되냐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그대로 갈겁니다. 일본은 공산주의를 극도로 싫어했으니 말이죠. -지들이 받들어 모시는 천황을 내리까는데 좋게 볼리 없지- 그렇게되면 2차대전은 일본 vs 중국-미국과의 전쟁이 되다 막판에 소련이 참전하고 숟가락 좀 얻는 식이 될겁니다. 2차대전이 아니라 중일전쟁 혹은 태평양전쟁으로만 불리겠죠. 전쟁의 끝이 어떻게 될지는 다들 아시죠? 그럼 이제 미국을 봅시다.미국은 세계의 자유민주주의의 보루가 되어 세계의 민주주의를 혼자서 수호하게 것입니다. 일본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미국은 구식민지 국가들과 일본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그들에게 민주주의를 전파할 것입니다. 그리고 국공내전에서 국민당을 전폭지원 할 것입니다. 아마 국민당이 피배는 면하고 중국이 반쪽나는 상황이 생기겠죠. 우리나라도 현실보다 더 많은 지원을 기대할 수 있을겁니다. 여기서도 우리나라가 분단이 될수도 있습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소련이 전쟁 막바지에 참전 할 가능성이 있으니 말이죠. 그렇게되면 세계의 구도는 대략 이런식으로 바꿜겁니다. 유럽-러시아, 북중국이라는 광대한 공산주의 세력과 아메리카, 일본, 한국, 남중국, 동남아, 오세아니아의 민주주의 세력으로 말입니다.

@byeolhwa

3 жыл бұрын

@@user-qp7bp5bz7i 192~30년대 미국은 고립주의를 고수하던 미국이었습니다. 타국이 뭐가되든 ㅈ도 신경 안쓰려고 했고, 루즈벨트가 와서야 그걸 깨고 개입주의로 노선을 변경했습니다.

자동차핸들이 오른쪽 도로주행도 반대로, 어쨌든 분단은 안됐을듯

저는 영국 식민지가 되었다고 해도 결국에는 일본한테 먹혔을거라 봅니다 그당시 일본이 대륙 침탈의 야욕이 충만한 상태에서 진출 교두보로 한반도를 그냥 두고만 보고 있지 않았을테고 한반도 자체가 자원이 풍족한것도 아니고 러시아 남하 견제 아니면 영국 입장에서는 그리 식민지 메리트가 없습니다 그러면 당시 서로 제국주의 국가로 친하게 지낸만큼 만주 안건드리고 러시아 견제 대신 해준다고 약속한다면 영국은 미련없이 일본에게 한반도를 넘겼을거라 봅니다

4. 독립 후 4-1. 국가 안정: 분단 상태는 면하겠지만, 대다수 한민족과 수도권/해안가의 인도계와 관서 지방의 화교들 간 경제권 3파전, 독립 후 새로 진급/임관한 한민족계 신진 세력 vs 식민 시대 중간관리직이었다가 독립 후에도 잔류하며 철수한 영국계 백인 수뇌부들의 빈 자리를 채운 인도계 위주 구 세력 간의 공직/군/경찰 내 알력다툼이라는 폭탄이 숨어있었을 것입니다. 기득권 재분배에 실패하거나 어느 한 쪽 인종을 배제/말살하려다가는 실제 역사의 6.25와 남북 분단을 능가하는, 넘사벽으로 복잡하고 지긋지긋하게 늘어지는 인종 분규 내지는 내전으로 번졌을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물론, 스위스/싱가포르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처럼 잘 화합하여 한반도만의 문화적 매력으로 승화시켰을 가능성도 있겠죠. 4-2. 정치: 영국 식민 치하에서 조선 왕조가 폐위되었다면 싱가포르처럼 대통령이 있긴 하지만 실권은 총리가 장악하는 내각 책임제에 가까워졌을 겁니다. 그나마 호주, 캐나다처럼 영국 여왕을 국가원수로 모신다면 그나마 덜 했겠지만, 싱가포르나 일본, 헝가리처럼 국회 다수당이면 천년만년 해먹을 수 있는 내각제의 구조적 결함을 악용한 사실상의 1당 독재가 벌어졌을 수도 있겠죠. 독립 후 쿠데타가 벌어졌다면 그 명분은 '인종 갈등'이고, 그로 인해 군사 정권이 등장한다면 그 후폭풍으로 남아공이나 말레이시아 식의 특정 인종 배척정책/유고 내전기 세르비아 식의 인종청소가 자행되고 그로 인해 영연방 자격이 박탈되었을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4-3. 경제: 내전이 벌어지지 않았다면, 식민 시대에 세워진 인프라를 신나게 우려먹으며 지금보다 더 경제 성장을 했을 수도 있겠지만 분배의 불평등 문제는 인종 문제와 복합되어 더 심하고 복잡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독립 후 경제 정책의 최우선적인 방점은 인종 간 평등한 부의 분배 문제였을 것입니다. 한편, 산업 역량은 부천&안양권-시흥&안산-수원 서부&화성-평택의 수도권 콤비나트, 광주-나주-무안&목포-영암-해남 서부&진도 축, 벌교&보성-여수&순천&광양-하동&남해-진주&사천 축, 장항-군산-익산-전주 축 등 서/남해안에 집중되며 영국과 영연방에 대한 무역 의존도가 훨씬 높았을 듯 합니다. 4-4. 외교 관계: 공식적으로는, 역시나 영국, 영연방의 존재감이 높았을 듯 합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국민 정서는 알게모르게 반영 정서가 강해서 오히려 프랑스와 독일에 대한 호감이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2차 대전기 일제 점령 시기 일본군의 만행으로 인해서 반일 정서는 여전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에, 중국은 독립 이후 북부 지방의 화교들을 통해 한반도 영향력 확대를 꾀하면서 반중 감정이 심해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도와는 독립 후에도 한반도에 잔류한 인도계 인구 덕분에 생각보다 일찍 교류가 활발해지겠지만, 인종 문제가 불안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4-5. 국방: 독립 직후에는 잔류한 소수의 영국계 백인들과 인도계 구 세력 vs 독립 후 진급/입직한 한민족 신진 세력 간의 알력 다툼 해소가 군의 최우선 과제가 될 것입니다. 그레이트 게임의 영향으로 육군의 주력은 함경도에 몰리지만 국공내전 이후에는 평안도 지역으로도 병력의 확장 배치가 활발해질 듯 합니다. 영국의 영향으로 해군 전력이 특히 발달하여 평택(수도권), 목포, 제주, 거문도, 기장, 강릉, 원산, 나진, 남포에 9개의 함대가 배치되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군은 김포, 송탄, 청진, 제주에 주력 기종들이 배치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편, 인종 갈등의 가능성으로 인해서 내정 안정을 위해서 프랑스나 이탈리아 식의 국가헌병대가 창설되어 4군 체제로 운용된 수도 있을 듯 합니다. 4-6. 조선 왕조의 처우: 공화정이나 영국 여왕을 모시는 체제로 독립했다면 경복궁 일부 구역에서 나름대로 예우를 받으며 합스부르크 가문과 비슷한 류의 명문가로 살았을 겁니다. 조선 왕조 입장에서는, 오히려 조선 왕조를 복위하는 군주제로 갔을 경우에 불안 요소가 더 컸을 겁니다. 전제 군주정을 추구하다 시민혁명이나 근대화 의식을 가진 군 소장파 장교들의 쿠데타로 쫓겨났거나 내각 독재를 추구하는 총리와 알력 다툼을 하다 그리스 왕실 꼴 났거나의 가능성이 크거든요. 5. 교통 5-1. 철도: 제일 먼저 영국 총독부 소재지인 영등포에서 영국령 한반도의 양대 관문인 인천과 평택항으로의 노선이 제일 먼저 부설됩니다. 이후 한반도 전역으로 철도가 연장된 시점에는 호남선-경원선 축과 경전선-동해선 축이 한국 철도의 주력이 됩니다. 이와 함께 영등포역이 한반도에서 제일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호남-경원 직결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이 지금의 서울역보다 비중을 가져서, 청량리역이 서울중앙역이라는 타이틀을 얻습니다. 서울역은 교외 통근열차 도입 후 크게 성장하지만 장거리 간선철도 부문에서는 영등포역과 청량리의 서울 중앙역의 지위에는 못 미칩니다. 용산역은 그냥 강변의 간이역1로 전락한 모양새입니다. 독립 시점, 양주-청량리-한강철교-영등포-인천 축과 영등포-수원-평택항 축은 도시권 팽창에 따른 교외 통근열차 운행 확대로 복복선화 이상 확장되고 양대 간선인 호남-경원축과 경전-동해축도 이미 복선화 된 상태지만 경부축은 이제 막 대전-충북 영동의 북부 구간과 김천 이남 구간이 겨우 단선 개통한 상태입니다. 결국 경부선은 독립 후 한참이 지난 2010년대에야 전 구간 복선화가 완료됩니다. 5-2. 수운: 무역 영역에서는 인천/평택항과 목포, 여수 등 인도 항로와 가까운 서/남해안에 주요 무역항이 집중됩니다. 5-3. 도시철도: 서울 전철 1호선은 1950년대에 영국 식민 당국에 의해 영등포역~여의도~마포철교~마포~종로~서울 중앙역 루트의 고가 전철로 개통되었습니다. 지방에서는 여수, 목포, 부산, 원산에 영국 식민 시대 부설된 2층 트램이 다니는 중입니다.

@user-wc2gn9ki4l

2 жыл бұрын

읽진 않았는데 엄청난 공을 들여 쓴것은 확실하다 ㄷㄷ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이렇게는 힘드리라 봅니다. 왜냐면 우리는 단일민족이었기 때문이죠. 인도는 님말대로 가능했던게 민족도 많고 종교도 다르고 해서였습니다. 사실상 유교로 통일되어있었고 단일민족인걸로 봐서는 그정도의 갈등은 없었을듯합니다.

1:41 센태식이 홍차가 마시고 싶었나?

@user-lq8nx7vc7q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bangjade1595

3 жыл бұрын

@@user-lq8nx7vc7q 홍차한잔 주문

@user-lq8nx7vc7q

3 жыл бұрын

@@bangjade1595 여기요 남기면 총살입니다

@bangjade1595

3 жыл бұрын

@@user-lq8nx7vc7q 동지...여기서 독약냄새가 나는거 같은데?

@user-lq8nx7vc7q

3 жыл бұрын

@@bangjade1595 착각입니다

영국에 대해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너무 많은 듯 함. 현대 국제분쟁이 발생하고 있는곳은 모두 영국이 과거에 손댄 곳이라는걸 보면 그들의 통치방식이 얼마나 무책임하고 피지배국에 대한 이해가 없었는지 알 수 있음

@user-wx1io8gn8y

2 жыл бұрын

맞아 왜 이런댓이 별로없지?? 영상 제목 보자마자 이 생각 했는데... 영국 식민지통치는 내부분열을 일으키는거 부터 시작임. 지금까지도 전쟁중인 나라들.. 일자로 쭉쭉 땅 그어진 아프리카 나라들 그거? 다 영국짓인데 여기 댓들 영국영어 배웠겠다, 음식 맛없어졌겠다 이런거만 말하고있다니 ㅠㅜ...

@kli1440

2 жыл бұрын

일본이 신흥 제국이라면 영국은 식민지 경영에 도가 튼 놈들인데.. 만약 영국이 조선을 지배했다면 조선 내부에서 갈라치기하거나 인도나 중국인들 데려와서 해방 후에 이념분쟁에 민족갈등까지 발생했을듯.

@user-et2ct9tw8l

2 жыл бұрын

제국주의 시절에도 영국은 단 한번도 조선에게 피해를 준적도 없거니와 영국은 한국전쟁때 우리나라를 도와줬고 한국 중공업화 발판이된 4300만달러 차관을 영국이 빌려준걸 감안하면 영국을 욕하는건 우리나라 팔아먹는 매국노나 마찬가지일텐데?

@user-et2ct9tw8l

2 жыл бұрын

@An Austrian Guy 러시아와 중국이 소수민족이나 타민족을 주류민족(중국한족, 러시아루스족)이 포용한 반면 일본은 이지메,다테마에 문화 때문에 소수민족을 배척하고 멸시했죠. 이는 재일코리안이 일본에서 심한 차별로 인해 일본정부에게 강한 증오심을 갖고 있는 반면, 조선족은 중국에서는 중국어만 모국어로 쓴다면 별다른 차별도 없거니와 중국정부에게 강한 동질감과 충성심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은 이런 점에서는 일본보다 낫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참고로 저는 중국을 매우 혐오하고 러시아도 좋게보지 않습니다.

@user-tw4hu4hx6x

Жыл бұрын

@@user-et2ct9tw8l 티베트 무력점령하고 승려들 학살하고 위구르 강제 수용소 보내는 중국이 포용...?

주제신청:만약 19세기까지도 우산국, 탐라국, 백제, 고구려, 신라로 갈라져있어서 식민지도 무슨 영국,러시아,프랑스,독일등등 모두 나눠서 각 나라의 식민지가 되고 제2차세계대전도 독립도 각각 따로 하게 된다면?

@user-ed1ne6zg1g

Жыл бұрын

개판이다;;

@user-clotidcrimcookie

Жыл бұрын

서로가 서로에게 선전포고

@user-xd7vl9gc5e

Жыл бұрын

그거는 될 확률이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도 안 될것 같아요.애초에 한 국가가 500년도 넘기기 굉장히 힘든데 기원전 30~20년부터 세워져 현대까지 2000년을 버틴다는건 말도 안되요.분열되었으면 결국 통일되고 다시 분열됬다가 통일하고를 반복하죠.또 그렇게 나뉘면 근대화는 어케해요?고구려애들이 영국,프랑스군이랑 개마무사 동원하면서 싸우는거 진짜 억깐데

@user-vd1nb6dj8w

10 ай бұрын

"아시아의 화약고"

@user-it7hv7fh2x

12 күн бұрын

그전에 중국한테 먹히는게 빠를듯

1:31 눈물이 앞을가린다

@nosigniture

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qs4dp2nm3y

3 жыл бұрын

독수리인데 왜 날질 못하니 ㅠㅠ

@user-os8ne2ly2v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반일 잼민이들 다 모여있네ㅋㅋㅋ 이것들아 정신차려라. 뭐? 일본식민지보다 영국식민지가 나았을거라고? 헛소리 하네. 영국식민지가 더 안좋았을거다. 왜냐하면 1. 영국은 식민지와의 마찰을 피하기위해 항상 식민지의 전통적인 사회문화를 지켜줬음. (예를들어 인도의 카스트 제도) 이게 왜 안좋냐 하면 대한제국 갑오개혁때 흔히 신분제가 조선반도에서 공식적으로 없어졌다고들 말함. 이건 맞는말이긴 하다 하지만 애초에 갑오개혁이 일어난것도 일본제국 덕분에 일어난거다. 그리고 신분제가 사라지기는 커녕 말이 사라진거지 여전히 신분제와 유교중심사회체제 관습이 뿌리잡고 있던게 대한제국이였다. 근데 일본이 급진적으로 조선을 식민지배하고 기존 관습,사회구조를 때려 부쉬었기 때문에 신분제가 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이였으면 신분제와 유교를 지켜줬을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독립 이후에도 신분제도 사회였을것이며 절대 사회발전을 이루지 못했을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2.영국은 자신들이 다룰 식민지가 너무나 많았고 조선이 거리상으로 너무 멀었기에 산업화, 관리하기도 힘듬. 하지만 일본은 조선 이라는 식민지 하나만 있었고 거리상으로도 가까웠기에 조선근대화를 시킬수 있었음. 그래서 세계에서 자신의 각각 식민지에 돈을 투자한 비용도 일본제국이 조선에 투자한 비용이 1위정도로 거의 가장 높았다고함. 그거 다 일본 국민세금으로 한거다 ㅋㅋ. 3. 인종과 문화의 차이. 일본과 조선은 역사적으로 접촉도 많았으며 인종적으로도 똑같다 해도 과언이 아님. 그리고 일본도 갑자기 급진적으로 근대화 한거고 거의 그 이전에는 조선과 기술,산업의 수준차이가 없었던 나라인지라 조선을 마냥 깔보지는 않았음. 하지만 영국이 식민지배 했으면 우리는 인종차별을 많이 당하고 열등한 것들로 인식되었을거임. 하지만 일본은 빠른 시기에 급진적으로 근대화되었고 그 이전까지는 조선과 동급으로 기술력 낮고 산업화 안된 국가였었기 때문에 조선을 마냥 깔볼수는 없는 터임. 결론은 영국 식민지보다 일본제국 식민지가 백배천배 낫다임 ㅋㅋ.

@user-om8gt7sg5c

3 жыл бұрын

@@user-os8ne2ly2v 이게 정답. 낯선 영국한테 먹히는 것보단 우리랑 그나마 가깝고 친근한 일본한테 먹히는 게 더 나았을 듯.

@user-ik3yq8fr7p

3 жыл бұрын

@@user-os8ne2ly2v 빡대갈아 너 역사시간에 쳐 졸았니? 일제의 식민지가 조선하나였 다고?

2:13 쌍륙을 쌍욕으로 들음 ㅋㅋㅋㅋㅋㅋㅋ

@user-on9ps4ik7q

3 жыл бұрын

ㅋㅋ 나도

센서형의 각 나라 마커들 이모티콘으로 나왔으면ㄴ 좋겠다 뭔가 좋음ㅎㅎ

@dustudio827

2 жыл бұрын

이미 컨트리볼이라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는 미국식 영어가 아닌 영국식 영어를 메인으로 배웠을지도 그건 그렇고 처음부터 통일이 된 채로 지금까지 오게 된다면 확실히 이점은 많겠다. 지형적으로든 외교적으로든 물론 그만큼 단점들도 있겠지만.....

@saehyunsung5395

3 жыл бұрын

근데 왠지 미국식이나 영국식 억양을 안쓰고 싱글리시나 힌글리시처럼 우리도 콩글리시 억양에 문법도 조금씩 바꿔서 사용할거같은 느낌도 좀 드네요

주제추천 :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선거인단 제도'를 도입하면?(미국의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해서)

@UNREAL17383

3 жыл бұрын

잘못 하면 한쪽이 다 해먹을듯

@user-dy5ie2vo3u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서 선거인단 제도는 서울 경기에서 게임 끝남.

@sinsaeveria327

3 жыл бұрын

서울잡으면끝

@user-uo9ux5pd8c

3 жыл бұрын

서울 공화국 더 확실해짐

@baseboy5152

3 жыл бұрын

@김진우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 남쪽은 뚜껑 열어보나마나한 것도 있긴 하지만요...

4:27 의사양반의 정의봉 ㅋㅋㅋ

@NewRepublic4137

3 жыл бұрын

이보슈... 이보슈! 으사양반! 아유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홍콩이라던지 영국령 중국영토에서 사람들을 대규모로 데려와서 이간질시켜가며 다스렸을 수도 있습니다. 미얀마라던지, 서구열강들이 아프리카에서 행한 종족 이간질만 봐도 알 수 있죠. 영국의 대표적 식민통치지였던 인도만 해도 힌두와 무슬림으로 갈라서 갈등을 만들었죠.

@user-kf1ov1ms9t

2 жыл бұрын

그랬을 가능성도 농후하죠. 지금 미얀마에서 저 난리인 이유이기도 하니까요

@user-vv9oc3jd9g

2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 주로 식민지 인구대비 적은 소수민족 데려다 착취하게하고 욕도 그들이 먹게함 착취한건 자기들이 가져가고

@Kevin-ps9yf

2 жыл бұрын

백프로 그럴 가능성이 높죠. 우리나라가 다문화가 시작된지 아직 반백년이 안된 시점에도 잡음이 많은데(조선족은 잘못이 명백하지만) 영국이 행한 방식대로 대규모로 유입된다면 독립 이후 내전에 가까운 참사가 지겹게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죠.

@utopiakorea9021

2 жыл бұрын

미국도 그 지역의 원주민인 미국 남서부의 멕시칸들, 하와이 괌 원주민들 있는 지역에 동양인들 이민 받아들여서 유색인종들간에 이간질하고 대립하게 해서 다스려 오고 있음.

@renn8659

Жыл бұрын

100% 동의 . 영국은 악질적으로 분열 하는짓을 하죠. 상처가 아물지도 못할만큼

2차 대전 이후로 소련이 부상하면서 아시아에서도 냉전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미국이 독립한 조선에게 영국과의 동맹을 요구할 수도 있을테고 그 요구대로 영연방에 가입하면서 현재까지도 긴밀한 관계를 이어올지도 모르겠네요

1:29 센서 한화팬이구나ㅋㅋㅋ

아이돌문화는 안나왔을 가능성이 높을듯 현대한국의 아이돌문화가 미국의 옛날댄스문화랑 일본의 8,90년대 아이돌문화를 적절한 비율로 섞어서 잘발전시킨거라 일본문화와도 미국문화와도 큰접점없는상황에서 생기기 힘들듯

@user-kw6cb9ce4c

3 жыл бұрын

그렇다면 평행세계의 bts는 비틀즈나 퀸같은 밴드로 발전되겠군요

@user-ul2uj4ue2i

11 ай бұрын

@@user-kw6cb9ce4c그냥 배우 하거나 가수 할 듯 영어도 잘하니

우리나라가 영국령이었으면 우리나라도 홍콩처럼 동양과 서양이 섞인 매력적인 도시가 되지 않았을까요?

@Kevin-ps9yf

3 жыл бұрын

홍콩같은 도시로 될수있지만 그것말고도 지금과 다르게 국가,국민이 철도를 바라보는 인식이 지금과는 180도 다르게 달라졌겠죠.

@user-bq4ip2kv2m

3 жыл бұрын

그게 왜 매력적이나요;;;;

@fgjigg4717

3 жыл бұрын

카스트 인도마냥 구역질나는 나라였을걸요

@chun44444

3 жыл бұрын

@예이예 ㄹㅇ홍콩이 특수한 경우이지. 당장 인도 애들 발전시킨게 영국 본인들이라고 생각하는 영국애들 많음

@Bobbydonothing

3 жыл бұрын

영국인들이 얼마나 홍콩인들을 멸시하고 차별했는지 알면 그런 소리를 못할텐데...

흠.. 지정학적 위치나 당시 국제 정세로 봤을 때, 조선은 일본 식민지 되기가 굉장히 쉬운 입장이었지. 근데, 일본이 아니라 영국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었다면, 일본이 뭔가 삐끗했거나, 영국이 직접 러시아를 견제하지 않으면 안됐을 상황을 가정하면, 가능했을 이야기일터인데. 그런 상황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면 좀더 얘기가 리얼하지 않을까 하네요.

@parkjisung5505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조선이 영국식민지가 된다는 것은 당시 청,일본,러시아,미국을 모두 누르는 상태여만 가능했을 시나리오 같은데 말이죠

주제추천:만약 프랑스혁명이 실패했다면?

@HapyKora

3 жыл бұрын

오 쉣;;

@user-rd3eu8hj1b

3 жыл бұрын

오!

@user-os9mk8pw6u

3 жыл бұрын

에반데

@djfnsl

3 жыл бұрын

혁명 실패했는디

@user-ke1bx3ul4l

3 жыл бұрын

옹

주제추천:만약 미국이 공산주의고 소련이 자본주의였다면?

한반도를 일본 대신에 영국이 식민지 지배했다면 더 나았을지 오히려 못할지는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우리나라가 영국의 식민지였다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해서, 미국식민지였던 필리핀 사람들이 전세계에 노동자, 가정부로 나가서 외화를 본국에 송금한 이로운 점은 있었겠지만, 우리가 일본의 식민지여서 같은 동양적인 생활방식과 교육 기업 시스템의 유용한 점을 받아들여서 우리가 일본이 했던 그대로 가전 선박 컴퓨터 자동차 산업을 일구어서 세계경제 10위정도로 성장했는데, 영국 식민지였다면 우리가 이런 경제발전을 할 수 있었는지는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영국 식민지 였으면 영국식 영어발음 ㅎㄷㄷ 오우야~~~~~

@Zorig_2916

3 жыл бұрын

공용어 영어 ㅗㅜㅑ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국민이 영어를 하는 나라 ㅗㅜㅑ

@user-jj3xt3wq7e

3 жыл бұрын

@@Zorig_2916 근데 인도도 쓰지않아요? 힌디어를 써도 영어도 쓰잖아요 인도도 남부아시아에 있는데

@Zorig_2916

3 жыл бұрын

@@user-jj3xt3wq7e 동아시아

@user-VirginHouse

3 жыл бұрын

개멋잇어

@user-nn8ww8qi9i

3 жыл бұрын

@@Djdje924 홍콩 갓을때 보니까 시민들은 영어 1도 못하던데

주제 추천: 일본이 섬이 아니였다면? (한반도랑 땅으로 이어져 있음)

@alellxlelxlel5827

3 жыл бұрын

오 진짜 좋다 올려

@Liverpool_an

3 жыл бұрын

차타고 일본이나 유럽 갔을듯

@user-zu6oq3qr6n

3 жыл бұрын

일단 삼국시대때부터 피터지게 싸우다가 쳐발리고 14세기쯤 우리땅됨

@bnf7255

3 жыл бұрын

그랬으면 일본이랑 우리랑 구분이 안되었을곳같네용 ㅎ

@user-os8ne2ly2v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반일 잼민이들 다 모여있네ㅋㅋㅋ 이것들아 정신차려라. 뭐? 일본식민지보다 영국식민지가 나았을거라고? 헛소리 하네. 영국식민지가 더 안좋았을거다. 왜냐하면 1. 영국은 식민지와의 마찰을 피하기위해 항상 식민지의 전통적인 사회문화를 지켜줬음. (예를들어 인도의 카스트 제도) 이게 왜 안좋냐 하면 대한제국 갑오개혁때 흔히 신분제가 조선반도에서 공식적으로 없어졌다고들 말함. 이건 맞는말이긴 하다 하지만 애초에 갑오개혁이 일어난것도 일본제국 덕분에 일어난거다. 그리고 신분제가 사라지기는 커녕 말이 사라진거지 여전히 신분제와 유교중심사회체제 관습이 뿌리잡고 있던게 대한제국이였다. 근데 일본이 급진적으로 조선을 식민지배하고 기존 관습,사회구조를 때려 부쉬었기 때문에 신분제가 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이였으면 신분제와 유교를 지켜줬을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독립 이후에도 신분제도 사회였을것이며 절대 사회발전을 이루지 못했을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2.영국은 자신들이 다룰 식민지가 너무나 많았고 조선이 거리상으로 너무 멀었기에 산업화, 관리하기도 힘듬. 하지만 일본은 조선,대만 이라는 식민지 두개만 있었고 거리상으로도 가까웠기에 조선근대화를 시킬수 있었음. 그래서 세계에서 자신의 각각 식민지에 돈을 투자한 비용도 일본제국이 조선에 투자한 비용이 1위정도로 거의 가장 높았다고함. 그거 다 일본 국민세금으로 한거다 ㅋㅋ. 3. 인종과 문화의 차이. 일본과 조선은 역사적으로 접촉도 많았으며 인종적으로도 똑같다 해도 과언이 아님. 그리고 일본도 갑자기 급진적으로 근대화 한거고 거의 그 이전에는 조선과 기술,산업의 수준차이가 없었던 나라인지라 조선을 마냥 깔보지는 않았음. 하지만 영국이 식민지배 했으면 우리는 인종차별을 많이 당하고 열등한 것들로 인식되었을거임. 하지만 일본은 빠른 시기에 급진적으로 근대화되었고 그 이전까지는 조선과 동급으로 기술력 낮고 산업화 안된 국가였었기 때문에 조선을 마냥 깔볼수는 없는 터임. 결론은 영국 식민지보다 일본제국 식민지가 백배천배 낫다임 ㅋㅋ.

일본은 문화를 박멸하려고 했고 영국은 그 지역의 문화를 잘 보존하고 그랬기 때문에 일본이 했던 것 보다는 나을듯

@user-lw5fj4yw8y

3 жыл бұрын

ㅇㅈ

@애국보수아스나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문화라는게 있음?

@user-wj3cu8oe7d

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고냥 합병시켜 버렸지

@Zft_dhsks_1028

3 жыл бұрын

@@애국보수아스나 조선에 문화가 왜없음?

@애국보수아스나

3 жыл бұрын

@훠훠훠 길거리에 똥싸고 안치우고 전염병으로 죽은 시체를 냅두고 모든 백성을 노예로 유지하는 아름다운 전통.

항영영화, 항영시, 항영운동 이런식이었겠네요 누군가가, 영국이 조선 신분제 유지시켜줘서, 지금도 (족가튼)유교 신분제 유지됐을거라고 하네요

이런 동영상 자체가 한국의 국력이 뛰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다 너무 슬픈다

1:39 홍차 1:40 소련이 왜나와! 3:42 소비에트 마치

주제 신청: 러시아가 러일 전쟁을 이기고 한국을 병합 또는 보호국으로 삼았다면? 조선이 여전히 중국의 속국이었다면?(끔찍히다)

@TideK

3 жыл бұрын

공산화ㄷ

@user-lw5fj4yw8y

3 жыл бұрын

우욱

@riretf

3 жыл бұрын

일단 조선인 1500만명중 200~300만이상 이주당하고 각종 민란일어나면서 진압당하는 과정에서 조선인 인구 1000만 이하로 깍이다 공산화됨 그리고 일본은 대만&사할린밖에 식민지가 없어서 미국에 붙어서 조선인 오지게 조져놓을듯 이 과정에서 조선반도는 황폐화될거고

@riretf

3 жыл бұрын

@@ariellerusty8251 한국에서 통일한국인 채로 박정희가 당선되면 그건 불가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이 전체적인 규모빨로 커보인거지 조선반도는 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외하면 가장 선진적으로 발달한 지역이었던데다 통일후 일본에 배상금받고 독일파견에 베트남파병으로 돈벌면 중국산업 먼저 선점하는건 뭐가되든 똑같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영토가 너무좋아서 어차피 농업국가화될 확률이 매우큽니다 당시 중국인들도 그렇고 죄다 농사짓고 물고기 잡고 향신료 갖다팔던 사람들인데다 공산당만 빼면 그걸 대대손손 물려주면서 전통산업 이어갔을거에요 중국이 산업화된건 기존의 그런 농업문화 어업문화 장사문화 다 뿌리뽑고 공장화시켜서 그런거고요

@riretf

3 жыл бұрын

@@ariellerusty8251 장제스가 바보가 아니고서야 전국민 빡치게 농업어업 제한시켜가면서 등소평식 개발은 절대안하겟죠? 참고로 중화민국은 안그래도 그 내전땜에 수질이 그냥 5급수 이하로 꼬라박았습니다 가장깨끗한게 4급수일정도로요 그거 복구하자해도 모자랄판에 거기에 산업화하면 폭동날건 불보듯 뻔하져

진짜 이분 천재아님?

0:26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우셩 ㅋㅋㅋㅋㅋㅋㅋ 괸찮아요 괸찮아요 ㅋㅋㅋㅋㅋ 오해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므 귀여우셔서 구독과 좋아요 누를게여 ㅋㅋㅋ 앞으로 자주자주 놀러올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이 한반도 전체를 가지면 찐짜 육,공,미사일만 미친듯이 키울듯 다른나라들이 지원도 많이해주고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찐짜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이 붙으니까

@user-os8ne2ly2v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반일 잼민이들 다 모여있네ㅋㅋㅋ 이것들아 정신차려라. 뭐? 일본식민지보다 영국식민지가 나았을거라고? 헛소리 하네. 영국식민지가 더 안좋았을거다. 왜냐하면 1. 영국은 식민지와의 마찰을 피하기위해 항상 식민지의 전통적인 사회문화를 지켜줬음. (예를들어 인도의 카스트 제도) 이게 왜 안좋냐 하면 대한제국 갑오개혁때 흔히 신분제가 조선반도에서 공식적으로 없어졌다고들 말함. 이건 맞는말이긴 하다 하지만 애초에 갑오개혁이 일어난것도 일본제국 덕분에 일어난거다. 그리고 신분제가 사라지기는 커녕 말이 사라진거지 여전히 신분제와 유교중심사회체제 관습이 뿌리잡고 있던게 대한제국이였다. 근데 일본이 급진적으로 조선을 식민지배하고 기존 관습,사회구조를 때려 부쉬었기 때문에 신분제가 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이였으면 신분제와 유교를 지켜줬을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독립 이후에도 신분제도 사회였을것이며 절대 사회발전을 이루지 못했을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2.영국은 자신들이 다룰 식민지가 너무나 많았고 조선이 거리상으로 너무 멀었기에 산업화, 관리하기도 힘듬. 하지만 일본은 조선 이라는 식민지 하나만 있었고 거리상으로도 가까웠기에 조선근대화를 시킬수 있었음. 그래서 세계에서 자신의 각각 식민지에 돈을 투자한 비용도 일본제국이 조선에 투자한 비용이 1위정도로 거의 가장 높았다고함. 그거 다 일본 국민세금으로 한거다 ㅋㅋ. 3. 인종과 문화의 차이. 일본과 조선은 역사적으로 접촉도 많았으며 인종적으로도 똑같다 해도 과언이 아님. 그리고 일본도 갑자기 급진적으로 근대화 한거고 거의 그 이전에는 조선과 기술,산업의 수준차이가 없었던 나라인지라 조선을 마냥 깔보지는 않았음. 하지만 영국이 식민지배 했으면 우리는 인종차별을 많이 당하고 열등한 것들로 인식되었을거임. 하지만 일본은 빠른 시기에 급진적으로 근대화되었고 그 이전까지는 조선과 동급으로 기술력 낮고 산업화 안된 국가였었기 때문에 조선을 마냥 깔볼수는 없는 터임. 결론은 영국 식민지보다 일본제국 식민지가 백배천배 낫다임 ㅋㅋ.

@hxxmino_

3 жыл бұрын

@@user-os8ne2ly2v 갑자기...? 댓 알반가 아니면 ㅂㅅ인건가

@Birak_SH

3 жыл бұрын

둘다인듯

@user-sl6fz7nz7d

3 жыл бұрын

@@user-os8ne2ly2v 내가 언제 반일댓글담?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3 жыл бұрын

@@user-os8ne2ly2v 얜 뭐노

경제적으로는 지금보다 부유할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두 가지 확실한 것들은, 1. 자동차 통행방향이 지금과는 반대였을 듯... (영국, 일본, 호주, 홍콩 등과 같은 방식, 오른쪽에 운전석이 있음) 2. 지금 우리는 미국식 영어가 아닌 영국식 영어를 배우고 있으며 공공기관 영문표기도 이에 따르고 있을 듯... (예를 들면 문화센터를 cultural center가 아닌 cultural centre로 표기)

@grimreaperkim9433

2 жыл бұрын

영연방 국가들 통행방향이 그렇죠. 자동차 운전석도 우측으로 옮겨질거고... 군용총기는 왠지 소총도 영 연방 L85같은 불펍식 소총이나 캐나다제 AR-15 사용할것 같은... L85A1은 거르고...

@parkjustin9118

2 жыл бұрын

근데 이게 또 냉전시대가 겹치니까 미국이 한반도에 들어왔을 가능성이 높고 영국 입장에서도 미국이 한반도에 들어온다는건 이득이 될테니 영국 영어도 사용하지만 미국 영어도 사용했을 것이고, 아무래도 미군이 들어오니 무기는 아마 에이브람스,F35,M4또는 HK를 사용했을 확율이 높고 진해나 군산에 미 항모가 배치 되었을 가능성, 한반도에 F22가 배치됬을 가능성이 매우 옾음

@kim_jung_eun

2 жыл бұрын

일본도 통행방향 반대인데? 1번은 좀..

@user-ir2vs3qp6k

2 жыл бұрын

일본차들이 인기가 많아질듯 스즈키 허슬러 혼다n박스이런거 연비도 좋아서 잘팔릴듯

@sabami709

Жыл бұрын

사실 일제강점기때 일본의 영향으로 우리도 영국과 같은 방향이었습니다. 근데 해방 이후 미군들이 들어오면서 바뀌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당시 미군들이 자기들이 직접 공수해온 지프카를 서울시내에서 많이들 운전하고 다녔는데 일본과는 핸들 방향이 반대다보니…

한국은 어느 나라에 식민지 당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워낙 스스로는 안되는 민족이라서 더 우월한 민족에게 통치당하는 것이 한국인은 가장 어울리는거 같아요. 가능하면 우월한 서양인이 지배해줬음 좋겠음.

아마 국기에 영국의 흔적이 있었을 듯 호주나 뉴질랜드처럼 왼쪽 위에 영국 국기가 있었을 것 같음

@komnamf5685

3 жыл бұрын

갸내는 뿌리 자채가 영국이잖소

@serendipity0923

3 жыл бұрын

그렇진 않을거같아요. 브리티시커먼웰스 대부분 국가들이 유니언잭이 국기에잇긴해도 인도같은나라는 없어요

@komnamf5685

3 жыл бұрын

@@serendipity0923 인도는 식민지 국가였지 뿌리자체가 영국인이 가서 세운 나라는 아니잖아요

@komnamf5685

3 жыл бұрын

@@serendipity0923 호주는 애초에 영국 애들이 건너가서 문명화 시켜서 세운 나라이거

@serendipity0923

3 жыл бұрын

@@komnamf5685 전 저 위에분 의견에 반박한거랍니다 ㅎㅎ 국기에 유니언잭잇는거요 ㅎㅎ

주제추천: 아프리카 강대국 시나리오

@jakafe1188

3 жыл бұрын

그런일은 없음 ㅋㅋ

@Bobbydonothing

3 жыл бұрын

좀...

@user-qw8yd1jr8f

3 жыл бұрын

피부 백색이면 천대받았을거 근데 우리는 변화없을듯

한화팬인데 영상 재밌게 보다가 뼈 제대로 맞음 ㅠㅠㅠㅠ 한화 ㄱㅅㄲ들아 니들 그러라고 20년동안 응원한줄 아냐ㅠㅠㅠㅠ

@nosigniture

3 жыл бұрын

ㅠㅠ

@youkinomaho

3 жыл бұрын

한화의~~~~김성근 감독님 사랑해~~~~ 예예에예

@user-xb1uc4mn8i

3 жыл бұрын

ㅖㅖㅖㅖㅖㅖ

@bangjade1595

3 жыл бұрын

??

@fjdkehfldjdlxhdid

3 жыл бұрын

얘! 뭉탱이로 있다가 아이게슝 아이그냥!

신분제 아직남아있어서 양반들이 거들먹 거렸겠지 ㅋㅋㅋ

@TV-ml1jr

3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ㅋㅋ (양반가문후손)

기사작위를 받는 한국인이 많아졌겠군요.

주제추천 만약 국내 진공작전 이 실행했다면,만약 돈이 사라진다면? , 만약에 김구 가 암살당하지 않았다면 셋중한개 꼭부탁드려요 ㅠㅠ (주제추천 업데이트 버전, 무한루트째)

@user-jb6ni7tf9w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김구가 암살당하지 않은 것보단 선거에서 이승만을 이겼을 때가 더 궁금

@user-yl7vs4jn7n

3 жыл бұрын

김구가 암살당하지 않았다면->적화통일 김구가 선거에서 이겼다면->적화통일

0:27 불편충 때문에 고생하십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발상이군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역시 세샹은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게 맞는 듯 영국인들이 괜히 자부심이 있는 게 아닐 듯

먼저 분단이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또한 우리나라는 대한제국때 미국식으로 우측->일제때 좌측->미군정때우측으로 바뀌었고,처음에는 영국식으로 좌측을 하다가 독립할 때 국경을 맞대고 있는 소련과 중국의 영향으로 우측으로 바뀌었을 수도 있습니다.중국도 소련과 몽골,베트남의 영향으로 우측으로 바뀌었거든요.

그당시 대한제국이였으면 오히려 대영제국 식민지인게 더 좋을수있음 그정도로 막장이였으니깐

@user-cg5qq5my2b

3 жыл бұрын

이건 팩트.

@lch0523

3 жыл бұрын

조선이 막장인거 ㅇㅈ.

@kjw8493

3 жыл бұрын

@ION BC 광해군 그 멍청이가?

@user-if4bv6fy5y

3 жыл бұрын

인조가 더 빡대가리 아닌가?

@kjw8493

3 жыл бұрын

@@user-if4bv6fy5y 인조도물론 빡대가리긴하지만 광해군이 괜히 폐위된게아님

영국이 거문도 점령했을때 거문도 주민들은 오히려 조선때가 더 수탈이 심해서 영국이 거문도에서 철수할때 제발좀 떠나지 말라고 애원했다는데. 일본 식민지이기보다는 영국 식민지가 10000배 낫지. 그랬으면 지금 영연방으로 일본보다 더 선진국으로 인정받았을테고 호주,뉴질랜드,캐나다로 취업하고 공용어 영어로,,

@Kevin-ps9yf

2 жыл бұрын

그건 그섬을 실질 지배 할 수 있는 기간이 짧은건 물론 지휘관이 점령을 수월하게 만들려고 현지인과의 물의를 줄이라고 지시했죠. 거문도 주민들의 호감과 별개로 영국도 일제처럼 철저히 자국의 이익(러시아 견제)을 우선시하기 위해 한반도 진출 기회을 엿보았습니다.

영국 식민지라 일본보다 나을거라는 환상은 버리세요. 수많은 아일랜드인들과 인도인들을 굶주려서 죽게 만든 나라가 영국임.

@Red-Creeper

9 ай бұрын

프랑스나 일본에 비해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자치를 인정해준 편이라 다른 식민국에 비해 훨씬 나은편임

@sumsum955

8 ай бұрын

존나 먼데 어캐 일본처럼하노 그리고 조선왕조보다 영국령 조선이 훨씬 나을듯

@user-lv7xv6fc2u

7 ай бұрын

@@Red-Creeper 자치가 과연 좋을까요? ㅎㅎㅎ

주제신청 1.한국 쿠데타 가상 시나리오 2.만약 사후세계가 실제 존재한다고 밝혀진다면? 3.조선 근대화 혁명 가상 시나리오 4. 동북아 전쟁 가상 시나리오

@user-jf9bi9mz3x

3 жыл бұрын

2번 ㄹㅇ 궁금하네

@bangjade1595

3 жыл бұрын

@@user-jf9bi9mz3x 디른건 몰라도 한국 자살율 미친듯이 올라갈 듯ㅋㅋㅋㅋ

@user-jf9bi9mz3x

3 жыл бұрын

@@bangjade1595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수도

@plethodon4830

3 жыл бұрын

4 예상: 중국의 도발>미국이 경고로 폭격기 보냄> 중국이 격추> 한국, 일본 자동참전>북괴도 참전

5:54 ??? : 중력 오백배!

@user-zp2vw2vx7u

3 жыл бұрын

어..? 버티는 건가

@33.666

3 жыл бұрын

둘기게이야..

@user-zi8lw5zp3t

3 жыл бұрын

???: 훠훠훠... XXX선생 중력 500배는 너무 약합니다. 재앙 500배!

@애국보수아스나

3 жыл бұрын

센서게이 일게이였노

@ZHONGHUAMINGUOWANSUI_HANGUOREN

3 жыл бұрын

🐨

영국의 식민지 였다면.... 1. 한국에 여전히 계급 사회,특권계층이 존재했을 듯 영국은 기존 기득권이나 새로운 지배 계층을 이용해 식민 통치하는 전략을 펼쳤으므로 지금까지 특권 계층 가문들이 존재하며 사회를 쥐락펴락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2.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서구권 문화에 익숙함에 따라 인재 유출도 상당 했을듯. 인도,싱가폴 등의 사례를 보면 언어,문화 장벽이 없을시 인재들이 좀 더 환경이 나은 곳으로 쉽게 이주하는 경향이 있음. 3.commonwealth country 일원으로 커뭔 웰스 게임엥 참가하고 크리켓,럭비등이 대중적인 스포츠가 됐을듯 4. 거리,도시 지명등 영국식 이름이 믾을듯. 엘리자베스 스트릿, 킹스로드 등등 5.다민족 국가가 됐을 가능성이 있음. 영국인들을 따라 정착힌 인도,중국인들과 섞여서 살고 있을듯. 이에따른 인도계와 중국계가 상권을 독점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고 정치적으로도 갈등이 있었을듯

@CBRN-115

6 ай бұрын

한국은 비공식적인 계층이 있음. 그러니 큰 차이 없겠네

신선하다 ㅎㅎ 재밋엇어요!

주제추천: 만약 남북 분단이 삼팔선이 아닌 한강을 중심으로 동쪽까지 (강북 위 지역 강남 밑지역으로) 분단됬다면

@Kimdohan_1972

3 жыл бұрын

수도 바뀌것네

@user-os8ne2ly2v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반일 잼민이들 다 모여있네ㅋㅋㅋ 이것들아 정신차려라. 뭐? 일본식민지보다 영국식민지가 나았을거라고? 헛소리 하네. 영국식민지가 더 안좋았을거다. 왜냐하면 1. 영국은 식민지와의 마찰을 피하기위해 항상 식민지의 전통적인 사회문화를 지켜줬음. (예를들어 인도의 카스트 제도) 이게 왜 안좋냐 하면 대한제국 갑오개혁때 흔히 신분제가 조선반도에서 공식적으로 없어졌다고들 말함. 이건 맞는말이긴 하다 하지만 애초에 갑오개혁이 일어난것도 일본제국 덕분에 일어난거다. 그리고 신분제가 사라지기는 커녕 말이 사라진거지 여전히 신분제와 유교중심사회체제 관습이 뿌리잡고 있던게 대한제국이였다. 근데 일본이 급진적으로 조선을 식민지배하고 기존 관습,사회구조를 때려 부쉬었기 때문에 신분제가 사라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국이였으면 신분제와 유교를 지켜줬을것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독립 이후에도 신분제도 사회였을것이며 절대 사회발전을 이루지 못했을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2.영국은 자신들이 다룰 식민지가 너무나 많았고 조선이 거리상으로 너무 멀었기에 산업화, 관리하기도 힘듬. 하지만 일본은 조선 이라는 식민지 하나만 있었고 거리상으로도 가까웠기에 조선근대화를 시킬수 있었음. 그래서 세계에서 자신의 각각 식민지에 돈을 투자한 비용도 일본제국이 조선에 투자한 비용이 1위정도로 거의 가장 높았다고함. 그거 다 일본 국민세금으로 한거다 ㅋㅋ. 3. 인종과 문화의 차이. 일본과 조선은 역사적으로 접촉도 많았으며 인종적으로도 똑같다 해도 과언이 아님. 그리고 일본도 갑자기 급진적으로 근대화 한거고 거의 그 이전에는 조선과 기술,산업의 수준차이가 없었던 나라인지라 조선을 마냥 깔보지는 않았음. 하지만 영국이 식민지배 했으면 우리는 인종차별을 많이 당하고 열등한 것들로 인식되었을거임. 하지만 일본은 빠른 시기에 급진적으로 근대화되었고 그 이전까지는 조선과 동급으로 기술력 낮고 산업화 안된 국가였었기 때문에 조선을 마냥 깔볼수는 없는 터임. 결론은 영국 식민지보다 일본제국 식민지가 백배천배 낫다임 ㅋㅋ.

@user-ge4ev2sz6f

3 жыл бұрын

@@user-os8ne2ly2v 근데 이댓에서 왜 이런 답글이 나오냐?

@Birak_SH

3 жыл бұрын

@@user-ge4ev2sz6f ㅂㅅ잼민이 알바임

@user-hn9gp2uy5u

3 жыл бұрын

@@user-os8ne2ly2v 일본때문에 죽은조상들은?

4차 십자군없이 비잔틴이 이슬람의 진격을 막아내서 현재까지 있다면

@wifilte9915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비잔틴이 지금까지 남아있다면 그 자체로 문화 유산 아닌가. 따지고 보면 로마 제국이 지금까지 2000년동안 생존한거니까.

영국이 지배했던 식민지들이 어떤꼴인지 알고 이런말을 하는건가 ㅎㅎㅎ 식민지 경영하는 방식이 민족이나 종교로 내분을 만들어서 식민지가 끝나도 자멸하게 만드는 방식이구만. 왜 아프리카나 중동이 아직도 내전이 저리 심한지 이유를 아예 모르네....

아마 싱가폴이나 홍콩이랑 상황이 비슷했을듯 합니다. 일단 한반도가 자원이나 그런걸 빼먹을 땅이 아니라, 단순히 그레이트게임에서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점령했을 가능성이 높았을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국이 사고를 광범위로 쳐서 그렇지, 뷔페식당에서 음식 하나만 퍼먹지 않듯이 간접통치 정책을 통해 식민지를 운영했기에, 다른 식민제국에 비해서는 온순한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당시 영국은 사실상 식민지 행정능력이 포화상태였기에 오히려 태평양방면이자 러시아 극동항을 견제하기 위해 부산만 먹어서 홍콩처럼 운영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주제추천: 만약 광해군 이 인조반정으로 쫓겨나지 않았다면 ?

@xingkey

3 жыл бұрын

광해군 암군입니다. 전쟁준비는 안하고 내부숙청으로 당파간 갈등만 키우고 형제들을 죽이고 대비(법적으로 어머니)까지 폐위시키는데다가, 성지라는 요승(스님이 벼슬받고 호화로운 관쓰고 가마타고 다님)의 말듣고 수천가구 허물고 궁궐도 만듭니다. 왕기가 서린지역이라는 이상한 말만 믿고요.

@xingkey

3 жыл бұрын

광해군 내정 실패 검색하시면 구글에 쭉 뜹니다.

@user-gt7rf6wf5p

3 жыл бұрын

@@xingkey 물론 광해군이 삐뚤어진거는 맞지만 호란 2번은 안일어났을거임. 중립외교가 넘 오져서...

@xingkey

3 жыл бұрын

@@user-gt7rf6wf5p 진짜 아직도 그런 헛소리를 진짜로 믿는 사람이 있군요. 풋. 이민족이 중국본토 침공하기전에 후방 안정화를 위해서 한반도침공합니다. 계속 그랬어요. 몽고, 금, 요, 청 전부다요.

@xingkey

3 жыл бұрын

@@user-gt7rf6wf5p 진짜 제가 올해들어본말중 최고로 웃겼습니다. 왜 개콘이 망했는지 알겠음. ㅋ 중립외교했으면 안쳐들어올거래. 그럼 대한민국도 외교만 열심히하고 전쟁준비하나도 안하면 되겠네요. ㅋ

주제추천: 만약에 미국이 캐나다를 합병해서 북미 땅 전체가 아메리카 합중국이었다면?

@sinsaeveria327

3 жыл бұрын

씹부자됨

@user-rl3tv1yj2p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웅장해진다....

@user-cg5qq5my2b

3 жыл бұрын

1812 전쟁 때 영국령 캐나다랑 미국이랑 전쟁했었는데 그 이후로 복수전 펼쳐서 미국이 캐나다 먹었으면 가능

@U2HS1D

2 жыл бұрын

남아프리카 줄루왕국 군대 학살하는 영국군🇬🇧 영상 🇬🇧영국 vs 줄루 전쟁 (1879년) ---> kzread.info/dash/bejne/Y5en1JKdqMTSoKw.html

@Definitely_Maybe__

Жыл бұрын

미국독립전쟁때 프랑스가 안도와줘서 영국이 아예 다먹어버렸다면..

영국의 식민지 경영은 다수 현지인들을 분열시켜서 영국에 대한 반발을 무마시키는 정책이 기본이었음...쥐꼬리만한 영국이 코끼리만한 인도를 다스릴 수 있던 것도 다 그런 교묘한 정책이 크게 일조했음. 현지의 소수민족 내지는 다른 식민지의 말 잘듣는 소수민족을 끌어들여 자신들의 앞잡이로 삼고 다수의 식민지 주민을 다스리는 방법임....그래서 영국에게서 독립한 나라들은 항상 민족간 분쟁이 끊이지 않음... 미얀마의 로힝야족 탄압과 분쟁, 인도와 파키스탄과 분쟁 등, 그 기원을 따져보면 항상 영국의 식민지통치 시대가 엮이게 됨. 영국의 조선 식민통치를 가상해 본다면, 아마도 영국은 홍콩의 소수 친영파 화교들을 끌어들여다가 자신들의 앞잡이로 삼고 조선의 다수 민중을 다스리게 하지 않았을까 싶음. 조선이 영국으로 부터 독립한 후에는 영국 상전에게 아부하며 조선의 부와 잇권을 독식했던 친영파 화교들과 그 밑에서 착취 당하고 부당한 대접을 받았던 조선인들간의 갈등이 고조되어 조선인들의 화교 다구리 테러 등이 주기적으로 일어나며, 내외 뉴스를 장식하지 않았을까 싶음....과거 영국 식민지였던 미얀마의 로힝야족들의 안타까운 꼬라지 보면 대충 견적나옴...로힝야족이 미얀마에서 탄압과 왕따를 당하는 이유는 식민지 시대의 영국 앞잡이 노릇하면서 미얀마인들을 못살게 굴었기 때문임.....미얀마인들의 상실감에 대한 분노는 영국인이 아닌 로힝야족들에게 몰리게 되니 영국은 미얀마에 대한 착취는 착취대로 하고 그들의 원성은 자신들의 앞잡이 로힝야족에게 돌리니 일석이조...그럼에도 영국은 현재 로힝야 족에 대해서 완전히 생까고 이제는 다 너네들끼리 알아서 하세요...하는 자세임... 힘 없어서 남의 나라 식민지되면 억울하고 분한 꼴을 당하게 되는 데, 그 부작용이 자자손손 수대를 넘어 일어남...역사의 교훈을 바로보고 자주국방, 국력강화에 힘써야 할 것임.

생활문화적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차가 지금 운전석이 왼쪽이 아닌 오른쪽에 있었을거고 좌회전신호대신 우회전신호가 있었을것이다

@XerenAMetal

3 жыл бұрын

근데 일본도 그랬는데 지금 바뀐거보면 모르는일

@CRUISERLEE

Жыл бұрын

어쩌면 영국독립이후에 바뀌었을수도 있음. 러시아와의 관계나 중국때문에

5:54 센서님도 노붕이였어.. 중력 500배!

주제 추천:후삼국 시대에서 고려말고 후백제가 통일을 했다면?

나치, 일본 제국이 욕 먹는 이유는 패자이기 때문이다. 영국도 나치, 일제 못지 않게 전세계에 온갖 똥을 뿌리고 다녔지만 신사의 나라, 해가지지 않는 나라 같은 좋은 이미지만 챙기고 있다. 온갖 쓰레기 짓들을 일삼고도 욕먹지 않으려면 승리하면 된다.

영국이 뭐 이미지 세탁이니 뭐니 까여도 인류 문명에 끼친 영향은 최고지 위인들 라인업만 봐도 ㅎㄷㄷ 함

@JinnYoungKim

2 жыл бұрын

케임브리지 5조와 처칠은 위인이 아닌듯

@user-ul4kb4yd6i

2 жыл бұрын

좋은의미나 나쁜의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hyunglee4220

2 жыл бұрын

에휴.... ㅋㅋㅋ

@kangwonson4510

Жыл бұрын

@@sihyunglee4220 뭐가 에휴임? 팩트맞는데ㅋㅋ

@user-kq7cm1in8o

Жыл бұрын

맞긴함 애초에 산업혁명의 와트나 만유인력의 에디슨, 문학계엔 셰익스피어 등 위인이 많긴 함

주제추천 유고슬라비아가 붕괴되지 않았다면?

@user-lg9dq4mc2k

3 жыл бұрын

그리스가 먹혔을수도 (?)

@순살삼각김밥

3 жыл бұрын

븡?

@molgetta

3 жыл бұрын

아마 NATO에 가입 하지 않을까요? 그러기엔 꽤 많은 나라가 반대하려나...적어도 '소련이 붕괴 되지 않았다면?'이랑 많이 비슷한데 유고 연방이 친소보단 친서방? 쪽이라서 NATO는 아니더래도 서방국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지 않을 까요?

@kevinkim2082

3 жыл бұрын

팩트: 큰 영향 없다

@user-xx5yw9qo6d

3 жыл бұрын

@@kevinkim2082 그건 아닐듯

1900년대 후반쯤은 미국이랑 영국이랑 한국이랑 문화가 섞이는 아주 무언가 애매한 나라가 될듯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처럼 앵글로섹슨 주민이 직접 개척한 국가나 홍콩처럼 좋게 풀린 케이스 몇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영국식민지들이 현재까지 후진국 신세를 못벗어난다는걸 좀 알았으면 함

@judy534

8 ай бұрын

맞아요 신대륙에 영국인을 보내서 식민지를 시킨 케이스랑은 다르죠 또 다른 영국을 만든 케이스고 조선은 이미 나라가 있는 케이스고

3:21 갑자기분위기 왜소련이녀ㄷㄷ

@LIFE-ib3jc

3 жыл бұрын

소비에트 마치!!!

영연방 가입가능 ㅋㅋ

딴건 다 제끼고 영어가 공용어가 됐을 거란 건 개이득이네

@user-zm9gr2ug3w

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중국어나 러시아어 아님일본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겠징

이 영상 뭐얔ㅋㅋㅋㅋㅋ 병맛이 유난히 많네

누구의 식민지도 싫고 일찌감치 개항해서 일본보다 먼저 유신이든 뭐든해서 근대화했어야했다고 봅니다. 그러기엔...나라 전체가 근본부터 뒤집어져야 가능할 얘기지만...

@dustudio827

2 жыл бұрын

누구의 식민지도 싫다면 국가경제 발전은 느리게 발전했겠죠. 한강의 기적도 없었을테고요.

@user-wx1io8gn8y

2 жыл бұрын

@@dustudio827한강의 기적을 왜 여기 갖다 붙이시나요. 말이 이상해요... 식민지로 인해 잃은게 너무 많잖아요. 땅 갈라진것도 그렇고, 문화유산이라던가 역사서 같은 것. 그냥 윗분말처럼 일본보다 먼저 서구문물을 받아들여서 근대화하는게 좋았을 듯. 프랑스 대혁명 이런건 어땠을까요?

@dustudio827

2 жыл бұрын

@@user-wx1io8gn8y 다우니님의 대체역사도 정말 좋은 방향입니다. 허나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식민제국이 식민지에게 경제적 원조를 해주었다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영국의 경우에는 인도의 문화를 존중해주고 보전시켜 인도의 문화를 영국의 문화에 퓨전 시키는 것으로까지 발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물론, 영국이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영국 역시 인도를 그저 아편과 은금의 밭으로 밖에는 보지 않았거든요. 저는 그저 일본이 통치한 조선 보다는, 영국이 통치한 조선이,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현재보다는 나았을 것이라 생각했고 식민지배 없이 자주적인 근대화를 이룩하여 중소강국이 된다는 것은 당시 조선인들의 생활과 처지를 살펴보았을때 상당한 난관에 봉착했을 것이라고 보는 겁니다.

@user-ff5oq4pg5o

2 жыл бұрын

@@user-wx1io8gn8y 프랑스는 아무리 삐걱거려도 수백년간 유럽최강에 영국의 강력한 라이벌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나폴레옹이 아니었다면 나라자체가 증발할뻔했죠... 솔직한 말로 당시 조선 경제력에 군사력이면 동학농민운동이나 임오군란이 프랑스혁명급으로 번졌다고 쳐도 주변국들에게 오히려 명분을 줬을꺼에요 실제로 그 이유로 청일전쟁 러일전쟁이 일어나서....

주제추천: 만약 소련과 중국이 자유 민주주의 국가이고 미국이 사회주의 국가라면?

@user-ol5cz8iq5q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도 공산

@user-ko9bl5uz7w

3 жыл бұрын

미국의 지정학적 위치하고 영토 자체가 축복받은 땅이여서 공산주의가 이겼을수도...

@n.o.p.e9953

3 жыл бұрын

전세계가 공산주의가 퍼지고 일부의 자본주의를 약간 섞긴할꺼임

@Rocher142

3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가 이겼을듯

@user-gp7cy4fr5o

3 жыл бұрын

공산주의가 이기긴하지만 대신 나중에 다 망해버릴듯

독해식 영어도 없었을 듯 ㄹㅇㅋㅋ

좌측통행과 우측핸들이 대세가 되었겠죠 그래서 계단,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 방향과 출입구 방향도 도로, 열차,지하철 진행방향도 현재랑 반대방향으로 운행할거고요 현재의 일본처럼요 그리고 영국의 영향을 받았지만 한국특유의 억양이 섞인 영어를 썼을거고요 (홍콩 인도인 영어 발음 생각하면됨)

영국이 한반도를 점령했다면 홍콩처럼 해주기보다는 자치권을 주었거나 일본에 위임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애초에 영국이 러시아는 견제해야 되는데 홍콩을 기점으로 더 올라가기 힘들어서 영일동맹을 맺고 일본을 지원한 거거든요. 그리고 러일전쟁이 일어났을때 영국이 발트해부터 아프리카를 거쳐 홍콩까지 기항지마다 러시아 해군을 피곤하게 만든 것도 컸구요. 그리고 예전부터 서양과 교류를 많이 하며 제국의 상점 노릇을 하던, 서양 문물에 익숙해서 영어까지 광동식으로 쓰던 홍콩과는 달리 조선은 서양인이 처음이라 반발심도 엄청 심했을겁니다. 애초에 거문도나 부산만 떼어서 홍콩처럼 다스리는 형태가 아니라 엄연히 왕이 있는 왕조국가를 식민지배한다는건 절대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일본도 청 꺾고 러시아꺾고 영국 미국한테 양보받아가며 차례차례 이권을 점령해나간 조선인데 서양에서 온 영국이 갑자기 한순간에 점령하고 이제부터 우리땅 이라고 할 수가 없었죠. 설사 그렇게 점령을 하고 영국 식민지가 되었다고 해도 을사조약급의 보호조약까지만 체결했지 한영합방은 못합니다. 관리 안돼요. 차라리 입헌군주국 내지는 왕 밑에 의회를 만드는 형태로 정치에 개입했을텐데, 문제는 일본입니다. 영국이 그렇게 개꿀땅이라고 생각하면 일본도 마찬가지로 개꿀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역시 러시아와 사이가 좋지는 않은데 갓 편입된 홋카이도도 제대로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러시아와 친해질 수가 없다는 점을 영국이 이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러일동맹을 맺고 영국을 몰아내고 반띵하는것보다 영일동맹을 맺고 한반도를 위임받는게 서로의 이익에 합치되지요. 결국 영국은 조선을 식민지하려고 해도 도무지 경제적으로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서 영일동맹을 맺고 그레이트전쟁에 동북아 최전선기지를 일본에 위임하고 후방에서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행한 것이니, 영국이 조선을 어찌어찌 식민지했다고 쳐도 곧바로 일본에 넘겨주거나 의회를 만들어서 영국총독 일본관리 형태로 합작관리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하네요.

신분제가 아직까지 조금이라도 남아있을거같음 마치 카스트제도처럼

@chanPchanP

2 жыл бұрын

아마 민주화운동으로 없어지지않을까 싶네요~

@JinnYoungKim

2 жыл бұрын

@@chanPchanP 인도처럼?

진짜 한반도는 전략적 요충지이고 거리도 멀고 식문화도 달라서 많이 투자하고 대우 잘해줬지 싶어 ㅋㅋ

@carlwilliamson4184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한반도 먹기전에 영국은 식민지 팽창을 할수있는 대로 최대한 한 상태임 애초에 영국은 합병이나 ㅈ본식 말살보단 자치권보장하면서 그나라의 지리적 이점을 이용한 통치를 하려할듯 한반도는 아마 영국의 러시아 견제를 위한 일환으로 산업화시키고 총독만 둬서 군사적으로 이용할듯

영국의 식민지였다면 아마 식민지기간이 최소 100년 이상 됬다는건데... 일제식민지 때보다 더 많은 수탈을 당했었겠죠... 영국의 식민지들이 어떻게 영국에게 대우를 받았는지 보면 알 수 있죠.

@kimxx864

3 жыл бұрын

딩동댕. 인도급으로 굶어 죽었을겁니다.

@user-bh6xg6vs1j

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전에 90년대쯤에 김일성 사망하고 후계자도 없고 마오쩌둥도 없으면 분단이 안되니깐 하나의 한반도

@The_Noble_Lucifer

5 ай бұрын

백인들은 근본적으로 유색인종들을 사람취급하질 않음

잘 보고 갑니다

상식의 벽을 허무는 이유:상식이 없어섴ㅋㅋㅋ

주제추천:인류의 시작이 아프리카가 아닌 남미의 열대우림에서 시작 되었다면

@user-yz6by1ej4j

3 жыл бұрын

불가능함 거긴 습지가 많고 지형 자체가 그게 불가능

@user-bg7ly8zx6v

2 жыл бұрын

팜파스지형이 있긴한데.... 열대우림 경쟁에서 밀려나야함 근데 거긴 워낙 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

할머니가 "사라다"라고 안 하고 "샐러드"라고 하셨을듯...

가상시나리오 주제 추천 : 시진핑 급변과 대만의 중국 본토 점령을 위한 서방의 지원을 받은 대만과 중국내전

영국이 지배했으면 조금은 더 나았겠지... 영국은 지배를 하고 착취를 하는 식민정책이였는데 일본은 합병을 하려고 했으니... 뭐 독립국 상태가 최고였겠지만

@kangdayu

3 жыл бұрын

@@rkfjfjdnxnzjajk ㅄ같은 것도 있긴 한데 일부러 이간질 한 것도 많음 그런게 통치술이고 근데 냉전이라는 상황 속에서 영국령이었던 조선은 상당히 가치가 많음 일단 영국령이었으니까 자유 진영이고,지정학적으로도 좋고 하니까 자유 진영이 지원을 몰아줄 가능성이 크다고 봄 중국하고 소련이 국경을 맞대고 있으니까

@user-ce5dt4yx7c

3 жыл бұрын

영국한테 식민지배 당했으면 일본이랑 그나마 사이가 좋아지지 않았을까요

@overmind1998

3 жыл бұрын

영국이 일본보다 더 심한데? 영국,미국,프랑스,포르투갈,네덜란드,스페인은 나치한테 고마워 해야하는국가야

@user-go2do7lx8q

3 жыл бұрын

@@kangdayu ㅋㅋㅋ지정학적으로 ㅈㄴ중요한 인도의 상태가? 지원 그딴거 없었다 ㅋ

@leeroa0001

3 жыл бұрын

영상 안봤나여 유화정책할겁니다. 무조건이라고 단정할수는 없겠죠 근데 아무래도 통제하기 어려운 위치다보니까 위험수는 안둘겁니다.

영국은 1 2 차 세계대전 승전국이었어서, 그랬다면 우리나라 독립이 한참은 늦어졌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