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21km로 달리는게 유산소라니 달서운 이야기다 진짜ㄷㄷ

@Jaemmin_jae

Ай бұрын

무산소 2시간 ㄷㄷ

@user-bh7vg5ei6y

Ай бұрын

공감이요.. 시속 21km면 100m를 17초에 뛰는 속도인데..

@josephp9141

28 күн бұрын

더 무서운건 400미터는 그것보다 더 고통인거 ㅎㄷㄷ

@robertsaint6495

23 күн бұрын

레이도 시속60으로 달리는데 21이면 개느리네

@user-fk8dd7ns2g

15 күн бұрын

@@josephp9141마라톤이 훨씬 고통스럽습니다

오늘도 흥미롭고 신선한 영상 감사합니다

러닝 채널도 아닌것 같은데 이런 영상이 올라오는게 놀랍네요.

단순히 거리와 페이스를 알기 위해 스마트워치를 쓴다고 생각했었는데 심박수를 잴 수 있는것도 중요한 정보중에 하나였군요

운동생리학때 중요하게 외웠던 기억이 나네요. 방구석 침대에서 구겨진 상태로 유튜브나 보고있는데, 이런 양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놀라운 세상이군요ㅎㅎㅎㅎㅎㅎㅎ

@user-lw5fw6iw5o

Ай бұрын

요즘은 정말 유튜브로도 지식을 많이 얻고 배울수 있는것 같아요. 정말 접근성이 높아졌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강도 조깅만해서 기록을 위해 더 빠르게 러닝을 하면 어느 강도로 뛰어야 완주가 가능할까 궁금했는데 대략적인 강도를 예상할 수 있게되었네요. 심박수는 저는 여유심박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최대심박수까지 올릴 체력이 안되서 말이죠 초보분들은 여유 심박수로 기준을 잡는게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젖산농도 몇 밀리몰 이상 이런방식으로 측정하는 게 제일 베스트지만 이건 일상장비로 측정이 어렵다하니

바로 이런것이 유익한, 실질적 정보! Good Luck!

오... 마지막 꿀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심박수러닝을 가르치는 코치입니다 그 전에 운동과학을 전공한 트레이너이기도 한데요. 내용정리 너무 잘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양질의 컨텐츠가 많아지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러닝하기전까진 마라톤같은 지루한 스포츠 왜보나 잠깐생각하곤 했는데 지금은 마라톤 프로 대회 라이브보면 진짜 감정이입되고 너무 재밌더라구요ㅎㅎ

진짜 마라톤선수들 존경스러움.일반인들 100미터 전력질주속도로 42.195를 뛴다는게 대단하다

@user-bf5py4hi3p

Ай бұрын

100미터를 17초안에 못 뛰면 일반인이라고 할 수가 없지 않나..? ㅎㅎ

@jjrirkfjvn

Ай бұрын

@@user-bf5py4hi3p직장인 평균 몸무게 보면 못뛸수도있음

@user-zs6xz5eg4z

22 күн бұрын

​@@user-bf5py4hi3p20대 초반 남자로 한정해도 평균이 17초쯤 될건데요

@baboimnida

20 күн бұрын

@@user-bf5py4hi3p애초에 스타트할때 속도 느린거 고려 안해서 100m 17초 달리기 보다 훨씬 느림

@timi0027

2 күн бұрын

​@@user-bf5py4hi3p좀 넘어가~ 운동좀 한다는 사람들이 11~12초대 뛰니까 방구석 돼지들은 17초도 힘든게 맞지 ㅋㅋ 운동 좀 하는 사람이 많겠어 배나온 회사원이 많겄어

진짜 보는것만으로도 숨차,,

결국은 나의 신체의 훈련강도의 메타인지가 필요하다는 거군요.

너무감사한 영상 ㅎ

자전거도 비슷합니다 ㅋㅋ 일반인은 10~30초밖에 유지 못하는 시속 40정도가 프로한테는 일반인이 빠른걸음 산책할때랑 비슷한 심박강도에요 ㅋㅋ

마라톤은 메타인지가 잘 되야함 본인 체력을 본인이 알고 뛰어야함

오 유익하다 구독해야지

심박수의 90% 유산소에 대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ㄷㄷ 혹시 무산소 역치를 올리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나요?

너무나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관심있는 분들은 Pacer라고 젖산역치 측정 마스크가 있는데 그거 써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해외 제품이라 구매가 좀 번거롭긴 해요

+ 젖산 역치 측정하는 방법은 경사도 조절 가능한 트레드밀에서 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일정 속도를유지하는 상태로 1시간 딱 달릴수 있다.(더는 못뛴다) 하는 속도가 젖산역치라고 간편 추정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우와,...빨라서 멈췄습니다.

인터벌이 제일 싫어 ㅋㅋㅋㅋㅋ

마라토너는 타운동에서도 그 운동에 맞는 형태의 압도적인 체력을 보여줄까요?

자전거에서도 동일하게 프로선수는 100km기준 평균 40km/h이 넘어가야 무산소영역으로 넘어가듯이 운동에서 정상급 선수들은 젖산 저항 신체 능력이 대단한거같음

재밌어요

심폐는 개별차이가 엄청심함 걷기만해도 존4오는 사람이 있고 330페이스가 존2인사람도 있음

체육임용 때 봤던 문제가 기억나네요 ㅋㅋㅋ

@user-kx6fr1ii5w

Ай бұрын

파워생리학 내용 다 나오네요 ㅋㅋ 카보넨 공식까지

도움이 될지난 모르겠지만 마라톤대회를 좋은기록으로 완주히려면 저강도/고강도 심박수로 조절하면서 뛰는신체를 길러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최근에 낮은심박수를 유지하면서 뛰다가 마라톤 기록을 늦춰버린 경험을 배웠습니다 올해의 기록은 현저히 낮게 떨어져서 몇년동안 하프마 대회만 뛰어보려 합니다 참고로 낮은 심박수 유디하면서 오래뛰려면 작은거리부터 질주하면서 거리를 늘릴필요가 있고, 휴식도 충분히 가져야 잘될거에요🤔😅 제가 예전에 경험했던 일입니다

@iamgroot2674

Ай бұрын

통상적으로 저강도 조깅을 기본으로 두고 일주일에 1~2회 스피드훈련을 하는 게 좋다고 알려져있죠. 하프마라톤만 하려고 하시는 이유는 알 수 없으나 크게 도움이 되진 않을 겁니다

42.195km를 2시간초반대로 달리는 선수들, 그들에게 그게 유산소라니!

킵툼 ㅠㅠ

문제는 해당 레퍼런스의 대부분은 엘리트 운동 선수릉 대상으로 한 자료라는 점입니다. 훈련이 되지 않은 일반인들은 역치가 너무 낮게 설정된 경우(느린 속도의 트레드밀에서 조금만 걸어도 혈중젖산농도가 급격하게 증가됨)를 빈번하게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이 이제 막 유산소 운동에 입문한 일반인이라면 심박수 공식으로 접근하기 이전에 저강도 활동에서 장기적으로, 규칙적으로 노출시켜(오랫동안 걷는 수준, 상대방과 이야기를 나누며 수행 가능한 수준) 역치 수준이 일반적 운동 환경에서 적응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 다음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해당 컨텐츠에서 잘 정리해주신, 과학 이론을 적용시키는 것이 보다 타당한 접근방법입니다.

ATP-PC 시스템도 설명가능한가요?

@jjjjjjjjjjung

18 күн бұрын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에너지 생성 시스템에는 유산소성과 무산소성으로 나뉘며 또 무산소성 시스템에는 ATP-PC시스템과 무산소성 해당과정이란 2가지 에너지 생성 시스템이 있습니다. 영상에서 나온 무산소성 시스템은 해당과정에 대한 내용이였고, ATP-PC시스템은 아데노신 삼인산과 크레아틴인산이 근육내에 저장되어 있고 특별한 과정없이 바로 에너지로 쓸 수 있기에 빠르고 폭발적인 운동의 에너지로 쓰여지나 저장용량의 한계가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 초기 10초 이내의 에너지 대사에 이용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역도 선수나 100미터선수들에게 유리한 대사과정이지요.

@jjjjjjjjjjung

18 күн бұрын

영상을 다시 보니 거의 비슷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근육내 저장되어 있기에 에너지용량에 한계가 있지만 운동초기 폭발적인 힘을 낼 수 있다. 이게 ATP-PC시스템의 특징입니다.

3키로뛰면 평균 심박수가 186 나오는데 너무 힘들어서 멈추는데 끈기가 없어서 못뛰는게 아니었네요…?? 자책 그만해야지..

@user-ml7sk2oo6m

26 күн бұрын

그냥 심장이 약한거니까 적정 심박수로 뛰는 연습하세요. 단련이 되면서 같은 심박수로 더 빨리 더 오래 뛸수 있게 됩니다. 쓸데없이 높은 심박수로 뛰어봤자 안 늘어요

저는 매번 영상 시청중간에 무산소 운동을 합니다

달리기는 분명 고강도 운동이야

마라톤은 존2로만 뛰는 줄 알았는데 슨슈들은 역치 바로 아래 수준으로 뛰나보네요. 근데 서브3도 어려운 동호인들이 심박 80-89로 3시간 이상 유지가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imstillhungryzzz

Ай бұрын

60~89 라고 나와있네요 ^^ 80~89는 보통 선수들이구요 그리고 같은 160 심박수라 하더라도 선수들은 330 페이스 아래일 것이고 일반인들은 400 오버가 되겠죠 누군가에겐 500 600까지 갈 수 있구요 그러니 본인의 최대심박수를 구하라고 영상에 나와있는겁니다...

호모 사피엔스가 가진 능력중 두뇌능력을 제외하고 지구상 가장 뛰어난 능력을 극한으로 보여줘야하는 운동이 마라톤..

4:45 ㅋㅋㅋ

카르보넨 공식은 단순히 '220-나이=최대심박수' 가 아닌데요...

@user-ff4in9vt9q

Ай бұрын

대중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카보넨 공식을 이용한다고 알려주는것 같네요

아버지저는태훈이랑아버지가아니에요더이상그만하세요😊

80~89%면 너무 높은 상태에서 FULL Course 을 뛰는데요...70% to 85% 정도일것 같은데요

@sangjunyoon2692

Ай бұрын

저도 최대심박수 190정도인데 풀코스를 170정도 89퍼로 달리네요

@tv-ph7pb

Ай бұрын

엄청난 강도로 뛰시네요

@imray9755

Ай бұрын

@@sangjunyoon2692 Full course를요 ? 우와...전 10km 뛸때 젖산역치 수준을 넘기는 수준에서 달리는데... 강도가 엄청난데요...

3:49 얼마나 힘들게 달려야 할까? 유산소 역치 지점의 심박수까지. 일반인이라면 최대 심박수의 60% 정도가 유산소 역치. 유산소 역치는 훈련을 통해 늘릴 수 있고. 훈련 받은 엘리트 급은 유산소 역치가 최대 심박수의 80% 정도입니다.

어떤 운동이든 훈련을 제대로 받으면 입에 침이 없고 냄새가 나고 토나오고 하늘이 노랗고 쓰러져 이대로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근육이 말을 안듣고 오장육부가 극심한 고통을 경험한다. 이 모든 것을 극복해야 기초 쳬력이 완성된다

축구는 무산소인가요 유산소인가요?!

@user-vp6lb8ce7x

Ай бұрын

복합

@naada5859

Ай бұрын

뮤산소입니다

@user-jx7xl6ld6q

Ай бұрын

무산소와 유산소는 운동강도에서 정해지는것이지 종목으로 정해디는 개념이 아닙니다.

@songineers

Ай бұрын

굳이따지면 유산소에가까울듯 전력질주하는시간보다 라인맞추고올리고 조금씩움직이는게 더많음

@ank1228

Ай бұрын

싸비 알론소요

그래서 몇이라고요??? 결론부터 얘기해라 좀

감사... 다만 , . 좀 일상용어면 더 좋앗을걸...전문용어라서...이해가 좀...

@bokutop.2067

Ай бұрын

하지만 낯선 개념들은 풀어서 설명하고 있고 그 외엔 딱히 그렇게 전문용어도 아닌걸요

심박수 160~170대 10km 52분 헐떡이면서 들어오고 심박수 150~160 56~58분대 코로 숨 쉴수있는정도 속도 하프가 목표인데 아무리 코로 숨쉴수 있는 정도로 뛰어도 15km넘어가면 발바닥,허벅지 피로도가 너무 올라옵니다ㅠ 최대 17km 뛰다 포기 최대심박은 186인데 어느정도로 뛰어야 할까요? 달리기 6주차 초보입니다 운동은 비 올때 아니면 매일 10km는 뜁니다

@alanandersson858

Ай бұрын

심박수 150-160이하로 하프까지 천천히 달려보세요, 이렇게 몇번 반복하시면서 페이스를 조금씩 올리면서 뛰어보시죠, 매일 뛰는것보다 지금은 초보니깐 주 3-4회 뛰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너무많이 뛰면 오히려 부상위험도 크고, 신체도 초보인데 피로도가 많이 쌓여서 달릴때 안좋은 영향을 줄 거 같아요

@ormeormeable

20 күн бұрын

6주차에 10K 매일 뛰는 건 몸에 안좋을 거 같습니다. 목표를 10K대회로 하시고 훈련은 6-7km 거리, 회복시간 고려해서 일주일 3-4일 훈련으로 하세요. 초보때 장거리는 스피드를 올리기 어렵고 과부하는 부상을 부릅니다.

@atomickezam

15 күн бұрын

@@alanandersson858 감사합니다ㅠ 맞아요 매일 뛰다보니 거위발건염이 와서 일주일을 고생했네요ㅠ

@atomickezam

15 күн бұрын

@@ormeormeable 10km는 스피드 올리지 않는 이상 뛸수 있는데 일단은 10km 대회 목표로 할까요? 하프를 한번 완주ㅈ해보고 싶어서요 ㅠ

@ormeormeable

2 күн бұрын

@@atomickezam 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적당한 스피드훈련이 러닝의 재미를 부가할 수 있으니 10K부터 기초를 밟는게 좋죠.

ㅋㅣㅂ툼이란 인재를 잃고 과연 우리가 죽기전에 2시간 이내가 나롤까..

@Jeongyun02

Ай бұрын

케냐 해줘

안쉬고 40킬로를 달릴수잇는 생물 인간밖에 없을껄?

웅얼웅얼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