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야!~막내야!~/ 씨감자 같은 어머니의 삶 / 어느 일몰 /강명희 / 단편소설

#오디오북 #북튜버 #단편소설 #소설 #문학 #책읽어드립니다 #사랑 #책 #황혼 #며느리 #의사
#책나들 #서울 #어머니
* 작가 소개
강명희
2003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벼랑 끝에 선 남자' 로 등단.
2013년 '히말라야바위취'
2015년 '서른 개의 노을' 출간.
2023년 중편소설
'잔치국수.분천.어린 농부'출간.
* 낭독을 허락해 주신 강명희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 잔차국수. 분천. 어린 농부
도서 구매처:
m.yes24.com/Goods/Detail/11463...
* 낭독 문의 메일:
sua2q@hanmail.net

Пікірлер: 198

  • @user-qi6zk4uz5d
    @user-qi6zk4uz5d9 ай бұрын

    저는 나이가 74세입니다.이사연은 소설이아닌걸요.저도 똑같은 사연있었읍니다.위에 큰동서2명 우리시어머니를 안볼려고해서 제가17년우리집에 같이 지냈지요.지내는동안 언쟁을 해본적이없고 울시어머니 가끔씩 젖가슴도 만져먹고 고찰를좋아하셔서 틈나면 차에모시고 거의 다녔읍니다 우리어머니께서는 경북여고 나오셔서 소설도쓰시고했읍니다.평시우리 막내며느리 우리막내며느리.그러셨지요.저도 시어머님 사랑했고요.위 사연처럼 남편이 나를많이 홀대하고바람피우고하면 우리시어머니께서 아들하고 안살까봐 니가없으면 나는 어쩌노.하셨죠.어머님 애비하고안살아도 어머님하고 같이살게요.했지요.지금은 어머님 남편 다돌아가셨어요... 우리 감동적인 인생 살아보는것도 손해볼것은없을것같아요..오늘따라 눈물이 많이나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9 ай бұрын

    아, 그 시절 경북여고 나오셨으면 대단한 신여성이시네요. 그분이 쓰신 소설도 궁금하군요. 오늘 강명희 작가의 소설 업로드 하였습니다. 듣고 나서 댓글 주셔요. 기다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kimongsun
    @kimongsun6 ай бұрын

    너무 슬퍼요... ㅠㅠ

  • @bookpicnic

    @bookpicnic

    6 ай бұрын

    아, 네 오늘 올린 는 더 슬프면서도 훈훈하답니다.

  • @user-qj6ho2cy2t
    @user-qj6ho2cy2t7 ай бұрын

    일산 큰딸집에온지 보름!눈에 보고 안해줄수없고~ 고추짜끄리에 밥비비며 코등에 땀이 송송맺히는 사위~냉장고속 인스턴트식품~ 천불이 난다 내년에는 세째놈낳은 아들이 목빠지게 기다리니 영감데리고10시간 비행기탈일이~ 너무공감되는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7 ай бұрын

    아하, 그러셨군요. 그래도 자식덕에 비행기도 타시고 좋아보이십니다.^^

  • @user-we1yk4zl4y
    @user-we1yk4zl4y5 ай бұрын

    설은 잘 보내고계신지요??? 친정엄니 생각하며 잘 들었습니다ㆍ눈물이 주루룩~~~

  • @bookpicnic

    @bookpicnic

    5 ай бұрын

    아!~ 그렇죠? 명절이면 더 생각 나는 부모님입니다.

  • @user-my9kw3st2w
    @user-my9kw3st2w6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 감사 드립니다 ^ 어제 구월1동 본당신부님 퇴임식에 참석하심을 옆에서 뵜을때 설렘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어 그 밝은 모습을 뵙기를 기원합니다 기원합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6 ай бұрын

    글을 보니 작가님의 밝은 모습이 눈에 선하게 떠오릅니다.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user-pd1rl5jk8x
    @user-pd1rl5jk8x10 ай бұрын

    넘 슬퍼서 울컥했어요

  • @bookpicnic

    @bookpicnic

    10 ай бұрын

    공감 댓글 고맙습니다.

  • @user-pm2nd2tf8r
    @user-pm2nd2tf8r6 ай бұрын

    눈물을 그렁이담고 엄마생각하면서 달들었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6 ай бұрын

    강명희 작가님의 소설은 항상 작품 마다 그 울림이 있습니다. 다른 작품도 한번 찾아서 들어보셔요.

  • @user-pq1ji9mr2c
    @user-pq1ji9mr2c Жыл бұрын

    저세상에서우리엄마는날지켜주신다 꿈속에보면 꼭좋은일이생긴다 나무관세음보살 작가님고맙습니다

  • @user-vd8ti7tr1b
    @user-vd8ti7tr1b7 ай бұрын

    작가님 어머니의 일생이 기구하네요 현실과 같습니다ㅠㅠ

  • @bookpicnic

    @bookpicnic

    7 ай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user-ed7jn1vy6w
    @user-ed7jn1vy6w6 ай бұрын

    어머니에일생잘봐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6 ай бұрын

    순례님 고맙습니다. 종종 책나들 오셔요.^^

  • @user-vo1wy7hl8m
    @user-vo1wy7hl8m8 ай бұрын

    배운자식들이 며늘이들이많이배움,에의없고 싸가지어고 배운자식들땜 부모님은 고생길이헌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8 ай бұрын

    그래서 자식은 부모의 백분의 1만 해도 온효자라 하나 봐요.

  • @user-bc5hd4ov3p
    @user-bc5hd4ov3p Жыл бұрын

    눈물을 흘리며 듣고감니다 내 나이 73 살 어쩐지 남의일 같지가않아서 눈물이 나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user-co7xz1dx8p
    @user-co7xz1dx8p7 ай бұрын

    조부모와 부모를 봉양하며 살았던 대가족 제도가 붕괴된 작금에 노후대비 없이 자식만 믿고살아 온 70대인 우리가 격는 애환을 잔잔하게 잘~그려 줘서 콧잔등이 찡~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7 ай бұрын

    소설속 주인공은 부모 모시고 자식에게 외면 받는 마지막 세대인듯요. 안쓰러운 세대이시죠. 대접을 받아야 하는데!~ 현실이 참 그렇지요?

  • @jzitup
    @jzitup6 ай бұрын

    작가님 그거 목소리로 낭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날 되세요.

  • @user-bi7qz5cl4h
    @user-bi7qz5cl4h8 ай бұрын

    넘 현실 적인 글 표현이 참 공감이 되네요 칠 십을. 앞 두고 자꾸만 이곳 저곳 아픈 곳이 많아 지고 보니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화장지를. 젖시네요 눈 물 흘리며. 들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 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8 ай бұрын

    감동의 눈물, 그리고 감동의 댓글 정말 고맙습니다.

  • @misshan887
    @misshan887 Жыл бұрын

    아티스트 모든걸 정말 그렇게 웃긴 다고 동영상 사콜때 천년에사랑 울영웅&희재 배꼽빠져요 지금에 보은데도 멋짐 사랑꾼 감동 이야 늘감사합니다~건행😂

  • @kyungjoongcho5883
    @kyungjoongcho588325 күн бұрын

    명희 작가님~~ 응원 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25 күн бұрын

    창춘 밴드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user-cl2hd3mj9w
    @user-cl2hd3mj9w Жыл бұрын

    에구ㅡ내신세가처량합니다ㅡ손자보기위해딸집엽에이사오라고해서10년을바주엇는데ㆍ인제사ㅡ손자버르장머리가없다고ㆍ만나지도ㆍ말라고하네요ㆍ마음이수치스러워요ㅡ제가버림받은것같아ㆍ너무힘드네요ㆍ친구들도다멀어졌는데~~~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친구들도 다 멀어졌는데~~ 이 부분이 마음 아프네요. ㅠ 10년 세월을 바친 엄마를 생각하면 자식으로서 좀더 신중한 처신이 필요해보입니다. 그래도 백번 양보해서 부모가 그러려니 해야할듯요. 왜냐하면 부모는 자식 나이를 살아봤지만 자식은 부모 나이를 살아보지 않았기에 부모 마음 아픈 걸 잘 모를 수도 있거든요.

  • @user-xq4gx3os5l

    @user-xq4gx3os5l

    8 ай бұрын

    넘 맘이 아프네요 나도 딸집서 일년 살다 우울증에 울다 내집으로 돌아왔네요 나이들어 자식네 집에서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 @user-gv8xn3rv1k

    @user-gv8xn3rv1k

    7 ай бұрын

    결혼하면 그냥 자식이 있다는것 뿐이지~이웃집만 못하더군요.절대 자식한테 마음이든 뭐든간에 의지하면 낭패랍니다.

  • @user-pj3rl7rg4t

    @user-pj3rl7rg4t

    7 ай бұрын

    실컷 손주키워났더니 버르장머리없이 키워주었다소리들으시고 얼마나 속상하셨을까요 자식들 아무소용없더라구요 필요할때 부려먹고 손주들다크면 자식들한테 배신감느끼고 찬밥신세되는분들 많아요 앞으론 본인만생각하고 놀러다니고 맛있는거먹으며 줄겁게 사세요

  • @user-nn3rh6wq8w

    @user-nn3rh6wq8w

    6 ай бұрын

    자식은다똑같아요저희가필요할때만부모가필요하고 부모나이되면알까요혼자되고보니 더서럽고마음이아프네요 차라리애키워준다고옆집으로이사나오지말걸 빈방에덩그러니 눈물은마르지도않네요 언제쯤텅빈가슴이메워질까요

  • @user-sh4cc5bl3c
    @user-sh4cc5bl3c Жыл бұрын

    8남매 막네며늘이였는데 14년동안 같이살다가 남편부도로 이집저집다니다가 돌아가신 시어머님 생각에 가슴이 아파옵니다 책나들님 낭독목소리가 눈물이 폭포수처럼 납니다 막내며늘을 아껴주셨는데 난 주인공 막네며늘 발끝도 못따라한게 참 많은 생각을하게됩니다 고맙습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youngran813
    @youngran813 Жыл бұрын

    제목 그대로 애달픈 어머니의 일생 이네요 짠 합니다 언니와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hk1ye1qo3m
    @user-hk1ye1qo3m Жыл бұрын

    한세상 살다 가는 누구나 겪어야되는 인생길이네요 그냥 한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인간이든 동식물이든 늙어 생을 마감하는길은 고통과 외로움 두려움 그런것 일 꺼예요 오늘은 아흔된 엄마에게 가 봐야 겠네요 잘 들었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부처님도 '인생은 쓸 고자 '고'다 하셨나 봐요. 자연처럼 누구나 봄날은 있지만 결국 갈 때는 어둡고 쓸쓸한 뒷모습이지요. 그걸 미리 깨달으면 생이 더 소중하지요.

  • @user-ed7jn1vy6w
    @user-ed7jn1vy6w Жыл бұрын

    눈물나고가앞아요

  • @user-on1qi6yc3w
    @user-on1qi6yc3w8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우리 엄마가 보고 싶네요 씨감자같은 엄마의 일생 넘나도 보고싶어요 사랑하는 울엄마ㅠㅠ

  • @bookpicnic

    @bookpicnic

    8 ай бұрын

    ㅠㅠ 저도 슬퍼지네요.

  • @user-de1vr9cm5d
    @user-de1vr9cm5d Жыл бұрын

    어느덧 노인의대열에 들어선 입장에서~ 남의일이 아닙니다~ 미래의 내모습 인듯~~~~~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훨씬 행복하실 겁니다.~^^

  • @user-ep2mv3fj3v
    @user-ep2mv3fj3v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과 막내며늘과의 아름다운 인연이 참으로 감동을 줍니다. 아름다운 목소리까지 더해서 듣는 내내 슬픔과 기쁨이 함께였어요. 음력 2월은 바람달이라더니 많이 쌀쌀합니다. 목관리와 건강에 조심해주셔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ㅋㅋ 200점 주신 건가요? 고맙습니다.

  • @user-mx3py2rt1e
    @user-mx3py2rt1e Жыл бұрын

    석양의 아름다움올 느낌니다 마지막에 좋은 친구 막내를. 만나고 가셔서. 가시는길이 편안 하셨겟어요. 모든분들 편안하세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막내를 만나서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혹시 못 만날까. 가슴을 쓸어내렸답니다.

  • @user-ht9mw8pw7e
    @user-ht9mw8pw7e10 ай бұрын

    우연히 넘기다 들었습니다 정말 애뜻한 여자의 일생을 그림같이 스치는군요 감동입니다 슬퍼요 고맙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0 ай бұрын

    정숙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user-qm8my7qt9e

    @user-qm8my7qt9e

    6 ай бұрын

    감명깊게 읽었어요.70대가 되고보니 다 내이야기 같아서 눈물이 납니다. 감사 합니다.

  • @user-yn2ot5pf5v
    @user-yn2ot5pf5v Жыл бұрын

    간 명 인기 잘 들었습니다 나의 삶도 그렇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 @user-ey5mp1lc6g
    @user-ey5mp1lc6g Жыл бұрын

    오늘 친구 만나러 가는 기쁜날에 나들님의 목소리까지 들으며 너~~ 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항~그러셨군요.~^^ 책나들과 함께 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요.

  • @user-lr3eu1ij8d
    @user-lr3eu1ij8d11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프면서 슬퍼요

  • @bookpicnic

    @bookpicnic

    11 ай бұрын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jk9oj7fk6o
    @user-jk9oj7fk6o Жыл бұрын

    남에일같이않네요잘보았읍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f8pp6xk4w
    @user-gf8pp6xk4w3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목소리로 좋은 소설 낭독 잘 들었습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3 ай бұрын

    작은나무님! 책나들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ji4jc6hj3j
    @user-ji4jc6hj3j Жыл бұрын

    그렇게 보고파하든 막내며느리도 못보고 떠나셨네요, 자식은 품안의 자식이죠,부모곁 떠나면 남보다못한 자식들이 많아요,즈그들도 살아야하니라며부모는 스스로를 위로하며 살아가지요,인생이 다그런거 같에요, 책나들님,가슴이 먹먹한게 잘들었습니다,고맙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품 안의 자식이란 말씀에 동감입니다.

  • @user-mj7ke7jc1e
    @user-mj7ke7jc1e Жыл бұрын

    어엉 웁니다. 과묵하셨지만 정 많으셨던 어머님이 보고 싶네요. 친정엄마보다. 전 시어머님 더 좋았었는데 ~~더 잘해드려어야 했는데 어머니 존경하고 사랑했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정이 많은 엄마는 정말 자녀들 사랑으로 돌려 받으시는 거 같아요. 어린 자녀들도 사랑 받는 거는 다 알거든요.

  • @user-zl7gx1rs9e
    @user-zl7gx1rs9e10 ай бұрын

    눈물이 마른 만 50세된 아지맨데요 간만에 울컥 했네요 시모와 막내며느리 사이가 참 애틋하네요 친정엄마 같아요 늙어서 아픈 부모님들 너무 안타깝고 서글퍼요 아픔없는 마지막을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 @bookpicnic

    @bookpicnic

    10 ай бұрын

    작품을 듣고 울컥하기 쉽지 않은 일인데~ 강명희 작가님께서 글로 마음을 울리셨군요.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jmo77771633
    @jmo77771633 Жыл бұрын

    제 후배가 고향이 전북 고창입니다! 책나들님의 낭랑한 목소리를 들으며 언제나 잠자리에 드는데 항상느낍니다.후배하고 목소리가 똑같아서 더욱 정이갑니다.정다운목소리가 오늘은 짠 합니다.막내기다리느라 눈도못감고! 병상에서의 장골댁을 느끼며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겉모습이 흉하게 변해서 죽는다는게 너무슬퍼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부처님 말씀에도 ' 인생은 고(쓰다) 라고 했나봐요. 그럴수록 현재에 만족하고 후회 없이 살다 가야겠지요.

  • @user-vk7wg4mt3p
    @user-vk7wg4mt3p11 ай бұрын

    정말 감명있게 들었서요.눈물이...김사.

  • @user-sg9zv6pl9y
    @user-sg9zv6pl9y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user-bj4ql5vf7q
    @user-bj4ql5vf7q11 ай бұрын

    치매걸린 엄마와 티격태격 싸우며 살았던 날들이 그려지네요 하늘나라로 가신 울엄마 벌써 일년이 다되가요 영상을 들으며 마음이 슬퍼요 잘해드리지못한 불효자에 자식 죄송할뿐입니다 어머니일생 영상 잘듣고 갑니다 감사해요❤❤❤

  • @bookpicnic

    @bookpicnic

    11 ай бұрын

    네, 지나고 나면 꼭 아쉽고 후회만 남을 거 같아요. 부모님은 항상 고맙기만한 분들이라서 더욱요. 그래도 이런 마음을 지니신다는 것만으로도 효성이 있으시니까 . 저는 그렇게 생각 됩니다.

  • @user-cf1qn4ke7z
    @user-cf1qn4ke7z11 ай бұрын

    눈물나네요❤

  • @user-xu5ii6pw7b
    @user-xu5ii6pw7b9 ай бұрын

    울엄.마도16살에시집오셔서고생하셨는데돌아가신지5년됐는데너무보고싶고.눈물이나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9 ай бұрын

    16살이면 애기인데~ 아휴,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ㅠ

  • @user-lk3vu8gd3n
    @user-lk3vu8gd3n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 @user-xu5ii6pw7b
    @user-xu5ii6pw7b9 ай бұрын

    눈물이나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9 ай бұрын

    ㅠㅠ

  • @user-sg4hz6rf8c
    @user-sg4hz6rf8c10 ай бұрын

    책나들님 책 감명깁게 들엇습니다 세상살이가 그러네요 감사히들엇습니다 응원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0 ай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user-lp4gw1xr5i
    @user-lp4gw1xr5i10 ай бұрын

    감동이네요 우리네 인생 안타깝고 똑같은 것을 입장일거예요 막내 며느리가 복받을거예요 ,

  • @bookpicnic

    @bookpicnic

    10 ай бұрын

    네, 그래서 복은 받는 게 아니라 짓는 거라고 하나봐요.

  • @Boseong_YeEun-halmi
    @Boseong_YeEun-halmi Жыл бұрын

    실제 대화하는것 같습니다 감동입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cy9dd8iy6j
    @user-cy9dd8iy6j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답고 슬픈 이야기네요. 작가님에 잔잔하면서 가슴을 울리는 글에 정감있는 목소리로 낭독해 주시니 감동이 두배였습니다. 오늘 어머니와 점심식사라도 해야겠어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 작품을 듣고 어머님과 식사 하신다니 훈훈함에 제가 너무 행복하네요.

  • @user-gf2my9ws4k
    @user-gf2my9ws4k Жыл бұрын

    정말로 감명받았어요 이글을듣고 깨달는사람들이있음해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강명희 작가님께서도 그런 마음으로 쓰셨을듯 합니다.

  • @user-dk2xo9jj7h

    @user-dk2xo9jj7h

    11 ай бұрын

    ​@@bookpicnic😅😅😅ㆍ😅ㅛ😅ㆍ😅ㆍ😅😅ᆢ😅😅ㆍ😅😅ㆍ😅😅ㅛ😅ㆍ😅ㆍ😅😅ᆢ😅ㆍ😅😅😅😅ㆍ😅ㆍ😅ㆍ😅😅😅😅😅ᆢㆍ😅😅ᆢㆍ😅😅😅ㆍ😅ㆍ😅😅😅ᆢ😅ㆍ😅ㆍ😅ㆍ😅😅ㆍ😅ᆢ😅ㆍ😅ㆍ😅ㆍ😅ㆍ😅😅😅ᆢ😅ㆍ😅😅ᆢ😅😅ㆍ😅ㆍ😅ᆢ😅ᆢ😅ㆍ😅ㆍ😅ㆍ😅😅😅ㅗ😅ㆍ😅😅ᆢ😅ᆢ😅😅ㆍ😅ᆢㆍ😅😅ㆍ😅😅ㅜ😅ㆍ😅😅😅😅😅ᆢ😅ㆍ😅ㆍ😅ㆍ😅ㆍ😅ㆍ😅😅ᆢ😅😅ᆢ😅ㆍ😅ㆍ😅ㆍ😅😅ㆍ😅ㆍ😅ㆍ😅ㆍ😅ㆍ😅ㅜ😅😅ᆢ😅😅😅ㆍ😅ㆍ😅ᆢ😅ᆢ😅ㆍ😅ㆍ😅ㆍ😅😅ᆢ😅ㅗ😅ㆍ😅ㆍ😅😅😅😅😅😅ㆍ😅😅ㅗ😅ㅡ😅😅ㅗ😅😅ㅡ😅ㆍ😅😅ㆍ😅😅ㆍ😅ㆍ😅ㆍ😅😅ㆍ😅😅ㆍ😅😅ㅡ😅😅😅ᆢ😅😅ㆍ😅😅ㆍ😅ㆍ😅😅ㆍ😅ㆍ😅ᆢ😅😅ᆢ😅ㆍ😅ㆍ😅ㆍ😅ㆍ😅😅😅ㆍ😅😅ㆍ😅😅😅ㆍ😅ㆍ😅😅😅ᆢ😅ᆢ😅😅ㆍ😅😅ᆢ😅😅ㆍ😅😅ㆍ😅ᆢ😅😅ᆢ😅😅😅ㆍ😅ㅡ😅😅ᆢ😅😅ㆍ😅ㆍ😅😅ᆢㅡㅡ😅ㆍ😅ㆍ😅ㆍ😅😅ㆍ😅ㆍ😅😅ㅜ😅😅ᆢ😅😅ㆍ😅ㆍ😅ᆢ😅ᆢ😅😅😅ㆍ😅😅😅😅ᆢ😅ㆍ😅😅😅ㆍ😅😅ㆍ😅😅ㆍ😅ᆢ😅😅ㅗ😅😅ᆢ😅😅ㅜ😅ㆍ😅😅ㆍ😅ㅜ😅ㆍ😅😅ㆍ😅ᆢ😅ㆍ😅😅ㆍ😅😅ㆍ😅😅ㆍ😅😅ㆍ😅😅😅ㆍ😅ㆍ😅ㆍ😅😅😅😅ㆍ😅ᆢ😅😅ㆍ😅ㆍ😅😅ᆢ😅ㆍ😅ㆍ😅ㆍ😅😅😅ㆍ😅😅ᆢㆍ😅ㆍ😅ᆢ😅ㆍ😅ᆢ😅ㆍ😅😅😅ㅡ😅ㅡ😅😅ㆍ😅ㆍ😅😅ㆍ😅ㅡ😅😅ᆢ😅😅ㆍ😅ㆍ😅😅ᆢㆍ😅😅ᆢ😅😅😅ㆍ😅😅ᆢ😅😅😅😅ᆢ2😅😅ㆍ😅😅ㆍ😅😅😅😅😅😅ㆍ😅😅😅ㆍ😅😅ㅜ😅ㆍ😅😅ᆢ😅ᆢ😅😅ᆢ😅😅ㆍ😅😅ㆍ😅ᆢ😅ㆍ😅ㆍ😅😅ㆍ😅ㆍ😅ㆍ😅😅😅ㆍ😅😅😅😅😅ㅛㆍᆢ😅😅ㆍ😅😅ㆍ😅😅ㅡ😅ㆍ😅😅ᆢ😅😅ㆍ😅ㆍ😅😅😅ㅡ😅ㆍ😅ㆍ😅ㆍ😅ㆍ😅😅😅ㆍ😅😅ㆍ😅😅😅ᆢ😅ㆍ😅ㆍ😅ㅡ😅😅ᆢ😅😅ㆍ😅ㆍ😅ㆍ😅😅ㅜ😅ㆍ😅ㆍ😅😅ㆍ😅2😅ㆍ😅😅😅ㆍㆍ😅😅ᆢ😅😅😅😅😅ㆍ😅ㅜ😅ㆍ😅ㆍ😅ㆍ😅😅😅ㆍ😅ㆍ😅😅ㆍ😅ㆍ😅ㆍ😅😅😅ㆍ😅😅ᆢ😅😅😅ㆍ😅😅ㆍ😅😅ㆍ😅ㆍ😅😅😅ᆢㆍ😅😅ㅛ😅ㆍ😅😅😅ㆍ😅ᆢ😅😅ㆍ😅ᆢ😅😅😅ᆢ😅😅ᆢ😅ㅗ😅ᆢ😅😅ㆍ😅ㆍ😅ᆢ😅😅😅😅ᆢ😅ㆍ😅😅😅ㆍ😅😅ᆢㆍ😅ㆍ😅ㆍ😅😅ㅗ😅😅ㆍ😅😅ᆢ😅😅ᆢ😅😅ㆍ😅😅ᆢ😅ㅡ😅😅😅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ᆢ😅😅😅ᆢㆍ😅ㆍ😅😅😅😅ᆢ😅😅ᆢ😅😅😅😅ᆢ😅😅😅😅ㆍ😅ㆍ😅😅😅ㆍ😅😅😅ᆢ😅ㆍ😅ㆍ😅😅ㆍㆍ😅😅😅😅ㅗ😅ㆍ😅😅ᆢ😅😅ㆍ😅😅😅ᆢ😅😅ㆍ😅ᆢ😅ᆢᆢ😅ㆍ😅😅ㆍ😅😅😅ᆢ😅ㆍ😅ㆍ😅😅😅ㆍ😅😅ㆍ😅😅ㆍ😅ㆍ😅😅ᆢ😅ㆍ😅😅ㆍ😅😅ᆢ😅ㆍ😅ㆍ😅😅ㆍㆍ😅ㅜ😅ㆍㅂㆍㅍㆍㅂㆍㅃㆍㅍㆍㅍㆍㅂㆍㅂㆍㅃㆍㅍㆍㅍㆍㅂㆍ표ㅡㅡㅡㅡㅡㅡㅡ33ㅡ2ㅍᆢ브ㅜ😅😅😅😅😅😅😅😅😅😅😅😅😅😅😅😅😅😅😅😅😅😅😅😅😅😅😅😅😅😅😅😅😅😅😅😅

  • @user-em6zs8cl7x

    @user-em6zs8cl7x

    10 ай бұрын

    4ㄲ4😅😅😅😮😮😮😅

  • @user-ss4bw8le9x

    @user-ss4bw8le9x

    9 ай бұрын

    ​❤

  • @user-wk8vw7yh3t
    @user-wk8vw7yh3t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이고~넘슬퍼요

  • @user-vf8ol8yr3u
    @user-vf8ol8yr3u Жыл бұрын

    어머니 마음이 너무잘듣고 마음이아프네요 항상 젊은생각하시면 좋을것같네요 사랑합니다^^~

  • @kumyeapark9773
    @kumyeapark9773 Жыл бұрын

    책나들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제가 좋아하는 강명희작가님의 감동어린 소설 훌륭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작가님의 그소설들을 보았으면 좋겠습니다..이젠 저희 노년세대도 자식들에 의지안고 홀로서기를 연습해야겠죠...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예전엔 자식이 전부였지만 이제는 홀로서기도 필요하지요.

  • @user-vf8ol8yr3u
    @user-vf8ol8yr3u Жыл бұрын

    훌융하신어머니시네요 어머니글이너무 마음에남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책나들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tr2mi2vu9w
    @user-tr2mi2vu9w Жыл бұрын

    내나이80이넘어서인지남에일갖지않아여러번듣읍니다 이젠할일도없고매일책나들님만기다림니다 많이올려주세요부탁입니다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어머나 감동입니다. 저는 독자 한분을 위해서 낭독해도 행복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저와 함께 하는 소중한 분이시기 때문이지요. 댓글만 보고도 행복감이 느껴지는 좋은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 @user-vh9ld7ir6j
    @user-vh9ld7ir6j Жыл бұрын

    자식 잘 되고 잘살으면 뭐하나요 불효자식들~~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ㅠ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사실 효도도 마음이 중요하지요. 막내가 하는 거 보세요. 특별히 뭘 드려서가 아니라 마음으로 교감하듯이요.

  • @user-nr8pz1tp6m
    @user-nr8pz1tp6m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정답은 없답니다 아이들을 키울 때 추억을 싸아 주지 않으면 어른이 되어도 남남 보다 못한 사이가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부모나 자식 사이에 사랑이 존재해야만 정이라는 것이 쌓여 포근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누구에 탓도아닌 살에 정서 인것같네요 감사하게 잘 들었읍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주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어릴적 추억은 사랑이지요.

  • @user-zb6ty7iv7x

    @user-zb6ty7iv7x

    Жыл бұрын

    0

  • @user-fw3lw3ii5n
    @user-fw3lw3ii5n Жыл бұрын

    시골살이를 손에 만지듯 잘묘사하고 인간의 심성을 섬세하게 터치 하신 작가님 글고 나들님 나레이션은 참 애틋하게 잘들었습니다 ㅇ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강명희 작가님 소설은 진국이지요. 샴페인도 한 번 들어보셔요.

  • @user-nt3gy5cz1r
    @user-nt3gy5cz1r Жыл бұрын

    가시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나와 그렇게기다리던 막내며느님 을 시어머님이 보시고 가셨으면 좋왔을것을 ~ 눈물이납니다 ㅠㅠ😭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읽으면서도 안타까웠어요.

  • @user-rz9wg6jx4o
    @user-rz9wg6jx4o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 @user-gb4ye1pd5g
    @user-gb4ye1pd5g11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애달픈 어머니의 일생 감동적인 삶 입니다.

  • @kaykim6710
    @kaykim6710 Жыл бұрын

    재미와 감동을 함께 하며 잘 들었습니다. 책나들님께서 하도 잘 읽어주시니 소설이 허구가 아닌 바로 눈앞에서 일어나는 현실 같아 더 실감이 납니다. 그리고 이 척박한 세상에, 막내 며느리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곁들여져 있어서 참 기쁘고 고마웠어요. 제가 이런 줄거리를 좋아하거든요. 한데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너무너무 아프다가 세상 뜨게 되어 참 가슴 아프고 슬픕니다. 소설인데도 완전 진짜같이 느껴져요. 책나들님, 좋은 소설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소설인데 진짜처럼 느껴진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런 맛에 우리는 또 소설에 매료되나 봅니다.

  • @user-yn2ot5pf5v
    @user-yn2ot5pf5v Жыл бұрын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책나들을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de9rs9zw9s
    @user-de9rs9zw9s10 ай бұрын

    반가워요 넘ㆍ오랜만에 정말 감동적인 얘기을 듣고갑니다 넘ㆍ슬프고도 슬프네요 모든 자식들 조금이나마 부모님ㆍ한번만 되돌아 봤음 좋겠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10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그래서 자식이 부모 마음 백분의 1만 헤아려도 효자라는 말이 있지요.

  • @voki5717
    @voki5717 Жыл бұрын

    애달픈 어머니의 일생 좋은 글을 차분한 고운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긴시간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편안하게 들으셨다니 저도 기분 좋으네요.

  • @user-om3ez2if6i
    @user-om3ez2if6i Жыл бұрын

    정말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좋아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l6by5mz2t
    @user-ol6by5mz2t Жыл бұрын

    작가님에글너무감명깊게 잘들었습니다인간이면 누구나격어야하는슬픈일 나는어쩔가마음이 무겁고 가슴이아팠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xq6gs2lg7j
    @user-xq6gs2lg7j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부모님생각에 가슴이저리네요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nh4zl1wq7x
    @user-nh4zl1wq7x Жыл бұрын

    작가님 너무 감명깊게 잘들었읍니다 남이 일이 안인겄같네요 나도이제 88세 갈날이 머지앟은겄 같아 눈물 흘이며 들었읍니다 인생은 그렇게 왔다가 그렇게 가나봄니다 지지고 곱고 그러다 가은게 인생 이겠지요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안성분님은 분명히 열정적으로 삶을 사신 분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88 연세에도 이렇게 유튜브를 찾고 또 그중에서도 문학을 즐겨 들으시고 댓글까지 남기실 정도면 저는 짐작이 가고도 남는답니다. 누구나 한번뿐인 생~소풍처럼 살다 가지요. 오늘도 내일도 웃음 가득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Жыл бұрын

    ㅠㅠ😢😢눈물이 가슴에 고이네요 사람의 진가를 겉치레와 비교를 하나요? *어머님의 안목에 꽃다발을 올립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jg9su9qw2k
    @user-jg9su9qw2k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저도 감사합니다

  • @user-ly7ml7oc4n
    @user-ly7ml7oc4n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단편소설 감동입니다!

  • @user-ex1gw4lh1l
    @user-ex1gw4lh1l Жыл бұрын

    십년전 하늘가신 어머니가 생각나네요...마치 나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감명깊게 잘들었네요..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부모는 정말 자식 키우고 나면 우렁깍지처럼 껍질만 남게 되지요. 하지만 애석하게도 돌아 가시고 나서야 더 절절히 생각이 나니~슬픔이 배가 되는 거 같아요.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Жыл бұрын

    누구나 가는길 너무슬프네요 막내아들은보석을 알아보지 못하고 이혼을하려하네요 언젠가 후회할것 같네요 어머니의간곡한 부탁으로이혼을 안하려나 많은생각을하게 하는소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어머님 생각해서 돌아 가시고 나서 막내 아들이 그때라도 철들어야 할텐데~~ 아마 그러겠지요?

  • @user-ue9by6cb3g
    @user-ue9by6cb3g Жыл бұрын

    씨감자에 비유된 엄마에 존재가 너무 짤떡같네요! 부모는 자식을위해 모든것을 내어주지만 부모에 큰 마음을 잘 헤아리지 못하지요.. 부모님께 못다한 마음에 아프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그래서 작가님 말씀에 의하면 원제는 '씨감자' 였다 하시더군요.

  • @user-gy2bz3vv5l
    @user-gy2bz3vv5l Жыл бұрын

    영상낭독자님.음색에.가슴속이.짠해지고.제인생도.그려저서.미친짓한답시고,털어버리고나니.속은좀.시원합니다.그누가.욕을해도..원망을해도.모두가다.나의죄이기에.나는죄인이다.태어난죄.결혼해서.자식을나은죄.모든것이.나의잘못.나의죄입니다.달게받아야한다

  • @heeshinsuh4850

    @heeshinsuh4850

    Жыл бұрын

    a0

  • @user-ju2uu2rz3p

    @user-ju2uu2rz3p

    Жыл бұрын

    너무감동받앟ㅇ네요

  • @user-is9rz3gp9b
    @user-is9rz3gp9b Жыл бұрын

    아침부터눈물이 주루루흘렀네요 막내며느리와 시어머니사랑이 애닳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아, 그러셨군요. 오늘 밤은 저도 다시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 @user-xh6pv9jf1o

    @user-xh6pv9jf1o

    Жыл бұрын

    정말 씨 감자같은 어머니의 인생 가슴에와닿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리내 자식들은 알까요어미는 썩어가면서도 자식들 잘살기 만 바란다는것을

  • @user-fw6ul6uu1l

    @user-fw6ul6uu1l

    11 ай бұрын

    ​@@bookpicnic😂

  • @user-iq5ye3zt2d
    @user-iq5ye3zt2d9 ай бұрын

    전 친정엉마를 처음 치매 나중엔 와상으로 11년그냥집에서 햇어요 두달전 코로나로돌아가셔. 너무 맘아파요. 똥싸고 가래끌어 잠못자게 썩션하고 짜증낸게 너무 맘아파요

  • @bookpicnic

    @bookpicnic

    9 ай бұрын

    아휴 말씀만 들어도 슬프네요. 그런데 자식의 마음은 어쩌겠어요. 너무도 이해가 갑니다. 그래도 이젠 편한곳에 계신다. 생각하셔요.

  • @user-dy1cx4kc3x
    @user-dy1cx4kc3x Жыл бұрын

    너무슬프네요.잘듣었읍니다 감사합니다 건강지키세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stephenkang
    @stephenkang Жыл бұрын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작품이네요 😂 그 시절의 여인네들의 삶이 다 그렇듯이 자식들과 남편을 위해 희생하며 살아온 읾생에 가슴이 아려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 고맙습니다. 강명희 작가님 모든 소설이 이렇듯 깊고 울림이 큽니다. 그건 아마도 소설이지만 작품속에 진솔함이 묻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user-ki3ld7by7h
    @user-ki3ld7by7h11 ай бұрын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글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ай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k5sg7dm5l
    @user-ok5sg7dm5l Жыл бұрын

    장골댁 자식들 다 한결 같이 불효자네요 엄마가 정신이 조금이라도 있을때 막내가 왔으면 좋았을텐데 어찌 그렇게 늦게 왔는지 안타까워...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점이 정말 안타깝네요.

  • @user-qy8gz6vy2r
    @user-qy8gz6vy2r10 ай бұрын

    참 쟇은글 감명깊게 잘 들었습니다. 작가님도 참 현실 이야기를 잘쓰셨고 읽으시는 선생님너무 감동받을정도로 읽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감사했어요

  • @bookpicnic

    @bookpicnic

    10 ай бұрын

    아이쿠!~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웃음 가즉한 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 @user-im5js7sc5m

    @user-im5js7sc5m

    8 ай бұрын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Жыл бұрын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 @zhenchang5998
    @zhenchang599811 ай бұрын

    오래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보고싶네요.시냇물이 흘러가듯이 잔잔한 목소리로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ай бұрын

    소중한 댓글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user-ph4fu7vr1z
    @user-ph4fu7vr1z Жыл бұрын

    일몰시의 황혼은 황홀하기나 하지.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 @user-bl1br9vi7v
    @user-bl1br9vi7v Жыл бұрын

    몇달전 돌아가신 엄 마 생각이 간절하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ㅠ

  • @user-wo1fe6sj5y
    @user-wo1fe6sj5y8 ай бұрын

    . .. . . . . ... ㅈ . 😊

  • @bookpicnic

    @bookpicnic

    8 ай бұрын

    😄

  • @user-xu5ii6pw7b
    @user-xu5ii6pw7b9 ай бұрын

    앞으로의.내모습같네요.우리아버지.엄.마도그러셨겠지요제가클데.소습이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9 ай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자식을 대하는 어머니의 마음, 모성애는 비슷할 거 같아요.

  • @user-et5qp1yl7t
    @user-et5qp1yl7t Жыл бұрын

    어느 일몰 ( 강명희 作)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자식은 슬하(膝下)였을때나... 너무 진한 효심은 기대말자...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네...품안에 자식이지요.

  • @jinhuidulle7558
    @jinhuidulle7558 Жыл бұрын

    It's so sad 😢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 @user-tr2mi2vu9w
    @user-tr2mi2vu9w3 ай бұрын

    나는80이훌쩍넘은늙은이다책을좋아하지만이젠눈이아파대신읽어주는것만듣는다 밤에도잠안올때마음이서글프면나는씨감자를또듣는다그리고핑게낌에싫컨운다딸도없고남편도없다외롭다 샴페인도슬펏고과수댁비밀첫추위순무등등강명희작가님책나들님너무너무사랑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3 ай бұрын

    아, 강명희 작가님 소설을 모두 좋아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user-dh5km7dz9i

    @user-dh5km7dz9i

    17 күн бұрын

    저도 강명희 작가 찿다가 책나들 구독하고 이젠 알람설정하고 잘듣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m3ko9tg3f
    @user-qm3ko9tg3f11 ай бұрын

    못난나무가 산소지킨다 품안의 자식 인생무상 나이듦과 삶에대해 조용히 생각에 잠기게합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11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잘난 자식도 좋지만 애정이 가는 살가운 자식이 부모에겐 보물이지요.

  • @user-gy2bz3vv5l
    @user-gy2bz3vv5l Жыл бұрын

    여자의.인생은.꿈처럼.아름답기도.늙으니.처량하고.세상을.원망하랴.길어진.수명을원망하랴..세상은좋아젓다지만.자식키우느라.골뱅든몸.자수성가로.굶고.잠마저참아가며.살아일군.삶림살이는.몽땅딴짓거리로고생만.시킨.영강몫.자식들끼고살아보니.이보다더.고통은없다.가슴속.고통들이심해저서.우울증약.정신건강.치료까지받.고잇다.여자의일생.은어디까지일까요

  • @user-rp8rh9iy9e

    @user-rp8rh9iy9e

    Жыл бұрын

    .

  • @mimi-yx4tj
    @mimi-yx4tj6 ай бұрын

    딸은 아직은 신혼인데 딩크족입니다 아이낳지않고 둘이 벌어서 잘 살자라는 뜻이죠 쿨하죠? 매우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이상한 댓글은 사양할께요~ㅋ

  • @bookpicnic

    @bookpicnic

    6 ай бұрын

    일단 결혼하여 독립하였고 두 사람이 합의하였으니 어떤 결정이든 존중해야 하지요. 결국은 두 사람 행복이 중요하니까요.

  • @user-lq9kn7kf4w
    @user-lq9kn7kf4w5 ай бұрын

    목소리조정해일어주면좋아요

  • @bookpicnic

    @bookpicnic

    5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lq9kn7kf4w
    @user-lq9kn7kf4w5 ай бұрын

    앞에말이 음악으로표현이면솔입니다

  • @bookpicnic

    @bookpicnic

    5 ай бұрын

    최외득 작가님과 이름이 비슷하네요.

  • @bookpicnic

    @bookpicnic

    5 ай бұрын

    칭찬으로 해석하여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lq9kn7kf4w
    @user-lq9kn7kf4w5 ай бұрын

    좀조용하게좀부더름깨 눈에 눈물나게

  • @user-ed7jn1vy6w
    @user-ed7jn1vy6w Жыл бұрын

    가슴앞은잘봣어요

  • @bookpicnic

    @bookpicnic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 이야기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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