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느끼지만 한줄한줄 참 대단하지않을수없습니다

맞아요ᆢ

예전에 영화소개 해주시는 프로그램 생각이 진짜 안날수가 없네요 타고난 재능러 ♥

마음의 쓰레기~

경식님 문학선생님되셔도 잘하실듯ㅋ

인상적인 구절마다 첨언도 해주시고 감탄하시며 읽어주시니 넘 좋네요. 저도 마음에 켜켜이 쌓여 이제 돌덩이가 되버린 똥들 때문에 답답해서 힘들어하던 중이었는데 그 구절을 듣다 눈물이 터졌어요. 그리고 낡은 어선의 태극기 부분과 두 분의 덧붙임 말에서 본질은 보이는 것 너머에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책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래 방송해주세요 :)

오빠들. 갑자기 리즈시절 영상으로 경식오빠 올라온거보고 ㅋㅋ 내 중학교시절 틴틴파이브 영상 찾아헤매다가 여기까지왔어요 두분 우정 너무 보기좋구.. 틴틴파이브 그립네요 콘서트 한 번 안하시나요 전국투어 함 하시죠. 꼭 가고싶네요 나의 10대시절.❤

일하는 중이어서 못보고 있는데 퇴근하고 볼게 생겨서 죠으네용 😮

못 신겄어 ㅎㅎㅎㅎ 소중한 건 그렇더라구요

엄마랑 동우님이 잘못 했네요😊😊얼른 신고 또 사달라 해요❤❤

바다에 대해서 표현한 부분이 인상적인 책이네요 :) 두분 이야기 하시는거 틀어놓고 라디오 처럼 들으면 좋아요 :) 😊

두분 팟캐스트 하셔도 듣기 좋을 것 같아요

1대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 책을 사고 말았네요

자식이 부모님을 위해 용돈이라던지, 옷이든, 신발이든, 음식이든, 등등등 사드렸어도 부모님께서는 "고맙다 잘 쓰마" 라고 말은 하시지만 자식이 매일마다 힘들게 아침부터 저녁 때까지 비오나, 눈오나, 날씨가 어째든 열심히 직장 나가서 힘들게 벌어서 준 것이니 그 마음을 알기에 고이고이 간직하고 잘 쓰지를 못하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