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에게 욘두란? 3부
Фильм және анимация
#가오갤 #로켓 #로켓라쿤
1부 - • 한때는 가오갤의 리더, 로켓 1부
2부 - • 괜찮아, 친구들이 있잖아, 로켓 2부
3부 - • 로켓에게 욘두란? 3부
4부 - • 사랑으로 낳은 아이, 로켓 4부
5부 - • 아... 토르가 어쩌다가, 로켓 5부
그렇게 베르허트에 남은 '로켓'에겐 위기가 닥치는데요.
'아이샤'의 의뢰를 받은 '욘두'가 나타난 것이죠.
'로켓'은 미리 알고 있었던 거처럼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형, 지물, 트랩을 이용한 게릴라전으로
라바저스 놈들을 가지고 노는데요.
장비빨이 없어도 한 두 명쯤은 그냥 우습게 처리하죠.
하지만, '욘두'는
방법이 없었습니다.
순순이 항복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하지만, '테이저 페이스'가 반란을 일으키고
순진한 '그루트'가 풀어준
'네뷸라'가 '욘두'를 제압하며
이야기는 복잡하게 꼬이기 시작합니다.
'욘두'를 따르는 부하들이 모두 처형되는 가운데
'퀼'의 양아버지, '욘두' 마저도 처형될 위기에 처하자
'로켓'은 어그로를 끌며
관심을 돌리는데요.
사람 빡치게 하는 데는 이 녀석만 한 게 없죠.
다행히, 구석에서 지켜보던
'네뷸라'가 정리하며
당장 처형되지는 않는데요.
'로켓'은 '욘두'와 함께 감금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되죠.
'욘두'는 지난날 어리석었던 자신의 이야기를
'로켓'에게 해주는데요. 가족 같은 동료들을
실망시키고 쫓겨난 자신처럼
이렇게 재수 없게 행동하면
미움받고 쫓겨날 게 뻔했기 때문이죠.
아무튼, 진지한 이야기는
탈출하고 나서 하기로 하고
'그루트'를 시켜서
'욘두'의 송신기를 훔치기로 하는데요.
그런데... 쉽지 않죠.
결국, '크래글린'의 도움으로 (친구들이 다 죽었어)
송신기를 되찾고,
우주선에는 한바탕 피바람이,
아니, 휘파람이 휘몰아치죠.
'로켓'의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공간 지각 능력이 엄청나죠.
아무튼, 탈출에 성공한 '로켓'은
위험을 감수하며
'퀼'에게 날아가는데요.
'퀼'의 아버지가 쓰레기였기 때문이죠.
자, '퀼'을 구하러 가기 전에 앞서, 마무리하지 못했던
'로켓'은 왜 이런 사고를 치는가? 왜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는 가?
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욘두' 형님 시작하시죠.
아시다시피, '로켓'은 잔혹한 실험에 의한 트라우마,
세상의 냉대와 무관심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습니다.
하지만, '로켓'은 자신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몰랐던 것 같습니다.
쿨한 척, 외면하기만 했거든요.
하지만, 이 친구들을 만나고, 이 친구들이 주는 관심과 사랑이
애써 외면했던, 마음의 상처를 마구 찔렀던 것이죠.
사랑을 받으면 치유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한 번도 사랑을 받은 적이 없다면
학대를 당해도 학대를 당하는지 모를수 있습니다.
비교대상이 없었으니까.
정리하자면, 지금의 행복이
학대가 일상이었던 과거가 지옥이었다는 걸 확인시켜줬다
라고 해석할 수 있겠네요.
녀석이 가진 트라우마는 표면적으로 드러난 것보다 훨씬 심각해 보입니다.
그래서 필요도 없는 배터리를 훔치고
고약한 성격을 참아주는 친구들을 밀어내고
한편으론, 억지에 가까운 핑계를 대며
친구들 곁을 떠나지 않으려는 상반된 행동을 보이는 것이죠.
아무튼, 이제 '퀼'을 구하러 가야죠
그렇게, '로켓'은 '욘두'와 함께 친구들을 위해 돌진하는데요
하지만 이건 껍데기일 뿐,
'에고'를 죽이려면 '에고'의 코어를 파괴해야 되죠.
마침, '로켓'에겐 훔쳐 놓은 배터리가 있었습니다.
하여간, 뭐든 훔치고 보면 쓸데가 있다니까.
하지만, 문제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분이 나서야 될 거 같은데요.
이것은 마치, 핵미사일 발사 버튼을 '고양이'에게 맡기는(끔찍한 아이디어)
끔찍한 아이디어였죠. 그래도 '로켓'은
궁시렁거리며 최선을 다하죠.
자, 마음을 가라 앉히고, 차근차근, 작동법을 가르치는데요.
애초에 즉시 폭파 버튼이 왜 있는지 모르겠지만
테이프라도 붙여서 표시하려는 순간,
'그루트'가 기폭장치를 가지고 출발해버리죠.
결국, 운명에 맡기기로 하는데요.
우리의 '그루트'는 실전에 강했습니다.
그렇게 하나씩 빠져나가는데요.
'로켓'도 '그루트'를 챙겨 빠져나갑니다.
하지만, '퀼'은 시간이 다되도록 빠져나갈 수 없었습니다.
'로켓'도 '가모라'처럼 '퀼'을 포기하긴 싫었지만,
'가모라'마저 잃을 순 없었죠.
역시, '로켓'은 현실적이네요.
한편,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욘두'는
'퀼'을 구하고
우주복을 양보하며
죽음을 맞습니다.
그렇게 장례를 치르며, '로켓'은 진심으로 애도하는데요.
'욘두'와 '로켓'은 공통점이 많았습니다.
아픈 과거가 있었고,
가슴으로 낳은 '퀼'과 '그루트'라는 아들이 있는 아버지.
행성을 빠져나오던 마지막 순간,
'욘두'는 이렇게 말합니다.
내 아들은 내가 지킬 테니, 넌 네 아들을 지켜,
그렇게 '로켓'은
'욘두'를 믿고
우주선으로 돌아온 것이죠.
아마, 애타게 기다렸을 겁니다.
그런데 결국, 이렇게 되었네요.
아무튼, '로켓'은 '욘두'의 숭고한 희생을
가족 같았던, 그의 친구들에게 알리며
'욘두'가 버림받지 않았다는 걸 확인합니다
그리고 '욘두'가 해준 말의
의미를 깨닫게 되죠.
너에게 일말의 애정도 없는 과학자들이 남긴 상처 때문에
너를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상처를 주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마라.
왜냐하면
내가 그랬으니까
그렇게, '로켓'은 멘토이자, 친구였던 '욘두'를 떠나보냅니다.
자, 이후의 이야기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Пікірлер: 149
1:25 와중에 로켓 대사 스윗한거 보소
솔직히 가오갤2 처음 봤을 때 욘두가 말한 "왜냐면 넌 나와 같으니까" 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했는데 꼬뭅님 덕에 다시 제대로 짚게 되고 가서 다행입니다... 영상 보면서 여러모로 울컥했네요 욘두 - 퀼 / 로켓 - 그루트 의 비슷한 관계에 대한 설명도 신기했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56 그루트 귓볼잡고 있는거 넘나 커여웡
욘두하면 퀼과의 관계만 떠올리는데 로켓하고 연관 짓는 건 정말 신선한 해석이네요.. 와.. + 1년뒤 가오갤 3을 보고 오니 이 영상이 더욱 빛이 난다
@TuftedCloud
2 жыл бұрын
ㄷㄷ
이번 작품으로 다른 해석이 되었네요. 로켓은 사이가 가까워지면 헤어질때 고통이 너무 크기때문에 어느정도 이상거리에 다가오면 이를 밀어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초반 로켓이 라바져스 가지고 놀 때 보면 완벽한 비살상임. 심해봐야 골절이나 기절 정도, 그래도 퀼의 남은 지인 중 하나를 생각한걸까
@user-pv4rs9sz2l
2 жыл бұрын
거기에 1편에 노바지킬때 같이 싸워 준것도 있으니 동맹비슷했으니깐
6:29 가오갤3 보고나서 이 부분을 보니 생각이 갑자기 많아지네요 로켓의 과거에서 느끼던 행복의 최대값과 그 시기가 어떻게 끝나는가를 본 뒤에 지금 로켓이 그 때와 지금을 비교하며 느꼈을 감정을 본다면. *대댓글에 스포일러
@ghtkd2rj
Жыл бұрын
당시 로켓이 느끼는 행복의 최대값은 불려가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보는 하늘, 갖혀있는 3명의 친구와 나누는 대화, 뛰어놀기에도 좁은 케이지 안에서의 잡기놀이(그나마도 둘 씩만 가둬서 불완전한) 이었으니까 그 장면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즐거움에 웃었지만 그걸 보는 마음은 너무 안타깝고 슬프더라고요
로켓은 남들이 자기보고 너구리라고 하면 화냈던 이유가 3편 마지막에 나오죠 ㅠㅠ 알아서 화낸게 아니고 몰라서 화냈ㄷ
가오갤은 팔수록 미쳤어.. 그저 재밌게 봤었는데 이렇게 보니 색다르고 많이 알아가네요
갠적으로 처음에 동료애가 가장 안어울리는 가모라가 피터를 목숨걸고 구하러 가는거나 그걸 슬프게 막는 로켓...개인적으로 명장면..ㅠ
뻔한 클리셰인데 가오갤3에서 욘두나올때 왤케 울컥하던지 ㅠㅠ
@user-oc9fx7ni9y
Жыл бұрын
크래글린도 아들이었을까 ㅜㅜ
@Topaz753
Жыл бұрын
@@user-oc9fx7ni9y 2편에서 욘두한테 맨날 피터 봐주는거 지겹다면서, 편애하는 아빠한테 화내듯이 울분을 토하는 모습이 그랬고, 홀리데이 스페셜에선 어린시절에 어린 퀼이랑 같이 선물 뭐받을까 대화하는거보면 충분히 아들이죠.
@songsuengmin
Жыл бұрын
아 스포당함ㅡㅡ
@montrio3d829
Жыл бұрын
아 이런거 적지마.. ㅠ
@kojikek232
Жыл бұрын
그때 울뻔했다 ㄹㅇ
가오갤 3편을 본사람들은 알지만 로켓의 과거를 보면 왜 그렇게 밀어내려했는지 보이지요.자기와 같은 신세였던 친구들을 잃었던 악몽이 있기 때문에...
해석이 너무 좋아요 어벤저스 시리즈 중에 딱한번 울었던 편인데..또 눈물이나네요
욘두 명연설에 감동 받아 눈물 찔끔 나오려는데 로켓 한마디 구독하면 되냐에 눈물 들어가고 콧물 뿜음 ㅋㅋㅋ 편집 지리네요 ㅋㅋㅋㅋㅋ 😂 가오겔 시리즈 중에는 로켓 활약상이 가장 두드러나서 이편이 좋았어요 ㅋㅋ
이제보니 제임스건은 매 영화마다 로켓이 찐 주인공이라고 말하고 있었네 ,,,
가오갤3 보고와서 로켓이랑 욘두의 이야기가 더 많이 와닿네요ㅠㅠㅠㅠ둘 다 사랑해
3탄보고다시보니 울컥한당 2탄도좋구나
몇번을보고 리뷰를몇번봐도 감동 ㅠ 눈물 ㅜ 최고영화 ㅜ
꼬뭄님 오늘도 너무 재밌었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그리고 로켓 너무 안쓰럽네요 ㅠㅠ
걍 의미 없는 대사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재조명하면서 들어보니 이해가 되네.. 눈요기 액션영화이려니 하고 흘리듯 봐버리니 이런 내용들을 놓쳤었네요ㄷㄷ
진짜 로켓 시리즈 너무 눈물난다 그냥 구독에 알람 설정까지 해버리뮤ㅠㅠㅠ
제가 그동안 얼마나 영화를 대충 봤는지...다시 한번 깨닫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퀄리티가 엄청나네 구독을 안할수가 없다
아 이 채널 너무 좋아 나만 아는 맛집같애..
1,2편 각각의 매력이 있지만 두편 모두 B급 껍데기를 쓴 걸작임에는 틀림없네요. 영상 잘봤슴당
@m1n1ma1
Жыл бұрын
B급 껍데기를 쓴 걸작 너무 적절한 표현ㅋㅋㅋ
@Iliiiillllijjnnlia
Жыл бұрын
햐.......
3 보고 오니 크래글린이 이렇게나 중요한 인물이었을 줄이야
9:35에서의 해석은 조금 이상한 것 같습니다. '친구를 또 잃을 순 없어'에서 친구는 욘두를 뜻합니다. 전 장면에서 욘두에게 하나 남은 우주복을 건내주는데, 욘두의 대사를 들어보면 이미 욘두가 자신을 희생할 것을 암시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욘두가 희생하지 않았다면 가모라처럼 무슨 수를 써서라도 퀼을 구하려 했을 겁니다.
사랑은 있었죠 라일라같은 사랑을 주던 친구들이 하지만 자신의 실수로 모두 죽고말아서 그런 거부반응이 더커졌네요 ㅠ
12:07 로켓의 눈물
영상 좋네요 잘봤습니다
너무 감동적이야 ㅠ
로켓 한테 욘두는 선생님 같은 사림이 아닐까..
@gyh2016
Жыл бұрын
강하게 키우고 표현은 미숙한 양아빠지요
가오갤3 가 나온 시점에 다시 봐야 하는 드라마
욘두의 장례식 씬은 지금봐도 눈물이 흐르네요 ㅎㅎ
ㅜㅡㅜ 구독합니다...
아 이거 왤케 슬픈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줄줄
3편에서 죽는게 가오겔맴버가 아니라 악당이라면? 이라는 행복회로가 현실이 되었으면
재밌어요!
리뷰보다가 눈물 흘린건 이번이 첫 경험이군요...
이 시리즈를 제대로 만들수 있는건 제임스건 밖에없다는걸 안 마블... 비록 사고쳤지만 바로 다시 영입해버렸쥬
욘버지.. vol.3에서 보고 눈물흘렸습니다 그립습니나
언제나 주인공은 너였어 롸켓 ㅜ
와....... 완전 새로워요 전혀 몰랐던 부분들
어떻게 보면 욘두 퀼 로켓은 약간 애증의 관계임 동료이지만 서로 투닥거리면서 사이가 안좋은듯 좋은것같은 로켓-퀼 죽일려고 안달난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아버지의 길을 선택한 욘두 그리고 그런 욘두의 희생을 지켜본 퀼 욘두랑 로켓은 서사가 비슷하지만 아끼는 사람이 있고 또 애증의 관계가 있음
길거리 캐스팅 ㅋㅋㅋ 또 갑자기 훅들어와 거의 이스터에그 수준이야 큭큭
이젠 욘두 로켓은 그냥 눈물 버튼이 되어버렸다
주인공은 로켓이다
10:28 가오갤을 몇번을 봤는데 이건 또 몰랐었네
가오갤3 보고왔더니 벌써 섬넬부터 오열
채널 진짜 존나 마음에 드네
@user-dn9nx6lc6v
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
가오갤 1,2는 아직 주요스토리 외의 떡밥이라던지 세세한 캐릭터 스토리를 알아채지 못할 어린 시기에 봐서 그런지 욘두가 로켓에게 큰 의미가 되었는지 모르고 있었네요... 캐릭터 해석영상 꾸준히 보고 있고 이미 봤던 영화의 요소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앞으로도 재미있게 시청할게요.
다시봐도 2편 찐주인공은 로켓같어
4:32 아니 그거 발가락인가 손가락인가 가져오는건 없네 ㅋㅋㅋㅋㅋ
0:35 똑똑하네...
근본 엄준식드립ㅋㅋㅋ 어떻게 이름이 테이저페이스ㅋㅋ
킹욘두 언제봐도 눈물 ㅠ
라쿤이라 화내도 화가안남
로켓 너무 좋아
11:52 ㅠㅠㅠㅠㅠ
세상에…너무 슬퍼 ㅜㅜㅜ
로켓 보기만 해도 눈물나네
워킹데드에서는 마지막에 동생에게 위협이 될 적 보스와 싸우다가 죽고 여기에서는 아들을 위해서 죽네 이 배우는 희생 되는 역 많구만
욘두... 여운을 남기는 캐릭터네
로켓의 인생은 계속된다...
우리의 진정한 리더어(Reader)!! 꼬뭅(님)
욘두ㅜㅜ
가오갤 3편 보면 이영상 더쩐다...
와........감동받고 가요..
@kkomovie
2 жыл бұрын
가지말고 4부 보셔요
@peanutboarder
2 жыл бұрын
@@kkomovie 4부부터 봤어요 ㅎㅎ
로켓 수염 너무 귀여워ㅜㅜ
또 일주일을 기다려..
9:4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피니티 스톤으로 시간 거꾸로 돌려서 욘두 살려내라 !!!!
수많은 마블 캐릭터 중에 최애입니다
욘두ㅜㅜ...
너굴맨은 항상 승리한다~
욘두ㅠㅠㅠ
로켓 진짜 ❤
가오갤에서 헤어나오지못함 ㅠ ㅠ 로켓... ㅠ ㅠ
저 장면만 보면.. 임포스터가 아니였다는 짤이 떠올라...
와우!!! 일요일이 순삭되고 있어요!!!
최고의 해석이네. 가오겔을 쫌 알겠네. 친구.
어벤져스, 가오겔은.... 곧 가족영화야.... 가족영화는... 디즈니....
내가젤좋아하는 마블 시리즈임 두번째는 스파이더맨
갓 욘두 ㅠㅠ
꼬뭅 최고... ㅠ.ㅠ
솔찍히 가오겔은 로켓이 주인공임
@Z-xo7ie
Жыл бұрын
ㄱㅈ
욘두!!
자막에선 짤렸는데 아빠가 너처럼 밥맛아니길 바랄게 + orphan boy 고아쉑 ㅋㅋ
가오갤2는 테이져페이스가 다했죠
ㄷㄷ
로켓 진짜 원작이든 시네마틱이든 재앙의 주둥아리인건 동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켓이 3편에서 죽을것같음 욘두가 나랑 닮았다고 한게 맘에 걸리네
@sussybaka6615
2 жыл бұрын
ㄹㅇ..
@ahnZZani
2 жыл бұрын
건 감독이 3편은 로켓을 위주로 하는 이야기라고 했던거같은데...
@user-gn8td5gl6v
2 жыл бұрын
@@ahnZZani 그니까 위주로 하고 뒤지는거..
@LillTouch
Жыл бұрын
안돼 진짜 안돼...
로켓
확실한건 요리에센스는 아니다
욘버지의 죽음으로 가디언즈 갤럭시가 완성됨
마블의 아버지 욘두 마블의 할아버지 스탠리 마블의 삼촌 아이언맨
4:10 길거리 캐스팅 ㅇ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욘두 살아있엇으면 타노스 쫄따구들 상대로 혼자 무쌍찍음
타이의대모험 보프같애 😊😊
9:58 저렇게ㅡ탈부착 가능한거였으면 돌려가며 바꿔입으면 둘 다 살지 않았을까?
@dudumba1176
Жыл бұрын
퀼이 욘두 죽어가는거보고 자기가 입고 있는 우주복 벗어서 욘두 주려고했는데 우주복이 한번 붙이면 빠지지가 않았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