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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gt2un

Жыл бұрын

️️

76년 4월 제가서울에 돈벌겠다고 상경했던 해이네요 낯선곳에서 고향생각 엄마생각에 많이도 울었고 야단 맞아가며 미싱기술 배웠던그때 그시절 어제처럼 느껴지는데 세월이 참빠르네요

@user-ze4qj4mx9k

Жыл бұрын

저희 어머니 뻘이시네요 힘든 시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행복하고 편안한 인생2막을 누리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nc2jt4vk7n

3 ай бұрын

저는 그 4월에 태어났네요 ㅎ 고생 많으셧어요 행복하세요

@99999aa

3 ай бұрын

우리집 건물 맞은편에 여직원들이 숙식하는 건물이있었어요 맨윗층에서 급식하고... 미싱하는 일이 많았던 시대인가봐요 70~80까지,, 많은분들이 고생했던 시기였을것같아요

아 저 시절 사진을 보니 눈물이 고입니다,.. 고국에서 이민 나오기 2년전 이네요 몇년마다 한번씩 고국방문은 하지만 옛 모습은 다 없어지고 추억만 가득합니다ㅜ,ㅜ 항상 다니던길 종로, 남대문, ㅜ,ㅜ 76년도 나의 교교시절,,,,,,너무나도 소중한 자료입니다 감사합니다

@rkk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user-dc5ik3md4o

Жыл бұрын

서울이 고향인데 태어난 동네 재개발로 흔적도 없이 변신. 서울 변두리도 비포장길, 초가집,소달구지 있고, 농사짓던 시절..,50년 세월이 정말 잠깐이네요. 앞으로 20년 정도 지나면 청계천, 을지로, 오래된 구시가지의 허름한 건물들이 모두 사라질것 같습니다. 변화도 필요하지만 옛 추억이 사라지는것이 무척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76年度=高3)

가슴이 멍먹해지고 눈물이 나네요.. 저시절 정말 정신없이 살았었는데 그때가 저랬나 싶습니다. 좋은 자료 감사핲니다..

@user-qu5bc7dy7h

6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디서 지내나요

우리 어르신들께서 힘들고 고된시절을 희생하셨기에 지금 우리들이 편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생각뿐입니다. 너무나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릴적 대방동 1976년엔 중학생으로 여의도에 살았네요. 운동장에 돌이 많아서 체육시간에 돌 줍는 게 ㅋㅋ 일과 였어요, 돌 줍다가 학교 마당에서 보면 바로 중간에 건물이 없어서 바로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보였고 의사당 지붕이 구리 동판이라 처음엔 햇빛에 황금빛으로 빛났죠. 그 둥근 지붕이 열리면서 마징가z(또는 로보트 태권v)가 나온다고들 했어요 ㅎㅎ가 예전엔 대방동은 미군camp/ 공군본부 /해군본부(신길동)등 군사시설 총본산이어서 주변에 군인 가족분들이 많이 살았습니다,...여의도는 한참 아파트 공사중이었고...할아버지가 은퇴 후 신길6동 쪽에서 적지 않게 목축^^과 농장을 하셔서 그 근처를 잘 아는데 1976년이면 이 영상의 즈음에 대방천이 복개 되었고 지금도 신길6동 등 복개된 자동차 도로 아래는 아마도 개천이 흐를겁니다. 이 영상 처럼 여의교 생기기전엔 대방동에서 여의도를 갈려면 영등포로 돌아서 서울교로 버스가 다녔던 것 같네요. 그러게여...벌써 시간이 어제 같은데.....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rkk

2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74년도~~76년도 이때는 새벽에 각 가정에서 한명씩 나와서 동네를 청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오후 6시에는 국기 하강식이 있어서 가던 길을 멈추고 왼쪽 가슴에 손을 얹고 조국에 대한 충성심을 다시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진짜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80년대생이지만 뭔가 따뜻함이 묻어나는 사진이에요 항상 감사히 시청중입니다👍

@nvidia0114

2 жыл бұрын

기억이 사람이고 사람이 기억이라 그런것이겠죠

어릴적 제가 살던곳이네요.지금현2022년보다 그때가 더 마음은 풍요로웠지요. 코로나도 없었던시절 그시절이 준 시간과 맑은공기 등등 여러가지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대학교1학년때입니다. 지금보고있으니 인생의황금기였어요.그때가 너무그립습니다.영상너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옛날로 돌아간 기분이 들어 좋기도 하고 서글프기도 합니다. 너무 빨리 지나간 세월에.. 😭😭

Thank you so much for the video. I was 6 years old then just before I went to US. Grew up in Jeongro. Thank you again for the memories.

영상올려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 힘들고 외로운 작업이셧을텐대 공유까지 해주시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자다 깨서 봅니다. 76년이면 대학4학년때...그당시는 강남 개발되기 직전 아직 종로,명동이 번성하던 시절이었죠. 퇴계로 대한극장옆 삐에르, 길건너 진양상가 2층 세피아...그당시 유행하던 애플와인 파라다이스 한잔?? 을지로 국도국장앞 39번 삼흥운수 정거장?경희대,외대방향... 거의 반세기전 기억 떠올르네요

@jcf9579

2 жыл бұрын

어머 댓글님 기억다하고계시네요. 76년고등학교 졸업해,내가다 기억하는곳들 ㅎㅎ 계성 나왔거든요 반가워요~~

옛날이. 그립네요. 음악이너무좋왔서. 계속반복했서. 음악감상함니다. 매일. 복웡이어디에있는. 알고싶습니다

76년도에 군에 입대한 사람입니다. 당시 시골에 살았기에 새마을사업이 한창때이고 교복입고 봉사활동하는 여학생들 모습보니 그때가 사람사는 세상이 아니였나 생각됩니다. 그때 땀흘린 분들이 있어 지금 호강을 누리고 사는거 감사해야 하겠지요~

@user-lw7fy8vq2p

Жыл бұрын

55년생이 아닐까 싶네요.저도 9월입대했습니다.

@murti4610

Жыл бұрын

@@user-lw7fy8vq2p 그렇습니다. 4월에 입대해 79년 2월에 제대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지금은 보람있었던 아련한 추억이되었네요~

@davidjacobs8558

8 ай бұрын

한국인들의 가장 큰 착각이, 못사는 나라 사람들은 땀흘리고 일하지 않는다는 착각. 가난한 나라 사람들도 피땀흘려 열심히 일한다. 그런데도 못산다. 잘사는건 적시 적소에 투자를 잘했기 때문이고, 이건 개인도 그렇지만, 국가도 그렇다.

@user-lc5ot7mm1e

4 ай бұрын

76년5월입대79년3월제대 군번 1265×××× 죽어도 못잊는 나의 육군병사시절 군번 ... 서울 명동 무교동 종로 광화문 청춘시절.... 멋모르고돌아다니든....시절

@haecheuljung3501

3 ай бұрын

76 년 6월 입대 79 년 2월 제대 !! 가평 제3하사관학교 소총 35 기 마치고 5 사단 36연대 2대대 5중대 3소대 2 분대장으로 양평 옥천리 근무중 20사단 대대장 월북사건으로 20 사단지역인 연천의 신철원 gop 로 이동후 제대!

대학1학년때 무교동 종삼 명동 참 많이 돌아 다녔었는데~~정말 그립습니다~~

저해에 군에입대했습니다!! 고향떠나 서울생활 7년만에 서울과 막정이들무렵 ... 명동. 을지로입구 충무로. 종로. 무교동 .. 멋있는곳 정겨운곳 많았는데 지금은 다없어지고 .... 지금 신한은행본점이 76년 도 후지은행이 광교에.. 남산쪽 도큐호텔.. 도 ... 지금은 다없어지고... 명동수많은다방 생맥주집들 달러골목.. .... 미도파백화점. 코스모스 백화점.. 다사라지고.... 아련합니다!! 감사합니다!!

76년에 태어난 사람입니다. 고등학교, 대학시절..새문안로, 광화문, 종로를 거의 매일 돌아다녔죠. 새문안교회를 다녔거든요. 76년도 새문안로와 광화문 등 서울 중심가를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gin_tube202

Жыл бұрын

저보다 2년 선ㅂㅐ님이시네요 ㅎ 저는 서대문 충정로에서 태어나 살았었어요

@yoonjaechoi4300

9 ай бұрын

빠른 74입니다. 92년도 대학교시절에 새문안교회를 다녔었습니다. 반갑습니다.

1976년 모습이 그립네요. 저때도 서울역으로 기차타고 많이 다녔고 기차시간을 기다리면서 1977년 막 세운 대우빌딩(현 서울스퀘어)를 배경으로 사진 찍던 기억도 엊그제같은데 벌써 45년전이라니... 그 사진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다행히 전 칼라사진이었네요. 그리고 중간에 저희 가족이 1982~1983년도에 살았던 암사동 시영아파트 모습도 있군요.^^

1976년이면, 제가 딱 국민학교 입학하던 해.......그리워요................ 정말 그립고. 아름다왔던 시절...사람들의 정이 넘쳐났던 시절이기도 하죠.

@user-ef3mw3py5g

9 ай бұрын

저하고 동갑이시네요~ 이제는 산날보다 살날이 훨씬 적지만 저시절로 돌아가봤으면하는 어리석은 생각이네요~~ㅎㅎ 너무 그립습니다..

@rlaaudtjq

6 ай бұрын

정이 어떻게 넘쳐나는데요?

광화문통 옛날 서울고, 경기여고 정면으로 보이네요. 신문로잘살던 동네 주택가 새문안교회 골고루 보이네요. 추억의 버스정류장, 교총회관 1층서점에 참 많이 다녔지요. 그옆에 육교근처 덕수제과... 아주 아련한 추억이네요. 감사합니다~

@user-by9xj7cg2u

2 жыл бұрын

어.. 잘 아시네요.. 덕수제과 까지.. 저 신문로, 새문안유치원,덕수초 출신..ㅎ

@petery9428

2 жыл бұрын

이때쯤 숭문사 서점이 광화문 지하도 쪽에 있었지요. 육교 건너서 덕수초 쪽으로 프린스제과가 있었구요. 선생님이 일시키고는 빵사주던곳 ㅋ 반갑네요, 저희 집이 효자동쪽 이라서 ...

@user-ph1lw7lj9r

3 ай бұрын

내수동 보인중 상업고등학교 ㅋ 1971~1976

ㅎ76년이면 고3때 지금보니 너무 정겹네요 노량진 중계소앞에서 103번 안양여객타고 경복궁 후문에서 내려 경기고 지나 등교하던 시절이 그립네요.

76년도 부터 삼양로 근처에 살고 있는데 옛날사진을 보니 지금은 엉청나게 발전이 되어서 이런 시절이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대다수 국민들이 살기 어려웠던 시절, 그래도 정은 넘쳐나던 다시 돌아가고픈 아련한 옛 추억들...

76년이면 제가 고등학교를 입한 해이군요. 75번 신진여객 버스를 보니 너무 반갑네요. 옥수동에서 남가좌동을 다니던 번스였는데.... 민방위 훈련 모습도 그 시절 기억을 생생하게 하는 군요. 그때는 학도호국단이라고 불리며 교련이란 과목으로 군사훈련을 받았었지요.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좋아요! 꾹!

@SB-ko6lq

Жыл бұрын

고2때 학도호국단 발대식을 여의도 광장에서 했었지요. 그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1976년 관악구 신림동에서 태어난 저로서는 감개무량했습니다. 제가 태어난 해 그곳의 전경이 저랬군요. 4살 6살 가물가물했던 느낌과 정서 정말 잘 느끼고 갑니다.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laurentan4020

2 жыл бұрын

엌ㅋㅋㅋㅋㅋ 저도 1976년 신림동에서 태어났습니다.

@SamuelSmith1221

2 жыл бұрын

나도 76년(초5)에 신림동 살았는데.. 어디쪽이시죠?!

다시 돌아갈수없는 시간을 이렇게 보니 감회가

10대중반을 보냈던종로4가를 보니 가슴이 울컥하네 소중한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잘봣습니다.감사합니다

그립고 아련한 옛추억을 다시 볼 수 있게 해주는 소중한 자료네요. 저는 당시 군복무 중이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대후 서울생활 새록새록 나네요 감회가새롭습니다 지금은 부산이지만 그때로돌아갔으면하네요 다좋은사진 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1976년 8.18판문점 도끼만행사건 때 군대에 있었는데 서울에서는 이런 일들이 있었군요.. 45년 전 그시절 눈에 익은 모습들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복원작업이 보통 일이 아닌데.. 이렇게 생생하게 타임머신을 타고 20대 시절로 돌아가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kk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user-ux8sr5jt8x

2 жыл бұрын

예, 서울 H대 2학년 마치고 5월에 군대가고 자대 배치되자마자 8.18도끼 만행 났습니다. 전쟁나는줄 알았습니다. 교련혜택 4개월받아 동기보다 4개월빨리 제대했어요

@1995-Countryman

2 жыл бұрын

76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때 저도 군에 있었는데 외출외박 일체금지, 취침때도 군장 착용한채로 군화 신은채로 자야하는 조치로 우리부대 전체에서 '야! 이럴꺼면 이참에 한판 붙자! 이 새끼들 다 쳐부수고 끝장내자!' 라며 사기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국제 정세를 미루어 보더라도 그때 붙었으면 피해는 좀 있었겠지만 통일은 되지 않았을까요?

@michaelwiston6695

Жыл бұрын

@@1995-Countryman 혹시 당시 개인화기가 M1인가요?

@1995-Countryman

Жыл бұрын

@@michaelwiston6695 훈련소에서는 M1으로 훈련 받았고 자대에서는 칼빈을 지급 받았는데 나중에 M16 으로 교체 받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한데 M16사격 훈련과 분해 조립등 사격 측정은 받은 기억은 확실합니다. 그래서 M1, M16 칼빈을 다 만져봤는데 쫄병때 칼빈으로 중대에서 최우수 사격점수를 받기도 했습니다. M1은 무겁고 반동도 세서 그것으로전쟁까지 치른 윗선배들 죽을 고생 했을겁니다.

76년 도끼사건때 전방 GOP 소대장 시절 금방 전쟁하는줄 알았던때 목숨걸고 의지를 불태우던 그때가 아련히 떠오르네요

@michaelwiston6695

2 жыл бұрын

당시 개인화기가 m1인가요?

@user-dk7lg7rd6d

2 жыл бұрын

@@michaelwiston6695 네 병사들은 M1 소대장과 선임하사 민 M16 들고 있었죠

@davidkim4599

2 жыл бұрын

76 년이면 전방에 M16 소총이 보급되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저도 72 년도에 보병 중위로 예편했습니다. 제가 현역 시절에는 파월 군인들에게만 M16 이 보급되었고 저도 예비군 훈련때 M16 소총으로 사격해본 기억이 있습니다. 76 년에 도끼 만행 당시 마침 예비군 동원 훈련으로 군단 사령부 가까이 있었는데 기억으로 군단 사령부 앞에 헬기가 비상 대기하고 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 👍

@rkk

2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이젠 가물가물 해진 기억들 이렇게 선명하게 복원 시켜주셔서 언제나 감사하게 보고 있습니다. 당시엔 왕성한 장년이셨던 아버님도 돌아가신지 오래고..남는건 역시 사진밖에 없네요 ㅠㅠ

76년도에 내가. 11살이네요..... 사는곳이 독립문이라, 종로에 신생, 화신백화점에. 언니들과 갖던 생각이 나네요~

암사동 시영아파트를 보니 소름이 돋네요^^ 우리부모님 첫 내집이라는걸 가지셨던곳 저도 저곳에서 놀던기억이 ~~~

참 귀한 영상이네요 76년이면 남대문중학교 3학년 ! 사직동서 태어난 저는 그 시절을 소환해 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아득히 잊었던 옛기억들. 영등포 로타리 옛 OB 맥주공장. 멀리서 처음보네. 그 앞의 기차길. 영등포에서 대림동 갈 때 로타리서 바로 철길 건널목을 건너는 108번 버스. (지금은 지하도). ..로타리를 통해서 진로 앞으로 돌아가는 107번 버스. 아련하게 가슴이 저미는 이기분은 무엇일까요.?

작업하시느라 수고와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덕분에 따뜻한방안에서 편하게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아련한 추억이지만 기억하게할수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복원왕님 영상을 보면서 항상 재밌고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kk

2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맘모스 채널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경기여고 덕수국민학교 교육회관 새문안교회 서울고등학교 생명의 말씀사건물 등등..... 감사해요. 그 시절 기억을 더듬게 해주셔서...

과거사진위치와 현재사진위치도 같이 나오면 훨씬 좋을거같아요 ㅎㅎ 사진들 너무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감동적인 영상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때면 주변사람에게 쓸 카드를 사러 가곤했어요 손편지가 당연했던시절 사소한것들의 소중함이 아직 살아있던 시절

저는 대구에 사는데 그때는 힘들어도 이웃을 사랑했고 가난해도 내일은 기대했는되 요즘은 절망이 내앞에 가로막고 있내요

@sinsacomely2556

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좋은날 있겠조

@chansooyoon9829

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가면 갈수록 사람들이 심성이 악해져서 더욱 살기 힘들어질껍니다 물질적으로는 어떨지 몰라도

복원왕 최곱니다 👍🏻 👍👍

@rkk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와.. 컬러로 보니까 같은 사진이라도 진짜 선명하고 생생하게 보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운영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감동

너무좋네요 추억생각나고 그립네요

감사 합니다 추억을 소환해 주셨어요

저때 제나이15살이었죠.친척이 서울에서 양복점을 운영해 전 학교도 다니면서 기술도 배울수있다고 하면서 부모님이 떠 밀다시피해서 상경한때였습니다.저때 도시는 산업화가 막시작한때라 모든것이 빠르게 돌아가고 정신없던 시절이내요.고생도 많이했지만 돌아보면 아련한 추억입니다. 쉬는날 시내나오면 저 모습이었죠..여기 같은 연배가 많으신거 같은데 생각많이 나시죠..이런영상을 보게될줄....감사합니다.

@rkk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을 보답 드리겠습니다.😍

좋아요 구독누르고 하루종일 복원왕님께서 올려 주신 영상보고있습니다 모든영상에 음악과함께 너무나좋습니다 1976년 서울생활모습 이영상에 배경음악 꼭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rkk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복원왕 입니다.spanish_rose 입니다 ^^

7살때 흑백티비로 보던 서울풍경을 50대에 칼라로 보게되네요 귀중한 자료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운 시절 🥲

복원왕님,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고 추억의 좋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뭐든지 하면 할수 있다고 믿었던 믿음으로 살수 있었던 시절... 개천에서 정말 용이 나오던 시절 그립네요

@user-me5id2ol1n

2 жыл бұрын

뭐 현실은 저때도 개천에서 용 안나왔습니다

@rilke1117

2 жыл бұрын

선진국이 좋긴 하지만...선진국일수록 그런 일은 더 적습니다...한국도 어쨌든 폼은 선진국이라... 더는 그런 기회가 에휴

@user-vx4nq1pq8m

2 жыл бұрын

음 그떄나 지금이나.. 오히려 서민들 삷은 지금이 더 나아졌어요. 그냥 추억 미화죠. 만약 투기성 이라 생각하면... 땅값 많이 올라서 졸부 된분들은 좀 있었으니 그런거 기준으로 저때가 좋았긴하죠. 거기다 돈만 적당히 주어젔으면, 지금도 좀 그런면이 있지만 저때는 모든게 프리패스 되던 시대니까요. 지금 시대는 땅값 오른거 순순히 인정 안하고 세금 매기려 하는 시대니까요. 근데 전 지금이 더 나은거 같아요.

@inns21

2 жыл бұрын

@@user-me5id2ol1n 개천이 바다가 됐죠 당시 강남 말죽거리 거의 서울 최하층촌이였는데 지금은..ㅋㅋ 강북 잘나가던 시절 강남 집 땅 팔고 돈모아서 강북 올라오신분들 지금 꽤 후회하실듯

@user-yp4ed6jj5k

2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 개천에서 나왔던 용들은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중에 머리 좋은 분들이 계셔서 좋은 유전자를 물려받았던 사람들이에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오랫동안 신분제도가 있었고 식민지와 전쟁으로 인해 어쩔수없이 가난하게 살수 밖에 없다보니 개천의 용들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은 우수한 머리를 가졌음에도 가방끈이 짧고 가난할수 밖에 없었던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시대가 아니잖아요? 예전 IMF터졌을때 집안형편이 안좋아져서 스카이 대학 갈수 있는 실력에도 일부러 학교 낮춰 장학금 받고 가는 학생들 있었습니다. 개천에서 용이 나오려면 우리나라에 전쟁이나 IMF같은 위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일은 일어나면 안되잖아요? 더이상 개천에서 용이 안나온다며 옛날 독재정부 시절의 대통령들이 더 잘했다며 그런 식으로 합리화시키는건 소용없는 짓들입니다. 선진국들 처럼 직업의 귀천을 줄이고 학벌로 인한 차별을 줄여나가는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바껴야 합니다.

좋은 영상, 좋은 추억, 그리운 시절...구독 누르고 잘보고 갑니다.

군대간 떼네 1976년9월에갔는데 새삼 추억만 생각나네요 감사합니다 잘보았어요 구독합니다

76년생. 여기 댓글쓴 많은 분들이 저보다 훨씬 연배가 있군요. 더 와닿으실듯. 학교 들어가기 전에 잠실 주공아파트 입주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당시 아파트가 200만원 정도였다 엄마에게 들었던 기억. 고국을 떠나 외국에 살아온 기간이 인생의 절반보다 많은 세월이지만 늘 고국이 그립네요. 지금은 돌아가도 볼 수 없는 풍경이라 더 아련하고 그리운듯. 죽기전엔 한국에 돌아가서 쉴 수 있겠지요…

76년 최전방에서 제대 말년에 미루나무 도끼 만행때 제대 못하고 전쟁 나는 줄 알았습니다. 완전 전투 태세로 취침도 완전군장에 워커 신은 채로 잠들고 일촉즉발 이었던 기억들 생각 나네요. 제대 하던 날 서울역 한진고속 터미날 옆 중국집에서 제대 동기들과 짜장면 곱배기 먹고 더 주문한........ 좋은 추억에 감사 드림니다.

언제나 칼라풀한 기억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rkk

2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76년 20살 되던 해 동대문 고속버스 터미널 내려서 눈이 휘둥 그레 지던 생각나네요

!~ 복원王任 ~! Thank you so much ~!!!!!

고생 많으십니다 덕택에 좋은 화면 잘 보고 있습니다

우와 이런건 어떻게 작업하시는건가요...신기하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저시대의 기억은 없지만 저희 부모님 생각이 너무 나네요.

1975년 성남고등학교다닐때 신길동근처 하수 바닥긁어내기를 하러간 일이 생각나네요. 요즘에야 다 기게로 하지만 당시에는 사람이 맨발로 하천에 들어가 삽으로 파서 하천주변에 파낸흙을 쌓아두었습니다. 당시에 전교생뿐만 아니라 선생님들도 모두 맨발로 들어가 하천 정리작업을 했었습니다.

76년이면 부라질에 이민가서 살때네요. 감회가 새롭네요.감사합니다

제가 서울에서 1961년 1월10일 종 로에서 태어났는데 1976년의 서울 모습을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 제 나이가 16살이었는데 올 제나이가 62세입니다 서울이 지금 까지 이렇게 발전됐는데 대한민국 수 도답게 교통 문제 특히 부동산 가격 이 안정되는것이 서울시민의 바람입 니다.우리나라 수도 서울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user-ct1ud7wf7e

9 ай бұрын

어디 국민학교 나오셔서나요

복원왕님의 영상은 개인적으로 이 bgm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정말 아련한 옛 추억에 젖게 해주는 잔잔한 음율과 악기소리..ㅎ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입니다.. 근데 이 연주곡 이름이 뭔가요?

@rkk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복원왕 입니다. spanish_rose 입니다 ^^

옜날 추억 그립네요. 충암고등학교때 다시 돌이가고 싶네요. 제일 무서은 체육선생님🇰🇷교련선생님 한테 무지하게 마진게 인간대라고 하신게 항상 감사합니다 현재 나이 60살 넘어도 🇺🇸미시간대학 School of Business 교수로 미국대학생 가르킬때 먼저 인간이 대라고 배운게 그대로 교육가르킴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충암고등학교 체육선생님🇰🇷교련선생님.

@smallhappiness_n_guy

2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보시면서 한편으로 고향이 그리우시겠어요.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노고에 감사합니다!! 옛날로 돌아가고파!!!

내나이다 또래들 이 영상보고 다들 옛날 추억하고있네요 영상올리신분께 감사드려요.

1976년..중앙고등학교 졸업반이였지요. 상도동에서 종로2가까지 버스로 통학했는데 꼭 낙원상가 허리우드 극장밑으로 다녔어요. 근데 그때는 파고다 아케이트 건물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본 영상에는 있네요. ㅎㅎ 세월이 너무 흘러 제가 착각을 하나봅니다. 어떻튼 그 사진을 보니 무척이나 반가웠어요. 영상을 올려주신 복원왕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1976년 군입대한 때인데... 첫화면 여학생들이 화단에 물주기하던 마누라 만나 벌써 45년을 살아왔네.... 지난세월이 정말로 화살같이빠르네... 항상 잘보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76년생입니다 이런영상 음악 너무좋습니다 기회가되신다면 80년대성남도 보고싶내요 그립습니다1983년 성남 태평동이 .........명수리 영석이 이제는잊혀진 많은 친구들....

제가 저때 서울 신길동 성애병원에서 태어났는데 그 인근의 사진도 있네요. 대방동과 여의도를 잇는 다리와 지하차도가 이때 생겼다는걸 여기서 알았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제가 초등5학년때네요. 신신 화신백화점, 파고다 아케이드 등 서울 종로에서 태어났으니 모든 그림이 선하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pisceskr

2 жыл бұрын

저도 국민학교 5학년 이었답니다. ~ㅋㅋㅋ 도끼만행 사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사건

@SamuelSmith1221

2 жыл бұрын

저도 5학년.. 용산에 있는 신광 다녔는데..시내에서 자주 놀았죠.. 미도파 새로나 백화점 명동도 다니고..

@user-ct1ud7wf7e

9 ай бұрын

교동국민학교 75

정말 손많이 간 작품 감사요 덕분에 추억에젖게 되네요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산 사진도 함 해주이소 ^^

아련한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미국에 있다보니 더 고향이 보고싶네요 ~ 한가지 배경음악 연주가 너무 좋아요 혹시 연주제목을 알수 있을까요?

감사해요 ~ 추억을 소환해 주시네요 보신각뒤에 서울화원 건물은 혹시 볼수 있을까요?

1976년이면 고1때 이네요. 3.1빌딩이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라 하여 시내버스 타고 지나갈때면 빌딩꼭대기를 보려고 창가에서 머리돌리고처다보던 기억이 납니다.소중한 자료 잘보았습니다

@rkk

2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열심히 살았네요

나도 저기 어디선가 태어났겠지 그때 엄마,아빠도 청춘이셨을것이고 할머니 큰엄마 작은고모 작은아버지도.... 설 앞이라 그런가 다 같이 큰집에 모여 다시금 함께였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나의고향 내가 태어난곳삼양동 76년이면 내나이 3살때....

풍족하진 않아지만 그시절이 그립네

고마워요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중학교 3학년시절이고 다시 돌아가도 즐거울 그 해! 인생에서 불행하게도 돌아가고 싶은 건 유일하게 그 해 하나 밖에 없네요. 묘하게도 30여년 지난 후에 다시 졸업한 중학교 근처에서 새로운 직장 근무를 시작해서 그 시절이 더 생각납니다.

좋은 자료 사진 잘 봤습니다. 추억을 돋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새로운 사진으로 넘어간 후에, 아마도 지루함을 없애려고 화면을 줌인해 들어가는 것 같은데, 특별히 화질이 좋아서 줌인을 하면서 더 선명해지거나 줌인해서 특정 대상체를 초점 맞추는 것도 아닌데, 자꾸 화면에 비추는 사진의 범위를 좁히는 게 저는 좀 답답하게 느껴지던데 다들 괜찮으신가요? 차라리, 줌아웃하면서 범위를 넓히는 게(중간에 몇 번 그렇게 하시던데) 더 답답함이 없는 것 같아요 ...

감회가 새롭네요.... 76년이면 내가 암사동에서 자취하면서 70번(?) 서울승합 버스타고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

서울 변두리에 살아서.. 초딩 2학년(68년생) ..ㅎㅎㅎ 별로 기억나는 곳은 없지만.. 너무 정감 가는 모습들입니다 ~

@user-wo1vh6qj3s

2 жыл бұрын

국민학생이었겠죠ㅎㅎㅎ

76년이면 나 고1때 지금은 없어진 국제극장 근처에서 구두닦이하면서 중동야간 다닐때였는데 힘들었어도 그리움은 피어오릅니다

@rkk

2 ай бұрын

👍

무허가 촌에서 즐겁게 뛰노는 어린이들 보니 왜케 가슴이 아프냐... ㅠㅠ

저 당시 고1로 남가좌동에 살때인데 낙원 상가도 자주 갔고 청계천에 있는 세운 상가도 자주 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불과 얼마전에 놀던때가 엊그제 였네요

1976년이면 통의동에서 살다가 강남으로 이사간 때군요. 경복궁 옆에 있던 경복국민학교 다니던 시절이었어서 시청이랑 무교동 헐리우드 종로쪽은 기억에 선하네요. 버스 요금도 급격히 올라서 전철처럼 옆으로 앉는 의자가 있던 버스가5원 요즘 버스 같이 앞으로 의자 있는 버스가 10원 하다가 옆으로 앉는 버스 없어지고 20원쯤으로 올랐던 시절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