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러닝붐을 타고 우후죽순처럼 너도 나도 러닝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는 채널들이 많이 생기고 있어요 그런 채널들 보면 러닝자세나 기록향상을 위한 방법들을 알려주는 채널들이 대부분이고요 하지만 그런 채널들 보면 기록 좋은 러너들을 상대로한 자세와 기록향상 방법만을 알려주거든요 낮은 페이스에서의 자세는 틀리다고 말하고 높은 페이스에서의 자세만 알려줘요 전 그게 틀린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고 페이스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민티런채널을 듣다보면 공감가고 저게 맞지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됩니다 오늘 여름이아빠님의 고민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것도 많이 공감합니다 남들이 평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따라갈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그분들도 그게 평범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어딘가 부상을 당해서 힘들어 할 수도 있고 엄청 힘들게 따라 하는 것일 수도 있고요 평범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해요 내가 버틸수 있고 부상당하지 않을 정도가 나의 평범이지 남들에게 보여주는 주는 것이 평범이 아나라고 생각해요 몬가 두서없이 길게 쓰긴 했는데요 결론은 민티런님의 생각에 동의하고 제가 민티런채널을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qhfldks

14 күн бұрын

두꺼비아범님 말씀에 너무 공감합니다!!

@user-ys4tk8lt4o

14 күн бұрын

하늘색님 공감에 공감합니다

오리발이나 거위발이나~~~😊😊😊 저도 듣는순간 오리발건염 맞지않나 갸우뚱하다 빵터졌습니다 😊

@mintyrun

14 күн бұрын

혹시나해서 찾아봤는데요. 오리발과 거위발, 거의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하하핫 😉💕

저는 오늘 친구하고 기숙사 헬스장에서 러닝했습니다 친구가 시작한지 이제 1주차 초보라 8.3~8.5정도에서 달리고 있는데 아마 금방 늘 것 같아요 저도 불과 1년 반전에 3km도 못달렸었는데 자세도 잘몰라서 유튜브에 여러 러닝하시는 유튜버분들을 보고 제가 자세에 대해서 공부해서 제 자세가 더욱더 나아지고 지금 룸메이트 동갑 친구의 자세를 많이 잡아줬거든요 친구도 저번보다 달릴 때 확실히 자세가 훨씬 편해졌다고 저에게 말을 해주어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제가 10km를 달릴 수 있게 된게 벌써 1년 3개월이나 되었네요 저를 건강하게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함을 다시 느끼네요 저는 오늘 6km달렸고 3km 6분 페이스로 조깅하고 4분 30초페이스까지 빌드업 러닝 부상없이 완료했습니다. 원래 봄 가을 겨울에는 10km이상 달리는데 여름날씨가 너무 습하기도 하고 요즘에 장마철이라 좀 후다닥 끝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 그렇게 한 것 같아요 항상 러닝하기전에 다치기 않기 위해서 몸 구석구석 스트레칭 꼭 해주고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달리니 더 즐겁습니다. 러닝화가 하나라서 2일에 한번씩 달리는데 러닝화가 쉬는날에는 근력운동해주고 있습니다 러닝에 정답은 저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자기자신만의 러닝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는게 좋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저는 제 러닝을 온전히 즐기고 있거든요 여러분도 날씨가 너무 습고 더운날에는 실내애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짐이나 헬스장에서 러닝머신 이용해서 러닝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게 다시듣기 잘듣고 있습니다❤ 사연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트레드밀 러닝화 ㅋㅋㅋ아 제 댓글 보시고 정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mintyrun

14 күн бұрын

달냥이님께서 말씀 안해주셨으면 전 꿈에도 몰랐을거에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천천히님 … ㅋㅋ 성공 화이팅요.😁🏃🏻🏃🏻🏃🏻

@mintyrun

14 күн бұрын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민티님들 ㅎㅎㅎ ;)

마미알렌모찌님~아침부터 상쾌한 목소리 들어서 좋았습니다~~ ^^ 앞으로도 쭉 즐거운 런닝하시길 바래요~~

오늘은 늦잠을 자서 생방에는 인사도 남기지 못했습니다😂😂 오늘도 즐겁게 유익한 방송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햇살받으며 오전에 다시듣기를 했습니다. 비가 그치고 뜨거운 햇살아래 10시가 다된 시간에 달리려니 상당히 덥고 힘들었지만 걷고 달리기를 반복하며 워크 브레이크로 진행하니 무리없이 1시간 정도 운동을 진행했습니다. 마미알렌모찌님을 평소에도 너무 좋아했는데 오늘 인터뷰 목소리를 듣고 사연을 들으니 더 멋진 분이심을 알게 되었네요!! 밝고 긍정의 기운이 전해지는 분이시고 목소리 또한 듣는이에게 행복바이러스를 전해주시는 분이셨네요♡ 소중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7,8월에는 워크브레이크로 꾸준하게 운동을 진행해보려합니다. 얼마전 갑작스레 페이스가 좋아져 당황스럽고 한편으로는 부상을 회복을 잘한 덕분인가하며 두세차례 빠르게 달렸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어김없이 왼쪽 다리에 불편함이 느껴졌고 그제서야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불편함이 없는 상태지만 불쑥불쑥 삐져나오는 욕심이 저를 불안하게 합니다😅 그래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 작심한달 지혜한달' 을 실천하며 7,8월에는 워크브레이크로 운동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속도나 시간이나 거리의 수치보다는 몸에 무리없는 상황을 꾸준하게 만들어가는것이 더 중요함을 늘 잊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지혜한달 성공이 쉽지않습니다 ㅎㅎㅎ 내일은 생방에서 반갑게 인사를 드릴수 있도록 노력해보리라 맘 먹으며 이제 수업시작을 준비합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모두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오늘 좀늦게 출근합니다 그래서 러닝라디오 들으며 5k 걸어서 출근합니다 너무 즐거워요 감사합니다

"잘 달린다"의 민티런님 의견에 공감이 갑니다. 달리기 경력 1년 조금 지난 저로서도 난 다른 러너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달리지 못한다고 생각하였어요~왜냐하면 잘 달린다의 기준을 기록으로 잣대를 만들어 비교하다보니 한없이 제가 못달린다의 그룹으로 떨어지더라구요~ㅎ 지금은 나만의 유니크한 달리기 컨셉을 고심 끝에 정하고 달리니 한없이 뿌듯하고 즐겁습니다~ㅎ 더욱이 달리기결이 비슷한 민티런님을 알게되어 달리기 가 배가되네요~

퇴근길에 들었습니다 :) 조금 더 천천히 차근차근 나아가도록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말씀주신 방법도 시도해보기로 했구요!! 다음주부터 컨디션 다 회복하고 하뛰하쉬로 조깅 하며 아프지 않은 러닝 해보겠습니다. 달리기 끈 놓지 않도록 할께요 😊 제 고민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난히 무거운 몸을 이끌고 아침에 겨우 일어났는데 예상치 못한 맑은 하늘과 마미알렌모찌님의 활기찬 목소리가 힘이나게 하네요! 항상 힘이되는 민티런은 제 일상의 효과 확실한 비타민임에 틀림없네요! -------------------------- 여름이 아빠님과 같진 않지만 다른 고민으로 걱정하는 저에게 오늘 이야기는 의미가 크네요. 일상에 많이 지친 저에게도 민티런님이 제안하신 워크스테이션팝콘? 이라는 방식이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강원도에 가고싶어 졌어요.ㅎ 오늘도 매우 터칭되는 방송 고맙습니다.

호주에서 오늘도 러닝 라디오와 같이 오후에 나가서 달렸습니다 여기는 따뜻한 겨울 ? 인지라 땀이 나네요. 오늘 여름이아빠님 말씀을 잘 듣고 멘티런님 설명에 공감이 가는 부분에 많네요. 인터뷰 내용도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긍정적으로 달리기하시는 것이 부럽니다. 오늘도 모든 민티 분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민티런님 캠핑 영상에 단골 민티님~ 마미알렌모찌님 반가웠어요. 인터뷰 듣고 더욱더 내적 친밀감이 생기네요♡

어제 너무 답변 감사했는데 회사에 도착하는 바람에 😢😢 감사 인사도 못했네요~~~ 아직 아침에 달려보진 못했지만 스트레칭 충분히 하고 달려보겠습니다*_* 너무 감사합니다!!! 달려보고 후기 갖고 올게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인터뷰 요청에도 유쾌하게 응해주시고 밝은 기운과 긍정적인 마인드 나눠주신 마미알렌모찌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마미알렌모찌님만의 즐거운 유니크러닝이 건강하게 오래 지속되길 바래요🙏 (그리고 러브스토리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인터뷰 들으며 제 광대 발사됐습니다😆)

마미알렌모찌님 최고에요 👍 목소리로 만나도 너무나 반갑습니다 😁

너무 위로가 되는 오늘 내용이네요. 기록에서 자유롭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부담스러워 힘들었는데 오늘 다시 저만의 달리기를 시작해요 ❤

@mintyrun

12 күн бұрын

유니크 러닝의 시작을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

안녕하세요 알고리즘이 민티님쪽으로 안내해 주었어요 알고리즘에 무한 감사한 맘이 들어요 저는 저녁에 뛰기때문에 새벽에는 출근하면서 일하면서 듣고 있어요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늘 감사드립니다. 오리발이라고 하셔도 찰떡같이 거위발로 알아듣고 있어요 ㅋㅋ 긍데 잼나긴해요 ㅋ. 오늘도 6시 기다릴게요

@yoon1oe5

14 күн бұрын

민티님은 러닝씬의 오은영박사님이세요..여름이아빠님의 사연에 깊은 공감이 있었고 민티님의 조심스럽고 사려깊은 위안에 가슴이 따뜻해집니다. 저는 작년(48살)부터 뛰기시작한 런린이예요. 똑같은 고민에 슬럼프가 왔었는데 저는 제나이와 체력과 현생의 상황 조건과 저의 욕심으로부터 어느정도 타협을 하게되었어요 타협점없이 고집으로 앞으로만 나아가보니 부상으로 진짜 뛸수 없을수도 있겠구나라는 강력한 사망통보같은 ...참담한 결과만이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당장의기록이나 성장,누구가의 비교로 하는 러닝이 아니라. 길게 오래 달리고 싶다라는 결론에 닿았어요. 저는 뛰어야 숨쉴수 있고 산을 올라야 살아있는 것 같았거든요 현재 트런도 도전하고 있는데 러닝은 도전하고픈 저의 모든것의 기본이라서 다그치지않고 모든상황을 달래가며 즐기고 있습니다. 매일 달리던거 주3일 산은 주1회 ,또는 달3회 요렇게 욕심을 줄이고 나니 부상도 줄었고 뭔가에 도전할수 있다는 자신감도 올라가게 되더라구요. 참! 타협이 안되는 분들은 욕심(욕망)을 앞세워 한계점까지 가보세요. 부상이라는 결과는 있을수 있겠지만 스스로의 한계점에 도달한 순간 현타라고 하죠?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또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만들어지더라구요.제경우 그랬어요. 성장이라는 말은 다양한 시점에서 만들어지니까,눈에 보이는 전진만이 성장이 아니므로 좀더 천천히 가는게 어떨까요? 뛰면서 주로의 흙도 느끼고,아스팔트,시멘트,자갈,바람도,햇살도 느끼며 자신의 몸을 달래가며 너그럽게 달려봐요 행복 또 그만한게 없어요 즐겁고 숨쉴만해집니다. 참!저는 언젠가 울트라100k도전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트런이될지,마라톤이될지모르지만 그목표만으로 행복합니다☺️ 기간은 길~~~어요 한 80살 이 되지않을까요? 그때까지 뛰수있다는것에 가슴이 두근두근 하네요💓

@mintyrun

13 күн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게다가 러닝씬의 오은영박사님이라니 과찬의 말씀까지 ㅎㅎ

@mintyrun

13 күн бұрын

소중한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신 다른 러너들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요. 80이 아니라 90 넘어서까지 쭉 함께 달려보자구요!!!! :)

@yoon1oe5

13 күн бұрын

@@mintyrun 러닝하면서 많은부분을 민티님 채널에서 얻어가며. 달리고 있어요 제가 더 감사한 일이죠 긍정의 영향력과 좋은 정보로 건강하게 방송 오래 해주세요 곧 공중파방송에서도 뵐것같은 예감이 살짝들어요 응원합니다 🔥😊

오늘 민티런님과 여름이아빠님 솔직한 이야기 들으며 저도 깊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만의 러닝으로 즐겁게 달려볼께요~~런태기가 오려다가 민티런 라디오 듣고 민티님들 이야기 들으면 런태기도 쏙~도망가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예요~~항상 감사합니다!!

@mintyrun

13 күн бұрын

런태기가 오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계속 이야기하고 달리기의 끈을 잡고 있으면 런태기도 금방 극복 할 수 있을겁니다. 오늘도 함께 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일하며 즐겁게 잘 들었어요. 피곤함 말이 헛나오죠. 충분히 수면을 취하셔야 할텐데요. 오리발건염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 그리고 마미알렌모찌님 런커플 이시라니 넘 부러웠네요.

@mintyrun

14 күн бұрын

저도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

파도에 넘어져도 다시 새로운 파도에 올라타요. 우리.. 😁

@qhfldks

13 күн бұрын

표현 너무 좋아요 😀 역시 민티!!👍

@mintyrun

13 күн бұрын

너무 멋진 글!!! 명언이세요. 그리고 인스타도 잘 보고 있습니다. 늘 민티런 언급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근래들어 런닝이 너무 힘들게 느껴졌었습니다. 매일 10km 달리기라는 목표도 잡았다가 다리가 아파와서 포기하고 16주프로그램을 따라 하려고 하다가 내 몸이 못따라가는 것을 느끼고... 이러다 보니 몸은 힘만들고 달리기도 상쾌하지 않고 힘만 들더군요.... 그러다가 민티런님이 자주 인터뷰하실 때 질문인 "내가 달리기를 시작한 계기가 무엇인가" 즉 초심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비만한 몸을 가지고 있었고 현재도 날씬한 몸은 아닙니다. 정확히 1년전 96kg에서 시작해서 지금 현재는 82kg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달리기를 하면서 14kg정도를 감량한것이죠. 50대 중반이 넘은 나이에 비만하다 보니 당연히 온갖 질병을 같이 데리고 살고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등 달리기를 시작한 계기가 건강을 위해서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내가 무리한 욕심을 자꾸 내다 보니 (거리욕심, 시간욕심) 부상이 따르고, 힘만 들게 된것이더군요. 오늘부터 초심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거북이 달리기 처럼 천천히....슬로우조깅을 하면서... 힘들면 걷고.... 처음에 하던 방식으로 돌아가 천천히 회복도 하며 건강을 위해 달리기로 하였습니다. 항상 방송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깨닫고 있습니다. 내일 방송도 비록 라이브는 아니지만 라이브처럼 들으며 천천히 "잘" 달리겠습니다. 항상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저도 장경인대 부상중이라ㅠㅠ 잘들을께요

저 이벤트 당첨 같은거 잘안되는데 민티런님 덕분에 두번이나 기분좋은 행운을 경험합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

@mintyrun

13 күн бұрын

축하합니다!!! 경제적 사정으로 좋은 선물을 못해드리지만 소소한 재미로 생각해주세요 🥰💕

인자약이구 무릎 골반 발목 약한편이고 다친적 있어서 조금만 무리해도 불편해져요. 인대도 좀 약한편인것 같구요.. 지난 3년간 꾸준히 달리기를 이어오고 있지만 운동도 안하는 한살 차이 제 동생이 더 체력이 좋더군요 ㅎㅎㅎ 😅 속도, 기록, 다른 사람과의 비교가 달리기에서 우선순위면 즐겁게 꾸준히 달리기 어렵게되고, 달리기를 놓아버리게 된다면 달리기에서 얻을 수 있는 수 많은 이점도 놓치게 될거 같아요, 뇌내호르몬 신경망 폐활량 미토콘드리아 지구력등등등에 미치는 유익들이요.. 제가 남들에 비하면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달리기의 잇점은 놓치고싶지 않습니다!! 남들 처럼 잘 달리지도, 달리기를 해서 단기간에 엄청 신체적 정신적 긍정효과를 체감하지도 못했지만 인생을 버틸 멘탈과 기초체력을 바닥에서 끌어 올리기위해 꾸준히 달리고 싶어요. 때론 제가 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 , 아직까지는 꾸준히 이어왔다는 것 그리고 달릴 수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하단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좋은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

@비비아나

13 күн бұрын

저도 인자약입니다 모르고있다가달리기시작한지금 지병이드러나 현재 달리기를쉬고있어요 그전에는발목어깨허리등등 염증에 시달리다겨우 30분달리기되었는데 못달리게되니실의에빠져있다가 유니크러닝을생각해보면 인생긴데 잠깐쉬었다 달리기끈만놓지않으면되지않나라는 생각으로 진정되었습니다 나는왜그럴까 왜이렇게생겼나라는자책은 답은없더라고요오늘할수있는것 오늘 1분이라도달릴수있다는것에대한감사에는답이있어도요 좋은댓글 감사드리고저도덩달아힘을 얻네요 네이버민티런까페가있어요 오셔서 오늘댓글 복사해서 써주시면 부상당하거나실의에빠져있는분들에게 용기가될것같습니다 저또한용기얻었습니다감사해요

@user-zh8dn4ip8f

13 күн бұрын

@@비비아나 말씀 감사합니다 극i모드 진행중이라 썼던 댓글들도 다 지울까 생각중이에요 ^^;; 비비아나님도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히 즐겁게 자신만의 달리기를 이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달리기 끈을 놓지않고, 달리는 할매가 되는 꿈을 이루고 싶어요 ^^

@mintyrun

13 күн бұрын

자신의 달리기에 대해서 이렇게 고민하고 글을 쓰신다는 것만으로도 잘 달리는 러너라고 생각합니다. 깊은 생각 없이 달리는 분들도 많거든요. 꾸준하게 달리는 것도 대단히 멋진 달리기이고, 민티런에서 생각하는 가장 가치있는 달리기 중 하나입니다. 화이팅하시구요. 민티런과 함께 꾸준하게 달려주세요! 화이팅!!!

천천히님^^ 내무부장관님을 런닝의 세계로 모셔요^^!

@user-lg3zp1su3z

14 күн бұрын

와이프에게 런닝화를 벌써 두 켤레나 사줬고요. 각종 런닝용품을 사줘도 잘 안 뛰네요. 그냥 신고 입고 다니는 것만 좋아해요. 퓨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2를 신고 마트에 다녀요 ㅠㅠ

@user-se3cm5lv8z

14 күн бұрын

@@user-lg3zp1su3z 저하고 같네요😲. 저두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2 사줬는데 러닝화가 아니라 워킹화가 됐네요. 지금도 러닝의 세계로 빌드업하고 있는데 와이프 왈 당신은 러닝 중독 초기상태라고 하네요T.T. 그럼 오늘도 굿밤되세요^^!

@비비아나

13 күн бұрын

오~~~~플랙스한 사모님 신발 아까비 ㅋㅋ 1분뛰기라도하시지 저희신랑도 일주일에한번 운동장딱한바퀴만뜁니다 엄청칭찬해주고 나머지는산책하고와요 한번 해보세요 뛰는게중요하니깐요 못마땅하긴하지만 ㅋㅋ ​@@user-lg3zp1su3z

서울레이스 11k가 10k와 11k 기록이 모두 제공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서울레이스가 동마 주최 대회라 인정된다고 하더군요. :-)

오늘은 퇴근 후에 엄청나게 쏟아부었던 비가 잠시 그친 것 같아 런닝하며 잘 들었습니다. 역시 트레드밀 보다 야외 런닝이 즐겁네요. 민티런님. 그런데 런닝 후에 안마의자도 도움이 될까? 갑자기 궁금합니다. 집에 바디땡땡땡 안마의자가 있는데 오래 뛴 날엔 안마의자에서 30분 이상 안마를 받으면 심리적으로는 효과가 있는 것 같은데...실제 몸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을까요?? 문득 궁금합니다. 그리고 오늘도 즐거운 방송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intyrun

13 күн бұрын

7월 11일 323회 방송에서 간단히 이야기 드렸습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약한 강도로 하는거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