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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합본 꼭 만들어주세요~! 누가 가장 최강인가 가려내는 긴장감도 좋지만 위대한 배우들을 인물 백과사전을 보는 것처럼 찬찬히 살펴보는 과정이 너무 좋아요!

@user-fp4xr3lb3v

Жыл бұрын

명절때 몇십시간 영상 하나면 잠 뚝딱

'불안'을 세계에서 제일 잘 연기하는 배우라는 데 격하게 공감합니다. 줄리언무어, 매그놀리아에서 정말 최고였어요.

이동진 평론가님이 애초에 의도하신 것처럼 좋은 영화와 배우들의 연기를 소개받을 수 있어 이 코너가 정말 좋습니다 !특히 이번 편은 제가 잘 모르는 노년 배우들의 커리어를 알 수 있어서 새롭고요..(이자벨 위페르 이자벨 아자니 등 정말 유명한 분들 밖에 몰라서^^;) 저는 정말 좋은 연기를 보고 같이 그 감정을 느끼는 그 순간이 너무 좋아요 그런 순간이 어떻게 보면 영화를 보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지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28:03 이부분 티키타카가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이제는 익숙해져서 취향을 바로 아시는 ㅋㅋㅋㅋ

이 시리즈 넘 좋아요! 소개되는 영화들 보고 다시 보면 새롭게 보이더라구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멘트가 많이 편집 된거 같아요~ 두시간 세시간도 괜찮으니까 설명해주시는거 모두 듣고 싶어요~

가장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인 The Hours 완전 추천합니다. 메릴 스트립+줄리앤 무어+니콜 키드먼. 환상의 조합입니다. 배우들 연기는 말할 것도 없고 Philip Glass의 Soundtrack 도 정말 좋습니다.

이번 영상도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다음에 혹시 다큐멘터리 영화 월드컵도 해주시면 재미있을 거 같아요!,

썸네일이또역대급이네요 ㅋㅋㅋㅋ 언젠가 한국배우들도하겠죠,???

이번 편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정말 좋은 영화 많이 듣고 갑니다~~

11:34 요들 장인의 면모 26:02 동잘알(?) 홍연님 43:35 거목이 부러졌습니다..! (?) 46:31 훌륭한 연기란? 오늘도 깨알같은 포인트가 넘 많네요. 끝까지 시청했다가 또 부분부분 보는 재미가 있어요. 😊 파이아키아 최고!

제 생각에 4강의 네분은 압권입니다. 한시간이 짧게 느껴질 만큼 휘~익 지나갔네요. 영화얘기는 언제나 즐겁지만 이곳에 와야 진미를 느낀다는 거 매번 실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동진 평론가님의 유려한 말솜씨 사이사이 적절하게 치고 들어오는 홍연님의 깨알 같은 단어? 낱말?들이 소소한 재미를 줍니다

영화 이야기 듣는 거 너무 좋아요!!! 이자벨 위뻬르 너무 좋아합니다 ㅎㅎㅎ

이자벨 위페르... "의식"에서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면서 실없이 웃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 인상적이에요.

드 니로도 메릴 스트립도 반박불가 리빙레전드 배우가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 그러고보니 두 배우는 디어헌터에서도 같이 나왔었네요. 몰랐던 배우들의 좋은 작품들을 추천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컨텐츠였습니다! 공감가는 부분도 정말 많네요 저도 프란시스 맥도먼드의 최고작은 쓰리 빌보드, 줄리안무어의 최고작은 디아워스라고 생각합니다.. 레퀴엠에서도 가장 임팩트 있었던건 엘런 버스틴이었구요! 글렌 클로즈가 오스카 수상하는 그 날까지 존버...🥲

줄리언 무어 너무 좋아해요 디아워스에서의 연기 잊지못해요 진짜

(국내) 마케팅과 영화의 갭이 컸던, 소위 포스터로 낚시한 영화들을 다뤄보시면 어떨까요? 아동 영화인줄 알고 보러온 관객들 여럿 울린 판의 미로라던가... 행복해질 준비됐냐고 물어봐놓고 세상 우울하게 만든 플로리다 프로젝트라던가...ㅋㅋㅋㅋㅋ

@user-hu8tf5hz3x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과 함께한 그들의 거대한 서막이 시작되었다는 엑스맨 탄생:울버린 이라던가..

@kris8120

Жыл бұрын

범우주적 코믹 납치극이라고 했는데 코믹은 커녕 우울함만 가득했던 지구를 지켜라 라던가….

@Guitar___guy

8 ай бұрын

코믹 시트콤같은 포스터 디자인으로 관객을 막았던 김씨표류기도 있죠 ㅋㅋㅋㅋ

와 이런 기획 너무 좋구요. 이미 본 영화들 다시 다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ㅋㅋ

좋아하는 배우들이 아주 많이 나와서 행복한 마음으로 본 기획이네요😍 아주 타당한 결승이었다는 생각이 들고요ㅋㅋ 엠마 톰슨 연기를 참 좋아하는데 예상보다는 빨리 떨어져서 아쉽기도 하네요 센스 앤 센서빌리티도 그렇고 세이빙 미스터 뱅크스에서도 보여주는 ‘마음에 굉장한 파동이 있는데 그걸 애써 관성으로 덮고 있어서 겉으로는 완전히 차분한 사람’의 연기를 너무너무 잘한다고 생각해요😎 월드컵도 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아쉽구요!!!

아니 썸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뭔가 하고 눌러봤는데 파이아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드컵 너무 좋아~~~~ 아 빨리 80~00 영화 월드컵 해주세요 힝힝 감독 월드컵도..?

몰아보기 기다릴게요b

썸네일잌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과 제작진분들 환상의 짝꿍입니다♥

이홍연씨 반짝 반짝 빛나네요..

태풍이 지나가면...지나가고...동진님의 실수를 잡아냈다!!! ㅎ 완벽할줄알았는데 동진님도 사람이었다ㅎㅎ 남자배우에 이어 너무 기다렸어요 제 최애배우는 1등하지못했지만 오늘도 잘봤습니다. 자세한 설명 너무감사해요

고전배우 월드컵도 보고싶어요!!

이번이 제일 쉬운, 아마 이견이 없을 월드컵이네요. 모든 배우들을 넣을 순 없지만 미아 패로우, 다이안 키튼,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샐리 필드, 제인 폰다 독일배우라면 한나 쉬굴라, 일본배우는 와카오 아야코 등등이 빠진 게 살짝 아쉽지만 어쨌거나 최고 여배우는 메릴 스트립인데는 동의안할 수가 없죠.

@user-ui7kl4gi6t

6 ай бұрын

다이앤 키튼 ㅠㅠ

0:12 열정적인 학생답게 진도를 너무 많이 잡으신 매니저님

난 이동진....

고전할리우드 배우도 해주실수 있나요? 말론브란도, 제임스 스튜어트..

오래전 로만 폴란스키의 피아니스트인줄 알고 봤던 미카엘 하네케의 피아니스트. 세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어떤 느낌만은 아주 아주 강렬하게 남아있습니다.

와 진짜 배우 연기를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분석해서 이렇게 정답같이 이야기하는 분은 이동진 평론가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꺼는 그냥 다 끄덕끄덕 동의하게 됨... 줄리언무어는 진짜 투명하면서도 신경질적인 불안을 섬세하게 그려내는 최고장인 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메릴 스트립은 뭐. 말해 뭐하겠습니까. 전 포스트 연기가 좋다고 하신 이유를 너무나 알겠는데. 연기 테크닉보다는 그냥 그 여자 자체가 메릴 스트립 같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품위있고 당당하고 인간적이지만 용감하죠. 예전 시상식에서 발표하는 모습 보고서 정말 탁월한 품격의 여성 인물 중 하나구나. 그래서 더 멋진것같기도 하네요.

Requiem for a dream이 언급될 때 드는 생각인데,,, "공포 영화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대박 섬뜩한 영화 리스트" 소개 어떠신지요? 그러면, 장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담론도 자연스레 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요.

홍연씨 역시 요들송 전문가답네요 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제니퍼 코넬리님, 올리비아 핫세님과 우리나라 이영애님과 과거 홍콩 스타들 임청하님, 왕조현님, 구숙정님, 관지림님, 장만옥님, 장민님 등을 좋아했습니다. 😍😍

애니메이션 영화 월드컵이나 음악영화 월드컵 같은 건 어떨까요? 평론가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다음엔 해외감독월드컵을...

@akarin1498

Жыл бұрын

이거 좋네요~!!!!

제임스 스튜어트나 비비안리, 말론브란도 같은 고전배우들 얘기하시는 것도 보고 싶네요

연민은 쉽게 지친다라는말 너무 와닿네용

ㅋㅋㅋㅋㅋ 썸네일 거의 침착맨 썸네일급이네요

@Nakas30

Жыл бұрын

이런 재밌는 썸네일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ㅋㅋ

보고 싶은 영화 줍줍 엄청 많이 했어요 후아 너무 재미따

썸넬 너무 깜짝 놀라서 후다닥 들어왔어요

와 나스타샤 킨스키......아주 어릴때 테스에 나왔던 사진들만 보고 이세상에서 제일예쁜 여자라고 생각했었어요. 어린맘에도 이렇게 예쁜 사람이 있는거구나....생각했죠. 그때는 영화장면을 삽입해서 영화를 책으로 출판들을 했었는지 테스와 캣피플을 책으로 봤었어요. 당시엔 내용을 당최 이해할 수 없었는데......

개인적으론 줄리언 무어가 더 정이 갑니다. 디아워스도 정말 훌륭하고 얼마전 티비에서본 눈먼자들의 도시도 인상 깊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썸네일 무슨일이에요 ㅋㅋㅋ

영상이 조금 과하게 밝은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성격?에 어울리게 눈이 편안한 정도의 밝기, 계조를 가지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가장 짧은 등장 시간으로 조연상을 수상한 배우는 1977년 에서 5~6분 등장한 베아트리스 스트레이트입니다!

월드컵 좋아 ㅎㅅㅎ

불안이라는 감정을 최고로 연기하는 배우 -줄리언 무어! 그 중 최고작은 !!! 더 이상 동의할 수 없음!

여기에는 없지만 매들린 스토우 배우님 좋아했습니다

너어무 재밌어잉

60세이상이라 헬레나 본햄 카터 가없네요 헬레나는 언제 월드컵에 들어가려나요?ㅠㅠ

프란시스 맥도먼드랑 메릴 스트립이 붙을 줄 알았는데 줄리언 무어였네요

이동진님... 감독 월드컵은 하신적이 없으시네요.... 헌번 해주세요... ㅋ

매릴 스트립의 명성을 이길 수가 없다

썸넬 깜짝 놀랐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6 짱귀

썸네일 깜짝 놀랬네ㅋㅋㅋㅋㅋㅋㅋ

이걸 기다렸어

디아워즈 보면서 많이 운 작품

18:29 언제 괴수물 특집도 한 번...

나에게 최고의 여우는 홀리 헌터임. 아직도 피아노를 잊을수 없음!

11:41 ㅋㅋㅋㅋㅋ...

슬슬 치트키 쿨타임 돌았네 ㅋㅋㅋㅋ

@san_lee002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user-9815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s1le4wo5v

Жыл бұрын

이거지ㅋㅋㅋㄱ

@user-mimimi9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불기 ON

줄리안 무어 스틸앨리스 에서 너무 좋았음

썸네일 어질어질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나오는 영화들 다 보고싶다

앤 헤서웨이 !

메릴스트립과 다른 배우들 갭이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그만큼 메릴스트립이 독보적인것도 있고 이 정도 포스를 뽐내는 배우가 없는것도 있네요.

피아니스트 제발 보세요…미쳤음

다이앤키튼 없는거 아쉬웡

썸넬ㅋㅋㅋㅋㅋㅋ

54:38

줄리안 무어, 기네스 펠트로, 나오미 왓츠...

이동진 님이 메릴 스트립을 싫어하신다는 근거없는 오해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오해를 접고 이동진님을 좀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케서린 제타존스 멋있던데요

9:06

썸네일ㅋㅋㅋ

😆👍

제 선택은 이자벨위페르!

누가 우승할지는 예측이 쉬웠지만 나만은 미쉘파이퍼가 우승이라 말하고싶다

요들 고수 ㅋㅋㅋ

역시 어우메....

메릴 스트립이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가진 배우라는 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엠!마!톰!슨!사!랑!해!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셸 파이퍼 ㅠ

시씨 스파이섹,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제인 폰다, 블렌다 블레신, 매기 스미스, 놀마 알레안드로, 다이안 키튼, 셜리 맥클레인, 샐리 필드...

한국영화명품조연월드컵 요릔긧하면의떨까요

아무도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 여기서 뜬금포 고백하겠습니다. 저 줄리안 무어 사랑합니다.

썸네일 정말 무슨 일이냐구요....ㅋㅋ

미셸 파이퍼, 헬렌미렌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인데.. 하필 상대가 메릴 스트립, 이자벨 위페르라서 일찍 떨어져뿟네

@hogeunproduct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절반 이상을 모르겟다.

줄리앤 무어 보자마자 걍 끝까지 갈 것 같은 느낌이 확 들었네요.ㅎㅎ 평소 이동진 평론가의 애정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아시는 분들이 많죠.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릴 스트립은 어쩔 수가...ㅎㅎ 남배우에 비해서 여배우는 메릴 스트립이 걍 천상천하 유아독존. 전세계 어디에서도 현존하는 여배우 1위에 메릴 여사님 안 뽑으면 거의 영알못으로 취급받는 분위기...ㅎㅎ

지루하지가 않구나..1시간 삭제

컨텐츠 없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