왘ㅋㅋㅋ 배신한다는 생각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닼ㅋㅋㅋ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당 ㅎㅎ

@iutopiau

Ай бұрын

ㅋㅋ 라이어 게임이나 카이지 좀 보신듯

@user-ev3oi1bd9w

14 күн бұрын

어쩌라고ㅋ

보증금을 줌으로써 생기는 둘 사이의 격차, 딜러의 손해를 무기로 딜러와 협상하기 진짜 상상도 못했는데 두분다 대단하시다

@user-wlsk0324

Жыл бұрын

진짜 보증금 주고 둘 사이에 격차 생기는건 ㄹㅇ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대단한듯

@user-wd3uq3vq7v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나오신분이 진짜 대단한게 총합 3천원에서 합의봤으면 본인이 더 손해인데 좀더 가서 이득봄 이거는 진짜 두고두고 새겨야할 지혜다

@담요단

Жыл бұрын

걍 처음부터 49000원 내면 되는거 아님? 상대방은 잃는거 없을테니깐 나는 쉽게 딸텐데

@user-xh5mf2uu5d

Жыл бұрын

@@담요단 상대방이 엿 먹으라고 이득 포기하고 5만원 걸면 49000원 손해라서

@담요단

Жыл бұрын

@@user-xh5mf2uu5d 굳이 상대방이 서로 싸움을 해서 손해를 보고 싶어할지 잘 모르겠음..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전 세번째 영상이 제일 제스탈이네요. 의심이나 배신 이런거 생각없이 깔끔하게 ~

마지막 게임이 진짜 대박이다.. 전체를 보라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다. 보증금을 받는다했을때도 배신을 염두해 두는것도 그렇고 많은걸 깨닫게 해준편이 아닌가싶다.

마지막판 수준이 굉장히 높네요 게임의 룰이 행동에 제한을 두지않는 로우레벨의 규칙이라는걸 이용해서 자신이 가져갈 수 있는 경우의 수들을 최대한 활용하신고같아요 딜러를 게임에 포함시켜 플레이어대 플레이어의 경쟁이 아닌 딜러와의 협상구도로 페이즈가 넘어가는건 정말 놀랐네요

@hellohighofiicial5194

11 ай бұрын

그닥 ㅋㅋ

@rhees4104

11 ай бұрын

그닥 ㅇㅇ..

@user-rf3wr6po7r

9 ай бұрын

그냥 ㅈㄴ 하남자 둘이서 뭐하는거지 싶었는데 ㅋㅋ 그냥 믿음으로 하면되지 누가보면 5억인줄 ㅋㅋㅋ

@Sir0nn

9 ай бұрын

위에 새기들 했으면 손해보면서 질질짤거같은데 뭐라는거지 ㅋㅋㅋ

@TR-kd7jg

7 ай бұрын

딜러를 포함 시키는건 그냥 손해지 어차피 결국 믿음으로 돈 줘놓고 하남자 처럼 몸으로 막았잖아 막는다 해도 사실 입찰 하겠다고 말만해도 끝인건데 게임을 이기는건 5만원을 입찰받는 쪽인지 이익을 본 사람으로 볼지 조차 애매하게 정해놨구만 5만원 얻자고 상대방이 10만원 풀배팅하면 나는 6만원밖에 없어서 내가 지니까 돈을 못주겠다 생각하는거 자체가 전자만 생각 했다는 건데

입찰자끼리 소통이 되었기 때문에 마지막에 3천원에 입찰할 수 있었지만 서로 소통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초반처럼 손해를 줄이기 위한 싸움이 되었을듯

@chanyoung05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이득을 보기 전까진 끝나도 다음 게임에 참가해야하는게 아니라면 나는 그냥 천원 던지고 끝낼거같음ㅋㅋ 진행할수록 손해만 보는데다가 이득을 볼 가능성이 너무나도 적은 게임이라..

오랜만에 긱블 멤버분들에 대한 실험영상이네요! 갈퀴님,, 일단 이런 참신하고 골치 아픈 주제 너무 재밌는 거 같아요=) '어떤 경우라도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통해 가장 비합리적인 결정을 내린다.'라는 문장이 큰 사회적 딜레마인 거 같아요.. 앞 세 실험에서는 위 문장의 경우만으로 실험이 시행됐지만, 마지막 실험에서는 게임의 의도성을 알아내고 계획을 수립해서 실험이 진행되는 것이 당황스럽기도 하고 놀라웠습니다.. 특히 고호님이 항상 예능캐인줄만 알았는데 논리력을 발휘하시는 게 멋있었어요.. 후에도 이런 실험 영상, 딜레마를 주제로 한 영상들 기대할게요! =)

@EchilO

29 күн бұрын

왜 비합리적임 조건이 비합리적이겟지

와 마지막 두분 진짜 두뇌게임 보는것마냥 흥미진진하면서 재밌었음

갈퀴님은 자신이 짠 룰에서 참교육을 당하는게 넘 좋아요

@goggle02

28 күн бұрын

근데 멍청한 첫팀이 나머지 손해받은 돈 다대줌ㅋㅋ 122000원ㅋㅋ

@simgogu

23 күн бұрын

3번째 그룹은 져주면 보지한번 준다 했겠지

룰 보자마자 고의적으로 입찰을 포기해서 5만원 나눠가지는것까진 바로 생각했는데 서로를 신뢰할수없어서 보증금까지 주고받는건 신박하네요ㅋㅋ

@manualmania1100

11 ай бұрын

참신하네요

@user-kc3lb4mw4f

9 ай бұрын

먼저내는사람이 49000원을 입찰해버리는순간 상대는 바로 포기하지않을까 싶음

@MyWay0

9 ай бұрын

​@@user-kc3lb4mw4f 이미 내버린 매몰이 있으면 그 금액이 클수록 포기하기 어렵지

@user-kc3lb4mw4f

9 ай бұрын

@@MyWay0 제말은 아무것도 안내고 시작하자마자 처음내는사람이 49000원을 재시하면 상대는 포기할거같다고 한말이라서요

@rosiek9582

9 ай бұрын

@@user-kc3lb4mw4f 상대가 5만원 내는 순간 당신은 그냥 49,000원 벌금으로 잃는건데요? 그래서 더 내시게요?

키쿠님은 보자마자 포기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두분은 진짜 재밋고 신박하네요

우린 이걸 '강매' 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kin2892

Жыл бұрын

아니에요

@j-mincompany3457

Жыл бұрын

폼 미친겁니다.

@ShiningColdRice

Жыл бұрын

강매: 강권에 못 이겨 남의 물건을 억지로 삼

@happy_minsu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자발적으로 한다고 했으니 자매입니다

@user-yt1jo7oe4q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긱블 영상도 재밌네요 문과적이고 심리적인 이야기들도 이렇게 실험적으로 영상 만들어주시니 재밌게 볼 수 있었어요

몇 년 전에, 아는 사람들과 1달러 경매를 하려 한 적이 있었습니다. 책에서 읽은 지 얼마 안 됐었고, 확실히 돈을 딸 수 있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그런데, 지인들이 아무도 규칙을 이해하지 못해 무산되었습니다. "아니 경매인데 왜 낙찰 못 받은 사람이 돈을 내야 하냐고"

@jjcho726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실험은 현실성 제로입니다. 전 시작부터 안할겁니다.

@user-ce3ro1xs7m

Жыл бұрын

벌금명목이 아니라 참가비 명목으로 해야지

@ISEKAI_Truck-Driver

Жыл бұрын

그냥 지인들이 빡대가리인거 같은데?

@MachrieMoor

Жыл бұрын

사실 이게 맞지. 게임이 딜러에게 유리한데 굳이 참여할필요가 있나?

@user-qc1yl2je9c

Жыл бұрын

@@MachrieMoor그 점을 역이용해서 오히려 이득을 볼 수 있다는게 이 게임의 핵심임

진짜 예상 못한 수들로 게임을 흥미롭게 진행하시는 거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합의고 뭐고 손빨리 터는 키쿠가 젤 멋쟁이다.

@user-jt6fo1dw3b

Жыл бұрын

이게임엔 성별논리까지 있음. 여성과 남성이라는 성차이+촬영중이라는 상황으로 할수있는 행동에 차이가 생기고 남자는 여자에게 신사적으로 보이기 위해, 혹은 호감을 얻기 위해 행동하는 양상도 보임. 물론 지금 한국에서 이런 말 하면 큰일날건 알지만 실제로 많은 경기와 특수상황을 몰면(성중립적으로, 병법적으로) 대체적으로 여성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돈을 포기하는 남성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

@user-jt6fo1dw3b

Жыл бұрын

과학적이지 않은 이유는 꼭 여성을 위해 남성이 신사적으로 행동한다는건 아님. 왜냐면 결국 판단은 개인의 몫이고 전혀 여성을 매력적으로 느끼지 않는다거나 신사적인 행동의 범주가 다를수 있음. 즉 행동을 결정짓는 것은 다양한 팩터가 있고 해당 판에서 손을 턴 사람이 있는건 통계학적으로 따져보면 해당행위를 하는 남자가 많이 발생할 수 있음. 이외에도 자신에게 호감이 가는 외모의 인간에게 더 양보하거나 신뢰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물론 여기도 개인적 경험, 사회적 경험이 많이 담김) 정말 중립적인 게임으로 하려면 결국 외모나 목소리도 비공개하고 해야하지만 이런경우에도 뭐 다양한 변수가 생기기 때문에 (오히려 사람이 아니라 기계같아서 신뢰를 가지지 못할 수 있는 등..) 참 해당 게임은 게임의 룰 외적인 부분에서도 굉장히 많은 변수가 있는 게임임

@onlysutak_love

11 ай бұрын

@@user-jt6fo1dw3b뭐라노 빙시니

@johnsonkim556

11 ай бұрын

@@onlysutak_love 외국에서의 게임사례를 풀어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면 얼마나 독해력이 낮은거냐. 유튜브 말고 책도 좀 읽어라.

@user-in4px9dr4d

Ай бұрын

걍 여자가 빡통이라서 감정적으로 배팅할게 보이니까 자기가 멈춰준거지ㅋㅋ 뭔 말이 많아 끝까지 가면 파멸인데

와 마지막은 진짜 레전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약 나였으면 수싸움 시작한 시점에서 보증금 나온 순간 그대로 끝냈을 듯. 근데 보증금을 받고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시킨 뒤 보증금을 바탕으로 경매에서 우위를 점한다라... 와 제3자의 입장을 바탕으로 멀리서 보고 있는 나조차 이 부분을 생각하지 못했는데 저걸 생각했다는 게 진짜 머리가 좋다는게 느껴짐ㄷㄷ

@TV-wb2om

Жыл бұрын

님이 머리가 나쁜 거임

@OyKalamushi

Жыл бұрын

@@TV-wb2om 이렇게 다짜고짜 시비 터는 이유가 뭐임? 항상 궁금했던게 너 같은 애들은 있어야 할 게 없는 거임 아니면 없어야 할 게 있는 거임?

@sd68127

Жыл бұрын

​@@TV-wb2om 님은 조만간 무슨일 생겨도 억울해 하지마요ㅎㅎ

@____RAY____

Жыл бұрын

​@@TV-wb2om대가리 썩어서 분석할 능력조차 없쥬?

@user-gr1mr4zs4n

Жыл бұрын

퐁하

처음 보았는데 영상 실험을 아주 잘 만드시네요. 잼있었습니다. 개개인의 수준높이는 방송인거 겉네요. 흑화 되지만 않으면 좋겟어요. ㅎㅎ ^^

이 영상을 통해서 실제 경매에는 왜 입찰 후 낙찰까지 시간 제한을 두는지도 이해가 되네요 단순하게 경매가 지루하게 길어지는것을 방지하는것이라 생각했는데 그것 뿐 아니라 사람들간에 합리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지를 안주는거구나 하고

@user-kw6bj2wn4g

8 ай бұрын

.

@Code_Geass

Ай бұрын

실제 경매엔 저딴 세금이 없다

@user-vf1tj3vg6s

25 күн бұрын

것 뿐->것뿐

와 마지막 그룹 진짜 똑똑하시다!!!

마지막이 너무 좋았던건 그냥 말로만 2만5천원씩 나눠갖자 로 퉁 치고 그만 둘 수도 있는걸 합리적이게 진짜 배신할 마음이 없을지라도 통수의 경우의 수를 포함시켜 토론 합의를 했다는 점이 뒷끝없이 재미 있게 봤네요ㅎㅎ

@user-vf1tj3vg6s

25 күн бұрын

뒷->뒤

달러게임(함정게임)의 필승법은 바로 게임에 참여하지 않는 것 영상에선 단 두명뿐이지만 실제로 참여자가 다수가 되면 딜러의 손익분기점은 갈수록 확 낮아짐 지속되는 러시아 전쟁이나 다양한 정치사안들도 사실 비스무리한듯

고호님 진짜 똑똑하시다 ㅋㅋㅋ 물론 소님도 ㄷㄷㄷ 둘이 케미 미쳐따

ㅋㅋㅋㅋ 그래서 경매에는 기본가가 존재하죠. 원래 물건가격보다 살짝 낮긴해도 저런식으로 조금씩만 올려도 금방 이득이 되는 가격을 기본가로 정하죠.물론 물건가보다 높게 잡기도 합니다.

마지막 입찰가 벌금이 말도안돼는 조건이네

진짜 재미있네요 👍🏻👍🏻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잘 봤습니다^^

도박보다 접근성이 쉽고 온라인이라는 환경 때문에 과시도 가능한 확률형 아이템인 랜덤박스도 이를 잘 악용한 사례죠. 운영자는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수치로 조정해두고 유저는 큰 손해를 보면서도 이득이라고 착각하게 하죠.

잼있네요 신뢰의 문제가 정말 중요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가치를 볼 수 있는 편이네요.

ㄹㅇ 너무 좋은 영상이다

이 경매시스템..예전에 100원몰 경매해서 상품을 따내가는 사이트에서 많이 활용되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

@Dkkkkkk-by2so

Ай бұрын

좋아?

이 영상은 긱블의 단순한 또는 복잡한 여러 실험적 영상들의 재미보다는 뭔가 큰 울림과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인간의 지기 싫어하는 욕망과 손해보기 싫어 하는 욕망을 이용한 게임인데... 인생을 살아가는데 앞으로 큰 지혜가 될 것 같습니다.

이거 재밌네요 집에 가서 아이들한테 해봐야겠네요 ㅎㅎ

와 소름.. 시작할때 한명이 지고 적은 돈으로 구매후 반띵 합의가 가장 베스트다

@king-jd7sn

10 ай бұрын

합의가 된다면 말이죠 ㅋㅋ

오.. 키쿠님 인생 잘사실것같음 진짜 좋은 태도임

고호님 유전자로 조상검사해보시면 안돼요?ㅋㅋㅋ갑자기 궁금해졌어요 ㅋㅋ

이번거 진짜 재밌다 ㅋㅋㅋ

마지막팀은 결국 단합 이네요 ㅋㅋ

마지막 경매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마지막 경매가 정말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난 포기한 키쿠님이 더 똑똑한거 같다 협상은 제안만 하면 누구든지 가능하지만 포기는 아무나 못하는데

우왕..마지막에 ㅋㅋㅋ 진짜 놀랍네요

보통 경쟁 입찰에서 담합이 금지되는 이유가 마지막 같은 사례를 막기 위해서 입니다.

마지막 생각하고 동맹 맺고 딜러를 상대로 해서 이득을 취해서 나누면 된다. 근데 경매 끝나고 돈을 안주고 배신을 때리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수가 기가 막히네요 ㅎㅎㅎ

2:27 의외로 정답이 빨리 나왔네욬ㅋㅋㅋ

좋은 예시네요. 투자하는 사람들이 한 번 생각해 봄직한 상황이었군요. 매몰비용이 아까워서 기존의 비합리적인 선택을 하느냐 마느냐.

조건 듣자마자 보통 참가자 담합을 떠올리지 않을까나... 그런데 사실 이것도 어느 정도 성향이 맞아야 나타나는 결과이기도 하겠네요. 그런거 모르겠고 나는 더 이윤을 취하고 싶다는 스탠스를 고수하는 상대방과 함께 하게 된다면, 한쪽이 얼마나 합리적인 결과를 생각하는지와는 상관없는 파멸적인 결과만 남을 것 같습니다. 합리적 선택을 원하는 상대의 성향을 고려해 자신의 성향을 숨기고 배짱을 부리는 강심장이 있을 수도 있고 말이죠.

돈을 보지 않고 게임을 보는게 매우 훌륭했다

그래서 내가 경제용어중에 매몰비용이란 말을 제일 좋아함.. 어차피 돌이킬수없는 손해라면 다음 기회를 위해 과감히 포기하는게 좋음..

이래서 세상은 사랑과 신뢰와 보증으로 움직이는구나 (사랑하면 싸울거없이 자기가 양보하거나 똑같이 나눌 수 있음, 서로가 신뢰하면 감정적으로 사랑하지 않더라도 둘 다 이득을 볼 수 있음. 둘 다 아닐 경우 보증으로 ㄱ) 결국 상대를 이기려고 한 플레이어들은 승패에 관계없이 모두 손해를 보고 아무도 만족하지 않음

마지막 두분은 어우 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 ㅋㅋㅋㅋ

이런 과정을 제품으로 판 업체가 있었죠 ㅋㅋ 돈은 코인으로 대체하고 자동차 한대를 단돈 40만원에 낙찰받을 수 있을거같지만 서로 경쟁시키고 돈많이 넣으면 확률 올라가는식

게임이론으로 보았을 때 사실 이미 서로가 경매상품에 갖는 가치를 알고 있고, 반복해서 진행되고, 게임 참여자 간에 소통이 가능한 게임이기 때문에 경매 참여자 둘 간의 협상의 가능성이 항상 있음. 경매 참여자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누가 이기든 5만원을 서로 반으로 나눠갖는 것으로 협상하는 것임.

@superdiving

11 ай бұрын

사실 최고의 전략은 최소 입찰가로만 낙찰받은 후에 5만원을 반으로 나눠가지면 둘 다 이득보는 구조

@samdaesoo

11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임. 참가자들이 이런 간단한 구조를 왜 바로 파악하지 못할까? 연기하는건가? 생각했지만 내가 저기 있는 분들보다 특별히 더 똑똑하거나 그럴 리는 없고 게임이론 수업 한번 들었던게 정말 차이가 큰 것 같음. 게임 이론은 현실에 적용되어 배울 수 있는 점이 정말 많으니 전공 관련 없는 사람들도 교양으로 배워놓으면 정말 좋을 듯.

@user-kf4cb9oj3n

11 ай бұрын

그건 아닌 등 걍 모른척 하는 듯 나도 그다지 똑똑한 편은 아닌데 룰 보자마자 그 생각 함

@user-vh5jh3fc6r

9 ай бұрын

대본인듯 초등학생도 저렇게 생각할텐데

@Chart_Manager

9 ай бұрын

나눠갖겠다고 협상한뒤 먼저 낙찰받고 먹튀할거임 ㅅㄱㅋㅋ

인간의 욕심을 이용한 재밌는 컨텐츠 같다

개리형 폼 미쳣다잉

둘다 못믿는 상황이니 선입찰자가 바로 5만원을 하거나 두번째 입찰자가 5만원 + 첫번째 입찰 가격 하는 시나리오도 좋아보이네요

가장 처음에 입찰한 가격이 49000원일 때가 가장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입찰가는 0원이니 벌금이 없고, 더 얹는다고 해도 이득이 없으니 입찰하지 않겠죠 그리고 자신은 천원의 이득을 보니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합니다

@user-oc7vy1ve1h

Жыл бұрын

그럴꺼면 처음부터 5만원을 내는것으로 종결가능 49000원이기에 1천원의 이득을 상대가봄

@user-pk1vk9qh8z

Жыл бұрын

그럼 상대방 입장에서는 5만원 입찰하면 자기는 본전이면서 상대는 49000원 손해를 보게 할 수 있어서 무조건 입찰할 듯.

@user-be4wg9bc2d

Жыл бұрын

@@user-pk1vk9qh8z 그러면 그 상대가 자기만 4만 9천원 손해보려고 할까? 가격만 더 높아질듯

9:59 여기가 상당히 중요한 포인트였네요 이런 상황을 가정함으로써 훨씬 건설적인 대화를 하고 '좋은 방법'을 찾았으니까요

예전에 방송에서 본 적 있는 게임이네요.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애초에 참가하지 않을 게임인데 가치를 메기는 게 무슨 의미가 있지?

@joyjang

Ай бұрын

코인도 주식도 동일한 요인이 있어요. 이길려면 참가하지 말아야죠 하지만 참가하는 사람이 많아요

@Dkkkkkk-by2so

Ай бұрын

했을 때 라는 전제로 보면 마음 편할거야.

@YMS0614

5 күн бұрын

ㅉ

경매물건이 5만원짜리 지폐라고 소개했지만, 사실 경매에 참여해서 비딩해야 한다는 사실자체가 경매물건이지 5만원은 경매물건이 아닌거죠. 어쨌든, 항상 재미있는 컨텐트로 즐거움을 주시는 긱불, 이번 컨텐트도 재미있었습니다.

와 갈퀴님이 만든 영상은 항상 맘에 드네요

와 ㅋㅋ마지막분들 진짜 재밌게 이어가신듯 정말 재밌게봄 ㄹㅇ

와 진짜 흥미롭다

와...그냥 시작을 안하는게 최고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딜러가 손해보게 만들면 참가자가 이득이 되버리네 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로는 5만원까진 불러도 당첨되기만 하면 손해가 아닌 상황. 하지만 딜러 입장에서는 양쪽의 입찰가가 평균 2만5천원만 넘겨도 본전인 상황이니 사실 한명이 본전치기해도 무조건 이득이군요

만약 입찰자들끼리 협상이 가능한 테이블이라면 협상을 통해 한명만 천원을 내서 입찰받은 후 나머지 25,000원씩을 나눠 가지는 것이 가장 이득이 큰 부분이고, 입찰자들끼리 협상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어느 한쪽이 무조건 49,000원까지 간다는 가정하고 입찰을 포기하는 것이 가장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시작을 하지말았어야 했네요ㅎ 좋은 실험입니다^^

첫번째 게임에서부터 '왜 입찰자들끼리 경쟁하나, 입찰자들끼리 나누면 되잖아' 라는 생각했는데, 4번째 입찰에서 그 상황이 나오네요 ^^ 즐거웠습니다!!

@Hongmyeong

Жыл бұрын

앞에 게임들은 상대방이 정말 나눠줄지 혼자 독차지 하는건 아닌지 신뢰를 못하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만약에 시간제한을 두고 빠르게 진행됐다면 마지막도 경쟁이 붙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ㅎㅎ

이런거 할땐 게임이 시작되기전에 많은 생각을 해서 최대한이득을 보는 방향으로 가야되겠네요

ㅋㅋ 재미 있네요 저 학교에세 가짜 돈으로 장터 같은거 하는데 긱블님 영상처럼 저는 경매 할 생각 입니다 ㅋㅋ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ㅋㅋ

고호님은 지니어스 나오셨으면 진짜 재밌었을것 같다 ㄷㄷ

@guccichoi3840

11 ай бұрын

브레인도 중요한데 지니어스는 남을 설득하고 팀원들을 이끌어나가는 카리스마도 필요해서 잘할지는 확실치않음 ㅋ

@user-wn5ct2ym8f

8 ай бұрын

지니어스에서 머리가 좋은건 장수의 무력같은거임 정치력이 없으면 한계가 있지...

1명이 천원에 사고 다른 한명이 경매 포기하고 반띵하면 진행자만 개손해 보는게임 ㅋㅋ

상대방의 심리적 저항선이 어디인지 잘아는게 중요하네요

마지막 안경분 스타일 느낌이 왜인지 저랑 비슷한 ㅎㅎㅎㅎ

물리적거리로 보증금 신뢰 얻는거 지렸다.ㄷㄷ

와우... 저는 시작하자마자 49000원을 불러서 상대방이 어떠한 행동을 해도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시키고 1000원의 이득을 보는게 가장 합리적이라 생각했는데 보증금까지 나오다니... 마지막판은 정말 생각의 깊이가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 👏

@user-ir5fb3qf7s

11 ай бұрын

저도요

@J5698

11 ай бұрын

합의없이 그러다 상대방이 비이성적으로 5만원이상 부를수도 있는거 생각해야할듯 ㅋㅋ

@racracrac

11 ай бұрын

나도이생각이었는데

@q33221122

9 ай бұрын

끝까지가면 +5만원부르고 서로 손실 반띵하고 끝내야됨

@SUN-PRESSO

9 ай бұрын

@@J5698 맞음 이 게임에서 5만 1천원 ~8만원를 첫 배팅으로 내는건 아예 쓰레기 짓이니 배제하고 첫 수 4만9천원이 첫 배팅으로 낼 수 있는 배팅에서의 최악의 수임.

사내정치나 정치에서도 경쟁자끼리 싸우면 싸움의 비용때문에 결국 승자는 심판 한명인 것이군. 경쟁자와 경쟁보다는 합의와 타협으로 공통의 적을 상정하고 이익을 정당히 나누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폐쇠된 계에서 경쟁을 하게된다면 어떤경우에도 3명 모두가 승리가 될 수는 없으며 단지 내가 어떤 싸이드에 있는지 선택할수 있는정도의 자유밖에는 없음.

와 고호님 소님 쩐다

합의가 안된다면 상대방보다 빠르게 49000원을 먼저 제시하는게 이득이고 상대방보다 느리게 제시하면 경매에 안들어가는게 이득이네요

블라인드 경매 였으면 더 몰입되고 긴장되었을텐데...

@catflying5965

Жыл бұрын

대신 그냥 평범한 심리전이니까요. 이런 기묘한 상황이 안나오죠.

@rktjql7

Жыл бұрын

그냥 블라인드 경매도 아니고 서로 대화도 할 수있고 이상한 패널티도 추가하고 이게 뭔 ㅋㅋㅋㅋ몰입감이 없다

@rktjql7

Жыл бұрын

가장 중요한건 자기 돈도 아닌거 같음 막 내던지는거 보니 몰입감은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ㅋㅋㅋ

@OI-dj6pv

Жыл бұрын

​@@rktjql7그럼 니가 컨텐츠 만들던가 ㅋㅋ

@noko5274

Жыл бұрын

@@OI-dj6pv ㄹㅇㅋㅋ

와 막판 개꿀잼이네

손절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실험이다~~~ 그리고 담합만이 돈 벌수 있는 쉬운길이라 알려주는 거구나~~~~~~~~

어느 팀에서든 한번은 한명이 2천원을 내고, 그 다음 2천원을 낸사람이 상대방에게 2만4천원을주고 포기를시키게 돼서 결국에는 각자 2만4천원씩 +될줄 알았는데 마지막에 고호님이 천원 손해를 보게 돼버리셨네요...

@Woojinho

Жыл бұрын

경매 모르냐? 천원씩 올라가면 도중 포기해도 무조건 한명이 천원 덜 얻는다

@camaca24

Жыл бұрын

저는 설득이 이쪽으로 갈줄 몰랐고 그냥 제가 처음 설명듣고 생각한걸 말한것 뿐입니다.

@user-jt6fo1dw3b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나는 처음 제안한 사람이 돈을 더 가져가거나, 입찰을 덜 한 사람이 더가져가는게 맞다고 봄. 둘 사이의 돈을 동등하게 만드는 것이 오히려 합의에 방해가 됨(심리적으론 동의하지만) 내가 너보다 1000원 많이 가져가네? 이걸 가지고 우월감으로 가져가는 순간 이미 딜러와 대적하는 구도가 아니고 합의대상자끼리 대적하는 구도가 됨. 이미 1000원을 입찰한 순간부터 입찰자가 총합 1000원의 손해를 보게 한 상황이고, 1000원 입찰이라는 행동이 합의하가 아니면 1000원 입찰한 사람이 손해를 보는게 맞음.

숨잘알 키쿠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잼띠

낙찰 받지 못한 경우 입찰 금액 몰수 뜨자마자 첫 입찰후 당연히 한쪽이 포기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그렇게 간단할까 하고 영상 끝까지 보았지만 변수는 없었다. 룰만 들어도 레이스 자체가 파멸인데 왜 레이스를.. 중간에 입찰자간에 협상도 승인되면서 딜러에게 너무 불리한 경매

사교육, 남녀갈등, 세대갈등, 민주국힘당 등 한국의 모든 사회문제가 이 영상 하나로 설명이 됨

궁금 한게 있는데 지금 하는게임처럼 개인주식투자자들이 서로 매도타이밍을 약속하고 손해본걸 약속하면 그건 금융법 위반인건가요?

키쿠님은 주식하면 정말 잘하실듯

마지막 두분은 논리적으로 접근하는게 정말 똑똑하다라는게 느껴졌고 두번째 여자분은 왜 문과인지 알게 해주는 지능이었음

이 게임은 참가자 2명이 담합해야 이득을 볼 수 있고 담합이 안된다면 천원이라도 누군가 배팅을한다면 그 때부턴 주최측의 이득이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은 그냥 생때인걸.. ㅋㅋㅋ

사실 저건 먼저 배팅하는 사람은 무조건 이기는 필승 법이 있긴함 예를 들어 처음에 4만 9천원을 걸면 상대방은 5만원을 걸어봐야 남는 이득이 없으니 배팅을 하지 않게 됨 즉 1천원의 이득을 볼 수 있게 되는거죠. 비슷하게 4만원에 걸고 한마디를 외쳐도 됨 전 다음에 9만원 배팅합니다.라고 이 순간 상대방은 4만원 손해를 감수하느냐(4만1천원을 걸었을때 9만원 받으면 5만원이상 손실, 포기하면 4만 1천원 손실) 아니면 그냥 손해 없이 갈 것 이냐를 선택해야 하는데,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절대 이득 볼수 없는 게임에 들어오지 않아요. 하지만 상대가 감당해야 하는 손실이 내이득보다 커야만 가능함. 빡쳐서 엿먹어봐라 시전가능. 3만원 걸고 9만원 시전하면 안걸었을때 내가 먹는 이익은 2만원 받으면 상대방이 최소 3만원 손해니까요. 즉 이건 무조건 선배팅하는 사람이 이길 수 밖에 없는 게임임

시간 제한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마지막 경매인데 너무 상의하는 시간이 길어서 아쉬웠음ㅋㅋ

(참가자들간의 합의가 불가능하다면) 처음부터 참가를 안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무조건 참가해야만 하는 상황이면 처음부터 5만원을 내면 상대방도 잃을게 없으니 더 올리지 않을테고 서로 +-0 으로 끝낼 수 있겠네요

@dongyeong

Жыл бұрын

상대방이 경매 자체를 이기려고 5만 1천원을 내면 어떻게 하실건가용? 지금 님이 말씀하시는 것도 말로 직접적인 합의를 안하는 거지 내가 5만원내고 5만원 가져갈테니 경매 포기해 라고 무언에 합의를 보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분명 영상에서도 나왔듯이(5만원을 내지는 않았지만) 손해를 보지말자는 관점 뿐만아니라 손해보는건 차치하고서라도 무조건 내가 경매에서 이겨야겠다는 마음이 있다면 처음부터 5만원 내는건 큰 의미가 없어보인다는 생각이 약간 드네용...

@user-xr9dz7sx2o

Жыл бұрын

​@@dongyeong 게임이론에서는 서로에게 최대로 이득되는 방향으로 행동한다는게 가정이니까요.. 5만 1천원에 입찰하는건 손해보는 행위를 한다는건데 사실 그렇게 가정하면 어떠한 전략도 소용이 없죠

@my_roki

Жыл бұрын

@@user-xr9dz7sx2o 최선의 선택은 비용 최소화도 맞지만 효용 극대화도 맞죠. 그렇기에 누군가는 1천원 더 내더라도 승리라는 효용을 챙겨갈 수 있다면 기꺼히 비용적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더 지불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국 게임 이론이 사회적으로 주는 메세지는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에게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해야함을 의미합니다.

@user-xr9dz7sx2o

Жыл бұрын

@@my_roki 그렇게 가정하면 사실 전략이라는게 무의미한거 아닌가요 ㅋㅋ 모든 참가자가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가정하는게 게임이론인데 5만원을 승리를 위한 만족감을 얻겠다고 5만 천원에 사는게 합리적으로 보이시나요?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구요

@42_cloud

Жыл бұрын

@@my_roki참가자가 5만원 이상의 금액을 낸건 이전에 이미 지불한 금액이 있기 때문이지 승리하려고 낸게 아니니까...

참여자 한명이 딜러편이면, 그냥 딜러가 먹는 게임이네요 ㅋㅋ

숨숨님 점점 이뻐진당 ㅎㅎ

바보아닌이상 게임 안할 룰인데. 정보전달을위한거면 이해하긴한다만..너무 긱블답지않은 내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