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영화특급 오프닝에서 여기서 나온 비행기구 타고 날아가는 장면 나올때마다 설랬는데 오늘은 무슨 영화를 할 까 기대하면서 ,, 추억보정일지 모르겠지만 그 때 봤던 영화들이 지금의 영화들보다는 더 따뜻했던 것 같다

@say_ya001

2 жыл бұрын

ㄱㄱ ㅑ 아~ 저두용! 음악만 들어도 설렛다구요!

옛날 아주 먼 옛날~ 톤과 대사가 찰떡 ㅋㅋㅋ

9:51 csi호반장님 ㅋㅋㅋㅋ 미쳐부려...

@Y_O_K_O_

Жыл бұрын

미쳐버린 호식이 반장넴

정말 재밌고 유쾌한 영화죠~^^ 앤디 맥도웰의 매력까지~♡

Side by side를 부르며 도둑질을 하던 브루스 윌리스와 그 파트너는 최고였어요...당시 혹평을 받긴 했지만... 인상적인 장면이 많았었던 영와였습니다. 빈갑네요...

어릴때 진짜 재미 있게 본 영화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

이영화 어릴때 티비에서 토요명화? 에서 보고 아직도 기억 남는 영화인데 가물가물햇거든요 다시보니 설레네요

좋아하는 영화인데 브루스 윌리스의 치매 소식을 듣고 보니 참 씁쓸하구나...어느덧 세월이 이렇게 흘렀을꼬...😢

감사히 잘보고 갑니다.

아오 정신없다 ㅋㅋ 그건 그렇고 브루스형 머리털있는거 진짜 오랫만이네

@Y_O_K_O_

Жыл бұрын

후두둑....ㅠㅠ

이영화는 음악에 맞춰 터는게 가장 인상에 남았음 그리고 항상 카푸치노 ㅋ

또보는데도 너무 잘생김 목소리도 매력적임♡ ㅎㅎ

9:52 브루스와 호레이쇼 반장님 ㅎㅎ 극중에서 킷캣으로 나오죠

@user-op4ce6ez1u

Жыл бұрын

헐 너무 젊어서 못 알아봄요 ㅋㅋㅋㅋㅋㅋㅋ

브루스윌리스 옛날영화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젊었을때 너무 잘생김

@Y_O_K_O_

Жыл бұрын

ㅂㄹ스 ㅇㄹ스

어릴때 TV에서 더빙판으로 봤던게 기억나요

ㅋㅋ제목보고 어릴때 본 영화같은데 하고 봤는데 맞네요 ㅋㅋ

@middle_finger

2 жыл бұрын

전 막판에 비행기 타는 장면 보고 아~ 이 영화 했네요 ㅋㅋ

불사신 토미 ^^ 잘 봤습니다.

6:49 아따 마이클베이 뺨 후려갈기네

브루스 윌리스가 이런 영화까지 나왔는지 몰랐네요.90년대 감성 코믹영화는 추천~

@vdokid

2 жыл бұрын

네, 흥행은 못했지만 그러저럭 킬링타임용으로 ㅎㅎ

@Y_O_K_O_

Жыл бұрын

@@vdokid 시간 살해 오우양💕

피위의 대모험을 보고 난 느낌 ㅎㅎ 미모전성기때의 두 배우 봐서 좋네요

캬...이거 옛날에 진짜 넘넘 잼있게 봤던 영화인데.... 지금 보니 좀 많이 유치하긴 하네여 ㅋㅋ 덕분에 올만에 다시 보게 되니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비디오로 재미있게 봤습 니다

어릴때 토요명화 할때 비디오테잎 녹화해놓고 질리도록 봤는데ㅋ 더빙으로 봐서 대사도 꽤많이 기억나네요ㅎ

역시 부르스 형님은 저런 스타일이 어울려~ㅋㅋ

허드슨 호큰가? 했더니 맞네요 ㅋ 이것도 비디오 빌려서 형이랑 같이 봄. 이거보고 카푸치노가 뭔지, 허드슨강이 뉴욕에 흐르는 강인것도 알게 되고 ㅋ

후속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ㅎㅎ

1991년 작인데 닌텐도 게임 얘길 하다니. 울 아들이랑 아직도 닌텐도를 하는데. 그 후로 닌텐도도 오래오래 살고 있네요.

어렸을때 이 영화 보고 카푸치노는 어떤맛일까 궁금했던 1인

아 미친듯이 재밌네 ㅋㅋㅋㅋㅋ

나의 영원한오빠 부루수

이게 그렇게까지 혹평받을 정도의 영화였나 싶네 어렷을때 상상력을 엄청 자극받았던 영화들 중 하나여서 기억에 남았던 추억의 영화였는데 찾아보니 흥행쪽박에 혹평 한가득에 골든라즈베리상까지...가끔 당시에 왜 그렇게까지 욕먹었나 싶은 옛날 영화들이 있는 듯

연금술 이구나 ㄷㄷ;;;

브루스윌리스가 머리카락이 있다니 ㅎㅎ

@vdokid

Жыл бұрын

ㅎㅎ 왠지 새롭죠?

다이하드도 해줘요 겨울특집으로ㅋ

@vdokid

2 жыл бұрын

아네 안 그래도 생각했었는데 이미 영상이 여러개 있더라고요 ㅜㅜ

@khj-bo9fw

2 жыл бұрын

@@vdokid 그럼에도..

브루스윌리스판 내셔널트레져 같다 ㅋㅋ

아주 어릴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가물가물...근데 혹시 원작이 만화인가요? (그렇지 않고서야...)

@vdokid

2 жыл бұрын

아네, 원작은 따로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

깨알같이 등장했다 훗날 수사반장으로 장수하신..이름이 누군가...

예전엔 금보다 구리가 귀하고 비쌌던 시대가 있음

혹시.. 론머맨이라는 영화 아시나요?이것도 디게 재밋게 봣는데..

@vdokid

2 жыл бұрын

네 그럼요 재밌죠 ^^

@say_ya001

2 жыл бұрын

@@vdokid 가능하시다면 부탁드립니다!!

코리아 극장

개봉년도 당시 최악의 영화로 선정된 영화였고, 이 영화를 만든다는 소식을 듣고 대충 짜맞춘 홍콩영화가 나왔으니 '종횡사해'가 그것이였죠.

아 갓 더 빠워!!!!

저도 예전에 나름 재미있게 봤었는데 너무 사람들이 다이하드 같은 액션을 기대했는지 진짜 쫄딱 망한 영화죠. 제작비 반의 반도 못건진.

개를 죽이는 미국 영화라니…???

썸넬 유승범인줄

@vdokid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 아 그러보고니 웃겨요

저 못생긴 여자가 아이갓더파워 부르던거 충격이었음

총격중에 갑자기 뮤지컬 같이 노래를 부르고.. 그러니 영화가 폭망함.

꼰대들에게 저평가 된 시대를 앞서간 영화

골든 라즈베리 최악의 각본상, 작품상, 감독상을 휩쓴 전설의 영화. 이 영화에 비견될만한 영화는 클레멘타인이나 리얼 정도가 있다.

@say_ya001

2 жыл бұрын

그 영화랑 비비는건 좀

@hke8256

11 ай бұрын

그 정돈 아님 이 영화는 한국에선 생각보다 추억의 재밌었던 영화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심지어 개봉땐 한국에서 17만 관객까지 동원함 당시 여러 복잡한 사정상 망했던 영화이기에 그런거 전혀 모르고 본 많은 한국사람들이 오히려 객관적으로 재밌게 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