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트오브어스 1, 2편에 대한 스포일러를 가득 담고 있는 영상입니다. ⛔ ⛔ 심약한 분이 계실 것 같아 폭력적이거나 잔인한 장면은 가렸습니다. ⛔

@user-wb5el8yq6i

4 жыл бұрын

실장형님 닐드럭만이 게임 공개하기전에 인터뷰한 얘기도 넣어 주셧으면 좋았을텐데 그 이야기가 없었네요 kzread.info/dash/bejne/lXpkpcF8YLLMqdY.html

@anti-sosa502

4 жыл бұрын

김실장님은 실제로 1편 플레이 하셨고 2에 진짜로 증오감을 느꼈는지 궁금하네요. 그동안 리니지 이야기 들으며 진짜 게이머의 입장, 업주의 입장 그 이상을 말씀해주셨는데 지금 라오어 2리뷰는 옆에서 말걸어주시는 여성분까지도 대본이 잘 짜여진 느낌이네요. 라오어2 를 실황, 경험하신 게이머들의 통상 기분을 표현해주신 것은 좋지만 진짜 라오어1의 진성팬으로서 속편을 플레이 해주신 것인지 단순히 이슈화된 게임을 각본으로 제작한 영상인 것인지 김실장님을 즐겨보던 시청자로서 여쭙고 싶습니다..

@joowonmo6800

4 жыл бұрын

@@jiroma3916 왜냐하면 스토리, 연출, 캐릭터가 전작보다 심하게 많이 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이렇게 비판을 하는 겁니다. 게다가 거기에 대한 방어로 PC( political Correctness)를 앞세워 논란을 회피 하죠. 또한 게임플레이도 전작에서 그렇게 많은 변화를 주지 않을 뿐 더러 오히려 과거 너티독 작품들 보다 떨어 집니다. 평론가들이 이번에는 그냥 틀린거예요. 또한 개발자들은 1편을 사랑하고 조엘에게 감정 이입 했던 유저들을 못배운 놈들 취급해서 이렇게 더 논란이 된것입니다. 제대로 잘 평가 했는데 왜 그러세요. PC가 좀비 아포칼립스 에 꼭 필요한 요소 입니까? 예?

@joowonmo6800

4 жыл бұрын

@@jiroma3916 그런데 문제 는 그 평론가와 개발사란 자들이 게이머들이 uneducated 라고 조롱한것이 문제라고 한겁니다. 저는 너티독의 어마어만한 팬으로써 평작인 언차티드 1도 정말 사랑하는 유저입니다. 무엇보다 바로 전작이 Uncharted 4 입니다. 팬들에 대한 경외와 존중 그리고 캐릭터에 대한 아름다운 작별인사를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라오어 2 도 언차 4 같이 조엘에 대한 아름다운 작별인사 라고 기대 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에게 예고편과 마케팅으로 사기를 쳤죠. 라오어 1 편은 거의 모든 유저들이 최고의 게임으로 생각하는 게임 인데 그 속편의 평가가 반반으로 나뉜것만 봐도 이건 실패작 맞습니다. 그리고 유저평점은 조작이 좀 되 있습니다. 그렇게 메타크리틱 시스템을 믿지 마세요.

@nothanguri

4 жыл бұрын

@@jiroma3916 리뷰라는 것이 원래 주관적인 것이 아니던가요? 리뷰가 객관적일 수 있다면 모든 게임의 리뷰는 하나 이상 나올 이유가 없습니다.

자식처럼 키운 강아지로 만든 보신탕

내딸을 만들어놓고 나를 죽이고 내딸을 살인마 쓰래기로 만들고 내딸이랑 싸우고 착해지라고? 뭔소리야 대체

@user-ev9iv3rt4f

4 жыл бұрын

요약으로 적어놓으니 더 개판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o5nv1fk9h

3 жыл бұрын

요약만 보면 ㅅㅂㅋㅋㅋ 걍 단어 랜덤으로 타이핑한 수준 스토리

@user-iw1vp1vd1u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였네. 영상으로 볼 때는 "글쎄, 좀 치사한 건 맞는데 이게 그렇게 가학적인가?" 했었는데. 내 딸이란 말 듣고나니까 확실히 공감이 되네여ㅋㅋ

@strayderz2471

3 жыл бұрын

@@user-to5nv1fk9h ㅁ

@galche88577

3 жыл бұрын

스토리자체가 너무 작위적이라 싫음 ㅋㅋㅋㅋ 개 어거지로 연결점을 이은걸 떠나서 너무나 흔해빠진 시퀀스에 플레이어들을 저능아취급함ㅋㅋㅋㅋ 그냥 플레이어들이 거부감만을 느끼게 일부러 만들고, 아니 다른 게임사들은 그렇게 못만들어서 안만들었나? ㅋㅋㅋㅋ 자기 게임 좋아해준 플레이어들한테 엿맥이고 그러면서 전한다는 교훈,핵심내용이 고작 너무나 흔해빠진 공자시대때부터 있었던 "복수는 복수를 낳을 뿐이다" ㅋㅋㅋ 되도않는 심지어 바로 최근에 나온 갓오브워에서도 나온, 근데 그걸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플레이어들한테 지들이 가르쳐준다는 교조주의적인 느낌으로 되도않는 훈계를함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게임 가격은 풀프라이스 ㅋㅋㅋ

플레이어에게 '악행을 회피할 수 있는 선택지'를 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플레이어가 악행을 행하게끔 강요하고선 플레이어를 끝없이 비난하는, 정신이 아찔해지는 게임.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이것을 플레이 하느냐', '플레이 하지 않느냐' 뿐.

확실한건 너티독은 다음 시리즈가 뭐가 나올진 몰라도 닐드럭만의 이름을 달고 나온다면 판매량을 기대하면 안되는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어크시리즈의 유니티때와는 다르게 이건 유저들의 마음에 깊게 박혀버렸으니깐요 배신감에 치를 떱니다 저도 플레이한 한 유저로써 기분이 이런식으로 기분 나쁘게 한 게임은 처음이네요

@preferkim7370

4 жыл бұрын

최소한 유니티때 유비 디렉터가 플레이어들을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비꼬지는 않았어요. 닐드럭만은 게임을 떠나 인성부터 글러먹었으니, 다음 게임이 어떻게 나오든 간에 신뢰가 안 갈듯합니다

@CRUSHLIKEDOGS

4 жыл бұрын

ㄹㅇ 유니티때는 그나마 기대를 저버린 실망정도 였지 이번사태는 실망 정도가 아님... 닐 드럭만을 넘어서 너티독 자체를 불매하고 싶은 마음임

@mindnever7572

4 жыл бұрын

너티독이랑 소니는 이런 식으로 10년은 욕먹고 돈 못벌어 봐야 정신을 차리든 말든 하지. 시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user-ho7xs8ry5r

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닐 드럭만을 전면에 걸지만 않으면 수많은 흑우들이 사줄 것 같은데요. 오히려 치프 프로듀서나 스토리 감수자가 전면에 서는 게임이 드문 편이죠. 흑우는 괜히 흑우가 아닙니다. 합리적 소비를 매번 못하니까 흑우예요.

@Juna_juna

3 жыл бұрын

기분 나쁘게 하지도 않았고 비주얼에 게임성 스토리 다 재밌었는데

"플레이어를 감정적으로 너무 학대한다" 이 말이 딱 맞는 말

@user-mm3vt8ys3z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고도의 철학? 새로운 접근방식? 물론 자기게임 사주고 1을 흥으로 이끌어준 유저들을 이딴식으로 예우없게 게임만드는거 그거 새로웠지ㅋㅋㅋㅋㅋ 심지어 트레일러로 유저속여서 팔아먹고 기만했죠? 철학? 이세상에 복수가 좋은거라고 알고있는 사람 있나? 폭력은 나쁜거 복수도 나쁜거 다 알아 누가몰라? 그리고 니네가 시켰지 우리가 했냐? 선택지중심의 스토리기반 게임이면 이런반응 안나왔겠지 .중요한건 그딴 개똥 철학이 아니라 전달방식과 개연성 캐릭터성 파괴 및 전작 주인공에대한 최소한의 예우가 1도없다는거다. 그래 조엘 나쁜짓 많이했지 충분히 죽을수있어 다 알지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2에선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한두번쯤은 다해봤을거다. 근데 그 조심성많고 사람경계하던 사람이 생판처음 본 돼릴라새끼 무리한테 덜컥 같이 가서 이름을 밝힌다? 일단 이것부터가 존나 말도안되고 심지어 연출자체에서도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전작 주인공을 죽일필요가 있나? 이런식으로 퇴장할 캐릭터 였던가? 조엘은 플레이어의 분신이고 우리 모두 그였다 아무리 게임의 테마인 증오와 복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라지만 이렇게 소모당할 인물은 아니였고, 또 애비에게 이입하게 할 생각이였으면 아예 스핀오프로 하나 내던가 초반부를 애비로 쭉 플레이 하게한다거나 다른식으로 접근을했어야 맞다고 본다. 애비로 전환되는 타이밍들을 보면 그냥 혐오감을 일으킬 작정으로 이어놓았고 이 게임의 주된 목적은 그저 유저 존나 불편하게 만들어서 화나게하는 것 이외 에는 어떠한 목적도 보이지 않는다. 엔딩에서도 엘리가 복수를 포기하는 장면으로 끝낼 거였으면 좀 더 당위성이라던가 이해관계를 부여해야 되는게 맞고 게임이 끝난 시점에 엘리는 사람,연인, 심지어는 손가락까지 잃으며 조엘과 마지막 유대였던 기타도 버릴수 밖에 없었지 반면 애비는 결국 복수는 성공했고 돌아갈 곳도 있고 자기손으로 너무나도 개연성 없게 레브라는 꼬마하나에 3일채 안되는 짧은시간에 동료배신하고 죽였지만 너무 잘살수있죠? 이런식으로 마무리 할거면 도대체 wlf를 왜 학살하고 다닌것이며 전체적인 맞물림이 이렇게 작위적이고 교조적일수가 있지? 이런 끝에서 유저가 더 무슨 평을 할수가 있나? 다른 게임이면 몰라도 라오어는 철학 심어재끼겠다고 주인공을 이따위로 취급해선 안됐지. 라오어1이 게임성이 특출나서 흥했나? 플레이 방식은 그 어느하나 새로울거 없었다 플레이 - 시네마 - 플레이 - 시네마, 심지어 전투 안에 녹아든 시스템들도 다 어딘가에서 나왔던 것들이였으며 엄청나진 않았어도 평범한 수준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지. 그럼 왜 1편이 흥행했나? 조엘과 엘리의 유대관계가 제일 큰 포인트였다. 세상이 끝나고 딸을 잃은 아버지가 어디까지 포기할것인가를 아주 개연성있고 납득가게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타임 전부를 마지막 엘리와 세상을 저울질할 그 씬하나로 이어가기 위해서 달려온 그 여정이 너무나도 잘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인데 .2에서 닐드럭만은 게임을 만들때 생각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상당히 결여되있다. 같이 즐겨줄 플레이어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 게임은 영화보다 즐기는 사람들을 더 생각해야할 기본이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어서도 안된다. 개발단계에서 부터 무게중심이 잘못 얹혀진 느낌이다. 이게 예술가와 유저간의 생각 차이겠지. 개발자는 작품에 무게를 더 두겠지만, 플레이어는 직접 체험하는 입장이라 자기가 이입한 것, 주인공에 대해 더 크게 생각한다.하물며 영화도 주인공을 이런식으로 다루진 않았다. 다른게임은 몰라도 라오어는 이랬으면 안됐다. 이건 게임이다. 어설프게 예술처럼 만들다 망한 한 게임일 뿐이다. 해체주의적 관점이다 뭐다 해체주의는 일부러 개연성없게 만드는 그것 까지 의도한것이며 어쩌구저쩌구 이런말도 많지만 영화라면 모르겠어도 이건 게임이란걸 잊지말았어야지. 지금의 판매량은 그저 1의 후광과 변태소리 들을정도로 열정과 기술력을가진 아트팀으로 인한것일 뿐. 너티독은 믿고 사는 no.1 기업 이였지만 언챠티드부터 고티 단골로 만들어주던 중심 인물들이 회사를 나가고 바로 이런일이 일어났다. 닐드럭만이 디렉터로서 다음작품이 나올때 어떨지 너티독의 미래가 두렵다. 이 게임이 작품소리 들을수 있는 부분은 스토리를 제외한 아트부문 외에는 없다고 본다.

@duckgoose6635

4 жыл бұрын

Kim Fact 도배충은 차단이 답

@ssjjpark4660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는 무슨 ㅋㅋㅋ 무슨 철학인지 결국 저기서 말하려는 철학 - 복수는 복수를 낳을뿐이라는 서사는 이미 매우 흔한 서사인데 ㅋㅋㅋ 그리고 철학이란건 똥을 싸는게 아니라 그 철학에 대한 명분 논리가 완성이 되어야 철학이 완성이지 ㅋㅋㅋ 철학공부를 단한번도 한적 없기 때문에 철학같은 개똥같은 소리를 손가락으로 싸지를 수 있겠지 ㅋㅋㅋ

@totori-ks7lx

4 жыл бұрын

그냥 저급한 어그론데 무시하세요

@still_here3196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느끼는게 주관적인건 ㅇㅈ함 뭘 말하려는진 알겠지만 1에서 인간 사이의 유대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의 과정이나 서로에게 점점 중요한 존재가 되어가는 따뜻함을 그려놓고 굳이 2에서 갑자기 중2병 쳐걸린것마냥 증오와 복수에대한 얘기를 레어하다못해 하나같이 역겹게 그렸어야 했나 싶음 극중 대립하는 둘의 관계에 모두 공감하는 그런식의 스토리텔링은 알다시피 상당히 전개시키기 어려운 스토리텔링임. 라오어2가 주는 메시지를 떠나서 라오어1에서2로 자연스럽게 넘어오질 못했다고 봄

AAA급 대작 게임을 매체를 대표해서 선 플레이 리뷰를 남기는 리뷰어중 1점을 줄 수 있는 리뷰어는 없다는 말이 왠지 지금까지의 리뷰어와 유저들간의 간극의 이유를 설명해 주는 가장 설득력 있는 설명 같습니다

@H-Dose

4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그걸 그렇게 평가할 용기를 가진 사람이 있었다면 엄청난 명예를 얻고 사람들의 믿음도 얻을 수 있었지만 지들이 차버린거나 마찬가지저

@user-gf9hp5st1r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자신의 기준으로 유저의 수준 비하 , 다른유저들의 분노 기준에 대한 몰상식, 평론가와 자신이 우월함을 보여주려고 하지만 사실상 다른유저도 그것을 파악하지 못한것임 아님을 알지못함 . 님이말한 내용을 저게임 엔딩까지 본사람이 과연 파악하지 못했을까요.. 그냥 엔딩장면만 딱 보여줘도 의도는 알거같은디... 남들이 분노하는 이유는 그게 아니랍니다 , 이영상을보던 다른 리뷰영상을 보던 제가하려는 말은 다 있을거에요. 그거보고 뇌를 뜯어고치도록합니다.. 유저수준 낮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기준 강요하는건 좀 역.. 겹네요 ㅎㅎ

@user-gf9hp5st1r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김 나르시시즘으로 이름을 고치는건 어떠신지..

@R.Nye.1122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고도의 철학은 니미 ㅋㅋ 조엘이 나고 엘리가 내 딸인데 저정도로 망아뜨리고 애비는 멋져요 착해요하면 좋다고 받아들이겠냐 게임이 영화보다 나은건 몰입과 공감이 된다는건데 이새끼는 게임과 영화의 본질적 차이를 모르니깐 이소리하는거지

@wingblue3301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싫어요나 받아라

팩트) 개발진의 말에 따르면 엘리가 에비찾으러 다시 간것도 복수때문이아니라 자아성찰찾기때문이라고 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

@jameskim150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지랄이 디테일하네 ㅋㅋㅋㅋ 미친 개발진

@user-tg6qp1ty7n

3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발매(or개봉) 후 입털기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작품이 좋아야 먹히지

@Yakutia-kdkm

3 жыл бұрын

Mbti 삼만리 ㅋㅋㅋㅋㅋㅋ

@user-ii6zz9zo9z

3 жыл бұрын

마약새끼나 자아성찰하라고 말하고싶다

@Awesome-im1sf

3 жыл бұрын

뻐킹 마약만 드러그만

"이렇게 이렇게 했으면 더 잘 만들었을텐데"라는 생각을 하는것도 웃긴게 정작 제작자가 전작을 갈아버리려고 만든건데 무슨 의미가 있나 싶음 무슨 생각까지 드냐면 개연성 없게 만든것조차 그런 작업의 일부분이 아닐까 싶었음 그냥 반달이 하고 싶은거 물론 돈은 땡겨먹어야 되니 트레일러 사기 좀 치고

@user-te3mq8wh7e

4 жыл бұрын

닐드럭만의 해체주의 예술..

근데 중요한건 게임은 매체들을 위하려고 만든게 아니고 유저를 위한건데 매체들은 극찬해봤자 의미없음.. 유저들이 별로면 망작임 그 게임은

@lostbutter001

4 жыл бұрын

지금 리뷰어들은 목적이 변질됐어요. 초기때만해도 객관적으로 각 부분별로 종합해서 냈는데 안제부턴가 큰문제없으면 9점부터 주고시작함

@user-bi5bm9fe5n

4 жыл бұрын

@@lostbutter001 거진 광고성 수준이죠 뭐 영상에도 나오듯이 괜히 주관적 의견 표출했다가 팬들에게 몰매맞을일을 하고 싶지 않은거죠 그니깐 1편이 잘왔으니 못줘도 평균이상은 주는게 안전하다 생각하는거겟죠 ㅋㅋ

@user-th3pz4om1n

4 жыл бұрын

@@user-bi5bm9fe5n 솔직히 회사는 매출을 신경써야지 ㅋ 예술병걸려서 망하는 경우가 많음. 가수들도 1집 때는 회사에서 돈되는거 시켜서 성공하는데 ㅋㅋ 가수도 나도 어느정도 성공했다가 생각하고 자기 하고 싶은 장르 라던지 음악하면 10에 1하나 남고 망한다고 보면됨. 예술혼이 대중적이 못하다는거지... 뭐 예술혼 불태우다 거액의 빛만 남기고 회사 불타고 망하는거지 뭐...

@user-mm3vt8ys3z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고도의 철학? 새로운 접근방식? 물론 자기게임 사주고 1을 흥으로 이끌어준 유저들을 이딴식으로 예우없게 게임만드는거 그거 새로웠지ㅋㅋㅋㅋㅋ 심지어 트레일러로 유저속여서 팔아먹고 기만했죠? 철학? 이세상에 복수가 좋은거라고 알고있는 사람 있나? 폭력은 나쁜거 복수도 나쁜거 다 알아 누가몰라? 그리고 니네가 시켰지 우리가 했냐? 선택지중심의 스토리기반 게임이면 이런반응 안나왔겠지 .중요한건 그딴 개똥 철학이 아니라 전달방식과 개연성 캐릭터성 파괴 및 전작 주인공에대한 최소한의 예우가 1도없다는거다. 그래 조엘 나쁜짓 많이했지 충분히 죽을수있어 다 알지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2에선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한두번쯤은 다해봤을거다. 근데 그 조심성많고 사람경계하던 사람이 생판처음 본 돼릴라새끼 무리한테 덜컥 같이 가서 이름을 밝힌다? 일단 이것부터가 존나 말도안되고 심지어 연출자체에서도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전작 주인공을 죽일필요가 있나? 이런식으로 퇴장할 캐릭터 였던가? 조엘은 플레이어의 분신이고 우리 모두 그였다 아무리 게임의 테마인 증오와 복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라지만 이렇게 소모당할 인물은 아니였고, 또 애비에게 이입하게 할 생각이였으면 아예 스핀오프로 하나 내던가 초반부를 애비로 쭉 플레이 하게한다거나 다른식으로 접근을했어야 맞다고 본다. 애비로 전환되는 타이밍들을 보면 그냥 혐오감을 일으킬 작정으로 이어놓았고 이 게임의 주된 목적은 그저 유저 존나 불편하게 만들어서 화나게하는 것 이외 에는 어떠한 목적도 보이지 않는다. 엔딩에서도 엘리가 복수를 포기하는 장면으로 끝낼 거였으면 좀 더 당위성이라던가 이해관계를 부여해야 되는게 맞고 게임이 끝난 시점에 엘리는 사람,연인, 심지어는 손가락까지 잃으며 조엘과 마지막 유대였던 기타도 버릴수 밖에 없었지 반면 애비는 결국 복수는 성공했고 돌아갈 곳도 있고 자기손으로 너무나도 개연성 없게 레브라는 꼬마하나에 3일채 안되는 짧은시간에 동료배신하고 죽였지만 너무 잘살수있죠? 이런식으로 마무리 할거면 도대체 wlf를 왜 학살하고 다닌것이며 전체적인 맞물림이 이렇게 작위적이고 교조적일수가 있지? 이런 끝에서 유저가 더 무슨 평을 할수가 있나? 다른 게임이면 몰라도 라오어는 철학 심어재끼겠다고 주인공을 이따위로 취급해선 안됐지. 라오어1이 게임성이 특출나서 흥했나? 플레이 방식은 그 어느하나 새로울거 없었다 플레이 - 시네마 - 플레이 - 시네마, 심지어 전투 안에 녹아든 시스템들도 다 어딘가에서 나왔던 것들이였으며 엄청나진 않았어도 평범한 수준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지. 그럼 왜 1편이 흥행했나? 조엘과 엘리의 유대관계가 제일 큰 포인트였다. 세상이 끝나고 딸을 잃은 아버지가 어디까지 포기할것인가를 아주 개연성있고 납득가게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타임 전부를 마지막 엘리와 세상을 저울질할 그 씬하나로 이어가기 위해서 달려온 그 여정이 너무나도 잘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인데 .2에서 닐드럭만은 게임을 만들때 생각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상당히 결여되있다. 같이 즐겨줄 플레이어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 게임은 영화보다 즐기는 사람들을 더 생각해야할 기본이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어서도 안된다. 개발단계에서 부터 무게중심이 잘못 얹혀진 느낌이다. 이게 예술가와 유저간의 생각 차이겠지. 개발자는 작품에 무게를 더 두겠지만, 플레이어는 직접 체험하는 입장이라 자기가 이입한 것, 주인공에 대해 더 크게 생각한다.하물며 영화도 주인공을 이런식으로 다루진 않았다. 다른게임은 몰라도 라오어는 이랬으면 안됐다. 이건 게임이다. 어설프게 예술처럼 만들다 망한 한 게임일 뿐이다. 해체주의적 관점이다 뭐다 해체주의는 일부러 개연성없게 만드는 그것 까지 의도한것이며 어쩌구저쩌구 이런말도 많지만 영화라면 모르겠어도 이건 게임이란걸 잊지말았어야지. 지금의 판매량은 그저 1의 후광과 변태소리 들을정도로 열정과 기술력을가진 아트팀으로 인한것일 뿐. 너티독은 믿고 사는 no.1 기업 이였지만 언챠티드부터 고티 단골로 만들어주던 중심 인물들이 회사를 나가고 바로 이런일이 일어났다. 닐드럭만이 디렉터로서 다음작품이 나올때 어떨지 너티독의 미래가 두렵다. 이 게임이 작품소리 들을수 있는 부분은 스토리를 제외한 아트부문 외에는 없다고 본다.

@user-HONGhongHONG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Kim Fact 누구나가 알고 있는 개똥철학을 자신들만 알고있는듯이, 잘난듯이 설교하는듯한 그지같은 스토리에 사람들이 반발하는거죠...유저들이 수준이 낮았던게 아니고 너티독이 유저들의 수준을 너무 낮게 본거죠...라오어2 하면서 너티독이 말하는 복수의 연쇄에 크게 감명받은 당신은 누구나 알고있는 개똥철학을 몰랐나보네요.... 어디에나 있을법한 진부하고 뻔한 이야기를 저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데 퍽이나 감동받겠어요..ㅋㅋ 고도의 철학?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학기에는 교양과목으로 철학이나 듣는게 어때요?

제일 열받는건 제작진들은 플레이어들이 원하는 스토리를 알고잇고 그걸 이용해서 각종 트레일러에서 조엘과 엘리의 여정인거처럼 연출해놓고는 전혀 다른 작품이 튀어나와버림 진짜 사기를 친거임 (정작 애비는 단 한번도 나오지도않음) 물품을 속인거야 진짜 이건

@user-wg7or1ox3y

4 жыл бұрын

ㅐ

@ohsungc2

4 жыл бұрын

라잘알

@user-db2gi3xy7x

4 жыл бұрын

조만간 사기죄로 고소당했으면

@Armand_de

4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이렇게 가학적으로 나온걸 보면 유저가 어떤걸 원하는지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것 같네요. 잘 알아야지 이만큼 화가날 상황이 나올테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잘 알면서 스토리를 이 따위로 쓴걸보면 갑자기 예술병 돋았는지 스토리를 이따위로 짰다는게.. 내가 알던 너티독이 맞는지 의심들정도니. 던지려는 메세지가 어떤지를 알더라도 전달방식이 중요하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겠네요

@user-db2gi3xy7x

4 жыл бұрын

@ricky maru 하지만 소비자는 돈줄을 쥐고있는 신이지

김실장님이 리니지 이야기로 사람 끌어모은 건 꽤 성공적인 출발이었던 것 같아요 리니지를 안 해본 저 같은 사람은 어째서 그래픽도 구린 저 옛시대 게임이 모바일 매출로만 조단위를 버는지 늘 궁금했어요 그렇게 까고 까고 까는데도 늘 리니지는 돈을 쓰는 사람들의 금액 총량 자체가 타게임에 비해 많았거든요 거기에 직접 플레이 하시면서 경험에 의거한 말을 조금씩 붙이며 설명해주시니 동영상들이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번에 유난히 이야기가 많은 게임을 집으셔서 고민도 많으셨을텐데 보는 시선이 여타 리뷰어들과 차별점이 있어서 매력있는 채널이라고 느꼈습니다 잘 봤습니다 늘 하시는 일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

@illucoder595

3 жыл бұрын

저도 망겜 돈빨아먹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돈빨아먹는 더러운 게임이긴하지만 망겜이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워낙 체계적으로 설계되었고 운영해나가기 때문에...

진짜 공감된다. 평가 방식도 별점 찍찍 긋고 대충 생각 정리한 거 쓴 것만으로 할 게 아니라 게임에 첨가될 여러 요소를 각 게임이 가진 장르 성질에 맞게 선정하고 별점을 매기는 식이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음. 이것만 돼도 태그 몇개 달고 별점 하나로 통일한 것보단 좀 더 세부적인 여러 요소들의 높낮이랑 수준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는 거니까. 대표적으로 그래픽, 스토리, 배경 등 이런 요소들은 여러가지로 나뉠 수 있지. 그래픽 - 이미지 선명도, 폴리곤 정도, 최적화 뭐 이런 것들이나 스토리 - 개연성, 선택지의 다양성, 감정 이입 등. 배경도 역사 기반이면 얼마나 닮았고, 적확한지, 미래 기반이면 얼마나 먼 미래고, 혁신적인지, 판타지 기반이면 현실과 얼마나 다르고, 얼마나 창의적인지. 공포 게임이면 분위기로 무서운지 심리적으로 무서운지, 유머 혹은 개그라면 얼마나 우스꽝스럽고 웃긴지. 액션 게임, 미스테리 게임, rpg, aos, 퍼즐, 어드밴쳐, 생존, 샌드박스 등등 여러 장르마다 평가되는 부분이 다 다르지. 좀 다양한 평가가 가능하게 됐으면 좋겠다. 애정을 가지고 플레이한 플레이어가 이렇게 평가할 게 늘어나서 귀찮다고 평가 안 할리가 없지. 반대로 정말 마음에 안 드는 요소가 있으면 억지로라도 평가할 수도 있고.

저거 팬게임이에요 스토리텔링이좀 병신이라서 그렇지 그래픽 게임진행은 그럭저럭 잘만듦 ^^ 팬게임이 저정도니 너티독이 알아서 후속작은 잘만들듯

@maxwellkdk2984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라오어 2 언제출시될까요

@gom1049

4 жыл бұрын

아 그렇죠 아직 라오어2는 나오지 않았죠?

@metaler4274

3 жыл бұрын

라오어2 개발취소래여

@jungrylls7495

3 жыл бұрын

형님 이제 정신승리 그만 하십쇼 이미 너티독 곱창 났습니다 다행히 언차티드 네이트는 살아남았으니 그걸로 만족하십쇼

@user-xl7se1ow7w

3 жыл бұрын

원레 스토리는 더 그지같아서 저거 보고 안내놓는듯

듣기로는 개발자 본인은 유저들이 뭐라고 하는 이 반응을 노린거라고 좋아하던데 계획대로라고 ㅋㅋㅋㅋ

@sh7337

4 жыл бұрын

각 케릭터가 가지고 있던 설정 및 개연성은 전부다 밥 말아먹고선 유저들이 내놓은 리뷰평을 유저들 말이 맞거든요. 근데 저놈은 그걸 인정 못하죠. 아니 안할 겁니다. 그러면서 저런 정신승리 하는거죠. 사실 니들이 빡치게 하는 반응을 노린거라고. 닐 마약맨은 미친놈입니다.

@happyend449

4 жыл бұрын

애초에 테마가 증오라고 했음. 뭐 어떻게 보면 진짜 지 의도대로 된거라고 할수도있음. 그러나 게임 하나를 내던지고 유저들이 등돌리게 만들고 회사 병신만들어서라도 이러는건 말이 안돼지. 그래놓고 3편에서 다른 테마로 수습하겠다? 이건 그냥 병신이지 뭐...

@chanheo4950

4 жыл бұрын

'내가 이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었다.나는 감정을 지배할 수 있다' 라면서 우월감을 느끼는건가요.

@user-db2gi3xy7x

4 жыл бұрын

자꾸 후속작내라고해서 빡치게는 하고 싶은데 후속작으로 돈은 벌고 싶어한다는게 너무 빡침

@aziktn

4 жыл бұрын

증오가 테마인 수준이 아니라 증오 자체를 양산해내는 게임을 만들었음.. 사람들을 갈라서 싸우게 만들고 서로 증오하게 만듦

에비에 대한 반감이 극도로 높아진 시점에서 갑자기 사실 에비가 얼마나 불쌍하고 정의로우며 인간성을 지닌 캐릭터였는지 주욱 나열하니까 감정이입 하기가 너무 힘들었음... 제작진들이 플레이어 몰래 에비에 대한 내적 친밀감을 잔뜩 형성한 다음 시작하는 느낌임ㅠ 1편에선 빌드업 잘만 하더니 왜 그런거야

@BetweenAnC

2 жыл бұрын

원래 대부분의 속편은 쓰레깁니다.

@surplusking2425

2 жыл бұрын

마약만이 니어 오토마타 하다 주화입마해서 그렇게 만들었다에 500원 건다

@user-sq7zv7kz8w

Жыл бұрын

그게 정답임 ㅇㅇ 제작자가 애비는 나쁜여자로 만들지 않고 애비에게도 감정이입해서 우리 마음을 헤집어 놓는게 목적 ㅋㅋ

@user-yk1se4gr9z

Жыл бұрын

결론은 애비는 전혀 정의롭지 않고 인간성을 지니지도 않은 캐릭터다 불륜 학살 내로남불 모든걸 저지른 공감 1도 될수없던 캐릭터

@ljh97416

Жыл бұрын

1편은 마약만 씹새가 안만듬 ㅋ 그사람 나가고 개지랄해놓은거

TMI 평론 가가 만약 안좋은쪽으로 리뷰를해서 윗분들 심기를건들면 최악엔 블랙리스트에추가되서 평론가직업자체를 다시못하게끔 만들어질수도있음 원래유저점수가 1.7이였으나 2.2,3.7 에서 4.9가됨 해외 래딧에선 인위적으로 평가를 조작한다라고 말할정도로 평점이 최근 2주간 말이안되게 올라감 라오어2나오기전에 대본유출이됨 유저입장에선 노이즈 마케팅일것이다 라고생각하는유저가 대다수였음 말이안됐으니까 근대 대본대로 나옴 이번고티는 라오어2라고 말한 평론가는 조리돌림 당하고있음 고티가 Golf of the Year 였냐면서 놀림 닐드럭만은 개새끼가맞음

@user-lp1jp8um6c

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떡락한 게임도 찾아보기 힘들듯 물론 깐포지드는 리마스터니 예외로 치고요

@ddd-zi8cd

3 жыл бұрын

압도적 격차로 고티받음 ㅋㅋ 스토리배제하면 고티맞긴한데 하...

차라리 파트2를 애비로만 스토리를 풀어가고 파트3에서 엘리와 애비가 맞붙게 스토리 짜는게 나앗을건데...

@superkey2k

4 жыл бұрын

파트2 스토리 마지막에 애비 아빠가 누군지 밝혀지고 그랬음 파트3 대박이었을듯..

@blur99009

4 жыл бұрын

초반을 애비로 플레이시켜서 납득하고 몰입하게 한 다음, 조엘을 만나고 죽게되는 것도 단순 분노보다 정말 극적으로 만들었다면.. 그래서 복수는 의미없는거였어 내가 잘못했어라는 애비와 복수에 불타는 엘리를 만나게하는 걸로 마무리지었다면 차라리 나았을지도..

@jiwonpark4987

4 жыл бұрын

@@blur99009 진짜 캐릭터 플레이 순서를 바꾸는 정도만 해줬어도 이것보다는 배는 나았을듯합니다.

@user-sh2un6fr8i

4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user-lp1jp8um6c

4 жыл бұрын

애비가 아비죽였는데 애비로 플레이 하라는게 말이야 똥이여

내 돈 써가며 고문당하는 놀라운 경험을 안겨준 올해의 워스트 게임

이 게임은 디렉터의 철학과 예술병을 빙자한 플레이어 멘탈 학대 게임. 이거야 말로 게임으로 할 수 있는 폭력 범죄지..

@LassIsolet

4 жыл бұрын

철학으로 다룰만한 스토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개연성이 높았다면 인정해줄 수 있었을텐데...

@douze-onze

3 жыл бұрын

게임이 폭력을 유발한다는 말을 참으로 만든 미친게임ㅋㅋㅋㅋㅋ 폭력을 행사하지 않으면 진행이 안되는

요약 : 내 머리가 골프채로 까이는 걸 구경하다 내 딸이 미친 폐인이 되는 걸 보는 "똥"

@dltjrqls

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냥 애비파트전체를 레프트 비하인드처럼 DLC로 내었어야 하고 ...조엘의 퇴장이 문제가 아니라 조엘을 그런식으로 ...한때 플레이어였던 캐릭터를 그렇게 퇴장시킨게 문제엿음..깔끔하게 가슴에 칼빵이나 놓던가 그냥 총상으로 조용히 죽어가면서 엘리에게 유언같은거 남기고 복수가 시작되는거였으면 이정도까지는 아니었을거임.. 이미 스타트부터 이게임은 다 실패한게임이었음..이후 진행은 유저들은 설마 이게 끝이아닐꺼야 그걸 확인하는 여정이고..결국 여정의 끝까지 조엘을 욕보임

@kyongyunjeong5998

3 жыл бұрын

조엘 잔인하게 죽이는 것조차도 예전 영화나 게임에서 예쁘거나 섹시한 여자캐릭터 잔인하게 죽여서 임팩트 남기는거 pc한거같아요

대본이나 스크립떠논거 없이 순수생각만으로 이렇게나 논리정연하게 설명하신다는게 참 대단하셔요! 바나연때메 보게됐다가 연달아 재생되는 영상을 몇시간이나 부담없이 고개끄덕이며 듣게 되었네요...선생님...선생님의 하루는 48시간이신가요????모르시는 게임흐름이 없으시네요...

이 아저씨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진짜 인강 1타강사 보는거 같음 발음이랑 말하는 속도까지 영상 안보고 딴짓거리 하고있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

캬 명쾌한 설명 덕분에 1~2편 한번에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 나중에 시간되시면 COC 성공 요인도 분석 한 번 부탁드립니당!!

@seominseung

2 жыл бұрын

?이왜진?

제일 어이없던 얘기는 "이 게임 스토리만 빼면 갓겜이다." ㅋㅋ 어이가 없어가지고.

@user-bi5bm9fe5n

4 жыл бұрын

결국 시스템을 1편에서 조금 발전시킨 수준 ㅋㅋ 라오어 팬들이 그나마 위안받고자 하는 말일 뿐입니다

@user-nk4hk8en6v

4 жыл бұрын

액션은 봐줄만 하다는데 이걸로 액션 볼거면 차라리 둠 리부트 시리즈 하는게 훨씬 나음

@L.L.LL01001

4 жыл бұрын

웃긴 건 버그도 오지게 많음...

@user-nn5xf3ly1j

4 жыл бұрын

스토리게임에서 스토리빼고 좋다니 ㅋㅋㅋ 차라리 음악이 듣기는 별로인거 빼곤 다 좋다고 하지그래 ㅋㅋㅋ

@jormungandr5052

4 жыл бұрын

@@user-sv5so8zi3b 왠만한 게임들이 죄다 컷씬 이후 파밍 전투 반복 뿐인데? 전작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지만, 이건 반대로 호평받았던 라오어1의 시스템을 버리지 않고 개선 해준 것이고, 유저들이 게임을 원하는대로 이끌어갈 수 있는 여지를 남겨준만큼, 이 게임을 시스템적으로 깔 여지는 별로 없음. 스토리 빼곤 상당히 잘만든것도 맞는데 왜 안한놈 취급하지?

어제 고스트 오브 쓰시마 엔딩 봤는데 줄거리와 주인공의 변화에 따른 주변인물의 변화, 사망 이런 이야기거리들이 너무 명확하고 원활하게 연출이되어서 .. 라오어2와 완벽하게 비교가 되더군요

반대로 2편 시작을 의사인 아버지를 잃은 애비의시점으로 출발했으면 조엘리랑 애비랑 처음 만났을때 제작진에서 원하는 감정이 더 유저들에게 친화적으로 이입되지않았을까....

12:45 IGN코리아는 리뷰 수정했는데 더 극찬해줬음요.

@sh7337

4 жыл бұрын

그래야 쫌 더 팔아먹을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유저들은 유저들 평가를 더 신용하지요.

요약: 기존작에 우리가 정하는 운명이 아닌 선택지없는 잘못을 하게 만들어놓고 죄를 플레이어에게 뒤집어 씌우려는 치졸한 변태짓을 라오어 2로 만듦.

김실장님의 영상들이 다 제 취향이네요 ㅎㅎ 소통하는 느낌이드는 영상 좋아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웁니다

나 이분이 좋은게 추상적으로만 생각하고있는걸 정확하게 말로 표현을 해주니깐 좋음

정작 자기들에게 부정적인 리뷰를 쓴 댓글을 지워버리고 리뷰어가 좋은 점수를 준 이유도 밝혀졌죠 ㅋㅋㅋ 소니가 블랙리스트 등록해버려서 다음게임을 안준다고

라오어2 해석한사람들중에서 김실장님이랑 라이너님이 가장 정확한거같습니다 김실장님은 라오어2가 비난받는 이유를 게임을 안해본사람들이 이해할수있게 해석해주셨고 라이너님은 라오어1을 해본사람입장에서 라오어2가 왜 이렇게 나왔어야했는지에 대한 이유를 제대로 분석하신거같네요 진짜 김실장님 영상 영자막 달아서 외국포럼에 올려보고싶습니다 ㅋㅋ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라오어2를 하면서 느꼈던 게 1편의 엔딩은 내가 선택할 수 없었던 건데 그걸 2에서 복수의 형태로 돌아오는 형태가 납득이 되질 않았지만 그래도 2에 대한 기대와 일단 시작했으니 어디까지 막장으로 끝내려고 하나 싶어서 끝을 보긴 했는데 엔딩을 봐도 뭔가 풀리는 게 아니라 엄청 찜찜한 감정만 남았네요. 기술이나 비주얼로는 이번 세대 최고의 게임인 것 같은데 그 외의 부분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릴거라고 봅니다. 전작의 어마어마한 팬이어서 애초에 2가 나온다고 할 때부터 전작의 주인공이 죽는 상황이 된다면 차라리 후속작 같은 건 안나오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그렇게 되어버렸고 마지막엔 엘리만이라도 살려달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후유증으로 라오어2를 끝내고 다른 게임을 못하고 있네요.

1편의 시작은 조엘이 딸을 잃으면서 느끼는 슬픔을 단시간에 극대화 시키면서 조엘의 감정에 빠져들게 만들면서 엘리 라는 인물을 데리고 여행을 떠나는 과정에서 엘리에게서 잃어버린 딸에 대한 감정을 느끼면서 엘리 하나만을 지키기 위하여 비인도적인 행위를 유저에게 시키면서 유저에게 '어쩔수 없어', '나와 나의 소중한 사람을 지켜야지!!' 이런 생각을 갖게 하면서도 마지막에는 엘리의 대사로 조금의 죄책감을 느끼게 했으면서 그랬으면서 갑자기 2편에서 니가 한 행동은 다 나쁜 행동이고 넌 나쁜 사람이였어 그러니 넌 죽어야되 그리고 니가 그런 행동을 하면서 누군가는 이렇게 피해를 받았어!! 넌 나쁜 사람이야 넌 벌을 받아야해 라는 강한 어필만을 준 그런 게임? 아니 쓰레기였다고 생각해요 성소수자의 이야기 이런거 다 때려치우고 라오어 제작진은 자기들이 그렇게 만든 1편 게임을 플레이한 사람들에게 그냥 '응 ~ 너흰 나쁜사람들이였어~' 라고만 하네요...에휴...

라오어 1 : 스토리를 알고 게임했는데도 엄청 몰입감이.... 라오어 2 : 게임을 하지 않은 나는 승리자!!!

킹성회는 설명에 재미를 극대화 하여 말하는방식이 좋고 이분도 알아듣기 쉽고 간결하게 풀어서 설명해주는 방식이 참좋음

와 게임리뷰 퀄리티가 다른 리뷰랑은 차원이 다른거 같네요 ㄷㄷㄷ 게임 리뷰를 하나의 컨텐츠로 정기적으로 내는 것도 좋아보여요!!

말을 너무 조리있고 재미있게 잘 하시는거 같아유 !!

이렇게 서로의 생각과 감정이 충돌하는 작품 중 가장 괜찮았던 건 개인적으론 아이언맨과 캡틴아메리카가 이뤄낸 시빌워인듯 하네요. 애비 파트가 따로 나와서 캐릭터를 만들어 놓고 2에서 부딪치게 했다면 훨씬 납득도 되고 완성도가 생기지 않았을까 싶네요.

@_10tacle

4 жыл бұрын

지금 라오어 상황은 아이언맨 1, 아이언맨 2, 아이언맨 3만 내놓고 시빌워가 나온격이라고 봅니다. 애비편을 들레야 도저히 들수 없게 만들어버렸어요...

@hojunlee5471

4 жыл бұрын

그건 우리가 아이언맨의 주 케릭터도아니고 캡틴아메리카의 주 캐릭터 가 아니기때문에 볼수있엇던부분임. 게임은 내가 아이언맨이고 내가 캡아임. 근데 내가 아이언맨으로 플레이를 잘하고잇는데 억지로 캡아로 시키곤 아이언맨을 죽이려고하고 등등의 짓을 시키는짓은 게임이기에 말도안되는짓임

@user-Roni

4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애비파트가 따로 나왓어도 지금 내놓은 애비 플레이를 보면 절대 이해할수도 이해하기도 싫은 망작이 나왓을거 같습니다.

@Blue_shrimph

4 жыл бұрын

아이언맨이랑 캡아 맞다이 빌드업 진창 해놓고 로키 복수극을 틀었으니 아무도 이해를 못 하지....

@jasonpark1750

4 жыл бұрын

애비라는 캐릭터 자체가 지혼자만 존내 윤리적인척 하면서 내로남불이 심해서 이해하기도싫음

잘 봤습니다 영상 더 많이 자주 올려주세요 지난영상 반복만 몇번째하는지 ㅋ 아주 속시원한 영상 새로운 관점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user-mm3vt8ys3z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고도의 철학? 새로운 접근방식? 물론 자기게임 사주고 1을 흥으로 이끌어준 유저들을 이딴식으로 예우없게 게임만드는거 그거 새로웠지ㅋㅋㅋㅋㅋ 심지어 트레일러로 유저속여서 팔아먹고 기만했죠? 철학? 이세상에 복수가 좋은거라고 알고있는 사람 있나? 폭력은 나쁜거 복수도 나쁜거 다 알아 누가몰라? 그리고 니네가 시켰지 우리가 했냐? 선택지중심의 스토리기반 게임이면 이런반응 안나왔겠지 .중요한건 그딴 개똥 철학이 아니라 전달방식과 개연성 캐릭터성 파괴 및 전작 주인공에대한 최소한의 예우가 1도없다는거다. 그래 조엘 나쁜짓 많이했지 충분히 죽을수있어 다 알지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2에선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한두번쯤은 다해봤을거다. 근데 그 조심성많고 사람경계하던 사람이 생판처음 본 돼릴라새끼 무리한테 덜컥 같이 가서 이름을 밝힌다? 일단 이것부터가 존나 말도안되고 심지어 연출자체에서도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전작 주인공을 죽일필요가 있나? 이런식으로 퇴장할 캐릭터 였던가? 조엘은 플레이어의 분신이고 우리 모두 그였다 아무리 게임의 테마인 증오와 복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라지만 이렇게 소모당할 인물은 아니였고, 또 애비에게 이입하게 할 생각이였으면 아예 스핀오프로 하나 내던가 초반부를 애비로 쭉 플레이 하게한다거나 다른식으로 접근을했어야 맞다고 본다. 애비로 전환되는 타이밍들을 보면 그냥 혐오감을 일으킬 작정으로 이어놓았고 이 게임의 주된 목적은 그저 유저 존나 불편하게 만들어서 화나게하는 것 이외 에는 어떠한 목적도 보이지 않는다. 엔딩에서도 엘리가 복수를 포기하는 장면으로 끝낼 거였으면 좀 더 당위성이라던가 이해관계를 부여해야 되는게 맞고 게임이 끝난 시점에 엘리는 사람,연인, 심지어는 손가락까지 잃으며 조엘과 마지막 유대였던 기타도 버릴수 밖에 없었지 반면 애비는 결국 복수는 성공했고 돌아갈 곳도 있고 자기손으로 너무나도 개연성 없게 레브라는 꼬마하나에 3일채 안되는 짧은시간에 동료배신하고 죽였지만 너무 잘살수있죠? 이런식으로 마무리 할거면 도대체 wlf를 왜 학살하고 다닌것이며 전체적인 맞물림이 이렇게 작위적이고 교조적일수가 있지? 이런 끝에서 유저가 더 무슨 평을 할수가 있나? 다른 게임이면 몰라도 라오어는 철학 심어재끼겠다고 주인공을 이따위로 취급해선 안됐지. 라오어1이 게임성이 특출나서 흥했나? 플레이 방식은 그 어느하나 새로울거 없었다 플레이 - 시네마 - 플레이 - 시네마, 심지어 전투 안에 녹아든 시스템들도 다 어딘가에서 나왔던 것들이였으며 엄청나진 않았어도 평범한 수준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지. 그럼 왜 1편이 흥행했나? 조엘과 엘리의 유대관계가 제일 큰 포인트였다. 세상이 끝나고 딸을 잃은 아버지가 어디까지 포기할것인가를 아주 개연성있고 납득가게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타임 전부를 마지막 엘리와 세상을 저울질할 그 씬하나로 이어가기 위해서 달려온 그 여정이 너무나도 잘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인데 .2에서 닐드럭만은 게임을 만들때 생각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상당히 결여되있다. 같이 즐겨줄 플레이어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 게임은 영화보다 즐기는 사람들을 더 생각해야할 기본이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어서도 안된다. 개발단계에서 부터 무게중심이 잘못 얹혀진 느낌이다. 이게 예술가와 유저간의 생각 차이겠지. 개발자는 작품에 무게를 더 두겠지만, 플레이어는 직접 체험하는 입장이라 자기가 이입한 것, 주인공에 대해 더 크게 생각한다.하물며 영화도 주인공을 이런식으로 다루진 않았다. 다른게임은 몰라도 라오어는 이랬으면 안됐다. 이건 게임이다. 어설프게 예술처럼 만들다 망한 한 게임일 뿐이다. 해체주의적 관점이다 뭐다 해체주의는 일부러 개연성없게 만드는 그것 까지 의도한것이며 어쩌구저쩌구 이런말도 많지만 영화라면 모르겠어도 이건 게임이란걸 잊지말았어야지. 지금의 판매량은 그저 1의 후광과 변태소리 들을정도로 열정과 기술력을가진 아트팀으로 인한것일 뿐. 너티독은 믿고 사는 no.1 기업 이였지만 언챠티드부터 고티 단골로 만들어주던 중심 인물들이 회사를 나가고 바로 이런일이 일어났다. 닐드럭만이 디렉터로서 다음작품이 나올때 어떨지 너티독의 미래가 두렵다. 이 게임이 작품소리 들을수 있는 부분은 스토리를 제외한 아트부문 외에는 없다고 본다.

@jinyoon7163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애초에 게임은 하나의 상품이고 너티독도 근본적으로 게임이라는 상품 개발해서 고객상대로 장사하는 기업이다 이거지 근데 자기들이 무슨 예술 작품이라도 하는 착각에 빠져서 고객 상대로 뭐라도 가르치려는 자세부터 잘못된거지 거기에 무슨 심오하고 대단한 메세지라도 있다면 몰라 고작 교훈이랍시고 넣은게 도덕책이나 소년만화에나 나올법한 "복수는 나쁜거고 누구나 각자 사정이 있다" 정도밖에 안되는데 무슨 수준을 논하나 ㅋㅋㅋ

@user-fq1zm7ec5t

4 жыл бұрын

우월하다고 느끼고 싶나보네? ㅋㅋㅋ 평론가? ㅋㅋㅋㅋ 같은레벨이라 이걸이야기 하고싶어? 유치하네

@sv112925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복수는 허망하다는 교훈을 이번에 너티독이 사상 처음으로 보이는것도아니고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컨텐츠는 지금까지도 충분히 많았음. 근데 라오어2가 그런 결말때문에 욕먹는 이유는 플레이어들을 설득하지 못했기때문임. 대부분의 사람들이 애비가 살아갈때 느낀감정은 복수의 허망함머시기머시기가 아니라 쟤가 왜 살아서가냐고! 였지. 도저히 납득되지않는 상황에서 강제적으로 납득을 시키려했음. 이건 그냥 개발을 잘못한거임.

@ccsh2543

4 жыл бұрын

아니 적반하장에 배은망덕한 애비를 가지고 그런 사상교육게임을 만들었는데 수준이 높다고? 일부러 욕먹을라고 하는게 닐 드럭만하고 똑같네, 의미가좋다고 그 의미를 도출시키기 위해 과정 싹다 말아먹고... 살인자가 살인자 죽이고 "복수는 복수를 낳을뿐 좋지않아요♡♡♡!" 이런다고 이해가 가니? 수준 아주높네ㅋㅋㅋㅋ 해체주의 만세다ㅋㅋ

라오어 2 는 개인적으로 엘리와 조엘 애비가 하나의 목적을 두고 함께 또는 교차 하면서 여행을 하든 싸움을 하든 그 과정 속에서 조엘이 인류의 구원보다 하나의 생명을 선택할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애비가 이해 하게 되고 애비를 대신해 조엘이 용서를 구하고 죽으면서 퇴장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음. 결국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이전까지 게임이나 영상 매체를 통해 수없이 반복되어 오던 이야기와 크게 다를것도 없었음.

메타크리틱 가서 0-4점 리뷰들 읽어보면 분노가 느껴지는 장문이 은근 많은 편인데, 10점 준 리뷰들을 읽어보면 매우 짧은것들이 많고 (기껏해야 1-2줄) 그마저도 내용이 게임과 무관하거나 문법적으로 틀린것들 투성이 (영어 기준). 다국적 사람들이 이용하니까 당연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지만, 좋은 리뷰를 준 상당수의 계정을 눌러보면 새로 파고나서 레이팅 한 게임은 TLOU2 하나 뿐. 킹리적 갓심이 생길수밖에 없죠. 레딧에서 실제로 분석한 데이터가 있는데, 새로운 계정이면서 리뷰한 게임이 TLOU2 하나인 경우는 현존하는 6.2만 리뷰 중에 적어도 90%는 차지할거라고 보고 있기도 하고. 닐 drug맨 이(매우 심한 욕)는 트위터로 유저들 농락이나 즐기고 있고, 소니는 우왕 400만장팜! ㅊㅊ 너티독! 이러고 있고.. 화가난다.

와 미친;; 다른 게임유튜버들 구구절절 설명하는것보다 훨씬 더 쉽고 재밌게 설명하심;;;

라오어2 유저 긍정 평가쪽 마저도 조작의혹이 있습니다. 어디까지 추해지려는건지...

@user-hi8tx8xz9g

4 жыл бұрын

알고보니 이 쓰레기를 한 자신에게 주는 점수가 아니였을까요

@dos-dotoritos

4 жыл бұрын

부정적인 평가들이 삭제당하고 새로 만들어진 아이디로 긍정적인 평가가 늘어가고 있으니 누가봐도 합리적인 의심이 가능하죠...

@user-ij4ht1wm6d

4 жыл бұрын

왜 쓰레기들은 중공이 하는 짓을 답습하는 걸까요? 맘에 안들면 조작을 하는데 거리낌이 없습니다

@user-nn5xf3ly1j

4 жыл бұрын

의혹이 거의 확신수준이죠. 한결같이 10점이 몰려서 올라오고 한결같이 게임평가1~3개인 유저라든가

@user-nn5xf3ly1j

4 жыл бұрын

거기에 1점준거에는 갖가지 핑계되면서 삭제하는 경우도 잇다더군요

친구와 대화 하는 듯한 영상 너무 좋네요 이 영상 보고 구독 박습니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깔끔한 정리 잘봤습니다ㅎㅎ 공감 많이 되네요

김실장님 너무 재미있어요. 사실 모바일 게임은 클오클 정도만 하는 수준?인데, 김실장님 말씀이 너무 재미있어서 기존 영상들을 다 찾아봤네요^^ 꾸미지 않는 담백하고 이해도 높은 설명이 게임 이름만 알고 있는 수준인 저도 아주 재미있었어요~ 응원합니다 ^^

게임 리뷰에 대한 말이 굉장히 공감가네요. 게임에 대한 허들이 낮아진 만큼, 게임에 대한 리뷰(글쓰기나 영상리뷰 등) 또한 허들이 낮아져서 결국 자신들의 전문 영역이 침범당한다고 느껴 일부러 저렇게 고고한 힙스터처럼 구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도 겜잘알 아저씨의 통찰있는 이야기 잘 듣고갑니다.

기묘한 알고리즘따라왔는데..어우 설명이 너무 재밌습니다. 구독!

어쩌다가 들어왔는데 올리신거 전부 정주행했어요 앞으로도 넓은 식견으로 많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이미 닐 드럭만이 직접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저는 유저들이 좋다고 느끼기보다는, 차라리 열정적으로 증오하길 원합니다." 한마디로 유저들에게 ㅈ되보라는 거죠.

@user-hh1gf8kp4g

4 жыл бұрын

@@user-ve9om4bw2d 공정 정의 이런거 좋아하는 분이니 이재용이 국민연금 몇천억이나 말아먹고도 감옥 안가려고 지랄발광 하는 건 당연히 몇백배로 증오하시겠죠?

@coldpizza292

4 жыл бұрын

difine LEE 국민연금이 이재용거임? ㅋㅋㅋㅋ 아니면 이재용이 국민연금 비선이여서 뭐 하라고 시킴? 샘숭 싫어하는건 알겠는데 3년간 신나게 털어도 안나오는 그 불법이 뭔지좀 ㅋㅋㅋ

@user-hh1gf8kp4g

4 жыл бұрын

@@coldpizza292 ㅋㅋㅋ거리기 전에 검색이라도 좀 해보지 한심한 인생아 ㅠ

@coldpizza292

4 жыл бұрын

difine LEE 응 검색해보고 하는 거야. 신천지마냥 헛소리 믿으면서 어버버하지 말고 세상으로 나와서 사람들좀 만나세요 ㅋㅋㅋㅋ

@user-hh1gf8kp4g

4 жыл бұрын

3년간 신나게 털어도 안나오는 양반이 감옥은 콩밥이 무슨 맛있지 궁금해서 갔냐? 에휴 진짜 수준하고는 ㅋㅋㅋㅋㅋ

게임해보면 되게 당연해서 설명이 필요없는 게임을 콘솔 안하는 사람들에게 설명하는식인데 베이스부터 잘 전달하시는듯

리니지분석과 얘기에 구독시작했습니다. 제겐 "게임에서 모험을 느껴본 게 언제인가? 쉬워진 게임에서 사라진 것에 대해" 영상이 최애 영상이에요 근래에 콘솔게임 리뷰에 중독되었습니다. 아직은 콘솔게임기가 없지만 개인적으론 콘솔게임 리뷰에서 이 채널의 정체성이 느껴지네요 콘솔게임을 타이틀이라 하나요? 타이틀?리뷰가 좀 더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알찬 영상들 감사히 구독합니다.

우연히 채널접했는데 지금까지 올린거 다 봤네요. 보물을 찾은느낌입니다 구독!

12:07 처음에는 3점대로 시작했는데, 어디서 나타난건지 라오어2'만' 10점 주는 리뷰가 미친듯이 급증해서.. 7월 5일 기준으로는 5.1점까지 올랐어요.

@speed1742

4 жыл бұрын

클레멘타인 증후군

@jekeumsan

4 жыл бұрын

이정도면 만점이죠 뭘 더 바람 스토리가 병맛나긴하는데 재미는 있음

@darcya1213

3 жыл бұрын

@@jekeumsan 스토리가 병맛이니까 까는거지 뭐가 뭘 더 바람이야

@jekeumsan

3 жыл бұрын

Darcya 왜 시비여

@Jizz11

3 жыл бұрын

@@jekeumsan 이정도면 만점이란게 먼 소리임? ㅋㅋ 말을 제대로 해보셈

김실장님의 리뷰를 보면서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강요한 PC는 완벽한 오류였습니다.애비를 PC로서 소수자 또는 피해자로 묘사할려고 하였지만. 실제로는 엘리가 피해자입니다. 라오어1 에서 엘리야말로 다수의 생존을 위한 백신이라는 미명하에 수술대에 오른 힘없는 소수자였던 겁니다. 이걸 라오어2에서 엘리를 다수자로 애비를 소수자로 표현한 것이 개발자의 결정적 잘못이라고 봅니다.

와 리뷰 평점에 대한 언급은 진짜 날카롭네요. 너무 좋은 채널 알게되서 행복 ㅋㅋ

라오어관련영상은 거의 다 찾아본거 같은데 김실장님 설명이 제일 쉽고 정확한 것 같아요

실장님 게임 내용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오게 요약 잘하시네요. 듣는분도 추임새 잘 넣으시고

ㅠㅜㅠㅜㅠㅠㅠ영상 보는 동안에 계속 공감했습니다.. 진짜 라오어2는 계속 속이 안좋고, 감정도 안좋고, 수많은 의문과 불쾌한 감정이 끓어오르는 게임이었습니다..

mmorpg 파트 1,2 영상에 이끌려 김실장님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영상미도 좋고 설명방식도 흥미롭고 멋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어휘력이 정말 대단하세요. 같은 단어나 구절 반복하는 경우 없이 하나에 대해 계속해서 설명하더라도 중복되지 않은 말들로 이어나가는게 매력적입니다. 영상을 준비하시기 전에 미리 대본을 짜놓으시는건가요? 아니면 원본이 매우 길고 편집에 노동력을 갈아넣으신건가요? 궁금하네요.

담백하게 썰푸는 채널을 좋아하는데 딱이네요ㅋㅋ 라오어 1 아직 초반하다가 스파이더맨 하는중인데 과연 다시 할 수 있을런지ㅋㅋ

김실장 무겁든 가볍든 영상 좀 많이 올려줘~~~

이 형님 가둬두고 24시간 게임 이야기만 듣고싶다 실버버튼 꼭 받읍시다!!

오늘 처음 이채널 왔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싹 다 봣네요ㄷㄷㄷ 정말 재밋네요

여러 영상을 보면서 느낀게 딱 이거예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

너무 영상 잘봤습니다. 진짜 채널 떡상 확실해 보이네요. 플스4 있는데 아직 라오어1,2 둘다 안했는데 1만 해도 될거 같군요.

@vanhae6516

4 жыл бұрын

1은 진짜.. 세기의 띵작입니다

진짜 라오어2 나오기 전에 스트리머들 전부 기대하고 풀리는 순간 해야지 하면서 풀리는 시간 대기타면서 행복회로 돌리고 있었는데 막상 하니까 누구는 진짜 쌍욕 박기도 하고 누구는 조엘 살려내 하면서 울기도 하고 게임 하던거 내던지고 자리 뜨기도 하고 근데 그러는 게 정상이라는 그 닐 드러운 놈은 진짜 악마가 아닐까 할 정도로 나쁜 놈임.

해설을 너무 잘해주셔서 이해가 아주 잘 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 채널에 왔지만 영상이 굉장히 재밌고 유익하네요. 커질것이 분명한 이 채널에 구독으로 와드 박고 갑니다.

조엘, 지금 그곳에선 딸 사라랑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니?

너티독: 2편 없다고 했잖어. 근데 니들이 자꾸 원하니깐 발매는 해 줄께! 다만 니들 뜻대로는 안될껄? 라는 느낌이죠...

아주 공감가는 얘기입니다 ㅎㅎㅎㅎ 저도 라오어 1탄 즐겼던 유저로서 2탄 출시 고대하면서 출시하자마자 잔뜩 기대하면서 했는데 엔딩까지 스토리 보면서 ㅆㅂㅆㅂ 외쳤지만... 그래도 그래픽이 워낙 좋아서 갓겜입니다.. ㅠㅠㅠ

지금까지 봣던 어떤 유튜버와 웹진보다도 논리적이고 수준높은 내용입니다. 간결하고 명쾌하기까지. 벌써 십만을 본다지만 나중엔 그것도 우스울 정도로 훨씬 커질듯. 아트, 프로그래머의 전문기술과 센스. 기획의 업무전개력 창의력. QA의 치밀함과 집중력. 어느것도 가지지 못한 인간이 게임업을 하고자 할때 제일 만만한 리뷰어. 누구나 쓰는 감상글을 소속 회사의오피셜로 올릴뿐인 존재. 웹 양판소 이하 이며 기레기보단 조금 나은 글쓰기계 최저 수준들 이라고 생각해왓는데 잘 맞으면서도 크게 틀린 생각이엇네요 김실장님같은 분도 계시니

저렇게 불쾌하게까지 연출하면서 던지는 스토리도 뻔함ㅋㅋ구시대 3류느와르영화에서나 던질법한 메세지ㅋㅋ

라오어1에서 적들 모델링보면 죄다 진짜 엄청나게 흉악하게 모델링해놓고 이제와서 그사람도 누구의 가족이었다느니 친구였다느니.. 진짜 ㅡㅡ

ㅋㅋㅋㅋ와 아재 진짜 말 잘하시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정말 구구절절 공감하며 들을 수 밖에 없었어요 ㅠㅠ 제가 하고 싶은 말 다 대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선택지가 없는 선형적인 게임이면서 플레이어를 감정적으로 몰아붙이는 형태의 게임으로 인상 깊은 게임이 또 ‘스펙옵스 더라인’이 있죠. 근데 스펙옵스는 반전주의와 전쟁의 참혹함에 대한 고발이라는 주제의식을 쭉 끌고 나가지만 라오어2는 아주 중구난방이라 게임의 주제의식에 공감이 더 안가는것 같기도 하네요

14:41 마 니 서마터폰 중독이다!

15분 순삭이네요. 잘 봤습니다. 리뷰어 이름을 걸고 하는 리뷰로 게임 평론도 옮겨가야 한다는 얘기는 공감이 많이 되네요.

장르가 똑같은 다른 게임을 플레이하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은게 사실이네요...

가학적인거 불쾌한거이런 영화들 참 좋아하는데 라오어2는 스토리에 너무 구멍이 많아요 완전 3류스토리 그래서 전 이게임이 너무 싫더군요

그와중에 그래픽팀은 열일해서 더 슬퍼....

지식도 많은게 느껴지고 생각을 말로 표현하는걸 엄청 잘하시네요.

@KIM_Handle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완전 공감

진짜 제가 플레이하면서 느낀 감정 그래도 말씀해주시네요!! 백번공감합니다

라오어2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습니다...아무튼 그럽니다 야발

@rino0108

4 жыл бұрын

라오어 1로 완결난게 공식의견인줄로 압니다만? 2안나오니 기대하지마세요

@hey_you163

4 жыл бұрын

그럼그럼 라오어2같은건 없음

@user-vj4vo7ng4z

4 жыл бұрын

그거 팬게임 아니었음?

@mufama9995

3 жыл бұрын

2가 아니라 속편?...ㅅㅂ

@user-lc7xr5po7w

3 жыл бұрын

@@user-vj4vo7ng4z 팬게임도 실례야

온라인이든 콘솔이든 게임 참 많이 해봤지만 멘탈이 박살나서 못버티고 중간에 끊건 라오어2가 처음

영상방식이 참신하고 신선하네요. 여성분 목소리에 엄청 감정이입됐음...ㅋㅋㅋㅋㅋ 말도 많은 겜이라 간결한 스포가 궁금했는데 1 2 둘다 간결하고 포인트를 잘 집어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추천떠서 왔는데 설명 진짜 깔끔하고 몰입되게 잘하시네요! 바로 구독했습니다 리뷰영상 좋아요

이 게임을 해보지 않으신 분이 설명만 듣고도 너무하다고 하실 정도면 정말...말 다 했다고 봅니다 ㅋㅋ

2는 나오지 말았어야했다.. ㅈㄴ전작 플레이어에 대한 모독임.. 스토리 이해 못하는 너희들이 아직 새로운 세상을 받아들일 자세가 안 된 것. 이라고 하던 제작사 측의 인터뷰도 어이가 없음. 소수자에 대한 인식 전체를 이 게임 속 캐릭터들을 이해하느냐 못하느냐로 편가르기 하는데, PC를 떠나서 스토리는 납득이 가게끔은 만들어야 할 거 아냐.. 이 게임에서 잘 한 건 그래픽 팀 밖에 없음.

게임이라는 장르에 대한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리니지에서 MMORPG, AAA게임까지 해주시는 얘기가 전부 알찬데다 재밌기까지 하네요. 유튜브 채널도 주식처럼 투자를 할 수 있다면 적금깨서 올인했을텐데 이거 참 아쉽네요 ㅋㅋ

말씀을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ㅋㅋ 구독 눌러봅니다!

단순히 지식만 많은게 아니라 설명을 진짜 잘 하시네

@user-wb2jt4mz9y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이거 컨셉이냐 아니면 진짜 찐인거냐

@OLOIOF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ㅋㅋㅋㅋㅋ 당신 의견에 이해할수 없는건 내가 이상한걸까 당신이 이상한걸까

@user-mm3vt8ys3z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고도의 철학? 새로운 접근방식? 물론 자기게임 사주고 1을 흥으로 이끌어준 유저들을 이딴식으로 예우없게 게임만드는거 그거 새로웠지ㅋㅋㅋㅋㅋ 심지어 트레일러로 유저속여서 팔아먹고 기만했죠? 철학? 이세상에 복수가 좋은거라고 알고있는 사람 있나? 폭력은 나쁜거 복수도 나쁜거 다 알아 누가몰라? 그리고 니네가 시켰지 우리가 했냐? 선택지중심의 스토리기반 게임이면 이런반응 안나왔겠지 .중요한건 그딴 개똥 철학이 아니라 전달방식과 개연성 캐릭터성 파괴 및 전작 주인공에대한 최소한의 예우가 1도없다는거다. 그래 조엘 나쁜짓 많이했지 충분히 죽을수있어 다 알지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얼마든지 2에선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 한두번쯤은 다해봤을거다. 근데 그 조심성많고 사람경계하던 사람이 생판처음 본 돼릴라새끼 무리한테 덜컥 같이 가서 이름을 밝힌다? 일단 이것부터가 존나 말도안되고 심지어 연출자체에서도 이렇게까지 잔혹하게 전작 주인공을 죽일필요가 있나? 이런식으로 퇴장할 캐릭터 였던가? 조엘은 플레이어의 분신이고 우리 모두 그였다 아무리 게임의 테마인 증오와 복수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라지만 이렇게 소모당할 인물은 아니였고, 또 애비에게 이입하게 할 생각이였으면 아예 스핀오프로 하나 내던가 초반부를 애비로 쭉 플레이 하게한다거나 다른식으로 접근을했어야 맞다고 본다. 애비로 전환되는 타이밍들을 보면 그냥 혐오감을 일으킬 작정으로 이어놓았고 이 게임의 주된 목적은 그저 유저 존나 불편하게 만들어서 화나게하는 것 이외 에는 어떠한 목적도 보이지 않는다. 엔딩에서도 엘리가 복수를 포기하는 장면으로 끝낼 거였으면 좀 더 당위성이라던가 이해관계를 부여해야 되는게 맞고 게임이 끝난 시점에 엘리는 사람,연인, 심지어는 손가락까지 잃으며 조엘과 마지막 유대였던 기타도 버릴수 밖에 없었지 반면 애비는 결국 복수는 성공했고 돌아갈 곳도 있고 자기손으로 너무나도 개연성 없게 레브라는 꼬마하나에 3일채 안되는 짧은시간에 동료배신하고 죽였지만 너무 잘살수있죠? 이런식으로 마무리 할거면 도대체 wlf를 왜 학살하고 다닌것이며 전체적인 맞물림이 이렇게 작위적이고 교조적일수가 있지? 이런 끝에서 유저가 더 무슨 평을 할수가 있나? 다른 게임이면 몰라도 라오어는 철학 심어재끼겠다고 주인공을 이따위로 취급해선 안됐지. 라오어1이 게임성이 특출나서 흥했나? 플레이 방식은 그 어느하나 새로울거 없었다 플레이 - 시네마 - 플레이 - 시네마, 심지어 전투 안에 녹아든 시스템들도 다 어딘가에서 나왔던 것들이였으며 엄청나진 않았어도 평범한 수준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였지. 그럼 왜 1편이 흥행했나? 조엘과 엘리의 유대관계가 제일 큰 포인트였다. 세상이 끝나고 딸을 잃은 아버지가 어디까지 포기할것인가를 아주 개연성있고 납득가게 시간을 들여서 플레이 타임 전부를 마지막 엘리와 세상을 저울질할 그 씬하나로 이어가기 위해서 달려온 그 여정이 너무나도 잘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인데 .2에서 닐드럭만은 게임을 만들때 생각해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가 상당히 결여되있다. 같이 즐겨줄 플레이어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 게임은 영화보다 즐기는 사람들을 더 생각해야할 기본이 있다. 누군가를 가르치려 들어서도 안된다. 개발단계에서 부터 무게중심이 잘못 얹혀진 느낌이다. 이게 예술가와 유저간의 생각 차이겠지. 개발자는 작품에 무게를 더 두겠지만, 플레이어는 직접 체험하는 입장이라 자기가 이입한 것, 주인공에 대해 더 크게 생각한다.하물며 영화도 주인공을 이런식으로 다루진 않았다. 다른게임은 몰라도 라오어는 이랬으면 안됐다. 이건 게임이다. 어설프게 예술처럼 만들다 망한 한 게임일 뿐이다. 해체주의적 관점이다 뭐다 해체주의는 일부러 개연성없게 만드는 그것 까지 의도한것이며 어쩌구저쩌구 이런말도 많지만 영화라면 모르겠어도 이건 게임이란걸 잊지말았어야지. 지금의 판매량은 그저 1의 후광과 변태소리 들을정도로 열정과 기술력을가진 아트팀으로 인한것일 뿐. 너티독은 믿고 사는 no.1 기업 이였지만 언챠티드부터 고티 단골로 만들어주던 중심 인물들이 회사를 나가고 바로 이런일이 일어났다. 닐드럭만이 디렉터로서 다음작품이 나올때 어떨지 너티독의 미래가 두렵다. 이 게임이 작품소리 들을수 있는 부분은 스토리를 제외한 아트부문 외에는 없다고 본다.

@gelgumong

4 жыл бұрын

@@kimfact8347 이야~ 어그로 잘끄네 잘나셨수

09:47 앨리는 참즤않긬ㅋㅋㅋㅋ 입에 머금은 콜라 다터졌넼ㅋㅋㅋㅋㅋ 싴ㅋㅋㅋ팤ㅋㅋㅋ 그 와중에 또 생각나서 끅끅 거리며 남은 콜라 까지 싹비웠긔했넼ㅋㅋ 젠장

리니지2m도 하면서 콘솔게임 유저라 더욱 와닿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영상 쭈욱보다가 ,갑자기 콘솔겜 리뷰하시길래 깜놀했네요~~~~~~~~

채널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혹 국내 FPS시장에 대해 다뤄주실 예정은 있으신가요? 특히 카스가 국대에 정착하지 못한 것과 서든어택, 그리고 현재 발로란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