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CMA에서 영화관람& 걷기
햇살이 좋았던 5월 25일,
두 명의 친한 친구들과 돌돌이, 짱구 이렇게 넷이서 LACMA에 갔습니다.
윤여정 배우님 영화 특별 상영전이
있어서 겸사겸사 다녀왔지요.
돌돌이의 걷는 능력이 많이 좋아져서
이젠 누구의 도움 없이도
계단과 평지를 잘 걷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말하는 능력,
균형감, 오른팔과 손가락의
움직임이 떨어집니다.
갈 길이 멀어요.
요즘 더 걱정되는 것은 우울증!
햇살이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는 것이 다행입니다.
어둠보다는 밝음이 좋지요.
돌돌이가 우울증에서 자유로와지고
신체 능력이 최대치로 회복되길 바랍니다
Пікірлер: 7
삶이 계단 같더라구요 우와 😍 👍 😍 👍 한걸음씩 오늘 2계단 하면 내일 3계단 그럼 정복 😊 됩니다 포기하지 마시라고 전해주세요 희망이 보입니다 희망이 커집니다
@YoZzangGu
Ай бұрын
아웅~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에구 이뽀라~~ 노력하니 조금씩 다 되네요 두분 칭찬해요... 이제 타인의 큰 도움 없이도 한걸음이 힘들었겠지만 시간과 노력이 서서히 답을 해주어 고맙네요 ^^ 오늘도 에너지 팍팍 !! 아주 조신하고 얌전한 여인같습니다....♡
@YoZzangGu
Ай бұрын
기분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맗이 좋아졌네요
노력의 결과네요 두 분 모두 멋찌십니다
@YoZzangGu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주무시고 잘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