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mensita (눈물속에 피는 꽃)

L'immensita 1967-죠니 도렐리
17회 산레모 가요제 입상한 명곡으로
1969년 27세 배호도 "당신"을 취입한 시기에
전우 작사 이봉조 편곡 "또 하나의 이별"으로 취입되었다.

Пікірлер: 17

  • @chaekrimson484
    @chaekrimson484 Жыл бұрын

    김미림 프로님,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

  • @user-qx3eh1nt3d
    @user-qx3eh1nt3d Жыл бұрын

    김프로님 생면부지 님이신데 훌륭하시네요 불새출영웅의뒤안길을 알려주시고ㅡㅡㅡ 감사드려요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인생은 길가는 나그네 같아, 날 마다 앞을 향해 나아가지만 가야할 길은 얼마나 남았을까? 만물의 영장인 사람도 오직, 피해갈수없는 늙음에길!!!!! 제가 좋아하는 버전의 선율 몸과 마음이 고요해져서 오감을 사로잡고 원기 충전합니다, 오늘도 새롭게 행복하소서!!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10 ай бұрын

    속없이 내미는 손 하나의 의미는 우주의 가치에 버금갈 수도 있다. 나 아닌 다른 이에게 손을 내민다는 건, 마음을 주는 것 잡은 손 안에서 따스한 기운이 오고 가서 서로의 등불이 된다면 기다림이 지겨우랴, 찬바람 불어 등이 시린들 기다리지 못하랴 오랜 바라봄과 마음 씀으로 가슴을 적시는 따스함이 된다면 세상의 바람이 한결같지 않더라도 어느 시절인들 견디지 못하랴. 비바람 폭풍우 속에서도 한 시절 인내하였듯이 우리가 나눈 온기 하나로 가없는 사랑 이을 수 있나니 한 손이 다른 손에게 주는 이 끊임없는 향기 누가 무엇으로 막으랴!!!! 그대 훌륭하시고 사랑합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10 ай бұрын

    삶이 흐트러지지 않고 항상 깨어있으려면 생활의 리듬이 중요하다. 나에게는 엄격하고 규범이 필요하며, 이변이 없는 한 아침은 5시 기상과함께 산책이다. 돌아오니 올 봄에모셔온 킹나리 피기시작, 노란색이라더니 오! 분홍색이다. 그옆의 친구는 빨강색이라는데 얼굴이 피어올라야 될것 같고 알뿌리일때는 아무도 모르는 일! 내 반려식물인 꽃들에게서 배울점이 너무많고 조선시대 ,,강희안 저 양화소록,,이 내게 주는 의미깊고, 모든 꽃들이 피면 그대 오심으로 알겠나이다.....방학했어요!!!❤.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김프로님!!! 지난해도 기쁨과 잔잔한 행복 가득가득 주셔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가내 건안하심과 모든 일에서 풍성한 결실 맺으시길 기원합니다!!! 꽃마다 찾아다녀 애써 꿀을 모았지만 누굴 위해 종횡무진 하셨는지,,,,, 인생 눈 멀면 아름답지 않은것 없고 귀먹으면 황홀치 않은 소리 있으랴! 마음한자락 버리면 모든것이 고요하고 다 주어버리고 텅 빈 들녘에 서면 눈물겨운 마음자리 스스로 빛이나네 장구한 천지 다할 날 있겠지만 사무치는 그리움은 그칠 날 없으리라!!!!!!!! 귀한자료 게시해주셔 고맙습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모래알이 모여 해변이 됩니다 모래알이 모여 사막이 됩니다, 작은 세포가 모여 한 몸이 됩니다 이렇듯 작은 것은 위대합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아릅답습니다!!!!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추억이란? 행복함, 즐거움 보다는 그리움 아련함이며 때때로 쓸쓸함, 외로움, 슬픔등이네요, 지나간 기억을 돌이켜보는 것이고 이미 지나간 시간은 돌아올 수 없다는 특수성...... 추억은 더욱 쓸쓸하고 아련하게 그려지며, 추억은 추억인데 아프고 슬픈 추억을 어이하리.........

  • @user-fs4xq7wd3q

    @user-fs4xq7wd3q

    Жыл бұрын

    @@user-td9et5xt6c 아름답고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애닮픈 님의 마음이 모아져 배호님 그리운 간절한 마음을 잔잔하게 글로 표현해 주시니 감동입니다.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배호님 향한 그리운 마음을 자서전 처럼 책을 내시는것도 배호님을 위한 님의 사랑이라는 생각을 때로는 하고 있습니다. 거친 삶의 뒤안길에서 그래도 하나 남은세월 은 배호님 숨결이 담겨있는 노래를 듣는것이 유일한 피난처요 위로를 주고 있지요. 언제까지나 건강과 평안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user-fs4xq7wd3q 고여사님!!!!!반갑습니다! 동절기에 건안하셨는지요? 안부가 궁금하던차, 화답주셔 고맙습니다 늘 힘이되어 주심에 마음 둘데 없습니다, 동병상련의 심려가 제게 기쁨을 주시네요, 세월은 모든것을 덮으려하고 주어진 숙명의길은 바쁘기만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안하소서! 사랑합니다!!!

  • @seon2401

    @seon2401

    Жыл бұрын

    ​@@user-fs4xq7wd3q 억수로 반갑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가나다님도요. 세종서 수안이 할머니드림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Жыл бұрын

    겨울바람, 불어라 맘껏 불어라, 산에 들에 또 나에게도 불어와라 갈바람에 뒤이어 찾아온 너 겨울이 왜 겨울인지 유감없이 보여주어라 그래도 널 미워하지 않으리니 너의 끝에는 따스한 봄바람이 있을 테니까............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10 ай бұрын

    글 읽던 당일에는 경륜에 뜻을 두었더니 늘그막엔 되레 ,,안회,,의 청빈을 즐기노라. 부귀는 다툼 있어 손을 대기 실로 어렵고 화려하긴 더욱더 어려워라. 배운대로 조금 얻어 강산이야 막는 이 없으니 몸과 마음 가벼워라. 달을 읊고 바람 읊으니 맑은 정신 향기롭네. 의문 다 깨치고 나면 헛되이 백 년 인생 수고로움 덜 하리라......

  • @user-td9et5xt6c

    @user-td9et5xt6c

    10 ай бұрын

    쏟아지는 빗속에 내 그리움 눈물되어 하늘을 적시네. 괴롭고 슬퍼도 세월은 흘러흘러 가노니 풍진 세월에 내 마음 아는이 없어. 창밖에 밤깊도록 무심히 밤비 내리고 그 옛날 날 버리고 가버린 어젯날은 머물게 할 수 없고 내 마음 어지럽힌 오늘은 얼마나 뼈시린 절절한 아픔인지 어느 누가 알리요 풍요로움과 서글픈 가난은 종이한 장 차이. 물질은 물질일 뿐! 사람이 소중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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