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올스타전은 손님이 왕이다! 【옐카3】 184회

Спорт

K리그 올스타전은 손님이 왕이다! 【옐카3】 184회
#이광용의옐카3 #K리그 #토트넘
누굴 위한 올스타전인가...
진짜 이런 올스타전을 바란 것인가

Пікірлер: 360

  • @user-hl6ne2cx7g
    @user-hl6ne2cx7g2 жыл бұрын

    올스타전은 한마디로 대학축제라고 볼 수있음. 주인공인 학생들이 주축이라기보다 어느순간부터 비싼 연예인들 초청하는 축제로 변질되어버린 그런 느낌...

  • @user-cu7ft3jm5t

    @user-cu7ft3jm5t

    2 жыл бұрын

    근데 대학 축제랑은 결이 다르지 고등학교 축제는 학생들이 주축이 맞는데 대학 축제는 학생 공연보다 주점이나 연예인 공연 보는 맛으로 가는거지 그리고 난 이번 K리그 올스타전 만약 리그 다 끝나고 했으면 박수 받을 일이라 보는데 문제는 순위 싸윰 치열한 지금 하는게 맞나 차라리 태국처럼 맨유 리버풀 경기 보러오세요 가 훨씬 좋을듯

  • @user-ro4yh2oc1q

    @user-ro4yh2oc1q

    2 жыл бұрын

    @@user-cu7ft3jm5t 그게 변질된거임

  • @user-ql4pl1ch4m

    @user-ql4pl1ch4m

    2 жыл бұрын

    그냥 토트넘 프리시즌 초청경기 아니었나?

  • @user-ll8wi7ih2i

    @user-ll8wi7ih2i

    2 жыл бұрын

    @@user-ql4pl1ch4m 기준을 토트넘으로 보면 그럴 수 있지만 K리그 기준에서는 올스타전이죠. 코로나 이전까진 올스타전은 이맘때쯤 계속 진행해왔고 토트넘은 올스타전의 상대팀일 뿐입니다.

  • @user-ql4pl1ch4m

    @user-ql4pl1ch4m

    2 жыл бұрын

    @@user-ll8wi7ih2i 사실상 K리그 올스타전은 들러리에 불과함에 말씀드렸습니다. K리그를 잘모르는 일반시민들은 이경기 통해 올스타전 하는지도 모를 것입니다.

  • @user-yd1ln4ze4j
    @user-yd1ln4ze4j2 жыл бұрын

    이런말 하기 좀 그렇지만 올스타전 안했으면 k리그 관심도 없음... 이렇게라도 했으니 봤네요

  • @user-yw2yc1ld9z

    @user-yw2yc1ld9z

    2 жыл бұрын

    ㄹㅇ 케리그빠들 빼곤 노관심인데 뭔 자존심이 있고말고인지 이해가안됨ㅋㅋ 양현진인가 중계보고 와 저런선수도있구나 아는거지ㅋㅋ

  • @user-fc5lk1td1i
    @user-fc5lk1td1i2 жыл бұрын

    올스타전 시도 보다 리그를 꾸준히 운영/유지 하고, 류블 말씀처럼 개별 팀들이 추진해서 경기를 몇 경기하는게 맞는듯

  • @jyj1114
    @jyj11142 жыл бұрын

    유벤투스 얘기는 죽어도 안하려는 것 같습니다... 타방송에서 중계하셨다면 죽일듯이 까셨겠지만

  • @user-vr8me4xf2j
    @user-vr8me4xf2j2 жыл бұрын

    2009년 한 해 정도만 K리그 열심히 보고 그 뒤로는 간 소식만 듣는 정도의 라이트 팬인데, 제 머릿속에 기억남는 올스타전은 최용수 감독이 심판으로 나왔던 것 뿐이네요

  • @hogeunji6176
    @hogeunji61762 жыл бұрын

    야구&축구 다 좋아하는 팬으로서 직관하러 오는 관중이 많아야 tv로 시청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늘수밖에 없다는 말과 매일 k리그 경기를 통해 올스타전을 치를수있다는 레드재민님의 말이 공감되네요 당장 내년 부터는 K리그 경기도 온라인 시청은 유료로 보게 된다면 스포티비로 MLB 중계권이 넘어간 이후로 부터 유료회원만 제공해서 관심도가 확 떨어진것 처럼 K리그도 MLB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블루님의 말처럼 프리킥 대결등을 해서 선수들의 부담을 줄이고 관심을 높이는 올스타전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 @user-lp7ct1ck5p

    @user-lp7ct1ck5p

    2 жыл бұрын

    K리그는 유료화 대부분 긍정적입니다 포털에서 지나가다 축구 본다고 K리그 팬 될까요?? 엘카나 이스타tv(기성용편 또는축구뒷담화 같은 컨텐츠보고 팬으로 유입 되는거죠 쿠팡이 투자 한 돈으로 2차창작물 만든다고 하던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 @user-zf6bq6cc8b

    @user-zf6bq6cc8b

    2 жыл бұрын

    프로야구가 온라인 중계 유료화 발표하더라도 반대 안 할 거다 거지야

  • @user-chocomilk27

    @user-chocomilk27

    2 жыл бұрын

    이스타티빜ㅋㅋㅋㅋ 옐카 유입ㅋㅋㅋㅋ 축구팬 멍청함이 극에 달합니다 ㅋㅋㅋ

  • @NVV-502

    @NVV-502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티비로는 볼수 없는 올스타전

  • @user-lp7ct1ck5p

    @user-lp7ct1ck5p

    2 жыл бұрын

    @@NVV-502 쿠팡이 회원 늘리려고 초청했는데 tv로 해주는게 이상 한 거죠

  • @hhh5383
    @hhh53832 жыл бұрын

    옐카 너무 좋아요..오래오래 해주세요

  • @user-mg5lo1cz2n
    @user-mg5lo1cz2n2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는 올스타전은 무조건 k리그 팬들이 환호하고 즐거워야 하는 올스타전이였으면 합니다. 이번 올스타전도 k리그 팬들은 일정이 너무 타이트한데 굳이 해서 별로인데 다음부터는 영상에 나왔둣이 일정도 리그에 맞춰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컨텐츠도 해외팀 들러리 말고 k리그내에서 엣날처럼 이어달리기를 하든가 이런식으로 k리그팬들이 즐길수 있는 올스타전이면 좋겠네요.

  • @user-ds1sg8mv8t

    @user-ds1sg8mv8t

    2 жыл бұрын

    됏어요 k리그위주로 하면 누가 올스타전 관심가지고 봅니까

  • @user-gz4tk8sh3v

    @user-gz4tk8sh3v

    2 жыл бұрын

    케이리그팬몇이나된다고ㅋㅋ 크보급은되야지

  • @LuceteMoon

    @LuceteMoon

    2 жыл бұрын

    매년 그렇게 하다가 한 번 즈음 이렇게 해서 관심을 끌 필요가 있죠

  • @user-sj2sv7zq5l

    @user-sj2sv7zq5l

    2 жыл бұрын

    K리그 팬들 위주로 하면 관중석도 다 안 차잖아요?ㅋ

  • @user-gf4md7qw1w

    @user-gf4md7qw1w

    2 жыл бұрын

    @@user-ds1sg8mv8t고

  • @가스파엘
    @가스파엘2 жыл бұрын

    레드재민의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관중이 있어야 프로스포츠도 있는거죠

  • @user-pe3kk6oj8d
    @user-pe3kk6oj8d2 жыл бұрын

    '매일이 그 팀의 올스타전이 되도록'이라는 레드재민님의 말이 너무나도 마음을 울리네요...

  • @jjhpill2899

    @jjhpill2899

    2 жыл бұрын

    그런 이야기는 지겹게 들었다. 그래서 그 팀이 올스타전이 되도록 어떻게 하라는 거야.. ㅋㅋ 그냥 열심히 하면 돼? ㅋㅋ 정말 답답하네 저런 이야기에 박수쳐주고 하니까 발전이 없지. 그냥 화풀이 하는거 밖에 더 되나? ㅋㅋ

  • @wls488

    @wls488

    2 жыл бұрын

    @@jjhpill2899 와 저게 화풀이로 들리세요..? 같은 귀로 듣는데 신기하네요 진짜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화풀이는 아녀도 의미없는 넋두리로는 보입니다.

  • @jjhpill2899

    @jjhpill2899

    2 жыл бұрын

    @@wls488 화풀이가 안되게 하려면 대안을 내놔야지 ㅋ

  • @wls488

    @wls488

    2 жыл бұрын

    @@jjhpill2899 아니 유튜브 패널로 나와서 문제의 본질 정도 파악하고 공유하면 그만이지 더 구체적인 걸 바랄거면 레드제민이 왜 저기서 떠들고 있음 K리그 이사장을 하지

  • @user-ps6vk4td8z
    @user-ps6vk4td8z2 жыл бұрын

    오늘 주제에서 레드재민의 의견에 200% 이상 공감합니다. 결국 모든 만악의 근원은 k리그 관중이 들어오지 않는 데서 시작한다고 보는데 결국 그게 쌓이니까 k리그와 연맹이 무리수를 띄는거 같은데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이 뭔지를 생각해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쿠팡플레이의 k리그 플랫폼 추진 형태에 대해서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물론 쿠팡플레이의 방식은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멤버쉽체계, 시청장벽이 높아지면 그나마 있던, 그나마 이번 경기를 통해 k리그를 쳐다볼수 있는 일반 시청층들을 떨어트릴수 있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고봅니다. 실력이 좋으면 안오던 팬들도 알아서 찾아오고, 안보던 사람들도 어떻게해서든 봅니다. 자기들이 부족해서 안되는거를 다른데서 만회하려하지말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 @gek2sound

    @gek2sound

    2 жыл бұрын

    대구 구장의 흥행사례를 보면 실력만 가지고는 흥행하기를 기대하는건 아직 좀 먼 얘기 같습니다 그들만의 즐길거리가 아니라 k리그가 더 다가가려고 노력해야될거 같습니다

  • @randomname705

    @randomname705

    2 жыл бұрын

    KBO는 지난 수십 년간 매년 올스타전 진행하면서 꾸준한 사회공헌 메세지, 경기 중 팬 참여 이벤트, 홈런더비, 2군 올스타전 등 나름대로 스토리텔링을 해왔습니다. 항상 팬투표를 통해 선수들이 선정되어 정말 올스타들만 경기를 뛴다는 차별성도 있죠. 인기팀의 줄세우기 논란도 있지만 이 논란은 이제 가쉽거리를 넘어서는 히스토리와 해당 팀의 팬덤을 과시하는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적당한 논란과 어그로는 있어야 일반 대중 귓가에 스치기라도 하니까요. 2019년 올스타전은 역대 최고의 올스타전이었는데 SK와이번스 선수들이 뒤에 별명을 단 특별 유니폼을 입고 나왔는데 이게 팬들이 실제 부르는 별명이라 짤로 많이 돌았습니다. 또 선수들이 전력을 다해 경기를 하니까 확실히 수준이 올라가더라고요. 선발 붙펜 모두 풀구속으로 던지고 타자들도 도루에 작전까지 수행했습니다. 그 전에는 이벤트경기 성격이 강했지만 갈수록 진검승부로 변했습니다. 팬들 반응은 당연 뜨거웠습니다. 실력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몸으로 부순거죠. 올스타전은 언제나 KBO만의 축제였고 이번 올스타전도 그럴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만 K리그는 아직도 아쉽네요. 이런 식이면 그냥 그들만의 리그로 남습니다. 해축 있는데 굳이 국축을 왜 봐요. 올스타전도 해외 팀 들러리 행 ....... 아쉽네요.

  • @jjhpill2899

    @jjhpill2899

    2 жыл бұрын

    관중을 모아야 하는건 당연히 해야 하는 건데 그래서 어떻게 모을 거냐고 그 이야기를 해야지 그냥 관중을 모아라 하고 일갈 하면 다 되는건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관중을 모으라는 건데 .. 그 이야기도 없이 연맹이 하는 일을 비판한다면 그 비판은 비판을 위한 비판밖에 더 되나? 연맹이 하는 방식이 더 관중을 모을 수 있는 방식인지 아닌지 어떻게 아는 거냐고.. 항상 케이리그 비판하는 애들 문제점은 전문성이 결여 되어 있다라는 거야 그 흔한 마케팅 전문가도 없이 축구에만 전문적인 사람들을 모아놓고 흥행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다는게 웃기는거 아니냐? ㅋ 뭘 안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어. 아는게 없으니 그저 관중 모아야 한다 이런 단순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이야기만 하는 거지

  • @jykim-lt7re

    @jykim-lt7re

    2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 국뽕으로 좋아하고 그래서 축구를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는듯. 그리고 우리나라는 유럽과 다르게 즐길게 많음. 영화나 게임산업이 발달되어있고 같이 술마시면서 회식하는거 좋아하고 그리고 요즘 유튜브가 발달해서 유튜브 콘텐츠보는거 좋아하는데 관중이 더 줄어들것 같음. 그리고 연고의식 차이도 있는듯. 유럽같은 경우는 연고의식이 역사적으로 팀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서 하위리그라도 관중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연고의식도 없고 성적 떨어지면 보러가지도 않고 차라리 그 시간에 다른걸하는게 낫다는 마인드임. 옆동네 일본도 인구수는 우리보다 많지만 연맹하고 협회가 계속 머리굴러가며 생각하고 연구하면서 연고의식문화가 잡혀가고 관중도 계속 증가하고 인기스포츠인 야구랑도 크게 차이없을 만큼 발전하면서 수익을 벌고 있는데 K리그 연맹과 구단들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고 우리나라는 K리그에 관중이 없지만 국대에는 관중많은 이유는 손흥민 영향도 있겠지만 내가 대한민국 사람이라서 이런 국가의식이 있다고 생각함. 그래서 우리나라는 축구를 도구로 이용하고 있는 느낌.

  • @jjhpill2899

    @jjhpill2899

    2 жыл бұрын

    @@jykim-lt7re 국뽕은 무슨 ㅋㅋ 그런식이면 유럽도 국뽕이야 다만 단위가 다를 뿐이지 아시아가 대체로 연고의식이 적은데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중앙집권적 체제가 일찍부터 발달했기 때문이고 유럽은 도시국가 위주로 발달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국가에서 찾는게 아니라 자기지역에서 찾기때문에 연고의식이 강한거야 이탈리아만 해도 이탈리아라는 나라로 만들어진지 200년도 안됨 통일을 위해서 투표를 할때도 남부쪽은 반대도 심했고. 스페인도 마찬가지야. 지금도 까탈루냐쪽은 독립하려고 하잖아 우리나라도 지역감정이 있긴 하지만 유럽에 비하면 세발의 피지 케이리그가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를 잘 짚어내야 해결책이 있는데 국뽕 이런 걸로 깍아 내리고 이야기하면 문제가 해결이 안됨

  • @alarcon7943
    @alarcon79432 жыл бұрын

    다음 시즌부터 또다른 시민구단인 청주fc가 K리그2에 참가하게 되는데 저도 레드님과 같은생각을 갖고 있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이 부분도 언제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JinhyungKimuzf
    @JinhyungKimuzf2 жыл бұрын

    정말이지 토트넘 상대로 누가 나오든 관심도 없는 사람들한테 왜 자꾸 K리그 올스타를 내야하는 지 모르겠음. 차라리 한 팀으로 나오면 K리그팀의 경쟁력을 알아보는 정도로 조금 더 흥미라도 생기지. 이거 올스타전으로 한다고 평소에 관심없던 사람들이 리그를 보게 될 거라고 진심으로 믿는 건가? 머리가 꽃밭이네... 리그는 정말 뭐 하고 싶으면, 팀과 선수들 유명한 예능이라도 드문드문 내보내고 해서 일단 팀을 좀 알려요. 선수는 커녕 뭔 팀이 있는지도 모르는 리그에 누가 관심을 가짐...

  • @nlal9009
    @nlal90092 жыл бұрын

    22조.. 근데 적자회사예요 쿠팡..ㅋㅋㅋㅋ

  • @reumgoo8454
    @reumgoo84542 жыл бұрын

    객관적으로 봤을때, 평균관중 4천남짓따리 변방리그가 챔스권 epl팀이랑 경기하는 것 만큼 대박홍보가 어딨다고 자조적인 생각을 하나

  • @laachata
    @laachata2 жыл бұрын

    평균관중 4천명 이거 진짜 충격적이네... 인터넷 개인방송 시청자 평균보다 훨씬 낮다

  • @saemsoong
    @saemsoong2 жыл бұрын

    한 달에 2번 정도만 볼 수 있는 옐카3 축구편이라 영상 끝나가는 시점 오면 더 보고 싶은데 끝나네 아쉽네 ㅠㅠ 하는 생각이 드는 ㅎㅎ 불안한 눈빛의 첫회에서 오늘 아름다운 악수까지 샤신&레드재민 케미 좋아요

  • @lovelyKARINA0411
    @lovelyKARINA0411 Жыл бұрын

    자본주의 나라에서 돈 버는 것도 중요하긴 하지만.. 무엇이 더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주었으면 합니다

  • @sj3160
    @sj31602 жыл бұрын

    레드가 가장 신뢰가 감

  • @yh0809
    @yh08092 жыл бұрын

    K리그VS토트넘 경기가 치러지는 소식듣고 꼭 옐카3에서 다루어 주셨으면 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샤신님은 워낙 해박하셔서 항상 심도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류블루님의 다즌과 함께했던 스토리 너무 감명 깊었고 레드재민님 또한 너무 오랜만에 팩트 아닌 팩트로 팬을 대변하신듯한 느낌으로 논리있게 말씀을 너무 잘해주셔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ㅎㅎㅎ이번방송도 성공적으로 재밌게 잘봤네요

  • @리바운드짱
    @리바운드짱2 жыл бұрын

    26:22 레드재민님말이 너무와닿네여 ㅠㅠ 먼가 가슴을때립니다 ㅠ

  • @socdaksocdak
    @socdaksocdak2 жыл бұрын

    옐카3은 정말 야구, 축구정보는 유익하네요~옐카골수팬

  • @saemsoong
    @saemsoong2 жыл бұрын

    이승우는 "토트넘전도 우리에게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 기회다. 팬들도 손흥민 선수를 비롯한 토트넘 선수단과 K리그 올스타들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는 하다"면서도 "한편으로는 선수들이 정말 덥고 습한 날씨 속에 열심히 뛰고 있는데, 리그 도중에 이런 경기를 한다는 게 일정 부분에서 아쉽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작심한 듯 "일정을 더 협의했으면 좋았을 텐데 한국프로축구연맹과의 일 처리도 조금은 아쉽다. 선수들의 의견도 중요하다. 피해는 선수들이 보게 된다"고 자신의 의견을 펼쳤다. 이야.... 💯

  • @psh5833
    @psh58332 жыл бұрын

    K리그 얘기를 보고나면, 늘 고구마 몇 개 꾸역꾸역 먹은 느낌... ㅋ 내가 이런데... 세 분 포함해서 축구현장에서 뛰시는 전문가 분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 @koreanvincemcmahon
    @koreanvincemcmahon2 жыл бұрын

    와 오늘 말씀하신거 토씨하나 안흘리고 경청했는데 진짜 모두 공감했습니다. 연맹아 생각 좀 하자 생각 좀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저런 말은 누구나 다 할 수 있음. 실천방법이 도저히 안 나오는 거지. 서울 집값 문제 같은 그런 류임. 말만 많지, 해결책은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그런 거

  • @user-er9fv5li5n
    @user-er9fv5li5n2 жыл бұрын

    한준희 위원이 쿠팡이 ott나 스포츠쪽에 발을 넓히는 이유를 잘못알고계시네요 근자의 세계적인 이커머스 기업이나 전자제품기업들이 모두 OTT나 스포츠쪽으로 관심을 돌려요 왜냐? 시간이 지나며 전자기기에 익숙해진 세대들이 결국은 쉽게 근접할수있는 플랫폼을 찾게되기 떄문이죠 쿠팡이 단순하게 인기끌려고 이런걸 준비하는게 아니라 다음 사업 챕터가 이쪽입니다.

  • @jjhpill2899

    @jjhpill2899

    2 жыл бұрын

    비전문가들이 모여서 뭘 하는지 모르겠어요. 케이리그 비난만 하고 해결책은 없고.. 오히려 저렇게 이야기하는게 케이리그 이미지만 나쁘게 할 뿐이죠

  • @user-pr1ej3dn9j
    @user-pr1ej3dn9j2 жыл бұрын

    k리그 자체가 인기가 없어서 관중도 4000명인데, 올스타전 한다고 사람들이 많이 올까?? 관중수 때문에 망신만 당할듯. 솔직히 마음에 드는 방법은 아니지만, 토트넘 같이 외국 유럽 클럽팀 부르는게 최선이라고 봄. 표는 팔아야지... 돈 벌어야 하는 거는 어쩔 수 없으니까, 올스타전 의미가 퇴색되었다고 말하기 전에, K리그의 인기를 올리는게 더 중요한듯.

  • @yejinlee1959
    @yejinlee19592 жыл бұрын

    레드가 짱

  • @pogjkjh9050
    @pogjkjh90502 жыл бұрын

    수익창출도 처참한 세금리그에서 저거라도 안 하면 누가 보냐

  • @user-rd2fm3uv5t
    @user-rd2fm3uv5t2 жыл бұрын

    쿠팡은 돈 많으니까.중계권 사서 기존 회원에게 서비스하고, 또 축구 팬 유치하니까 손해 볼일 없음. 근데 돈 내고 축구 보는 사람은 점점 줄어들수 밖에 없으니,협회와 케이리그는 점점 쪼그라 들거임. 이게 한준희위원님이 후반에 말한 핵심.

  • @user-yy2bt2cm2k
    @user-yy2bt2cm2k2 жыл бұрын

    옐카는 야구도 꿀잼인데 샤신 레드재민 류블루 3명이 같이하는게 진짜 재밌는듯 ㅋㅋㅋㅋ

  • @randomname705
    @randomname7052 жыл бұрын

    KBO는 지난 수십 년간 매년 올스타전 진행하면서 꾸준한 사회공헌 메세지, 경기 중 팬 참여 이벤트, 홈런더비, 2군 올스타전 등 나름대로 스토리텔링을 해왔습니다. 항상 팬투표를 통해 선수들이 선정되어 정말 올스타들만 경기를 뛴다는 차별성도 있죠. 인기팀의 줄세우기 논란도 있지만 이 논란은 이제 가쉽거리를 넘어서는 히스토리가 되었습니다. 더 나아가 해당 팀의 팬덤을 과시하는 형태로 진화했습니다. 적당한 논란과 어그로는 있어야 일반 대중 귓가에 스치기라도 하니까요. 2019년 올스타전은 역대 최고의 올스타전이었는데 SK와이번스 선수들이 뒤에 별명을 단 특별 유니폼을 입고 나왔는데 이게 팬들이 실제 부르는 별명이라 짤로 많이 돌았습니다. 또 선수들이 전력을 다해 경기를 하니까 확실히 수준이 올라가더라고요. 선발 불펜 모두 풀구속으로 던지고 타자들도 도루 등 다양한 작전까지 수행했습니다. 그 전에는 이벤트경기 성격이 강했지만 갈수록 진검승부로 변했습니다. 팬 반응은 당연 뜨거웠습니다. 실력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몸으로 부순거죠. 올스타전은 언제나 KBO만의 축제였고 이번 올스타전도 그럴 것이라 확신합니다. 다만 K리그는 아직도 아쉽네요. 이런 식이면 그냥 평관 4000따리 그들만의 리그로 남습니다. 해축 있는데 굳이 국축을 왜 봐요. 올스타전도 해외 팀 들러리 행 ....... 아쉽네요.

  • @minseeuniceleon

    @minseeuniceleon

    2 жыл бұрын

    완전 동의 합니다

  • @minseeuniceleon

    @minseeuniceleon

    2 жыл бұрын

    토트넘 대 팀 K리그 계주라도 함 하죠 ㅎ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현실른 토트넘이라도 오니 저만큼 관심 가짐..

  • @drogba429
    @drogba4292 жыл бұрын

    그냥 돈 때문에 선수들이 소모되는 이벤트같다.

  • @alansmith311
    @alansmith3112 жыл бұрын

    이런 단발성 이벤트보다 옛날 처럼 축구팬의 참여를 바탕으로 한 중부vs남부,국내선수vs 외인선수 같이 의미있고 팬들과 함께하는 올스타전이 열렸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옛날에는 팬들과 선수들이 한팀을 이뤄 계주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 올스타전은 참 재밌었어요

  • @user-fk2zj6qd9o
    @user-fk2zj6qd9o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의미있는 토론이었다고 봅니다. 냉정하게 봐서 K리그 올스타 vs 토트넘은 해외클럽에 대한 단발성 주목이지 K리그의 유입과 흥행에는 아무 도움이 되지 않아요. 협회는 단발성 이익에 주목할게 아니라 미래의 파이를 키우는데 집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일반 기업들의 윤리와 협회가 추구해야 될 목표는 방향성을 다르게 가져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말은 쉽죠

  • @jjhpill2899

    @jjhpill2899

    2 жыл бұрын

    의미는 무슨 수십년째 같은 이야긴데 ㅋ 문제점을 지적하는 건 이미 수십년째 하는 거고 해결책을 논의해야지 문제점 지적하고 영웅 되는건 나도 할 수 잇겠다 ㅋ

  • @user-wu9gt4lu7y

    @user-wu9gt4lu7y

    2 жыл бұрын

    @@jjhpill2899 할 수 있으면 옐카 패널들처럼 하던가 ㅋㅋㅋ 못하니까 매번 댓글로만 옐카랑 패널들 말하는거 징징징

  • @jjhpill2899

    @jjhpill2899

    2 жыл бұрын

    @@user-wu9gt4lu7y ㅋㅋ 웃긴 놈일세 ㅋㅋ 축구를 업으로 삼는 사람도 아닌데 왜 저길 나가나? 그리고 불러줘야 나가지 넌 누구 팬이냐? 아이돌 팬 보는거 같네 ㅋㅋ

  • @user-wu9gt4lu7y

    @user-wu9gt4lu7y

    Жыл бұрын

    @@jjhpill2899 답도 없는 너를 불러서 뭐하게 ㅋㅋㅋ 너 1억명보다 저 셋이 훨 잘할텐데 너 매번 징징 대면서 해결방안도 없잖아? ㅋㅋㅋ 저기서 해결방안 말해도 넌 또 징징 거리겠지

  • @user-ke1yf2wo1f
    @user-ke1yf2wo1f2 жыл бұрын

    올스타전은 리그 내에서 기량이 가장 좋은 선수, 혹은 라이벌 팀이나 선수들이 한 팀으로 뭉쳐서 경기를 치르면 어떨까라는 팬들의 막연한 꿈이나 호기심을 실현시키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팬들과 선수가 뭉칠 수 있는 팬서비스 이벤트나 웃음거리 만들면 더 좋고요. 그걸 충족하면 돈은 자연스레 따라오겠죠. V리그 올스타전은 그 조건들을 가장 완벽히 수행하면서 대중들에게 주목을 많이 받게되었고, 대표 겨울 스포츠인 농구를 추월하게 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그걸 보고 배워서인지 KBL이나 KBO리그도 그런 추세로 가고 있고, 올스타전이 예전보다 재미있어졌다는 호평을 많이 듣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올해 K리그 올스타전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이건 올스타전이 아니라 초청경기에 가까운 거 아닌가요?꼬리(돈)가 몸통(팬, 리그)을 흔든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 @immin2000
    @immin20002 жыл бұрын

    축구는 그냥 국대경기만 가끔보고 뉴스에서 K리그 뉴스, 하이라이트 보여주면 보던 사람이었는데... 유벤투스 왔던 경기가 올스타전이었다는 거에서 1차로 놀라고 토트넘과 치르는 올해 올스타전을 이렇게 대대적으로 홍보하면서 정작 TV나 포탈사이트에선 볼 수 없다는 거에서 2차로 놀라고 올해 월드컵뿐만아니라 동아시안컵도 소화해야하는 미친 일정 속에서 올스타전까지 성사시키고야마는 연맹의 일정 강행력에 진짜 팬은 물론이고 선수 보호고 뭐고 바짝 한몫 땡기고 싶은 맘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 건가 싶어서 넘 놀람.....

  • @sansan1328
    @sansan13282 жыл бұрын

    저대로만 한다면 K리그 사장되기 딱 좋네..

  • @On-bt9mt
    @On-bt9mt2 жыл бұрын

    기존의 k리그 팬과 새로 유입될 K리그 팬에게 연맹이 초점을 맞추었으면 좋겠습니다. K리그 올스타는 K리그 팬들의 축제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안에서 K리그 선수들이 함께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 @hkjo5068
    @hkjo50682 жыл бұрын

    오늘 내용 정말 공감되네요! 팀만 늘리지말고 K리그를 보러가는 관중이 왜 적은지, 어떻게 하면 새로운 팬들이 찾아오게 할 지 고민하고 방법을 찾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스타전에 뛰는 선수들을 보는 것이 기대도 되지만 빡빡한 일정에 혹시 무리가 되거나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도 매년 열리는 것보다 특별한 때에 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죄송한데 그거 40년째 찾고있는데 답이 안나옵니다.

  • @user-nl5dq3uv7r

    @user-nl5dq3uv7r

    2 жыл бұрын

    @@izumiaco5079 ㅋㅋㅋㅋㅋㅋ ㅇㅈ

  • @user-uo1fj3nw4c
    @user-uo1fj3nw4c2 жыл бұрын

    뭐라도 해야 함은 알겠지만 정말해야될일은 안하는것이 더욱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 @user-fz6bw5cg1o
    @user-fz6bw5cg1o2 жыл бұрын

    K리그의 올스타전은 1998년 이동국 있었을 때 90년대 후반기에서 2000년대 초반이 k리그만의 올스타전으로서 가장 전성기가 아니었나 싶네요 지금 프로스포츠 중에 야구 빼고(야구 올스타전이 압도적이니 제외) 가장 흥행이 괜찮은 올스타전이 v리그 올스타전이라고 생각하는데 v리그는 남자와 여자가 같이 한팀이 되죠. 물론 k리그와 wk리그가 운영주체는 다르지만 두 협회가 의견을 같이 해서 k리그와 wk리그 선수가 섞여서 한팀을 꾸려서 올스타전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마침 지소연 선수도 복귀했고 이민아, 심서연 등 유명선수도 많아서 이 선수들이 흥행요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이 기회로 wk리그도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user-jk7jo4pq1e
    @user-jk7jo4pq1e2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역 인기 선수 뿐만 아니라 '유스 선수' 혹은 '2군 선수'가 경기하는 올스타를 언젠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물론, 협회 입장에서는 대중적인 수익을 벌어들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축구 팬 입장에서 다양한 팀의 유스 선수들을 큰 대중 매체를 통해 보고 싶고, 선수들 또한 더 큰 관심과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재미있는 경기가 펼쳐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jk8839
    @jk88392 жыл бұрын

    레드가돌아왔네요 ㅠ ㅈㄹ 매운맛 기다렸습니다

  • @gaflog1603
    @gaflog1603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쿠팡이 스포츠 중계에 돈을 쓰는건 미끼 상품의 역할로 쓰는 것임 기존 고객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측면보다 이거 보고 싶으면 가입하시고 우리가 기존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인데 미디어에 광고하는 것보다 특정 타겟이지만 사람들의 결핍을 이끌어 내서 가입하게 하고 서비스를 이용시키는 전략에서 기존 매체에 풀어 버리는건 자기들이 돈 쓴 의미가 없는 것임

  • @robertmichaelmyers8029
    @robertmichaelmyers80292 жыл бұрын

    이번기회로 쿠팡은 초대박을 터트렷고,연맹은 또 엿맹이 되어버린거지. 주객전도라는말이 딱 이럴때 쓰는말.

  • @user-zh2cd7yy8g
    @user-zh2cd7yy8g2 жыл бұрын

    올스타전하면 릴레이 하던 것도 생각나네요 ㅎㅎ

  • @user-xo6qj1su7g
    @user-xo6qj1su7g2 жыл бұрын

    k리그에서 받는 감동이 있어요. 그런데 k리그 올스타전을 토트넘이랑 하면 k리그 선수들보다 토트넘이 더 주목받고 환호받지 않을까요? 선수들이 이 경기를 전력으로 뛰어야 할지 적당히 살살 뛰어야 할지 그 사이 어디에서 균형을 잡아야 할지 잘 모를 것 같아요. k리그 연맹이 이런 올스타전을 하겠다고 하면 당연히 안되죠? 생각이 있는 거세요? 없는 거세요?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그 감동을 많은 사람들이 느꼈다면 관중석도 꽉꽉 찼을 거고 대학축제 인기연예인 섭외하는 마냥 해외축구팀 섭외할 일도 없었겠죠

  • @user-ij3nj5zg4l
    @user-ij3nj5zg4l2 жыл бұрын

    결국 팬들을 위한 것이 답인것 같네요..인기투표가 될수도 있겠지만 야구처럼 팬들이 직접 투표해서 선수들 뽑으면 어떨까요 잘하는 선수는 거의 뽑힐수있고 팬들도 더 관심있고 참여하지 않을까합니다. 이전 안정환 이동국 고종수 함께 k리그 있었을때 진짜 재밌었거든요 물론 저는 팬으로써 요즘도 재밌게보고 있지만 팬들을 위한 스타들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이승우 선수 세레모니하는 모습보니까 골 넣는거 기대하면서 경기장 찾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여러가지로 또 현장에서 보고 싶어하는 팬들 많이 초대해주셨음 좋겠습니다

  • @user-ug9im6bx4u
    @user-ug9im6bx4u2 жыл бұрын

    레드횽 멋지다

  • @Sereno_E
    @Sereno_E2 жыл бұрын

    재민형 안녕하세요 😄 화이팅

  • @kestba6560
    @kestba65602 жыл бұрын

    이걸 k리그 올스타 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거임 그냥 토트넘 프리시즌 투어라고 생각하지 ㅋㅋㅋㅋㅋ

  • @user-uc1qy6zi3u
    @user-uc1qy6zi3u2 жыл бұрын

    저기 쿠팡옹호기사 넘쳐나던디 ㅡㅡ 우리집사람도 쿠팡욕하지말라고하고.... 한국축구협회 안쪽팔리냐!?

  • @user-ju5nm6zz7l
    @user-ju5nm6zz7l2 жыл бұрын

    저는 k리그 올스타전은 왠만하면 홍명보 자선축구식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 희망팀 사랑 팀을 나눠서 MVP선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올스타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어쩌다가 해외 빅클럽팀들 들어오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홍명보 자선축구처럼 팀을 나누는 올스타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기에 장애인 축구선수도 같이 와서 경기하면 좋겠네요. 프리미어리그든 라리가든 전세계 축구리그도 그런식으로 한 적이 있기때문에 그런 제안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 @HAN-xt9fu
    @HAN-xt9fu2 жыл бұрын

    올스타전이면 구단,선수들,팬들이 즐겨야하는데 관중어쩌고저쩌고하면서 K리그팬들은 상처만받고 류청기자님 말처럼 올스타전의 의미를 잃었다고 봅니다... .게다가 올해 월드컵때문에 3일에 한번씩 경기중입니다 이런와중에 선수들을 뛰게해야할까싶어요 자칫하다간 팀에이스의 체력이 리그성적에도 영향을 미칠수있는데말입니다

  • @jinwookjeong9748
    @jinwookjeong97482 жыл бұрын

    저는 이번에 팀 K리그와 토트넘의 경기를 보지 않을 겁니다. 쿠팡 와우회원이기도 하고, 아마 2023년부터 K리그 중계를 쿠팡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다고 하니 아마 계속 월회비를 내겠지만, 그렇다고 저 경기를 보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2019년 7월,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경기에서 에이스 세징야는 환상적인 골을 터뜨린 뒤,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명한 골 셀레브레이션을 따라하며 ‘호날두 보고있나?’라고 도발했습니다. 경기 흐름을 봤을 때 그 경기 최고의 퍼포먼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기 이후 이 모습은 누구의 기억에도 남지 않았습니다. 호날두가 ‘노쇼’를 하지 않고 경기에 뛰었다면 세징야는 기억에 남았을까요? 저는 회의적입니다. 호날두가 경기를 뛰었다면, 그 모습만 기억에 남았을 겁니다. 관객의 관심은 호날두에 쏠려 있었으니까요. 그 생각까지 드니까 이젠 모욕감까지 들더군요. 해외 유명 클럽, 유명 선수 좋습니다. 저도 중계방송으로 봅니다. 저는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팬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PL 리버풀 팬이기도 하니까요. 그러나, 제가 사랑하는 로컬 리그의 선수들과 팬들이 그들의 들러리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는 사람 입장에서 좋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샤신 말씀대로 해외 유명 클럽과 K리그의 친선경기는 무조건 K리그가 손해를 보는 구조입니다. 쿠팡이 앞으로 얼마나 K리그와 콘텐츠를 지속해갈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쿠팡이 그렇게 건실한 기업인지도 의문이지만, 그보다 쿠팡에게 있어서 1-2시즌 K리그 중계권료가 그다지 큰 돈이 아닌 만큼 그냥 이번 손흥민이라는 최대 흥행카드를 이용한 매치업을 성사시켜서 쿠팡플레이를 띄운 뒤 버려도 그만인 중계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월드컵을 앞두고 일정이 빡빡한 국내축구 일정을 이렇게 무시할 리가 없죠. ‘기업의 논리’라는 말이 참 좋았습니다. 말 그대로 쿠팡은 기업의 이윤만 노리는 행보만 보였습니다. 손흥민이 득점왕을 거둔 시즌 + 얼마 남지 않은 월드컵 = 흥행 절호의 시점이라는 계산이었겠죠. 과연 여기서 K리그의 발전이나 축구의 미래 같은 뜬구름 잡는 생각을 했을지 의문입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쿠팡은 그렇게 사려깊은 회사가 아닙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K리그 팬에게는 모욕적인 경기입니다. 이번 매치업에 저희 팀 선수도 두명이나 선발됐더군요. 지금 순위싸움이 한창 진행중이고 팀의 가장 큰 목표인 ACL 진출을 놓고 숨넘어가는 싸움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경기에 우리 주요 선수들의 체력까지 소모해야 하는 상황이 매우 씁쓸합니다.

  • @user-fm3hm6gf6i

    @user-fm3hm6gf6i

    2 жыл бұрын

    전 구단 각 팀당 2명씩 선발입니다 선수들 출전시간도 최대한 일정하게 분배한다고 했구요 팀 주요선수들이 차출된건 다른팀도 다 마찬가지 입니다 저도 쿠팡과의 이번 협업이 k리그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사실 k리그는 이제 스스로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을정도로 일부 매니아층만 보는 비인기 종목이 되버렸습니다. 리그 평균관중이 유명 인터넷 개인방송 시청자의 절반도 안되는 현 상황에서 되던 안되던 뭐라도 계속해서 시도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 @jinwookjeong9748

    @jinwookjeong9748

    2 жыл бұрын

    제가 저희 팀만 손해본다고 말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이미 이승우 선수가 인터뷰 통해서 말했듯 리그 선수들이 제일 많이 희생해야 합니다. 모든 팀마다 자기 팀들의 목적이 있고, 한창 빡빡한 스케줄(국가대표 선발까지)을 소화하는 와중에 이런 이벤트 매치에 왜 선수들이 차출돼야 하느냐는 말이잖습니까. 그리고 ‘뭐라도 시도해야 한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그게 토트넘의 들러리를 서는 데 역량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전례가 없다면 모를까, 이미 수차례 실패한 유명 클럽 vs K리그 올스타라는 구도를 왜 자꾸 하는 지 모르겠다는 말입니다. 이미 옐카 패널들이 말했듯 이번 경기로 매출을 올리는 데에는 이만한 게 없지만, 이후에 누구도 K리그를 주목하고 경기장을 찾지는 않을 겁니다.

  • @abcde795
    @abcde7952 жыл бұрын

    일반시민도 운동할 곳이 없는데 남들 프로리그를 볼까

  • @jjii7636
    @jjii76362 жыл бұрын

    가끔j리그보면 관중석이 유럽리그저리가라의 열기다 부럽더라 레드재민의말의 100%공감 관중석의빈자리를 채울생각을해야된다

  • @idle5212
    @idle52122 жыл бұрын

    손님 아니면 "손"님?

  • @user-xb3fj6kj4t
    @user-xb3fj6kj4t2 жыл бұрын

    난 진지한 올스타전이 보고싶다 리그 베스트 선수들이 어떻게 경기를 풀어 나가는지 보고싶다 장난치듯 하는 경기라면 k리그 보는게 낫다고 생각 합니다

  • @singyoung
    @singyoung2 жыл бұрын

    자기들만의 올스타전

  • @silver33412
    @silver334122 жыл бұрын

    아니 올스타전 떠나서 티켓 값을 올려 너무 싸잖아 그러니 수준이 낮아지는거고

  • @kelloolee281
    @kelloolee2812 жыл бұрын

    여기 옐카나 와야 이런얘기해주는거 같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팬을 끌어당기기위한 걸 거의 놓아버린거 같아서 참 그렇네요. 대부분의 경우 레드 의견에 동의했었지만, 이번에는 더욱 더 동의합니다. 정부에서 돈을 주니 괜찮다생각하는건지... 망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야 그런 노력을 하려나요?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노력해도 안되는 일도 있으니 문제

  • @Sereno_E
    @Sereno_E2 жыл бұрын

    재민이형 찾아왔어요

  • @user-fn9bl4pk2z
    @user-fn9bl4pk2z2 жыл бұрын

    반론을 하자면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 포스터 및 홍보물을 보면 그 어디에도 '올스타전'이라는 명칭은 써있지 않습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라는 명칭하에 토트넘이 메인으로 방한하여 2번의 경기를 갖는 일정이고 그 중 첫번째 경기가 팀k리그 경기입니다. 올스타전 보다는 해외축구 구단과의 이벤트 매치라는 개념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부정적인 생각이 없진 않다만, 이미 주어진 상황에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좋은 효과를 얻어내기위한 생각을 해보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트넘이라는 빅클럽과의 이벤트매치에서 관중 및 시청자들에게 흥미있는 경기내용을 만들고 매치데이에서 좋은 뉴스들을 많이 생산해내야 그나마 의미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더불어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이번이 1회차 이벤트가 되고 '시리즈'라는 특성상 다음 시즌에도 이벤트매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다음을 위해 이번 시리즈가 의미있는 진행이 되어야 하고 다음 시리즈에서는 k리그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정을 일부 팀에게 조금 더 여유있게 브레이크 기간을 가지며 팀k리그 보다는 일부 클럽팀 한두팀을 픽스해서 매치를 붙이는것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인만큼 후회만 하기 보다는 앞으로 있을 또다른 상황들을 위한 준비의 과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marodalmuti3426
    @marodalmuti34262 жыл бұрын

    내년 K리그 온라인 중계를 쿠팡플레이에서만 볼 수 있다는 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앞 진열대에 놓아도 모자랄 판에 더 뒤로 숨겨서 멤버쉽 회원에게만 보여주겠다? 어느정도 대중적 수요가 있는 시장에선 멤버쉽 독점권이 의미가 있다고 보지만 여전히 한국의 스포츠시장에서 마이너한 K리그가 온라인 중계를 프리미엄 중계로 한정 짓겠다는 게 과연 현명한 생각일까요? 이것저것 시도해야 된다는 미명하에 우리의 국축 판의 크기를 오히려 줄이게 만드는 역효과가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가뜩이나 온라인으로 보는 팬들도 많이 없는데, 이걸 쿠팡플레이 구독자들에게만 보여준다? 물론 TV중계는 지금처럼 한다지만 요즘 미디어환경에선 온라인 중계가 훨씬 중요한데 그 온라인 중계를 하나의 채널이 그것도 유료회원들에게만 보여준다? 자승자박의 결과를 낳을 것 같습니다. 박리다매를 노려야 할 제품을 어거지로 명품화 시켜서 이도저도 안되는 최악의 결과가 예상됩니다. 아직 우리 K리그는 대중과의 접촉면을 더 늘려야 합니다. 여전히 경기장에 오는 관중들은 적고, 네이버와 아프리카를 통해 k리그를 보는 시청자들은 많지 않습니다. 단기간의 매출을 잡자고 수많은 팬들의 중계 접근권을 낮추는 연맹의 결정이 과연 K리그의 발전을 위한 결정일까요? 너무 매출에만 목을 매서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가뜩이나 마이너한 스포츠인 K리그가 더 마이너하게 빠져버려서 '우리들만 즐기는' K리그가 되진 않을까요?? 연맹이 지금이라도 쿠팡 플레이하고 재논의를 해서 어느정도는 타 플랫폼(네이버든 아프리카든)에서도 중계가 가능하게끔 지혜를 발휘해주길 바랍니다.

  • @tdfesx
    @tdfesx2 жыл бұрын

    가는사람들 대부분 토트넘 보러가는거지

  • @elvissaric2215
    @elvissaric22152 жыл бұрын

    K리그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올스타전에 대한 의견을 적어보겠습니다. 올스타전은 ‘K리그 팬’들이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외적으로는 팬들과의 스킨십이 많아지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K리그 5경기 이상 직관한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이승우, 기성용, 세징야, 주민규, 조규성 같은 팬들이 뽑은 인기 선수들과 식사를 할 수 있는 이벤트를 하는 것입니다. 식사 자리가 어렵다면 일일 축구 원포인트 레슨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를 하게 되면 K리그 관중 증가와 올스타전 흥행에 어느 정도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올스타전은 K리그 팬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뿐만 아니라 감독이나 코치진들을 은퇴한 K리그 레전드들을 초청하여 올스타전을 진행하면 새로울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감독에는 예전 포항의 파리아스 감독이나 서울의 귀네슈 감독으로 선정하고, 이동국, 신의손, 샤샤, 몰리나, 아디 같은 레전드들을 코치로 초청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선수들 선발 과정에서도 현 소속팀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어렵겠지만 최근 좋은 활약을 펼쳤던 말컹, 주니오, 조나탄 등의 선수들을 초청해서 현 K리그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하면 더욱 특별한 매치가 될 것 같습니다. 레드재민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K리그가 평소에도 경기장이 가득 차서 매일 올스타전 같은 경기가 펼쳐졌으면 좋겠습니다!

  • @randomname705

    @randomname705

    2 жыл бұрын

    식상...ㅠ 축구 관련 대외활동 아이디어 기획서에서 제일 흔하게 언급되는데 안 하는지 못 하는지

  • @izumiaco5079

    @izumiaco5079

    2 жыл бұрын

    자세한 건 알 수 없습니다만 선수들이 그런 거 귀찮아해서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 일정이라던가

  • @LionelMessi-mz7jk

    @LionelMessi-mz7jk

    2 жыл бұрын

    이니에스타같은 슈퍼스타가 와서 뛰어야 관심도 많아지고 챙겨보지 개리그 수준 새끼들이 팬서비스 하는게 뭔 의미가 있노ㅋㅋ 국민 세금으로 운영돼 잔디상태 최악이야 유럽리그에서 뛰었던 유명한 선수들은 다 미국이나 J리그 가 개리그 따위는 해체가 답임

  • @user-sb6ig3ff9p
    @user-sb6ig3ff9p2 жыл бұрын

    그냥 올스타전보다 올해 토트넘이 와야 표가 많이 팔리니까

  • @82-kingofking
    @82-kingofking2 жыл бұрын

    k리그 국내올스타24인이랑 한국감독으로 하고.. k리그 외국인올스타22인 골키퍼는 외국인이 없으니까 2명은국내선수로 총24인 감독은 k리그 외국인감독으로 하면 경기 볼만할거 같고 흥행도 될듯 싶은데요..물론 시즌끝나고 이벤트성으로 하면 좋을듯 하네요.

  • @-memoirsoffootball681
    @-memoirsoffootball6812 жыл бұрын

    국내 축구나 해외 축구나 다 마찬가지인 거죠. 그 어떤 이상을 이야기하든 모든 조직은 결국 제대로 된 수익이 없으면 유지가 불가능합니다. 업계 역시 시장성 없이는 존속이 불가능하죠. 팬이 중심이 되어야만 하는 프로 스포츠에서 자꾸 돈을 이야기하고 우선 순위로 두는 것이 못마땅할 수는 있겠으나 이게 곧 현실이고, 실은 프로 스포츠라는 것도 기본적으로는 시장/기업 논리를 중심으로 운영이 되는 하나의 사업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을 필요가 있습니다. 오히려 국내 프로 스포츠 시장은 관 주관의 기형적인 탄생 및 발전으로 인해 태생적으로 공공성이 크게 인식되며 팀 운영 면에서든 중계 면에서든 시장 또는 사업으로서의 기능이 그간 매우 간과되어 온 측면이 큽니다. 그 과정에서 장기적인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무료 중계나 투자 확대 등 수익성에 개의치 않으며 일단은 문을 가능한 열고 접근성을 확대하는 선택을 아주 오랜 기간 해 왔는데 안타깝게도 이것이 그간 내실 없는 외형 확장 이외에는 아무런 효과를 불러일으키지 못하였죠. 사업의 주체로서는 너무 멀리 보려 하지 말고 조금은 더 단기적인 안목 하에 문을 닫고 수익성을 높이며 더디게 나아가더라도 내실을 다지고 차근차근 발전해 나가는 방향을 택하는 것이 차라리 더 낫겠다고 이제는 충분히 판단할 수 있는 시점이자 환경입니다. 급작스럽게 문을 닫음으로 인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겠지만 그게 수익 면에서든 저변 면에서든 경각심을 갖게 할 만큼의 유의미한 영향을 실제로 유발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그에 대한 아쉬움은 어디까지나 일부 팬들에게나 있는 것이지 사업 주체에게 있는 것은 아니고요. 또한, 이에 해당하는 팬은 대개 얕은 수준의 관심과 흥미도를 나타내는 성격의 팬일 수밖에는 없다는 점에서 팬으로서의 아쉬움이라고 해봤자 어차피 그러한 팬 개인으로서도 실은 크게 괘념치 않을 수준에 불과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근래에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중계 채널의 축소와 전면 유료화라든가 수익성 확대를 중심으로 한 여러 시도들을 두고 문제를 삼으려면 그간 문을 열어 놓기만 했지 본격적으로 사람들을 유입시키기 위한 제대로 된 노력들이 전혀 또는 충분히 뒷받침되지 못했다든가 여전히 시도해 볼 만한 사항들과 기다려 볼 여지가 남아있다는 등의 이야기가 실질적인 근거와 함께 전제가 되어야만 할 텐데 이와 관련한 사항을 개인적으로는 접해 본 바가 없네요.

  • @user-kj3sn9uq8h
    @user-kj3sn9uq8h2 жыл бұрын

    28:40 준희옹 단일화 ㅋㅋㅋㅋㅋ

  • @areopagitica1644
    @areopagitica16442 жыл бұрын

    오늘 레드재민님 막방인가요? 명언 대방출 👍

  • @azera5562
    @azera55622 жыл бұрын

    옐카3넘재밌음ㅋk리그 많이다루어주세요

  • @user-fj3sn9kf7v
    @user-fj3sn9kf7v2 жыл бұрын

    평균관중 4천명인데 뭘 그리 삐대냐 k리그에서 뛰는 선수가 주목받는 방법 중에 단일경기로는 이만한게 없지

  • @user-pu3bl7fe2e
    @user-pu3bl7fe2e2 жыл бұрын

    축구장에 팬들이 많아야 한다는건 정말 공감합니다. 라이트 축구팬으로써 구장가서 보고 싶기도 하지만 요즘같은 더위를 뜷고 갈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니 다음에 가보자 다음 다음으로 자꾸 미루다가 못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협회는 이런 더위나 귀찮음을 뚫고라도 경기장을 찾을수 있는 방법을 힘들겠지만 지속적으로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br5ok7gq4k
    @user-br5ok7gq4k2 жыл бұрын

    역시 옐카는고품격!

  • @user-fp6lx6wf7l
    @user-fp6lx6wf7l2 жыл бұрын

    히얼 이즈 어나더 화이트 하트 레인

  • @user-px5cu9zd9z
    @user-px5cu9zd9z2 жыл бұрын

    몇해전부터 케이블 스포츠채널에서 K리그와 K2리그 중계를 하는것을 보고 이것이 K리그가 나갈 방향이라 생각했습니다. 국민접근성을 높여 관심도를 높이는 한편 구단과 연맹 차원에서 지속적인 마케팅 홍보정책을 병행한다면 관중도 늘 것이고 그것은 곧 구단들의 매출 상승과 수준높은 경기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K리그는 지금 단기 매출이 아니라 장기적 관점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user-ww4su2ih5h
    @user-ww4su2ih5h2 жыл бұрын

    k리그는 들러리인듯..

  • @noah88family
    @noah88family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축구가 아니라 국뽕이다 축구는 국뽕을 위한 한가지 도구일 뿐이다... 정말 축구 좋아하면 K리그 봐도 재미있다... 구리다고 뭐 전환이 느리다? 개발찬다? 이런식으로 자기 비하하면서 우리손에 잡히지 않는 더 큰 이상만 찾는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볼전환 느려서 재미없으면 동네 축구 체육대회때 소리지르는 사람들은 무엇으로 설명할것인가? 내가 하거나 내가 정말 좋아하거나 내 친구가 하거나 내 자식이 하면 미친듯이 열광한다... 고로 축구의 레벨/수준 때문에 축구를 안좋아하는게 아니고 그냥 우리나라는 축구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 해외 축구를 통해 힙하고 쿨한 문화를 동경하는것일뿐 아닐까 싶다

  • @user-mw4fg5ud1p
    @user-mw4fg5ud1p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관중수를 어떻게 늘릴까? 라고 생각한다면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을것 같다는 문제라고 생각되는게 사실.. 그런데 그건 구단과 연맹문제... 이라고 한다면 글쎄.. 박주영데뷔시절 축구천재등장했다고 관중수 많이 늘었던걸로 아는데..

  • @user-mm6ft4xm9c
    @user-mm6ft4xm9c2 жыл бұрын

    k1대 k2 경기를 통해 새로운 선수의 발견 그리고 즐겁게 했으면 좋겠다

  • @user-dj5tk3yp9i
    @user-dj5tk3yp9i2 жыл бұрын

    토트넘 선수들 보러가는 마음은 알지만 중계는 뭐하러 보는지 모르겠네. 어차피 이벤트 경기인데. 유럽리그 개막하면 더 재미있는 경기 볼 수 있는데. K리그 볼려고 쿠팡플레이 가입할 바에 스포티비 가입해서 유럽축구를 보지......

  • @SLR-nc3go
    @SLR-nc3go2 жыл бұрын

    축구는 유럽스포츠니까 올스타전 하지말자...축구는 체력소모가 너무 큰 경기다....올스타전 폐지 찬성....그리고 ,팀k리그는 항상 외국인 선수들이 잘해왔다....

  • @anonymous-wh8sf
    @anonymous-wh8sf2 жыл бұрын

    중게권 팔아버리면 누가 회원가입하겠노 쿠팡은 일단 가입해서 물건 구입해보면 빠른 배달서비스때매 못끊는다. 요점을 노리고 독점 중계하는 거지

  • @user-wc7pd8bv1j
    @user-wc7pd8bv1j2 жыл бұрын

    케이리그 진심으로 걱정하는건 옐카밖에 없네요

  • @user-kl8bj8lx7j
    @user-kl8bj8lx7j2 жыл бұрын

    24:52 참 축구팬이자 축구인으로써 너무 슬프다 이정도로 일도 못하고 발전도 못시킬거면 아싸리 리그자체를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예능화 시키거나 더욱 (ㅠ) 됐으면 좋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뭘 할려고는 하는거는 같은데 전부 헛짓거리고 / 흥행은 안되니 시장 팽창도 안되고 인재도 줄어들고 진짜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입니다

  • @monokim
    @monokim2 жыл бұрын

    올스타전 자체가 의미도 없고 필요도 없음. 올스타전 도대체 왜 함? 올스타전을 하면 k리그의 인기가 올라간다는 근거없는 망상을 왜 못버리는거지? 젯밥에 정신팔지 말고 리그에 집중해라 제발.

  • @user-hz4sg9mq7z
    @user-hz4sg9mq7z2 жыл бұрын

    재민이형 진짜 팩트로 조져버리네 ㅎㅎㅎ 완전 내 스탈이야

  • @user-je9vk1cl7w
    @user-je9vk1cl7w2 жыл бұрын

    ★ 수고하십니다. 부탁드리고싶은게 있습니다. 내년부터 케이리그가 온라인유료가 됩니다. 국내프로스포츠로는 최초인데 이것에 대해 논의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광용아나운서님, 한준희위원님, 류청기자님, 홍재민기자님 모두 케이리그 잘되길 바라는 마음인거 압니다. 잘되기위해서 연맹눈치보지말고 긍정적인 면이든 부정적인면이든 허심탄회하게 하고싶은말도 좀하고 소신발언하는 내용편 좀 부탁드립니다.

  • @DooFAC
    @DooFAC2 жыл бұрын

    12:30 국내선수VS수입선수 올스타전은 이제 안되겠네요. 골키퍼가...ㅋ

  • @tHe_vAgAbOnd0908
    @tHe_vAgAbOnd09082 жыл бұрын

    조모컵이건 뭐건 축구는 올스타전 하지 말아야

  • @tHe_vAgAbOnd0908

    @tHe_vAgAbOnd0908

    2 жыл бұрын

    재민씨는 왜 저런 궤변을 늘어서 나오면 꼴배기가 싫게 만드는지. 왜 본인이 j리그 대신해서 말을 하고, 그 말이 전혀 되지 않는 소린데 참... 일본에선 중계권과 관중수로 한일 올스타전을 거부할거란 마인드는 어디서 나오는지. 안하면 그만이긴 한데 오버 좀 안했으면

  • @user-jl8lv2sq3o

    @user-jl8lv2sq3o

    2 жыл бұрын

    @@tHe_vAgAbOnd0908 아챔에서 1위고 나발이고 전부 동남아 한테 발리고 나라망신 시청률 0프로 할아버지랑 무명들이 십어먹는 아챔광탈 세금 거지 6위리그

  • @user-hc3jc7nr4l
    @user-hc3jc7nr4l2 жыл бұрын

    ㅜㅜ 전북현대 화이팅입니다

  • @ChildrenofEric
    @ChildrenofEric2 жыл бұрын

    결론은 돈이지…

  • @casterthe9445
    @casterthe9445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팬들하고 릴레이하고 운동회 같이 재밌었지.

  • @user-ov7bi8yw9s
    @user-ov7bi8yw9s2 жыл бұрын

    K리그 올스타 열릴 거면 제발 k리그 1부 리그 만 선수 선발하지 말고 1부 2부 골고루 선발해야 그것이 k리그 올스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k리그 팬들과 소통한다면서 k리그 1부 팀 이야기만 하는 게 소통인가요

  • @user-dd8pb7eg3v
    @user-dd8pb7eg3v Жыл бұрын

    쿠팡 매출은 20조가 넘는데 당기손익은 적자가 1조가 넘는 위험한 회사

  • @user-gz4tk8sh3v
    @user-gz4tk8sh3v2 жыл бұрын

    직관문화부터 바뀌어야하지않나싶네요 야구만큼매력적이게

  • @user-fx4ih8ez2g
    @user-fx4ih8ez2g2 жыл бұрын

    K리그1의 중부지역 6개팀 (서울, 수원, 수원fc, 인천, 성남, 강원) + K리그2의 중부지역 6개팀 (서울E, 안산, 부천, 안양, 김포, 대전) 등해서 중부선발 나머지팀은 남부선발해서, K리그1의 팀당 2명, K2는 팀당 1명 하면 18명 구성해서 하면 좋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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