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속 복장으로 유추하셔서 아시겠지만, 봄이 오는 시점. 즉 몇개월 전에 촬영했다가 알려드렸습니다. 볼트는 풀림이 없었구요 (저도 중간에 혹시나 하는 맘에 걱정이 되어서 확인을 해봤는데, 몇개월 동안 볼트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가속도 페달 위치 변경으로 인해 좀 어렵다고 하여, 추가로 포지션 변경을 해서, 현재는 아내와 저 둘다 편하게 운전할수 있는 포지션으로 변경해서 잘 이용중입니다^^

@jongsunglee5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런게 있다는걸 처음 봤어요 ㅎ

사모님 잘계시나 궁금했는데 영상으로 뵙네요. 지금도 사모님께서 정성스래 차려주셨던 식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미생님 가정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항상 기도드립니다. 🙏

직장 동료가 키가 작아 영상을 유심히 봤습니다. 조금만 밟아도 웅~하고 가는건 뒷굼치가 고정되지 않아 미세 페달링이 불가하기 때문입니다. 뒷굼치가 뜨는건 치명적인 단점이네요. 저 키트로는 절대로 장시간 운전 불가능합니다. 키가 작은 사람은 아담한 차가 정답인듯 합니다.

운전하다가 풀리면 엄청 당황되겠는데요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만 장착해야할듯

굉장히 좋은 제품이네요. 혹시 핸들을 가슴쪽으로 땡길수 있게 해주는 제품은 없을까요? 제가 다리는 길고 팔이 짧아서, 현재 팔의 길이 때문에 어쩔수 없이 핸들에 올려놓는 팔을 기준으로 모든것을 조정하다보니, 의자는 앞으로 바짝 땡겨져있고 무릎은 대쉬보드에 닿습니다. 핸들을 조절해서 최대한 가슴쪽으로 땡겨놨는데도 그래요 ㅠㅠ 5cm정도만 핸들을 가슴쪽으로 땡길수있는 제품도 소개부탁드립니다.

와이프가 쉐비 크루즈 타고있는데 신장이 150cm이라 항상 포지션이 걱정되었습니다. 영상 듣고 바로 구매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늘려도.. 뒷굼치가 바닥에 닿아야 정교한 패달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뒷굼치가 바닥에 닿을수 있도록 조절을 하면 될 듯요...

@gentleylee2305

Ай бұрын

같은 생각

제 아내도 150 초반인데,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악셀스페이서 같은건가요? 저도 키가작아서 설치해놨습니다.

서방님 최고야 😊😊😊😊

미세 컨트롤은 발뒷굼치가 바닥에 닿아야죠. 바닥을 높여야...

왼발도 닿을 수 있게 뭔가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요? 뭔가 좀 2퍼 부족한 느낌입니다. 오른발 뒷꿈치도 닿아 있어야 엑셀레이터 예민한 문제도 해결 될 것 같고요.

약 1~2인치 정도만 연장해도 시트 포지션은 나올듯한데 패키지가 너무 커서 불안해 보이긴 하네요.. 페달 끼임이라던지.. 사고시 발목 쪽에 더큰 부상을 입는다던지.. 옛날 그랜저 처럼 페달도 앞뒤로 움직이는 차가 다시 나왔으면...

웨더텍이 돋보이네요 ㅋㅋ

다리는 짧고 팔은 길어서 시트포지션 잡기 힘든데 저게 있으면 편하게 잡을 수 있을거 같네요.

많은 분들이 제품에 의문성을 가지지만, 적어도 사용하지 않았을때 거의 무조건적으로 중상을 입을수 있는것에 비하면 훨 낫습니다 솔직히 미생님 말씀대로 볼트가 풀리지 않았다고 하시니 신뢰할수있다고 보고, 그리고 설령 조금씩 진동에 의해 풀리는게 있다고 해도 어차피 자동차는 꾸준히 한번씩 점검해주는게 기본입니다.. 메뉴얼 대로 따지면 공기압과 타이어는 매 주행하기전마다 점검입니다. 신장이 많이 작아 신체적 제약이 따르는 사람한테 굉장히 유용한거같은데, 자동차 제조사에서도 이런 옵션을 정식적으로 출고할때 신체적 특성을 고려한 소비자가 자유로이 선택이 가능하게 기능이나 신뢰성을 검증하고, 순정품으로 도입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9:08 잘가~~~ ㅋㅋㅋㅋ

어디 보니 스티어링 축을 연장하던데 어디서 구하나요?

오늘 영상 상당히 중요하고 유익한 정보입니다. 제 친구가 155인데 사모님 처럼 딱붙어서 운전하거든요... 링크 공유해서 알려줘야겠습니다.

원래 패달 높이와 차이가 없는게 좋은데 푸시 높이가 너무 높은거 같음... 저두 수동버전 사용했는데 높낮이 조절안되는건 문제가 있는 제품.

고마워요 안쓰긴 하겠지만 필요한 사람이 있을듯

오르간페달은 우찌.....❤

오피러스는 옵션으로 있습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스티어링 휠 올라 오듯이 페달, 브레이크도 올라 오고 반대로 하면 내려갑니다. 스티어링 휠과 함께 자신의 신체 조건에 맞게 조절하면 됩니다

저런 제품도 있군요 ㅎ

사고 났을 경우 보험처리시 이슈가 될수 있어 국내에서는 이슈가 될수 있겠네요. 에어백은 어차피 lrd 평가하기에 저정도 갭은 이슈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아.. 이런것도 있었군요. 조카녀석이 키가 작은데 한번 알아봐야 겠네요.

핸들도 문제에요. 12시 방향에 손목이 얹어져야 하는데, 저런 상황이면 아마 손목이 얹어지질 않을겁니다. 위급상황에서 스티어링 제어를 제대로 못하겠죠... 그래서 전 포르쉐를 좋아합니다. 저도 키가 작거든요. 타브랜드보다 시트포지션이 높아 페달과의 거리를 상대적으로 더 가깝게 할 수 있으며, 타브랜드보다 핸들도 더 많이 뽑힙니다. 텔레스코픽 범위가 더 넓어요. 150이 아니라 140이어도 운전할 수 있을거에요. 파나메라/718/911은요.

4:09 그정도면 안쓰는게 안전할듯 하네요 만일에 대비해 좀더 안전하게 하려고 안전벨트도 매고 규정속도도 지키고 하는건데 꽉 조이면 부서질까뵈 이만 하면 되겠지 어설프게 조립하는건 위험에 노출이 되는거 아닐까요

촬영하신다고 너무 앞으로 오신것 같은데... 만약 설치된것이 갑자기 풀린다던지 하면 더 위험할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좌석은 앞쪽보다 튓쪽이 더 올라와야 합니다. 그래도 낮으면 매모리폼 방석을 깔아서 올리면 되고요... 그러면 등받이는 뒤로 더 제쳐져 있어야 겠지요..그러면 허리디스크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간격을 핸들 약간 상단이나 중간에 손을 올리면 팔을 쭉 폈을때 간격이 가장 좋습니다.

발뒤꿈치가 뜨면 장시간 운전할때 엄청 피로할텐데 그건 어떻게...

왠지 남일 같지 않네요. 와이프가 152cm인데 제 차가 싼타페거든요.. 운전할때마다 최대한 앞으로 땡기고 난리 부르스인데 이거 하나 사야하나요??ㅋㅋㅋ

@user-cp7vj7kp1q

Ай бұрын

국내에도 비슷한게 있긴합니다. 전 이미 설치했죠. 주기적으로 한번씩 봐줘야 합니다만 설치한지 2년째인데 아직까진 고정이 잘 되있어요.

저는 반대로 팔이 짧아서 그런건가... 텔레스코픽 없는 차 타면 다리 구부려서 어정쩡한 자세로 타야 되구요, 수동차 운전할때는 핸들은 텔레스코픽으로 어떻게 해도 기어레버가 멀어서 어쩔수 없이 등받이를 100도로 바짝 세우고 운전해야 됐었다는... 가끔 다른사람 타보면 "넌 왜이렇게 등받이를 바짝 세우고 운전하냐?"라고 꼭 물어보던...^^;;;

록타이트 선전 함 가야죠❤

저도 익스텐더 사용중인데요... 이게 상당히 위험한게 시간이 좀 지나면 나사가 풀립니다. 진동이나 뭐 그런거때문이겠죠.. 그래서 정기적으로 조여줘야되구요.. 그렇게 조여주다가 패달이 빠진적이 있습니다. 익스텐더가 빠진게 아니라 순정 패달이 패달대에서 빠져버리더라구요.. 뭐 그건 차종마다 고정방식이 다를수도 있을테지만 제 차는 패달이 C자 모양으로 해서 패달대에 물려있는건데 쉽게 빠지더라구요.. 지금 장착영상 보니 악셀쪽 패달 아래쪽에 장착한 느낌인데 저도 그런식인데 위쪽에서 빠져버렸습니다. 운행중 빠진적은 없지만 만약 급브레이크를 밟아야할때 패달이 빠져버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처럼 뒤꿈치가 바닥에 닿지 않아요...악셀쪽은 바닥에 닿는데 브레이크는 밟을때 뒤꿈치가 떨어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이 제품은 각도조절이 되서 조절하면 닿을수도 있겠지만 각도때문에 불편할수도 있겠네요.. 저는 각도조절이 많이 안되는거라... 편하긴 합니다. 익스텐더 없을땐 1열운전석유리 가운데쯤 머리가 있다면 익스텐더 장착후엔 b필러 부근으로 머리가 오게 되니까요.. 전체적으로 시트높이와 익스텐더 각도조절로 편하게 타실수는있으실것 같습니다. 1인 주행용으로는 좋아요..2인이상 번갈아 탄다면 불편함은 있죠..서로 포지션이 다르니까요.. 위험성은 인지하고 타시는게 좋습니다.

@user-eb6uc3mo7v

Ай бұрын

접착제로 고정 시켜서 안 풀리게 해야겠네요

@devilkin1126

Ай бұрын

@@user-eb6uc3mo7v 타다보면 달달거리는 느낌이 있어서 바로 조치하면 되긴합니다. ^^ 접착제까진 안가도 될듯하죠.. 위 제품은 와셔가 있어서 안풀리는걸수도 있습니다. 제껀 와셔가 없어서 풀리는 경우라 볼수 있구요..

@elvenisar

Ай бұрын

@@devilkin1126 와셔를 별도로 구해서 끼우셔도 되구요... 그.. "록타이트"라는게 있습니다 선생님. "나사풀림 방지제"라고도 불리구요.

@user-ji4wg5ej8e

Ай бұрын

락너트가 아닌가봅니다. 락너트는 안풀립니다. 볼트 가게 가면 있습니다.

3:11 너트쟌아요

오..형. 존나 멋진사람였네

잘가에 얼마나 많은 의미가 있을지... ㅎㅎㅎㅎ

페달이 너무 높아지네요. 저러면 오래운전하기힘들어요. 발뒷끔치가 바닥에 닿을정도로 높이를 낮춰야해요. 아마 너무 높은데서 밑으로 누르니까 감도가 민간하다 느끼는걸겁니다. 이영상보니 저런걸 사서 달게아니라 애초에 자동차 제조사가 저걸 조절할수있게 만들었어야한다는 생각도드네요. 시트를 조절할게아니라 페달을 조절할수있게 만드는게 맞다싶어요. 그리고 테슬라처럼 전투기 플라이바이 와잉어처럼 차량을 만드는게 된다면 훨씬수월하게 이게 가능하겠네요. 어차피 엑셀 브레이크도 그냥 스위치일뿐이니까 원하는 위치로 옮기기도 수월하겠죠. 그리고 그게 움직이면 오히려 전동시트는 필요없다는 생각이드네요.

페달 위치가 바닥에서 너무 높아 보이는데... 가스 페달을 밟을 때 발이 모두 공중에 있어서 미세조절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user-eb6uc3mo7v

Ай бұрын

바닥을 높여야할려나

@polarisshiny1987

Ай бұрын

@@user-eb6uc3mo7v 바닥을 높이는 것도 한 방법이겠군요.

@AutoMiseng

Ай бұрын

저같은 경우. 영상후 페달의 각도를 조절해서 해결을 했는데요, 매트밑에 살짝 두께있는 매트를 삽입해 깔아줘서 뒷굼치 닿는 부분을 살짝 올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오 형 180 179 아닙네까?

썸네일만 본다음 선댓글달고 영상을 보면서 정답을 듣겠어!!! 사고시 무릎 아작 엉덩이쪽 시트는 급제동시 미끄러짐으로 엉덩이가 빠지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안하는게 좋고 좌석을 너무 앞으로 당겨서 급제동시 무릎은 그냥 나가지만 에어백이 터지면서 안면을 강타하면서 잠시나마 저~~~ 강건너 할머니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잡힐수 있는 상황 맞나???

국내에도 저런 형태의 제품이 있긴한데 공중에 떠 있는 형태라 약간 불안은 하네요 , 저희 마님도 키가 작거든요... 주기적으로 한번씩 점검은 하는데 그러는 와중에 불안은 합니다. 룩타이트 같은걸로 한번 해주는것도 좋을듯..

깔깔이=견삭기 올바른 명칭입니다

뭔가 불안해보이네요. 삐끗해서 빠지면..ㄷㄷ

뒷꿈치 뒷꿈치

페달익스텐더 기능이 있는게 페라리였나?

태슬라타자

애처가네.. 와이프를 위해 손수 해주시고. 나라면 그냥 타지 왜??? 그랬을 듯...ㅎㅎ

음....진짜 이래저래 어렵네요

일본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