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창훈 하사 겁나 멋지다. 갈등을 저렇게 싸나이 답게 해결하네

@user-ke2gq7qq8u

11 ай бұрын

요즘 군대도 하사와 병장 또는 하사와 사병들간에 갈등이 있는가요??? 우리 군대생활 80년대말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갈등이 심했었는데~~~~~~~~~~~~~~~~~~

@user-jj2xh6cq2z

10 ай бұрын

정말 젠틀하게 해결했음

@Jopenda0903

8 ай бұрын

​@@user-ke2gq7qq8u주적은 간부다!! 라는 말이 03년도까지는 유행을 했습니다 지금 군대는 모르겠네요;;

@user-ou1ck2rg6o

3 ай бұрын

@@Jopenda090304군번인 저 때도 있었네요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

와~ 이창훈님 연기 넘 잘하신다!! 맹구 말구 정극연기 하시니까 너무 멋있으세요♥

어렸을적 봤을때는 몰랐는데 연기력들 참 대단들하시네요. 특히 이창훈님은 목소리가 너무 좋으시네요

와! 이런게 코미디라니 진짜 요즘 드라마보다 훨씬 좋네요 내용면이나 연기가 요즘코미디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훌륭합니다

캬~~ 이게 정녕 30년전 코메디란 말인가.. 지금의 드라마보다 리얼리티와 디테일 그리고 감동이 살아있다.

@whenever0807

Жыл бұрын

막장 드라마가 없던 시기이기도 하죠

@LeoWamBamSlamJam

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진짜 저 당시 연기 보소 저거 거의 연극식으로 하는 때였지 발성보소 진짜 귀에 쏙쏙 들어오네

@Csozombie

5 жыл бұрын

인문학이 발달한 저시절에 태어나지도않았었는데도 저때가 훨씬더 발달되있음 지금은 되려 퇴화함

@user-cw9rl1im6s

5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이창훈씨는 연극배우 였대요. 지인이 잠깐 불러서 개그맨 하다가 다시 연극배우로 가셨다고 하네요

@user-tm5pp6hh5f

5 жыл бұрын

저땐 개그맨이 희극배우라는 개념이었으니까요

@user-le4dd2qi1s

5 жыл бұрын

ㅇ

@Moon.Jae-Ang

5 жыл бұрын

wimwimpy 맞춤법 맞구만 뭔 소리냐? 너 설마 되려를 돼려로 쓰냐?

진짜 퀄리티 예술입니다. 이건 개그가 아니라 그냥 연극한편입니다.

전원일기같은 뭔지 모를 훈훈함이 있다. 가슴 따듯해지는 개그.

세월지나 보니 정말 멋진 코미디다!! 웃으면서도 많은걸 배우는구나 ㅠㅠ 웃음이 나오는게 순간이아닌 추억속에 잔잔히 묻어나오는 코미디구나.

이거 개그가 아니라 진짜 무슨 연극 보는거 같네요. 개그맨분들 연기력 좋네요

연극수준이네 ㄷㄷㄷㄷ 다들 딕션이 너무 좋으시네요

되지도 않는 유행어 만들려고 애쓰는 요즘 개그보다 백배는 와닿는다

@MunJinHun

3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희극 문화가 많이 퇴화됨 개그가 어떤건지 뼈속에 와 닿는 희극배우 보기도 힘듬

@cargm8949

3 жыл бұрын

백퍼공감

@thebrad1840

2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그때나름의 지금은 또 지금나름대로 아닐까요 ㅎㅎ 그래도 저는 그때가 좋습니다

@user-em2ln4lg3n

2 жыл бұрын

허경환:(움찔)

생각해보니 희극 안에는 비판과 웃음뿐아닌 정극의 요소도 있었네요 역시 그시절 희극인 선배들은 많은 고민과 많은 시도를 했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MunJinHun

3 жыл бұрын

저런거 외국인 한테 보여주면 저렇게 속 시원하게 겉으로 표현하는 사람 처음 봤다는 외국인들 천지일 꺼임

@yjbk21

3 жыл бұрын

1

@talkertalker0

3 жыл бұрын

약간 콩트라기보단 푸른거탑 세트장 버전같음

이창훈님은 정말 연기력이 갑.. 맹구시절땐 진짜 모자라 보였는데, 하사관 역을 맡으니 진짜 엄격해 보인다..

@user-nf1xo2ey2rdohyungisdump

Жыл бұрын

진짜 군인같어 정극도 잘하는 사람이네

@ryhd323

8 ай бұрын

@@user-nf1xo2ey2rdohyungisdump 원래 특전사 중사출신

@user-nf1xo2ey2rdohyungisdump

8 ай бұрын

@@ryhd323 몰랐어요 그런사람이 왜 맹구를 했을까 ㅋㅋ

@israfil_of_peace

7 ай бұрын

​@@user-nf1xo2ey2rdohyungisdump결과적으로는 독이 든 성배가 되어버렸죠...😢😢😢

@user-uk5fn6nm3h

2 ай бұрын

​@@user-nf1xo2ey2rdohyungisdump 원래 정극이 전문이시고 연극판에서 잔뼈가 굵은 연극배우셨음. 근데 연극만 해서 먹고 살기 힘드니 TV 코미디프로로 활동범위를 넓히셨는데 봉숭아학당에서 연기한 맹구가 상상이상으로 떠버리는 바람에 맹구라는 캐릭터를 벗어나지 못하신거죠.

중사 역 하시는 분 진짜 연기 잘 하시네요 진짜 배역흡수 그 자체

@user-lw4yx3hy3y

8 ай бұрын

실제는... 방위입니다

코미디를 보는데 가슴이 뭉클해지네.. 돌아오지 않을 내 지난 날들. 그리고 진짜 코미디언들ㅠㅠ

@user-np8uy8ig5b

2 жыл бұрын

육갑떠네

@user-zo1li2pb9j

2 жыл бұрын

@@user-np8uy8ig5b 떼헤이

@user-xq5do1to9i

Жыл бұрын

@@user-np8uy8ig5b 니애믜 술집마담이었다가 자식농사 10창내고 SA창GA 6변GI로 전락한게 육갑이지~

@user-dt8zx1gi4g

Жыл бұрын

@@user-np8uy8ig5b 저때개그가 좋다는데 머가 육갑을 머어째요? 참네

나도 늙었나. 쭉 보면서 군대 시절 생각나면서 괜스레 눈물이 나네. 그 때 그 시절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게 해준 저분들 연기력도 참 훌륭하네.

마지막에 선임하사님이 연병장뺑뺑이 바라보고 들어가는장면 ㅈㄴ 멋있네 상황 다 알고 전우애 확인하고 들어가는거자너

요즘 같은 말장난이 아닌 잘 짜인 희극이라 보다 보면 시간이 정말 금방 가네요. 예전 코미디가 좀 더 취향에 맞는게 재밌어요

와..재미도 있고 교훈도 있네...진짜 예전에 프로그램들이 공을 많이 들였다는게 느껴지네

와! 저때 개그맨분들 연기력이 진짜 좋네요! 발성도 ㄷㄷㄷ

정말 이창훈씨 같은 군대상사 직장상사 있으면 대한민국이 천국이 될텐데요

@Ikeisix

2 жыл бұрын

신임 하사, 소대장들은 이런 분들 꽤 있어요.

유머 일번지가 이런 느낌이었나? 진짜 대단하다 왜 인기가 그렇게 많았는지 알겠다

저 당시는 지금보다 훨씬 열악한 환경과 힘든 근무였을텐데 남자들끼리의 특유의 끈끈한 정이 있는거 같아요 선배님들 나라를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임하사와 병장의 갈등 현실적이네요 ㅎㅎ 근데 이창훈하사 리더십 좋네요! 멋져용

@aoyama3chome518

5 жыл бұрын

우리때는 병장이 4개월이라 그런가 병장 힘이 없었음 ㅜㅜ 병장이 취사장 청소 안한다고 하사한테 날라차기 까이고 ㅋㅋㅋ

@xodidsun4398

5 жыл бұрын

저건 방송이라그렇지.. 제가 공병대 있을때 신임 하사관 한명이 씩씩하게 들어 왔는데 그날밤 병장들과 먼일이 있었는지 다음날 보니 하사관 양쪽 눈이 뻘겋게 부어서 밤팅이가 되어 있더군요. ~~ㅋㅋ

@user-ow9xb7oe1o

5 жыл бұрын

이명호 그거 내가 개패듯 때린거임

@sooki1

5 жыл бұрын

1:28 계급장 안보이냐 병출신 하사인데도 병장이 개기네 시팔 민간하사도아니고 어이구 ㅋ

@aoyama3chome518

5 жыл бұрын

@@sooki1 저희 때는 병출신이든 뭐든 하사면 무조건 갈매기 한마리 였네요 ㅋㅋㅋ

현실같으면 그냥 서로 말안하고 불편한 상황만 연출됄듯한데... 진짜 이창훈 하사 멋지고 대인배다~~ 뭐또 받아들여주는 김정식병장도 굿이네~~ㅋㅋ

@karmaoo3865

5 жыл бұрын

군대에선 원래 저런 그림 나올수가 없죠 병들과 부사관 장교 간에 그리 사이가 좋을수가 없어요. 병 입장에서는 간부는 적이거든요.

와.. 어렸을때는 무심코 봤던 프로그램인데.. 40 중반이 되고 보니 진심이 느껴진다. 요즘은 이런 진심어린 프로그램이 없으니 차라리 유튜브가 더 낫다.

와..진짜 멋있다. 예비역 아저씨들이 이거보면 진짜 소름끼치고 있을수없는 사람임..ㅋㅋㅋㅋ맹구선생님 너무 멋있다 연기가...

이창훈님 저리 보면 되게 멋져보임 ..! 맹구 캐릭터 보다가 저리보니 멋지심!

@user-qo1tg7io8e

5 жыл бұрын

이창훈 실제로봤는데 개그맨같지않음 완전다른사람임.

@user-ou1ck2rg6o

3 ай бұрын

@@user-qo1tg7io8e원래 연극, 정극 배우니까요 아무래도

이창훈분 목소리...와우 좋으시다!~~ 어릴쩍 기억엔 우~~~왕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서 이 기억뿐인데 ㅎㅎㅎㅎ

하... 이게 이 정도 수준이었구나. 현실감 있는 개그 시트콤이었구나. 지금 개그 프로가 얼마나 단순하게 흐르는지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그리운 청춘시절이네요 세월은 유수처럼~~~ 모두건강하셨으면합니다~

참 이때는 코미디 프로도 격이 높았네요.

@newyorkersalesmanjerry2318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때가 기역나네요ㅛ

@sunbonnetblu

2 жыл бұрын

KBS 공채 기준으로 예전에는 코미디언, 지금은 개그맨이라고 불리는데 시대에 따른 용어 차이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코미디언(희극인)은 어느 정도 연기가 되었어야 했습니다. 유머 일번지 같은 예전 프로그램을 보면 그걸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코믹적 요소야 섞이겠지만 역할극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도 하구요. 요즘보단 호흡이 좀 긴 편입니다. 개그맨은 개그라는 말의 어원이 웃기려고 짧게 대사 치고, 몸으로 우스꽝스럽게 웃긴다는건데 요즘 개그맨들 보시면 아마 이해하실겁니다. 지금도 상황극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지만 극적 요소보단 개그적 요소가 더 크죠.

아 옛날 생각 난다. 진짜 저랬다. 리얼한 병영을 그대로 옮겨놨네. 아 그때 그 청춘시절이 그립다. 아련쿠나

95년 군번입니다. 지금은 도수 높은 술은 입에도 못 대지만, 내일 전역인 말년 병장이 내무반에서 몰래 송별회하며 마시던 깡소주 가득 담긴 종이컵과 된장 찍은 양파를 새벽근무 나가려는 이등병이었던 나에게도 억지로 챙겨주며, 내일 못 보고 나갈 수도 있으니까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술냄새 풍기며 포옹하고 작별인사를 하던 기억이 폴폴..... 그 독한 소주가 근무서는 2시간 내내 입안에서 돌고 돌아 꿀맛 같았던 아득한 기억이...^^

@user-se8ih5ml3j

Жыл бұрын

낭만있네요...ㅎㅎ

@user-jx5zu8uo8l

Жыл бұрын

95년생입니다 반갑습니다^^

@qwert218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저도 95군번입니다 😀

@user-ej3ye4xz2h

Жыл бұрын

낭만의시대

@bosse7523

8 ай бұрын

오 저랑 같은 군번이네요ㅋㅋㅋ

개그맨들이 겉으론 가벼워보여도 저 대사 암기량 하며 연기력 하며 엄청난 실력이 깔려줘야되죠. 요즘 개콘 망한거 보면 자업자득이라고 생각됩니다

@lubwiz

3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은 진짝 실력파였죠.

@user-vu8yv5db6f

3 жыл бұрын

개콘이 망한건 유튜버에 더 웃긴게 많기 때문이다 ㅂㅅ아

@yoseblee413

3 жыл бұрын

@@user-vu8yv5db6f 그냥 좌파 피디들 때문임

@k8841

3 жыл бұрын

개콘이 망한건 더 재미난 국개의원들의 맛깔나는 개그 때문이죠

@user-pn1qs6mm3k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인지 개그맨분들 와이프 미모가

정말 이창훈 배우님.. 그리고 김정식 목사님.. 그립습니다. 그리고 그 시절 촬영하신 이 자료를 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네요~ 마음이 너무 따듯한 연기입니다. '브라운관'에서 다시 뵙고 싶어요~♥

진짜 다들 연기력 지린다

국딩때 아저씨들 연기가 재미있어서 웃으며봤었는데 어느세군전역하고 애둘 아빠가되어 다시보니 새롭네요 ㅎㅎㅎ

정말 추억이다. 중학교 시절 즐겨봤던 유머1번지..그리고 동작그만을 그 당시 방송으로 접했던 군인의 민무늬 전투복을 지금 다시보니 추억돋네. 지금의 디지털 전투복에 익숙해지고 95군번으로 군생활하던 당시 개구리 전투복을 입고 군생활했던...그땐 느끼지 못했지만 방송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도 지금에 와선 문화충격에 가까울 정도라 정말 세월이 격세지감인 듯. 이 시절 그때의 감성이 마냥 그립다.

맹구는 분장안하면 저리 존잘인데..ㅎ 목소리도 좋네..

@tj8669

5 жыл бұрын

원래 연극이었나 영화였나 배우 출신이에요

@user-qw7vf9ll9z

5 жыл бұрын

원래 연극배우 출신인데 최양락씨의 권유로 잠깐 개그프로에 나올려 했는데 맹구로 대박났데요

@user-hs8xk9jv8e

5 жыл бұрын

전영록 전 부인인 이미영의 오빠이기도..

@danchan8317

5 жыл бұрын

창훈형님 분장 안하면 진짜 준수하시죠 ㅋㅋ

@Delicious_Kingcrab

4 жыл бұрын

ㅇㅈ 목소리 존멋이심

동작그만 출연진과 PD등 참여자 모두들 새해에는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좋은 일만 생기세요.

군대라는 특수집단이다 보니 분위기가 진지 할 수 밖엔 없지만 훈훈하면서도 지금 시대가 무엇을 원하는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 많이 등장하네요.기압과 체벌이 아닌 원활한 대화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그 와중에 이창훈아저씨 카리스마 있고 멋지시네요.얼굴도 훈남이시고 목소리도 멋지시고 발성도 좋으시고 연기도 잘하시고......이창훈아저씨 맹구 분장 안하면 저렇게 멋진 얼굴인데.목소리도 멋지시네요.맹구가 아닌 이창훈아저씨의 아저씨의 본캐 정말 멋지십니다.웬만한 영화배우 능가하는 얼굴과 목소리 그리고 연기력.👍코미디가 아니라 정극 연기를 하셨으면 더 큰 성공을 하셨을 거 같습니다.맹구이미지의 이면에 가려져 제대로 빛을 못 보시고 은퇴하신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ㅠㅠ

코미디언에서 개그맨으로 서서히 넘어오다 보니 크게 체감을 못했지만 가끔씩 예전 코미디프로그램을 보면 확실히 코미디언과 개그맨은 본질이 다르다는게 느껴짐 코미디언은 연기자의 범주고 개그맨은 예능인의 범주

폭력과 폭언보다.. 저런 진솔한 대화의 힘을 교직자로써.. 이제 여고로 가야할 남교사로써~ 진심으로 배우고 갑니다! 꼭 실천하겠습니다^^ 고성과 강압이 아닌, 온화함과 대화란 것이 진정한 카리스마란것을!!

@davidpep6865

2 жыл бұрын

2년이 지난지금 교직생활은 잘 하고 계십니까? 많은 일들이 오고갔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진정한 카리스마를 알고 계신 님이 있어 앞으로 교육계의 미래는 밝은 것 같습니다.

저 하사님 남자가봐도 멋있다..!

이 프로그램은 진짜 군생활 같았음 시간지나면 진급하고 전역하고 그랬었음 ㅋㅋ

@user-yl5si4tf2h

3 жыл бұрын

군대은계급사회이거죠

@user-fs4eh9yb7h

3 жыл бұрын

저게 정말 재밌었던게 이봉원이 동작그만 코너 들어오기 전에 캠퍼스학 개론이라는 코너에서 김미화랑 CC로 나왔는데 마지막화에서 이봉원이 군입대 하게 되어 김미화랑 눈물의 작별하는 장면으로 코너 종료하고 바로 그 다음주에 이봉원이 동작그만 내무반에 일병으로 들어오게 됐죠 정말 어릴때 본건데도 이 두 에피소드가 너무 기가 막히게 연결되어서 뇌리에 남아 아직도 안 잊혀지네요 ㅋㅋ (게다가 그 전에 캠퍼스학 개론에서 이봉원이랑 김미화가 잘 모르고 산속 군사보호지역에서 데이트하다가 동작그만 내무반 멤버들한테 걸려서 쫓겨나는 장면 있었는데 그걸 나중에 동작그만때 내무반 멤버들이 기억하고 이봉원 놀리는 장면도 나왔었죠 ㅋㅋ)

@thile5020

3 жыл бұрын

@@user-yl5si4tf2h 아무리 계급이 짬밥은 못당해요

@thile5020

3 жыл бұрын

@@user-yl5si4tf2h 계급은 아무리 소위 중위 대위가 상사 원사 준위 보다 높아도 군대예서 살아온 짬밥은 못당합니다

@user-qg5nv8ji9y

2 жыл бұрын

@@user-fs4eh9yb7h 오오 그랬군요 ㅋㅋ 저는 너무 어릴때봐서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ㅋ 연식이 여기서 나오는군요 ㅋ ㅎㅎ

이창훈님 목소리가 진짜 성우처럼 좋네요

@MunJinHun

3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너무 배우들의 목표가 분산 되 있는 것 같음

@leejiyong7100

2 жыл бұрын

연극판에서 유명하셨슴

근데 진짜 연기 잘한다...이창훈 김정식 진짜같애

하사분대장 그시절이 그립네요 추억이 생각나게 합니다~~~

요즘 탑클레스 저리가라 연기력에, 게그까지...환상적인 플레이. 김정식씨 연기, 사투리 거의 환상적.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군대 다시 한번 가고 싶네요.

연기가 자연스러울수 밖에 없는이유! 36개월~40개월 연기 훈련 받고옴ㅋㅋ

정말 수십년이 지나 다시봐도 뭉클합니다ㅜㅜ

동작그만이 진짜군대에현실을 실감나게 만들었네

뒤에 박승대 사장님 쫄따구로 앉아계시는데 걍 웃기네ㅎㅎ

진짜 재밌네요. 정극 한 편 본 기분입니다

와.....추억의 프로...이창훈씩..김정식씨 보며 이 나이까지 자랐네요...잘 계신가요..

병장때 신병 하사가 오면 완전 어린 애처럼 보였는데 참 많이 싸웠었지 ㅋㅋㅋㅋ 지금은 다 추억이네 가끔씩 그립네

@user-ps9cz9pn2u

4 жыл бұрын

저기 나오는 하사는 신임하사는 아니고... 특공부대에서 근무경력있는 하사입니다. 경력자라서 병장이 소주 한잔 하는 정도로 저렇게 마음 주는거죠

진짜 최고~~👍👍👍 시대를 앞서간 작품이네요~~

이창훈 연기력 참 괜찮은 분. 맹구로 너무 히트쳐서 그렇지, 드라마에서 자주 봤으면 좋았을 듯.. 90년대까지의 코미디언들은 연기력 겸비가 상당했음. 임하룡 이창훈 그립다...

원래 이창훈은 연극계에서 카리스마있는 연기로 유명했다고 하네요 개그도 고사하다 tv진출을 목표로 시작했는데 희대의 맹구가 너무 떠서 하고싶었던 연기는 도리어 못했다는...

@MunJinHun

3 жыл бұрын

장래라는게 본래 하고 싶은거는 못 하게 되 있음 내면에 잠재되어있던걸 누가 한 번 인정해주고 그러면 내가 하고 싶은거는 슬슬 멀어지게 되는게 현실임 어렸을 때 장래희망이랑 지금 직업이랑 다르듯이 현실임

전설의 이창훈 하사네요!😀

진짜 재밌네 미치겠다ㅋㅋㅋㅋㅋ 괜히 탑골공원이 흥하는게 아니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ㅋㅋ 웃기지는 않지만 10분이나 되는 영상을 계속 보고있네 ㅋㅋ

@user-yd1ds2ut7u

4 жыл бұрын

정말 다들 연기력이 너무 좋네요.

우와 요즘에 의미없고 소모적인 미디어보다는 몇천배가 낫네요 진짜!!

이창훈 아저씨 원래는 정극배우셨는데 맹구로 뜨셔서 개그도 하신걸로 앎.근데 그당시 개그맨들이 시기질투해서 엄청 텃새부리고 힘들게 했다고 함.

@user-xq5do1to9i

5 жыл бұрын

@박윤수 심형래님이 엄청 힘들게 했죠...

@sanmicheal6754

4 жыл бұрын

안 그래도 옛날 개그맨들 똥군기 장난 아니었다는데 공채 출신도 아닌 연극배우가 최고스타가 되어 버렸으니 소인배들은 얼마나 열등감을 느꼈겠습니까

@karmaoo3865

4 жыл бұрын

@@sanmicheal6754 지금도 개콘 개그맨들 서열 칼같고 군기잡는거 여전합니다 10년전엔 구타사건이 불거졌었죠

@gold3833

4 жыл бұрын

개그맨은 개그나쳐하면되지 정치를 하니 그리됨

@user-po9te8zp2x

4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 종특이죠 시기질투

진짜 실제 상황을 잘 표현했습니다. 멋지네요 ~~^^

이 맹구!!! 발성이!!! 진짜 장난아니다! 진짜 요즘 배우들 배워야한다!

지금 군대랑은 안맞겠지만 진짜 이번화는 신입간부들에게 교육용 비디오로 보여줘도 되겠네요. 이창훈아저씨 지금은 뭐하고 사실까요. 건강하세요.

@user-qw7vf9ll9z

5 жыл бұрын

한동안 암투병하셨다네요... 지금은 완치되셨다는데 부디 건강하시길

@cjs32851278

5 жыл бұрын

존나 멋있으심

왜 가슴이 따뜻해질까요... 내 군생활 정말그립습니다. 그때는 정말 괴로웠는데.

@user-ri5bl3wc2l

5 жыл бұрын

슨박슨님 저는 군대를 못같지만 어떤분이 이러더군요 한번은 꼭 가야하는 곳 그러나 두번은 가기 싫은 곳 군대

@user-br3zx2rc9c

5 жыл бұрын

안가도 됩니다

보기좋네요.. 또 추억에 잠기네요 늦게까지 보곤 했었는데❤❤😊😊

유머1번지 철학과 깨달음과 유머가 있었는데...지금은 난잡하니 참 이 시절이 그립다. ㅠㅠ

이야 진짜 저게 어른임 공사구별, 정있는 사회생활, 융통성

개그프로가 아니네요 드라마 한편보는듯

@user-dv3gq2cx9o

5 жыл бұрын

푸른거탑의 시초라고 할수있죠

@namsss52

5 жыл бұрын

이런 개그가 좋아요 뭔가얻어갈수도잇는개그ㅎㅎ 예전어르신들은3년햇죠군생활 이프로때문에 그나마 조금 민주화되고 구타많이 줄었다는 후문

@jpn5226

4 жыл бұрын

이땐 꽁트개그라고 했져

@user-ji8jq1vr4o

4 жыл бұрын

연기력이... 달라 개콘 본받아야할듯

@before_above_else

4 жыл бұрын

comedy(희극), gag(재갈, 보도금지령, 억론압박, 입막음, 전문개그맨의 조크).. 코메디와 개그의 차이이며 희극배우와 전문개그맨의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희극배우들이 conte(단편)을 통해 웃음말고도 메세지를 주기도 했습니다. (자료화면에서 보던 맹저씨가 이런 꽁트도 잘하다니.. ㅗㅜㅑ)

연기가 왜 저렇게 자연스러워.

초딩 때 보고 거의 삼십 년 만에 다시 보네요 ㅋㅋㅋ 이창훈 씨 목소리 장난 아님.. 맹구 분장만 지우면 저렇게 정상인데 ^ ^

마지막에 선임하사님의 미소를 봐도 알수있듯~~ 군이란 저런곳! 규정은 규정대로 하는 엄격한 모습과 동시에, 또 한편으로는 가족과 같은 따스한 정이 공존해야 하는곳!

너무 어렸을 적이라 무슨내용인지도 모르고 봤었는데.. 나이 먹고 이렇게 보니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

동작그만은 코미디외에 저런 애환과 리얼리티를 담고 있었지요. 1985년 군번이 몇자 적고 갑니다.

맹구형님 목소리 너무좋네요

저기서 미끄러져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 분대장은 바보가되어 "하늘에서 눈이내려와요"

@user-qx4rs6mc8s

5 жыл бұрын

ㅅ ㅂ 웃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allmedesir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rafil_of_peace

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또... 배트맨~~~~~ ㅋㅋㅋ

@user-pc7zs1yc2j

4 жыл бұрын

지금 하사모습이 진짜 맹구 성격이라고 밝혔어요

@user-ho2gt3ce6r

4 жыл бұрын

헐....ㅋㅋㅋ...

6:31 순간 맨손의청춘 달용이가 떠올랐습니다^^ 아이고 배야

크게 웃기거나 한건 아닌데 워낙 연기가 찰지고 멋져서 계속보게되네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MunJinHun

3 жыл бұрын

그 때는 저런거 보고 크게 웃는 어른들 많았음 우리만 모르는거지 그게 공감대의 기준이 다른것일 것 같음 그 때 어른들은 티비에 대통령 관련이나 정치적인 눈치만 보다가 희극배우들이 현실을 직시하는 상황을 모사하는 방송을 못 보다가 그런 어른들이 공감하는 저런 사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요소들이 많아서 작가가 그걸 노리고 만든 코메디 연극일 수도 있음 요즘은 뭘 해도 주작거려서 사실은 거짓말로 믿는 멍청이들 뿐임

맹구아저씨 목소리 겁나 좋다 ㄷㄷ

초등학교때 정말재밌게본 코미디 이거 요즘군대 정신교육때 보여줘도 괜찮겠어요

요즘 병사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과거에 전입하사와 병장간에 알력이 잘 표현되었네요

유행어 하나 만들어 볼려고 말 장난이나 하면서 억지 웃음 만들게 하는 요즘의 개그인지 코메디인지와는 차원이 다른 인생의 희노애락이 녹아 있는 진정한 희극이다.

그당시는 그냥 웃기만 했는데 지금보니 코미디가 아니고 드라마였네 여러가지로 재밌는 에피소드네요.

맹구가 진지하게 정색하면서 연기하니까 멋있다ㆍㆍ

@Ikeisix

2 жыл бұрын

근데 시청자들이 적응이 안 된다고해서 몇 홛에 컨셉이 다시 바뀌었죠..

영내하사와 짬찬 병장의 알력싸움을 짧은 10분내에 감동적으로 마무리해서 옛 생각나고 울컥하네요. 옛 선임하사님이 생각나는 밤입니다 ㅎㅎ

우와.. 어쩌다 타고 왔는지 모르겠지만, 무척 볼만 하네요! 이창훈 선생님 너무나 멋지십니다.

와 거의 드라마수준 연기네 ㅋㅋㅋ 나쁜 의미로 안웃긴게 아니라, 너무 연기가 요즘 드라마 연기자들보다 잘하는거같어;;;

28년전에 볼때는 분명 코미디 였는데...

@GGolfemiKimchiboGDetector

5 жыл бұрын

재미는 있는데 웃긴건 저도 잘...

@user-po1tr8io1t

5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그런데 억지로 웃기려고 오바하는 코미디보다는 좀 낫네요 ㅋㅋ

@tomi_J992

5 жыл бұрын

코미디와 연극의 중간같네요 방청객들 웃는 빈도도 요새 개콘이나 코빅에 비하면 훨씬 적고...

@user-po1tr8io1t

5 жыл бұрын

@@tomi_J992 이거 공개방송 아니예요 ㅋㅋ

@user-kd2hl5ws4o

5 жыл бұрын

춘추가 45?

저분이 그 유명한 맹구... 정극을 하셔도 저렇게 딕션이 좋으신데. 아 그리고 이때 코미디 프로그램 보면서 울기도 했어요. 진짜 희극인데 슬픈 장면 하나씩 끼워넣어서 그랬음.

이창훈 김정식목사님 둘다 깔게없는 수식어가 필요없는 하나는 이달영 맹구 하나는 홍길동 꼬마신랑 밥풀떼기 진짜 당대 최고의스타 였는데 둘다 연기 환상적이다 김정식목사님은 원래 키빼고 다가졌고 이창훈형님 분장빼니깐 목소리도 멋있고 핵존잘이다 이창훈형님은 개그맨들이 시기할수밖에 없는게 개그데뷔는 늦였지만 연극으로치면 또 임하룡형님하고 데뷔년도가 거의같은70년도라 진짜 친해지기가 애매할수밖에 없었다고 그래도 년도가 길어서 이창훈씨 못하고 이창훈선배님 이렇게 대부분 불렀던걸로 기억한다 실제로 이창훈형님은 90년데뷔하시고 94년까지 맹구로 활동하시고 갑자기 돌연 모든걸 포기하고 미국으로 건너가시는 전설의 사건이 있었지 그러니깐 불과 TV활동이5년이 안되고 그모든걸 결국 코미디대상까지93년도에 맹구로 받으시는 유일무이한 케이스임 영화편수가 70편이 넘는것으로 알고있음 맹구짱구 스트리트화이어 짬뽕차차차 지금절판되어서 구할수없는 히트작이 어마어마함 그결과물이 고작4년이라는 시간의 다만들어짐 이상해 전유성 서세원 임하룡 심형래 김학래 김정식 오재미 이상윤 김형곤 장두석 몇명빼면은 그게 사실이였고 원래 정극 연기의 대가라 그런지 하사역할 최고다 굿 선임하사 김진호형님은 면제였죠 진짜 연기 선임하사 누구도 못따라온다 동작그만 1회부터900회까지 한회도 빠짐없이 출연한 유일한 인물 핵레전드다

역시 옛날이나 현재나 개그맨들 연기는 대단하네 드라마야 개그야

분대장님~♡ 분대장님 덕분에 어린시절 즐거웠습니다~ 이창훈 이라는 연극 배우 기억하겠습니다

@hyeongjungkim0441

5 жыл бұрын

맹구 아니예요?

@user-hy4su4eb3i

5 жыл бұрын

@@hyeongjungkim0441 예전에 봉숭아학당에서 맹구 캐릭터 하셨었죠 ㅎㅎ 본래 정통 연극 배우셨어요. 희극으로 얼굴이 알려지기는 했지만요

와진짜 대박 잘만들어다!!!! 진짜 군대생활때 생각난다 하사분 너무 멋있어... 역시 지휘자가 저래야지

*어이 물통, 오물통되기전에 빨리 찌그러져ㅋㅋㅋㅋ 웃고갑니다.*

내무실에서 담배... 부사관한테 개기는 병장... PX에서 소주.... ㅎㄷㄷ 지금으로선 상상도 못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