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이나 군생활 해야하셨던 우리 아버님 할아버님 세대 분들 정말 너무나 존경합니다. 😭

@NIS.111

Жыл бұрын

니 얼굴 보니까 토 쏠린다 그딴 것도 얼굴 하고 살고 다니냐

@user-ft8zy4ej8n

11 ай бұрын

월급 4만원세대

@user-em9kf5ez6m

26 күн бұрын

대신 병장 9개월이었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내무반, 관물대, 군장, 군복 모습들...... 약 40년 전 제 인생을 장식했던 모습들이지요. 저런 침상에서 기상과 점호를 하고, 반합 뚜껑에 원산폭격을 하고..... 힘든 일 90%, 즐거운 일 10%..... 그런데도 울컥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그 시절 같이 울고 웃던 나의 전우들.... 모두들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했으면 합니다.

@user-sg7zn3ed1l

3 жыл бұрын

아마도 마지막까지 행복할겁니다. 그러니 쓰니도 행복하세요...

@handle1a2b

2 жыл бұрын

불과 15년전에도 저 관물대 쓰는 개같은곳이 존재했다는....

@sksskdi

2 жыл бұрын

@@handle1a2b 그니깐요 ㅋㅋㅋ구막사 없어진지 그렇게 오래안됐죠

@aicils

2 жыл бұрын

저는 힘든 일 90% 짜증 나는 일 9% 하기 싫은 일 1%였는데 ㅎㅎ

@Viva-kj7zc

2 жыл бұрын

@@user-bb7ge2ob4f ㅋㅋㅋㅋㅋ

크..이창훈님 진짜 너무 멋지시고, 김정식 목사님도 이 때 정말 좋아했었는데ㅜㅜ 너무 잼있습니다~ㅎㅎ

91년에 전역한 육군 하사입니다. 전입한 하사(부사관)를 홀대하던 군 상황을 참 잘 표현하셨네요. 당시 풍자 개그가 유행했던 걸로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hybrid4687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저는 하사님보다 군번이 한 참 뒤인 07년에 병장 전역했는데, 제가 복무하던 시절에도 민간지원(병사 생활없이 곧장 하사) 하사들은 저렇게 홀대 받았었섰습니다. 물론 저렇게 참 군인같던 사람들은 아니지만, 실상은 참 이등병만도 못하고 좀스럽고 심지어 염치까지 없던 하사들 참 많았었습니다 ㅋㅋ 하지만, 일병이상 병사생활하다가 하사로 지원한 하사들한테는 확인한 예우와 간부대접을 해주었지만요... 무엇보다 확실히 군생활을 잘 하고 체력도 출중했습니다.

@sea3022

Жыл бұрын

저는 93년도 병장전역전에 말뚝이라고 하죠 일반하사로 복무하다 전역햇습니다. 그당시에도 단기하사(부사관)와 병으로 복무하다 하사단 간부하곤 정말 차별을 많이햇었어요 쏘가리(소위 .초임장교)도 마찬가지였죠

@stationarytraveller6960

Жыл бұрын

@@sea3022 님도 저처럼 군번이 두개이겠군요. 나름 추억입니다.ㅎ

@user-fg7st9zo7g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바로 하사달고와서 어리버리타면 병장들이 무시함

@rightbloodyelbow

Жыл бұрын

@@user-fg7st9zo7g 그정도가 아니라 아예 빠따맞았다던데 ㅋㅋㅋ

상관에게 부임신고하는 이창훈씨의 모습이 너무도 늠름하고 씩씩합니다.공수부대 부사관 출신이라던데 경례자세와 구령이 매우 절도있고 멋이 있습니다.

@MJ-wj5zt

Жыл бұрын

ㄹ

@dnswldhkd0523

Жыл бұрын

틀

뭐야 왜케 재미있지?? 중학교때 봤던 유머 1번지 다시보니 새롭고 좋네요^^ 이창훈님도 오랜만에 봐서 좋네요~~

이창훈님 연극가에선 정극느로 정평나있던 분이셨는데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주말에 저거보는게 유일한낙이자 아무걱정없던 시절 ㅠㅠ

이창훈배우님 실제로 특전사 하사출신이라네요

@user-hu7wx7mt8b

Жыл бұрын

중사

@yarko256

9 ай бұрын

몇기시래요?

@user-st8444

9 ай бұрын

리얼? 지금은연극을하신다고

@jungheepark7734

8 ай бұрын

흉장은 저희부대 흉장이네요… 706특공

@user-ic4rr8up9z

8 ай бұрын

정확히 중사전역이 맞습니다. 나이는1955년생

개그맨이기전에 희극배우들이엿던 시대다 ... 연기 자연스러운거봐라

2:05 이창훈하사 구렛나루가 레고캐릭터 마냥 일정하고 아주 오 와 열이 확실합니다 ㅎㅎㅎ 맨손의 청춘 달용이가 떠오르네요 ㅎㅎㅎㅎㅎ

어렷을땐 그렇게 잼잇지 않앗엇는데... ㅋㅋ 지금보면 어린애들이 보기엔 수준이 너무 높앗어.. ㅋㅋ 지금보니깐 재밋구먼.. 꽁트 연극 희극이네..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요즘 군대군대 해서 동작그만 검색햇더니 딱 나오네여 그래서 찿아왔습니다 잘보겠습니다 이게 레전드 군인이지 ㅋㅋㅋ 이창훈님 보고싶어유 ㅠㅠ

이창훈씨 맹구 이미지로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뭐랄까 목소리도 중후하고 ㅋㅋ 멋진 분이셨네요 ㅎㅎ

@haesoo2346

4 жыл бұрын

실제로는 굉장히 이미지 점잖고 똑똑하시대요 원래 연극배우셨다던데...

@freedom7348

4 жыл бұрын

봉숭아학당에서 맹구 역할을 잠깐만 하고 빠지기로 했는데 뜻하지 않은 인기가 몰려서 계속 했다고 하네요 그후로 바보역할 이미지 벗기위해 계속 진지빠는 역할을 했지만 맹구의 파상공세적 인기가 너무 오래가는 바람에 결국 이미지 변화에 실패 했다고 합니다.

@eugeniophenomenalashley1534

4 жыл бұрын

이미영의 친오빠입니다 전영록의 전부인이기도 하고요

@user-ij4rx7wu8x

4 жыл бұрын

여러 좋은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

@user-ef5wp5sl1u

4 жыл бұрын

@@eugeniophenomenalashley1534 오 그런가요 첨 알았네요

유머1번지 지금보면 이게 코미디 인지 드라마 인지.. 정말 빠져든다는..

영상을 보니 군시절의 모습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잘보고 갑니다.

이창훈 배우님 원래 정극 출신이시라는데 진짜 멋있으시다...

@user-vz6il7cr1r

Жыл бұрын

정극출신이면서 장교출신인 특이한 케이스인데 무려 대령출신이지. 어느정도 위치인지 알기쉽게 계급 나열한다. 준병(훈병) - 일병 - 이병 - 상병 - 병장 - 준사 - 하사 - 중사 - 상사 - 원사 - 원수 - 준위 - 소위 - 중위 - 대위 - 준령 - 소령 - 중령 - 대령 - 준장 - 소장 - 중장 - 대장 - 대대장

@RyanSMoon

Жыл бұрын

@@user-vz6il7cr1r와 진짜 대박.. 군인 출신은 이상한 짓?을 안 한다는 고정관념을 깸... 코미디언이 이상한 짓이라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보기에는 '바보 같아' 보여도, 그 사람의 인생은 정말 진지하고 신실하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ll-tg7xz

Жыл бұрын

이거 뭐하는 인간이지?

@RyanSMoon

Жыл бұрын

@@ll-tg7xz 나는 코미디를 사랑하는 한 남자일 뿐이다.

@Freedom-Mickelson

Жыл бұрын

이창훈씨는 특전사 중사로 전역 하셨습니다. 대령으로 전역 하려면 최소한 사십대 후반은 되야 하는데 근거없는 글은 왜 쓰시는지?

이창훈씨 달용이 ㅋㅋ연기하다가 진지한 연기하니까 엄청 멋있었는데 지금 다시봐도 재밌네요

89년 군번 입니다 단기하사와 일반하사가 있었죠 먼저 단기하사는 입대전 하사로 지원해서 5년정도 의무 복무해서 중사로 제대하든지 말둑박아서 직업군인으로 상사달기까지 십수년 근무하기도 하죠 하사교육받고 받고 분대장으로 오면 짬밥에 밀려서 병들과 마찰이 심했죠 일병 짬밥밖에 안되니 당연하겠죠 내가 신교대에서 자다오니 고참들이 하사한테 경례는 물론이고 관등성명 되지 말라고 했습니다 ^^; 두번째 일반 하사를 설명하죠 상병이나 병장들중에 차출하여 하사교육대보내고 교육후 다시 생활하든 내무반으로 돌아옵니다 나에게 경례하든 상병이 하사달고 부대복귀하여서 이병장 오랜이다 라고 하는순간 내무반 분위기 이상해지겠죠 ㆍ서로 합의해서 병장짬밥대우해주고 또 하사 계급대우해주고 생활하면 좋을텐데 ᆢ그야말고 내무반 조용할날이 없었죠 쫄병들은 두사람 눈치만보고 ᆢ 그땐 곡갱이 자루로 맬 쳐맞고 생활했죠 그때 생각하니 말이 기러졌네요 현역출신들은 평생잊지못할 추억들 많죠 다시는 돌아갈수없는 아니 돌아가고 싶지않은 군생활 ㅋ

@user-bk7uv2wb5b

4 жыл бұрын

병사 짬밥은 병사들끼리 서로 대우하는건데 그걸 간부한테 바라고 있네

@NemesisT_103

4 жыл бұрын

저는 2010년군번입니다. 옛날에는 그런게 심했는데 저때는 그냥 조금 달랐었습니다. 저는 신교대에서 같이 훈련받던 동기가 어느덧 제가 일병 마지막 달(상병달기 1달전)에 어느덧 제 동기가 하사가 되어 돌아왔더군요. 물론 그 동기가 하사가 되면서 그 동기의 중대에서 있었던 일부 고참들은 전역하기도 했었죠. 물론 전역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았었는데 자기가 하도 갈궜던 후임이었던 사람이 하사가 되거나 동기가 하사가 되니 처음에는 이름 부르기 하다가 까일거 같아서 그냥 저 역시나 "단결 김하사님 식사 맛있게 하십시오." 라고 하면서 그냥 존대썼습니다. 하물며 그 사람의 선임이었던 사람도 그냥 바로 짬이 되든 안되든간에 간부 대접하면서 자기 고참이었던 사람에게 이상병 박상병 백병장 장병장 최상병 등등 편하게 부르고 그렇게 불린 고참이었던 병사들도 막 관등성명으로 상병 이OO 병장 백 OO등등 다 하긴 하더라구요. 뭐 옛날과 다르게 저가 군생활 할땐 짬이 안되던 하사든 소위든간에 계급은 계급이기에 하등병이든 소등병이든 약간 비꼬고 무시하던 상병장급들이 있긴 있었지만 대놓고 앞에서 무시하진 않았던거 같습니다. 아 짬찌소위 존나 FM이네 하면서 짬찌하사가 존나 FM이네 하면서 막 뒤에서 피곤해 하면서 욕하는 것은 있어도 대놓고 아 소대장님 그건 좀 아닌데 말입니다? 김하사님 그건 아닌데 말입니다? 라고 대놓고 이야기는 한건 없었던거 같네요. 이상 2010년 군번 짬찌 후배 예비군이 한말씀 올렸습니다.

@user-pi8ob8dc3w

4 жыл бұрын

78군번 제가 입대해서 논산서 차출돼 일반하사 달았던 사람 3하교서 6개월 교육받고 하사됐는 데 조교가 매일 교육하던 게 얼차레가 50분 휴식 10분... 그이유는 깡을 기르기 위해서 란다 기관병이나 취사병들 전부 병인데 매일 싸움을 시킨다... 자대가서 병장들에게 기죽지 말라고 사실 자대배치후 하사들이 환영식하고 다음날부터 집합시켜 줄빠따...ㅠㅠ 고참병과의 싸움을 독려하기 위해서 독을 품으라고...우리 부대는 그래도 하사가 병을 눌러 기강이 제대로 선 편이었지만 한편으로 고참병장들이 많을 땐 힘들었음 하사들이 소위 유도점호를 실시할 때 다른 내무반에 우르르 몰려가 고참병장들 군화발로 걷어차고 제압하던 시절 당나라 군대 시절 얘기 중사이상 부사관들은 직업군인이라 병들이 대우해줬지만 일반하사들은 똑같이 제대하고 게다가 같은 내무반서 같이 뒹구니 일거수 일투족이 병과 같이 노출되고 차이점이 없어 통솔 힘듦 말년되니 이런 단점 없앤다고 일반 병서 짬밥 좀 먹은 일병들 차출해 교육하고 하사 달아준다 하니 걱정이 게들 하사달고 다시 같은 부대 보내면 통솔이 되겠는가? 국방부 새끼덜 대가리가 이것밖에 안돼 ㅉㅉㅉ 걱정했었음

어린시절 참 유머1번지 보고 1주일 한달이 행복했다.

동작그만 제목 자체가 유행어였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너무 반갑구먼유~

개콘이 안되는 이유를 알겠다. 이창훈씨처럼 뭔가 존재만으로 빛나는 캐릭터가 없다.

@user-vu8yv5db6f

3 жыл бұрын

그게 아니라 유튜브 댓글들 저차 개콘보다 재밌기에 개콘이 망한거임 .. 드라마 조연들도 개콘보다 재밌고 ,,

@user-hh8pf5vy4f

3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야 개콘이 몇년을 잘 나갔는데

@user-gu9jt8zb5i

3 жыл бұрын

훠훠 문재앙 있잖슴

@user-em9kf5ez6m

Жыл бұрын

개콘도 분명 잘나가던 시절이 있었지 2천년대 중후반 개재미있게 봤는데 모

김정식목사님이다... 오래된영상이지만 잘보고 갑니다.

장두석님도살짝보이네요. ㅎ부채도사 ?!옛날 생각많이나네요..유머 일번지 진짜 웃기고 재미있었죠😆 ..당시 출현했던 모든 출연진들 건강히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길 💪🏻🎶 다시 텔레비젼에 나오셔서 리 메이크 해주셔도 좋을것 같은데 ..다들 그립네요

이장면 보고싶었는 데 감사합니다 이창훈님이 깎아먹으라고 칼던지는 장면 인상깊었죠 개인적으로 멋지게 생각한 장면이었는 데 경고....

이창훈님 실제 모습 이내요 정말 실제 보면 정말 무서워었어 ㅎ 저 국딩때 싸인받으로 갈때 딱 저 말투 ㅎ

@user-cm1mk3fi1u

4 жыл бұрын

@Ggrraayy 96년도 까지 국민학교였죠ㅋㅋㅋ 84년 출생들이 마지막 국딩세대. (우리 누나) 90년 생인 제가 첫 초딩세대 입니다 ㅋㅋㅋ

@user-xv7on4jb4k

4 жыл бұрын

그에비해 85년생들은 딱절반씨ㅋ 국초딩세대

@user-nd6cn2lt8q

4 жыл бұрын

ㅋㅋ 86년생도 국딩의 세대 (참고) 95년부터 초딩 시작입니다

@joelucky1776

4 жыл бұрын

1996년 3월 1일부터 명칭을 초등학교로 변경 되었습니다. 우리 1989년생들부터 적용이 되었어요.

@user-bg9ln8on3t

4 жыл бұрын

84년생이 초6이 처음으로 초딩시작되는 세대인데 뭔끝이야??

마흔살때 봤던 동작그만을 또 다시 보다니 참 신기하구만

@Nate57817.

Жыл бұрын

그럼 지금 70?

푸른거탑의 선조급 프로그램 ㅋㅋ

@apple010

3 жыл бұрын

조직화한 오합지졸과 독고다이 베테랑의 대결구도

@ALBINOAVEAHN

3 жыл бұрын

시조격ㅋㅋ

@user-qk3vl6gj6p

2 жыл бұрын

원효대사급

@user-dp5ej6ik7s

Жыл бұрын

푸른거탑은 판타지에 가까운 비현실적 콩트임 물론 동작그만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푸른거탑은 그 정도가 심함

@user-kq2dm9ux8v

Жыл бұрын

어디여

역시 이창훈님 연기력은 국보급입니다^^

@loveis1004

2 жыл бұрын

전혀..

이당시 코미디 프로들은 거의 시트콤 이나 드라마 수준이였지 ㅇㅇ짜임새가 있었음

이창훈 목소리가 저런줄 몰랐는데...맹구에 각인되서 깜놀했다.

@jamespark6410

5 жыл бұрын

원래 데뷔를 연극으로 하다 임하룡권유로 코미디 입문했죠 ㅎㅎ탤런트 이미영오빠에요

@mayli5206

4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눈이 내려와용

@REALYAMADORA

4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이 프로그램에서도 발성이 약간 맹구톤 나오더라구요 ㅎㅎ 원래 목소리는 굉장히 좋습니다 ㅎㅎ

우리 삼촌이 즐겨 보시던 유머1번지를 이렇게 보게 되니 참 옛날생각이납니다.

이창훈씨 이분 지금보면 외모가 참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지간한 탤런트 이상으로 외모, 목소리가 좋으셨네요.

@jaeyongjang4296

2 жыл бұрын

@보랑이 그렇군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어릴적본 맹구 ㅋㅋㅋㅋ 추억이네요

한분한분 연기력오진딘진짜!! 진정한희극인들이다!!

인사가 간단해서 좋다 ㅋㅋㅋ

윗사람은 정말 박식할 필요가 있군요... 정말 코믹하지만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업로드 감사합니다!

어째 개콘보다 유머일번지가 화질이 더 좋다냐?

@user-rp4in9gz9o

4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신기하네 30년전쯤일텐데

@hsm5794

4 жыл бұрын

@@user-rp4in9gz9o 디지털 리마스터링 작업을 해서 그래요

어릴때지만 마지막 장면때문에 바로 다음주 방송전 사과문 나왔던 기억은 저도 나네요

@gwisekor

4 жыл бұрын

저도 이거 라이브로 봤었는데 칼 때문에 기억남

말도안돼는 정말 이거야말로 코리안!! 스타일의 코미디였습니다...지금 개콘..웃찾사..등등...은........그냥 예전 프로그램을 이어서 개그파트를 무조건 하나 맡아야하는 방송사의 책임감과 넘쳐나는 개그맨들에게 일자리를 줘야하는 방편으로밖에 존재하지 못하는거 같아 아쉽습니다...게다가 그 자리조차도 기존에 이미 한물간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자리하나 주지 못하가 지가 해먹으려고하는 이 군대적 문화특성땜에.........한국 코디미는 스포츠와 같이...실력과 관계없이 죽어나가는 영역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이창훈씨가 공수특전부사관 출신입니다.

@josephmika5260

4 жыл бұрын

오호 그렇군요 ~ ㅎㅎ 재밌네요

@user-if7sm3ic8u

4 жыл бұрын

저기 입고있는 군복도 실제로 이창훈씨가 복무시절 입던 군복이랍니다

@KnightRider-yu5pt

4 жыл бұрын

@@user-if7sm3ic8u 그래서 그런지 경례 각이 남다르네요 ^^

@user-pj7tf5rn4z

4 жыл бұрын

와...맹구 이미지랑은 전혀 다른 분이시네요 반전ㄷㄷ

@user-ij4rx7wu8x

4 жыл бұрын

Carl Sagan 정보 감사드립니다 🙂

저랫던 이하사는 훈련중 사고로 맹구가 되어버리는...슬픈 이야기

@Kleshas_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하늘에서 눈이~ 와요~~~~~~~ 난 짜장은 싫어! 짬뽕~~~~~!

이창훈아저씨 보고싶습니다. 개그 짱

이창훈님 연기 지렸...ㄷㄷㄷㄷ

10:53 뫄슀는 솨과를 뭐궈봅쉬돠☆

@gswy8930

4 жыл бұрын

너무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옜날이여~~~ 나도 한땐 젊었고 군인이었다~ 그리운 전우들아 잘들 지내신가?

@user-sg7zn3ed1l

3 жыл бұрын

으잉... 다리밑에서 고기굽는데 너는 와..안오는겨? 왕따냐

90년대 푸른거탑ㅎ 생각해보니 동작그만이 푸른거탑의 증조할아버지뻘 되는 프로그램이었네요.

@joelucky1776

4 жыл бұрын

출연자분들도 현재는 60대이상되셨겠네요..

진짜 저 시절에는 뉴스에서 길거리 인터뷰를 해도 군인들은 "~했습니다아아악!!!" 하면서 목이 찢어져라 대답하던.. 다 나 까 말투가 필수가 아니라는 것도 요즘 기준으로는 특이하죠

5:07 우왘...거의 25년만에 듣는 물건이다. ㅋㅋ

와 이게 바로 전설의 사과 장면이군요. 지금 시점으로 봐도 충분히 경고먹을 무시무시한 장면이네요.

@user-px7jm8ww5z

2 жыл бұрын

진짜로 저런걸까요!?!?!연출아녜요?ㅠㅠ봐도 봐도 무서워서요

@user-ch3il7bl1s

8 ай бұрын

제가 어렵풋이 기억 하기론 뉴스에서도 나왔던 것 같아요.

와 연기력들이 다들 어마무시하다

이거 완전 애기때본건데 이편은 기억나네요 ㅎ

이창훈님 진짜 멋지심...ㅎㅎ

와.... 하사 대박 카리스마

맹구 목소리도 좋구 넘 잘생겼네 ㄷㄷ

슈퍼 홍길동 2기 김정식, 슈퍼 홍길동 3기 이창훈, 슈퍼 홍길동 4기 이봉원. 1기 심형래를 특별 출연 으로 모셔왔어야...

@user-dv3gq2cx9o

4 жыл бұрын

이봉원 옆에있는 사람은 머슴으로 나왔죠

@user-he4hz7gj3k

4 жыл бұрын

@@user-dv3gq2cx9o 박승대?~!?

@user-pq8mx1yg1h

2 жыл бұрын

제 최애 영화...

마지막 칼 던지는 장면을 어린 아이들이 따라하다가 사고가 나서 그 다음주 방송 말미에 사과멘트 나왔던 것이 기억나네요. 아 난 어떻게 그런 걸 기억하는 걸까? 나도 많이 늙었네.

@user-we2uz5dq7u

4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따라하다 사고나서 사과방송한게 아니라 방송심의위원회 경고에 따른 사과자막아닌가요?

@nothingman9080

4 жыл бұрын

@@user-we2uz5dq7u 아 그런가요? 워낙 오래전 일이라. 그 당시 기냥 카더라 통신이었나 보네요.

@ji7915

4 жыл бұрын

중장년 되다니 ㅠㅠ 술프노!

@user-ek6qq7ry8y

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저 장면 그 다음주 방송에서 사과문보낸 거 저도 아버지와 봤습니다. ㅎㅎㅎ 좀 그렇긴하지만 지금보니 상황자체는 심각하지는 않네요.

@haru1g

3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이장면이 기억이 아직 남아 있어요 신기하네욬

동병상련을 옥편에서 찾아보래ㅋㅋ 옥편이라는 말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

개그콘서트 폐지했지만 다시 유머일번지로 부활했으면 좋겠네요

재밌게 잘 봅니다^^~

요즘 HD화질에도 불구하고 옛날 개그 잼있어요

연기를 너무 잘하는거 아니냐 대사도 쏙쏙 박히고

이런게 찐짜 코미디지~ 요즘 이런 컨샙에 코미디가 없다

마지막에 칼 던지거, 다음주에 사과문 올린거 기억나네, 너무 살벌했다고...

@kik310

4 жыл бұрын

저건 연출이엇지만 저거따라하다 다친 애기들이많아서 ㅋㅋ

@Haveanic3day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지금으로 치면 방통위 경고같은거 받아서 다음주에 사과자막 나옴 ㅋㅋ

김정식님 얼굴에서 김경호님 얼굴도 보이네요~~

이창훈은 모자란 맹구로 나올때나 세련된 이하사로 나올때나 어느쪽이든 모두, 당시 학부모들에게 걱정을 끼치는 캐릭터를 연기했네ㅋㅋ

@gghhjjjkygffh5832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그렇네요

@karl7

5 жыл бұрын

후자는 지금도 위험하다고 항의전화 받기 좋죠.

@user-jl2eo9mi1p

5 жыл бұрын

@@karl7 제가볼땐 지금시대엔 항의전화정도가 아니라 동작그만이라는 코너자체가 단 한회도 존속하기 어려울듯

어릴때 이창훈 보면서 진짜 바본줄 알았었는데

요즘은 푸른거탑이라면.. 옛날은 동작그만이었군요 ㅋㅋ

10:55 내가 지금 뭘 본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작그만이. 꽤 오랫동안 했군요. 80년대에 끝인줄 알았는데.

앗 슈퍼홍길동 아자씨다ㅋㅋ

지금봐도 대박이네 지금 어느 개그 프로그램보다 더 집중되고 잼있다

이거 보니 정말 옛날 생각이나네요 ㅜㅜ

1. 이창훈은 원래 연극배우였고 맹구로 캐스팅되어 공채개그맨들에게 무시당하는 일이 많았다. 2. 이창훈은 연극배우 출신으로 진지한 연기도 뛰어낫다 하지만 맹구로 뜬 이후로 진지한연기를 할수가 없어서 슬퍼했다. 3. 이번편에서 이창훈은 멋있고 진지한 하사로 나오지만 몇회지나 인기와 압력때문인지 갑자기 말투도 맹구로 바뀌고 맹구하사로 급격히 언행이 변화되어 나온다. 4. 짬뽕홍길동 vs 슈퍼홍길동

@belllll

4 жыл бұрын

볼빨고사춘기 ㅋㅋㅋ홍길동 더비

@kyoungbae

4 жыл бұрын

정말 그 당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지만, 아쉽게도 실패했지요. 저도 오래간만에 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나네요.

@sealjune

4 жыл бұрын

엥 맹구가 나중 아닌가요 맹구는 봉숭아 학당이고 동작그만은 유머일번지... 후자가 더 오래된 프로인데;;;

@baek7mh

4 жыл бұрын

​@@sealjune 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이 아니예요.. 유머일번지와 같은 시대 다른 개그프로그램중 하나의 꽁트로 봉숭아학당이 있었고 당시 워낙 인기가 있었다 보니 개그콘서트에서 후배들이 리메이크한거예요..

@sealjune

4 жыл бұрын

@@baek7mh 아 그러고 보니 맹구랑 오재미는 개콘 세대가 아니죠 참 ㅇㅇ 유머일번지 마지막 코너 맞는것 같아요

이창훈 맹구만 보다가 이런 이미지는 처음보네

@eugenekim4125

4 жыл бұрын

연극배우 출신입니다. 이후에 코미디를 하셨죠.

이 에피소드는 직접 본방을 봤던 기억이 납니다. 칼 던져서 사과에 꽂히는 장면이 어려서 충격적이었던...그래서 방송국도 다음 주에 방송제재 받아서 사과문 올렸던 것도 기억나네요.ㅎㅎ이거 기억하면 채소 40대인데ㅎㅎ

저시절로 돌아가보싶다...

이창훈님 실제로 특전사 전역,,,,

@jamespark6410

4 жыл бұрын

저거 본인옷 입었다고 하던데 ㅎ

@deux6840

4 жыл бұрын

저때 당시 에 는 자기 들 출연료 로 장비 전부 구매 하고 군복도 자기부대 에서 입었던걸로 개그하였습니다 대대장님 부채도사 장두석 님 이시네 ㅋ

@kimjinhyun97

4 жыл бұрын

특별히 전역한 사병

@bono3296

4 жыл бұрын

황갑준 b

그렇게 이하사는 정신이상으로 맹구가 되어 의가사 제대를 하게 되는데..

@user-he4hz7gj3k

4 жыл бұрын

하늘에서 눈이왔을때 정신이상으로 맹구 된 다음 하늘에서 눈이와요 드립이

@user-tr2fx5rg8s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realbiny9083

4 жыл бұрын

다음 편에 계속...

@user-yg7th5nr4r

4 жыл бұрын

'의가사' 아니고 '의병'제대 입니다. 의가사 제대는 집안 사정으로 제대하는 것이지요.

@kimjinhyun97

4 жыл бұрын

의병 입니다

이창훈님은 실제 특전사 예비역 중사입니다

다시봐도..재미있다..ㅋ

2:59 장두석 빠텐더

액면가가 특수부대출신답게 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6특공연대 출신이라니 반갑네요ㅋ 같은 식당에서 밥먹고 같은 연병장 썼을 생각하니깐 신기하네요 옛생각 납니다 ㅋ

나 어릴때 본방으로 봤던편이네 ㅎㅎ 신기하다ㅎㅎ

목소리 진짜 쩌렁쩌렁하다ㄷㄷ

변태나 악질이 10 % 쯤 되던 옛날 내무반은 다시는 없어야겠지요. 신교대서 다리찢기로 근육파열된 동기, 자대서 1년 내내 죽도록 야근하던 행정병 동기, 나를 지켜주던 사수와 자대 전입 윗고참. 모두 오늘도 열심히 살고 있겠군. 군복무에 충실한 오늘의 현역 병사들 모두 건강히, 파이팅

캬 씨에스 복이 저거엿는데 ㅋㅋ 나 어릴때 햇던 프로그램 ㅎ

이창훈배우님 실제로는 특전사출신입니다.

이창훈씨 인물이 보통인물이 아니다

아~ 내가 왜 여기달린 댓글과 답글을 다 읽었지??

이창훈 하사의 등장으로 가장 언짢게 봤던이는 왕고이자 분대장이었던 김정식 병장이었죠.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오히려 이창훈 하사를 물먹인이가 바로 김정식 병장이었죠. 공과사를 구분못해서 점호지적 받고 분대장이라는 이유로 군장뺑뺑이를 돌고 김정식의 추억록 실전 때문에 선임하사에게 구사리를 돌았죠.

우리 맹구형님 저 땐 하사역활도 했었지ㅎㅎ 옛날군대 생각난다...힘들고 고된하루였지만 전역할날만을 기다리며 열심히 나라를 지켯던 덞은 그 시절이 그립구나....동작그만이 그 시절 향수를 불러주네~~

이창훈하사 왼쪽 가슴의 부대마크가 특전사 9여단의 귀성부대 마크네.!

@user-ky2ju8sy2u

3 жыл бұрын

이창훈 하사 가슴에 부대마크는 경기도포천창수면 고소성리 6군던 706특공연대 마크 표범특공부대이고 특전사 9공수 귀성부대는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만의골 산 8번지 전)노태우대통령이 초대여단장으로 역임한 74년부대창설된곳 입니다.

@user-qh5kk6ul9b

3 жыл бұрын

@@user-ky2ju8sy2u 부대마크는 706특공연대가 맞네요.! 근데 특전사 출신이 왜 특공연대의 부대마크를 부착했는지 특공연대도 힘들지만 특전사의 훈련강도 레벨이 다른데.!

정식 형 넘귀여워 요즘개그 눈꼴

5:07 옥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오랜만에 듣는다 ㅋㅋㅋㅋㅋㅋ

동작그만 푸른거탑 진짜사나이

코미디지만 매우 실제적임

ㅋㅋㅋ 뭔가 출연자 분들이 머리가 길어서 예비군 느낌이 나네 ㅎㅎ

이때 분들 연기 다들잘하시네..

우리 아부지가 진짜 좋아하시던 코너 그 옛날 말그대로 쌍팔년도 내무반 추억이 새록새록 나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