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감있는 토론토 일상도 좋아요! 바쁘긴하지만 불안이 많이 가라앉은거 같아 보기 좋네요ㅎㅎㅎ 저도 7월에 다시 토론토 돌아갈 계획인데 비자가 나오지 않아서 저는 불안의 소용돌이를 걷고 있습니다ㅠㅠ 로지님 보면서 저도 언젠가 안정된 일상을 보낼 날을 그리고 있어요...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zero_sie

3 ай бұрын

와웅 딱 정확히 지금 제 상황을 짚어보셨네요 🫢👍🏻👍🏻 맞아요 정말 불안했던 작년말에 비해서 지금은 바빠도 평온해요. 추추님 어떤 비자 기다리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즘따라 더 많이 늦어졌죠ㅠㅠ 얼른 나오길 같이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이에요 !!! 🙏🏻

aip 직접 신청하신거부터 사무직으로 일하는거, 요리잘하시는거 다 대단해 보여요 !! ㅋㅋ 저도 쿡으로 aip 하고 싶어서 대서양 소도시에 와있는데 일자리가 안구해져서 막막한 상황이네요 하하 차라리 할리팩스로 이동해볼까 고민돼요... 저도 언젠간 유튜버분처럼 정착하고 잘살수있길 희망하게되네요,, 본받고 갑니다 !!

@zero_sie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요즘 어딜가든 일자리 구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 영주권 도전하시러 그 멀리까지 가셨다니 ,, 정말 대단하시네용!! 조금만 지나면 잡고 구하시고 영주권 프로세싱도 금방 시작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

저는 영어를 못해서 마트에서 일할려고 하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항공권은 결제한 상태입니다. 워홀비자는 cic프로파일까지만 한 상태입니다

@user-ur3ow2du1z

3 ай бұрын

로지님은 아니지만..... 한인마트 캐셔 종종 구인하는거 봤어요! 근데 영어를 좀더 늘리는게 목표시라면 한식당 서버 등 좀더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zero_sie

3 ай бұрын

ㅎㅎ 한인마트는 한국손님들도 많이 오시지만 외국분들도 꽤나 많이 가시더라고요! 다운타운 지역에 있는 마트는 다양히 방문 하시는걸 많이 봤어요. 추추님 말씀대로 한식당 서버나 카페잡처럼 영어를 자주 쓸 수 있는 환경에 부딛치는게 정말 좋아요! 저도 알바하면서 색다르게 배운 표현이 많아서요 ! 너무 무서워 하지마시구 화이팅하시길 바래용 :)

❤❤❤❤❤

❤❤안녕하세요. 로지님~ 유투브 영상을 모두 정독하고 재밌게 잘봤습니다.저는 영주권관련 정보를 알아보다가 우연히 로지님 영상을 보고 도움을 받고싶어서 용기내어 댓글을 남겨봅니다. 저는 지금 30살이고 내년 봄에 국내 4년제 대학교 학사를 경영전공으로 학위를 받을 예정입니다. 참고로 제가 영어는 중간이상정도 하고 어릴때부터 해외경험도 충분히 있기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걱정이 없는데 문제는 제가 경력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PNP로 sk주나 AIP같은 스트림으로 영주권을 진행하려는 계획입니다. 지금 sk주는 일자리도 구하기 힘들지만 고용주가 해줘야하는 취업증명서JAL관련해서 고용주가 악덕으로 협조를 잘 안해주는걸로 압니다. 그래서 차라리 AIP로 생각을 바꾸는중인데 제가 궁금한건 이민사이트를 들어가봤는데 AIP도 똑같이 연방에 다시 신청을하는 과정을 보면 다른 PNP랑 비슷한거같은데 영주권받는 속도가 빠르고 고용주의 협조가 많이 필요한 특징이있는거 같은데 AIP도 그 해당주의 PNP보다 더 좋은 이유가 특별히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서비스직(호텔 프론트같은)이 경력이 필요하다면 한국에서 내년에 졸업후에 1년이라도 만들어서 가려고합니다.이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워홀선배로써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zero_sie

3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말씀하신거처럼 AIP도 주정부 승인 후 연방 신청 들어가는 절차가 맞습니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주정부 승인 및 연방 승인 모두 합쳐서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 많은 사람들이 관심있어하고 해당 주로 넘어가게되곤 하는겁니다! AIP가 가능한 회사에서 잡오퍼를 받는 과정, 그리고 AIP를 지원 해주겠다고 약속받는 과정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시작만 하면 빠르게 받을 수 있다보니 다들 도전하시는거라 생각해요. 저는 한국에서 경력을 만들어 갔기때문에 회사에서 제 역량을 보고 결정만 해주시면 바로 진행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제는 워홀이 2년 2년으로 총 4년까지 도전 가능하다보니 조급함은 많이 줄어들거라 생각해서 여기서 경력이 하나도 없다면 가서 경력을 쌓기 시작하고 그 고용주에게 신뢰를 쌓은 후 AIP 지원을 받는것도 수월한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쌓아가면 물론 좋겠지만 이게 당장 안 되고 캐나다로 바로 가야하는 상황이라면 가서 쌓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잘 고민해보시고 이번에 바뀐 워홀 비자의 기간을 잘 활용해보시길 바래요 :)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leahdiana2653

3 ай бұрын

@@zero_sie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질문드려도 실례가 안될까요!? 저는 어차피 돈도 모아야해서 한국에서 일하는김에 경력도 만들어야해서 당장 갈수는 없을것 같은데 한국경력은 캐나다에서 영어권 경력이 아니라서 인정을 안해준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가요? 그리고 AIP에서 한국경력으로 미리 한국에서 영주권 신청하는 방법말고 캐나다가서 영주권신청하는 과정 프로세스가 헷갈리는데 국내경력으로 운좋게 캐나다호텔에 취직이 되면 캐나다호텔에 일한 기간이 1년넘은 시점에 신청자격이 되서 영주권 신청을 AIP로 필요서류를 고용주랑 준비해서 넣으면 그 후에 신청후 영주권이 나오는 총 기간이 1년인건가요? 근데 요즘은 AIP도 다른 PNP처럼 프로세스가 많이 느려서 길어졌다고 하네요 ㅜㅜ 제가 이민사이트를 정독하는데도 프로세스과정이 좀 헷갈려서 추가로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zero_sie

3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워낙 몰려가서 프로세싱 기간이 길어졌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다른 주정부 프로그램에 비하면 빠른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한국 경력 인정 해주는게 맞습니다. 1년 쌓고 가셔서 확정만 받으시면 바로 진행 가능해요. 근데 회사에 따라 다를수도 있을거같아요. "우린 너가 우리랑 1년 일한 이후에 영주권 해줄지 말지 결정할게." 라고 하면 할 말 없죠 저희입장에선 ,, ㅎㅎ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한국 경력 인정되는게 맞지만, 회사의 의견에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거! 요걸 염두에 두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leahdiana2653

2 ай бұрын

끝까지 답변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워홀비자를 사용하기전에 미리 코업비자로 먼저 1년을(학력+경력 6개월씩으로)만들어서 가는걸로 계획 변경했어요~ 비록 코업경력이 짧고 영주권경력인정도 안되지만 국내경력보다는 이건 현지경력이라서 캐나다워홀 취업할때 더 유리할거같아서요!

@zero_sie

2 ай бұрын

어떤 결정이시던지 무조건 화이팅입니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