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민온지 35년 됐습니다 제 경험으로는요.. 어느분이든 이민와서 왜 이민왔나 후회안해본 분들은 없을거예요..돈 버는거.. 아이들 키우는거 모든것이 다 어려어요 허나 길은있고 행복하게 살수있어요..그럼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모든것은 본인이 결정하셔야하고요. 주위분들 말씀 듣지마시고 .문제가 발생하기전에. 또는 무엇을 하고자할떄 먼저 변호사.또는 .회계사 와 각각의 문제를 상의하시고 결정하시면 되고요. 이때 돈이 좀 들어가지만 꼭 이렇게 하세요 아이문제는 각 시청마다 아이들 문제로 상담을 원한다고 하면 전문가를 소개 시켜주던지 시청에서 직접 상담도 해줍니다 특히 비지니스 문제는 정말 숙고하셔야 합니다 한번 잘 결정하시면 그것으로 행복시작이고요 그 반대도 있고요. 리얼터 말씀은 경청하돼 결정하기전에 그 지역을 다 돌아보셔야하고 알아볼것이 있으면 직접 시청에 문의하시면 상세히 답을 해줍니다 시청에 가실때 본인의 리얼터와 함께 가는것도 좋아요 허나 잘듣고 발품 열심히 팔면 실수하지않을겁니다. 그리고 현재의 비지니스의 흐름도 잘 파악하세요. 절대 유행 따라가면 안됩니다....제 경헙을 다 말씀 드리고 싶지만 ......... 잘 살아야죠.사랑하는가족과 행복하게 잘사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KDD 야외모임에서 봤던 구독자입니다. 다시, 유튜브를 통해서 소식과 생각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많은 공감이 되는 영상이었습니다. ^^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작년 KDD 너무 잼있었어요~~ 올해도 또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CanadaPaPa

3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컴 백입니다! 토론토 옥빌이에요. 물론 좁은 한인사회에 얽혀 그 안에서 살다보면 작은 오해나 갈등이 두려우실 수 있다고 생각되요. 아무래도 안정된 상황이 아니다보니 심적으로든 실리적으로든 한인 모임에 나가시고 어울리시려는 노력을 하실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네트워크에 의지하지 마시고 재교육을 통해 여느 캐너디언처럼 절차를 밟아 취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황이 안정되면 역시나 비슷한 여건의 한인들을 만나게될테고, 자연스레 맘에 맞는 가정과 가까워지기 마련이에요. 그런 인연이 5년이고 10년이고 가는 것이죠. 그 전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한인들을 만나다보면 그들이 사는 방식이 정답처럼 보이고 휘둘리게 될 수 있어요. 여러 영상들을 보며 느꼈던 점인데(주관적인 느낌이니🙏) 한국 사회에서 큰 불이익 없이 잘 살아오신 듯 한데..캐나다에서 만날 한인들(다른 나라 출신도 마찬가지겠죠)의 배경도, 마인드셋도, 상황도 너무 천차만별이에요. 같은 한인이라는 이유로 관계를 넓히시다 공허해질 수 있어요. 오히려 로컬 커뮤니티나 아이들 학부모들이랑 깊지않은 편한 관계를 유지하시고 네 식구 행복에 집중하시는 게 좋은 인연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방법 같습니다. 개인적인 이야기였습니다!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너무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희도 처음엔 무턱대고 한국사람들이 반가워서 서로 다가가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 2년 정도가 되니, 오히려 맘 맞는 사람들만 인연을 유지하고 가족 위주의 삶을 사는게 더 행복하다는걸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

아무래도 저희는 이민이라고 쓰고 영주권 및 생계라고 읽는 (엄청 빡센)숙제가 있다보니, 조금이라도 익숙한 환경으로 부터 도움을 받는 것도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ㅎ 말씀 주신대로 단점도 있다보니, 관계안에서 계속 고민하게 될 것 같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거리가 조절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저는 한인사회를 좋아하는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앞으로 정착이라는 숙제를 마치면, 현지 사회 속으로 들어가보고 싶다는 생각도 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ㅋ 좋은영상 매번 감사드리고, 오늘도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ㅎㅎ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저도 주변 한국분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또 한국 분들 많은게 너무 좋습니다~😍 저희도 아직 이민 사회에 깊숙하게 들어간 건 아니라서, 단점보단 장점이 휠씬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오히려 자리가 잡히고 나면 한국문화나 음식이나 친구들이 더 그리워 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밴쿠버나 토론토가 집값도 비싸고 생활비도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한인 커뮤니티가 잘되어있어서 외로움도 덜 느끼고 오랫동안 살수있는거같아요~ 요즘은 캘거리도 워낙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셔서 살기 괜찮은거같습니다~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도 캘거리나 알버타 도 많이 사신다고 하셔서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직 이주할 엄두는 안나지만요 😭

한국에서도 식당 가서 음식 나오기 전에 한참 대화 하다가 서빙하러 오시면 갑자기 말을 안하게 되는... 비밀 얘기는 아닌데 그냥 왠지 다른 사람이 들으면 official 한 대화 아니면 안하는... 그런거겠죠 ㅋㅋ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비유가 정확하십니다 ㅋㅋㅋㅋㅋ 뭔가 쑥스럽더라고요 🥲

Port moody로 이사 오셨군요 가까운 곳이라 더 반갑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벤 다이어리 님.:) 가깝게 사시나요?? 마주치면 아는척 해주세요~~~😍

@MoonLifeinVan

5 ай бұрын

@@CanadaPaPa 그럼요^^ Ikea 에서 일해서 유투버분들 자주 뵙는데 감사히 영상 잘 보고 있다 늘 인사드려요^^ 동네서 뵈면 꼭 그럴께요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MoonLifeinVanIKEA에서 일하시는군요~ 인연이 되면 나중에 가족끼리 만나서 커피도 한잔하고 인사 나누시지요~😊

근데 2년새 3번이나 지역을 바꿔 이사하는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집은 바꿔도 익숙해진 지역은 떠나기 쉽지 않아서요..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첫 집은 주인이 이사들어온다고 하셔서 나왔고요..두번째 집은 한국에 돌아갈지 몰라서 처음부터 단기로 구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살게 되니, 좀더 나은 집과 동네로 이사하자고 해서 지금 집으로 왔습니다~ 여기선 오래 살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저도 어렸을적 2년간 캐나다에서 살았고, 그때의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캘거리로 이민을 준비중입니다. 결국은 벤쿠버에 정착하려고 하고요^^. 파이팅 하시는 모습이 멋집니다. 아이들이 동력의 근원이겠죠.ㅎㅎ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캘거리도 좋다고 들었어요~ 저희 부부는 오히려 캘거리나 알버타로의 이주도 생각증이고요~ 이유는 생활비 때문에..😭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hypark9276 부…부럽…습니다…ㅎㅎ

와 진짜 오랜만입니다 기다리고있었어요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앗 ㅎㅎ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뵈어요~

@josephchoi417

5 ай бұрын

@@CanadaPaPa ❤️

ECE는 계획대로 진행하시는건가요?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ECE는 자격증만 따놓고 우선 다른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

돌아 오셨군요!! 잘 적응 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앞으로 자주 인사드릴게요~ 평안한 저녁 되시길 기도합니다~.❤️

어디서 살던 느끼는건 비슷하네요 여긴 토론토에요 제가느끼는건 한국인들과의 관계는 양날의 검 같은게 아닐까요 ^^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정확한 표현이시네요~ 양날의 검…😁👍

@HayunIAN

4 ай бұрын

저는 이런얘기가 항상 궁금해요.. 조심스럽고 케바케라서 말씀들을 아끼시겠지만 솔직한얘기도 궁금해요 토론토.벤쿠버 또는 근처 소도시라도 한인이 조금은 있어야하는 곳이여야 하지않나.. 생각하다가도 한국에서도 관계에 지쳐서 모르고살고싶은생각도 있어서요. 아이가 한국인 조금이라도 있는게 필요할까요 (아이는g5 ,한국에서 어릴때부터 국제학교를 다녀서 영어는 익숙해요)

딸이 많이 컸네요~ 학교 가기 싫다고 울던 얼굴이 기억나서요~ 저도 리치몬드 사는데 여기 사셨는지 몰랐네요^^ 오눌 영상도 공감 많이 하고 갑니다~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앗 안녕하세요~ 저희 딸아이의 모습을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리치몬드에 살고 계시면 한번쯤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근황이 궁금했는데 반갑습니다 ^^ 저는 작년에 와서 한국인 없는 웨스트밴쿠버 사는데 한국인이 없어서 편하긴한데 어려울 때 도움받을 사람이 없어서 도움받을 수 있는 점이 부럽네요 Ece준비 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시나 궁금해요 저는 작년에 사이버로 학점은행제로 학점은 땄는데 변경 등록을 못했어요 노하우 있으시면 유튜버로 나중에 공유 해주심 좋겠어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웨밴에도 한국 분들이 꽤나 사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좋은 곳으로 이사하셔서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캐나다 아빠님 가족은 이민이 목적이시면 주변에 한국인이 있는 곳도 괜찮을 것 같아요. 캐나다 아빠님 자녀들 영상을 보니 심성이 고와보여요. 참 이쁘네요. 화목한 가정이라는게 영상으로도 전달 되네요.^^ 밴쿠버 겨울이 비가 많이와서 흐리고 좀 우울 할 수 있다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요.. 어떤가요?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벤쿠버 겨울은 비가 많이 오긴 하지만, 5~10도 정도 되는,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또 비가오다보니 습도가 높아요. 전 추운 것보다는 훨씬 좋다고 생각하고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

복귀 반갑습니다!!!!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뵈어요~~😁

한국에서 가끔씩 보던 유튜브였는데 이제 밴쿠버 온지 20일정도 됐습니다. 학교 적응해 힘들어하던 따님은 이제 적응되셨는지요...^^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네~ 한국에서부터 봐주시던 분이셨군요~ 밴쿠버에 오셨다니 반갑습니다~ 아이들은 잘 적응하였습니다.😍 가족 모두 오신건가요??😊

@vancouver_kimfamily

5 ай бұрын

@@CanadaPaPa 네 저희도 4가족이 전부 왔습니다^^

웨스트벤에 한인들이 많이거주합니다

@CanadaPaPa

2 ай бұрын

웨스트밴도 살기좋다고 하던데, 어떠신가요??🥰

캐나다아빠님도 KDD회원분이셨군요! 앞서 댓글 올리신 다른분 글 보니 지난 여름 모임 말씀하시던데 혹시 체육대회걑은 모임이었을까요? 저희 남편과 남편과 키가 비슷한 G7 아들녀석 그리고 초딩 딸아이가 거기 참석했었는데 그 모임이었다면 마주쳤을것같네요. (아쉽게 엄마인 저만 안갔네요…ㅎㅎ) it괸계된 일을 하산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밴쿠버에도 토론토처럼 한인 it 개발자분들이 더 많아졌음좋겠어요. 지금도 저희 남편 집에서 재택근무로 일하며 회의하고있어요.(영어로 회의가 일에 거의 반인데도 아직도 영어는 참 원어민급으로 하기는 쉽지않나봐요 ㅠㅠ) 저는 점심차리다가 우연히 유투브로 캐나다아빠님 영상 보게됐네요.ㅎㅎ 저희는 밴쿠버 들어온지 2년 6개월차인데 첫째는 초5학년까지 영어를 계속했기에 학교생활하기에 무리는 없었고 문제는 둘째가 당시 초1학년 1학기만하고 영어는 abcd도 모르고 온 상태라 매일 울고 저도 울고 그렇게 1년 지나니 눈치는 초인급으로 영어귀는 바늘귀만큼 트였죠!! 그러다 2년되니 귀가 많이 트였고 이사함과 동시에 우연치않게 한국학생들이 거의 없는 학교로 둘째가 전학을하게되어 또 울며 한주를 다나다가 겨우 안정됐고 지금은 전학간지 10개월되니 영어가 엄청늘어 친구들 싸움 중재도하고 같이 말싸움도하고 장난치며 학교 잘 다니네요. 물론 아직도 한국친구들이 많았던 전 학교를 그리워한답니다. 저도 처음 왔을때는 영어가 어려울때고 환경적으로 아이둘이 많이 긴장하며 어색할때라 한국친구들 있는곳이 정서적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만약 단기유학으로 오신다면 상황이 좀 틀리겠지만요. 의식에 흐름대로 쓰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늦었지만 캐나다아빠님 가족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KDD 오셨었다니(엄마빼고🥲) 반갑네요~ 아마 얼굴 뵈면 알 것 같아요~ 아이들 적응이 항상 가장 마음이 쓰이죠…그래도 또 가장 금방 적응하는 것 같아요~ 정신차리고 보니 저만 적응이 느린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나중에 인연이 된다면 한번 뵈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IT업계는 제가 아닌 제 아내이고, 아직 취업 중입니다 😭

주식 투자 수익은 어떤가요? 많이 올랐는데 이제 수익권 이신가요?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아직 멀었습니다 ㅎㅎㅎㅎ

정정. UBC근처는 밴쿠버 웨스트. 웨스트 밴쿠버는 최대 부촌으로 노스밴쿠버 옆. 교민사회와 얼만큼의 거리를 둘까요? 본인이 편안할만큼만 두는 게 답인듯 해요. 제 경우는 한 5%.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앗! 밴쿠버 웨스트라고 부르는군요! 안그래도 웨스트밴쿠버라고 놀밴 옆쪽을 말씀하시는 걸 들은 적 있어서, 왜 떨어져있는 동네를 같이 부르지?라고 생각했었어요~ 😭 교민사회와 저는 아직 엄청 가깝진 않은데요, 어쩔수없이 점점 그 속으로 들어갈 것 같아요. 어느 분의 말씀처럼, 양날의검이겠죠?🥹

밴쿠버에 이민자가 많다보니 같은 국가 사람들끼리는 자기 언어로 대화를 많이 해요, 중국인, 인도인 눈치 안보고 자기나라 말 씁니다. 초중고 심지어 대학에서도요. 굳이 한국 사람들을 피해서 아이들이 오직 영어로만 대화 하게 하는것이 꼭 필요한건진 생각해볼 문제에요. 어른이든 아이던 해외에서 오래 살고 겪다보면 결국 영어는 다들 하게 되요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고 못하는것은 생각처럼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닐거에요. 어떤 부모들은 캐나다까지 와서 왜 동양인을 최대한 피하고 영어로만 대화하길 원하는데, 정작 본인들이 동양인이고 어짜피 인종 자체가 틀려 결국 그 안에서 살아봐야 뭐 크게 나은건 없어요. 캐나다는 백인들의 나라도 아니고 그들도 결국 불편해 합니다. 뭐 진짜 난 백인들이 너무 좋다 그럼 또 모르는 일입니다만

@CanadaPaPa

5 ай бұрын

많은 부분 동감합니다. 특히 아이들의 영어는 전혀 걱정을 안하네요~👍 한국말 잊어버릴까 그게 걱정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