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심부전 명의] 10명 중 1명 한 달 안에 사망, ‘심부전’이 무서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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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심부전증상 #서석민교수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몸의 모든 혈액은 심장에서 나와 몸 곳곳으로 흘러간 뒤 다시 심장으로 돌아오길 반복하고 있다. 심근경색증, 협심증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거나 혈액이 심장으로 돌아오지 못하면 피로감, 호흡곤란, 부종 등과 같은 문제가 생긴다. 이를 ‘심부전’이라고 한다. 중증 심부전으로 입원하는 환자의 경우 절반은 5년 안에 사망하며, 25%는 1년, 10%는 한 달 안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치명적인 질환이지만, 여전히 증상을 인지하지 못해 뒤늦게 병원을 찾는 경우가 적지 않다. 중증 심부전 명의 은평성모병원 서석민 교수를 만나 심부전이 이토록 위험한 이유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는지 물었다.

Пікірлер: 1

  • @thingssmall390
    @thingssmall39026 күн бұрын

    이런 쓰레기같은 공포마케팅을 멈춰라. 심부전은 일반적으로 약물치료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병이다. 만약 중증으로 가면 인공심장과 심장이식을 통해서도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 있음에도 심부전 걸리면 곧 죽을것처럼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람들에게 공포를 조장하는 짓거리는 아주 역.겹.다. 대한심장학회에 들어가서 심부전 환자의 평균 생존율을 찾아보면 이 동영상에 대해 내가 왜 이렇게 흥분하는지 이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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